헤드헌터

 


1. 개요
2. 인간 사냥, 현상금 사냥꾼 등을 달리 칭하는 단어
4. 구인 대행업자
5. 복싱의 플레이 스타일
6. 최강의 군단의 등장 집단
7. 스타워즈에 나오는 전투기
8. 노르웨이의 영화
8.1. 개요
8.2. 줄거리
8.3. 평가


1. 개요


직역하면 (동물이나 사람의) 머리를 사냥하는 사냥꾼. 그 목적은 사냥 기념이나 수급 등 다양하며, 요즘에는 후술할 경우에도 이런 이름을 붙이기도 한다. 경력직을 기업에 소개하는 직업 전문가들을 말하기도 한다.

2. 인간 사냥, 현상금 사냥꾼 등을 달리 칭하는 단어





3. 트롤 인간사냥꾼




4. 구인 대행업자


구인하는 업체를 대신해 온라인 구인공고를 대신 내 주거나 인맥을 통해 업체가 요구하는 기술이나 경력을 가진 사람들을 구인하는 업체를 서로 연결시켜 주는 개인이나 업체들.
헤드헌터들의 수입은 구인하는 업체에서 채용이 성사되었을 시 주는 수수료이며 구직자에게는 일반적으로 돈을 받지 않는다.[1]
의뢰 업체나 취급 분야명을 밝히지 않고 "대기업 계열사, 해외 유명 업체" 등으로 칭하는 경우가 보통이다. 해당업계 경쟁자도 경쟁자지만 구직자가 해당업체에 직접 연락하여 해당 채용 건을 진행할 경우 수수료를 받을 수 없기 때문.
이 일을 계속하려면 헤드헌터들 본인에게도 평판이 아주 중요하므로, 능력없는 구직자나 부실한 회사를 연결해 주는 것을 꺼린다. 그래서 아데코나 맨파워와 같은 외국계 헤드헌팅 펌의 인재 추천은 믿을만 한 편이다.
구직과 해직이 융통성있게 받아들여지는 해외에서는 옛날부터 특이할 것이 없이 일반화 된 직종이지만 한국에서는 종신고용 개념 때문에 침체되어 있다가 이것이 희미해진 2010년대부터 활성화되고 있는 직종이다.
링크드인은 이들의 필수 SNS.
헤드헌터가 출연한 주요 방송으로는 '''MBC 마이리틀텔레비전 MLT-45 90회 헤드헌터 윤재홍편''' 등이 있다.
헤드헌터 관련 주요 도서로는 '''사람을 좋아하는 헤드헌터''' 등이 있다.

5. 복싱의 플레이 스타일


상대방의 머리와 턱을 주로 공격해 호쾌한 KO를 뽑아내는 타입을 헤드 헌터라고 부른다.
보통 인파이터들이 이에 해당되며, 창작물의 주인공들이 자주벌이는 여러대 얻어맞다 파고들어, 강력한 한방으로 대역전하는 방식도 넓은 의미에선 헤드 헌터로 볼수도 있다. 몸을 때리는 건 바디 브레이커다.
창작물의 경우 복싱하면 떠오르는 호쾌한 어퍼컷 한방의 이미지가 강해, 어지간한 권투만화의 인파이터들은 대개 이 타입이며 대표적인 것은 더 파이팅마쿠노우치 잇포센도 타케시타카무라 마모루가 있다.[2]
다만 주의해야 할 게, 헤드 헌터나 바디 브레이커나 그냥 팬들이 분류하거나 중심을 어디에다 둔다 정도지, 헤드 헌터라고 바디 블로 안 날리는 것은 아니고 바디 브레이커라고 주구장창 배만 때리는 거 아니다. KO 찬스가 나면 바디 블로를 중점으로 노리는 선수라 해도 당연히 상대방 머리 때리고 상대가 복부 가드가 허술하다면 헤드 헌터라고 바디 블로 안 날리진 않는다.
현대 복싱에서는 멸종이라기보다 헤드 헌터, 바디 브레이커 구분이 무의미해졌다. 인파이팅/아웃 복싱을 나누는 게 무의미해진 것과 마찬가지인데, 현대 복싱은 이미 선수에게 모든 것을 잘할 것을 요구하고 있다. 현대 복싱 선수들은 필요한 순간에는 얼마든지 카운터를 노려 상대를 KO 시킬 수도, 복부에 데미지를 누적시켜 상대를 무너뜨릴 수도 있다. 무리하게 머리만 노리며 KO 를 고집하지 않는다는 점에서는 헤드 헌터가 사라졌다고 볼 수도 있겠다.

6. 최강의 군단의 등장 집단


최강의 군단의 초반 스토리에서 주요 적으로 등장하는 인물들로, 스토리의 중요한 부분에 관련되어 있어 스포일러가 많으니 항목을 읽을 땐 주의하자.
자세한 내용은 헤드헌터(최강의 군단) 참고.

7. 스타워즈에 나오는 전투기


Z-95 헤드헌터 항목 참조.

8. 노르웨이의 영화


'''제목'''
Hodejegerne
'''장르'''
스릴러, 미스터리
'''상영시간'''
100분
'''감독'''
모튼 틸덤
'''출연'''
엑셀 헨니, 니콜라이 코스터 왈도, 신노브 맥코니 런드
'''국내등급'''
18세 이상 관람가

8.1. 개요


이미테이션 게임, 패신저스의 감독의 자국에서 찍은 초기작.

8.2. 줄거리


주인공은 헤드헌터로서 취업자를 희망업체에 알선해주고 면접을 도와주는 직업을 가지고 있다. 수완이 남달랐던 그는 자동차로 렉서스 LS을 몰고 다닐 정도의 고수입이었으나 그의 아내에게 줄 비용으로 지출이 상당하여 밤에는 미술품을 훔쳐 감쪽같이 모조품으로 바꿔치기한 후에 밀수로 추가 부수입을 벌며 생활하고 있었다. 작은 체구에서 비롯하듯 외모에 대한 콤플렉스가 존재했던 그는 아내 몰래 한 젊은 여성과 외도관계를 가지기도 한다.
어느 날 전직 군인이었다고 하는 한 남성이 찾아와 자신을 보안업체에 취직시켜달라고 부탁하게 되고 주인공은 그가 사라진 루벤스의 명화 진품을 가지고 있다는 정보를 입수하여 그의 집으로 찾아가게 된다. 그러나 동시에 그의 인생은 험난일파로 꼬이게 되는데.....
로저(엑셀 헨니)는 자신이 훔친 미술품이 사실은 모조품이었다는 사실을 알 게 되고 동업자였던 오비(조아킴 라파엘슨)을 실수로 죽이게 된다. 동시에 자신이 취업면접 의뢰를 퇴짜놓았던 군인(니콜라이 코스터-왈도)가 자신을 겨냥하고 추적하게 되자 쫒기는 신세가 된다.
주인공은 도망 도중에 어떤 민가에 숨어서 '''똥통'''에 숨기도 하는 등 갖은 고생을 하다 우연한 일로 경찰에도 연행되기도 한다. 그러나 추격자가 벼랑에서 로저가 탄 경찰차를 들이받아 언덕으로 추락하지만 작은 자신의 '키' 때문에 간신히 목숨을 구한다. 로저는 자신의 머리에 추적기능이 있는 젤이 발려있다는 사실을 알고는 머리를 모두 밀어버린다.
이후 주인공과 상대편이 일대일로 대면하게 되고 주인공은 그를 물리치고 일상으로 돌아오게 된다. 한편 이 사건을 수사하고 있던 한 형사는 오비의 죽음을 주인공의 계략으로 오비와 암살자끼리 서로 싸우다가 사망한것으로 생각하고 사건을 마무리지으나 석연찮은 알리바이가 있음을 알게되나 자신의 '명성'을 생각해서 사건을 그냥 묻어버린다.

8.3. 평가


'''메타크리틱'''
'''스코어 72/100'''
'''유저 점수 8.3/10'''
'''로튼 토마토'''
'''신선도 93%'''
'''관객 점수 85%'''
'''IMDb'''
'''평점 7.6/10'''
'''왓챠'''
'''사용자 평균 별점 3.7/5.0'''
'''네이버 영화'''
'''네티즌 평점
8.84/10
'''

9. 클래시 오브 클랜유닛




10. 카운터 스트라이크 온라인의 훈장


카운터 스트라이크 온라인/훈장 항목 참조.
[1] 구직자가 전문적인 유료 경력 컨설팅을 원하는 경우는 제외.[2] 이 셋은 적당히 거리를 유지하며 잽만 처도 상대를 잡을 수 있는 괴수들이다. 특히 마모루는 잽 하나로 세계랭커를 쓰러뜨릴 정도의 하드펀처로 이 쯤되면 머리를 노리기보단 몸을 공략하는게 안정적이고 선수생명에도 유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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