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어버스터 리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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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기 설정화
설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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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 아트웍
게임상에서의 모습


1. 개요


REBEL ARMY GIANT PLANE HAIRBUSTER RIBERTS
반란군 거대비행기 헤어버스터 리버츠
開発途上大型機「ヘアバスター・リバーツ
개발도상대형기 헤어버스터 리버츠
구형 레시프로 기체를 기반으로 반란군이 개발하고 있던 시험용 대형 폭격기.
수이사이드급 로켓 발사기, 교환이 가능한 무장 포드 등을 장비하고 있다.
엔진은 제트 추진식이지만 교체가 가능하다.
ヘアバスター・リバーツ / Hairbuster Riberts
메탈슬러그 시리즈에서 등장하는 대형 폭격기. 설정상 엔진이 상부에 달려있는것 딱 하나인데, 그것 하나로 저 거대한 몸체를 들고다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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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르니에 DO-15가 모티브인 모양이다.

2. 메탈슬러그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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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스 난이도 : ★★★★☆
미션 2의 보스이자 1라운드 보스.
미니바타를 격파한 후 소수의 모덴군을 처리하고 슬러그에 탑승하면 배경에서 헤어버스터 리버츠가 지나감과 동시에 다수의 모덴군과 플라잉 타라의 습격이 시작된다. 이들을 처리한 후 전진하고 나면 본격적으로 등장하며, 모덴 원수가 탑승함을 알 수 있다. 즉 처음으로 모덴 원수가 직접 등장하는 보스.

2.1. 패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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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비행선 아래서 거대한 로켓[1]을 발사한다. 단순한 로켓 발사이긴하지만 궤도가 상당히 독특한 편이다. 여러가지로 나눠지는데 한 바퀴 공중제비를 돌다 떨어지는 것, 위로 올라가다가 갑자기 떨어지는 것, 그대로 쭉 발사하는 것과, 플레이어에게 직격하는 패턴이 있다. 사실 그래 봤자 다 요란하기만 하지 피하기는 쉬우며, 폭탄으로도 쉽게 부수는것이 가능하다. 초반에는 이 패턴만 주구장창 사용한다.[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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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포대에서 모덴군이 나와 수류탄을 던지거나, 로켓 포대를 이용해 로켓을 발사한다. 포대에서 발사되는 로켓은 파괴가 가능하고 속도도 느리기 때문에 오히려 수류탄이 더 위협적인 편. 샷건이나 수류탄같은 스플래시 무기를 이용하면 해당 모덴군을 바로 제거할 수 도있다. 제거할 경우 바로 다른 패턴으로 넘어가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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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어느정도 대미지를 입으면 발동하는 패턴으로, 우측 상단 구석으로 비행선이 올라가더니 기체 구석에서 드롭 샷과 닮은 폭탄을 투하한다. 이게 뿌리는 양도 많고 통통 튀는 방향도 매번 달라서 제대로 모르면 피하기 까다롭다. 열차의 발판이 올라간 상태라면 그 아래에서 피할 수 있다. 만약 발판 3개가 모두 내려가 있다면 슬러그 회피와 컨트롤로 피하는 수 밖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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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어느 정도 데미지를 입어야 발동하는 패턴으로, 모덴 원수가 직접 해치를 열고 일정 주기마다 바주카 로켓을 발사한다. 다만 연속발사도 아니고 화면 기준 오른쪽으로는 쏘지 못하기 때문에 피하기 쉬운 패턴이다. 발사된 로켓은 수류탄 스플래시로도 파괴가 가능하다.

2.2. 공략


체력은 레벨 4일때는 390, 레벨 8일때는 570[3]. 총 3개의 페이즈로 나뉘는 보스이며, 1/3데미지를 입을 때 마다 전체적으로 폭발하는 모습과 함께 도트 변화가 발생하고 그에 따른 공격 패턴이 변화한다. 1페이즈때는 1번과 2번 패턴을 사용하나 2번 패턴은 상당히 드물게 사용한다. 어지간해선 1번 패턴이 주가 된다. 2페이즈가 되면 모든 패턴을 다 사용하며, 3페이즈가 되면 4번 패턴만 지속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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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적으로 다른 패턴보다 3번 패턴이 제일 까다로운편. 폭탄의 궤도나 날라가는 방향이 랜덤이고 수도 많은지라 모르면 그냥 죽어야 한다. 이 패턴 하나로 수많은 초보들을 학살했기에 매우 적절한 1라운드 보스. 그나마 진행시 일정 시간마다 올라오는 열차 발판을 이용하면 피하는것이 수월하다. 이는 4번 패턴또한 마찬가지.
가장 쉽게 클리어하는 방법은 샷건+수류탄의 조합으로, 샷건은 3번째 해머 얀을 박살낼때 얻을 수 있으며, 수류탄은 보스 직전에만 20개를 보급해 주기에 충분하다. 슬러그를 이용해 샷건을 최대한 남긴 후 보스가 나오자마자 모은 수류탄을 다 던지면 바로 3페이즈로 전환된다. 이때 샷건을 가볍게 몇발쏴주면 바로 박살내는것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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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스 격파 시 기체가 박살이 나버리고 모덴 원수는 추락한다. 모덴 원수를 잡을 절호의 기회지만 아쉽게도 모덴군 전투기 이카 B가 나타나 모덴 원수를 구해주고 도망가버린다.

2.3.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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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장할때 헤어버스터가 아래에서 등장함과 동시에 오른쪽 발판이 상승할경우 그대로 끼어 움직이지 못하는 현상이 발생한다. 주로 1번 패턴과 같이 발생하며, 로켓을 쏘고 난 후에는 정상적으로 움직인다.
그 외, 간혹 메탈슬러그를 탄 채 플레이하다보면 왼쪽 발판과 가운데 발판 사이에서 밑으로 쑥 빠져버리는 버그가 있다. 점프하면 빠져나올 수 있다.

3. 메탈슬러그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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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스 난이도 : ★★★☆☆[4]
메탈슬러그 3 파이널 미션의 중간 보스.
이때는 캐릭터가 메탈슬러그 대신 슬러그 초퍼, 슬러그 플라이어를 타고 있다는 것과 수류탄 대신 로켓을 발사하는 모덴군[5], 어느 정도 대미지를 입혔을 때 모덴 대신 알렌 오닐이 나온다는 것을 빼곤 다른 패턴은 같다. 알렌이 나왔을 때의 패턴도 위에 있을 땐 기관총, 가까이 붙으면 칼질, 아래에 있을 땐 수류탄 던지기로 같다. 투척하는 수류탄은 꽤 빠르고, 플레이어 방향으로 날아오니 조심하자. 쉽게 피하려면, 가만히 총을 쏘다가 알렌이 수류탄을 던지려 손을 움직일 때 미리 피하자. 이 정도로도 어지간한 위험은 다 피할 수 있다. 다만 레벨 8에선 너무 빨라서 좀 힘들다. 참고로 여기선 비행기가 대미지를 입을수록 알렌 오닐의 몸 색깔도 빨개져 체력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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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그가 하나 있는데, 알렌이 나오기 전[6] 타이머 표시가 있는 곳에 자리를 잘 잡으면 모든 공격에 맞지 않고 공격을 할 수 있다. 대신 헤어버스터 리버트가 위쪽으로 가야만 데미지를 줄 수 있어서 타임 어택에는 부적합하다. 그리고 운 없으면 기관총 공격에 1대 정도는 맞을 수 있는데, 이때 연료 1칸 남았으면(...) 해당 버그는 사용 불가능하다.
또한 슬러그 초퍼를 수송한 랜드 시크를 이용해 헤어버스터를 단번에 격파할 수 있다.영상보기 랜드 시크가 폭발할 때의 데미지를 슬러그 헬기의 자폭을 이용해 헤어버스터 리버트한테 주는 것인데, 성공한다면 단숨에 잡아버릴 수 있다. TAS 영상으로 유명해졌지만 당시에도 이미 고인물들은 알고 있었으며, 처음부터 헤어버스터 리버트가 위쪽에서 등장하면 바로 실패할뿐더러 기본적으로도 어려운 기술이기 때문에 성공률이 낮아 보통은 사용하지 않는다.

4. 메탈슬러그 3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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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탈슬러그 3D 미션 9의 중간 보스.
느리게 왕복하면서 드롭 샷 투하, 모덴군 병사 스폰, 로켓을 발사하는 것이 전부인지라... 록온만 시켜놓고 공격해도 순식간에 격추가 가능해진 안습한 개체. 잘 쓰지 않는 스나이퍼 라이플이 여기에서 상당히 효용성이 높다. 1발의 파괴력도 높고, 정밀 조준이 가능하니. 그리고 설정상으로는 원래는 튼튼하고 강한데 설계상의 문제로 '''엔진이 단 한 개'''뿐이라서 출력이 떨어지면 그냥 추락할 수 밖에 없다고...
중간 보스이긴 하나 격파하지 않아도 되는 보스이다. 해당 구역에서 일정 시간이 지나면 스스로 다른 곳으로 이동하기 때문에 별 탈 없이 진행 가능.

5. 메탈슬러그 디펜스


메탈슬러그 디펜스/유닛/모덴군(메달) 참조. 근데 일종의 프롭기임에도 불구하고 '''수직이착륙을 한다.''' 특수기의 경우 포대에서 모덴군, 모덴원수나 알렌 셋 중 하나가 나와 공격하는 방식으로 반 랜덤으로 이루어진다. 그나마 알렌이 좀 더 빠르게 공격을 마치고 들어가는편.

6. 메탈슬러그 어택


어택에서도 등장했으며, 스킬 해금에 따른 특수기 변화가 특징이다. 단 이런 공격보다는 파괴될 시 자폭으로 인해 더 유용했는데, 자폭할때 다른 유닛들 보다도 적진 깊숙히에서 자폭하는 것이 가능했기 때문. 현재는 파워 인플레 때문에 잘 쓰이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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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슨크답게 색놀이가 되었으며, 아마데우스군이 헤어버스터 리버츠를 개조한 후 메카 알렌을 태워 출격시켰다. 리버츠가 박살나도 메카 알렌은 내려서 싸워준다는것이 특징. 자폭 데미지도 더욱 강력해졌다. 또한 원판에는 없던 드롭샷 투하 공격을 사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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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덴군측에서 자체적으로 강화한 MK 2 버전의 기종도 존재하며, 원판과는 다르게 드롭샷 투하를 상시로 해서 화력도 많이 오른 편.

[1] 설정상 수어사이드급 로켓이라고 한다.[2] 분명 로켓이라고 하는데 왜이렇게 궤도가 꺾이는지 궁금할텐데 그이유는 로켓의 몸체에 튀어나온 부분들이 장식이 아니라 사실은 궤도 변경을 위한 추진장치다.[3] 2인 플레이시 보스 체력은 1인 플레이보다 1.5배 더 많다고 보면 된다.[4] 사실 난이도는 개인차가 심하다. 3에서가 더 쉽다는 사람들은 파이널 미션 도입부가 런앤건 형식이 아닌, 날아다니는 방식인 횡 스크롤 슈팅 게임 형태여서, 메탈슬러그 1 때와 비교해 보스의 공격을 더 자유롭게 피할 수 있다는 의견이 있다. 반면, 3에서가 더 어렵다는 사람들은 모덴 원수 대신 나오는 알렌 오닐의 매서운 공격 때문에 1보다 더 어렵다고 한다.[5] 참고로 슬러그 콥터 등으로 이 모덴군에게 붙어서 데미지를 입히면 점수가 중복된다.[6] 두 번째로 기체 전체에 폭발이 일어나면 알렌이 등장한다는 신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