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공(유희왕)
유희왕의 함정 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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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터 덱 유희편부터 등장한 카드. 자신의 몬스터 2장과 상대 몬스터 1장을 파괴하는 효과를 가진 일반 함정.
자신의 몬스터를 2장 파괴해야 하기에 3:1 교환으로 쓰기는 쉽지 않은 편. 다만 코스트가 아닌지라 함정의 영향을 받지 않는 엘리멘틀 히어로 와일드맨을 지정하면 와일드맨이 파괴되지 않기에 피해를 줄일 수 있다.
물론 코스트가 너무 커서 현재는 사용하기 힘들다. 뭣보다 상위호환인 카드들이 다수 존재하기 때문에 사용할 이유도 없고.
만약 쓰고 싶다면 파괴되었을 때 효과가 발동하는 카드를 적극적으로 활용하자. 아쉽게 파괴의 대명사인 스크랩은 자기 효과가 아니라서 써먹을 수 없다. 그나마 시너지가 있는 카드군이 염왕이나 바렛(유희왕) 정도인데, 전개력이 뛰어나고 파괴 시 어드밴티지를 얻는 바렛 덱이 좀 더 쓰기 편하다. 물론 속공성 문제 때문에 적극적으로 쓰기에는 여러모로 난감해서 우선적으로 채용할 만하지는 않다.
애니에서도 이보다 훨씬 좋은 카드가 넘쳐나니 나올 일은 없어 보였는데, 유희왕 5D's에서 팀 태양의 타로가 팀 5D's와의 라이딩 듀얼에서 사용하는 것으로 등장했다. 이걸로 블랙 페더 드래곤을 노렸으나 크로우 호건의 폭탄 가드에 불발, 코스트만 잃었다.[1] 그러나 그 직후 드래곤족 봉인항아리라는 이 카드와 비슷한 수준의 고대 카드를 발동하여 블랙 페더 드래곤의 공격을 멋지게 막아내고, 마침내 잠자는 거인 즈신을 소환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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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다크 일루전에서 발매된 카드. 공투라는 뜻은, 공동 투쟁의 줄임말이다. 위의 협공과는 비슷한 뜻이라고 보면 된다. 요새는 노동운동 쪽에서 자주 쓰는 단어이다.
이상적인 상황은 자신 필드 위의 스테이터스가 낮은 몬스터를 대상으로 해서, 패의 고공격력의 몬스터를 버려서 몬스터를 지키는 것이다. 게다가, 상대 몬스터의 공격선언시에 발동하면 디메리트는 없는 것이나 마찬가지. 가장 강력한 경우는 Sin 트루스 드래곤을 버려서 공격력, 수비력을 5000으로 만드는 경우가 되겠다.
반대로 상대 몬스터를 대상으로 하고 발동하는 것도 가능하기 때문에, 상대 몬스터를 지정하고 패의 유벨 같은 저스탯 몬스터를 버려서 스테이터스를 낮춰서 전투로 파괴시키는 변칙적인 전술도 가능하다.
비슷한 효과의 기책이나 어설트 스피릿과 비교해 보면, 기책은 버린 몬스터의 수치만큼 공격력을 깎는 효과를 갖고 있어서 패에서 버릴 몬스터와 그걸로 조작할 필드의 몬스터의 스테이터스가 비슷하다면 기책을 쓰는 쪽이 좋고, 공격력을 올리는 효과인 어설트 스피릿은 패에서 공격력 1000 이하의 몬스터만 버릴 수 있는데다가 자신이 장착 카드가 된다는 점에서 쓰기 어려우니까 이 카드의 승리...라고 봐도 되려나.
일러스트는 가가기고와 선봉 대장이 화염목인 18과 암흑의 침략자와 싸우는 모습. 투맨 셀 배틀 이후의 광경일지도 모르겠다.
1. 협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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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터 덱 유희편부터 등장한 카드. 자신의 몬스터 2장과 상대 몬스터 1장을 파괴하는 효과를 가진 일반 함정.
자신의 몬스터를 2장 파괴해야 하기에 3:1 교환으로 쓰기는 쉽지 않은 편. 다만 코스트가 아닌지라 함정의 영향을 받지 않는 엘리멘틀 히어로 와일드맨을 지정하면 와일드맨이 파괴되지 않기에 피해를 줄일 수 있다.
물론 코스트가 너무 커서 현재는 사용하기 힘들다. 뭣보다 상위호환인 카드들이 다수 존재하기 때문에 사용할 이유도 없고.
만약 쓰고 싶다면 파괴되었을 때 효과가 발동하는 카드를 적극적으로 활용하자. 아쉽게 파괴의 대명사인 스크랩은 자기 효과가 아니라서 써먹을 수 없다. 그나마 시너지가 있는 카드군이 염왕이나 바렛(유희왕) 정도인데, 전개력이 뛰어나고 파괴 시 어드밴티지를 얻는 바렛 덱이 좀 더 쓰기 편하다. 물론 속공성 문제 때문에 적극적으로 쓰기에는 여러모로 난감해서 우선적으로 채용할 만하지는 않다.
애니에서도 이보다 훨씬 좋은 카드가 넘쳐나니 나올 일은 없어 보였는데, 유희왕 5D's에서 팀 태양의 타로가 팀 5D's와의 라이딩 듀얼에서 사용하는 것으로 등장했다. 이걸로 블랙 페더 드래곤을 노렸으나 크로우 호건의 폭탄 가드에 불발, 코스트만 잃었다.[1] 그러나 그 직후 드래곤족 봉인항아리라는 이 카드와 비슷한 수준의 고대 카드를 발동하여 블랙 페더 드래곤의 공격을 멋지게 막아내고, 마침내 잠자는 거인 즈신을 소환해냈다.
2. 공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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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다크 일루전에서 발매된 카드. 공투라는 뜻은, 공동 투쟁의 줄임말이다. 위의 협공과는 비슷한 뜻이라고 보면 된다. 요새는 노동운동 쪽에서 자주 쓰는 단어이다.
이상적인 상황은 자신 필드 위의 스테이터스가 낮은 몬스터를 대상으로 해서, 패의 고공격력의 몬스터를 버려서 몬스터를 지키는 것이다. 게다가, 상대 몬스터의 공격선언시에 발동하면 디메리트는 없는 것이나 마찬가지. 가장 강력한 경우는 Sin 트루스 드래곤을 버려서 공격력, 수비력을 5000으로 만드는 경우가 되겠다.
반대로 상대 몬스터를 대상으로 하고 발동하는 것도 가능하기 때문에, 상대 몬스터를 지정하고 패의 유벨 같은 저스탯 몬스터를 버려서 스테이터스를 낮춰서 전투로 파괴시키는 변칙적인 전술도 가능하다.
비슷한 효과의 기책이나 어설트 스피릿과 비교해 보면, 기책은 버린 몬스터의 수치만큼 공격력을 깎는 효과를 갖고 있어서 패에서 버릴 몬스터와 그걸로 조작할 필드의 몬스터의 스테이터스가 비슷하다면 기책을 쓰는 쪽이 좋고, 공격력을 올리는 효과인 어설트 스피릿은 패에서 공격력 1000 이하의 몬스터만 버릴 수 있는데다가 자신이 장착 카드가 된다는 점에서 쓰기 어려우니까 이 카드의 승리...라고 봐도 되려나.
일러스트는 가가기고와 선봉 대장이 화염목인 18과 암흑의 침략자와 싸우는 모습. 투맨 셀 배틀 이후의 광경일지도 모르겠다.
[1] 사실 이건 오류로 자신의 몬스터 2장을 파괴하는건 코스트가 아니라 효과이기에 불발됐어도 몬스터 2장이 날아가진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