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풍기
換風機 / Ventila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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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체의 흐름을 제어할 목적으로 제작된 기계를 일컫는 말. 단순히 공기를 교체한다는 의미로 많이 사용하지만 공기를 교체하는 것만이 아닌 특정 구역의 기체를 제거하는 것도 환풍기가 하는 역할이다.
일반적으로 회전날개가 달린 기계식 환풍기만을 환풍기로 여기지만, 개폐가 가능한 창문과 같은 자연식 환풍기 역시도 환풍기의 범주에 들어간다. 또한 기체의 흐름을 제어한다는 의미에서 송풍/통풍기와도 유사하다.
가스레인지 위에 있는 레인지후드도 환풍기의 일종이다. 단독주택이 보편적이던 과거에는 가정집 주방에 일반 환풍기를 설치하는 경우도 많았다.
크게 기계식과 자연식으로 분류하며 둘을 합친 혼합형도 존재한다. 이 외에 통풍기 역시 환풍기의 한 종류로 치지만 공기의 교체가 아닌 흐름에만 관여하는 것 때문에 다르게 보기도 한다.
최신 환풍기는 대부분 댐퍼(역류방지 장치)가 내장되어 있고 옛날 환풍기에 비해 소음, 소비전력도 획기적으로 줄어들었다. 고무마개형과 플라스틱 뚜껑형 2종류가 있고, 가격은 3~4만원대로 비싸지도 않다.
댐퍼가 없을 경우 환풍기를 끄면 배관을 통해 댐배연기, 악취, 미세먼지, 곰팡이, 세균, 바이러스, 해충이 침투해 들어오므로 다주택/아파트에선 가족의 건강과 위생을 위해 댐퍼가 필수로 설치되어야 한다.
코로나 환풍기 감염 가능성, 예방법
흔히 시로코 팬[2] 이라 부르기도하는 다익형 팬(Multi-Blade Fan)은 많은 수량의 날개가 임펠러에 부착되어 있고 날개 깃의 길이가 짧고 폭이 넓은 특징을 가지고 있다. 보통은 원통형으로, 밑의 에어포일형의 팬과 똑같이 생겼다. 팬의 날개는 임펠러의 회전방향인 앞쪽으로 구부러진 형태를 갖추고있다. 주로 70mmAq정도의 정압에서 다량의 공기순환에 적합하고 소음도 적은편이다. 효율은 좋지 않지만 가격이 싸고 설치공간이 많이 필요하지 않아 일반 공조용이나 대형 환기용으로 많이 사용된다. 또한 환풍기 이외에도 자동차 엔진의 터보차저, 수력발전소의 발전용 수차 등도 이런 다익형 팬과 형태가 비슷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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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은 천정용 에어컨 실내기에 사용되는 송풍 팬, 오른쪽은 공업 및 업소용 대규모 환기시설에 사용되는 팬이다.
Air Foil Fan, 에어포일팬은 날개는 항공기나 새의 날개 단면과 같은 형태를 하고 있고, 굴곡된 두 개의 강판이 날개의 상하부면을 구성하고 있다. 날개 깃의 길이는 다익형 팬보다 길고 폭은 좁으며, 날개의 수량도 10개 정도로 소량이 부착되어있다.
50~350mmAq 정도의 중정압 범위에서 많은 송풍이 가능하고, 동일 풍량과 정압 조건에서 가장 운전효율이 좋은편이다. 사용 범위도 넓어서 풍량이 증가해도 동력의 손실이 발생하지 않아 과부하에 잘 걸리지 않는다.
Turbo Fan. 터보 팬은 후곡형의 날개 구조를 가지고 있다. 날개가 임펠러의 회전방향의 뒤쪽으로 구부러져 있는 형상이다. 다익형 송풍기에 비해서 날개깃의 길이는 길고 날개 폭은 매우 좁은 형태이며 날개의 개수는 10~18개 정도로 만들어진다.
다익형 송풍기보다 효율이 좋고 주로 중~고정압수준의 100~500mmAq에서 다량의 공기나 가스를 이송하는 용도로 쓰인다. 임펠러의 구조가 가결하여 고속회전에서도 강도상 무리가 없고 비교적 조용한 운전이 가능하다. 풍량의 변동에 따른 정압의 변화폭이 크며 임펠러를 다단으로 연결할 경우 1,000mmAq 이상의 고정압용 터보플로우도 만들 수 있다. 주로 산업용에 쓰이며 기타 보일러와 같이 고압급기가 필요한 설비에 사용된다.
임펠러의 날개가 회전축에 수직인 방향으로 평판 형태로 부착된 팬이다. 날개수는 6~12개 정도로 적은편이지만 외형의 크기와 효율은 다익형과 터보형의 중간에 위치해 있다. 소음은 크고 서징현상이 거의없고, 풍량의 변화시 축동력이 선형적으로 변하는 특성이 있어 팬의 제어가 편리하다.
플래넘 팬은 하우징이 없이 임펠러에 전동기가 직결되 형태로 구성된 원심형 팬의 일종이다.
Axial Fan. 축류형팬의 날개는 선풍기와 같은 프로펠러 형태인데 공기를 임펠러의 축방향으로 이송시키는 구조를 가지고 있다. 축류형 팬의 날개는 익형으로 되어 있으며 팬의 용량에 따라 4~18개 정도의 날개가 설치된다. 효율 및 압력 향상을 위하여 임펠러가 원형의 케이싱 내에 설치되고, 별도의 안내깃이나 베인이 설치되지 않는 것이 일반적이다. 본 문서의 가장 처음 나온 사진도 바로 축류형 팬의 일종이다.
1. 우선 마스크 착용하고 기존 환풍기를 일자 드라이버로 때어낸뒤 구멍안의 먼지를 진공청소기로 청소한다.
2. 고무 코팅된 면장갑을 착용하고 전선을 니퍼로 짤라낸뒤 새 환풍기 선에 전기테이프로 이어붙여서 연결한뒤 구멍안에 집어넣는다.
3. 만약 새 환풍기 크기가 커서 구멍안에 안들어가질 경우 절단할 부위를 마커(네임펜)로 표시, 보안경과 고무코팅된 면장갑을 착용하고 그라인더(절단석 디스크 장착)로 막히는 부위를 절단하여 구멍을 넓히면 된다.[3]
4. 만약 새 환풍기에 역류방지 뚜껑(댐퍼)이 있는 경우 환풍기 뒷부분에 긴 관이 붙어있어 관 윗부분을 짤라내야 들어갈 경우 톱으로 짤라낸다. 그런데 너무 많이 짤라내면 뚜껑이 뒤로 너무 많이 벌려져서 환풍기 전원을 끄면 뚜껑이 닫혀지지않아 역류방지 기능을 상실해버리는 경우가 있으므로 이런경우 전동드릴(작은 드릴 장착)로 뚜껑 뒤쪽 관에 작은 구멍을 뚫어서 클립을 끼워넣어 플라이어로 고정시켜 뚜껑이 잘 닫혀지도록 하면 된다.
환풍기는 소모품일뿐더러 낏해야 모터하나 장착된 단순한 전기제품이라서 그렇게 비싸지는 않는다.
또한 크기에 따라서 가격이 천차만별인데 가정용 화장실의 환풍기의 경우는 작은건 만원부터 시작해서 큰거는 5만원짜리도 있다.
하지만 보통 가정집에선 중간크기급의 환풍기를 많이쓰는데 이게 3만원정도한다.
즉 가정용 환풍기는 대략 3만원이라보면 된다.
다만 산업용으로 쓰이는 초대형환풍기는 300만원이 넘는 고가제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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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기체의 흐름을 제어할 목적으로 제작된 기계를 일컫는 말. 단순히 공기를 교체한다는 의미로 많이 사용하지만 공기를 교체하는 것만이 아닌 특정 구역의 기체를 제거하는 것도 환풍기가 하는 역할이다.
일반적으로 회전날개가 달린 기계식 환풍기만을 환풍기로 여기지만, 개폐가 가능한 창문과 같은 자연식 환풍기 역시도 환풍기의 범주에 들어간다. 또한 기체의 흐름을 제어한다는 의미에서 송풍/통풍기와도 유사하다.
가스레인지 위에 있는 레인지후드도 환풍기의 일종이다. 단독주택이 보편적이던 과거에는 가정집 주방에 일반 환풍기를 설치하는 경우도 많았다.
2. 종류
크게 기계식과 자연식으로 분류하며 둘을 합친 혼합형도 존재한다. 이 외에 통풍기 역시 환풍기의 한 종류로 치지만 공기의 교체가 아닌 흐름에만 관여하는 것 때문에 다르게 보기도 한다.
- 기계식 환풍기 : 회전날개 등을 이용해서 기체의 흐름을 제어한다. 교체하는 공기의 양은 날개의 크기와 작동 속도에 따라 비례한다. 장소의 크기나 위치에 관계없이 환기가 가능하고 환기 성능도 자연식보다 좋다는 장점이 있다. 그리고 주방과 욕실에 설치한건 장소가 장소라 엄청 더러워진다. 주방은 기름이 환풍기에 들러붙고 거기에 먼지가 붙어 기름때로 변신. 청소하자면 미친다. 시커먼 기름때에 찌든 프로펠러를 보면 구토가 올라올 지경이라나... 특히 기름때라 모터에 들러붙는순간 화제로 이어지니 방심 불가. 욕실은 습기의 온상이니 물때, 곰팡이가 아주 쩔어 붙어있다. 그야말로 충격과 공포. 기계식 환풍기가 고장나면 탱크를 방불케 하는 굉음이 난다고 한다. 전기로 돌아가니 청소전 선을 끊어두거나 스위치 단독식이면 환풍기를 끈 상태에서 청소하자. 안그러면 감전된다.
- 자연식 환풍기 : 개폐가 가능한 창문 등이 이에 속하며 기체의 밀도, 습도, 온도 등을 통한 자연적인 움직임을 통해 기체의 흐름을 제어한다.공간과 기온, 습도 등의 자연현상에 의한 제약을 심하게 받고 환기 성능도 떨어져서 2000년대부터는 아파트 등 공동주택에서는 사용되는 경우가 사실상 없는 방식이다. 2000년대년대 이전에 건축된 아파트 중에는 욕실에 별도의 환풍기가 없이 이 방식을 채용한 경우도 많았는데 냄새도 올라오고 성능도 떨어지며 겨울철엔 냉풍이 새기도 한다. 이런 자연식 환풍기는 구멍을 막을 셔터가 부착되어 있어서 외부의 공기 차단도 가능한 경우도 있다.
최신 환풍기는 대부분 댐퍼(역류방지 장치)가 내장되어 있고 옛날 환풍기에 비해 소음, 소비전력도 획기적으로 줄어들었다. 고무마개형과 플라스틱 뚜껑형 2종류가 있고, 가격은 3~4만원대로 비싸지도 않다.
댐퍼가 없을 경우 환풍기를 끄면 배관을 통해 댐배연기, 악취, 미세먼지, 곰팡이, 세균, 바이러스, 해충이 침투해 들어오므로 다주택/아파트에선 가족의 건강과 위생을 위해 댐퍼가 필수로 설치되어야 한다.
코로나 환풍기 감염 가능성, 예방법
2.1. 기계식 환풍기 종류
2.1.1. 다익형 팬
흔히 시로코 팬[2] 이라 부르기도하는 다익형 팬(Multi-Blade Fan)은 많은 수량의 날개가 임펠러에 부착되어 있고 날개 깃의 길이가 짧고 폭이 넓은 특징을 가지고 있다. 보통은 원통형으로, 밑의 에어포일형의 팬과 똑같이 생겼다. 팬의 날개는 임펠러의 회전방향인 앞쪽으로 구부러진 형태를 갖추고있다. 주로 70mmAq정도의 정압에서 다량의 공기순환에 적합하고 소음도 적은편이다. 효율은 좋지 않지만 가격이 싸고 설치공간이 많이 필요하지 않아 일반 공조용이나 대형 환기용으로 많이 사용된다. 또한 환풍기 이외에도 자동차 엔진의 터보차저, 수력발전소의 발전용 수차 등도 이런 다익형 팬과 형태가 비슷하다.
2.1.2. 에어포일 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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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은 천정용 에어컨 실내기에 사용되는 송풍 팬, 오른쪽은 공업 및 업소용 대규모 환기시설에 사용되는 팬이다.
Air Foil Fan, 에어포일팬은 날개는 항공기나 새의 날개 단면과 같은 형태를 하고 있고, 굴곡된 두 개의 강판이 날개의 상하부면을 구성하고 있다. 날개 깃의 길이는 다익형 팬보다 길고 폭은 좁으며, 날개의 수량도 10개 정도로 소량이 부착되어있다.
50~350mmAq 정도의 중정압 범위에서 많은 송풍이 가능하고, 동일 풍량과 정압 조건에서 가장 운전효율이 좋은편이다. 사용 범위도 넓어서 풍량이 증가해도 동력의 손실이 발생하지 않아 과부하에 잘 걸리지 않는다.
2.1.3. 터보 팬
Turbo Fan. 터보 팬은 후곡형의 날개 구조를 가지고 있다. 날개가 임펠러의 회전방향의 뒤쪽으로 구부러져 있는 형상이다. 다익형 송풍기에 비해서 날개깃의 길이는 길고 날개 폭은 매우 좁은 형태이며 날개의 개수는 10~18개 정도로 만들어진다.
다익형 송풍기보다 효율이 좋고 주로 중~고정압수준의 100~500mmAq에서 다량의 공기나 가스를 이송하는 용도로 쓰인다. 임펠러의 구조가 가결하여 고속회전에서도 강도상 무리가 없고 비교적 조용한 운전이 가능하다. 풍량의 변동에 따른 정압의 변화폭이 크며 임펠러를 다단으로 연결할 경우 1,000mmAq 이상의 고정압용 터보플로우도 만들 수 있다. 주로 산업용에 쓰이며 기타 보일러와 같이 고압급기가 필요한 설비에 사용된다.
2.1.4. 방사형 팬
임펠러의 날개가 회전축에 수직인 방향으로 평판 형태로 부착된 팬이다. 날개수는 6~12개 정도로 적은편이지만 외형의 크기와 효율은 다익형과 터보형의 중간에 위치해 있다. 소음은 크고 서징현상이 거의없고, 풍량의 변화시 축동력이 선형적으로 변하는 특성이 있어 팬의 제어가 편리하다.
2.1.5. 플래넘 팬
플래넘 팬은 하우징이 없이 임펠러에 전동기가 직결되 형태로 구성된 원심형 팬의 일종이다.
2.1.6. 축류형 팬
Axial Fan. 축류형팬의 날개는 선풍기와 같은 프로펠러 형태인데 공기를 임펠러의 축방향으로 이송시키는 구조를 가지고 있다. 축류형 팬의 날개는 익형으로 되어 있으며 팬의 용량에 따라 4~18개 정도의 날개가 설치된다. 효율 및 압력 향상을 위하여 임펠러가 원형의 케이싱 내에 설치되고, 별도의 안내깃이나 베인이 설치되지 않는 것이 일반적이다. 본 문서의 가장 처음 나온 사진도 바로 축류형 팬의 일종이다.
3. 가정에서의 설치 방법
1. 우선 마스크 착용하고 기존 환풍기를 일자 드라이버로 때어낸뒤 구멍안의 먼지를 진공청소기로 청소한다.
2. 고무 코팅된 면장갑을 착용하고 전선을 니퍼로 짤라낸뒤 새 환풍기 선에 전기테이프로 이어붙여서 연결한뒤 구멍안에 집어넣는다.
3. 만약 새 환풍기 크기가 커서 구멍안에 안들어가질 경우 절단할 부위를 마커(네임펜)로 표시, 보안경과 고무코팅된 면장갑을 착용하고 그라인더(절단석 디스크 장착)로 막히는 부위를 절단하여 구멍을 넓히면 된다.[3]
4. 만약 새 환풍기에 역류방지 뚜껑(댐퍼)이 있는 경우 환풍기 뒷부분에 긴 관이 붙어있어 관 윗부분을 짤라내야 들어갈 경우 톱으로 짤라낸다. 그런데 너무 많이 짤라내면 뚜껑이 뒤로 너무 많이 벌려져서 환풍기 전원을 끄면 뚜껑이 닫혀지지않아 역류방지 기능을 상실해버리는 경우가 있으므로 이런경우 전동드릴(작은 드릴 장착)로 뚜껑 뒤쪽 관에 작은 구멍을 뚫어서 클립을 끼워넣어 플라이어로 고정시켜 뚜껑이 잘 닫혀지도록 하면 된다.
3.1. 가격
환풍기는 소모품일뿐더러 낏해야 모터하나 장착된 단순한 전기제품이라서 그렇게 비싸지는 않는다.
또한 크기에 따라서 가격이 천차만별인데 가정용 화장실의 환풍기의 경우는 작은건 만원부터 시작해서 큰거는 5만원짜리도 있다.
하지만 보통 가정집에선 중간크기급의 환풍기를 많이쓰는데 이게 3만원정도한다.
즉 가정용 환풍기는 대략 3만원이라보면 된다.
다만 산업용으로 쓰이는 초대형환풍기는 300만원이 넘는 고가제품이다.
4. 사용상 주의사항
장시간 켜두면 환풍기 자체에 먼지가 유입되거나 모터의 회전축이 마모되며 모터가 과열되어 화재의 원인이 될 수 있다. 그러므로 24시간 내내 켜두는 행위를 피하고 적절한 사용 시간을 정하고 사용하거나, 악취나 습기가 빠진 후에는 환풍기의 전원을 끄는게 좋다. 또한, 환풍기는 전기를 사용하기에 물을 직접 뿌려서 청소할 경우 누전이 발생하여 불이 붙을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가스 누출시 가스를 빨리 없애자고 환풍기를 사용하는것도 피해야 하는데, 환풍기가 가동시 모터에서 발생하는 미세한 불꽃이 가스폭발의 원인으로 작용할수있기때문이다.
가스레인지 위의 환풍기의 경우, 기름때가 열을 받아 화재가 발생할 수 있으며 화장실 환풍기의 경우 먼지가 쌓이면 소음이 커지고 악취와 습기도 잘 안 빠질뿐더러 건강에도 해로우므로 필터뿐만 아니라 환풍기 내부까지 청소해야한다. 또한 청소 후에도 소음이 크면 환풍기를 교체해주는게 좋다.
가스레인지 위의 환풍기의 경우, 기름때가 열을 받아 화재가 발생할 수 있으며 화장실 환풍기의 경우 먼지가 쌓이면 소음이 커지고 악취와 습기도 잘 안 빠질뿐더러 건강에도 해로우므로 필터뿐만 아니라 환풍기 내부까지 청소해야한다. 또한 청소 후에도 소음이 크면 환풍기를 교체해주는게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