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덕순

 

'''대통령비서실''' '''일자리수석비서관'''
'''문재인 정부'''
2대
정태호

3대
'''황덕순'''

4대
임서정
[image]
'''이름'''
황덕순 (黃悳淳)
'''출생일'''
1965년
'''출생지'''
서울특별시
'''학력'''
경성고등학교
서울대학교 경제학 학사
서울대학교 대학원 경제학 석사
서울대학교 대학원 경제학 박사
'''병역'''
육군 소위 복무만료(석사장교)
'''현직'''

'''약력'''
한국노동연구원 선임연구위원
대통령비서실 고용노동비서관
대통령비서실 일자리기획비서관
대통령비서실 일자리수석비서관
1. 개요
2. 상세
3. 논란
4. 주요 저술


1. 개요


대한민국의 노동경제 전문가로 제3대 청와대 대통령비서실 일자리 수석비서관을 역임했다.

2. 상세


1965년 서울특별시에서 태어나 북가좌국민학교, 명지중학교, 경성고등학교를 나왔다.
1972년 자가용 운전사였던 아버지가 교통사고로 사망하고 어머니가 전문대학의 서무과 용원(임시직)으로 일하면서 13평 아파트에서 3남매를 키웠다. 어려운 환경 속에서 공부하여 1984학년도 대학입학 학력고사에서 전국 수석을 차지했다. 당시 인터뷰에서는 경제학과 교수가 되고 싶다고 목표를 밝히기도 했다.
[image]
수석 인터뷰 당시 모습
서울대학교 경제학과에 진학해 졸업 후 동 대학원에서 경제학 석사,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한국노동연구원에 들어가 연구위원, 선임연구위원, 연구조정실장을 역임했다. 연구원에선 고용보험연구센터에 있으면서 주로 노동시장 양극화와 사회적 일자리 창출과 관련한 연구를 했다.

2003년초 노무현 정부 시절 청와대에 빈부격차·차별시정위원회가 생기면서 행정관으로 파견근무를 했다. 2005년에는 김수현 비서관의 뒤를 이어 빈부격차·차별시정위원회 비서관이 됐다. 이후 한국노동연구원으로 돌아가 사회서비스 부문 일자리 창출에 관한 연구를 계속했다.
문재인 정부 들어 대통령비서실 고용노동비서관으로 발탁됐고, 일자리기획비서관을 거쳐 일자리수석비서관에 임명되었다.

3. 논란


인천국제공항공사 보안요원 정규직 전환 절차 논란과 관련해 "청년들의 일자리를 뺏는 게 아니고, 오히려 늘리기 위한 노력"이라며 "(인천국제공항공사) 응시 희망자에겐 오히려 큰 기회가 열리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

4. 주요 저술


  • 기술혁신이 생산성, 고용, 숙련에 미치는 효과에 관한 연구[1]
  • 공작기계의 CNC화가 숙련에 미치는 효과에 관한 사례연구[2]
  • 기계산업에서의 작업장 합리화와 노동의 대응[3]
  • 최근 임금체계의 동향과 숙련지향적 임금체계의 모색[4]
  • 현장기능인의 사회적 지위 제고방안[5]
  • 한국의 노동조합과 조합원 참여[6]
  • 정보화의 진전이 노동시장에 미치는 영향[7]
  • 능력개발형 임금체계의 구축방안[8]
  • 구조조정과 노동조합의 대응 - 주요국 사례[9]
  • 고용보험 적용확대 방안 및 실태조사 보고[10]
  • 소규모사업체 고용안정사업 활용제고방안[11]
  • 저소득 장기실업자 보호방안 연구[12]

[1] 박사 학위논문, 1996년[2] 1997년, 한국사회경제학회 {사회경제평론} 제 10호[3] 1997년, {동향과 전망}, 제34호, 1997. 여름[4] 1997년, {동향과 전망}, 제35호, 1997, 여름[5] 공저:이선·황덕순, 1995년, 한국과학기술대학교, {산업인력개발체제의 구축방안}[6] 공저:정이환·황덕순, 1997년, 한국노총중앙연구원[7] 공저:정건화·이병희·황덕순, 1998년, 한신대학교[8] 공저:강순희·황덕순, 1998년, 한국노동연구원[9] 공저:이병훈·박종희·김훈·황덕순·최영기, 1998년, 한국노동연구원[10] 공저:허재준·황덕순, 1998년, 한국노동연구원[11] 1999년, 노동부[12] 공저:황덕순·허선·류정순·유태균·심창학·정연택·이해영, 1999년, 노동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