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루카와 모토히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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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古川 元久 (ふるかわ もとひさ)
일본의 정치인. 현재 아이치현 제2구 중의원이자 국민민주당 대표 대행이다. 하토야마 유키오 내각의 내각부 부대신, 간 나오토 내각의 내각관방부장관, 노다 요시히코 내각의 국가전략담당대신 겸 내각부 특명담당대신, 희망의 당 간사장, 국민민주당 간사장 등을 역임했다.
2. 생애
1965년 12월 6일, 아이치현 나고야시에서 태어났다. 아이치현 아사히가오카 고등학교를 거쳐 도쿄대학 법학부에 들어가고, 20살 때 사법 시험에 합격한다. 1988년 도쿄대학을 졸업한 뒤 대장성 관료로 입성한다. 1993년, 미국 컬럼비아 대학교 대학원에 유학하고 1994년에 대장성을 은퇴한다.
1996년, 민주당 창당에 참여하고 제41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에 민주당 공천을 받아 아이치현 제2구에서 출마한다. 신진당 후보에게 패배했지만, 석패율제로 도카이 비례블록에서 당선됐다. 1999년 7월 본회의에서 국기 및 국가에 관한 법률에 찬성표를 던졌다. 2000년의 제42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에서는 아이치 2구에서 지난 번에 패배한 아오키 후보를 물리 치고 재선한다.
2009년, 하토야마 유키오 내각에서 내각부 부대신, 간 나오토 내각에서 내각관방부장관에 취임한다. 2011년 9월 노다 요시히코 내각에서 국가전략담당대신 겸 내각부 특명담당대신에 임명되었다. 2012년 10월 노다 제3차 개조 내각 발족에 따라 퇴임하고 중의원 내각 위원장에 취임하며, 같은 해 12월 제46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에서 민주당과 국민신당 지지를 받아 아이치 2구에서 당선, 2014년 12월의 제47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에서 민주당 공천을 받아 7선을 한다.
2015년, 중의원 오키나와 및 북방 문제에 관한 특별 위원장에 취임했다. 2017년의 제48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에서는 희망의 당 공천을 받아 자유민주당 후보를 물리치고 8선하며 11월에 간사장에 취임했다. 이후 민진당과 희망의 당 합당으로 창당된 국민민주당의 간사장도 역임한다.
2018년 9월 11일, 당 대표 대행에 취임하고, 18일에서는 당 정치 개혁 추진 본부장도 겸임한다. 2019년 10월 29일에는 국민민주당 헌법조사회의 회장에 취임한다.
다마키 유이치로가 주도하는 신 국민민주당에 합류해 국회대책위원장으로 임명되었다.
3. 소속 정당
4. 기타
- 계파는 마에하라 세이지가 이끄는 료운카이에 속해 있다.
- 후루모토 신이치로와는 1965년생 동갑이라는 점과 국민민주당 소속이라는 점, 법학부 출신이라는 점[3] , 개헌론자라는 점[4] , 지역구가 아이치현이라는 점[5] 등의 공통점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