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쓰카 고헤이
[clearfix]
1. 개요
일본의 정치인, 경제학자. 하토야마 유키오•간 나오토 내각의 내각부 부대신, 2차 간 내각의 후생노동성 부대신, 민진당 4대 대표, 국민민주당 초대 대표를 역임했다. 현 아이치현 선거구 일본 참의원이자 국민민주당의 대표 대행.
2. 생애
1959년 10월 5일, 아이치현 나고야시에서 태어났다. 나고야시립 다시로 소학교, 나고야시립 시로야마 중학교, 아이치현립 아사히가오카 고등학교 졸업 후 재수 끝에 와세다대학 정치경제학부를 졸업했다. 1983년 4월에 일본은행에 취직했다.
2000년, 와세다대학 대학원 사회과학연구과 박사 과정을 수료하고 취득했다. 11월 지인의 권유로 민주당 참의원 아이치현 선거구에 출마 권유를 받는다. 결국 그 권유를 받아들여 2001년 제19회 일본 참의원 의원 통상 선거에서 민주당 공천을 받아 아이치현 일본 참의원에 당선, 2007년에 재선한다. 2009년 하토야마 유키오 내각에서 내각부 부대신, 간 나오토 내각에서 후생노동성 부대신을 맡았다. 2013년에는 참의원 선거에서 3선을 했다.
2016년 민진당의 대표 선거에서 마에하라 세이지의 뒤를 이어 4대 대표에 당선되었다.
2017년 12월 12일 오쓰카는 당을 해산하고 신당을 결성하거나 다른 당과 합당을 하자고 제안했다. 매체에 따르면 오쓰카 대표는 이날 민진당 재건책을 협의하는 '당 전략, 주직, 운영에 관한 개혁본부' 회의를 주재하고서 이같이 밝혔다. 오쓰카 대표는 민진당의 진로 선택 방안에 대해 일단 당을 해체한 다음 신당을 결성하거나, 아니면 다른 당과 합류하고, 당명을 변경하는 등 방안을 내놓았다.
결국 2018년 희망의 당 다마키 유이치로 대표의 제안을 받아들여 민진과 희망이 합당하여 국민민주당을 창당하여 국민민주당 초대 공동대표가 된다. 도쿄도의 한 호텔에서 열린 창당대회에서 오쓰카 공동대표는 "민주주의를 높이고 국민생활을 향상, 국민경제를 발전시키기 위해 새로운 시작을 한다"고 말했다. 하지만 2대 대표 선거에 불출마했다. 그리고 공동 대표 대행을 맡았다.
다마키 대표가 창당한 신 국민민주당에 합류해 대표 대행으로 임명되었다.
3. 소속 정당
4. 선거 이력
5. 기타
- 아내 사이에 아들 한 명, 딸 한 명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