휘광제 갤럭션
유희왕의 엑시즈 몬스터 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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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광자 파라디오스의 뒤를 잇는 2번째 "휘광" 몬스터. 주인이 같다는 점과 "광자"가 붙는다는 점을 빼면 포톤과 연관이 없는 파라디오스와는 달리 이 카드는 소재로 포톤을 요구하면서 좀 더 관계가 있다.
텐조 카이토가 꾸준히 사용한, 갤럭시아이즈 포톤 드래곤을 뽑아내기 위한 카드의 정점에 위치한 몬스터로, 이젠 아예 대놓고 직접 갤럭시아이즈 포톤 드래곤을 뽑게 해준다. 상황에 맞춰 패 / 덱에서 갤럭시아이즈 포톤 드래곤을 내보낼 수 있으며, 기회만 된다면 2턴에 걸쳐 패의 갤럭시아이즈 포톤 포톤 드래곤을 2장이나 불러낼 수 있게 해주지만 그런 패는 기회보다는 말렸다는 표현이 더 잘 맞으며(…) 이상적인 상황은 덱에서 불러내는 것.
푸른 눈의 백룡급 능력치를 가진 몬스터를 덱에서 직접 불러내주는 것은 손해볼 것이 전혀 없으며 이 카드의 공격력도 하급 수준은 넘어서므로 갤럭시아이즈 포톤 드래곤과 연계해 공격에 가담하면 된다. 수비력도 사이버 드래곤급 어태커와 대등하게 맞설 수 있는 수준. 갤럭시아이즈 포톤 드래곤 축 덱이라면 포톤 드래곤이 전술의 알파이자 오메가이므로 그걸 빠르게 뽑아낼 수 있는 이 카드는 매우 강력한 서포트라고 볼 수 있다.
처음 발매 당시엔 포톤 레벨 4 몬스터 중에서 좀 실용적인 거라고는 포톤 스래셔 정도밖에 없었기에 소환이 매우 까다로웠으나 이후 포톤 차지맨을 시작으로 자체 특수 소환 효과를 가진 포톤 어드밴서, 포톤 버니셔 등이 추가됨에 따라 포톤 덱에서 뽑기가 매우 쉬워졌다.
소재를 다 쓰고 나서도 일단 공격력이 2000이라 갤럭시아이즈 포톤 드래곤의 자체 특수 소환 조건을 만족시켜줄 수 있다. 휘광제라는 위엄있는 이름과는 딴판으로 그야말로 포톤 드래곤을 위해 존재하는 매우 헌신적인 몬스터이다(…).
에라타 이전 국내 정발명은 '''휘광제 갤럭시온'''이어서 갤럭시 소속처럼 되었으나, 갤럭시의 표기는 "ギャラクシー"고 이 카드는 맨 끝의 장음 표기 ー가 없어서 이 카드와 다르다. 즉 이 카드의 정발명은 "갤럭시온"이 되지 않아야 했으나 결국 갤럭시를 붙여서 이름을 냈다. 그나마 이게 룰 문제가 실제로 없으면 좀 다행인데 그런 것도 아니어서, 한국에서는 이 카드가 필드에 있을 때 갤럭시 나이트를 릴리스 없이 일반 소환할 수 있다고 우길 수 있다. 이로인해 2018.06.01에 휘광제 '''갤럭션'''으로 에라타되었다. 에라타 버전은 어드밴스드 이벤트 팩 2019 Vol.1에 재록.
수록 팩인 저지먼트 오브 더 라이트에서 싱크로 소환이 대거 부활하여 기황제가 재기동해야 한다는 드립이 나오기도 하는데, 하필이면 이 카드의 이름 '휘광제'의 일본어 발음이 기황제와 같다.
듀링에서도 등장. 카이트의 레벨업 보상으로 주어진다.
'''수록 팩 일람'''
1.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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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광자 파라디오스의 뒤를 잇는 2번째 "휘광" 몬스터. 주인이 같다는 점과 "광자"가 붙는다는 점을 빼면 포톤과 연관이 없는 파라디오스와는 달리 이 카드는 소재로 포톤을 요구하면서 좀 더 관계가 있다.
텐조 카이토가 꾸준히 사용한, 갤럭시아이즈 포톤 드래곤을 뽑아내기 위한 카드의 정점에 위치한 몬스터로, 이젠 아예 대놓고 직접 갤럭시아이즈 포톤 드래곤을 뽑게 해준다. 상황에 맞춰 패 / 덱에서 갤럭시아이즈 포톤 드래곤을 내보낼 수 있으며, 기회만 된다면 2턴에 걸쳐 패의 갤럭시아이즈 포톤 포톤 드래곤을 2장이나 불러낼 수 있게 해주지만 그런 패는 기회보다는 말렸다는 표현이 더 잘 맞으며(…) 이상적인 상황은 덱에서 불러내는 것.
푸른 눈의 백룡급 능력치를 가진 몬스터를 덱에서 직접 불러내주는 것은 손해볼 것이 전혀 없으며 이 카드의 공격력도 하급 수준은 넘어서므로 갤럭시아이즈 포톤 드래곤과 연계해 공격에 가담하면 된다. 수비력도 사이버 드래곤급 어태커와 대등하게 맞설 수 있는 수준. 갤럭시아이즈 포톤 드래곤 축 덱이라면 포톤 드래곤이 전술의 알파이자 오메가이므로 그걸 빠르게 뽑아낼 수 있는 이 카드는 매우 강력한 서포트라고 볼 수 있다.
처음 발매 당시엔 포톤 레벨 4 몬스터 중에서 좀 실용적인 거라고는 포톤 스래셔 정도밖에 없었기에 소환이 매우 까다로웠으나 이후 포톤 차지맨을 시작으로 자체 특수 소환 효과를 가진 포톤 어드밴서, 포톤 버니셔 등이 추가됨에 따라 포톤 덱에서 뽑기가 매우 쉬워졌다.
소재를 다 쓰고 나서도 일단 공격력이 2000이라 갤럭시아이즈 포톤 드래곤의 자체 특수 소환 조건을 만족시켜줄 수 있다. 휘광제라는 위엄있는 이름과는 딴판으로 그야말로 포톤 드래곤을 위해 존재하는 매우 헌신적인 몬스터이다(…).
에라타 이전 국내 정발명은 '''휘광제 갤럭시온'''이어서 갤럭시 소속처럼 되었으나, 갤럭시의 표기는 "ギャラクシー"고 이 카드는 맨 끝의 장음 표기 ー가 없어서 이 카드와 다르다. 즉 이 카드의 정발명은 "갤럭시온"이 되지 않아야 했으나 결국 갤럭시를 붙여서 이름을 냈다. 그나마 이게 룰 문제가 실제로 없으면 좀 다행인데 그런 것도 아니어서, 한국에서는 이 카드가 필드에 있을 때 갤럭시 나이트를 릴리스 없이 일반 소환할 수 있다고 우길 수 있다. 이로인해 2018.06.01에 휘광제 '''갤럭션'''으로 에라타되었다. 에라타 버전은 어드밴스드 이벤트 팩 2019 Vol.1에 재록.
수록 팩인 저지먼트 오브 더 라이트에서 싱크로 소환이 대거 부활하여 기황제가 재기동해야 한다는 드립이 나오기도 하는데, 하필이면 이 카드의 이름 '휘광제'의 일본어 발음이 기황제와 같다.
듀링에서도 등장. 카이트의 레벨업 보상으로 주어진다.
'''수록 팩 일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