휘광자 파라디오스
유희왕의 엑시즈 몬스터 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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능력치나 효과 디자인이 상당히 잘 되어 있어 쓰기 좋은 고성능 카드. 지금까지 효과를 무효화하는 엑시즈 몬스터들이 대개 상급이거나 엑시즈 몬스터만 가능한 여러모로 귀찮은 제약이 달려 있어 쓰기 불편했던 반면 이 카드는 아무런 제약이 없고, 덤으로 공격력까지 0으로 만들어준다.
즉 일단 나오기만 하면 대상 지정에 내성이 있다거나 하는 카드를 빼면 거의 대부분의 몬스터를 쓰러뜨릴 수 있다는 이야기. 설령 이 카드의 공격이 저지당하더라도 공격력 0 + 효과 무효화가 '''영원히''' 지속되기에 사실상 몬스터 하나를 확실하게 제압할 수 있다.
자신의 능력치가 낮아서 사이버 드래곤이나 포톤 스래셔만 튀어나와도 맞아죽게 되고 효과를 쓰려면 소재를 한번에 2개 제거해야 하는지라 이래저래 1회용 신세지만, 후반의 드로우 효과로 그 손실을 바로 커버해내기 때문에 그냥 강력한 상대 몬스터에게 밀리고 있는 판을 뒤집고 사라지는 역할에 충실하면 된다. 비슷한 역할을 하는 가가가 간맨보다 기본 공격력이 높아 아무 하급에게나 맞아죽진 않고 설령 맞아죽어도 손실이 덜하다.
소재 제한은 빛 속성이라는 것밖에 없으므로 빛 속성 덱이라면 어디에나 넣어두고 활약할 수 있는 카드. 상황에 따라 마함이 신경쓰일 땐 세이크리드 오메가를, 강한 몬스터를 처치해야 할 땐 이 카드를 선택해서 엑시즈 소환하면 될 것이다.
RUM-바리언즈 포스를 이용하면 엑시즈 소재를 다 쓰고 잉여가 된 이 카드를 CNo.39 유토피아 레이 V, CNo.105 BK 혜성의 카에스토스, CNo.39 유토피아 레이 빅토리로 진화시킬 수 있다. 기본 스펙과 효과가 좀 더 좋은 혜성의 카에스토스나 카에스토스보다 상위 스펙인 유토피아 레이 빅토리로 진화시켜 타점을 보완할 수 있다. 또 엑시즈 몬스터 회수가 가능한 유토피아 레이 V 모두 선택의 여지가 있다. 물론 그냥 파괴될 때의 드로우 효과를 노리고 가만히 놔두는 것도 한 가지 방법이다.
효과가 없거나 무효화된 몬스터는 상관없지만, 공격력이 0인 몬스터는 대상으로 지정할 수 없다는 재정이 나와 있는지라 유벨이나 No.92 위해신룡 Heart-eartH Dragon 같은 걸 처리할 수 없다는 구멍이 있다. 이런 건 같은 상황에서 나올 수 있는 No.50 블랙십 오브 콘을 쓰면 되긴 하다. 또 효과 무효화는 필드에 있을 때 한정인지라 리크루트 몬스터나 크리터 등 묘지에서 효과가 발동하는 건 막을 수 없다.
공격명은 '''포톤 디바이딩(Photon Dividing)'''. [1]
원작에서는 엑시즈 소재를 1개만 제거하는 것으로도 효과가 발동했으며 효과 발동시 이 카드 외에 다른 카드의 효과를 모두 무효화하는 효과도 있었다.[2] 대신 엑시즈 몬스터만 대상으로 지정할 수 있다는 단점이 존재했다. OCG화 되면서 효과 성공시에 얻을 수 있는 이득은 줄어들었지만 범용성이 늘어났다.
듀얼링크스에서도 등장 셀렉션 박스 4편에 한정수록되어있다.
'''수록 팩 일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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능력치나 효과 디자인이 상당히 잘 되어 있어 쓰기 좋은 고성능 카드. 지금까지 효과를 무효화하는 엑시즈 몬스터들이 대개 상급이거나 엑시즈 몬스터만 가능한 여러모로 귀찮은 제약이 달려 있어 쓰기 불편했던 반면 이 카드는 아무런 제약이 없고, 덤으로 공격력까지 0으로 만들어준다.
즉 일단 나오기만 하면 대상 지정에 내성이 있다거나 하는 카드를 빼면 거의 대부분의 몬스터를 쓰러뜨릴 수 있다는 이야기. 설령 이 카드의 공격이 저지당하더라도 공격력 0 + 효과 무효화가 '''영원히''' 지속되기에 사실상 몬스터 하나를 확실하게 제압할 수 있다.
자신의 능력치가 낮아서 사이버 드래곤이나 포톤 스래셔만 튀어나와도 맞아죽게 되고 효과를 쓰려면 소재를 한번에 2개 제거해야 하는지라 이래저래 1회용 신세지만, 후반의 드로우 효과로 그 손실을 바로 커버해내기 때문에 그냥 강력한 상대 몬스터에게 밀리고 있는 판을 뒤집고 사라지는 역할에 충실하면 된다. 비슷한 역할을 하는 가가가 간맨보다 기본 공격력이 높아 아무 하급에게나 맞아죽진 않고 설령 맞아죽어도 손실이 덜하다.
소재 제한은 빛 속성이라는 것밖에 없으므로 빛 속성 덱이라면 어디에나 넣어두고 활약할 수 있는 카드. 상황에 따라 마함이 신경쓰일 땐 세이크리드 오메가를, 강한 몬스터를 처치해야 할 땐 이 카드를 선택해서 엑시즈 소환하면 될 것이다.
RUM-바리언즈 포스를 이용하면 엑시즈 소재를 다 쓰고 잉여가 된 이 카드를 CNo.39 유토피아 레이 V, CNo.105 BK 혜성의 카에스토스, CNo.39 유토피아 레이 빅토리로 진화시킬 수 있다. 기본 스펙과 효과가 좀 더 좋은 혜성의 카에스토스나 카에스토스보다 상위 스펙인 유토피아 레이 빅토리로 진화시켜 타점을 보완할 수 있다. 또 엑시즈 몬스터 회수가 가능한 유토피아 레이 V 모두 선택의 여지가 있다. 물론 그냥 파괴될 때의 드로우 효과를 노리고 가만히 놔두는 것도 한 가지 방법이다.
효과가 없거나 무효화된 몬스터는 상관없지만, 공격력이 0인 몬스터는 대상으로 지정할 수 없다는 재정이 나와 있는지라 유벨이나 No.92 위해신룡 Heart-eartH Dragon 같은 걸 처리할 수 없다는 구멍이 있다. 이런 건 같은 상황에서 나올 수 있는 No.50 블랙십 오브 콘을 쓰면 되긴 하다. 또 효과 무효화는 필드에 있을 때 한정인지라 리크루트 몬스터나 크리터 등 묘지에서 효과가 발동하는 건 막을 수 없다.
공격명은 '''포톤 디바이딩(Photon Dividing)'''. [1]
원작에서는 엑시즈 소재를 1개만 제거하는 것으로도 효과가 발동했으며 효과 발동시 이 카드 외에 다른 카드의 효과를 모두 무효화하는 효과도 있었다.[2] 대신 엑시즈 몬스터만 대상으로 지정할 수 있다는 단점이 존재했다. OCG화 되면서 효과 성공시에 얻을 수 있는 이득은 줄어들었지만 범용성이 늘어났다.
듀얼링크스에서도 등장 셀렉션 박스 4편에 한정수록되어있다.
'''수록 팩 일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