흡혈마/대사
도타 2의 영웅 흡혈마의 대사를 다루는 항목입니다. 영문판 대사는 이쪽으로.
1. 소환
- 흡혈마.
- 드디어 해방이다.
- 드디어 세상에 나왔구나.
- 난 전쟁터를 누비는 도둑이지.
2. 전투 시작
- 오, 주인님, 똑똑히 보시옵소서! 빼앗을 목숨들이 이렇게 많습니다!
3. 선취점
- 선취점! 죽음의 행진은 이제 시작일 뿐이다.
4. 이동
- 명령대로.
- 따르겠습니다.
- 아!
- 아하.
- 아-하!
- 아하!
- 앞장선다.
- 반드시.
- 슬금슬금 나아가자.
- 사슬도 날 묶어둘 순 없지.
- 드디어!
- 기어가자.
- 목숨을 훔친다.
- 날렵하게.
- 앞으로.
- 분부대로 따르겠습니다, 주인님.
- 알겠습니다, 주인님.
- 그럴 순 없지.
- 훔칠 생명이 많구나.
- 주인님의 분부대로.
5. 공격
- 공격!
- 폭력은 달콤한 것.
- 사지를 찢어주마!
- 내 분노가 느껴지느냐!
- 내장을 터뜨려주마!
- 맨손으로도 충분하다!
- 갈기갈기 찢어주마!
- 놈들은 내 차지다!
- 너부터 시작한다!
- 주인님을 위해!
- 좋았어!
- 간다.
- 두려워할 것 없다.
- 기꺼이.
- 좋구나, 좋아.
6. 공격 받는 중
- 공격 받고 있다!
7. 주문 사용
- 네 목숨은 내 손아귀에 있다!
- 도망갈 순 없을걸!
- 정말 재밌겠군.
- 무릎을 꿇어라!
7.1. 격노
- 세상이 온통 핏빛이군.
- 분노가 솟구친다!
- 피의 격노를 느껴라!
- 암흑의 격노를 느껴라!
- 내 분노가 느껴지느냐.
- 내 분노와 함께 하자!
7.2. 상처 찢기
- 서서히 죽음을 맛보거라.
- 네 생명력이 새어 나오는구나.
- 네 몸을 찢어주마.
- 피의 잔치를 벌이자.
- 자, 여기에 피가 있다!
- 네 속이 궁금하다.
7.3. 감염
- 아무도 모르게 숨어주지.
- 숨어들자.
- 숨바꼭질 시간이군.
- 자, 이건 비밀이야.
- 숙주를 찾았다.
- 네 몸에 뭔가 들어온 느낌이 들지 않나?
- 네 주인을 맞이해라.
- 왠지 몸이 이상하지?
7.3.1. 숙주 포획
- 퍼뜨려주지.
- 안쪽부터 먹어주마.
- 네 몸은 잘 썼다.
- 껍질을 버리고 나오니 한결 좋군.
- 네 주인이 왔다.
- 하하!
- 누가 왔는지 봐라.
- 놀랐지?
- 어떻게 알고 날 찾아왔나?
7.3.2. 영웅에게 감염 사용
- 태워줘서 고맙군.
- 같은 방향이면 잠시 실례해도 되겠지?
- 같이 갈까?
- 마침 새로운 숙주를 찾고 있었지.
8. 쿨타임
- 아직이야.
- 아직이야.
- 아직이야!
- 아직 안 되겠어.
- 아직 안 되겠어.
- 아직! 안 되겠어!
- 아직 준비되지 않았어.
- 아직 준비되지 않았어.
- 아직 준비되지 않았어!
9. 마나 부족
- 마나가 떨어졌군.
- 마나가 떨어졌군.
- 마나가 떨어졌군!
- 마나가 없어.
- 마나가 없어.
- 마나가 없어!
- 마나가 부족해.
- 마나가 부족해.
- 마나가 부족해!
10. 막타 먹기
- 자유를 얻으려면 대가를 치러야지.
- 주인님께 바칠 골드로구나.
- 난 먹이를 주는 손을 물어뜯지.
- 네 생명은 내 것이다!
- 완벽하다!
- 골드는 필요 없다. 네 생명을 다오!
- 생명을 훔쳤다!
- 그래, 바로 이거야!
- 이제 내가 주인이다!
- 네게 죽음을 선사한다!
11. 디나이
- 디나이.
- 안 돼!
- 그건 안 돼.
- 훔친다.
- 어디, 다시 해 봐라.
- 소용없다!
- 어림없지!
- 하하!
- 흐흐!
- 내 것이지.
- 하하하!
- 허허!
- 핫핫하!
- 흐하하!
12. 레벨업
- 오오, 그래!
- 이 기분은 뭐지? 생명력이 넘쳐나잖아!
- 생명력은 내 것이다!
- 이제 나도 달인의 경지에 오르는구나!
- 온 몸에 힘이 넘친다!
- 내 분노가 활활 타오르는구나!
- 놈들의 피로 전장을 적시리라!
- 더 많은 생명을 긁어모으자!
- 오 주인님!
- 새로운 능력을 얻었다!
- 주인님이 기뻐하시겠군.
- 흐흐흐흐하하.
- 음하하하하하.
- 으하하하하.
- 와하하하.
- 호호.
- 핫-하하하하하.
- 음흐흐하하하하하하!
- 생명은 공짜가 아니지.
- 히히헤헤하하하하.
13. 아이템 구입
- 생명력은 훔치지만 물건을 훔치진 못 하지.
- 생명력도 훔치는 내가 돈을 주고 물건을 사다니!
- 그래, 골드가 이럴 때 필요한 거로군.
13.1. 점멸 단검 구입
- 점멸 단검!
- 눈 깜짝할 사이에 사라져주지.
13.2. 아가님의 홀 구입
- 홀!
- 아, 홀!
13.3. 특정 아이템 구입
- 사탄의 손아귀!
- 블라디미르!
- 산화와 야차!
- 심장!
- 여의봉!
- 돌격 흉갑!
- 완갑!
- 생명력은 그냥 훔치면 되는 거 아냐?
- 이런 걸 돈을 주고 사다니!
- 블라드미르의 기운이 느껴진다!
13.4. 불멸의 아이기스 습득
- 영생화!
- 끝나지 않는 생명이라니, 좋구나.
14. 물병에 룬 담기
- 병에 넣어두자.
- 병 감옥인가.
- 병에 가둬두마.
15. 룬 활성화
[image]
- 더블 대미지!
- 양손으로 먹으면 더 배부르겠군.
- 신속화!
- 도망갈 때 좋겠군.
- 환영화!
- 내가 셋씩이나 있다니.
- 투명화!
- 흔적도 없이 사라져주마.
- 재생화!
- 그렇다고 생명력을 안 훔칠 수는 없지.
16. 영웅 처치 성공
- 얼마나 기다린 순간이던가!
- 난 인정사정 봐주지 않는다!
- 흠하하하!
- 네 죽음은 당연하다.
- 넌 내 상대가 아니다.
- 이제 네 생명은 내 것이다.
- 하하하하!
- 네 생명은 내가 가져간다.
- 흐하하하!
- 넌 주인님의 상대가 아니다!
- 몸에서 해방된 기분이 어떠냐?
- 내 핏빛 손으로 널 거두어주마!
- 내 손길이 느껴지느냐.
- 주인님을 위해!
- 흐하하하하하!
- 주인님을 위해, 아니, 주인 따위는 없다!
- 네 몸 구석구석에서 생명력을 거두어주마!
- 허허허허.
16.1. 라이벌 처치
- [image] : 박쥐기수, 땅에서 싸우자.
- [image] : 허스카, 네 실력을 과대평가하지 마라.
- [image] : 치유 기술로 날 당해볼 생각이었나, 전능기사?
- [image] : 해골 왕, 네 뼈를 부러뜨려주마!
- [image] : 강령술사, 난 죽은 놈들은 관심이 없다.
- [image] : 퍼지, 넌 훔칠 생명이 너무 많구나.
- [image] : 언다잉, 너만 있으면 난 지루할 틈이 없겠구나.
- [image] : 언다잉, 네 삶은 장송곡을 불러줄 가치도 없다. [1]
- [image] : 퍽, 벌써 죽어버리다니, 살아있을 때 날개를 뽑아버리고 싶었는데.
- [image] : 마나는 필요 없다, 항마사. 네 생명만 가져갈테니까!
- [image] : 도끼전사! 생명력이 넘치는 녀석이군! 아주 맛있구나!
- [image] : 혈귀, 네 정신은 마음에 들지만 넌 주인을 잘못 만났다.
- [image] : 죽음의 예언자, 이렇게 죽을 것도 알고 있었겠지?
- [image] : 자연의 예언자… 네 몸에서는 수액 맛이 난다! 우웩!
- [image] : 가끔씩 먹는 회는 별미지. 안 그런가, 파도사냥꾼?
- [image] : 리치, 네 생명력을 훔치니 추워서 머리가 아프구나!
- [image] : 그림자 마귀, 다음엔 좀 기운이 넘치는 영혼을 먹어라!
- [image] : 음, 고통의 여왕이라구? 생명력이 넘치는군.[2]
- [image] : 외계 침략자, 널 먹다가 내 이가 부러졌다!
- [image] : 타이니라고? 먹다가 깔려 죽겠군.
- [image] : 음… 바이퍼는 닭고기 맛이 나는데.
- [image] : 난 네 생명을 훔칠 뿐이다… 네 얼굴은 다른 놈이 훔쳐갔겠지.
17. 사망
- 안 돼!
- 안 돼애애!!
- 안 돼….
- 생명의 구속에서 벗어났구나.
- 손도 발도 쓸 수 없다니…!
- 다시 갇히느니 차라리 죽고 말지!
- 숨이 차는구나….
- 내 시체는 그냥 썩게 내버려두길….
- 관 따위에 날 다시 가두지 말라!
- 넌 내 주인이 아니다…!
- 송장벌레의 생명이라도 빼앗아야겠구나….
- 주인님, 제발!
- 자유의 몸으로 죽는다!
- 사슬에 묶여 사느니 죽음을 선택하겠다!
- 뼈가 다 부러지는구나.
- 이렇게 쓰러져 죽는구나.
18. 부활
- 쇠고랑을 다시 한 번 피했군.
- 다시 세상에 나왔다.
- 내 족쇄가 다시 풀렸다.
- 다시 내 분노를 쏟아내자!
- 광란의 순간이다!
- 다시 생명을 얻었다.
- 내가 훔친 전리품이 어디에 있지?
- 죽음도 날 구속하지는 못 하지.
- 죄송합니다, 주인님. 다시는 실수하지 않겠습니다.
- 다시 탈출을 성공했다!
- 나 자신과의 대화가 좀 필요하겠는걸.
- 이제 난 죽음의 포로가 아니다.
- 그럼, 이제 누가 내 주인이지?
18.1. 빠르게 부활
- 내게서 생명을 훔쳐갔나? 그래봐야 내가 다시 훔쳐온다.
19. 승리
- 좋아!
- 이겼다!
- 이제 날 가둘 자는 없다!
20. 패배
- 이럴수가!
- 패배하다니!
- 안 돼! 다시 갇힐 순 없어!
21. 기타
감사
- 고맙군.
- 낯간지럽지만, 감사하군.
- 주인님, 이건 불 보듯 뻔한 싸움입니다!
- 형편없는 마법사로군.
- 덜떨어진 마법사같으니.
[1] 원문에서는 'Dirge' 라고 도타 올스타즈 시절 언다잉의 이름을 부른다. 지금은 이름이 '언다잉'이고 '올마이티 더지'가 칭호가 되었다.[2] 원문은 so succulent로, '즙이 많다'라는 다소 성적인 뉘앙스가 가미된 말이다. 고통의 여왕이 succubus이므로 발음의 유사성을 노린 말장난일 수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