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다리

 


1. 일본어왼쪽을 뜻하는 단어
2.1. 특징
2.2. 작품
2.3. 기타


1. 일본어왼쪽을 뜻하는 단어


(왼 좌)라고 쓰고 히다리라고 읽는다.

2. 일본일러스트레이터


[image]
(샤리의 아틀리에)
'''左(ひだり)'''
현재 닫혀있는 상태다. 이유는 불명.
트위터
1980년 5월 28일에 태어나 가나가와현 요코하마시 출신이자, 일본일러스트레이터. 필명의 유래는 본인이 왼손잡이라서라고 한다. 학생시절에 코미케나 선샤인 크리에이션 등 동인 이벤트에 참가하다가 잡지 편집자의 눈에 띄어 잡지에서 핀업 일러스트를 그린 것으로 데뷔. 주로 게임 원화나 캐릭터 디자인을 작업해오다가 라이트 노벨 일러스트, 애니메이션 캐릭터 디자인도 맡는 중이다. 동인활동 시절의 서클명은 LEFT SIDE. 사운드 호라이즌 동인활동을 주로 했다.
2010년대에 들어서 사운드 호라이즌의 미디어믹스화가 활발해짐에 따라 소설 쪽의 표지와 삽화 등을 이 사람이 맡게 되어 훌륭한 덕업일치의 행보를 보여주고 있다.

2.1. 특징


일본 모에 그림체의 전형을 충실하게 따르는 듯 보이면서도 과장되지 않고 현실적이면서 아름다운 조형의 일러스트레이터이다. 인체 뿐만이 아니라 소품, 배경도 모두 잘 그린다.그림의 분위기가 대채로 평화롭고 아름다우며, 섹스어필도 일절 없기 때문에 모에하면서도 대중적인 그림이라고 볼 수 있다.
호리호리하고 가녀린 미소녀들을 가장 자주 그리지만 소년, 글래머러스한 누님, 건장한 이케멘, 심지어 중노년까지 모두 잘 그려내는 올라운더다. 프로포션, 해부학 등 인체가 매우 탄탄하여 과투시가 적용된 그림, 여러 명의 인물이 한번에 모여있는 그림 등 어려운 그림도 자주 그려냈다.
컬러가 매우 뛰어나 공개된 그림의 대부분이 풀컬러 일러스트이다. 색감은 산뜻한 파스텔 같은 느낌으로, 형광색 같은 튀는 색채를 사용해도 전체의 조화가 뛰어나기 때문에 눈이 피로하지 않고 담백한 느낌을 준다.
기초가 탄탄하여 스케치든 채색이든 그 퀄리티가 매우 뛰어나고 안정감이 있는 일러스트레이터.
아무래도 좋은 여담이지만, 히다리가 그리는 캐릭터들은 하나같이 '''머릿결이 끝내준다.''' 윤기가 자르르 흐르고 아주 찰랑찰랑해 보인다. 게다가 머리카락의 엔젤링 외에는 전체적으로 하이라이트가 적은 채색을 해서 더욱 강조된다.

2.2. 작품



2.2.1. 게임



2.2.2. 라이트 노벨



2.2.3. 애니메이션 원안



2.2.4. CD재킷



2.2.5. 기타 일러스트



2.3. 기타


2017년 6월 7일 코에이 테크모에서 아틀리에 시리즈 20주년 기념 유튜브 생중계 중 일러스트레이터 키시다 메루와 NOCO, 유겐과 함께 등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