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라노 사다오
1. 개요
일본의 정치인.
2. 생애
고치현 토사시미즈시 출신으로, 아버지는 의사였다. 호세이대학 법학부와 호세이대학 대학원 사회과학연구과 정치학을 전공했다.
이후 중의원 사무국에 들어가 소노다 스나오 중의원 부의장, 마에오 시게사부로 중의원 의장 비서를 지냈다. 1992년 제16회 일본 참의원 통상선거에서 자유민주당, 공명당, 민사당의 추천으로 무소속 당선되었으며, 이후 자민당에 입당했다. 하지만 신생당 참가로 자민당 탈당 뒤로부터 오자와 이치로와 행동을 같이 하며 "오자와의 지혜"라고 불렸다.
이후 신진당, 자유당을 거쳐 민주당에 합류, 제20대 일본 참의원 의원 통상선거에 불출마해 국회의원 직을 마감했다. 민주당을 탈당해 2010년 오자와를 응원하는 모임 일본 일신회를 창당했고, 2014년 제47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에 생활당 소속으로 도호쿠 비례대표로 출마했으나 낙선했다.
자유당이 국민민주당으로 합당되자 고치현 연합회 고문으로 있으며, 현재는 유한회사의 대표 이사다.
3. 소속 정당
4. 기타
- 하타 쓰토무를 "역사관과 국가관이 사회당이다"라고 비판했다.
- 오자와와 친분이 있는 요코미치 다카히로가 국정 복귀를 선언했을 때 둘 사이를 이어주는 사자 역할을 했다.
- 1955년 이후 도쿄대학을 졸업한 국회의원이 한 명도 체포되지 않았다며 검찰을 비판했는데, 아라이 쇼케이가 도쿄대 출신이며 체포된 전적이 있기에 오류이다.
- 선택적 부부 별성 제도 도입에 찬성한다.
[1] 가나가와현 제18구 중의원이었으며, 제48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에서 치바현 제12구에 출마했다가 하마다 야스카즈에게 패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