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로(네버랜드 시리즈)
[image] [image] 1차대전 시기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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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전쟁 시기의 모습
1. 소개
네버랜드 세계 설정의 인물로, 네버랜드 대전을 무대로 한 스펙트럴 포스 1과 스펙트럴 포스 2의 주인공. 그리고 신기환상 스펙트럴 소울즈 2에서 황국군의 메인 캐릭터. 담당 성우는 에노키 루이코(스펙트럴 포스1, 제네레이션 오브 카오스1~3, 폭염각성 네버렌드 전기 제로), 미야무라 유코(그 외 전 시리즈).
대마왕 쟈네스와 인간 여성 마리아의 사이에서 탄생한 마왕의 후계자이며 때문의 마족 특유의 잔혹성과 인간의 다정함을 동시에 가지고 있다. 출신으로 인해 인마대립이 극한까지 치달은 현 상황을 타개할 카드로 여겨졌는지 대마왕 생전부터 후계자로 공표되었으나, 한편으로는 마족으로서도 인간으로서도 반쪽짜리인지라 어느 편에도 제대로 소속되지 못한 채 겉도는 심리상태를 보여주기도 한다. 대마왕 사후 인간에 대한 증오를 표출하면서도 면식이 있는 인간 용병 3인방과 다시 손을 잡게 된 것도 기댈 곳 없이 떠도는 그들의 모습에서 동질감을 느꼈기 때문일 가능성이 높다.
17세 무렵에는 마족의 지배자답게 적에게는 무조건 죽이겠다는 말부터 꺼내며 상대가 무서워하면 금방 끝장내줄테니 안심하라고 말하는 나름의 자비(…)를 베풀기도 한다. 마족으로서는 우등생. 그러나 호전적인 성격이면서도 인간의 상냥한 마음 또한 가지고 있었기에 끝없는 전쟁 속에서 이것이 무엇을 위한 싸움인지 번민하거나 이 상황에서 벗어나고 싶어하는 모습도 보인다. 스펙트럴 포스 레거시의 신생마왕군 시나리오에서는 시가전으로 개판이 된 마을에서 어머니의 시체를 붙들고 우는 아이를 보고 당황하며, 이 아이를 살려두면 나중에 복수하러 찾아올테니 죽이라고 종용하는 쟈도우에게 반발하기도 한다. 70대 이후로는 조금 마음의 여유가 생겼는지 고뇌하는 모습보다는 산전수전 다 겪은 노련한 맹장으로서의 모습을 더 많이 보여주며, 전쟁 상황에서 일어나는 모순이나 비극에 괴로워하는 포지션은 햇병아리인 아키라와 뮤우에게 넘어간다.
일단 마왕의 정통 계승자이나 1차대전 시기에는 별로 믿음직하지 못하다 여겨졌는지 이놈이고 저놈이고 지시를 따르지 않아서(…) 지휘체계를 상실한 마왕군은 순식간에 어중간한 힘을 가진 여러 세력으로 갈라졌다. 전 마왕군 소속 세력들 중 그녀를 마왕의 후계자로서 제대로 취급해주는 건 사람(?) 좋은 바이어드 일족이나 고블린 세력 내에서도 온건파였던 칼챠 정도. 물론 이 시기에 병력 1000명 꽉 채운 무장 세 명을 혼자 쳐바르는 등의(…) 굵직한 무용담을 여럿 남긴 덕에 후세 사람들은 그녀를 대마왕의 후광만 등에 업은 애송이가 아니라 자연재해에 가까운 힘의 소유자로서 인식하게 된다.[1] 장수로서의 통솔력도 뛰어난 편이지만 본편에서는 잘 묘사되지 않는데, 이건 히로 개인이 강한 탓에 웬만한 적은 본인이 진두지휘하며 쓸어버리면 대충 해결되는 경향이 있기 때문이다.
4원성 중 하나인 화염계의 성인 바크류드의 외증손녀이기도 하며, 그의 재능을 이어받아 강력한 화염 마력이 주특기. 「폭염으로부터 선택받은 아이」라는 별명을 갖고 있다. 그녀가 무예와 마법 양쪽에 능한 전천후 무인으로 이름이 높은 까닭이기도 하다. 불 속성이라는 이미지가 강한 탓인지 모든 필살기가 불이나 열기의 이미지가 연상되는 이름을 가지고 있다. 더하여 라이벌격인 마유라는 얼음 속성의 개캐. 무기인 마법의 낫은 언니인 프라나가 천계에서 가지고 온 마검 계열의 무기 중 하나로 명칭은 「게이트 오브 헤븐」. 원래 용도는 콜리아가 강제진화에 쓸 영혼을 모으는 대량 수확기(…)였던지라 보통 사람은 베이면 즉시 요단강 익스프레스를 타기 십상이다. 용병 동료인 치크가 첫대면 때 이걸 보고 '대단한 사신이나 마왕급이 아니면 저런 물건은 쓸 수 없다'며 놀라기도. 대마왕 쟈네스가 사망할 당시 언니인 프라나로부터 물려받았다. 본인은 언니가 잠깐 빌려준 거라고 생각했겠지만...
아버지와 언니의 통치를 늘 곁에서 목도했으며 그들에 대한 신뢰가 굳은지라 그녀의 사상 또한 쟈네스의 지배 철학을 그대로 답습하는 것이 대부분이다. 나머지는 그녀가 유년기에 겪은 굵직한 사건들로부터 배운 삶의 지혜. 대마왕 사후 바이어드 일족이 전 종족의 자유의지 중시를 천명하며 신생마왕군으로부터 이탈 의사를 보일 때 그녀는 '아직 인간과 마족이 아무 이해관계 없이 신뢰할 수 있는 시대가 아니다, 모든 종족이 자유롭게 살도록 내버려두면 인구 폭등에 비해 한정된 자원 때문에 문제가 생긴다'는 논리를 펴며 좀처럼 노선을 좁히지 못하는 모습을 보인다. 이후 리틀스노우가 대마왕의 진의를 말해줄 때의 반응을 보면 딱히 쟈네스가 자신의 진짜 목적[2] 을 히로에게 귀띔해준 것도 아닌 것 같은데 상당히 그의 통치 체제를 잘 이해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어쨌든 후계자로서 대마왕이 세계를 지키고자 하는 의지를 가졌음은 금방 파악했을테니. 이와 같이 자신을 증오하는 인간들마저 포용하는 쟈네스의 대인배적 사상과 히로 자신이 전장에서 품어온 여러 생각 등이 어우러져 이후 그녀는 대륙의 모든 종족들이 서로를 존중하는 형태의 세계가 가장 이상적이라는 생각을 갖게 된다.
긴 시간이 흐른 후에도 크게 변하지 않고 계속해서 증오범죄와 분쟁이 일어나는 세상의 모습에 실망한건지 강한 억지력에 의한 세계의 통합을 늘 염두에는 두고 있지만 다른 방향의 평화를 모색하는 '어수룩한' 인간들의 자잘한 노력에 감화되어 그 생각을 접는 경우도. 대표적으로 무로마치의 소년 군주 신바가 꿈꾼 '모든 종족이 서로 이해하며 평화롭게 살아가는 대륙'이라는 이상론에 동조하여 무로마치군의 객장으로 참여하거나 천마검이라는 사상 최악의 핵폭탄을 물려받은 뮤우가 '언젠가는 이 검에 의지하지 않고서도 모든 것을 지켜낼 수 있도록 강해지고 싶다'는 포부를 밝히자 그녀의 결의를 인정하고 천마검 강탈을 포기하는 등의 일화가 있다. 그러나 대마왕의 혈족이라는 스스로의 입장으로 인해 평화로운 세계에서는 자신이 있어봤자 거치적거릴 뿐이라는 사실도 이해하고 있는 것인지 전란의 기운이 가라앉으면 금세 어딘가로 사라져버린다. 정확히는 새로운 세상을 몇 년 정도 지켜보기는 하는데 굴러가는 꼴이 마음에 안 들면 그대로 이타치해버리고 또 다른 전란의 기운이 일어날 때에나 다시 만날 수 있게 된다.
스펙트럴 포스 아이라 강림에서 주연급으로 첫 등장. 이 작품은 아이디어 팩토리의 첫 작품이기도 하다. [3] 주인공으로서 1번부터 3번까지 필살기만 쫙 써도 적 병력을 최대치인 1000에서 이백단위까지 줄일 수 있다(...).
2. 인생 행적
2.1. 유년기
마도력 980년에 대마왕 쟈네스와 인간의 여성인 마리아와의 사이에서 출생. 어렸을 적부터 부모는 물론이고 배다른 언니인 프라나등의 애정으로 화목한 생활을 했던 히로는 마왕의 혈족으로서 갖는 강대한 마력과, 인간의 상냥한 마음을 동시에 갖고 있으며, 아버지인 대마왕 쟈네스에 의해 마왕의 정통 후계자로서 공인되었다. 뱀파이어족의 그라우스를 교육계로 뒀으며 메이미와는 친구 사이. 한 쪽 팔은 유년기 때 메이미를 보호하려다 인간에게 베였으며, 그 손을 마력으로 만들어낸 이형으로 대체하고 있다. 메이미는 이 사건에 대해 미안하게 생각하는 듯.
마도력 985년, 용마(勇魔) 전쟁이 발발.
다섯 용자라 불리는 그레이, 라듀, 글로뮤, 자브 로이, 미리온이 대마왕 쟈네스에게 도전하게 되며, 이 싸움에서 대마왕 쟈네스의 부인인 마리아의 제안으로 인해 양측의 평화가 성립. 하지만 이에 반발한 쟈도우가 쟈네스에게 도전하여 백일전쟁이 일어난다. 그리고 이 틈을 타, 오마장 중 한 명인 루드라가 마리아를 납치한 뒤 살해하였다. 때문에 그녀는 루드라에게 상당한 증오심을 갖고 있는 상태다.
989년에 자신의 힘을 끌어내기 위해 스펙트럴 타워에 도전하여 990년에 생환하며, 이 때 웨이브와도 알게 된다.
993년에는 마왕군에 복귀하지만, 그 이전의 3년간 무엇을 했는지는 불명.
994년에 카이젤오운 지방에서 죽은자들의 무리가 인간을 습격하는 사건을 조사하기 위해 파견되기도 했다.
2.2. 제 1차 네버랜드 대전
996년, 마왕성에 3용자인 시폰, 크리스, 란제가 침공. 시폰은 최강의 마검이라 불리는 천마검을 들고 쟈네스에게 도전, 대마왕 쟈네스는 헬가이어가 봉인되어있는 천마검의 위험성을 잘 알고 있었기에, 천마검을 봉인하기 위해 스스로 천마검에게 목숨을 잃는다.
이후 히로는 프라나가 붙여주었던 3명의 인간 용병인 사토, 쟈키폰, 치크와 함께 997년에 신생 마왕군을 결성하여 혼란스러운 대륙을 침공하기 시작. 후세에 제 1차 네버랜드 대전이라 불리는 전쟁이 발발한다. 직후 신생 마왕군은 인근 국가인 발바르크 성채와 토타스부르크를 점령. 세력을 확대시킨다.
대마왕을 쓰러트린 자가 인간인 시폰이었기 때문에 초기엔 인간에 대해 강한 혐오감을 가지고 있었고, 신생마왕군을 일으킨 것 자체가 인간들에 대한 복수 때문이었지만 인간인 동료들과 함께 얽히면서 감정의 변화를 일으켜 나중에는 '인간과 마족의 공존'에 대해 생각하기 시작한다.
998년, 성신 코리아가 히로의 어머니인 마리아의 육체를 사용하여 자신의 괴뢰인 아이라를 만들어내어 볼호크 산으로 강림시키게되고, 직후 히로는 아이라와 대면하게 된다.
마도력 999년.
마도력 996년에 쟈네스가 사망함에 따라 쟈네스의 봉인으로부터 부활한 쟈도우는 오마장을 부활시키는 등 세력을 키우다 신생 마왕군을 습격. 히로와의 일대일 대결 끝에 히로는 쟈도우에게 패배하며 신생 마왕군은 괴멸한다.
더불어 쟈도우는 마왕군의 부활을 선언. 오마장은 쟈도우의 밑에 모이게 된다.
마도력 1003년.
심복 사토의 도움을 받아 신바가 다스리던 무로마치국에 다다르게 된 그녀는 신바의 주장에 공감하여 무로마치군의 객장으로 활약. 네버랜드 대륙 통일에 일조하게 된다.
마도력 1011년. 무로마치군과 마왕군이 결전을 벌일 때, 다시금 일대일로 쟈도우와 대결하게 되나 대결 도중 3용사이자 천마검으로 대마왕 쟈네스를 쓰러트린 용사 시폰의 불의의 기습으로 쟈도우는 치명상을 입게 되고, 히로의 「게이트 오브 헤븐」으로 인해 쟈도우는 리틀 스노우와 함께 봉인당하게 된다.
마도력 1012년. 무로마치국이 네버랜드를 통일.
신바제국이 탄생하나, 제국의 황제인 신바는 명왕군과의 싸움에서 힘을 너무 사용한 나머지 사망, 신바 제국의 군사이자 신바의 둘도 없는 친구였던 솔티가 2대 황제로 등극하게 된다.
이에 히로와 오로치마루는 솔티의 후견인으로써 활동.
하지만 2대 황제인 솔티는 너무나도 친구였던 신바를 소중히 여겼던 나머지, 그의 유지를 잊고 제국의 번영과 유지만을 가장 중요시 여기며, 독재 체제를 강화하기 시작한다.
또한 종족적인 차별을 감행하기 시작한 솔티의 통치에 실망하여 1017년, 히로는 제국에서 떠나고 직후 오로치마루는 반역죄로 추방당하게 된다. 단, 성신 코리아의 모략을 저지하기 위해 단신으로 떠났다는 이설도 존재한다고 한다.
1024년 카샤의 영구동토에 자신을 봉인시키며 긴 잠에 들어간다.
2.3. 영구동토에서의 각성
1052년, 영구동토에서 눈을 떠 아키라[4] 및 바라노와르의 학생들과 함께 천마왕 바 알두크의 부활을 저지.
이 때, 라듀이와의 대화에서 천마검의 부활을 알게 되어 뮤에게서 천마검을 빼앗아 봉인하려 했으나, 뮤의 의지를 믿고 이를 포기. 바 알두크와의 싸움 이후에는 시로와 함께 네버렌드 각지를 유랑한다.
2.4. 7년 전쟁
각지를 유랑하던 중 전쟁에 의해 상처입은 네버랜드 대륙의 참상을 보게 된 히로는, 절대적인 힘[5] 에 의한 평화유지의 필요성을 느끼고, 1054년 네버랜드 황국에 투신, 쟈네스 부활을 위해 황국의 힘을 이용하려 한다.
처음에는 무장으로서 활동하는 틈틈히 정보수집이나 천마검 탈취를 계획하지만, 각 세력들에서 평화를 위해 싸우는 사람들의 모습을 보며 생각을 바꾸고 '쟈네스 부활은 필요없다'는 로제의 주장에 동조하게 된다.
하지만 히로의 '평화를 유지하기 위해선 절대적인 힘에 의한 조정이 필요하다'는 생각에 영향을 받은 황국군 무장 시그라이드와 몇몇이 쟈네스 부활을 꾀하자 각 군의 인물들과 함께 힘을 합쳐 이를 저지한다.
전쟁 종결후, 류네르바의 권유로 유랑을 중단, 이후 1078년까지 바라노와르 학원에서 생활하던 것이 확인되었다.
1200년대까지 생존해 있는 것은 확인되었지만 행방불명 상태.
2.5. 투신 마리아류스 떡밥
이후 약 1세기 뒤가 배경인 스펙트럴 포스 제네시스에서 천계의 새로운 신 세력으로 등장하는 '투신 마리아류스'가 왼팔이 멀쩡하게 생긴 걸 제외하면 상당히 히로와 닮은 외모라는 점에서 약간 이야기거리가 되기도 했다. 이름인 '마리아류스'는 히로의 엄마가 마리아라는 점을 생각하면 석연치 않고 머리색도 기존의 갈색을 반전시키면 나올 것 같은 밝은 초록색이고, 머리카락 사이로 나온 뾰족한 귀나 날카로운 눈매 등이 비슷한 분위기를 풍기는데다 성기군 코스달리오 시나리오 대신전 때에는 '덤벼라! 내 불꽃, 아직 사그라들지 않았다!' 같은 대사를 치며 결정적으로 3번째 필살기가 '''진 마계장굉염'''이다.
이 때문에 팬들은 마왕 삼남매가 강제진화나 기타 버프로 신에 필적하는 존재가 되지 않았나 추측하는 중이다. 나머지 두 신도 외모와 필살기 배치 등에서 '''쟈도우와 프라나가 아니냐'''는 의혹이 있는 마당. 애초에 이들의 아버지인 쟈네스가 신이었고, 쟈도우는 출아법 무성생식(…)에 프라나는 천계 시절에 신과의 사이에서 얻은 아이이므로 이들이 딱히 신이 못 될 것도 없다. 그렇게 생각하면 스펙트럴 포스 제네시스 예약특전으로 들어갔던 설정집 마지막에 수록된 만화에서 히로가 쟈도우에게 '있어야 할 곳으로 돌아가는거구나'라고 말하며 쟈네스와 프라나의 모습이 지나간 장면은 이를 암시하는 복선인 셈. 다만 떡밥을 다 회수하지 못한 채 시리즈가 막을 내려버리는 바람에 이들의 목적이 무엇이며 의혹이 사실인지 등은 영영 밝혀질 수 없게 되었다.
3. 실력
대륙에서 손꼽히는 강력한 힘의 소유자이다. 겨우 10대일 적부터 5용사와 동등, 혹은 그 이상의 힘을 지니고 있었지만 대륙 최강자들인 웨이브, 오로치마루, 쟈도우에겐 미치지 못했다[6] . 이를 계기로 신바 휘하의 무로마치로 흘러들어온 후 쟈도우와 대등한 1:1 대결을 펼쳤고 [7] 그 후 수십년간 수많은 전쟁을 승리로 이끌며 강대한 적들을 물리쳤다.
어느 게임에 나와도 최강급 능력치를 자랑하지만 신기환상에서는 스토리상 강캐지만 복합캐릭터가 기를 못 펴는 시스템 문제로 성능이 애매해졌다.
4. 등장 작품
- PS1
- 스펙트럴 포스
- 스펙트럴 포스2
- 스펙트럴 포스 아이라 강림
- 스펙트럴 포스 ~ 사랑스런 사악
- 스펙트럴 포스 성소녀 외전 - 순정하고 가련한 메이마이 기사단
- PS2
- 제네레이션 오브 카오스
- 제네레이션 오브 카오스 넥스트
- 제네레이션 오브 카오스3
- 제네레이션 오브 카오스4
- 신기환상 스펙트럴 소울즈
- 신기환상 스펙트럴 소울즈2
- 폭염각성 네버렌드 전기 제로
- 스펙트럴 VS 제네레이션
- 카오스 워즈
- 네버랜드 연구사
- 블레이징 소울즈[8]
- Xbox360
- 스펙트럴 포스3
- 아포칼립스 디자이어 넥스트
4.1. 등장이 불분명한 작품
- 스펙트럴 타워2(PS) : 비슷한 인물이 등장하나 본인인지 아닌지는 불명
- 스펙트럴 포스 제네시스(NDS) : '투신 마리아류스'라는 캐릭터가 외모나 행동패턴, 말투나 필살기 등에서 비슷하지만 역시 본인인지는 불명.
5. 기타
아이디어 팩토리의 자회사 컴파일 하트의 게임인 초차원게임 넵튠 리버스 1에서 아이디어 팩토리를 모에화시킨 캐릭터가 닌텐도 모에화 캐릭터가 쓴 어떤 소설에 대해 '''"나라면 대마왕과 인간 사이에서 태어난 폭염의 아이라 불리는 소녀가 세계의 통일을 목표로 삼는다는 전기물을 썼을 거야...어때?"'''란 식으로 역시 다를바없는 자작(?) 설정을 늘어놓는데, 이게 바로 히로를 가리키는 패러디다(...).
[1] 히로가 역사의 전면에 등장하지 않게 된 지 꽤 오랜 시간이 지난 시대를 다룬 스펙트럴 포스 제네시스에서도 병사들이 전장에서 히로처럼 보이는 여성을 발견하자 기겁하고 도망칠 생각부터 한다. (인간을 기준으로 삼을 경우) 이 시점에서 이미 히로를 직접 목격한 사람이 존재할 수 없을 정도의 시간이 경과한 상태임을 감안하면 역사 기록이나 구전되는 이야기만으로도 사람들을 벌벌 떨게 만들었을 정도로 다 엎어버리고 다녔다는 이야기.[2] 인류가 콜리아 여신의 비호 하에 아무런 통제 없이 자신들의 별을 다 먹어치우고 우주까지 뻗어나가기라도 하면 우주신 넥스트가 네버랜드를 위험요소로 간주하고 별 전체를 리셋시켜버릴 위험이 큰 상황이었다. 그가 배신자 딱지 붙는 것까지 감수하며 군신 자리도 걷어차고 지상으로 내려간 것은 이런 최악의 상황이 오는 것을 저지하고자 함이었다.[3] 한국에도 PC판이 정식 한글화된 적이 있다. 게임잡지인 V챔프에 번들로 딸려나오기도.[4] 스펙트럴 소울즈1 주인공. 스펙트럴 소울즈2에서는 나이츠란 이름으로 활동[5] 대마왕 쟈네스[6] 999년 쟈도우에게 패배. 그래도 쟈도우 본인은 히로가 차후 프라나 수준으로 성장할 가능성이 있을 것이라 보고 5마장 포지션으로 끌어들일 계획이었던 모양이지만 첫인상부터 망하는 바람에 장렬히 실패한다(…) [7] 쟈도우는 누군가의 뒷치기로 그만...[8] 언급만 되고 엔딩 CG에서 류네르바와 함께 잠깐 나온다. 또한 엑셀레이트(PSP)에서 나오긴 하는데 클론(...). 즉 직접 출연이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