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이브
1. wave의 사전적 의미
- 파도, 물결;the wave(s)《시어》 물, 바다
- 파동, 기복, 너울거림, 굽이침
- 물결 무늬 《비단의 광택 등의》;웨이브 《머리카락 등의》
- 흔들기, 흔들림, 흔드는 신호
- 물밀듯함, 높아짐, 고조 《감정 등의》
- 【물리】 파(波), (빛·소리 등의) 파동;전파;【컴퓨터】 놀, 파
- 【기상】 (기압 등의) 파(波), 변동
- (부대·이주자·철새 등의) 집단 이동, 파도처럼 밀려오는 사람(동물)의 떼(물결);인구의 급증;진격하는 군대(비행기)
2. 대한민국의 OTT 서비스, wavve
3. 헤어 스타일
4. waive
법적인 권리를 포기하는 행위. 명사형인 waiver는 포기 각서라는 뜻이다.
주로 스포츠리그에서 팀이 선수의 소유권을 포기하기 위해 취하는 공시. 이를 웨이버 공시라고 하며 일반적으로 웨이버 공시후 일정 기간동안 다른 팀이 이 선수를 영입할 의사가 있을 경우는 양도가 가능하며, 기간이 지난 경우는 팀이 선수의 소유권을 완전히 포기할 수 있고 하위리그등으로 소유권 양도도 가능하다. 물론 선수는 규정에 따라 거부하고 자유계약선수가 될 수도 있다.
또, 병원에 가서 일정 수준 이상의 수술을 하게 되면 서류 한다발에 서명을 하는 절차가 있다. 이 서류 중에 '의료사고가 생겨도 책임을 묻지 않고...' 하는 서류가 있는데 이게 바로 waiver다. 이 때는 '면책 동의'라는 뜻에 더 가깝다.
5. 제파식 전술 또는 인해전술
해당 문서 참조.
어원은 인해전술을 뜻하는 Human Wave의 Wave(...). 패러독스 인터랙티브사의 게임 Hearts of Iron II에서 소련군의 전략전술에 Human Wave라고 되어져 있고, 또한 진짜로 보병사단을 수백개씩 유지하면서 보병사단을 파도처럼 밀어붙이는 전략에서 웨이브 라는 단어가 사용되어졌다. 그런대, 나중에 확장팩이 나오면서 휴먼 웨이브의 최종 테크 트리로 기갑 웨이브(...)가 등장하여 그야말로 탱크와 기계화 보병의 파도로 적을 쓸어버리는 가공할 위력을 보여준다... 실제 2차대전때 소련군도 최종적으로 기갑웨이브가 완성되었는데, 이쪽은 보병들이 너무 죽어나가서 그렇다. 보병보다 포병 + 전차병이 더 많은 부대가 나오고, 대부분의 부대가 지원병과들을 죄 보병으로 차출하면서 지원병과들은 싹 녹아내리고, 정원의 1/3을 넘긴 부대가 거의 없을 정도였다. (정원 9천~1만중 보병 2~4천명이 대부분이였다고 한다!) ...하여간 이덕분에 '웨이브'라는 단어는 디씨 기갑갤등을 통해 '인민 웨이브'라든가 하는식으로 물량을 앞세운 전략전술을 뜻하는 말로 알려지게 된다.
예1: 히드라리스크 웨이브
예2: MMORPG에서 몹들이 대량으로 몰려드는 상황이나 구간을 웨이브 구간으로 말한다.
6. 네이버의 스마트 스피커
웨이브(스피커) 참고.
7. 발더스 게이트 2에 나오는 핼버드
발더스 게이트 2에 나오는 핼버드의 한 종류. 자세한건 웨이브 참고.
8. 한국의 음악 웹진
weiv 문서 참고.
9. 일본의 모형회사
웨이브(모형 메이커) 문서로.
10. 오디오 포맷 확장자
WAV 문서 참고.
11. 스펙트럴 시리즈의 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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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어 팩토리의 스펙트럴 시리즈의 등장인물. 스펙트럴 타워2의 주인공이자, 브레이크와 함께 스펙트럴 타워를 등정하는데 성공, 무한의 힘과 아카식 레코드의 지식을 걸고 브레이크와 대결을 펼쳐 승리함으로써 유일하게 모든 것을 손에 넣은 인물이 되었다.
하지만 무한의 힘을 손에 넣는 과정에서 그 엄청난 힘이 폭주하면서 네버랜드의 자연 중 25%가 괴멸. 또한 아카식 레코드의 지식을 손에 넣으면서 자기가 무슨 짓을 저질렀는지 알게 되고, 더불어 우주 자체가 인간의 존재를 배제하고 있다는 것을 깨달은 탓에 미쳐 폭주하게 된다. 무한의 힘과 아카식 레코드를 모두 손에 넣음에 따라 신을 능가하는 힘을 얻게 되었으며, 제 1차 네버랜드 대전 당시에는 스스로 인류의 장해가 되어[1] 마인이라 불리며 학살을 벌이고 다닌다.
한 마디로 폭주에 폭주를 겹친 인물.
마왕 쟈네스 사후 제 1차 네버랜드 대전 당시 쟈네스에 가장 근접한 힘을 갖고 있다고 봐도 과언이 아닌 쟈도우가 유일하게 압도당한 상대. 신적존재인 황룡 스펙트럴조차 뛰어넘는 힘을 갖고 있기에 세계관 내에서는 가장 강력한 존재 중 하나라고 봐도 무방하다. [2]
본편이라 할 수 있는 스펙트럴 포스 시리즈에서는 1,2,사랑스런 사악에 등장했으며, 시리즈 공통으로 모든 능력치가 만렙을 달린다. 2편에서 운좋게 부하무장으로 웨이브를 영입한 뒤 네버랜드 5대 드래곤과의 결전시[3] 이벤트가 일어나는데, 드래곤들의 발언에 의하면 이건 거의 세계자체의 적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정도로 각지에서 깽판을 쳐놨다. 특히 스펙트럴 포스 1에서 등장하는 '베미나파'라는 지역과 초기에 그 지역을 지배하고 있는 세력 '레인저 팀'이 이후 작품에서 등장하지 않는 것도 다름이 아니라 웨이브가 베미나파를 지도에서 지워버렸기 때문이다(…). 유일하게 군주로 등장하는 사랑스런 사악에서는 쟈도우 등 선택받은 캐릭터만이 갖고 있는 개인돌격[4] 을 갖고 있어 개사기캐릭터로서의 면모를 한껏 과시했다. 이후 시리즈에는 등장하지 않으나[5] 아들과 손자가 후속작에 나왔다.
스펙트럴 타워를 점령하기 전에 여러 인사들과 친분이 있었던 모양으로, 히로와도 알고 지내던 사이로 보인다. 그가 스펙트럴 타워를 등정하던 당시 히로도 '''사신'''이라 불리며 스펙트럴 타워에서 수련하던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히로는 아카식 레코드를 손에 넣고 마인이 되어버린 웨이브의 모습에 굉장히 크게 실망했던 모양. 웨이브 역시 히로의 그런 반응에 동요하는 것을 볼 때, 꽤 친밀했던 상대로 보인다.
또한 함께 탑에 오르다 웨이브와의 최종결전에서 죽은 브레이크는 혼의 죄인이 되어 스펙트럴 시리즈에서 재등장하는데 그와의 전투에서 '''모든 것을 손에 넣은 너, 그리고 모든 것을 잃어버린 나'''라고 말하는데 반면 웨이브는 '''모든 것이 없어진 너, 모든 것을 짊어진 나'''라고 표현한다. 결국 전지자全知者가 됨에 따라 모든 것을 아는 자로써 짊어져야 할 무게가 있었던 셈이다.
제 1차 네버랜드 대전 이후에는 행방불명. 아들 스카페이스는 학원도시 바라느와르~스펙트럴 소울즈 시리즈에 걸쳐 등장하는데, 계속 웨이브를 따라다니며 히로인 어필을 하던 알은 어디로 가고 어느 작품에도 등장하지 않은 인물이 부인이라 팬들은 좀 생뚱맞았다고 한다. 일단 공식설정으로는 부인이 타락천사였다고 한다.
구작 캐릭터 생존신고 및 오마쥬 쇼였던 스펙트럴 포스 제네시스에도 일단 등장하긴 한다. 다만 친구 브레이크를 구출하려고 명계왕 무겐과 짱뜨다가 뭐가 잘못됐는지 세키켄이라는 망량에게 지배당한 상태. 그렇지만 세키켄의 행동을 제어할 수 있을 정도의 자의식은 남아있는 모양인지,[6] 세키켄이 습관적으로 죽인 상대의 영혼을 흡수하는 것은 혼의 윤회가 계속되는 한 무겐의 힘이 줄어들지 않으리라 판단한 웨이브의 정신이 세키켄의 행동을 조종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한다. 세키켄 본인은 그냥 정줄 놓고 날뛰기만 할 뿐 이에 대한 자각은 없는 상태이다.
작품내에서 볼 수 있는 상식을 넘은 강력함과 그에 대비되는 불행한 삶 등의 어두운 분위기때문에 아이디어 팩토리의 얼굴이라 할 수 있는 캐릭터인 히로와 함께 네버랜드 시리즈 중에서 가장 인기가 많은 캐릭터 중의 한 명이다.
12. 철권 시리즈의 전진이동 테크닉
특수 스텝과 대시가 교대로 반복되게 하여 빠르게 전진이동을 하는 동시에 스텝 혹은 앉은 자세 파생기로 상대를 압박하는 테크닉을 이르는 말이다. 자세한 설명은 웨이브(철권) 문서 참고.
13. 삼성전자의 바다 스마트폰 웨이브
삼성전자의 스마트폰 브랜드. 바다 OS를 사용한다.[7] 자세한 것은 삼성 웨이브 시리즈 참조.
14. 만화 아카메가 벤다!의 등장인물 웨이브
웨이브(아카메가 벤다!) 문서 참고.
15. 노르웨이의 재난영화 더 웨이브
더 웨이브 문서 참고.
16. 애니메이션 WAVE!!~서핑하자!!~
WAVE!!~서핑하자!!~ 문서 참고.
[1] 이유는 인간이 지금 이상으로 번영을 누리게 되어 네버랜드를 벗어나면, 위에서 언급한 우주의 의지에 의해 헬가이어나 넥스트 같은 인류를 멸망시킬 신이 나타나기 때문이다. 방법은 잔혹하지만 자신 나름대로 인류를 지키려고 했던 셈이다.[2] 스펙트럴 포스 시리즈에 등장하는 인물 중 웨이브와 동급이라고 추정할 수 있는 자는 명계왕 무겐, 마왕 쟈네스, 고신 헬가이어 정도. 문제는 게임 내 시점에서 헬가이어는 천마검에 봉인당했다가 풀려나서 풀파워를 잃은 지 오래고, 쟈네스는 천마검때문에 세계가 멸망하는걸 막기 위해 자신을 희생한 상태다. 무겐은 명계에 짱박혀서 구경만 하고 있고. 즉, 설정상 이 사람을 막을 수 있는 존재가 없다.[3] 각각 지,수,화,풍,빛을 상징하는 드래곤들로, 네버랜드의 신적 존재인 황룡 스펙트럴의 부하들이며 세계의 균형을 지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2편의 중간보스 위치에 있는 캐릭터들인데, 네버랜드 대륙을 반 이상 점령하고 시간을 좀 오래 끌다보면 '세계를 전쟁으로 어지럽히는 플레이어를 정의의 이름으로 응징하기 위해' 한마리씩 도전해온다. 중간보스들인 만큼 부대와 무장편성을 신경써서 해야 겨우 이길 수 있을 정도로 매우 강력하지만 5마리 다 잡으면 이 게임 최강의 부대인 용아병(드래곤솔져)를 얻을 수 있게 해주므로 최종보스와의 전투에서 큰 힘이 된다[4] 스펙트럴 포스 시리즈는 병사들의 사기 수치에 따라 장수가 쓸 수 있는 필살기가 강해지는데-보통 LV.1~3까지 있다-이 개인돌격은 조건만 맞으면 사기같은거 필요없이 장수가 적진으로 개돌해서 LV.2~3에 맞먹는 공격을 한다[5] 신기환상 스펙트럴 소울즈 2 에서 적으로 나오긴 한다. 클리어 후 세계에서 스펙트럴 타워 보스로 등장. [6] 혹은 영혼을 다룰 수 있는 세키켄의 힘을 이용하기 위해 일부러 몸을 내줬다는 설도 있다. 사실 본 실력으로만 따지면 세키켄정도에게 쓰러질 웨이브가 아니라서...[7] 타이젠으로 변경된다는 루머도 있다.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