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에프

 


'''프로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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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아이에프
'''직업'''
정보원→플라네튠 첩보원(mk2 부터)
'''성별'''
여자
'''소속'''
플라네튠
'''성격'''
쿨데레 & 성실
'''취미'''
(공식 프로필 미기재)
'''신장'''
149cm → 150cm[비고]
'''체중'''
38kg → 39kg[비고]
'''쓰리사이즈'''
74/54/77 → 74/55/77[비고]
'''바스트'''
A컵
'''성우'''
우에다 카나
케이트 히긴스(게임판)
메건 쉽먼(애니판)

'''IF'''

1. 소개


초차원게임 넵튠 시리즈에 등장하는 아이디어 팩토리의 의인화 캐릭터이며, 담당 성우는 우에다 카나(원어판)/케이트 히긴스(북미판). 여담이지만 둘의 싱크로가 상당한 편이다. 북미쪽이 살짝 더 보이시한 느낌.
별명은 아이짱. 북미판에선 이피(Iffy).
컴파와 함께 시리즈 전체에서 넵튠베스트 프렌드이자 모든 넵튠 시리즈 개근 캐릭터이다. 초기에서는 그린 하트를 신봉할 뿐인 떠돌이 모험가였지만, 이후의 작품들에서는 플라네튠의 주민. 첩보원으로 일하고 있으며, 이스투아르를 상관으로 두고 있다.
나사가 좀 많이 풀려있는 친구 사이에서 딴죽을 거는 것이 일상인, 시리즈 내의 몇 안되는 상식인 포지션. 성격 또한 똑부러지는데다 쿨하고 멋지지만, 그 가슴 한켠엔 감수성 풍부한 사기안중학교 2학년을 품고 있다(...) 전체적으로 성격이 비슷한 느와르[1]와 차별화되는 것이 바로 이 중2병 속성. 철이 든 이후부터는 이게 창피하단 걸 깨달아서 평상시에는 무리없이 잘 숨기고 있지만, 뇌내망상만큼은 지금도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는 모양이다.
혀가 짧은 컴파와는 달리 넵튠의 이름을 똑바로 발음할 수 있지만, 발음하기 어려운 건 마찬가지라서 '네푸코'라는 별명으로 부른다.
사용하는 무기는 카타르클로. 파티원들 중 최고의 AGI(민첩성)과 MOV(이동력 수치)를 보유하고 있는 도적 포지션의 캐릭터. 높은 민첩성으로 인한 턴 선점과 극초반부터 사용이 가능한 범위 공격 스킬 '마계장·굉염' 으로 초반 몬스터 사냥에서 활약할 수 있다. 다만 캐릭터의 능력치 배분이 뚜렷해지는 중반 이후부터는 민첩성을 제외한 거의 모든 능력치가 처참한 수준이며, 통상 공격조차도 써먹기 힘들 만큼 효율이 좋지 못하다. 장점인 민첩성이 회피율에 관여하긴 하지만, 이 게임 시리즈에서는 적정 레벨의 적과의 전투에서 공격 회피를 하는 것은 굉장히 드문 일이라 큰 의미가 없다. 결론적으로, 애정이 없이는 후반까지 전투에서 써먹기 어렵다.
이 때문에 차별화가 필요했던 모양인지 최신작에서는 큰 넵튠과 아이에프만이 적이 보유한 재료 아이템을 훔치는 '아이템 스틸' 스킬을 부여받았다. 민첩성이 낮아 턴 선점이 힘든 넵튠보다 아이템 스틸을 써먹기 간편한데다, VII에 이르러서는 몬스터 드랍 재료 아이템의 수급이 전작들에 비해 굉장히 어려워졌기 때문에 고급 장비를 개발하기 위해서 아이에프의 존재는 거의 필수불가결하다. 다만 그런 아이에프의 분투로 모인 재료들로는 다른 주역 캐릭터들의 장비를 제작하는 것이 우선이 되는 것은 자명하다. 좌절감이 아이에프를 키우는 것이다!

2. 시리즈별 모습



2.1. 본편



2.1.1. 초차원게임 넵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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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차원게임 넵튠&mk2 일러스트
넵튠 리버스 시리즈 일러스트

'''아이쨩이라고 부르지 마. 친하지도 않으면서.'''

'''나 참, 언제나 신경쓰게 만든다니까……. 자자, 이제 적당히 좀 해!'''

'''게임업계에 부는 한 줄기 바람...이라고 해둘까.'''[2]

길드 '게임'에 소속된 소녀. 길드의 의뢰에 의해 던전을 탐색하던 도중, 열쇠의 파편을 찾으러 온 넵튠 일행과 만나고 후에 동행하게 된다.
성실하고 정의감이 강해서 어리버리한 파티 안에서 유일하게 태클을 거는 캐릭터. 다만 이 시기부터 중2병 기질이 보이기 시작했다(...). 달리는 모습도 간지나는 나루토 주법(...).
던전 액션은 트레저 서치. 던전 안에 숨겨진 보물 상자가 있을 경우에는 그 보물 상자가 있는 곳을 따라 빛줄기가 나타난다. 숨겨져 있는 위치에서 사용했을 시엔 상자가 나타난다.
리버스 기준으로, 후위에 뒀을 때의 보조 능력이 전위의 '''경험치 획득량을 늘리는 것'''이기 때문에, 파티원들 간의 레벨 차이를 조정하는데에 매우 유용하다.
사용 무기는 雙카타르, 혹은 클로.
초기작 당시 설정은 그린 하트를 신앙하고 있으며 작중에서도 엮이게 된다.
작중에서 넵튠을 괴롭히거나(?) 할 때 "'''아이짱 너무해~ 악마! 귀신! 명계 주민!'''"이란 소리를 두 번이나 들었는데, 여기서 명계 주민이란 바로 아이디어 팩토리 게임팬들을 일컫는 은어다(...).
여담으로 초차차원게임 넵튠 Re;Birth1에서는 빈유동맹(?)이던 넵튠과 아이에프가 깨지는데 이유는 넵튠이 퍼플 하트로 변신한 이후 "미안 아이쨩 이것도 내 모습이야"라고 한 덕분에 배신자라고 절규한다. 이후에도 쭉 자신의 작은 가슴에 상당히 스트레스를 받는 것이 나온다. 다행히 벨을 신봉한다는 컨셉은 이어져서 벨의 말에 금방 기분을 푼다. 여기선 넵튠의 잉여력이 그렇게 심한 건 아님에도 중반부부터 독설의 강도가 상당히 세지고, 진지해지질 못하는 걸 까는데 정작 본인도 벨만 엮이면 헤롱헤롱한다.(…)

2.1.2. 초차원게임 넵튠 mk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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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체측정 결과ver. 관람시 후방주의(...)
플라네튠의 첩보부원. 교주인 이스투아르 직속 부하이며, 여기선 그녀를 '이스투아르 님'이라고 부른다. 하지만 그 교주가 섬기는 여신인 넵튠네프기어한테는 말을 놓는다(...).
평소에는 첩보부원답게 극비 정보를 입수하거나 허위 정보를 유포하기도 한다.
성실하고 책임감이 강하며, 개판 5분 전인 파티 안에서는 그나마 정상인이라서 언제나 태클을 거는 역할.
소꿉친구인 컴파를 너무 좋아해서 어떤 이벤트에서는 컴파를 신부로 삼고싶다고 한 동료들에게 거센 반발을 하기도 한다.
겉보기엔 상당히 어른스럽게 보이지만, 휴대폰을 지나치게 좋아하고 의존해서 혹시라도 휴대폰을 잃어버리면 바로 유아로 퇴행해버린다. 리버스2 이벤트 중에 휴대폰을 걸어가면서 보다가 지나가던 행인과 충돌해 떨어트려 액정이 날아갔는데 갑자기 멘탈붕괴를 시전하였다. 이때 도와주겠다던 네프기어에게 네프기어'''쨩'''(...) 라고 불렀다.
망상이 스킬로 구현화될 정도로 심각한 중2병.
취미는 탑 쌓기로써, 넵튠 자매하고는 소문의 탑이 1만 층이라는 소릴 듣고 도전하러 찾아갔을 때에 만났다.
게임 내 성능은 그럭저럭, 행동속도와 사기적인 회피율이 특징이다.
여담으로 일부 첩보부원의 이름과 허리에 차고 있는 9개의 휴대폰은 아이디어 팩토리의 브랜드와 게임 시리즈에서 유래되었다.

2.1.3. 신차원게임 넵튠 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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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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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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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년기
신차원에도 아이에프는 존재한다. 다만 컴파와 마찬가지로 아기때와 유년기, 성장후의 모습 이렇게 3단계로 등장.
4장에서는 아기때의 모습으로, 5장에서는 유년기때의 모습으로 등장. 성격은 아기 때부터 타고난 듯하다. 넵튠 말로는 작아도 건방지다고(...). 칠현인의 음모에 의해 마제콘느에 의해서 컴파와 같이 납치되는데, 이 때 평생의 트라우마로 기억될 아이리스 하트마제콘 조교장면을 보게되고 이후 프루루트에게 존댓말을 쓰면서 거리를 두기 시작한다. 이 때 이후로 프루루트만 유일하게 '''"님"'''을 붙여서 부른다.[3] 충격이 얼마나 컸는지 변신 전의 느긋한 프루루트가 껴안는 것에도 벌벌 떨면서 비명을 지른다.[4]
6장에서 피셰넵튠이 싸우며 분위기가 험악해졌을 때 프루루트가 이를 말리던 도중 분노가 폭발해 변신해버린 바람에 또 멘탈이 박살난다. 게다가 이때는 변신 타이밍을 전혀 예상치 못해서 주위에 있던 블랑느와르까지 혼이 나갔다.
7장에서는 성년기의 모습으로 등장. 전작처럼 플라네튠의 첩보부로 일하고 있다. 허나 프루루트가 화난 모습을 보거나 아이리스 하트때의 모습을 보면 제대로 멘탈붕괴. 블랑曰 의외로 멘탈이 약하다고[5]
성년이 되어서 열심히 일을 하는 모습에 여신들이 아이에프의 어린시절을 이야기하면서 어릴 때는 초S푸루룽에 오줌을 지렸다고 장난을 쳤는데, 아무래도 정황상 실제로 프루루트가 변신한 걸 목격했을 때마다 지렸을 가능성이 높다(...). 아이에프 본인마저도 더 이상 항변을 못하고 절망했다.[6]
8장에서는 트루 엔딩 or 굿 엔딩 루트에 들어가면, 옐로 하트의 힘을 빼놓기 위해 프루루트가 아이리스 하트로 변신한 모습에 또 급격하게 말을 더듬으면서 멘탈이 박살난다. 이후 넵튠과 푸루룽의 피셰 기억 되찾기 작전의 일환으로 어린 시절 피셰와 함께 만들던 중2병 넘치는 설정 노트를 피셰의 기억을 되돌리기 위해 모두의 앞에서 큰 소리로 낭독하게 되는 굴욕을 겪는다.(...)[7] 대신 이것의 효과가 있었는지 피셰의 반응이 매우 좋았다.
9장에서는 컴파에게 요리를 배워 가지를 사용한 요리를 모두에게 대접하는데, 넵튠이 가지를 매우 싫어해서 먹지 못하는 바람에 다투게 되어 사이가 틀어지게 된다. 그러나 다음날 마제콘느에게 '''또''' 납치당하고, 마제콘느의 가지밭에 끌려가 억지로 가지를 먹게 되는 바람에 트라우마가 생겨 아이에프 역시 가지를 매우 싫어하게 된다(...)[8]. 그리고 이 이벤트는 애니메이션에서 매우 훌륭하게 재현되었다.(...) 이후 컴파가 해준 야채주스에 '''가지의 기운이 느껴진다.''' 라면서 거부하고, 요리를 해서 은근슬쩍 넣은 가지의 '''기운'''을 느끼고 경약한다. 그에 컴파가 장난식으로 억지로 먹이려고 하는데, '''숨까지 참아가며 버티다가 결국 기절해 버린다.'''
전체적으로 붙잡힌 히로인 성향이 강해져서, 작중 '''세 번이나 납치를 당해 인질로 쓰인다.'''
초차원의 아이에프는 넵튠을 제외한 여신들과 교주들에게 높임말을 사용하지만, 신차원의 아이에프는 모든 캐릭터에게 반말을 사용한다.

2.1.4. 신차원게임 넵튠 VI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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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깐 네푸코, 무얼 돌아오자 마자 떠들고 있는거야. 걱정 하고 있었으니까 인사 정도는 하러 오라고'''[9]

플라네튠의 첩보부 소속. 넵튠컴파와는 오랜 단짝. 남을 잘 돌봐주고, 몇 안되는 상식인이라 태클을 담당한다. 넵튠과 컴파의 바보짓 때문에 항상 골머리를 썩고있다. 스마트폰을 애용하고 있고, 가지고 있지 않을땐 불안해한다.
본편에서는 여전히 일을 잘 하지 않는 넵튠을 대신해서 열심히 일을 하는 중이다.
여신들의 존재가 잊혀졌을 때 아이에프도 넵튠을 잊어버렸었고 기시감만 느끼다가 꽤 오랜 시간이 지나서야 넵튠을 기억해냈다. 이 당시 아이에프가 넵튠을 부르는 호칭이 네푸코가 아닌 넵튠이다. 넵튠도 이를 듣고 "역시 네푸코라고 불러주지 않는구나."라고 슬퍼하는 안타까운 상황이 연출된다. 이 후에 넵튠을 기억해내고 다시 네푸코라고 부른다. 그런데 컴파는 전화를 받자마자 기억해내고 아예 잊지도 않은 병사들도 있어서 넵튠에게 그걸로 놀림 당하고 본인도 그걸 부끄러워한다. 심차원에서 넵튠의 꿈을 봤을땐 넵튠 주제에 뭐 이렇게 제대로 된 꿈을 꾸냐며 놀라는 등, 사실 넵튠을 싫어하는 것 아닌가 싶기도 하다.(...)

2.2. 미디어믹스 및 번외편



2.2.1. 초차원게임 넵튠 THE ANIM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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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화에서는 플라네튠의 교회로 가는 길에 컴파와 만나서 같이 간다. 도중에 反 여신 전단지를 돌리는 키세이죠우 레이와도 만나게 된다. 애니판에서는 mk2의 설정을 따라서 이스투아르 님이라고 부른다. 그와 함께 애니메이션에도 중2병은 여전하다. 슬라이누를 때려잡다가 결국은 아이디어 팩토리의 간판 캐릭터인 히로의 필살기 대사인 '너희들의 영혼을 명계로 보내주마! 열화사령참!'이란 대사를 시전하고 슬라이누들을 작살냈다.
4,5화에서는 컴파와 여신들의 여동생들과 함께 네 여신들을 구하는데 힘썼다. 근데, 이때 권총을 무기로 쓰는데 그 권총이 데저트 이글이다...?! [10] 그리고 4화의 ED 이후 보너스 만화에서 폰의 배경화면이......
7화에서는 아이에프가 저녁식사를 만들어줬는데 고기와 함께 나온 것에 가지가 들어있는 탓에 넵튠이 싫어한다.[11] 저번의 복수를 하러 온 마제콘느에게 인질로 잡히게 된다. 나무에 묶인 채로 가지농장 언덕에 납치되었는데 마제콘에게 아줌마라고 부르며 끝까지 겁먹지 않는 태도를 보였으나, 열받은 마제콘이 억지로 입에다 가지를 통째로 넣어서 먹이는 고문을 당하게 된다. 그러면서도 크게 흥분하여 마제콘을 보고 계속 아줌마라고 하며 끝까지 저항하지만 열받은 마제콘이 그때마다 가지를 억지로 먹이고 아이에프도 지지않고 마제콘에게 나쁜 아줌마라며 강력히 저항하는게 계속 반복된다.
다행히 아이리스 하트를 포함한 세 여신에 의해 구해졌으나 본인은 한꺼번에 너무 많은 날 가지를 억지로 먹는 고문의 후유증 때문에 완전히 가지에 싫증나서 가지를 무서워하게 되었다. 오죽하면 넵튠보다도 더욱 가지를 싫어하게 됐을까.
여담으로 북미판 성우가 게임판과 애니판 성우가 다르다. 애니판에서는 메건 쉽먼이 맡았다.[12]

2.2.2. 초여신신앙 느와르 격신블랙하트


DLC로 통해 나오는 '아이에프를 쓰러뜨려라' 미션 클리어뒤 동료로 합류.
등장할때 첩보부의 정보를 통해서 느와르의 악행을 알고 체포하려고 난입하지만, 오히려 비서관의 태클에 자기가 잘못 안걸 알자 좌절한다. 그럼에도 믿을수 없어도 진실을 밝히는 용의 입을 통해 진짜인지를 알아내려 하는데, 도리어 용이 봉인이 풀리는 바람에 느와르랑 함께 쓰러뜨리고, 오해가 풀리면서 합류한다.
리파이와 마찬가지로 기본 JMP가 2인 아군이다.

2.2.3. 격차원태그 블랑+넵튠 VS 좀비 군단


서포트 캐릭터로만 등장한다.

2.2.4. 초차원대전 넵튠 VS 세가 하드 걸즈 꿈의 합체 스페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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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아이에프. 사람들이 말하길, 황야를 지나가는 한 줄기의 바람이라고."'''

본 작품의 주인공.
문명이 멸망한 현대에서 오토바이 하나를 벗 삼아 세계를 여행하는 모험가.
성실하고 쿨하고 멋진 아이라 파티의 정리 역할을 담당하기도 하는데, 조금 중2병을 앓고 있다는게 옥의 티.
사실 노출면적은 그렇게 늘지 않았다. 오히려 줄었다고도 볼 수 있다. 그저 트레이드 마크라고 할 수 있는 손까지 완전히 덮어버리는 오버코트의 팔 부분이 어깨쯤 까지여서 가벼워보이는 이미지가 돼서 그렇게 보이는 것. 노출도가 올라갔다고 여겨지는 이유로는 배꼽 노출로 디자인이 변경된 것이 상당히 큰 영향을 준 것으로 보인다. 배를 드러내는 대신 오버 니 삭스로 다리가 줄었기 때문에 살색면적은 큰 차이가 없는 것.
지난 게임업계 총선거에서 2위를 차지한 것 때문인지, 무려 주역자리를 꿰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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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에프의 파워 업 모드인 '''폭염각성(爆炎覚醒)'''
아이에프의 상징이던 초록색 눈동자와 머리띠가 화염색으로 변한다. 이 모드가 되면 여신에 필적하는 힘을 가지게 된다고 하는데, 아무리 봐도 중2병이 매우 악화된 것으로 보인다(...). 뜬금없이 불 속성이라는 점에서 짐작한 사람들도 많겠지만 히로의 패러디. 폭염각성이란 스펙트럴vs제네레이션에서 폭주 상태의 히로를 '폭염각성 히로'라는 유닛으로 분리한 것에서 유래된 명칭이다.
다만, 주인공인거 치고는 그다지 존재감이 없다. 애초에 상식인 포지션이라 그런지 이스투아르의 말에 역사를 바꾸는 것은 금지되어 있다. 정도로 생각하고 있기 때문에 역사를 바꾸기 위해 절찬 폭주중인 세가미나 개그 만담을 털어놓는 넵튠에 비해 별로 하는것도 없고 묘하게 제 3자적인 입장을 고수한다.
게다가 역사를 바꾸고자 마음먹은 뒤에도 얘들이 하고 싶다니까, 그리고 바꿔도 문제 없다니까 뭐 도와줘야지. 적인 느낌으로, 주인공임에도 불구하고 스토리를 주도한다는 느낌이 거의 없다. 폭염각성 모드조차 시작하자 마자 클릭 한번으로 설명문 페이지 한페이지 뜨고 만다! -

2.2.5. 4여신 온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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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벨 님이 계신 파티답게'''

'''공략이 순조롭게 진행되는군요.'''

'''4여신 온라인을 비추는 폭염의 아이'''
플라네튠의 첩보부에 소속.
넵튠컴파와는 오랜 친구이다.
몇 안되는 상식인으로 항상 츳코미를 건다.
넵튠과 컴파때문에 항상 고민하고 있다.
'''게임 내 역할''' : 탐험가. 컴파와 함께 아이템을 줍고 조합하며 가게를 운영하여 돈과 경험치를 얻는다. 아이에프는 편의 아이템들을 담당하고있다.

3. 캐릭터 송



4. 여담


게임업계 총선거에서 놀랍게도 2위를 차지했다. 제작사도 의외였는지 홈페이지에서 아이에프가 예상외라는 말을 한다. 그리고 이 인기가 도움이 된 건지 그녀를 주인공으로 한 초차원대전 넵튠 VS 세가 하드 걸즈 꿈의 합체 스페셜이 발매가 결정됐다!

[비고] A B C 각각 무인편 → mk2[1] 넵튠V에서 신차원 블랑에게 2대째 느와르라고 불렸다.[2] 북미판에선 Wind Walker(바람을 걷는 자)로 번역했다. 그리고 우리의 잉여신님은 Wild Talker(입이 거친 사람)로 해석(....)[3] 얼마나 수위가 높았으면 아이리스 하트가 마제콘을 조교하는 장면 중간에 '잠시만 기다려 주십시오'라는 장면이 올라온다.[4] 충격이 클만도 한게 당시 어린 나이였기도 했고 조교를 당했던 마제콘느는 멘탈이 나간 후 제정신으로 돌아오는데 무려 10년(...)이 걸렸다. 애초에 변신 후의 프루루트는 성인조들도 무서워한다. 특히 마제콘느 조교 당시에는 더더욱.[5] 7장에서 프루루트는 와레츄가 사경을 해멜 정도까지 괴롭혔다. 이것까지 본 아이에프는 협회에 돌아와서는 방에 틀여박혀서 멘탈붕괴 상태로 중얼중얼거리고 있었다... [6] 다른 여신들과 이스투아르도 오줌 쌌다는걸 부정하지 않는다.[7] 가이아의 힘을 오른손에 깃들인 일격은, 전 은하를 두동강내고 그 등에는 타천사의 날개와 대악마 바알제붑의 날개를 둘러 그 날개짓은... [8] 리버스3에서는 추가 시나리오 도중의 이벤트에서 지친 아이에프를 위해 컴파가 채소들을 갈아서 주스를 만들었는데 아이에프가 본능적으로 가지가 들어갔다는 걸 직감하고 거부반응을 일으켰다(...)[9] 넵튠이 영차원에서 처음 돌아오자 한 말.[10] 가끔 한손으로 쏘는데, 무리가 약간 있지만 가능은 하다. 예를 들어 3화 후반에 바이크 타면서 한손으로 쏜다던지. 물론 극중에선 대부분 두손으로 쏜다. 그전에 총기 반동을 제대로 반영하진 않았으니 그냥 넘기도록 하자. [11] 넵튠 입장에선 애니판이 다행이라고 할 수 있는게 V때는 온갖 음식에 가지를 다 넣었다.[12] 데어라에서 야마이 유즈루를 연기할 예정이다. 마찬가지로 피셰역시 샌디 폭스가 연기했던 원판과는 다르게 티아 밸러드가 연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