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버랜드 세계 설정

 

1. 개요
2. 상세
3. 관련 작품
3.1. 스펙트럴 포스 시리즈
3.2. 제너레이션 오브 카오스 시리즈
3.3. 스펙트럴 소울즈 시리즈
3.4. 그 외 배경이 네버랜드인 작품들
4. 관련 인물
4.1. 마족
4.2. 신생마왕군
4.3. 암흑불사단
4.4. 르네쥬 국군
4.5. 흑기병 고울라
4.7. 세 용사
4.8. 다섯 용사
5. 오마장
5.1. 사원성
5.2. 마법진리군
5.3. 규피국
5.4. 플라우스타 군단
5.5. 지옥군단
5.6. 녹색 요정군
5.7. 기사단 실리닝
5.8. 권법군단 라코룸
5.9. 그 외
6. 국명
7. 용어


1. 개요


아이디어 팩토리 네버랜드 브랜드의 게임들이 서로 공유하는 세계 설정. 이 세계를 공유하는 작품들을 네버랜드 시리즈라고 지칭한다. 니코니코동화에서 네버랜드 시리즈 관련 영상이 올라올 시 '업로더는 명계주민 시리즈' 라는 태그가 붙는다.
최근작으로 2012년에 자회사 슈퍼스팅에서 제작한 제네레이션 오브 카오스 6가 있지만 기존 네버랜드 세계관과 접점이 거의 없으며 계속 길어지는 발매 텀 등을 보았을 때 아이디어 팩토리가 본 시리즈에서 손을 떼려는 것으로 보인다.

2. 상세


아이디어 팩토리 사의 작품들은 '네버랜드'라는 세계에서 이루어지는 사건들을 담고있으며, 이 회사가 워낙 다작을 하기에 많은 작품들이 이 세계에 기초를 두게 되었다. 이런점에서 무명세계관과 비슷할까.
'네버랜드' 란 호칭은 행성 자체를 가리킬 때와 네버랜드 대륙만을 한정적으로 지칭할 때 모두 쓰인다. 행성 네버랜드는 네버랜드 대륙, 올드 대륙, 듀크랜드, 아데스 대륙, 이디스 섬 등, 대체 이 방대한 세계가 천체 하나에 다 들어갈까 싶을 정도(…)로 많은 대륙과 섬들로 구성되어 있다.[1] 네버랜드 대륙은 게임의 가장 중추적인 배경이 되는 지역이며 한때 천계를 지배했던 성신 코리아 및 가신들과 대마왕 쟈네스도 본래는 이 대륙 출신의 인간이었다. 그리고 최고 인기 히로인 되시는 히로 또한 쟈네스의 딸이므로 당연히 이 대륙 출신. 당연히 여기에서 주된 이야기가 나올 수밖에(…). 하지만 평행세계라는 게임적 허용 덕인지 대충 이야기를 짜맞춰서 다른 대륙에서도 등장하게 하는 경우도 있다. 물론 실상은 아이디어 팩토리의 판매 촉진이라는 어른의 사정이겠지(…).
일단 컨셉은 '과학과 마법이 공존하는 세계'. 대충 보면 마법이 주가 되는 것 같아서 게임과는 별도의 외적 설정 같은 느낌이 들겠지만 사실 네버랜드 대륙만 봐도 일단 총이 널리 보급되어 있고 1차대전 시기에는 상당히 수준 높은 과학 기술을 보유한 돔 전투국가라는 세력이 등장하며, 다른 대륙에 가 보면 비공정이 날아다니는데다 이디스 섬의 지하세계에는 비행선이나 기동 수트도 있다(…). 게다가 네버랜드 역사상 중요한 사건에는 생명공학이 관계되어 있기도 하고.[2] 애초에 마도세기가 시작되기 이전인 초선사시대에는 과학 문명이 융성했지만 코리아 일파의 기술독점 때문에 쇠퇴했다는 설정. 하지만 세월이 가면서 과학문명이 침체되는 느낌이 없잖아 있더니, 스펙트럴 포스 제네시스 시대에는 아예 과학 금지 조례가 채택되었다. 그래도 메이마이 공국 등에는 과학문명이 잔존하는데다 법안을 만든 공화국이 시밤쾅 상황이라 아예 과학 문명이 사라지지는 않을 것 같다.
어디서 볼 수 있을 것 같은 설정은 전부 우겨넣는 경향이 있다. 덕분에 항시 세계멸망의 위험에 노출된 상태(…)인 세계. 당장 위협이 될 것 같은 요소들을 나열해보자면 잦은 전쟁, 천마왕 바=아르두크, 우주신 넥스트와 별의 목소리 헬가이아, 자연신 가쥬[3](특히 재앙의 화신에 해당하는 흑룡신 어비스피어), 스펙트럴 타워 꼭대기의 아카식 레코드, 오마장을 비롯하여 대마왕 쟈네스와 관련된 야심찬 마족, 이계의 영혼, 명계왕 무겐과 신인류 히토게놈, 천마검, 쟈간듀라나 엠니트를 비롯한 마신, 등등이 있다. 물론 이대로 두면 개판이 나기 때문에(…) 대마왕의 유지를 이어받은 히로, 황룡 스펙트럴을 비롯한 자연신의 힘을 사용하는 자(오로치마루나 심바 등)나 사원성, 바라노와르 동문, 초선사시대의 현자 샤를로아르 등 도처의 실력자들이 늘 세계의 정세를 살피고 있다.
작품마다 등장인물의 머릿수가 엄청나다. 군상극이나 다름없는 대륙 통일 시뮬레이션의 경우는 이 특성이 어쩔 수 없는 거지만 한 명의 주인공이 이야기를 이끌어가는 SRPG 장르에서도 이 특성은 마찬가지. 그렇게 많이 등장시켜서 제대로 매력을 보여주면 좀 낫겠지만, 애초에 스토리텔링 능력이 그리 좋다고 볼 수 없는지라 몇몇 캐릭터는 단편적인 에피소드로 그 용도를 다하는 경우가 왕왕 있다. 또 전작과 후속작 간의 시대가 그리 동떨어져있지 않으면 곧바로 전작 캐릭터들을 활용해버린다. 여기서 등장한 애가 저기서도 등장하는 경우가 상당한데, 전작을 해본 사람이 후속작을 하다 그리운 얼굴을 만나면 반가운 기분이 들겠지만 시리즈에 대한 사전 지식이 없는 사람들이 이런 걸 접하면 이벤트 내내 얘네가 무슨 말을 하는 건지 이해도 안 되고 쓸데없이 어정쩡한 유닛만 늘어서 짜증이 날 뿐이다(…). 그야말로 매니아층의 충성으로 유지되던 브랜드가 쓸법한 마케팅 전략. 이 두 가지 문제점은 바라노와르로부터 이어지는 소울즈 시리즈에서 한꺼번에 폭발한다.
어디 한 구석이 비뚤어진 작품만 잘 만든다는 게 중론. 당장 시리즈의 서막을 올린 스펙트럴 포스의 경우 인간들은 전부 신에게 속아 넘어가서 마왕을 적대했으며, 마왕을 물리친 용사 때문에 오히려 대륙 전체에 혼란이 도래했다는 설정이다. 또 갑자기 모르는 세상에 던져진 탓에 불만에 가득 차서 이딴 세상 멸망해도 상관 없다는 주인공이 등장하거나 심지어 사람을 주저없이 쏴버리는 주인공이 등장하는 타이틀도 있다. 애초에 명계주민의 대다수는 이 회사의 그런 괴이한 면에 끌린 사람들이다.
공식 홈페이지에 연표가 정리되어 있었지만 현재 공식에서 '네버랜드 연구사' 페이지를 전부 폭파시켜 사라진 상태. 아카이브 페이지에 그 흔적이 남아있다.
허나 일부 사람들에 의하면 '닥치고 히로 찬양'으로 모든게 설명된다고도 한다.

3. 관련 작품



3.1. 스펙트럴 포스 시리즈


스펙트럴 포스 - 1997/10
스펙트럴 포스 ~아이라 강림 -[4] 1998/07
스펙트럴 포스2 - 1998/10
스펙트럴 포스 사랑스런 사악 - 1999/08
순정가련 메이마이 기사단・스펙트럴 포스 성소녀외전 - 1999/11
스펙트럴 포스2 ~영원된 기적 - 2000/09
스펙트럴 포스 래디컬 엘리멘츠 - 2004/09
스펙트럴 포스 크로니클 - 2005/04
스펙트럴 포스3 ~이노센트 레이지~ - 2006/06
스펙트럴 포스 제네시스 - 2008/06
언젠가 이 손이 더럽혀질 때에 ~SPECTRAL FORCE LEGACY~ - 2009/11

3.2. 제너레이션 오브 카오스 시리즈


제네레이션 오브 카오스 - 2001/08
제네레이션 오브 카오스 넥스트 - 2002/04
제네레이션 오브 카오스 익시드 - 2003/02
제네레이션 오브 카오스 ~시간의 봉인~ - 2003/05
신천마계 제네레이션 오브 카오스4 - 2004/04
신천마계 제네레이션 오브 카오스4 어나더 사이드 - 2005/03
신천마계 제네레이션 오브 카오스5 - 2005/07
이디스 메모리즈 ~신천마계 제네레이션 오브 카오스5 - 2006/05
제네레이션 오브 카오스 디자이어 - 2007/09

3.3. 스펙트럴 소울즈 시리즈


신기환상 스펙트럴 소울즈 - 2003/10
신기환상 스펙트럴 소울즈2 - 2005/01
신기환상 스펙트럴 소울즈2 언리미티드 사이드 - 2005/10
블레이징 소울즈 - 2006/01
앱솔루트 블레이징 인피니티 - 2007/03
블레이징 소울즈 엑셀레이트 - 2009/07

3.4. 그 외 배경이 네버랜드인 작품들


스펙트럴 타워 -1996/10
스펙트럴 타워2 - 1998/01
몬스터 컴플리월드 - 1999/05
몬스터 컴플리월드 ver2 전설수의 구멍 - 1999/10
스펙트럴 블레이드 - 1999/12
킹덤 오브 카오스 - 2000/05~
모래의 엠브레이스 - 2000/07
글로벌 포크테일 - 2001/10
학원도시 바라노와르 - 2002/10
필드 오브 카오스 - 2002/12
카디널 아크 ~혼돈의 봉인 - 2003/08
학원도시 바라노와르 로제스 - 2004/01
폭염각성 네버랜드전기 제로 - 2004/07
스펙트럴 VS 제네레이션 - 2006/04, 2006/10 [5]
네버랜드 연구사 - 2006/10
미스트 오브 카오스 - 2007/3
스팩트럴 진 - 2007/12

4. 관련 인물



4.1. 마족


히로(네버랜드 시리즈)
쟈네스
프라나
쟈도우

4.2. 신생마왕군


사토
치크
자키폰

4.3. 암흑불사단


바이어드 13세
그라우스
메이미

4.4. 르네쥬 국군


리틀 스노우
쟈도우
버그배트

4.5. 흑기병 고울라


가이저
라이라 돌
스켈터
구프죤

4.6. 무로마치


오로치마루
신바
솔티 램브란트
렌게키
신잔
호토토기스
룩티스

4.7. 세 용사


시폰
크리스
란제

4.8. 다섯 용사


그레이
라뒤
딥로이
글로뮤
미리온

5. 오마장


르돌라
더락
골베리아스

5.1. 사원성


바크류드
에드발트
헬무트
카를라

5.2. 마법진리군


가레나

5.3. 규피국


규피 2세
시마 쯔바이

5.4. 플라우스타 군단


더 플라그
딜론
글리도프
데질
겜르그
도미님

5.5. 지옥군단


르돌라

5.6. 녹색 요정군


아젤레아
아이스버그
파버쥬

5.7. 기사단 실리닝


글리저
샤론
리가인

5.8. 권법군단 라코룸


7대 파마왕

5.9. 그 외


콜리아
입실론
아이라
헬가이아
웨이브
브레이크
브리몬
에리시온
엘티나
이노오우
마유라
무겐
티나
마리마
핑키

카모로테스
프로미넌트
맨비
그레이 샤틀러
브리모린
라우콘
작스
글로스터
자크로
유메이쥬
리걸릴리
코린코린
마하라이저
트릭블루
바자마
프림로즈
마크
시온
라이라 돌
드리펀

6. 국명


마왕군 - 신생마왕군
암흑불사단
무로마치 - 신생 무로마치 - 신바제국
의군 입실로니아
스톤카 제국
라우콘 제국 - 구국 라우콘
신성제국
하이랭글
고양이군단
제피트 왕국군
마법동맹군
군대 헥타로어
혼하르 방위군
마법군대 밀키
야수군 곰로어
개구리군
헬레디 해방군
요정군 넵카도네
권법군단 라코룸
반글도적단
날개국 미룰리아
르네쥬 국군
클리어스타 왕국
야수군 곰로어
돔 전투국가
기병 트윙
기사단 로제
미디아국
프라우스타국
규피국
흑기병 고울라
게이험 왕국군
고대신병단
기사단 실리닝
메이마이 왕국
유혼 요정군단
밀리어 승병단
고블린군
암흑 요정군 = 다크 엘프군
녹색 요정군 = 심록 엘프군
라팜계국
올타뎃트

7. 용어


최종전쟁
라우콘전쟁
무한전쟁
엘프전쟁
신마전쟁
용마전쟁
100일전쟁
제 1차 네버랜드 대전
제 2차 네버랜드 대전
7년전쟁
천마검
스펙트럴 타워
버드맨
병아리벌레
이계의 혼
히토게놈

[1] 하지만 네버랜드 대륙의 기후가 지역에 따라 천차만별이라는 점(즉 엄청나게 크다는 의미)이나, 제너레이션 오브 카오스 3의 주무대였던 올드 대륙이 '''대륙'''이라는 분류를 달고 있는 주제에 네버랜드 대륙 최남단의 섬 트라이 아일랜드와 비슷한 크기라는 설정 등을 볼 때 어쨌든 이 행성의 중심이 되는 지역은 네버랜드 대륙이 맞고 나머지는 그냥 고만고만한 수준인 듯하다.[2] 당장 블레이징 소울즈만 해도 그렇다. 전쟁 시대의 생명공학 연구가 몇십년 뒤 몇몇 사건의 원인이 되니.[3] 자연의 힘이 용신의 형태로 화한 존재들. 정발판 블레이징 소울즈 아카이브 북에는 '아수'라는 이름으로 표기되어 있다.[4] 이 게임의 PC판 버젼이 한글화 되고, 그게 또 PC 게임 잡지의 번들로 풀리면서 이 시리즈가 한국에 본격적으로 알려지는 계기가 된다.[5] 당 세계관을 차용한 대전액션게임. 실질적인 제작사는 IGS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