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30번 지방도

 

1. 개요
2. 통과 구간
3. 기타


1. 개요


경상남도 창원시 성산구 완암동과 부산광역시 강서구 생곡동을 잇는 지방도. 총길이는 22.48km로, 전구간이 민자로 건설되는 고속화도로이다. 운영회사는 경남하이웨이. 2012년 2월 29일에 창원 성산구 성주동~김해 장유동 구간이 최초로 임시개통되었다. 2단계 구간(완암IC - 율하IC)은 2013년 10월 12일에 개통되었다. # 이후 2015년 12월 5일 부산 강서구 생곡동 세산IC까지의 3단계 구간의 개통으로 전 구간이 개통되었다.
전 구간이 남해안대로에 포함되며, 남해안대로 동부구간 일대가 모두 1030번 지방도에 속한다.
이 도로를 운영하는 업체나 일부 이용자들은 창원-부산간 민자도로라고 부르기도 한다.

2. 통과 구간


양곡IC(2번 국도)[1] - 완암IC - 상복IC - 남지IC - 성주사IC - 불모산IC[2] - '''창원TG''' - 불모산터널 - 상점IC[3] - 율하IC - '''녹산TG''' - 미음IC[4] - 세산IC

3. 기타


임시개통 구간에 창원터널의 정체를 완화시켜줄 목적으로 개설된 불모산터널이 포함되어 있다. 개통 초기에는 무료로 운영되었으며, 이후 2013년 10월 2단계 구간 개통과 함께 유료로 전환, 30년간 유료로 운영중이다.
현행 요금은 소형 1000원, 중형 1500원, 대형 1900원이며 경차와 장애인 차량은 할인 혜택이 있다. #[5] 톨게이트가 두 곳 있으므로, 소형 차량으로 전 구간 주행시는 편도 2000원이 된다. 마창대교까지 이용하면 4500원.
김해 장유 일대에서 진주, 통영 등지로 접근함에 있어 최단 루트이기도 하다.
성산구 구간은 성산구의 남부순환도로 역할을 하며, 성주동-장유 구간은 1020번 지방도의 교통량 분산이 목적이므로 1020번 지방도와 거의 나란히 달린다. 자유로-제2자유로와 비슷한 관계.

[1] 2번 국도와 직결되어 마창대교와 현동IC를 경유한다.[2] 부산 방향에서의 진출 불가[3] 부산 방향에서의 진출과 창원 방향에서의 진입만 가능[4] 대충보면 평면교차로 같지만, 해당도로 구간이 교량으로 되어있기 때문에, 입체교차로이다.(한방면으로만 진출입이 가능하다.)[5] 협약이 변경되어 2018년 4월 1일부로 통행료 인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