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04년
1. 개요
2. 사건
2.1. 실제
- 5월 7일 - 하란 전투에서 아르투크 왕조의 소크만이 지휘한 셀주크 제국군이 안티오키아 공국과 에데사 백국의 십자군을 격파하여 에데사 백국의 군주 보두앵 2세를 포로로 만들었다. 이후 탕크레드가 에데사 백국의 섭정이 된다.
- 9월 28일 - 알폰소 1세가 아라곤 왕국과 나바라 왕국의 왕이 되었다.
- 톡테킨이 다마스쿠스의 에미르가 되어 부리 왕조가 세워졌다. (셀주크 제국의 봉신)
- 룸 셀주크의 킬리지 아르슬란이 다니슈멘드 왕조에 대한 전쟁을 시작하였다.
- 아르세날레 디 베네치아가 완공되었다.
- 예루살렘 왕국이 아크레를 함락시켰다.
- 헝가리 왕녀 피로사카가 콘스탄티노폴리스로 와서 황자이자 공동 황제인 요안니스와 결혼하였다.
- 다비트 4세가 이끄는 1,500명의 조지아군들이 10만명의 셀주크 제국군을 상대로 대승하였다.
- 아이슬란드에서 헬카 화산이 분화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