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NBA 보이콧 해프닝

 

1. 개요
2. 진행 상황
2.1. 8월 26일
2.1.1. 사건의 시작
2.1.2. 첫 번째 미팅
2.2. 8월 27일
2.2.1. 두 번째 미팅
2.2.2. 일단락
3. 반응
3.1. 옹호
3.2. 비판
4. 개별 정리
4.1. 팀별 상황
4.2. 관계자별 상황
4.2.1. 그 외 선수별 반응
4.3. 관계자들 반응
5. 타 종목별 반응


1. 개요


현지시간으로 2020년 8월 26일 오후부터 27일 오후 12시경까지 일어난, 인종 차별행위에 대해 플레이오프 진행 중 밀워키 벅스를 시작으로[1] 다수의 NBA 팀과 선수들이 경기 보이콧한 사건.

2. 진행 상황



2.1. 8월 26일



2.1.1. 사건의 시작



2.1.2. 첫 번째 미팅



2.2. 8월 27일



2.2.1. 두 번째 미팅



2.2.2. 일단락



3. 반응



3.1. 옹호



3.2. 비판



4. 개별 정리


뉴스나 트윗을 통해 확인된 사실만 기록할 것.

4.1. 팀별 상황


  • 토론토 랩터스 : 보이콧을 팀내에서 공식적으로 논의했었음이 언론에 알려졌던 첫번째 팀. 흑인인 사장 마사이 유지리 가 토론토의 18-19시즌 우승 당시 경찰과의 몸싸움을 빚었는데, 당시 상황이 촬영된 비디오를 8월 19일 토론토 측이 공개했다. 그간 경찰 측의 주장과 달리 유지리가 패스를 보여주려고 했음에도 일방적으로 과잉 대응한 것이 영상에서 확인되면서 토론토의 보컬 리더인 라우리를 중심으로 강경한 분위기가 형성되었다. 여기에 더해 위스콘신 흑인 총격 사건이 일어나면서 감독인 닉 널스의 주도 하에 보이콧 여부를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논의 결과 보이콧을 하지 않는 쪽으로 의견이 모아졌으나, 밀워키가 보이콧을 시작하면서 자연스레 동참.
  • 밀워키 벅스 : 보이콧을 처음으로 시작한 팀. 위스콘신 흑인 총격 사건과 부차적인 시위대 총격사건이 일어나면서 위스콘신 주 밀워키를 연고지로 두고 있는 팀인데다 과잉진압의 피해자인 스털링 브라운의 소속팀인만큼 사건의 의미를 무겁게 받아들였던 것으로 보이콧 이전부터 알려져 있었다. 위스콘신 흑인 총격 사건이 일어난 직후 조지 힐의 강경한 인터뷰가 나오면서 밀워키가 어떤 식으로든 행동에 나설 것으로 보았으나 올랜도와의 5차전까지는 치를 것으로 알려졌었다. 그러나 경기를 몇 시간 앞둔 시점에서 올랜도에게 기권으로 인한 부전패 의사를 전하면서 보이콧을 선언했다. 이후 밀워키 선수단은 라커룸에서 보이콧을 통해 어떤 메세지를 전달해야할지를 조율한 후 몇 시간이 지나 공식 성명을 발표했다. 이후 보이콧의 규모가 커지면서 밀워키의 보이콧이 무계획적이라는 비판이 이어졌는데, 그들이 보이콧을 선언하고 가장 먼저 접촉한 대상이 위스콘신 주 정부였음을 감안한다면 밀워키가 NBA 전체 차원에서의 보이콧을 기획한 것이 아니라 5차전을 몰수패 당하는 밀워키 단독의 보이콧을 기획했다. 올랜도에게 기권으로 부전패를 받아들이겠다고 의사를 밝힌 것은 확인이 되나, 올랜도에게 보이콧 동참을 제의했다는 얘기가 없는 것 또한 단독 보이콧을 추진했음을 엿볼 수 있는 부분. 올랜도가 보이콧에 동참하면서 NBA 전체로 번질 것까지는 미처 예측을 못했던 것으로 보이고, 이후 NBA 선수 대표 회의에서 타 팀의 여러 선수들에게 이 점을 비판받았을 때 카일 코버가 이에 대해 사과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 올랜도 매직 : 보이콧에 가장 먼저 동참한 팀. 밀워키가 보이콧을 결정할 시점에 이미 코트에서 몸을 풀고 있는 선수들도 있었던 상황이었고, 밀워키가 기권패 의사를 밝히자 이를 받아들이는 대신에 이에 동참하면서 NBA 보이콧이 확산되었다.
  • 그 이후 팀별 상황

4.2. 관계자별 상황



4.2.1. 그 외 선수별 반응



4.3. 관계자들 반응



5. 타 종목별 반응



5.1. MLB



5.2. NFL



5.3. NHL



[1] 후술하겠지만, 밀워키는 NBA 전체의 보이콧을 기획한 것은 아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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