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년
1. 개요
2. 사건
2.1. 실제
- 8월 5일 - 후한이 건국되고 유수가 후한의 광무제로 즉위, 연호를 건무(建武)라 하였다.
- 11월 27일 - 뤄양이 후한의 수도가 되었다.
- 현한의 황제 경시제의 정책 능력에 실망한 적미의 우두머리들이 한고조 유방의 손자인 유장의 후손 유분자를 황제로 옹립시키고 장안을 점령하였다. 이에 경시제 휘하의 관원들마저 모두 경시제를 배신하여 경시제는 홀로 말을 타고 탈주하였으나 결국 적미군에게 항복하고 유분자에게 황제의 자리를 내주었다. 그러나 경시제는 얼마 지나지 않아 적미군에게 살해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