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K135 코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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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Корнет»'''
GRAU 코드명: 9K135
NATO 코드명: AT-14 Springgan
러시아군의 대전차미사일. 1994년부터 배치되었다. 러시아산 추진체 무기답게 성형작약에 탠덤탄두를 사용하여 '''관통력 1000mm~1400mm'''에 달하는 뛰어난 성능을 자랑한다.[1] 152mm의 토우급 대구경을 지녀 라이너가 크며 EM형은 탄두중량이 10kg나 된다. 차량 거치형 토우 탄두중량 5.9 kg 비교하면 두 배 가량이다. 발사관을 포함한 미사일 무게는 토우와 큰 차이가 없지만 98kg가 넘어가는 TOW 유도장치와 발사대와 비교해서 매우 가볍다.
기화탄두를 사용하면 '''152mm 포탄급 위력'''을 가진다. 대구조물 공격용으로, 토치카나 벙커, 건물 등에 사용된다. 시가전이 많아지면서 대전차 탄두를 기화탄두로 교체한 형태가 많아지는 추세다. 헬파이어에서 SMAW, 싸구려로는 RPG-7도 비슷한 형태가 많아지고 있다.
카탈로그 무게는 27kg로 매우 가볍다. 1988년에 배치된 TOW-2A는 미사일 무게만 26kg에 관통력은 관통력 900mm로 메티스수준이다. 다만 1992년에 등장한 TOW-2B는 탑어택도 가능하므로 비교는 어렵다. 가벼운 무게로 보병형, 차량형이나 BMP-2같은 보병전투차량까지 다양한 파생형이 있다.
레이저를 이용한 반능동 방식이다. 러시아군뿐만 아니라 많은 국가, 헤즈볼라같은 게릴라 단체에서도 사용된다. 심지어 서로 철천지 원수지간인 터키와 그리스도 사용한다.
차량 탑재 개량형인 EM형에선 Fire & Forget 방식으로 바뀌었다. 사거리도 10km로 증가하고 동시에 2목표에 대한 타격에 저공 저속 비행물체에 대한 공격도 가능해젔다.
시리아 내전, 레바논 내전, 이라크 전쟁 등 각종 중동 전장에서 실전을 거쳤다.
뛰어난 관통력과 달리 구조가 단순하고 조작성, 신뢰성이 뛰어난 편이다. 덕분에 이동력 뿐만 아니라, 은엄폐도 쉬워서 게릴라전에 매우 이상적이다. 또한 위에 서술되어 있듯 위력이 뛰어나서 초기 3세대 전차 라면 전면 또한 아슬아슬하게 위험한 수준이고, 3.5세대 전차들도 측면을 내줄 경우 방어를 장담할 수 없다.[2] 덕분에 이스라엘군은 메르카바 전차에 트로피같은 APS 시스템을 장착하며, 미 해병대도 M1A1 CITV 장착자리[3]에 코넷 유도를 방해하는 능동방어장치를 달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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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코넷의 개량형으로 위에 서술되어 있듯 사거리 연장 및 유도방식 변화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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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준기구도 기존 간단한 형태에서 이런 식으로 바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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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에서 2012년에 개발에 성공했다고 주장하는 코넷 짝퉁 dehlavieh
기존 코넷보다 경량화 되어서 발사통에 미사일이 노출되어 있고 조준장치를 간소화 한 것이 원판과 차이점이다.
TOW항목에서 서술이 되어 있지만 이란은 미국과 러시아 모두에게 무기를 사들일 수 없어 기존에 수입했던 무기들을 가능한 만큼 국산화 해서 쓰는 편이다.[4] 다만 2015년에 경제제재가 풀려서 미국과 러시아와 다시 손잡을 수 있게 되어 양산할 것인지는 미지수다. S-300 항목을 보듯 복제하려다, 경제제재가 풀리면 다시 수입하는 방향으로 틀곤 하기 때문이다. 원판보다 성능이 안좋으니 어쩔 수 없다. 이란 공돌이들이 멍청해서가 아니라 기본적으로 개발할때 개발자의 조언이나 노하우를 전수받는게 아니라 리버스 엔지니어링만으로 만들어야 하기 때문이다.
이란은 경제제재 이후 같은 고립국가인 북한과 매우 친해서 무기들을 서로 주고 받았는데, 아무래도 오일머니가 있는 이란쪽이 신형무기들은 더 빠르게 만드는 편이었고, 이를 공개하면 1~2년 뒤에 북한에서도 비슷한 무기가 튀어나와 언젠가는 이란의 자료들이 북한에 넘어갈 것이라는 예상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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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10월 10일 열병식에서 기존 불새 대전차 미사일 탑재차량과 별도로 코넷으로 추정되는 M2020 차륜형 장갑차 미사일 탑재차량이 나왔다.
액트 오브 워 컨소시엄의 대전차유닛으로 등장하고 2명이 운용한다.
배틀필드3에서는 고정된 대전차 로켓으로 나온다. TOW처럼 유도해서 사용할 수 있다.
배틀필드4에서도 전작에 이어 등장. 운용법은 동일.
스쿼드(게임)에서 러시아군의 FOB에 건설할 수 있는 ATGM으로 등장. 500 건설 포인트를 요구한다.
워썬더에서 소련의 BMP-2M에 총 4발이 장착된 상태로 나온다. 1200mm관통력 덕분에 대부분의 MBT를 정면에서 격파 가능하다.
아머드 워페어에서 위에 코넷-EM항목에 있는 차량이 10티어로 등장하며 동티어에 T-15는 열압력탄버전도 쓸수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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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Корнет»'''
GRAU 코드명: 9K135
NATO 코드명: AT-14 Springgan
1. 제원
2. 개요
러시아군의 대전차미사일. 1994년부터 배치되었다. 러시아산 추진체 무기답게 성형작약에 탠덤탄두를 사용하여 '''관통력 1000mm~1400mm'''에 달하는 뛰어난 성능을 자랑한다.[1] 152mm의 토우급 대구경을 지녀 라이너가 크며 EM형은 탄두중량이 10kg나 된다. 차량 거치형 토우 탄두중량 5.9 kg 비교하면 두 배 가량이다. 발사관을 포함한 미사일 무게는 토우와 큰 차이가 없지만 98kg가 넘어가는 TOW 유도장치와 발사대와 비교해서 매우 가볍다.
기화탄두를 사용하면 '''152mm 포탄급 위력'''을 가진다. 대구조물 공격용으로, 토치카나 벙커, 건물 등에 사용된다. 시가전이 많아지면서 대전차 탄두를 기화탄두로 교체한 형태가 많아지는 추세다. 헬파이어에서 SMAW, 싸구려로는 RPG-7도 비슷한 형태가 많아지고 있다.
3. 상세
카탈로그 무게는 27kg로 매우 가볍다. 1988년에 배치된 TOW-2A는 미사일 무게만 26kg에 관통력은 관통력 900mm로 메티스수준이다. 다만 1992년에 등장한 TOW-2B는 탑어택도 가능하므로 비교는 어렵다. 가벼운 무게로 보병형, 차량형이나 BMP-2같은 보병전투차량까지 다양한 파생형이 있다.
레이저를 이용한 반능동 방식이다. 러시아군뿐만 아니라 많은 국가, 헤즈볼라같은 게릴라 단체에서도 사용된다. 심지어 서로 철천지 원수지간인 터키와 그리스도 사용한다.
차량 탑재 개량형인 EM형에선 Fire & Forget 방식으로 바뀌었다. 사거리도 10km로 증가하고 동시에 2목표에 대한 타격에 저공 저속 비행물체에 대한 공격도 가능해젔다.
4. 실전
시리아 내전, 레바논 내전, 이라크 전쟁 등 각종 중동 전장에서 실전을 거쳤다.
뛰어난 관통력과 달리 구조가 단순하고 조작성, 신뢰성이 뛰어난 편이다. 덕분에 이동력 뿐만 아니라, 은엄폐도 쉬워서 게릴라전에 매우 이상적이다. 또한 위에 서술되어 있듯 위력이 뛰어나서 초기 3세대 전차 라면 전면 또한 아슬아슬하게 위험한 수준이고, 3.5세대 전차들도 측면을 내줄 경우 방어를 장담할 수 없다.[2] 덕분에 이스라엘군은 메르카바 전차에 트로피같은 APS 시스템을 장착하며, 미 해병대도 M1A1 CITV 장착자리[3]에 코넷 유도를 방해하는 능동방어장치를 달기도 했다.
5. 파생형
5.1. Kornet-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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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코넷의 개량형으로 위에 서술되어 있듯 사거리 연장 및 유도방식 변화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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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준기구도 기존 간단한 형태에서 이런 식으로 바뀌었다.
5.2. Dehlavieh(이란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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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에서 2012년에 개발에 성공했다고 주장하는 코넷 짝퉁 dehlavieh
기존 코넷보다 경량화 되어서 발사통에 미사일이 노출되어 있고 조준장치를 간소화 한 것이 원판과 차이점이다.
TOW항목에서 서술이 되어 있지만 이란은 미국과 러시아 모두에게 무기를 사들일 수 없어 기존에 수입했던 무기들을 가능한 만큼 국산화 해서 쓰는 편이다.[4] 다만 2015년에 경제제재가 풀려서 미국과 러시아와 다시 손잡을 수 있게 되어 양산할 것인지는 미지수다. S-300 항목을 보듯 복제하려다, 경제제재가 풀리면 다시 수입하는 방향으로 틀곤 하기 때문이다. 원판보다 성능이 안좋으니 어쩔 수 없다. 이란 공돌이들이 멍청해서가 아니라 기본적으로 개발할때 개발자의 조언이나 노하우를 전수받는게 아니라 리버스 엔지니어링만으로 만들어야 하기 때문이다.
이란은 경제제재 이후 같은 고립국가인 북한과 매우 친해서 무기들을 서로 주고 받았는데, 아무래도 오일머니가 있는 이란쪽이 신형무기들은 더 빠르게 만드는 편이었고, 이를 공개하면 1~2년 뒤에 북한에서도 비슷한 무기가 튀어나와 언젠가는 이란의 자료들이 북한에 넘어갈 것이라는 예상이 있다.
5.3. 북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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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10월 10일 열병식에서 기존 불새 대전차 미사일 탑재차량과 별도로 코넷으로 추정되는 M2020 차륜형 장갑차 미사일 탑재차량이 나왔다.
6. 매체에서
액트 오브 워 컨소시엄의 대전차유닛으로 등장하고 2명이 운용한다.
배틀필드3에서는 고정된 대전차 로켓으로 나온다. TOW처럼 유도해서 사용할 수 있다.
배틀필드4에서도 전작에 이어 등장. 운용법은 동일.
스쿼드(게임)에서 러시아군의 FOB에 건설할 수 있는 ATGM으로 등장. 500 건설 포인트를 요구한다.
워썬더에서 소련의 BMP-2M에 총 4발이 장착된 상태로 나온다. 1200mm관통력 덕분에 대부분의 MBT를 정면에서 격파 가능하다.
아머드 워페어에서 위에 코넷-EM항목에 있는 차량이 10티어로 등장하며 동티어에 T-15는 열압력탄버전도 쓸수있다.
7. 둘러보기
[1] 메르카바4, M1A1m 포탑 측면도 당했을 정도.[2] 일반적인 전차의 측면은 구형 탠덤탄두를 막는 반응장갑정도를 부착하여 시가전에 투입하고 이러한 고관통력의 미사일은 3.5세대라고 하더라도 측면 방호가 불가능하다.[3] 사실 M1A1은 CITV가 없다. M1A2에서 CITV가 부착된 자리를 말하는것이니 참고.[4] 그리고 진짜 토우도 짝퉁으로 만들었다. 항목 참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