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T

 

1. Arranged Sound Track
2. 라이트 노벨 데이트 어 라이브에 등장하는 부대
4. AhnLab Safe Transaction
5. 효소의 일종
6. Abstract syntax tree


1. Arranged Sound Track


게임 사운드 트랙 음반의 일종으로, OST가 해당 게임 음악이 그대로 실리는 것과는 달리 이 AST는 새로 편곡을 해서 연주한 음반을 뜻한다. 그래서 잘 들어보면 뿌리는 OST지만 구성이 다르다. 예시로 KOF 시리즈의 보스 게닛츠의 테마 Trash Head 96 ver AST는 원판에 없던 일렉 솔로와 몽환적인 코러스, 바람 몰아치는 소리가 추가되어 더욱 웅장해졌다. 야가미 이오리의 97 테마곡 Cool Jam도 미디인 OST와는 다르게 음질이 깨끗해지고 베이스 슬렙 색소폰 소리가 크게 들린다.
SNK 시절에는 음악팀이었던 신세계악곡잡기단이 워낙 괴물 집단이라 AST가 꽤 잘 뽑혀 나왔으며[1] 이식작의 경우는 배경음악을 오리지널 버전이 아닌 AST로도 플레이할 수 있었다. 다만 구 SNK가 도산한 후인 01, 02의 음악은 최악이며 01의 경우 네오지오 합본이 나오면서 간신히 AST가 나왔지만 그것마저도 최악, SNK 플레이모어로 부활한 직후엔 신세계악곡잡기단이 완벽하게 재소집된게 아닌지라 OST나 AST나 거기서 거기... KOF XI부터는 괜찮은 BGM이 뽑히는데 이를 마지막으로 OST 음질이 향상되면서 AST의 필요성을 느끼지 못하게 되었는지 KOF XII부터의 곡들의 AST는 나오지 않게 되었다.
SNK뿐만 아니라 캡콤[2], 남코[3], 세가[4], 테크모[5]의 격투게임 이식작에서도 AST가 쓰였다.

2. 라이트 노벨 데이트 어 라이브에 등장하는 부대


자세한 내용은 AST(데이트 어 라이브) 문서 참고.

3. 콜 오브 듀티: 어드밴스드 워페어강화복


Armored Support Transport.
캠페인 상에서는 ''''AST'''(Armored Support Transport)'라 불리지만, 설정상으로는 ''''XS1 골리앗'''(XS1 Goliath)'이라는 명칭이 따로 있다. 'AST'는 병기로서의 종류를 나타내는 분류명이고, 'XS1 골리앗' 쪽은 특정 기종을 나타내는 기종명으로 보인다.
자세한 내용은 XS1 골리앗을 참조.

4. AhnLab Safe Transaction


일반적으로는 ASTx 라는 약자를 더 많이 사용한다. AhnLab Safe Transaction 문서 참고.

5. 효소의 일종


아스파르테이트아미노전달효소(AST, Aspartate Aminotransferase). 간검사를 할 때 흔히 ALT와 같이 나오는 수치이며 40 IU/L 이하가 정상.[6]
세포에서 흔히 발견되는 효소이지만 주로 간에 많고 근육 등에는 간보단 적게 존재한다. 평소에도 조금씩은 혈액에 섞이지만, 간 손상이나 과격한 운동 이후에 수치가 증가한다.
간 손상이 원인이면 대체로 과음, 지방간, 간염이 원인이다. 만약 수치가 급증했다면 대부분 급성 감염일 가능성이 높으므로 적절한 치료를 받는 게 좋다.[7]
단골로 같이 나오는 ALT에 비해선 대부분 약간 낮게 나오는 편이지만, 간경변, 알코올성 간염, 급성 간염 초기에선 반대로 나올 수도 있다.
피로, 황달, 복통 등 증상이 없고 간 수치만 높다면 만성 바이러스성 간염, 과음, 지방간, 심부전 등이 원인일 가능성이 높다.


6. Abstract syntax tree


컴퓨터 과학에서는 추상 구문 트리를 뜻한다.
[1] 특히 96년이 절정이었다. 게임성은 비록 좋지 않았지만 KOF 96과 풍운 슈퍼 태그 배틀의 AST는 그야말로 최고 수준.[2] PS1과 세가 새턴으로 이식된 스트리트 파이터 제로스트리트 파이터 제로 2, 스트리트 파이터 EX 시리즈, 슈퍼 퍼즐 파이터 2X 등[3] PS1으로 이식된 철권 시리즈소울 엣지, PS2 이식 철권 태그 토너먼트에 수록되었다.[4] 세가 새턴으로 이식된 버추어 파이터 시리즈에 수록 되었다.[5] PS1과 세가 새턴으로 이식된 데드 오어 얼라이브 1편과 닌텐도3DS로 이식된 DOAD에 AST가 수록되었다.[6] GOT라고 적힌 경우도 있다. 검사 장비나 시약에 따라서 검사 결과의 정상 범위는 달라질 수 있다.[7] 만성 간염은 정상 수치의 4배를 잘 넘지 않는 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