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형H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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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슈에이샤에서 발행하는 일본의 청년만화 잡지 주간 영 점프에 2004년 5월(20호)부터 연재되었던 4컷 만화. 작가는 여성인 산리 요코(さんりようこ). 제목인 B형 H계는 물론 주인공인 야마다를 가리키는 것으로, 야마다가 외모는 B(bijin, 미인)형이고 정신세계는 H(H, 야한)하다는 의미이다.
여동생은 사춘기와 비슷한 느낌의 4컷 코믹 만화로, 에로한(H한) 생각으로 언제나 머리 속이 가득차 있는 여자 주인공 야마다와 소심하고 쑥맥인 남자 주인공 코스다 사이의 밀고당기는 사랑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주로 ''''어떻게 하면 저 남자를 따먹을까?'''' 하는 등 야마다의 성적인 상상&망상에서 비롯되는 여러가지 해프닝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
일본에서는 2011년 10호로 300화 완결, 9권까지 단행본 발행되었고, 국내에서는 인지도나 수위 때문인지 정발되지 않고 있는 중. 근데 요새 정발되는 작품을 보면 나와도 이상하지 않는데(...)
2. 특징
여동생은 사춘기가 주로 시모네타 위주로 진행된다면 이 만화는 주인공 두사람에게 중점을 둔 에로한 상황 묘사로 스토리가 진행된다. 뭐랄까, 어찌보면 여동생은 사춘기보다 한 수 위라고 할 수 있을지도? 그리고 비록 4컷 만화이지만 학년도 착착 올라가고 계절도 바뀌는 등 스토리는 앞편과 이어져서 계속 진행된다.
섹스 같은 직접적인 성적 행위는 잘 나오지 않지만 주인공(둘 다 모두)이 집에서 심심하면 자위를 한다거나 둘 사이에 야릇한 상황이 만들어진다거나 해서(+ 묘하게 에로한 그림체) 독자들에게 여러가지로 성적 자극을 불끈불끈 일으킨다. 이 잡지의 주 독자인 청소년들이 보면 키가 부쩍부쩍 클지도
100화가 넘어가는데도 '''둘 사이의 진도가 거북이보다 느리게 진행되고 있기 때문에''' 독자들의 애간장을 태우고 있는 상태. 게다가 중간중간 야마다의 라이벌이 등장하여 3각, 4각 관계로 발전되고 있어서 여러 가지로 혼돈의 카오스 상태가 벌어지고 있다(...).
3. 등장인물
- 야마다 - 성우: 타무라 유카리 / 브리트니 칼보우스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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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마다의 친구. 야마다와는 다르게 상식녀로, 그녀의 삐뚤어진 망상이나 행동에 츳코미를 거는 역할을 한다. 그리고 코스다와 야마다의 사랑 문제에 어드바이스를 해주기도. 사실 대학교에 다니는 남자 친구가 있다. 물론 그쪽 관련해서 유경험자. F컵의 거유. 야마다도 부러워하고 있는 가슴이지만 거유 때문에 좀 고생한다.
야마다의 친구. 야마다와는 다르게 상식녀로, 그녀의 삐뚤어진 망상이나 행동에 츳코미를 거는 역할을 한다. 그리고 코스다와 야마다의 사랑 문제에 어드바이스를 해주기도. 사실 대학교에 다니는 남자 친구가 있다. 물론 그쪽 관련해서 유경험자. F컵의 거유. 야마다도 부러워하고 있는 가슴이지만 거유 때문에 좀 고생한다.
- 미야노 마유 - 성우: 하나자와 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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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다의 소꿉친구이자 이웃사촌 소녀이자 동급생. 이웃사촌에 가족끼리 바베큐를 하거나 가족 여행을 갈 정도로 사이가 좋아서 쉽게 소꿉친구가 되었다. 순진하고 착한 성격으로, 오래전부터 코스다를 좋아하고 있지만 그와 마찬가지로 소심한지라 고백까지는 이어지지 못하고 있고, 코스다도 둔탱이라서 전혀 눈치채지 못하고 있다. 코스다와 같은 도서의원이며, 현모양처 타입으로 음식도 잘 한다. 주로 케이크나 초콜릿 등 먹을 걸로 그에게 어필하는 중. 코스다의 소꿉친구로서 카즈키 이후로는 10년간 코스다만 생각할 정도로 순정적인 일편단심인데다 특기는 가사일 정도로 가정적인 성격으로 조금 도짓코지만 거유의 미소녀로 마음씨까지 착하다. 이렇듯 이웃에 사는 마음 착한 소꿉친구 동급생 소녀라는 설정만 놓고 보면 오히려 이쪽이 정통 히로인같은 포지션으로 적극적으로 섹스 어필하는 야마다와는 정반대의 매력을 가지고 있다.
여담으로 등장 인물 중 가장 바람직한 슴가를 보유하고 있다. 야마다는 라이벌로 경계하고 있었지만, 경고하러 갔다가 서로 말이 엉망진창으로 엉켜서 겉으로는 친구가 돼버렸다. 타케시타와도 우연한 기회에 친해졌다. 어릴 때 여자라는 것을 모르고 코스다네 누나인 코스다 카즈키를 첫사랑으로 삼았다가 사실을 알게 되어 무참하게 깨져버린 불쌍한 과거가 있다(…)
코스다의 소꿉친구이자 이웃사촌 소녀이자 동급생. 이웃사촌에 가족끼리 바베큐를 하거나 가족 여행을 갈 정도로 사이가 좋아서 쉽게 소꿉친구가 되었다. 순진하고 착한 성격으로, 오래전부터 코스다를 좋아하고 있지만 그와 마찬가지로 소심한지라 고백까지는 이어지지 못하고 있고, 코스다도 둔탱이라서 전혀 눈치채지 못하고 있다. 코스다와 같은 도서의원이며, 현모양처 타입으로 음식도 잘 한다. 주로 케이크나 초콜릿 등 먹을 걸로 그에게 어필하는 중. 코스다의 소꿉친구로서 카즈키 이후로는 10년간 코스다만 생각할 정도로 순정적인 일편단심인데다 특기는 가사일 정도로 가정적인 성격으로 조금 도짓코지만 거유의 미소녀로 마음씨까지 착하다. 이렇듯 이웃에 사는 마음 착한 소꿉친구 동급생 소녀라는 설정만 놓고 보면 오히려 이쪽이 정통 히로인같은 포지션으로 적극적으로 섹스 어필하는 야마다와는 정반대의 매력을 가지고 있다.
여담으로 등장 인물 중 가장 바람직한 슴가를 보유하고 있다. 야마다는 라이벌로 경계하고 있었지만, 경고하러 갔다가 서로 말이 엉망진창으로 엉켜서 겉으로는 친구가 돼버렸다. 타케시타와도 우연한 기회에 친해졌다. 어릴 때 여자라는 것을 모르고 코스다네 누나인 코스다 카즈키를 첫사랑으로 삼았다가 사실을 알게 되어 무참하게 깨져버린 불쌍한 과거가 있다(…)
- 카네죠 쿄우카 - 성우: 코바야시 유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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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집 아가씨. 야마다에 필적하는 빼어난 미인이다. 게다가 하라구로. 미국에서 온 귀국자녀. 1학년 중간에 전학을 와 그녀와 미녀 콘테스트에서 겨루지만 아직 인지도나 낮은지라 2위에 머물고 마는데, 이에 앙심을 품고 같은 반이 된 2학년 때는 학교의 여왕은 하나라며 그녀를 대놓고 견제하는 중이다. 야마다의 남자친구를 꼬셔서 그녀를 물먹일 작전을 계획하고 있다. 하지만 사실 그녀는 오빠 관련 콜렉션으로 한 방을 가득 채울 정도의 답이 없는 중증 브라콘이다. 최근 귀국한 오빠가 야마다에게 관심을 가지고 있는 중이라 더욱더 그녀를 경계하고 있는 중.
작품 후반부에서는 코스다와 여러 가지 일을 겪으면서 어째 플래그가 꽂힌듯한 묘사가 나온다.
부자집 아가씨. 야마다에 필적하는 빼어난 미인이다. 게다가 하라구로. 미국에서 온 귀국자녀. 1학년 중간에 전학을 와 그녀와 미녀 콘테스트에서 겨루지만 아직 인지도나 낮은지라 2위에 머물고 마는데, 이에 앙심을 품고 같은 반이 된 2학년 때는 학교의 여왕은 하나라며 그녀를 대놓고 견제하는 중이다. 야마다의 남자친구를 꼬셔서 그녀를 물먹일 작전을 계획하고 있다. 하지만 사실 그녀는 오빠 관련 콜렉션으로 한 방을 가득 채울 정도의 답이 없는 중증 브라콘이다. 최근 귀국한 오빠가 야마다에게 관심을 가지고 있는 중이라 더욱더 그녀를 경계하고 있는 중.
작품 후반부에서는 코스다와 여러 가지 일을 겪으면서 어째 플래그가 꽂힌듯한 묘사가 나온다.
- 카네죠 케이치 - 성우: 마에노 토모아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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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네죠 쿄우카의 오빠. 대학생으로 미국에 유학 중이다가 114화를 기점으로 국내로 돌아온다. 카네죠 가문에 대한 긍지가 매우 높으며 가문의 혈통(?)답게 엄청난 미남. 자신의 외모에 이상하게 넘어오지 않는 야마다에게 흥미를 가지고 있는 중이다. 사실 그도 코스다와 같은 동정인데, 왜냐하면 브라콘인 그의 동생 쿄우카가 그에게 접근하는 여자들을 차례차례 제거하였기 때문(...). 야마다에게 들이대면서 점점 변태화되고 있다.
카네죠 쿄우카의 오빠. 대학생으로 미국에 유학 중이다가 114화를 기점으로 국내로 돌아온다. 카네죠 가문에 대한 긍지가 매우 높으며 가문의 혈통(?)답게 엄청난 미남. 자신의 외모에 이상하게 넘어오지 않는 야마다에게 흥미를 가지고 있는 중이다. 사실 그도 코스다와 같은 동정인데, 왜냐하면 브라콘인 그의 동생 쿄우카가 그에게 접근하는 여자들을 차례차례 제거하였기 때문(...). 야마다에게 들이대면서 점점 변태화되고 있다.
- 야마다 치카 - 성우: 시모다 아사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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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마다의 한살 아래 여동생. 작중 로리담당이다. 트윈테일에 아담한 몸집의 귀여운 아이이지만 온몸으로 페로몬을 뿜고 있어서 그녀 주위에는 남자가 마를새가 없는 중이다.[1] 처음에는 중3이었으나 야마다가 2학년이 되면서 언니와 같은 학교로 진학, 여전히 미친듯이 남자들을 구워삶아먹고 있다. 야마다가 코스다 문제로 고민하고 있을 때 가끔 조언을 해주기도 한다.
야마다의 한살 아래 여동생. 작중 로리담당이다. 트윈테일에 아담한 몸집의 귀여운 아이이지만 온몸으로 페로몬을 뿜고 있어서 그녀 주위에는 남자가 마를새가 없는 중이다.[1] 처음에는 중3이었으나 야마다가 2학년이 되면서 언니와 같은 학교로 진학, 여전히 미친듯이 남자들을 구워삶아먹고 있다. 야마다가 코스다 문제로 고민하고 있을 때 가끔 조언을 해주기도 한다.
- 코스다 카즈키 - 성우: 노토 마미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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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다의 누나. 작중 누님담당이다. 대학교 2학년 생. 코스다 앞에서 알몸으로 다닐 정도로 부끄러움이 없고 활발한 성격. 야마다와 코스다 사이의 복잡미묘한 관계를 흥미있게 지켜보고 있다. 그리고 미야노 마유의 첫사랑 상대이다.
코스다의 누나. 작중 누님담당이다. 대학교 2학년 생. 코스다 앞에서 알몸으로 다닐 정도로 부끄러움이 없고 활발한 성격. 야마다와 코스다 사이의 복잡미묘한 관계를 흥미있게 지켜보고 있다. 그리고 미야노 마유의 첫사랑 상대이다.
- 마츠오 다이스케 - 성우: 코이즈미 유타카
타케시타 미하루의 남자 친구. 안경을 쓴 남자로, 어른스럽고 점잖은 성격에 러시아 문학을 좋아하는 지적인 문학 청년. 타케시타와는 서점에서 만났다. 타케시타의 주선으로 야마다와 코스다와 함께 더블 데이트를 하면서 첫 등장. 코스다에게도 형님같은 위치로 존경받고 있으며 연애 방면으로 조언을 해주기도. 타케시타는 야마다가 노리지 않을까 걱정하고 있으며, 다이스케도 야마다에 대해서는 그 기행 때문에 미묘하게 느끼고 있다(…).
- 에로신 - 성우: 시시도 루미
말 그래도 에로 관장 신. 야마다와 코스다, 치카등 작중 대부분의 인물이 보유(?)하고 있으며 망상 등에 나와 조언 같은 걸 해준다. 애니에서는 야마다의 에로신 위주로 나오는데, 원작보다 비중이 크게 올라간 느낌. 모습은 야마다에 산신령 수염 달아놓은 것 같이 생겼다.
- 카타세 아오이 - 성우: 킷타 이즈미
야마다의 친구. 중학교 당시에는 야마다의 옆에서 보호자역을 했던 캐릭터.
- 미사토 마미 - 성우: 이와사키 아이
야마다의 친구. 빈유 속성.
- 코바야시 마키 - 성우: 쿠스노키 히로코
야마다의 친구. 주근깨 속성.
- 사카이 카오리 - 성우: 하세 미키
야마다의 친구. 하라구로 속성.
4. 미디어 믹스
4.1. 애니메이션
2009년 11월 영점프에서 느닷없이 애니메이션화를 발표하여 기대를 모으고 있는 중. 그리고 2010년 4월에 할 필름 메이커에서 제작한 TV 애니메이션이 방영되었다. 타무라 유카리, 호리에 유이, 노토 마미코 등 이름만 들어도 아찔한 성우들이 대거 포진되어 있어 기대를 모으는 중. 12화로 완결. 작중 삽입곡인 「BH～B型H系～」는 80년대 아이돌스러운 멜로디와 가사로 은근슬쩍 니코니코 동화 재생회수 1만회를 돌파한 숨겨진 명곡 취급을 받고 있다.
아무래도 내용이 내용이다 보니 (...) 애니 제작사와 각본가에게 ', 작품 내용, 표현의 수정'을 요구하며 '응답이 없으면 제작 회사, 각본가에 대해 위험을 가한다'라는 내용을 담은 협박 편지가 날아오는 해프닝이 일어났다. 링크 실제로 만화에 비해 매우 순화되어 방영되었다. 다만 12화는 꽤나 수위가 높은 장면의 연속. 성인 애니메이션의 울타리 바깥에서 아슬아슬하게 줄타기를 하는듯한 내용으로 이루어져 이 작품이 B형순애계가 아닌 B형'''H계'''임을 증명했다.
4.1.1. 주제가
- 오프닝 테마 おしえて A to Z
- 작사: 후지노 마나미(ふじのマナミ)
- 작곡, 편곡: 오오타 마사토모(太田雅友)
- 노래: 타무라 유카리
- 엔딩 테마 裸足のプリンセス
- 작사: 후지노 마나미
- 작곡, 편곡: 오오타 마사토모
- 노래: 타무라 유카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