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ACK or WHI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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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사운드 볼텍스의 수록곡. 명의는 BlackYooh vs. siromaru로, 작곡가 3명(BlackY, Yooh, siromaru)의 합작곡이다.[1]
익스텐드 버전은 코믹마켓 88에서 발매된 앨범 KERBEROX에 수록되었다.
2. 사운드 볼텍스
사운드 볼텍스 플로어 'KAC 2013 오리지널 곡 컨테스트'의 당선곡이다.
- SKILL ANAYZER 수록
- NOVICE : Skill Level 01(2014.05.01 ~ 2014.06.05, 2014.08.01 ~ 2014.11.20), Skill Level 01 B코스(2014.11.20 ~ 2014.12.26)
- EXHAUST : Skill Level 11(2014.08.21 ~ 2014.11.20)
- GRAVITY : Skill Level ∞(2017.04.27 ~ 2017.09.07)
2.1. 채보 상세
EXH 패턴 손배치 포함 PUC 영상
체감 난이도는 KAC 2013 최우수 당선 악곡들 중 16레벨을 제외하면 가장 어렵다는 평이 많았으며, 개인차에 따라 같이 업데이트된 난이도 16의 Bangin' Burst에 필적하거나 '''오히려 더 어렵다'''는 평도 일부 존재했었다.
패턴은 한마디로 MAD CHILD식 고난이도 패턴의 총집합. BT, FX, 노브가 전체적으로 복잡하게 꼬여있기 때문에 높은 지력과 테크닉을 요구하며, 손을 교차해야 하는 구간도 있어 순발력이나 손배치를 짜는 요령이 없다면 뭉텅이로 노트나 노브를 놓치기 일쑤이다. 새기 쉬운 노브와 니어가 나오기 쉬운 칩 폭타로 인해 클리어에 비해 스코어링이 특히 어려우며 990 이상의 초고득점에서 난이도가 더 올라간다는 평.
사운드 볼텍스 IV에서는 18레벨에 배정되었다. 난이도 체계를 기준으로 한다면 가장 오래된 18레벨 패턴이기도 했었다. 클리어 난이도는 18레벨 중하위권이지만 상술한 요소들 때문에 사운드 볼텍스 II 출신의 옛날 패턴이라는 이유로 III, IV 출신 패턴들보다 쉬울 거라고 생각하고 도전했다간 한방 당할 수도 있다. 그러나 비비드 웨이브에서 VALLIS-NERIA의 레벨 승격으로 가장 오래된 18레벨 패턴이라는 타이틀은 잃게 되었다.
GRV 손배치 포함 PERFECT 영상
2016년 12월 1일 BLASTER GATE를 통해 GRAVITY 패턴이 추가되었다. 먼저 등장한 KAC 2013 ULTIMATE MEDLEY -HISTORIA SOUND VOLTEX- Emperor Side의 GRAVITY 패턴에서 사용된 패턴은 Black Emperor의 경우와는 다르게 컨셉은 그대로 등장한다. 그러나 손 교차 노브를 돌리는 순서가 미묘하게 바뀌었으므로 주의. 좌-우-우-좌 순이 좌-좌-우-우 순으로 바뀌었다고 보면 된다.
처음부터 빠른 손 이동이 필요한 복합 계단과 직각 노브가 나오는 초살이 존재한다. EX 레이트로 플레이할 때 손에 익지 않았다면 순식간에 폭사할 수도 있는 부분. EXH의 롱노트 발광은 FX 롱노트까지 추가되어 읽어내기가 상당히 힘들고 FX 이펙트를 이용해 곡을 비틀어 놓았으므로 박자에 주의해야 한다. 그 외에도 노브가 EXH보다 더 화려하게 등장하니 반복 플레이로 숙지해야 수월해진다. 휴식 구간 이후 원핸드라든지, 후반부 지그재그 노브등은 양손이 바빠진 대신 손이 크게 움직일 필요가 없어, 19레벨을 도전하는 실력정도면 EXH의 같은 구간 보다 쉽게 느껴질 수 있다. 또한, EXH와 다르게 손교차가 한 번 더 필요하다. 이 추가된 손 교차의 경우 우-좌-좌-우로 순서에 약간의 낚시가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전체적으로 쉽게 느끼는 유저들이 많은 편인데, 암기만으로 해결되기 힘든 어려운 구간이 초중반에 집중적으로 몰려나오고 그 이후에는 처리력보다는 암기 위주의 패턴이 지속되기 때문에 몇 번 플레이해서 채보를 익히면 클리어가 보다 쉬워진다. 스코어링의 경우도 노브와 롱노트의 비중이 크기 때문에 어느 정도까지는 점수가 잘 오르는 편이다. 최후반의 롱노트 4개+노브로 이루어진 대량 회복구간 역시 클리어 및 스코어링 난이도를 낮춘 요인. 그러나 초살과 초중반 폭타가 까다롭기 때문에 초고득점은 제법 어려워질 수 있다.
2017년 4월 1일에 스킬 애널라이저의 폭룡천 코스 2번째 스테이지로 배치되었다. 초견살 위주의 패턴이며 암기 패턴이 많으므로 주요 패턴들을 잘 숙지하고 손배치를 암기하는 것이 좋다. 초반에서 최대한 게이지 손실을 줄이고 상대적으로 무난한 후반에는 마지막 곡 iLLness LiLin을 버텨내기 위해 게이지를 많이 채워가야 한다.
ADV 패턴은 ADV답지 않게 자주 나오는 곡선 노브로 인해 난이도가 12 치고는 상당한 편. 가장 위험한 부분은 EXH에도 나오는 중반부의 노브가 빠르게 방향전환을 하면서 점점 벌어지는 패턴. 폭이 좁을땐 비교적 정확하게 처리 가능하지만, 양끝을 왔다갔다 거릴 정도로 폭이 벌어졌을땐 방향전환을 빠르게 해주지 않으면 매우 높은 확률로 탈선이 일어난다. 다행히 EXH와는 달리 이 구간에서는 중간중간 숏노트와 FX노트가 전혀 나오지 않는다.
2.2. 당선자 코멘트
3. 유비트 시리즈
- 괄호 안의 숫자는 홀드 마커의 수
- 관련 칭호
- 유비트 큐벨 ~
EXT 채보 영상(셔터 마커+동시 색별+핸드 클랩)
EXT 엑설런트 영상(
2016년 10월 20일 FLOOR INFECTION으로 수록되었다.
사운드 볼텍스에 수록되었던 채보와는 박자가 많이 다른데, 유비트 쪽이 좀 더 박자가 빠져있다. 박자가 꽤나 빠져있어서 그런지 일각에서는 채보의 완성도가 낮다는 평을 듣기도 한다.
초반의 13개 홀드 폭격은 사운드 볼텍스의 롱노트 패턴을 그대로 가져온 것인데, 무리스럽다는 평과 신선하다는 평이 갈린다.
그 이외의 구간은 홀드 마커+8분박자 또는 반복식 패턴의 변형으로 약간의 암기가 이루어진다면 금방 익숙해질 수 있다.
참고로 홀드 폭격은 익스에서만 나오는게 아니라 어떤 난이도든 가리지 않고 나온다. (베이직과 어드는 약하게 나온다.)
ADV 채보 영상(셔터 마커+동시 색별+핸드 클랩)
BSC은 왜인지 4렙으로 내려가있다. 홀드 폭격때문에 시각적으로 어지러워 엑설하기 힘들 정도.
[1] 제목은 이 명의에서 따온것으로 추측된다. '''Black'''Yooh vs. '''siro'''maru 부가 설명하자면 일본어로 siro는 흰색이다.[2] n회 플레이는 최신작에서의 플레이만 인정된다.[3] 굵은 글씨는 칭호 파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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