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ing Me The Horiz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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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이름'''
'''Bring Me The Horizon
브링 미 더 호라이즌'''
'''링크'''
'''공식사이트, , , , '''
'''소개'''
'''(왼쪽아래부터 반시계방향) 올리버 사익스, 조단 피쉬, 맷 니콜스, 리 맬리아, 맷 킨'''
'''결성'''
'''2004년'''
'''활동지점'''
'''영국 사우스 요크셔, 셰필드'''
'''장르'''
'''데스코어[1]
메탈코어
포스트 하드코어
얼터너티브 락
얼터너티브 메탈
일렉트로닉 락
팝 락'''
1. 개요
2. 멤버
3. 디스코그래피
3.1. 정규 앨범
3.1.1. 1집. Count Your Blessings
3.1.2. 2집. Suicide Season
3.1.3. 3집. There Is a Hell, Believe Me I've Seen It. There Is a Heaven, Let's Keep It a Secret
3.1.4. 4집. Sempiternal
3.1.5. 5집. That's The Spirit
3.1.6. 6집. amo
3.1.7. POST HUMAN 시리즈
3.1.7.1. POST HUMAN: SURVIVAL HORROR
3.2. 비정규 앨범


1. 개요


Bring Me The Horizon(이하 BMTH라고 줄임)은 2003년 활동을 시작한 영국의 락/메탈 밴드이다.[2]
커리어 내내 음악적 스타일이 지속적으로 바뀌어온 밴드인데 1집의 경우 데스코어였다가 2집부터는 메탈 코어로 전환하였고 4집인 Sempiternal에 이르러서는 키보드 멤버인 Jordan Fish를 영입해가면서까지 팝적인 멜로디와 포스트 하드코어를 접목하며 많이 유해진 모습을 보여줘 팬들의 우려를 유발시켰다가 5집인 That's The Spirit에 이르러서는 아예 브릿팝 밴드로의 완전한 전향이 이루어진듯이 일반 대중, 록 리스너들이 듣기에도 부담이 없을정도의 기존의 메탈 아티스트로서의 면모가 거세되어있는 팝락 음악을 들려주고있다.[3] 그런 음악성의 변화 때문에 해외의 일부 코어팬들 사이에서 Bring Me The Horizon 이라는 이름이 조롱의 밈으로 사용되기도 한다. [4]
놀라운것은 Bring Me The Horizon이 이토록 지속적으로, 그리고 어느 시점부터는 급격한 스타일의 전환을 보여주었음에도 여전히 많은 팬들의 지지를 얻고있다는 것. 아티스트의 작법과 스타일의 전환을 '배신'과 같이 간주하는 경향이 특히 팬들 사이에서 강한 메탈 장르의 아티스트였다는것을 생각해보면 더욱 그렇다.
4,5집 이후 매니아들뿐만이 아닌 대중적 멜로디에 익숙한 대중들 또한 성공적으로 포섭하기 시작한것 또한 괄목할만한 점이다. 이는 BMTH의 이러한 변화가 장르적 취향상의 호불호가 갈릴지언정 양질의 결과물을 통해 창출되고있다는 것을 증명하는 바이다.
BMTH과 비슷한 세대의 밴드들에서 유독 어느 순간 대중적으로 음악이 변화하는 케이스가 많이 있었지만 이 중 BMTH을 제외하면 상업적으로 성공한 경우는 몇 되지 않는다. 대부분은 실망스러운 작품으로 오히려 이전에 비해서도 상업적으로 좋지 못한 성과를 내는 경우가 다반사였기에 BMTH이 더욱 도드라지는 부분이다.
11월 7일 게임 데스 스트랜딩의 OST 앨범 'Timefall'에 참여하여 수록곡 'Ludens'를 발표했다. 팬들은 지금까지 BMTH가 만들어온 앨범의 장르들이 한 곡에 완성도 있게 섞인 것 같다며 극찬했다.[5]
밴드의 보컬리스트이자 얼굴 마담인 올리버 사익스는 꽤나 인지도 있는 패션 브랜드인 Drop Dead Clothing의 창립자이자 수석 디자이너로도 유명하다.
밴드 기타리스트 리 맬리아의 시그니쳐 모델인 기타[6]는 밴드 성향과 약간 다르게 따뜻하고 블루지하다. [7]

2. 멤버


  • 조단 피쉬 (Jordan Fish) - 키보드, 백 보컬
  • 맷 킨 (Matt Kean) - 베이스
  • 올리버 사익스 (Oliver Sykes) - 리드 보컬
  • 맷 니콜스 (Matt Nicholls) - 드럼, 퍼커션
  • 리 맬리아 (Lee Malia) - 리드기타, 백 보컬
  • (투어멤버) 존 존스 (John Jones) - 리듬기타, 백 보컬

-이전 멤버-
  • 커티스 워드 (Curtis Ward) – 리듬 기타 (2004–2009) [8]
  • 요나 웨인호펜 (Jona Weinhofen) − 리듬 기타, 키보드, 보컬 (2009–2013) [9]

3. 디스코그래피



3.1. 정규 앨범



3.1.1. 1집. Count Your Blessing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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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unt Your Blessings'''
발매일 : 2006.10.30
트랙
제목
1
Pray For Plagues
2
Tell Slater Not to Wash His Dick
3
For Stevie Wonder's Eyes Only
4
A Lot Like Vegas
5
Black & White
6
Slow Dance
7
Liquor & Love Lost
8
(I Used to Make Out With) Medusa
9
Fifteen Fathoms, Counting
10
Off the Heezay
이 앨범과 이전의 EP, 그리고 데모앨범은 대체로 데스코어의 색채가 강하다. 수록곡 중'Pray for plagues' 는 데스코어 팬들이 당시 잘나가던 데스코어 밴드였던 Suicide Silence 와 견주어가며 말 할 정도.

3.1.2. 2집. Suicide Seas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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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icide Season'''
발매일 : 2008.09.29
트랙
제목
1
The Comedown
2
Chelsea Smile
3
It Was Written in Blood
4
Death Breath
5
Football Season Is Over
6
Sleep with One Eye Open
7
Diamonds Aren't Forever
8
The Sadness Will Never End
9
No Need for Introductions, I've Read About Girls Like You on the Backs of Toilet Doors
10
Suicide Season
1집의 데스코어 성향이 강한 앨범에서 메탈코어적인 요소가 많이 들어간 앨범으로 평가받는 앨범

3.1.3. 3집. There Is a Hell, Believe Me I've Seen It. There Is a Heaven, Let's Keep It a Secr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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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re Is a Hell, Believe Me I've Seen It. There Is a Heaven, Let's Keep It a Secret'''
발매일 : 2010.10.04
트랙
제목
1
Crucify Me
2
Anthem
3
It Never Ends
4
Fuck
5
Don't Go
6
Home Sweet Hole
7
Alligator Blood
8
Visions
9
Blacklist
10
Memorial
11
Blessed with a Curse
12
The Fox and the Wolf
초창기의 데스코어 요소는 많이 사라졌고 메탈코어-포스트 하드코어를 섞은 듯한 장르 변환을 이루었다 평가받는다.

3.1.4. 4집. Sempitern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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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mpiternal'''
발매일 : 2013.03.29
트랙
제목
1
Can You Feel My Heart
2
The House of Wolves
3
Empire (Let Them Sing)
4
Sleepwalking
5
Go to Hell, for Heaven's Sake
6
Shadow Moses
7
And the Snakes Start to Sing
8
Seen It All Before
9
Antivist
10
Crooked Young
11
Hospital for Souls
전체적으로 포스트 하드코어로 장르변환이 이루어진 앨범. 팬들 사이에선 가장 명반으로 평가받는다.

3.1.5. 5집. That's The Spir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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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at's The Spirit'''
발매일 : 2015.09.11
트랙
제목
1
Doomed
2
Happy Song
3
Throne
4
True Friends
5
Follow You
6
What You Need
7
Avalanche
8
Run
9
Drown
10
Blasphemy
11
Oh No
얼터네이티브 락으로 더더욱 순화된 장르로 바꿔 정말로 초기의 BMTH와 비교해 보면 하늘과 땅차이로 바뀌었다. 그리고 이후의 음악적 성향를 종합해 보면 메탈이란 장르를 버리고 아예 브릿팝 밴드로 거듭난듯 하다(...) 7번 트랙 Avalanche의 뮤비는 BMTH 답지 않게 정상적인 공연 장면이 담긴 뮤비이나 왜인지 YouTube에서 불쾌감을 주는 영상이라며 주의를 준다(...).

3.1.6. 6집. am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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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o'''
발매일 : 2019.01.25
트랙
제목
1
i apologise if you feel something
2
MANTRA
3
nihilist blues
4
in the dark
5
wonderful life
6
ouch
7
medicine
8
sugar honey ice & tea[10]
9
why you gotta kick me when i'm down?
10
fresh bruises
11
mother tongue
12
heavy metal
13
i don't know what to say
mother tongue과 같이 음악 성향이 팝에 가까워지고, 전체적으로 많이 부드러워 졌다. 초기의 BMTH에 비해서 너무나도 부드러워 진 탓에 올드 팬들은 실망감을 드러내고 있지만, 3집 이후로 들어온 적지 않은 팬들은 BMTH의 선택을 응원하는 편.
heavy metal은 올리버가 팬들에게 전하고자 하는 속마음이라 할수있다.
컨셉인지 앨범이 특이하다. 앨범 제목과 MANTRA를 제외한 나머지 노래들의 제목이 모두 소문자이며, 특히 sugar honey ice & teamedicine의 뮤비는 BMTH 뮤비 중에서 가장 이상한 뮤비라고 평가받는다.

3.1.7. POST HUMAN 시리즈


BMTH는 2020년 6월 26일, "요즘 사람들은 음악을 너무 빠르게 소비하기 때문에 앞으로는 기존 정규앨범 방식과는 다른 좀 더 정기적인 새로운 방식으로 음악을 낼 것이다" 라고 말하며 2021년까지 4개의 EP를 내겠다고 발표했다. 이번 EP 시리즈의 이름은 POST HUMAN.

3.1.7.1. POST HUMAN: SURVIVAL HORR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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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 HUMAN: SURVIVAL HORROR''
발매일 : 2020.10.30
트랙
제목
1
Dear Diary,[11]
2
Parasite Eve[12]
3
Teardrops
4
Obey (With YUNGBLUD)
5
Itch for the Cure (When Will We Be The Free?) [13]
6
Kingslayer (Ft. BABYMETAL)
7
1x1 (Ft. Nova Twins)
8
Ludens[14][15]
9
One Day the Only Butterflies Left Will Be in Your Chest as You March Towards Your Death (Ft. Amy Lee)
반응은 굉장히 호의적으로 선공개된 Parasite Eve와 Ludens 뿐만 아니라 수록곡들이 전반적으로 완성도가 높다는 평이 많다. Dear Diary,에는 '''무려''' 기타 솔로가 등장하며, Teardrops와 1x1는 린킨 파크를 연상시킨다는 의견이 많고,[16] Kingslayer는 사이버네틱한 멜로디를 잘 녹여냈다는 평이 대부분이다[17]. 마지막 곡은 새로운 시도를 하려는 모습이 많이 보이는 곡으로, 꽤 잔잔하고 몽환적인 분위기의 곡이며 일부는 발라드라고 분류하기도 한다.
5집과 6집은 지나치게 대중적으로 변했다는 점으로 인해 팬들의 의견이 갈렸지만, 이번 앨범은 양분된 팬층 모두를 사로잡을 만한 앨범이라는 의견이 주를 이룬다.

3.2. 비정규 앨범


  • The Bedroom Sessions (Demo) (2004)
  • This Is What the Edge of Your Seat Was Made For (EP) (2004.10.02)
  • Suicide Season: Cut Up! (리믹스 앨범) (2009.11.02)
  • The Chill Out Sessions (EP) (2012.11.22)
  • Live at Wembley (Live Album) (2015.07.24)
  • Live at the Royal Albert Hall (Live Album) (2016.11.2)
  • Timefall (2019.11.07)[18]
  • Music to listen to~dance to~blaze to~pray to~feed to~sleep to~talk to~grind to~trip to~breathe to~help to~hurt to~scroll to~roll to~love to~hate to~learn Too~plot to~play to~be to~feel to~breed to~sweat to~dream to~hide to~live to~die to~GO TO (EP) (2019.12.26)
  • Parasite Eve (싱글) (2020)[19]
  • Obey (with YUNGBLUD) (싱글) (2020)

[1] 활동 초기[2] 일반적으로 데스코어→메탈코어→포스트 하드코어 로 인식된다.[3] 그런 변화에도 불구하고 데스코어 시절부터 변함없는 뮤직비디오는 팬들 사이에서 호불호가 갈린다? 항상 그런 것은 아니지만 최근 싱글 Follow you에서도(심지어 이 노래는 코어적인 면이 1%도 없는 멜로딕한 노래인데도)잔인한 뮤직비디오를 선보이며 건재함(...)을 알렸다[4] 대표적인 예로 Eskimo Callboy와 Fail Emotions의 신보가 예전같지 않게 말랑말랑한 음악으로 발매되자 각각 Bring Me The Callboy와 Bring Me The Emotions 라는 칭호를 얻었다.[5] 올리버가 라디오에서 밝히길 게임 제작자 코지마 히데오에게 OST 제작을 의뢰받고 완성하기까지 4일이 걸렸으며 호텔방에서 만든곡 이다.추후 내놓을 새로운 앨범에 수록될 예정이라고.[6] 브랜드는 유명 기타 회사 Gibson의 하위 브랜드인 Epiphone에서 나온다. 레스폴이나 익스플로러, 파이어버드 등, 같은 일렉트로닉스(픽업, 톤/볼륨) 구성이지만 다양한 쉐입으로 나온다.[7] 다만 오히려 이런 기타들이 육중하고 부피감있는 디스토션 사운드를 뿜어내는데 유리하기도 하다.[8] 2014년 영국 투어 당시 1집 트랙 Pray for Plagues를 연주할 때 객원 멤버로 참여하기도 하였다. 라이브 앨범 'Live at Wembley'에서도 등장.[9] 2013년 이유를 밝히지 않고 탈퇴하였는데 팬들은 Jordan Fish의 영입과 함께 밴드의 변화하는 음악성에 반대하여 탈퇴한것이 아닌가 추측한다. 실제 2013년 Jordan Fish의 영입을 기점으로 Bring Me the Horizon의 스타일이 크게 변하였고 여러 매체에 비춰지는 모습으로는 Jordan Fish가 밴드의 작곡에 큰 영향력을 행사하는것으로 보인다.[10] 단어들의 첫 글자를 이으면 shit이다.[11] 곡명에 반점이 붙는다.[12] 시작부분에 깔리는 음악은 불가리 민요인 Ergen Deda. 여기서 들을 수 있다#[13] 6번 트랙인 Kingslayer로 이어지는 곡으로, 이 곡 또한 BABYMETAL이 피쳐링함.[14] 데스 스트랜딩사운드트랙(Timefall에 수록)으로 사용되었기 때문에, 오피셜 뮤직비디오에서도 게임 내 장면을 차용하였다.[15] 실제 앨범에 수록된 버전과 사운드트랙으로 사용한 버전의 두번째 벌스의 가사가 다르다. 앨범에서는 "names can dig so many graves, you won't know where to stand"이나, 사운드 트랙에서는 좀 더 잔인한 묘사가 담겨있는 가사인 "names will make me blow the brains out of all the kids in class"로 변경되었다.[16] 가사부터가 린킨파크의 노래들을 연상시키는 부분이 많다.[17] 올리버 사익스가 오랫만에 스크리밍을 주로 한다. 그리고 베이비메탈이 피쳐링을 맡았다.[18] 게임 데스 스트랜딩의 OST 앨범[19] 게임 리부트 시리즈 등의 작곡가 믹 고든이 프로듀싱에 참여.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에 영감을 받아 만든 곡이라고 한다. 여담이지만 첫 후렴구 이전의 여자 목소리는 올리버 사익스의 부인의 목소리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