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rysal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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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016년 5월 4일 발매된 I.O.I의 첫 미니 앨범이자 '''데뷔 앨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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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앨범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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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수록곡
3.1. I.O.I (Intro)
3.1.1. 가사
3.2. Dream Girls
3.3. 똑 똑 똑
3.3.1. 가사
3.4. Doo Wap
3.4.1. 가사
3.5. Crush
3.5.1. 가사
3.5.2. MV
3.6. 벚꽃이 지면
3.7. Pick Me
3.7.1. 가사
4. 성적
4.1. 음반
5. 티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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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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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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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여담
6.1. 공개 전
4월 27일, 공식 인스타그램에 전소미, 김세정, 주결경, 정채연의 티저 사진과 미니 앨범명 ''''Chrysalis''''가 공개되었다. Chrysalis는 '곤충이 번데기인 상태, 준비기 또는 과도기'라는 뜻의 영단어로 김세정이 작명했다고 한다.
KBS 가요 심의 결과 목록에 이번 미니 앨범 수록곡으로 보이는 ''''Dream Girls''''[3] 가 올라와 있는 것이 확인됐다. # 'Dream Girls'가 타이틀곡인지는 아직 밝혀지지 않은 상황이었으나 스탠바이 I.O.I 2회에서 타이틀곡 녹음 장면에 'Dream Girls'의 일부분과 작곡가가 등장하면서 타이틀곡임이 확정됐다. 임나영과 최유정이 작사에 참여했으며, 작곡가는 제시의 '쎈 언니'를 작곡한 바울. 심의 결과 엑셀 파일은 이곳에서 볼 수 있다.
4월 28일, 공식 인스타그램에 최유정, 김도연, 강미나, 유연정의 티저 사진과 김청하, 김소혜, 임나영의 티저 사진이 공개되었다.
5월 2일 새벽 1시[4] YMC 페이스북에 데뷔곡 'Dream Girls' 티저 영상이 올라왔다. 한 가지 웃긴 점은 아이오아이 팬들이 티저가 뜬 줄도 모르고 YMC를 욕하고 있었다는 것이다. 일반적으로 티저가 언제 뜬다고 예고하기 마련인데, 데뷔 이틀 전인 5월 2일 자정을 넘어서도 I.O.I 공식 페이스북, 유튜브, 네이버TV 등 그 어디에도 티저와 관련된 소식이 보이질 않자 각 온라인 커뮤니티의 팬들은 YMC를 비난하였다. 그렇게 한참을 비난하고 있던 새벽 1시 40분경 YMC 페이스북에 티저가 올라왔다는 소식이 들려왔다. 다시 말하면 아무런 예고 없이 새벽 1시에 사람들이 잘 가지도 않는 YMC 페이스북에 기습적으로 티저가 올라왔고, 당연히 조회수가 높은 유튜브나 I.O.I 공식 페이스북 등에 티저가 올라올 거라고 생각하고 있던 팬들은 40분 동안이나 티저가 뜬 줄도 모르고 티저는 언제 올라오냐고 YMC를 비난하였던 것이다. 설상가상으로 티저가 올라온 곳이 YMC 개인 계정이었으며(페이지가 아니다), 계정 이름도 YMC Entertainment가 아니라 마지막 n이 빠진 YMC Entertainmet [5] 로 되어 있어서 해당 계정을 검색하기도 쉽지 않았다. 또 티저가 페이스북에 올라온 걸 알았으니 이제 유튜브에도 올라올 거라고 팬들은 생각했지만, 수 시간이 지나도 감감무소식이어서 결국 유튜브 개인 사용자가 비공식으로 티저를 먼저 업로드하는 상황이 벌어지기도 했다.
뮤직비디오 속 멤버들은 각각 암벽등반가, 리듬체조 선수, 편의점 아르바이트생, 학생, 패션 디자이너, 댄서, 발레리나, 테니스 선수, 파티시에, 펜싱 선수, 육상 선수로 등장한다. 스탠바이 I.O.I에서 언급된 멤버들의 바람대로 서로가 각자의 위치에서 노력하여 결국 꿈을 이룬다는 내용이다.
5월 3일 밤 9시, 공식 팬카페에 트랙 리스트가 공개되었다.
6.2. 공개 후 성적 및 반응
5월 4일 정오, 음원과 뮤직비디오가 공개되었다. 타이틀곡 'Dream Girls'의 멜론 진입 순위는 6위. 그 외에도 '똑 똑 똑'이 17위, '벚꽃이 지면'이 20위, 'Doo Wap'이 29위, 'Pick Me'가 53위, 'I.O.I(Intro)'가 59위, 'Crush'가 67위로 진입했다.
공개 이후 타이틀곡인 'Dream Girls'에 대한 팬과 대중의 평가는 '''상당히 부정적'''이다. 음원 성적이야 I.O.I의 높은 인지도 덕에 여러 음원 사이트에서 10위권 안으로 진입하며 출발했지만, 곡 자체의 퀄리티는 누구도 부정하기 힘든 망곡 수준이라는 평. 심지어 유튜브의 외국 팬들조차 공개된 뮤직비디오에 'The worst debut song(...)'이라는 댓글을 달 정도다.
망곡이라는 평에 대한 여러 가지 이유가 제기되고 있지만, 제목부터 느껴지는 클리셰의 진한 향기를 곡에서 그마저도 제대로 사용하지 못하고 있다는 것이 가장 큰 이유라고 볼 수 있겠다. 구체적으로
'''1) 곡의 흐름과 멜로디 전개(갑작스러운 가성 등등)가 억지스러울 정도로 산만하게 들린다는 것.'''
'''2) 트랩 비트를 활용했다는 것이 (랩 파트를 제외하면) 흡입력 떨어지는 멜로디 진행과 함께 겉돌기만 한다는 것.'''
'''3) 듣는 사람 오그라들게 만드는 전주 부분(하나 둘 셋 넷 마이크 체크 원 투)과 브리지 파트(아무도 못 말려 Boy~)''' 등이 지적되고 있다.
최근 음원 사이트의 순위가 (특히 걸그룹의 경우에는) 팬덤에도 영향을 받지만, 곡이 좋지 못하면 아무리 인지도가 좋더라도 순위권에서 금방 미끄러지는 경우가 많은 편이다. 대중의 음원 소비 패턴이 최근 들어 점차 변화하고 있다는 현실은 이 정도에서 충분히 증명되는데, 일단 노래가 안 좋다 보니 순위가 빠르게 하락할 확률도 높고, 아무리 프로듀스 101 팬이라도 앨범을 안 살지도 몰라서 부진이 걱정되는 상황이다.
프로듀스 101이 낳은 불후의 명곡(?)이라 할 수 있는 'PICK ME'도 11인 버전으로 녹음되어 이번 앨범에 실렸는데, 마치 노래방에서 녹음한 것처럼 녹음 상태와 퀄리티가 좋지 않아 논란이 있다. 딱 꼬집어 말하자면 파트 분배를 어찌 했는지 목소리가 다 따로 논다. 기존의 합창을 하는 데서 오는 신나는 느낌이 아이오아이 버전에서는 사라졌다는 평가도 있다. 사실 'Pick Me' 노래 자체가 비트 빼면 사운드가 텅텅 빈 노래인데, 이걸 떼창과 반복되는 가사, 행위 예술급으로 위엄 넘치는 퍼포먼스로 가린 게 101명 버전 'Pick Me'다. 이걸 11명이 함께 부른 것도 아니고 나눠서 불렀으니 약점이 그대로 드러날 수밖에 없다. 심지어 비용을 지불해서 음원을 다운로드했는데 매우 실망하여 바로 삭제했다고 고백하는 사람들도 더러 보인다. 결국 아이오아이의 'Pick Me' 는 앨범 공개로부터 15시간이 지난 5월 5일 새벽 3시에 멜론 차트에서 사라졌다. 프로듀스 101의 'Pick Me는 5월 7일 자정 기준 멜론 차트 43위를 기록하며 여전히 선전 중.
타이틀곡은 I.O.I 멤버들이 블라인드 테스트를 통해 직접 선택했다고 밝혔다. 공개 이후 많은 팬들은 멤버들이 이런 곡을 골랐을 리 없다며 혼파망에 휩싸였지만, 곧 'Dream Girls'의 작곡가로 등록된 FamousBro라는 인물이 가수 이루[6] 로 밝혀지면서 한마음 한뜻으로 YMC를 비난하고 있다. 누구나 다 알듯이 YMC는 이루의 아버지인 태진아가 설립한 회사로 현재 대표가 태진아의 첫째 아들 조유명이다. 그리고 이루는 둘째 아들.
그러나 타이틀곡인 'Dream Girls'가 우려와 달리 멜론에서 5월 4일 오후 11시에 8위에서 7위로 오히려 한 계단 상승하였고, 좋아요 수도 1만 건을 넘기고 있는 중이다. 그런데, 5월 5일 새벽 1시부터 멜론 차트 7위에서 11위로 하락한 것을 시작으로 점점 떨어지더니 새벽 5시에는 35위까지 하락했다. 이후 순위가 다시 오르기 시작하면서 오전 10시에 'Dream Girls'가 멜론 차트 9위까지 상승하여 10위 내로 다시 진입하였다. 두 번째로 순위가 높은 곡으로 '벚꽃이 지면'이 24위를 기록하였다. 그리고 네이버 뮤직에서는 '벚꽃이 지면'이 'Dream Girls'의 14위를 뛰어넘은 7위를 기록하였다. 벅스에서도 벚꽃이 지면이 4위, 'Dream Girls'가 9위를 기록하였다. 결국 '''타이틀곡을 잘못 선정한 셈'''이다. 실제 다른 수록곡들의 경우 짧은 시간 안에 곡을 잘 뽑았다는 평이 많다. 프로듀스 101에서 선공개된 '벚꽃이 지면'은 팬덤 화력 없이도 높은 순위로 차트에 진입했으며, 'Crush'도 걸그룹이니 어쩔 수 없이 타이틀곡을 댄스곡으로 해야 하는 것이었다면 그냥 이걸 타이틀로 하면 안 되는 거였을까 하는 반응도 좀 있는 편. 신곡인 '똑똑똑', 'Doo Wap' 역시 평이 좋다. 타이틀곡과 이 그룹의 상징적인 곡인 'Pick Me' 딱 두 곡이 문제시되는 상황.
그래도 데뷔 쇼케이스와 엠 카운트다운에서 선보인 무대를 보면 "'''생각보다는 괜찮다'''"는 반응이다. 음원만으로는 좋은 평가를 내리기 어렵지만 안무와 노래가 결합된 무대에서는 나름대로 들어 줄 만하다. 사실 음원 공개 후 대실망의 여파가 지난 뒤에는, 그리고 수록곡 전부를 명곡으로 만들어 주는 11인 버전 'Pick Me'의 충격으로 계속 듣다 보니 나쁘지 않다는 평도 늘고 있기는 했었다. 관객과의 소통이 중요한 행사에서는 꽤 잘 나갈 듯하다.
음원 공개 이후로 일주일간의 멜론 차트를 보면 발견할 수 있는 한 가지 흥미로운 사실은 'Dream Girls'(다른 수록곡도 마찬가지)의 순위가 특정 시간대(자정~아침 6시)에 크게 떨어진다는 것이다. 대표적으로 타이틀곡 'Dream Girls'의 순위는 주간에는 10~15위 사이에 있지만 새벽에는 30위 이하, 거의 40위까지 떨어진다.
이 현상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아이오아이 팬덤의 구조적 특징을 들여다볼 필요가 있다. 아이오아이는 프로듀스 101의 높은 화제성을 바탕으로 만들어진 그룹이다. 바꿔 말하면 프로듀스 101을 계기로 아이돌계에 첫 발을 내디딘 팬들이 많다는 것인데, 그 중에는 특히 아재가 많은 것이 특징이다.[7] 이 아재들을 비롯한 아이돌 입문자들에게는 음원 스트리밍, 각종 투표 등 아이돌계 문화 대부분이 생소하다. 또 프로듀스 101 데뷔 투표로 전력 질주한 이들에게 음원 순위는 경우에 따라서는 사소한 것으로 여겨지기도 하지만, 이들 팬덤의 특성상 한 번 불 붙기 시작하면 프로듀스 101 때처럼 폭발적인 투표력을 보여줄 수 있는 잠재력이 내재되어 있다. 아이오아이 팬덤이라고 부를 수 있는 범위 안에서 프로듀스 101을 계기로 들어온 라이트급 팬덤이 비교적 크기 때문에, 취침 시간대인 자정부터 오전 6시까지 순위를 유지하기에는 어려운 것으로 보인다. 앨범 구매를 팬덤 구성원의 자격 기준으로 정의한다면 아이오아이의 팬덤은 걸그룹 팬덤 중에서 최상급 규모라고 할 수 있을 만큼 크지만, 그 팬덤 내부에서 각종 음악 방송 투표, 음원 스트리밍을 통한 음원 순위 유지와 같은 세세한 것까지 신경 쓰는 코어 팬덤은 조금 작은 편이기 때문에 새벽 취침 시간대의 음원 순위 유지가 힘들다는 것이다. 헤비급 팬덤(코어 팬덤)을 제외한 나머지 이 라이트급 팬덤은 일반 대중에서 팬덤의 집합 안으로 들어온 지 얼마 되지 않았기 때문에 관점에 따라서는 일반 대중이라고도 볼 수 있다. 따라서 아이오아이의 이번 음원이 팬덤 의존성이 큰지 대중 의존성이 큰지는 여러 가지 변인을 고려해야 하기 때문에 딱 잘라 말하기는 어렵지만, 아이오아이가 인기를 얻게 된 경로를 보면 '''대중 의존성'''이 크다고 보는 것이 적절하다.
앞에서 설명한 내용을 더 뚜렷하고 명확하게 받아들이기 위해서는 아이오아이와 음원 공개 시기가 비슷하지만 시간에 따른 순위 변화가 상반된 경향성을 보이는, 단일 앨범을 몇 십만 장이나 팔아 버리는 '팬덤 의존형' 그룹인 방탄소년단을 일례로 드는 것이 좋을 듯하다. 방탄소년단의 이번 음원을 보면 아이오아이와는 반대로 자정을 넘으면서 순위가 올라가고, 오전 6시 이후로 수록곡들의 순위가 내려가는 것을 알 수 있다. 한 가지 차이점은 아이오아이는 타이틀곡의 순위까지 폭락하지만 방탄소년단은 코어 팬덤이 크기 때문에 새벽 순위 유지 및 상승이 가능하고, 적어도 타이틀곡은 낮에도 순위를 지킬 수 있을 만큼 힘이 있다는 것이다. 글이 길었지만 결론은 사실 노래가 좋으면 순위 떨어질 일도 없다. 한마디로 작곡가가 망쳐 놓은 곡을 I.O.I가 하드 캐리하고 있는 셈이다. I.O.I가 어마어마한 관심을 받아도 이러한데 만일 일반적인 데뷔 신인 그룹이 이 곡을 타이틀곡으로 들고 나왔다면 결과가 어땠을지는...
5월 13일 방송된 KBS2 뮤직뱅크 차트에 'Dream Girls'가 16위로 진입했다. 디지털 점수만 집계됐고 시청자 선호도, 음반, 방송 횟수 점수는 0점. 5월 15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 차트에 'Dream Girls'가 5위로 진입했다. 5월 20일에 뮤직뱅크 데뷔 무대를 가졌는데, 'Dream Girls'의 순위가 전주보다 대폭 상승하여 '''3위'''를 기록했다. 멜론 차트 기준으로는 'Dream Girls'가 5월 5일 오전 11시에 9위를 기록한 뒤 한동안 두 자릿수 순위를 유지하다가 5월 20일 오후 10시에 9위를 기록하면서 오랜만에 한 자릿수로 재진입했다. 새벽 순위도 초기에는 거의 40위까지 떨어졌으나 최근에는 최저 20위권에서 선방하며 초기에 비해 전체적으로 상승, 안정됐다. 아이오아이가 음원 공개 후 본격적으로 방송 활동을 하고 인기를 얻으면서 새로운 팬이 유입되고, 외면했던 팬들도 적응하여 순위가 상승한 것으로 보인다.
멜론 5월 종합 차트에서 'Dream Girls' 14위, '벚꽃이 지면' 50위, '똑똑똑' 99위를 기록했다.
앨범 판매량을 살펴보면 한터차트 기준 앨범 발매가 시작된 5월 9일 첫날에 판매량 1만 장을 돌파했으며, 초동 판매량(발매 첫 주 판매량)은 28,000여 장이다. 이는 원더걸스, 카라, 소녀시대가 데뷔한 2007년 이후 걸그룹 데뷔 음반 기준 최다 판매량이다. 사실 3만 장도 충분히 돌파할 수 있었으나 그러지 못했던 이유는 소속사가 이렇게 빠르게 팔릴 거라 예상하지 못하고 선주문량을 적게 잡았기 때문이다. 스페셜과 일반 중 스페셜 앨범이 하루하루 찍어 내는 족족 품절되어 중고 거래 시장에서 원래 가격의 3배 이상의 가격으로 거래될 만큼 품귀 현상을 빚었다. 결국 공급이 수요를 따라가지 못한 것이다. 앨범 활동을 종료한 6월 4일까지의 판매량은 45,000여 장이다. 그리고 가온 차트 기준 5월 판매량은 59,940장, 6월까지의 누적 판매량은 64,240장, 10월까지의 누적 판매량은 71,608장이다. '''최종적으로 2016년 5월 발매되기 시작해서 8개월간 74,544장을 팔아치우며 2016 가온 앨범 연간차트 38위에 랭크되었다.'''
앨범 관련해서 그 밖에도 멤버 유연정 이름을 빼먹거나, 오타와 판본으로 인해 팬들이 소속사에게 항의하기도 하였다. 이후 'Whatta man'부터는 파인아트에서 인쇄되었고, 앨범 디자이너도 바뀌었다. 현재로서는 아이오아이의 활동이 끝난 터라 소속사에서 더 이상 앨범을 찍지 않는다고...
'''그런데, 데뷔 2주년을 맞이하여 아이오아이의 앨범 3장이 모두 재발매되는 것이 확정되었다!'''
다만, 배급 문제로 인해 YMC엔터테인먼트 측이 제외되고 로엔엔터테인먼트에서 스톤뮤직엔터테인먼트, CJ E&M으로 레이블이 교체되는 일이 있었다. 이번에 재발매되는 앨범은 일반판 버전 뿐이며, 스페셜 에디션은 일찌감치 한정판으로 제작되어 제외되었다. 변경된 부분은 크레딧 일부와 카피라이트, 그리고 포스터 이미지 뿐이다. 그래도 아이오아이의 앨범 3장이 일찌감치 절판되어 구하기 힘들었던 만큼 팬들에게는 가뭄에 단비같은 소식이다. 게다가 새로운 포스터가 증정되어 소장가치가 상승했다는 것과 몇몇 병크로 인해 이루지 못했던 판매량을 달성하며 재발매 앨범임에도 꾸준한 인기를 얻었다.
[1] 음원은 이날 공개되고 음반은 5월 9일 온라인, 5월 10일 오프라인 발매.[2] 보컬 화음의 음량이 커지는 등 기존 'Crush'에서 자잘한 수정이 이루어졌다. 작곡가 라이언 전의 인터뷰 참고.[3] 스탠바이 I.O.I 1회에서 전소미가 최유정과 대화를 나누던 중 "내가 바로 드림걸즈!"라고 하는 장면이 있는데, 이 장면이 'Dream Girls'와 공교롭게도(?) 맞아떨어졌다.[4] 프로듀스 101의 '''101''', 또는 팀 이름인 '''I.O.I'''를 본떠서 업로드 시각을 '''1시 01분'''에 맞추려고 했다는 설이 가장 지배적이다.[5]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 개설 전에 이미 다른 쪽에서 페이지 이름을 선점해서 어쩔 수 없이...[6] 작사가 필명은 본명인 조성현으로, 작곡가 필명은 FamousBro를 쓴다.[7] 팬덤 전체로 보면 여초 팬덤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