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JI

 

'''나무위키에 문서가 등재된 드론 회사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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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JI
SYMA
Parrot
Cheerson
3D Robotics
'''SZ DJI Technology Co., Lt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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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명'''
'''중국''': 深圳大疆创新科技有限公司
'''한국''': 디제이아이테크놀로지코리아 유한회사
'''미국''': SZ DJI Technology Co., Ltd.
'''국가'''
중국 [image] (다국적 기업)
'''창업자'''
왕타오(汪滔)
'''설립일'''
2006년 (19주년)
'''본사'''
중국 광둥 성 선전시 난산 구
'''대표자'''
왕타오 (CEO)
'''홈페이지'''
https://www.dji.com/
'''본사 위치'''

1. 개요
2. 특징
3. 제품 목록
3.1. 공중 촬영용
3.1.3. 매빅 (Mavic)
3.1.3.1. 매빅 에어 (Mavic Air)
3.1.3.2. 매빅 에어 2 (Mavic Air 2)
3.1.3.3. 매빅 2 줌/프로 (Mavic 2 Zoom/Pro)
3.1.3.4. 매빅 미니 (Mavic Mini)
3.1.3.5. 미니 2
3.2. 지상 촬영용
3.2.1. 젠뮤즈 (Zenmuse)
3.2.1.1. 젠뮤즈 X5 (Zenmuse X5)
3.2.2. 로닌 (Ronin)
3.2.2.1. 로닌2, 로닌-M, 로닌-MX, 로닌-S, 로닌-SC
3.2.3. 오즈모 (Osmo)
3.2.3.1. 오즈모 모바일 (Osmo Mobile)
3.2.3.2. 오즈모 모바일 2 (Osmo Mobile 2)
3.3. 기업 산업용
3.3.1. 매트리스 (Matrice)
3.3.1.1. 매트리스 200 (Matrice 200)
3.3.1.2. 매트리스 600 (Matrice 600)
3.4. 농업용
3.4.1. 아그라스 (Agras)
3.4.1.1. 아그라스 MG-1 (Agras MG-1)
3.4.1.2. 아그라스 MG-1S (Agras MG-1S)
3.4.1.3. 아그라스 T16 (Agras T16)
3.5. 드론용 부품
4. 여담
5. A/S
6. 연락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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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006년에 중국 광둥성 선전시에서 설립된 드론 전문 제조사로 정식명칭은 大疆创新科技有限公司(대강창신과기유한공사)이다. 영문명 DJI는 '따장(大疆, 대강) 이노베이션(创新, 창신), Da Jiang Innovation'의 줄임말이다. 중국 내에서는 간략하게 大疆(dàjiāng, 따장)이라고 줄여 부른다.

2. 특징


2015년부터는 드론 시장에서 산업용과 소비자용을 가리지 않고 제대로 된 경쟁자가 없다고 봐야 할 정도로 독보적인 위치에 자리하고 있다. 추가로 '''스마트폰 짐벌'''도 최정상급이다. 중국 기업중에서도 매우 이례적인 경우로, 대부분의 소비자용 테크시장에서 미국/일본기업이 정상을 차지하고 중국은 가성비를 무기로 어느정도 파이를 가져가는 일반적인 인식과 달리, 드론시장에서는 DJI가 저가형, 중급형과 고급형을 따지지않고 절대적인 시장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다. '''$500~$1000시장, $1000~$2000 시장, $2000시장 모두에서 압도적인 70%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다.''' # 여기 시장에서는 오히려 미국기업들이 무너져가고 있는 모양새. 소비자용 시장 뿐만 아니라 '''미국 공군, 해군에서 중국 백도어 논란을 무릅쓰고 대량구매'''하려고 하고 있으니 기술 수준은 넘사벽이 인증된 셈. #
대표적인 드론은 팬텀 시리즈와 인스파이어, 그리고 매빅 시리즈. 팬텀 시리즈는 저렴한 가격[1]을 장점으로, 인스파이어는 촬영을 최우선으로 목적을 정하고 개발된 케이스기 때문에 좌우로 회전할 수 있는 캠을 가지고 있다. 특이하게도, 카메라의 시야각에 걸리지 않도록 이륙후에는 다리가 위로 올라간다 . 실제로 보면 상당히 멋지기 때문에 멋을 이유로 인스파이어를 선택한 사람도 있다. 비행 시간은 12-20분 전후. 인스파이어가 좀 더 추력 하중이 크기 때문에 크기가 더 크다. DJI 드론들은 강력한 송수신거리가 특징인데 팬텀3의 경우 송신기 안테나에 CD를 붙여 전파 반사 반경을 증폭시켜 20km[2]까지 보낸 사람도 있다. 다만 Return To Home 기능이 상당히 불안하여 너무 멀리 날리다가 영영 돌아오지 못하는 사고도 심심치 않게 볼수 있다. 그중 가장 많은 유형은 드론이 수신이 끊기면 자동으로 이륙 지점으로 되돌아 와야 하는데 돌아오지 않거나 엉뚱한 곳으로 날아가버리는 경우. 다행히 지금은 해당 문제가 수정되어, 같은 문제가 발생했을시 하늘에서 천천히 내려온다.드론에 관심이 많은 사람이라면 유튜브에서 드론 사고영상을 찾아보면 해변가에서 서서히 착륙 중인 드론을 어떤 사람이 미친듯이 뛰어와서 물에 빠지기 직전 받아내는 영상을 볼 수 있을 것이다. 팬텀 시리즈의 경우 사용자가 가장 많아 가장 흔하게 볼 수 있으며 그에 비례하여 사건사고도 가장 많은 불명예를 가지고 있다.[3]
최근에 경쟁사인 3DR을 의식해서인지 3DR 촬영 기술중 몇개(오빗, 포인트 to 포인트)가 인스파이어와 팬텀3 이후의 드론에게도 도입 되었다. 다만 3DR solo처럼 촬영을 위한 프로세서가 따로 있는건 아니여서, 프로그램된 지정된 각도로만 회전하는 방식이다. 예를들면 오빗의 경우 동작을 실행하는 도중에는 카메라를 제외한 모든 조작이 불가능하며, 이 기능을 사용중에는 GPS를 이용한 자세보정을 하지 않기 때문에 회전하다보면 원형이 아니라 약간 타원형으로 돌게 된다. 가장 큰 단점은 바람이 불면 점점 위치가 어긋난다. 그래도 없는것 보단 낫고 이런 기능이 있는 촬영용 드론 제품은 보기 힘들다. 대신 DJI사의 드론들의 진정한 무기는 바로 '''짐벌'''이라는 하드웨어 영상 안정화 장치이며, 이 부분에서는 경쟁업체(샤오미, 유닉 등 다른 중국 업체)보다 최소 2년 이상의 앞선 기술 수준을 자랑한다. 일단 여러 상황을 컨트롤하는 파라미터 값을 가장 많이 가지고 있고 진동에 대한 대비가 타사 제품에 비해서 굉장히 잘되어 있기 때문에 (팬텀의 경우 하부는 착륙 다리 빼면 동체 1/3 수준의 크기) 영상을 가장 안정적으로 찍을 수 있다. 이부분에 대해서는 신박한 신 기술이 나오지 않는 이상 다른 업체가 DJI를 따라올 수가 없다.[4]
인스파이어의 경우 아예 한명은 조종, 다른 한명은 촬영을 전담해서 영상에만 집중하도록 할 수 있다.
주의할점은 팬텀과 인스파이어 둘다 기동을 하려면 앱구글 플레이 스토어 연결이 필수이기 때문에 스마트폰이나 태블릿이 필수이다. 하지만 스마트기기가 없는데 드론을 조종하고 싶은 사람들을 위해서인지는 모르겠으나 화면이 장착된 조종기도 나왔다! 팬텀4 Pro+ 조종기에 탑재된 5.5인치 1080p 화면은 일반 스마트 기기보다 두 배 이상 밝은 1000 cd/m2의 휘도를 자랑한다. 눈부신 햇빛 아래서도 선명하게 색을 구별할 수 있는 수준. DJI GO 4 앱이 설치되어 있는 스크린 덕분에 조종기에 따로 모바일 기기를 장착할 필요가 없어 비행 준비가 더욱 간편해졌다. 꺼내고, 조종기와 본체를 켜면 끝. 조종기에는 HDMI 포트, Micro SD 카드 슬롯, 마이크, 스피커, Wi-Fi 네트워크가 전부 내장되어 있다. 조종기의 배터리는 무려 5시간동안 지속된다.

3. 제품 목록



3.1. 공중 촬영용


DJI의 드론 라인업이며 DJI의 산업의 중심이 되는 라인업이다.

3.1.1. 팬텀 (Phantom)


해당 문서 참조

3.1.2. 인스파이어 (Inspire)


해당 문서 참조

3.1.3. 매빅 (Mavic)



[image]
DJI에서 2016년 9월 28일 발표한 모델로 고프로에서 새로 출시한 카르마와 같은 접이식 드론이다. 다만 DJI의 드론 답게 다양한 기능으로 무장한 것이 특징.
조종기와 본체 모두 접이식이며 조종기 없이 스마트폰으로도 조종이 가능하다고 한다.[5] 최고속도는 64kmh, 비전 센서와 전방 센서를 모두 탑재, 3축 짐벌 탑재와 4K 영상을 지원하며 27분의 비행시간, 전용 VR헤드셋 지원 등 DJI에서 그동안의 노하우를 집약하여 내놓은 신 기체. 국내 가격은 123만원으로 책정되었다. 특이하게도 그동안 사용하던 Lightbridge 대신 OcuSync라는 새로운 기술이 들어갔는데, FCC기준 7km의 송수신거리를 가진다고 한다.
영상의 퀄리티는 팬텀4보다 약간 떨어지는 수준이라는 평가가 많다.# 하지만 어떤 리뷰어는 더 나은 결과물을 보여준다고도 한다.# 대등 또는 살짝 아래라고 보면 될 듯. 20mm/F2.8 렌즈를 쓰는 팬텀4에 비해서 28mm/F2.0 렌즈로 바뀌어 화각은 약간 줄어들었다. 또,기체 앞쪽에 카메라가 위치해 있다. 그래서 팬텀4의 스포츠모드 기동시에는 전방 프로펠러가 자주 보이는 데 반해, Mavic은 화면에 프로펠러가 훨씬 덜 나온다. 또한 제스쳐 기능을 탑재해 손짓에 따라서 스틸 샷 촬영이나 녹화를 할 수 있다. 휴대성과 사용의 편의성을 늘려 셀카용 드론으로서의 기능성을 강화 한 듯.
드론 본체와 컨트롤러의 디자인 모두 검정색 톤으로 변했으며,휴대성에 가장 높은 비중을 두고 설계되었다. 기체는 접혔을 때에는 대략 갤럭시 노트 크기에 불과하다. 조종기의 경우 하단에 휴대폰을 고정할 수 있는 클립이 접이식으로 달려있다. 비교적 두꺼운 케이스를 부착한 아이폰6+도 충분히 고정시켜준다.
워낙에 작은 크기의 접이식 드론이라 전문 드론 리뷰어가 아닌 리뷰어들에게서 팬텀4보다 훨씬 더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 마침 고프로의 카르마도 접이식이라 드론시장의 새 유행이 저가형 접이식 드론으로 바뀌고 있음을 보여준다.
16년 12월 중순 현재, 생산에 문제가 있다는 소문이 있다. 공식 홈페이지에서 주문한 사람들은 그나마 좀 수령을 한 편이나,오픈마켓등에서 주문한 경우는 대부분이 아직까지 물건을 받지 못하고 있다. 대부분 셀러에게 DJI에서 1~2주당 10대 미만이 출고되고 있는것이 현실.[6] 매빅보다 훨씬 이후에 발표한 팬텀 4 프로의 경우는 바로 수령이 가능한 상태였던지라 매빅 생산라인의 문제로 추정된다. DJI측은 생산 과정에서 문제가 발견되어 이를 수정하느라 발주가 늦어진다고 밝혔다. 중국 본토에도 구입 가능한 매장이 거의 없다시피 하며 예약하면 1월 중순경에 수령할지도(...) 모른다고 한다.
소형인 기체와 더불어, 짐벌과 진동 흡수 댐퍼 역시 매우 작기 때문에 바람이 많이 불거나 급격한 기동을 하게 되면 화면이 갑자기 튀거나 젤로현상이 나타날 때가 있고, 초기 불량의 경우는 화면 반만 포커스가 맞거나, 가만히 있는 상태에서도 젤로가 나타나는 등,카메라 쪽에서 문제점이 나타나고 있다. 따라서 촬영 때문에 구입을 원한다면 신중한 고려가 필요하다. 뽑기운도 많이 작용한다는 평가. 사실 DJI의 품질 검사가 좋은 편이 아니라는 말도 있고, 다른 기체들에서도 나타나는 문제이긴 하지만 유독 짐벌이 예민한 매빅에서 불량 사례가 더 자주 보고된다. A/S 신청시 처리는 잘 해주는 편이라고 한다.
2017년 후반에 매빅 플래티넘 버전이 출시되었다. 주된 변화는 구동계열의 변화. 새로운 형태의 프로펠러를 사용해 소음을 줄였고, 모터 알고리즘을 개량해 비행시간도 증가했다. 플래티넘의 새로운 프로펠러는 따로 구입이 가능한데, 일반 매빅과 호환되기 때문에 어느 정도 소음이 줄어드는 효과를 볼 수 있다. 사실상 기존 프로펠러를 대신하는 역할.
2018년에 후속작인 매빅 프로 2가 나왔는 데 종류는 두가지로 1인치센서가 달린 버전과 기존센서에 줌렌즈가 달린 버전이 있다. 기존버전에 비해 좀더 커졌지만 성능과 기능도 대폭 증가되었다는 점이다.

3.1.3.1. 매빅 에어 (Mavic Air)


2018년 1월 말에 발표한 매빅 라인의 신형 기체.
매빅과 스파크를 섞은 듯한 생김새를 가지고 있다. 스파크가 매빅의 폴딩 기능을 가져간 듯한 방식으로써 기존 매빅보다 훨씬 작아진 크기를 갖게 되었다.[7]
  • 장점
    • 매빅 프로에 비해 작아졌지만 되려 최고속도는 매빅프로보다 더 빨라진 68km이다. 이유는 모터RPM이 매빅 프로보다 30%가량 더 높기 때문. 덕분에 소음이 매빅프로보다 훨씬 크다. 배터리 소비도 늘어난것은 덤.[8] 하지만 바람 저항성은 매빅프로보다 더 강해서 최대 풍속 8m/s를 버틴다.[9] 참고로 매빅은 6m/s.[10]
    • 3축 짐벌의 댐퍼가 3D댐퍼로 바뀌면서 안정성이 대폭 상향 되었다. 이전 매빅프로의 큰 문제점이 바로 급격한 정지나 강한 바람이 불면 짐벌이 견디지 못해 화면에 떨림이나 젤로가 생기거나 심하면 짐벌 모터가 컷오프 되어 재부팅 전까지 작동이 중단 되는 점인데 이는 매빅프로의 가장 큰 단점중 하나이다.기존의 DJI드론들처럼 짐벌이 상판에 매달리는 방식은 물리적으로 소형화에 문제가 있었던것. DJI도 이 문제에 대해 심각하게 고민한건지 에어는 짐벌이 매달리는 형태가 아니라 세워진 형태로 변경됨에 따라 훨씬 강한 수평 저항성을 가지게 되었다. 실제로도 스포츠 모드로 헤집고 다녀도 카메라 영상이 전혀 끄떡 없다.
    • 영상으로는 프로와 비교해서 크게 업그레이드 된 부분이 있는데 바로 4K 해상도를 100Mbps 라는 비트레이트로 저장이 가능하게 되었다는 것. 프로버전의 60Mbps에 비해 무려 40Mbps나 높아졌다. 비트레이트는 색상정보를 저장할때 얼마나 많이 기록하는가에 대한 문제이므로 높을수록 무조건 좋다. 높을수록 밝은 영역에 대한 색기록(특히 하늘색과 구름 등)에 대해 유리해진다. 화면이 빠르게 움직일 때도 픽셀이 뭉개지지 않고 날카롭게 유지된다. 그래서 단순히 동영상 촬영품질만 놓고 보면 매빅 에어가 팬텀4프로 다음으로 좋다고도 할 수 있다. 시네라이크 모드도 새롭게 개편되어서 색보정이 필요한 프로덕션에는 기존의 팬텀시리즈 보다 더 좋은 결과물을 얻을 수 있다.[11]
    • 정밀도가 강화된 센서 [12]들과 새로운 비행 알고리즘[13]을 도입해 비행 중 장애물과 마주했을 때 멈추는 데서 그만이 아니라, 알아서 우회[14]하며 조종사의 명령을 지속적으로 수행한다고 한다. 시연영상에서는 직진 조작을 했을 뿐인데 드론이 스스로 상하좌우로 장애물을 회피하며 비행하면서 컨트롤러에서 손을 뗄때까지 직진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스파크의 자랑이었던 제스쳐기능도 강화해 인식이 좀더 부드럽고 정확해졌고, 더 먼 곳에서도 사용자의 모션을 인식할 수 있다. 또한 한번에 인식하는 개체의 수도 늘어난 모습도 보인다. ActiveTrack기능의 추적 타겟 갯수도 늘어났을 뿐더러, 손바닥 모션으로 조종하는 상황에서는 한 손 뿐이 아닌 양손의 제스처를 이용해 기체를 뒤로 밀거나 앞으로 다시 불러올수 있는 모습을 보인다. 덤으로, 손 위에서 이륙하는 PalmLaunch 기능은 매빅 시리즈의 무게상 프롭이 상대적으로 더 위험하다는 판단 때문인지,땅에 내려두고 손바닥을 보여준[15] 뒤, 손바닥을 그대로 위로 천천히 올리면 이륙하는 방식으로 변경 되었다. 착륙은 그 반대. 이로써 매빅은 버튼에 손 하나 안 대고 제스처만으로 이착륙,이동,촬영이 가능한 기체가 되었다.[16]
  • 단점
    • 전송방식이 팬텀3 스탠다드,혹은 스파크와도 같은 와이파이 수신 방식이다. 이 방식의 가장 큰 문제점은 전파 공해에 매우 취약하고 신호 거리가 그리 크지 않다.장점으론 와이파이 부스터를 이용해서 매빅 이상의 뻥튀기를 할 수 있지만 개조를 해야되므로 공식 a/s가 물건너가게 된다. 즉, 스톡상태에서의 신호레벨이 그리 좋지 못하며 부산 해운대 앞에서는 500m가 한계일 정도로 심각한 조종거리 압박을 받게 된다.[17] 스펙 자체 성능은 매빅보다 강력하나 신호거리로 인해 제약이 상당히 많이 걸리게 된다. dji가 왜 매빅에 있던 오큐싱크를 버리고 와이파이로 선택했는지 이유가 밝혀지진 않았지만 내부를 분해해 본 해외 블로터들 말에 의하면 공간적으로 오큐싱크 모듈을 집어넣은 곳이 아무리 봐도 없어보인다는 의견이 지배적이다. 즉, 공간적으로 여유가 보이지 않을 정도로 각종 부품들이 굉장히 빡빡하게 뭉쳐 있다. 거의 스마트폰 수준으로 모여 있어 수리도 힘들다는 평.[18] 대신 하드웨어 자체는 튼튼한 기체 프레임에 고프로 급으로 단단히 고정되어 있어 외부가 박살나기 전까진 내부가 손상될 확률은 적어 보인다는 평가다.
    • 발열이 매빅 프로보다 훨씬 심하다. 후면 블로우 팬에서 나오는 온도는 막 비행을 마친 기체에 온도계를 대보면 60도에 가까울 정도로 굉장히 후끈한 편이며 아직 여름이 오지 않는 아시아에서 안정성이 충분히 검증되지 않았다. 처음 시동시에는 문제 없으나 비행중에 배터리 온도가 상승하면서 바로 위에 있는 메인기판에 열이 그대로 전달된다. 대신 겨울철 비행은 배터리가 상단에 있는 매빅 프로보다 유리하므로 각각 장단점이 있으나,안그래도 매빅프로보다 더 빡빡해진 내부 구조에 열이 제대로 처리될지 문제 제기가 되었다. 본사에서는 40도까지 동작한다고 적어뒀지만, 그게 비행중 온도인지 전원 넣고 켜두기만 했을때 온도인지 제대로 밝히지 않았다. 때문에 이 항목은 7-8월이 지난후 다시 재평가를 해봐야 한다.
    • 수리가 힘들다는 평이 지배적이다. 그만큼 튼튼하긴 하지만 내부구조가 너무 빡빡해서 사설수리점도 매빅에어는 수리를 안받는곳이 대부분. 공식수리점인 dji 홍대점은 택배수리가 안되므로 지방사용자는 눈물을 머금고 서울로 상경해야 되는 문제가 있다. 유튜브에 분해 영상을 보면 대부분 뜯는데만 20분을 소비한다.
    • 스틱감도가 한박자 늦다. 해당증상은 회피센서를 끄면 해결되긴 하지만 이건 에어의 장점을 버리라는 것과 같다. 특히 팜컨트롤은 회피센서가 꺼지면 동작하지 않는다(...) 이 문제는 펌웨어로 해결될 가능성이 있으므로 추후 수정되면 삭제 바람.
여러모로 스파크를 강화한 모델처럼 보이지만 네이밍은 매빅 시리즈를 이어가서 그런지 초창기 반발이 굉장히 심했다. 당장 유튜브만 봐도 매빅 에어를 검색하면 사지 말아야 할 이유라는 제목으로 많이 올라와 있다. 차라리 스파크 프로라는 네이밍으로 했더라면 이런 인식이 일어나지 않았을거라는 농담도 있다.
그외 추가된 기능으로는 사진 기능을 강화한 것이 특징으로 360도 촬영, HDR, 파노라마 기능이 추가되었다. 또한 시리즈 최초로 8기가의 '''내장 기본용량이 제공된다.''' 사진만 찍는 경우라면 딱히 메모리 카드 필요 없이 내장 메모리 카드로 수백장을 찍을 수 있어 SD카드 리더기가 없어도 간단하게 pc나 모바일 장치로 연결해서 바로 볼 수 있게 되었다.
가격은 미국기준 799달러, 한국기준 990000원.
색깔은 흰색(아크틱 화이트 Arctic white), 검정색(오닉스 블랙 Onyx black), 빨간색(플레임 레드 Flame red).
여담으로, 현재 DJI가 내놓은 촬영 드론중 가장 튼튼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영상 특히 DJI의 고질적인 약점(특히 매빅 프로...)인 짐벌 파손이 구조 변화로 상당히 많이 줄어들었다는 평.
구매를 하면 반드시 최신 펌웨어로 업데이트 해야 된다. 기본 버전에서는 자동귀환시 자기장에 간섭이 심하면 엉뚱한 곳으로 날아가버리는 버그가 있다.

3.1.3.2. 매빅 에어 2 (Mavic Air 2)

2020년 4월 28일 출시. 매빅 에어의 후속작으로 외형, 하드웨어 등에 큰 변화가 생겼다. 전반적으로 크기가 커지고 매빅 2, 미니와 비슷한 스타일의 디자인으로 바뀌었으며, 4,800만 화소 '''48MP''' 카메라 탑재, 오큐싱크 2.0 탑재, 스팩상 최대 34분의 비행 시간과 Activetrack 3.0을 탑재했다[19].
그 외에도 여러 기능이 추가되었음에도 불구하고 매빅 에어와 같은 단품 990,000원, 플라이 모어 콤보 1,320,000원으로, 비교적 저렴한 가격에 일부 성능에서 매빅 2 줌/프로를 능가하는 가성비 좋은 드론이다.
조종기의 출력이 높아짐에 따라 조종기의 크기 및 배터리 용량(5200mAh)이 커졌다. 최대 조종 거리는 스팩상 10km지만 한국은 전파법상 6km로 제한된다.
매빅 2와 달리 장애물을 감지하는 비전 센서는 전후방과 하방에만 탑재하였다.

3.1.3.3. 매빅 2 줌/프로 (Mavic 2 Zoom/Pro)

2018년 8월 24일 출시. 매빅보다 더 향상된 기술과 전방위 비전 센서를 탑재했고 2배 광학 줌이 가능한 '매빅 2 줌'과 스웨덴 핫셀블라드(!!) 카메라를 탑재한 '매빅 2 프로', 2가지 모델로 출시되었다. 매빅 3가 나오기 전까지는 최고의 드론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미 공군이 구매 의사를 밝힌 드론이 바로 이 매빅 프로 플래티넘이다.

3.1.3.4. 매빅 미니 (Mavic Mini)

입문자용으로 내놓은 기체로 기체 단품 기준 40만원 후반대의 가격이 특징. 그러나 보통 콤보로 구매하므로 플라이모어 콤보 가격을 고려해도 62만 5천원이라는 비교적 저렴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현재까지 나온 미니드론 중 제일 안정적이며 또한 그 휴대성 또한 타의 추종을 불허하며, 저가 촬영드론 중에서는 협산 지노와 샤오미 피미의 딱 중간 지점에서 가격과 성능, 그리고 조종성을 모두 잡은 기체이다. 귀엽고 작은 디자인과 안정적이고 편안한 조종성능으로 여성층에게도 어필한 편. 무엇보다도 매빅은 물론 전체 촬영드론 중에서도 최장급에 속하는 30분(실비행 27분)이라는 배터리당 막대한 비행시간이 크나큰 장점. 카메라의 경우 4K 촬영은 지원하지 않고 2.7K 촬영을 지원하므로 전문적인 영역에서는 아쉬운 부분이 있으나, 전문적인 수준의 촬영이 아니라면 만족스럽게 사용할 수 있다.
단점이라면 바람에 대한 저항력이 약하고, 다른 DJI 드론이 대부분 지원하는 액티브 트랙을 지원하지 않는다.

3.1.3.5. 미니 2

2020년 11월 5일 출시된 매빅 미니의 후속작으로 이름에서 '매빅'이 사라졌다. 249g의 무게를 유지하면서 와이파이 전송 방식 대신 '''오큐싱크 2.0'''을 탑재하고[20] 카메라 해상도를 4K로 개선하는 등 많은 변경이 이루어졌다. 전작과 마찬가지로 DJI의 다른 드론에 비해 강풍에 대한 저항력은 약한 편이며, DJI 드론들의 주요 기능중 하나인 액티브 트랙이 빠져 가격별로 급 나누기했다는 말이 있다.

3.1.4. 스파크 (Spark)


해당 문서 참조

3.2. 지상 촬영용



3.2.1. 젠뮤즈 (Zenmuse)



3.2.1.1. 젠뮤즈 X5 (Zenmuse X5)

[image]
파나소닉 DMC-GH4의 센서를 이식하여 만든 미러리스 카메라로, 스펙이 너무나도 GH4와 유사한 나머지 색감조차 동일하다.[21] 드론에 달고 띄우기 위해 센서만 남겨두고 전부 떼어버린 미러리스 카메라. 오직 DJI제품에서만 동작하는 전용 하드웨어다.
렌즈군은 파나소닉 46파이 렌즈와 올림푸스 46파이 렌즈군들을 장착할 수 있으며 공중에서 미러리스 카메라 들고 찍듯이 조리개, 셔터스피드, 측광영역, 색상 보정, 선명도, 색온도, ISO레벨 등을 조작할 수 있다. 포커스도 자동과 수동을 지원하며, DJI GO앱에서 히스토그램도 지원한다.
올림푸스 14-42mm줌렌즈를 쓰면 줌인,줌아웃도 가능하다. 제조사에서는 스틸 샷만 지원된다고 써뒀지만 동영상 촬영시에도 깔끔하게 동작한다...
다만 짐벌의 길이가 너무 길어 지상에서 대기 중이거나 착륙할 때, 카메라를 끌 시에[22]는 땅에 닿을듯말듯 몇mm만의 공간만을 남기기(...)때문에 주의가 필요한 편.
그래서 드론 다리에 붙여 땅과의 간격을 조금 더 띄우는 악세사리도 있다.#
인스파이어2가 출시되면서 파나소닉 GH5를 계승한 X5S도 발매되었다. 사양은 GH5와 동일하며 코덱도 10bit Apple ProRes를 지원한다.
동영상도 10비트 코덱을 지원하므로 사실상 드론으로 찍는 카메라중 종결자로 볼 수 있다. 렌즈는 기존 X5용 렌즈들을 그대로 이용할 수 있다. 다만 위에 인스파이어2 항목에도 적혀 있듯이 X5와 X5S는 영상송출이 분리되어서 서로 호환이 불가능하다.
2017년에는 X7 카메라도 발매되었다. 센서크기가 슈퍼35mm로 증가됨에 따라 기존보다 훨씬 계조가 부드러운 영상을 얻을 수 있게 되어[23] 사실상 항공 촬영용 카메라로는 종결급이 되었다. 전용 렌즈는 4종류가 존재하며,바디가 카본으로 제작되어 기존 마이크로 포서드 렌즈보다 훨씬 구경과 길이가 길지만 무게는 되려 줄어들었고 렌즈군도 훨씬 많아져서 화질이 정말 압도적 이다. 59.95fps의 4k RAW영상 기록(X5S는 30fps가 최대)이 가능하며 최대 해상도는 6K를 지원한다. 특히 프로레스 4444 RAW를 지원함으로써 본격적인 영화 산업용으로도 활용할 수 있게 되었다.

3.2.2. 로닌 (Ronin)



3.2.2.1. 로닌2, 로닌-M, 로닌-MX, 로닌-S, 로닌-SC

전문 촬영을 위한 핸드헬드 짐벌. DSLR이나 캠코더를 마운트하여 손으로 들고 찍는다. 드론에 장착된 짐벌과 작동원리는 같다. 뮤직비디오와 영화, 방송 등 현재 대부분의 지상 전문촬영에 이용되고 있다.

3.2.3. 오즈모 (Osmo)


짐벌을 장착한 휴대형 카메라
[image]
팬텀시리즈와 인스파이어에 사용된 카메라&짐벌 시스템을 핸드헬드 용도로 만들어 출시한 모델. 손에 들고 흔들림없는 촬영이 가능하다. 기본적으로는 드론 짐벌과 같은 기능을 갖고 있으면서 지상 촬영을 위한 여러 부가 기능들이 탑재되었다. 조이스틱으로 카메라를 원하는 방향으로 움직일수 있고, 피사체 고정기능과 셀카 기능도 있다. 파노라마 촬영시엔 카메라 헤드가 스스로 회전하며 찍는다.
비슷한 시기에 출시된 여러 제조사들의 핸드 짐벌이 있지만 오스모는 그 중에서도 종결자 취급을 받는다. 성능,디자인,완성도에서 도저히 대륙의 제품이라고 믿기 힘든 수준을 보여준다. 무엇보다도 중국산이라고는 보이지 않는 뛰어난 마감 처리가 돋보인다. 다만 그립 크기가 서양인 기준이라 한국인 여성이 들기에는 많이 부담스러운 두께와 무게로 인해 페이유 같은 고프로 짐벌을 선호하는 사람도 있다. 다만 성능 면에서는 타사 짐벌이 절대로 따라올 수 없는 넘사벽 영역에 속해 있고 최근에는 z축도 잡아주는 옵션까지 발매해서 핸드 짐벌의 최강자임을 재 확인 시켰다. 특히 빠른 회전시 짐벌이 따라오는 속도는 타 짐벌과 비교가 안될 수준으로 빠르다. 모터의 성능이 뒷받침 해줘야 가능한 일. 옵션 어댑터를 이용하면 X5와 Z3 카메라도 모두 쓸 수 있다.

3.2.3.1. 오즈모 모바일 (Osmo Mobile)

휴대폰을 장착해 쓸 수 있는 오스모 모바일도 있다.
휴대폰의 카메라 성능에 따라 결과물도 다르겠지만, 흔들림을 잡아주는 성능은 매우 주목할만 하다. 흔히 가볍게 휴대폰 꺼내서 찍은 영상과는 차원이 다른 결과물을 보여준다.
iOS의 DJI GO앱에 비해 안드로이드의 동일 앱에서는 지원되는 기능이 일부 빠진 상태.
그리고, 휴대폰에 OIS(광학적 이미지 안정화 장치)가 탑재된 경우 오즈모의 짐벌의 움직임과 간섭을 일으켜 동영상의 가장자리가 떨리거나 이상하게 찍히는 문제가 확인되고 있다.

3.2.3.2. 오즈모 모바일 2 (Osmo Mobile 2)

1월 18일에 발표되었다.
3축 짐벌에 뛰어난 기능, 139$라는 파격적인 가격을 들고 나왔다. 몸체 재질도 변경되어 무게도 가벼워졌다.
줌 스크롤이 추가되어 줌인/줌아웃을 실행할때 화면이 고정될 필요가 없어 시점이 바뀌며 줌이 이루어지는 돌리 줌Dolly zoom을 할수 있게 됐다.
오즈모 모바일 2의 출시 직전, 1세대의 가격이 20만원대로 인하되었는데, 이때 혹해서 산 사람들은 더 나은 성능에 20만원도 안되는 가격대로 출시된 오즈모 모바일 2세대를 보며 피눈물을 흘려야 했다.

3.2.3.3. 오즈모 포켓 (Osmo Pocket)

2018년 후반기에 오즈모 포켓이 출시되었다.
3축 짐벌과 4K 카메라가 달려있는 형태이다. 가격은 약 40만원대 이며, 방수 악세사리 등 다양한 악세사리를 지원한다.
자세한 내용은 해당 문서 참조

3.3. 기업 산업용



3.3.1. 매트리스 (Matrice)


기업용 드론이다

3.3.1.1. 매트리스 200 (Matrice 200)


송전선 점검, 수색 및 구조, 풍력 발전기 점검, 다리 점검 등 보다 전문적인 용도를 원하는 기업들을 위해 만들어진 드론이다.

3.3.1.2. 매트리스 600 (Matrice 600)


영화촬영용 초고화질 카메라를 싣기위해 만들어진 대각선길이 120cm 의 초대형기체다.

3.4. 농업용



3.4.1. 아그라스 (Agras)



3.4.1.1. 아그라스 MG-1 (Agras MG-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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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gricultural wonder.
DJI 에서 출시한 농업용 옥토콥터[24] 드론. 국내 판매가 1890만원에 판매되고 있다. 국내 출시된 타 업체 농업용드론에 비해서 저렴한 가격과 높은 완성도로 농업용 드론 시장을 휩쓸고 있다. 국내 농업용 드론 시장 점유율의 90% 정도를 장악했다는 이야기가 있다. 이렇게 터무니 없는데는 이유가 있는데, DJI드론은 2000만원이면 추가 배터리 포함 풀 세트가 나오지만, 타 업체 농업용 드론들은 3000~1억 이상을 호가하는 무서운 가격대를 자랑한다. 문제는 저 가격이 '본체만' 포함된 가격이고 조종기나 농약 스토리지는 옵션이다(...). 거기에 한술 더떠 운영 소프트웨어마저 월 사용료를 내야 하지만 DJI는 앱을 무료로 배포중이다. 농업용 모듈은 저렴한 가격에 한번만 구입하면 끝. 심지어 운영 방법도 기존 업체들 농업 드론보다 간결하고(세팅이고 뭐고 다 자동) 워밍업 시간이 엄청나게 짧아서 그냥 전원 켜고 농약 다 넣고 나면 이륙 준비가 끝난다. DJI GS앱에서 한번 설정한 위치는 계속 저장해서 사용 가능하기 때문에 경로만 추가해 주면 계속해서 불러와 쓸 수 있어 정말 편하다.

3.4.1.2. 아그라스 MG-1S (Agras MG-1S)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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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MG-1 농업용 드론의 2017년 신제품. 방제 지점의 좌표를 등록하면 자동으로 이륙해서 방제하는 기능이 포함되어 있다.
따라서 조종에 능숙하지 않아도 어떤 모양의 논이든 밭이든 편하고 안전하게 방제가 가능한것이 특징.
헥타르당 분사량을 등록해서 분사량과 비행속도를 자동 계산해서 비행해 주는 기능도 있고,A3 FC 탑재로 탁월한 비행 성능을 보여준다.
현재 초경량비행장치 조종자격증 자격시험(12kg 이상 드론)중 한 종목인 원주비행[25]이 신형 FC 의 성능 덕에 워낙 조종이 쉬워서 합격이 잘 된다고 한다.

3.4.1.3. 아그라스 T16 (Agras T16)

2018년 12월 4일에 발표한 제품으로 프로펠러가 6개로 줄어 헥사콥터가 되었지만 체급이 훨씬 거쳤다.

3.5. 드론용 부품



3.5.1. A 시리즈


해당 문서 참조

3.5.2. NAZA 시리즈


해당 문서 참조

3.5.3. WOOKONG


해당 문서 참조

4. 여담


  • 2015년 11월달에는 스웨덴 카메라 제조사 핫셀블라드(Hasselblad)를 인수해, 사실상 드론 카메라 분야에서 경쟁자는 더이상 없다고 볼수 있다. 그래서인지 핫셀블라드 공식 홈페이지에서도 DJI&Hassel드론을 판매한다.
  • DJI가 타 드론 업체들과 뚜렷이 구별되는 특징은 항공촬영 품질을 위한 투자와 기술개발에 엄청나게 주력해온 회사라는 것이다. 오죽하면 DJI는 촬영이 메인이고 그걸 공중에 띄우기 위해 드론을 개발한다는 말이 있을 정도. 전문적인 후보정을 위한 옵션인 D-log를 일찌감치 포함시킨 것과 뛰어난 짐벌 성능, 위의 핫셀블라드 인수사례에서도 알 수 있듯 카메라 쪽에 관심을 두는 것에 비해 다른 장르인 토이 드론이나 레이싱 쪽으로는 거의 비중이 없다시피 하다. 물론 드론 자체의 성능도 업계 정상급인건 분명하며 흥미로운건 기체의 성능이 곧 촬영 품질과도 직결되기 때문에(원거리 장시간 비행, 섬세하고 안정적인 짐벌, FC와 배터리 등) 촬영 요건을 충족하기 위해 드론의 성능까지 함께 끌어올린 것이라고도 볼 수 있다. 지상 촬영용 짐벌도 초기부터 꾸준히 출시해온터라 사업영역이 단지 드론에만 국한되어 있지도 않다.
  • 최근 들어서는 툭하면 가격을 인하해서 유저들과 소매상의 불만이 늘어가는 중. 소매상은 가격 하락 전 매입한 가격과 예고 없는 인하로 인한 차액 손실을 떠안게 되며, 유저들은 앞으로 더 떨어질지도 모르는 가격으로 인해 새 제품을 사야 하는지 망설이게 되고, 중고로 내놓은 경우는 신품의 가격 하락으로 인해 중고가격도 점점 내려가므로 이 또한 손해를 보기 때문. 최근에는 팬텀4와 젠뮤즈 X5 카메라의 가격 인하가 있었다.[26] 보통 블랙 프라이데이, 크리스마스 때에 할인을 진행한다.
  • 2018년 미국 육군은 세계 최대 드론 제조사인 중국 DJI의 드론이 수집 정보를 중국 정부에 보고할 수 있다며 사용을 금지했다.# 2020년 7월에도 미국의 언론에서 개인정보가 유출되고 있다는 기사를 내보냈다. 이 앱이 사용자의 휴대전화에서 단말기 고유 번호와 심 카드의 일련 번호 같은 드론 조종과 관계가 없는 개인정보를 수집하고 있다고 했으며 이 앱은 종료된 이후에도 계속 작동했다고 한다. 또 회사가 앱을 구글을 거치지 않고 직접 업데이트 할 수 있는데 사용자들은 업데이트 내용을 알기가 어렵다고도 분석했다.# 하지만 아이폰은 앱이 사용자 정보에 마음대로 접근할 수 없어서 해당되지 않는걸로 보인다.
  • 2020년 12월, 미국 정부의 무역 블랙리스트에 추가됐다. #

5. A/S


정식 A/S는 이전부터 국내 구매 제품의 경우에만 A/S가 되었는데, 워런티와 A/S 협약을 통해 해외 구매 제품도 국내 수리가 가능하다. 한국시장이 생각외로 컸는지 중국 본사에서만 운영되던 스토어가 서울시 마포구에 2016년 3월 12일부터 DJI KOREA FLAGSHIP STORE라는 이름으로 세계에서 첫번째로 세워지게 되었다. 애플로 치면 애플스토어가 한국에 생긴 셈이다. 다만 현재는 공식 지정 수입사가 없어서(현재 국내에 있는 DJI드론 수입 업체들은 DJI파트너 쉽 계약이다. 쉽게 말해서 대리점) 가격이 들쑥날쑥하므로 구입에 유의해야 한다. 게다가 플래그쉽 스토어의 매니져와 서비스 기사 태도가 불량하다는 내용이 드론 카페들의 게시판에 자주 올라오고 있고, 급기야 예약을 안하면 아예 대기 시간조차 말해주지 않는 서비스에 대한 영상 고발도 나와 있다.

6. 연락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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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문의: support.kr@dji.com
참고사항으로 A/s를 하려면 공식 홈페이지에서 직접 서비스 신청을 해야 된다. 신청 자체는 간단하고 모바일로도 가능하지만 공식 센터가 한국에서 운영되는 외국 기업이다보니 우리나라의 a/s형태와 많이 다르다. 기본적으로 택배 수리가 안되고(다만 당일 수리가 안되면 택배로 보내주기도 한다) 무조건 예약제므로 홍대 센터를 방문해도 수리가 불가능 하다. 이에 대한 설명이 없어 분쟁이 한동안 끊임 없이 일어 났으나 기업 경영방침이라는 입장만 내세워 서비스 중이라 원성이 자자한 편.

[1] 이라고 해도 대부분 100만원을 넘긴다.[2] 다만 중간에 장애물이 있는 경우 신호 감도는 크게 떨어진다. 도심에선 불가능[3] 비행 성능이 불량이여서 나는 사고발생율이 높은게 아니라 단순히 사용자가 많아서 사고 숫자가 많은 것이다.[4] 삼성 메모리가 타사에서 따라올 수 없는 이유와 비슷하다. 기술력으로 계속 앞서서 치고 나가고 있고, 이미 판매량부터가 타사 대비 넘사벽 규모의 경제를 구축했기 때문. 이렇게 벌어들인 수입이 다시 해당 분야 R&D와 생산공장 추가에 쓰이니 진짜로 완전히 시장파괴자급 기술이나 패러다임의 전환이 나오지 않는 이상 따라잡기가 요원하다.[5] 그러나 이 경우 조종거리는 WiFi 방식으로 작동되어 600m 내외가 된다. 팬텀3 스탠다드를 생각하면 될듯[6] 발표직후인 9월말부터 10월까지 꽤 많은 주문이 들어갔지만 현재 수령은 10월초 주문자 정도 까지밖에 진행되지 못하였다[7] 매빅프로와 비슷한 크기의 가방을 가지고 있으나 에어 가방은 프로펠러 가드를 제외한 모든 악세서리가 콤보 가방에 전부 들어간다. 충전기를 소지 못하는 프로에 비해 더욱 더 편리하고 총 무게는 더 가벼워졌다[8] 공식 비행시간은 21분. 물론 호버링 기준이다.[9] 바람 저항성 하나만 따지고 보면 팬텀3와 동급스펙이다[10] 이 이상도 비행은 가능하지만 맞바람을 받으면 기체가 영원히 돌아오지 않는다.[11] 다만 아쉽게도 기존에 있던 D-log와 기타 색감 프리셋이 다 사라졌다. 일반인 시점에선 별 쓰지 않는 기능이긴 하나 그래도 vivd모드는 풍경찍을때 생각외로 자주 쓰는 모드였는데 이것마저 삭제돼서 아쉽다는 의견이 있다.[12] 앞,아래, 방향의 장애물을 인식하고 회피한다.[13] 홈페이지에서는 고급 파일럿 보조 시스템(APAS)이라고 나와있다.[14] 뒤에 공간이 있음을 인지하고 그쪽으로 가야겠다는 판단을 내린다는 뜻이 된다...[15] 카메라가 살짝 위를 본다.[16] 사실 APAS시스템은 개발이 2년전에 완성 되어 있었다. 다만 그동안 인텔과 특허권 분쟁이 있어 사용이 불가능했다. 인텔은 드론 하드웨어 자체를 개발하진 않지만 드론 기술에 대한 특허권은 DJI다음으로 많이 가지고 있다. 특히 자동비행에 관한 특허와 자동화에 대한 특허가 많은데 장애물 인식 시스템도 가장 많은 특허를 가지고 있다. DJI가 아무리 드론계의 애플이라고 하지만 IT기업의 종결자인 인텔에게 어떻게 할 수 없으므로 인텔 기술을 유일하게 드론에 이식해서 사용중이던 유닉사를 우회하여 자사 특허 사용으로 고발 하였다기사 그래서 DJI는 반쪽짜리 회피기능을 가지고 지금까지 제품을 내놨지만 이제 특허 분쟁이 사라져서 차기 모델은 전부 APAS시스템이 탑제될 가능성이 크다.[17] 2.4Ghz 기준 동일장소에서 매빅 프로는 1.5km[18] 매빅 에어의 부피 절반은 배터리가 차지한다[19] 이는 매빅 2의 Activetrack 2.0보다 높다.[20] 매빅 에어 2와 동형 조종기 사용.[21] 따라서 이론상 마이크로 포서드모든 렌즈를 사용할 수 있다.[22] 짐벌의 전원이 꺼지면 카메라가 고개를 떨구기 때문에...[23] 14.2스톱을 가진다[24] 8개의 프로펠러로 비행[25] 자동차 운전면허의 코스 주행 중 한 부분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원주비행은 보기엔 쉬워도 막상 해보면 꽤나 어려운 부분이다.[26] 다만 이러한 가격 인하는 신제품 출시 보다는 DJI의 판매 실적 하락과 경쟁 회사들의 성장으로 인한 시장 점유율 하락 등을 방어하기 위한 고육책이라는 카더라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