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 포서드/바디

 


'''현행 마이크로 포서드 기종 목록'''
<colcolor=black>제조사
파나소닉
올림푸스
플래그십
DC-GH5
DC-G9
E-M1X
E-M1 MarkⅢ
영상 특화
DC-GH5S

하이엔드
DC-G95
E-M5 MarkⅢ
PEN-F
미드레인지
DC-GX9
E-M10 MarkⅢ
엔트리
DC-G100
DC-GF10
E-PL10
마이크로 포서드 시스템의 디지털 카메라 바디에 대한 정보입니다.
별다른 언급이 없을 시 '당대 최신' 등의 표현은 해당 바디의 출시년월에 기준합니다.
1.1. GH 시리즈(DMC-GH× → DC-GH×)
1.2. G 시리즈(DMC-G× → DC-G×)
1.3. GX 시리즈(DMC-GX× → DC-GX×)
1.4. GM 시리즈 (DMC-GM×)
1.5. GF 시리즈(DMC-GF× → DC-GF×)
1.6. 캠코더 (AVCCAM)
2.1. 세로그립 일체형 OM-D (E-M1X 시리즈)
2.2. 플래그십 OM-D (E-M1 시리즈)
2.3. 메인스트림 OM-D(E-M5 시리즈)
2.4. 보급형 OM-D (E-M10 시리즈)
2.5. PEN 시리즈 (E-P× / PEN-F)
2.6. PEN Lite 시리즈 (E-PL×)
2.7. PEN Mini 시리즈 (E-PM×)
2.8. Olympus AIR
4.1. Kodak PixPro
5.1. Xiaoyi YI M1
6.1. Zenmuse X5 시리즈
7. 기타
7.1. Z Camera E1


1. 파나소닉



파나소닉은 마이크로 포서드를 처음 시작한 회사로, 제품군은 고전적인 DSLR 형태의 G/GH시리즈, 그리고 RF카메라를 연상시키는 박스 형태의 GF/GX 및 GM 시리즈로 세분되어 있다. DSLR 형태의 두 라인 중 GH 시리즈는 파나소닉의 플래그십이라 볼 수 있고, 영상촬영 분야에서 항상 선두에 있다. GF 시리즈는 크게 경량화된 미러리스 기종이고, GX는 GF시리즈에 여러 조작계와 기능을 강화한 형태로 쾌적한 스틸촬영에 집중한 라인업이다. G시리즈는 DSLR 보급기 내지는 중급기 포지션에 있다가 준 플래그십의 지위로 올라왔으며, GM 시리즈는 13년 10월경 추가된 새로운 라인으로, GF에서 더 줄어든 사이즈의 초경량 초소형을 추구하는 미러리스 카메라로 GM5를 이후로 더 이상 출시 되지 않는다.
파나소닉 바디는 렌즈의 손떨림 보정만을 지원했으나, 2013년의 GX7부터 상급 기종에 센서 시프트 방식의 손떨림 보정을 내장하여 촬영 능력을 향상시키고 있으며 현재는 5축 센서시프트와 2축 렌즈시프트를 조합한 Dual I.S.를 사용하여 업계에서 가장 진보된 방식의 손떨림 보정을 보여 주고 있다. 초기 모델부터 바디에서 렌즈의 왜곡과 색수차를 모두 보정하고 있으며, 전반적으로 동영상에 강점을 보인다. GH2까지의 구형 기종은 커스텀 펌웨어로 동영상 비트레이트 등을 크게 향상시킬 수 있어 영상 촬영에서 각광받았으며, GH4 이후로 4K UHD 촬영능력 및 파생 기능들을 크게 강조하고 있다.
2017년부터 출시하는 제품들은 모델 형번의 시작이 DMC에서 DC로 바뀌었다.
2013년까지의 파나소닉 제품(대략 GX7까지)들은 동영상에서의 최대 ISO값이 3200까지로 제한되어 있다. 2015년에 출시된 G7부터, 그 이후 제품들은 동영상 최대 ISO값이 6400으로 올라갔다. 다만 이 이야기는 GH 시리즈에는 해당되지 않는데, 예를 들어 GH2만 해도 동영상에서 ISO값이 12800까지 올라간다(고감도에서의 촬영물 품질 저하를 감수해야 하지만 ISO를 더 올릴 수 있다는 것 자체에 의의가 있다). 저조도에서 동영상을 촬영할 목적으로 바디를 중고로 들일 때 참고해야 할 사항이라 할 수 있겠다.

1.1. GH 시리즈(DMC-GH× → DC-GH×)


[image]
'''Lumix DMC-GH1''' - 2009년 3월
'''Panasonic Lumix DMC-GH1'''
출시년도
2009.03
센서
파나소닉제 총화소수 14.0MP LiveMOS
(~19)x13.0mm, SSWF 제진기구 탑재
유효화소
12MP(4000x3000/4128x2752/4352x2448px)
동영상
AVCHD : 1080/60i 17Mbps, 720/60p 17Mbps
MJPEG : 최대 720/30p
스테레오 MIC 내장/외장 MIC 장착 가능(2.5mm 잭)
EVF
내장형 144만 화소(800x600xRGB), 100%/1.40배
디스플레이
3인치 회전식 LCD(3:2 비율)
46만 화소(480x320xRGB)
AF
콘트라스트 검출(EV 0~18), 60Hz
기본 23면 측거, 자유선택, 추적AF
ISO
100~3200, 1/3스탑 조작
셔터
전자제어식 포컬플레인 셔터
1/4000~60s+벌브, 동조속도 1/160s

연속촬영
최대 3fps
플래시
팝업식, GN10.5/ISO160
메모리/배터리
SD/SDHC 메모리 카드
리튬이온 DMW-BLB13, 7.2v 1300mAh
사이즈
124x89.6x45.2mm, 385g
기타
플라스틱 외장, SF코팅
카메라인지 캠코더인지 구분이 애매한 파나소닉 GH시리즈의 시초.[1] 하드웨어적으로 충실한 기본기에 커스텀 펌웨어 등의 은총을 더해, 당시에는 분명 스틸카메라지만 웬만한 고성능 캠코더 뺨치는 동영상 촬영능력을 가지고 있다는 평을 들었다. 파나소닉의 전매특허인 멀티 종횡비를 위해 일반 포서드 카메라보다 좌우로 조금 넓은 센서를 사용하여, 4:3, 3:2, 16:9 세 가지 종횡비에 대해 화각이 손실되지 않는 다중비율 촬영을 지원한다. E-M5 계열의 센서가 등장하기 전까지는 포서드 포맷 센서 중 가장 우수한 벤치마크 수치를 보여 주었으나, 실질적으로는 밴딩노이즈 발생 등으로 고감도를 적극적으로 사용하기는 어려웠다.
[image]
'''Lumix DMC-GH2''' - 2010년 9월
'''Panasonic Lumix DMC-GH2'''
출시년도
2010.09
센서
파나소닉제 총화소수 18.3MP LiveMOS
(~19)x13.0mm, SSWF 제진기구 탑재
유효화소
16MP(4608x3456/4752x3168/4796x2800px)
동영상
AVCHD : 1080/24p 24/17Mbps, 1080/60i 17Mbps, 720/60p 17Mbps
MJPEG : 최대 720/30p
스테레오 MIC 내장/외장 MIC 장착 가능(2.5mm 잭)
EVF
내장형 153만 화소(852x600xRGB), 100%/1.42배
디스플레이
3인치 회전식 LCD(3:2 비율)
46만 화소(480x320xRGB), 감압식 터치패널
AF
콘트라스트 검출(EV 0~18), 120Hz
기본 23면 측거, 자유선택, 터치AF, 추적AF
ISO
160~12800, 1/3스탑 조작
셔터
전자제어식 포컬플레인 셔터+전자 셔터
1/4000~60s+벌브, 동조속도 1/160s
연속촬영
최대 5fps(4MP 40fps), 라이브뷰 사용시 4fps
플래시
팝업식, GN13.9/ISO160
메모리/배터리
SDHC/SDXC 메모리 카드
리튬이온 DMW-BLC12E, 7.2v 1200mAh
사이즈
124x89.6x75.8mm, 392g
기타
플라스틱 외장
GH1의 막강한 기능을 그대로 이어받으면서 한 단계 업그레이드된 당대 최강의 미러리스 기종. 내장플래시 뚜껑에 있는 스테레오 마이크를 제외하면 G1과 큰 차이가 없던 GH1과 달리, 파나소닉 기종 중 처음으로 두툼한 고무그립이 달리고 바디도 SF코팅 대신 우둘투둘한 질감의 엠보싱 처리를 하는 등 G2와의 차별화에도 많은 신경을 썼으며, 동영상 촬영 능력 면에서도 확실한 업그레이드를 단행하였다.[2] 바디의 AF시스템 작동 속도를 이전 기종의 2배인 120Hz로 끌어올리고 일부 렌즈의 펌웨어를 이에 대응하도록 봉인해제시킨 결과, 14-140 HD 장착시 0.1초, 14-42 OIS 장착시 0.18초라는 당시 기준으로 굉장히 놀라운 AF속도를 가지게 되었다.
포서드 포맷 최초의 16MP 기종으로, 올림푸스가 G1 계열의 센서를 열심히 우려 만든 사골곰탕 E-5를 내놓는 동안 파나소닉은 더 우수한 센서를 두 개나 만들었다는 이야기가 되어 당시 두 회사의 동업관계에 큰 의문이 제기되었다. 파나소닉으로 보면 2세대 기종이지만, 특히 영상촬영 분야에서는 2013년 시점에서도 타사의 최상급 DSLR이나 미러리스와 견줄 수 있었다.
[image]
'''Lumix DMC-GH3''' - 2012년 9월
'''Panasonic Lumix DMC-GH3'''
출시년도
2012.09
센서
소니제 총화소수 17.2MP LiveMOS
17.3x13.0mm, SSWF 제진기구 탑재
유효화소
16MP(4608x3456px)
동영상
AVCHD : 1080/60p 28Mbps, 1080/24p 24Mbps, 1080/60i 24/17Mbps
MP4 : 최대 1080/30p 20Mbps
MOV : 1080/60ㆍ30ㆍ24p 72Mbps(All-Intra)/50Mbps(IPB),
스테레오 MIC 내장/외장 MIC 장착 가능(3.5mm 잭)
EVF
내장형 153만 화소(873x500xRGB) OLED, 100%/1.34배
디스플레이
3인치 회전식 OLED(3:2 비율)
61만 화소(640x480xRG-BG), 정전식 터치패널
AF
콘트라스트 검출(EV 0~18 → -3~18), 240Hz
기본 23면 측거, 자유선택, 터치AF, 추적AF
ISO
200~12800(확장 125~25600), 1/3스탑 조작
셔터
전자제어식 포컬플레인 셔터+전자 셔터
1/4000~60s+벌브, 동조속도 1/160s
연속촬영
최대 6fps(4MP 20fps), 라이브뷰 사용시 4fps
플래시
팝업식, GN17/ISO200
메모리/배터리
SDHC/SDXC 메모리 카드
리튬이온 DMW-BLF19E, 7.2v 1860mAh
사이즈
132.9x93.4x82mm, 470g
기타
마그네슘 외장, 방진방적, 세로그립 지원
헤드폰 장착(3.5mm 잭) 가능
Wi-Fi 내장
더욱 크고 아름다워진 미러리스 플래그십. 그냥 보급형 DSLR과 비슷한 수준의 바디였던 기존 G/GH시리즈와 달리 마그네슘 바디, 방진방적 지원, 전용 세로그립 등으로 고급 DSLR에서 볼 수 있는 모든 요소를 달고 나왔다. 또한 AF속도에서도 또 한 번의 업그레이드를 단행하여 240Hz 측거를 시작한 최초의 파나소닉 기종으로, 240Hz 제어에 대응하는 최신 X렌즈와의 조합으로 당시의 어떤 카메라보다 빠른 AF가 가능하다고 발표되였다.[3]
기존의 멀티종횡비를 포기하였고, 센서 벤치마크 결과 또한 E-M5와 거의 비슷하여 출시 시점부터 같은 소니제 센서를 사용한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많았다.[4] 파나소닉 측에서는 좀더 사진에 집중한 바디라고 밝혔으나, 72Mbps 풀HD 출력까지 가능한 것을 보면 GH는 역시 동영상 찍으라고 있는 기계였다.
파나소닉의 동영상 카메라 최상위 라인업으로 FHD 촬영만 두고 보면 최고라 평하는 사람들도 있지만, 불과 반년 뒤 발표된 하위 기종인 G6에도 탑재된 포커스피킹이 존재하지 않는 점이 단점이라고 볼 수 있다.
[image]
'''Lumix DMC-GH4''' - 2014년 2월
'''Panasonic Lumix DMC-GH4'''
출시년도
2014.02
센서
파나소닉제 총화소수 17.2MP LiveMOS
17.3x13.0mm, SSWF 제진기구 탑재
유효화소
16MP(4608x3456px)
동영상
MOV : C4K 4096x2160 24p 100Mbps(IPB), LPCM
4K 3840x2160 30/24p 100Mbps(IPB), LPCM
1080 60/30/24p 200Mbps(ALL-I), LPCM
1080 60/30/24p 100/50Mbps(IPB), LPCM
MP4 : C4K 4096x2160 24p 100Mbps(IPB), LPCM
4K 3840x2160 30/24p 100Mbps(IPB), LPCM/AAC
1080 60/30/24p 200Mbps(ALL-I), LPCM
1080 60/30/24p 100/50Mbps(IPB), LPCM
1080 60p 28Mbps(IPB), AAC / 30p 20Mbps(IPB), AAC
720/30p 10Mbps / VGA 30p 4Mbps
AVCHD Progressive
1080 60p 28Mbps / 60i 24/17Mbps / 24p 24Mbps
스테레오 MIC 내장/외장 MIC 장착 가능(3.5mm 잭)
EVF
내장형 236만 화소(1024x768xRGB) OLED, 100%/1.34배
디스플레이
3인치 회전식 OLED(3:2 비율)
104만 화소(720x480xRGB), 정전식 터치패널
AF
콘트라스트 검출(EV -4~18), 240Hz
기본 49면 측거, 자유선택, 터치AF, 추적AF
ISO
(확장 100)/200~25600, 1/3스탑 조작
셔터
전자제어식 포컬플레인 셔터+전자 셔터
전자셔터 1/16000s~ / 기계셔터 1/8000~60s+벌브, 동조속도 1/250s
연속촬영
AF/AE고정 12fps, 동체추적 7fps
플래시
팝업식, GN17/ISO200
메모리/배터리
SDHC/SDXC 메모리 카드
리튬이온 DMW-BLF19E, 7.2v 1860mAh
사이즈
133x93x84mm, 500g
기타
마그네슘 외장, 방진방적, 세로그립 지원
헤드폰 장착(3.5mm 잭) 가능, Wi-Fi, 블루투스 내장
전용 인터페이스 독 지원
가칭 GH4K로 알려졌던(파나소닉 내부 명칭으로 'K'는 렌즈킷에 붙는다.) 더욱 힘세고 강한 GH 카메라. 점점 일반인과는 멀어지는, 하루하루 방송기기가 되어 가는 GH시리즈를 상징하는 물건으로 먼저 영상 면에서는 100Mbps의 4K 영상과 더불어 200Mbps의 FHD 영상을 촬영할 수 있다. 4K가 촬영되는 미러리스는 시장에 최초로 등장하였는데, 이를 위해 센서의 리드아웃 성능을 향상시키고 겸사겸사 DR 등을 올렸다는 보도가 있었다. 무지막지한 비트레이트의 고해상도 동영상을 안정적으로 촬영하기 위해, 세로그립 외에도 전용 인터페이스 독 을 지원하여 영상장비들에 연결하는 것을 손쉽게 한다.
동영상 성능에 묻히는 면이 있지만 사진촬영 면에서도 크게 업그레이드된 면모가 보인다. 1/8000s를 지원하는 셔터막은 20만 컷의 수명을 보장하며 콘트라스트 AF만으로 동체추적 7연사를 지원한다. 이를 위해 DFD(Depth from Defocus)라는 기술을 도입하였는데, 렌즈마다 초점이 빗나가 있을 때 흐려지는 패턴을 DB화해 두고 AF가 가동하지 않을 때에도 지속적으로 스캔, 타사의 하이브리드 AF에서 위상차픽셀이 따로 담당하는 거리인식을 콘트라스트 검출로만 구현하여 콘트라스트 AF 특유의 워블링을 줄이고 동체추적을 실행한다. 이외에 바디 자체는 GH3에서 변한 점이 적으나, 디스플레이와 EVF 화소 등이 크게 향상되었다. 2015년 9월경 동영상 기능에 대해 Log기능 추가 등의 업그레이드가 있었는데, 유료 업데이트로 진행되어 빈축을 샀다.
[image]
'''Lumix DC-GH5''' - 2017년 1월
'''Panasonic Lumix DC-GH5'''
출시년도
2017.03
센서
소니제 총화소수 21.8MP LiveMOS
17.3x13.0mm, SSWF 제진기구 탑재
5축 센서시프트 손떨림보정기구 내장
유효화소
20MP(5184x3888px)
동영상
MOV : C4K 4096x2160 24p 150/100Mbps(IPB), LPCM
4K 3840*2160 30/24p 400Mbps(ALL-I), LPCM
4K 3840x2160 60/30/24p 150/100Mbps(IPB), LPCM
1080 60/30/24p 200Mbps(ALL-I), LPCM
1080 60/30/24p 100/50Mbps(IPB), LPCM
MP4 : C4K 4096*2160 24p 400Mbps(All-I), LPCM
C4K 4096x2160 24p 150/100Mbps(IPB), LPCM
4K 3840*2160 30/24p 400Mbps(All-I), LPCM
4K 3840x2160 60p 150Mbps(IPB), LPCM
4K 3840x2160 30/24p 150Mbps(IPB), LPCM/AAC
1080 60/30/24p 200Mbps(ALL-I), LPCM
1080 60/30/24p 100/50Mbps(IPB), LPCM
1080 60p 28Mbps(IPB), AAC / 30p 20Mbps(IPB), AAC
720/30p 10Mbps / VGA 30p 4Mbps
AVCHD Progressive :
1080 60p 28Mbps / 60i 24/17Mbps / 24p 24Mbps
스테레오 MIC 내장/외장 MIC 장착 가능(3.5mm 잭)
EVF
내장형 368만 화소(1280x960xRGB) OLED, 100%/1.52배
디스플레이
3.2인치 회전식 LCD(3:2 비율)
162만 화소(900x600xRGB), 정전식 터치패널
AF
콘트라스트 검출(EV -4~18), 480Hz
기본 225면 측거, 자유선택, 터치AF, 추적AF
ISO
200~25600(확장 100~25600), 1/3스탑 조작
셔터
전자제어식 포컬플레인 셔터+전자 셔터
전자셔터 1/16000s~ / 기계셔터 1/8000~60s+벌브, 동조속도 1/250s
연속촬영
AF/AE고정 12fps, 동체추적 9fps
플래시
없음
메모리/배터리
SDHC/SDXC 메모리 카드 듀얼슬롯, UHS-2 지원
리튬이온 DMW-BLF19E, 7.2v 1860mAh
사이즈
138.5x98.1x87.4mm, 645g
기타
마그네슘 외장, 방진방적, 세로그립 지원
헤드폰 장착(3.5mm 잭) 가능, Wi-Fi 내장
전용 XLR마이크 어댑터(DMW-XLR1)지원
4K 60p와 6K포토[5]를 지원하는 플래그십 바디. 고성능 영상장비와 스틸촬영 플래그십을 겸하는 특성을 극대화하기 위한 사항들이 가득하다. 특히 웬만한 DSLR에 맞먹는 체적을 가지고 있는데, 체적의 '''증가'''가 자랑이 되기 힘든 시장이지만, 이전 세대의 몇 배에 달하는 연산을 장시간 처리해야 하는 기기 특성상 방열을 고려하지 않을 수 없다. 자기부상되어 있는 센서의 방열판, 기판 및 회로의 절전설계, 내장플래시 폐지 및 두께의 증가 등으로 과열 문제를 방지한 공밀레를 발견할 수 있다. GX85부터 탑재되어 그 성능을 인정받고 있는 Dual IS Ⅱ 사양의 5축 손떨림보정이 내장되었으며, 세밀해진 초점영역 및 빠른 AF포인트 선택을 위해 추가된 조이스틱은 포서드 시스템을 통틀어 최초이다. 외장 레코더의 도움 없이 내장 SD카드에 4:2:2 10bit 기록이 가능하다든지, 외장 어댑터를 통해 XLR 단자를 지원하고 풀사이즈 HDMI 포트를 탑재하는 등 이미 전문가용 영상장비라고 할 수 있는 GH4보다도 한걸음 더 나아간 사양이 인상적이다. 또한 빠른 센서 리드아웃에 의한 향상된 DFD로 동체추적을 9fps까지 끌어올렸다. 영상은 최대 4K 150Mbps 기록 및 10bit 출력이 가능하며 17년 여름에 400Mbps까지의 펌웨어 업그레이드가 예정되어 있었다. 이 펌웨어는 9월 말에 이르러서야 공개되었는데, 400Mbps 지원뿐만 아니라 각종 AF성능, 손떨림 보정 성능이 향상되었다.
영상기기로 보면 4:2:2 10bit나 4K 60p를 지원하는 기기로는 헐값이라 볼 수 있으나, 그렇게 비싸다고 욕먹은 E-M1 MarkⅡ보다도 더 비싸다.[6] 스틸 촬영을 위한 고급 미러리스 기종으로써는 애매해진 면이 있었다. 스틸에 보다 적합해진 G9와 영상 성능을 강화한 GH5S가 출시된 시점에서 GH5의 포지션은 더욱 애매해지는 면이 있다. 센서성능 면에서도 진보가 덜한 편인데, 극적인 리드아웃 속도 향상으로 인해 E-M1 MarkⅡ와 같은 계열의 센서로 예상되었던 것과는 달리 DxOMark의 센서 리뷰에 따르면 전작인 GH4에 비해 약간의 향상에 그치며 최초의 소니 20MP인 GX8과 거의 같은 특성이다.
동영상 AF에서 초점이 부들부들 떨리는 문제가 있었다. 피사체에 초점 고정 뒤 추적하지 못하고 배경과 피사체를 끊임없이 오가며 초점을 잡는 현상이 일어나, 화면이 어지러워지기 때문에 동영상을 주로 찍는 유저들에게 치명적인 단점이었다. 이 문제로 커뮤니티 사이트 및 유튜브 등지에서 유저들 간에 논쟁이 있었다. 링크 2017년 9월 파나소닉의 펌웨어로 조금 나아지긴 했으나 하지만 그걸로도 근본적 문제는 나아지지 않았던 가운데, 유저들이 해법을 찾아냈다. 동영상의 셔터앵글을 179도로 조절하는 것. 아직까지 GH5의 동영상 오토포커스 문제를 겪고 있다면 다음 동영상을 따라해 보자. 링크
사족으로 파나소닉코리아의 홍보에서 고양이가 샘플샷의 모델로 많이 나왔다...
[image]
'''Lumix DC-GH5S''' - 2018년 1월
'''Panasonic Lumix DC-GH5S'''
출시년도
2018.01
센서
소니제 총화소수 11.9MP LiveMOS
(~19.3)x13.0mm, SSWF 제진기구 탑재
유효화소
'''10.2MP'''(3680x2760/3840x2560/4016x2256px)
동영상
MOV : C4K 4096x2160 24p 400Mbps(IPB), LPCM
C4K 4096x2160 60/30/24p 150/100Mbps(IPB), LPCM
4K 3840x2160 30/24p 400Mbps(ALL-I), LPCM
4K 3840x2160 60/30/24p 150/100Mbps(IPB), LPCM
1080 60/30/24p 200Mbps(ALL-I), LPCM
1080 60/30/24p 100/50Mbps(IPB), LPCM
MP4 : C4K 4096x2160 24p 400Mbps(All-I), LPCM
C4K 4096x2160 60/30/24p 150/100Mbps(IPB), LPCM
4K 3840*2160 30/24p 400Mbps(All-I), LPCM
4K 3840x2160 60p 150Mbps(IPB), LPCM
4K 3840x2160 30/24p 150Mbps(IPB), LPCM/AAC
1080 60/30/24p 200Mbps(ALL-I), LPCM
1080 60/30/24p 100/50Mbps(IPB), LPCM
1080 60p 28Mbps(IPB), AAC / 30p 20Mbps(IPB), AAC
720/30p 10Mbps / VGA 30p 4Mbps
AVCHD Progressive :
1080 60p 28Mbps / 60i 24/17Mbps / 24p 24Mbps
스테레오 MIC 내장/외장 MIC 장착 가능(3.5mm 잭)
EVF
내장형 368만 화소(1280x960xRGB) OLED, 100%/1.52배
디스플레이
3.2인치 회전식 LCD(3:2 비율)
162만 화소(900x600xRGB), 정전식 터치패널
AF
콘트라스트 검출(EV -5~18), 480Hz
기본 225면 측거, 자유선택, 터치AF, 추적AF
ISO
160~51200(확장 80~204800), 1/3스탑 조작
셔터
전자제어식 포컬플레인 셔터+전자 셔터
전자셔터 1/16000s~ / 기계셔터 1/8000~60s+벌브, 동조속도 1/250s
연속촬영
AF/AE고정 11/12fps, 동체추적 7/8fps[7]
플래시
없음
메모리/배터리
SDHC/SDXC 메모리 카드 듀얼슬롯, UHS-2 지원
리튬이온 DMW-BLF19E, 7.2v 1860mAh
사이즈
138.5x98.1x87.4mm, 580g
기타
마그네슘 외장, 방진방적, 세로그립 지원
헤드폰 장착(3.5mm 잭) 가능, Wi-Fi, 블루투스 내장
전용 XLR마이크 어댑터(DMW-XLR1)지원
'''2018년에 출시된 달랑 천만화소짜리 카메라'''로 요약할 수 있는 영상 특화 기종. 스틸사진보다 영상촬영 성능이 각광을 받는 GH시리즈에서 영상 성능과 고감도 성능을 극대화한 바디로, 타겟 유저층 또한 핸드핸드 촬영, 스틸사진 애호가들을 함께 고려했던 GH5와 달리 전문적 영상 제작에 보다 힘을 주고 있다.
외형적인 차이는 상판에 큼직한 REC 버튼이 생기고 드라이브 다이얼에 붉은 띠를 두른 정도에 불과하나 '''내장 손떨림보정을 없애고 화소를 절반으로 줄이는 등''' 내부에는 큰 차이가 있다.
손떨림 보정을 내장하지 않은 이유는 보통 두 가지로 알려져있다. 첫째는 가로 방향으로 2mm 정도 늘어난 센서 크기이다. 이 크기의 센서에서는 마이크로 포서드 규격 내에서의 손떨림보정 구동폭과 간섭할 수 있으며, 보다 현실적으로는 파나소닉이 현재 사용하는 5축 센서시프트 모듈에 GH5S의 센서를 탑재할 수 없었기 때문으로 보인다. 둘째는 GH5S의 사용자층에게는 바디 내장 손떨림 보정이 없는 게 문제가 되지 않거나, 심지어 더 나을 수도 있기 때문이다. GH5S는 보다 전문적인 영상 촬영에 최적화되어 있는데, 조금만 전문적인 영역으로 들어가도 십중팔구 짐벌, 스테디캠, rig 등의 촬영보조장비를 사용하는 것이 일반적이므로 바디 내장 손떨림 보정에 대한 의존도가 줄어든다. 오히려 짐벌 등을 사용할 경우 현재의 자기부상식 센서시프트 손떨림보정은 짐벌의 안정화 움직임과 간섭을 일으켜 지터(jitter)를 일으킬 수 있기 때문에, 떨림보정기능을 끄고 촬영하는 경우가 있다. 손떨림보정을 해제해도 센서는 계속 공중에 떠 있는 상태이므로 카메라가 강한 진동에 노출되면 센서를 안정화시킬 수 없기도 하다. 이런 이유로 센서시프트 기구를 제거해도 GH5S의 실수요자들에게는 별 문제가 되지 않는다는 계산으로 보인다.
줄어든 화소수로 인해 센서 리드아웃 해상도는 4K에 그친다. 하지만 GH5의 4K 관련 사양들에서 C4K(4096x2160) 50/60fps를 더했으며 멀티종횡비 사양의 센서를 채용했기 때문에 영상 촬영시에도 렌즈의 대각선 방향 화각을 온전히 이용할 수 있는데, GH1/GH2보다 한 단계 더 나아가 17:9 비율까지 지원한다. V-LogL 및 Rec.709 LUT를 기본 탑재[8]한다. C4K/4K에서는 2.5배, FHD에서는 10배속까지의 슬로우 촬영이 가능하다. 여러 대의 카메라를 함께 사용하기 위한 타임코드 등의 편의기능도 가지고 있다.
신개발의 10MP급 LiveMOS 센서는 소니의 IMX294계열로 추정되었으며, 실제로 IMX299CJK로 밝혀졌다. 이 센서는 포서드 포맷에서는 최초로 14-bit 사양의 ADC를 탑재한다. 14-bit 출력은 센서의 DR이 늘어났음을 반증한다. 스틸에서는 최고속 연사에서는 12-bit로 제한되지만 연사속도를 약간만 낮추면 14-bit의 RAW를 얻을 수 있어, 종래의 센서의 보정관용도에 불만을 가지고 있던 스틸 유저들에게도 어필하는 부분이 있다. 픽셀의 수광능력도 화소수만으로 계산해도 GH5의 두 배이며, 이에 따라 AF검출의 저조도 한계가 종래의 -4EV에서 -5EV[9]로 확장된 데다 고감도도 확장감도 204800까지로, GH5 대비 3스탑이나 더 올릴 수 있다. 또한 이중 기본감도[10] 기술을 탑재하고 있다. GH5S의 센서단 기본감도는 400과 2500으로, 하나의 기본감도에서 신호를 증폭시키는 것이 아니라 이중의 아날로그 회로를 탑재하여 ISO 2500 이상에서는 별도의 회로를 사용할 수 있어 증폭이 덜한, 더 화질이 높은 고감도 영상을 얻을 수 있다. 저화소, 고감도 중시의 대표적인 기종인 소니 α7S 계열과도 꽤 비교할 만한 영상을 만들어 내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다.
때문에 출시후 영화계에서 의외로 인기를 얻고 있는 중이다. 라브 디아즈의 The Halt가 이 카메라로 4시간짜리 영화를 완성해 호평을 받았다.

1.2. G 시리즈(DMC-G× → DC-G×)


[image]
'''Lumix DMC-G1''' - 2008년 9월
'''Panasonic Lumix DMC-G1'''
출시년도
2008.09
센서
파나소닉제 총화소수 13.1MP LiveMOS
17.3x13.0mm, SSWF 제진기구 탑재
유효화소
12MP(4000x3000px)
동영상
촬영불가
EVF
내장형 144만 화소(800x600xRGB), 100%/1.40배
디스플레이
3인치 회전식 LCD(3:2 비율)
46만 화소(480x320xRGB)
AF
콘트라스트 검출(EV 0~18), 60Hz
기본 23면 측거, 자유선택, 추적AF
ISO
100~3200, 1/3스탑 조작
셔터
전자제어식 포컬플레인 셔터
1/4000~60s+벌브, 동조속도 1/160s
연속촬영
최대 3fps
플래시
팝업식, GN10.5/ISO100
메모리/배터리
SD/SDHC 메모리 카드
리튬이온 DMW-BLB13, 7.2v 1300mAh
사이즈
124x83.6x45.2mm, 385g
기타
플라스틱 외장, SF코팅
최초의 마이크로 포서드 카메라이자 최초의 미러리스 카메라 바디로 카메라 역사에 한 획을 그은 기념비적인 제품이다. 일반적인 DSLR을 50% 축소시킨 듯한 외양을 하고 있으며, 크기도 다른 DSLR보다는 작은 편이었다. 당시 DSLR에선 드물던 회전 액정, 광학식 뷰파인더와 비교가 가능해진 (당시로써는) 고성능의 전자식 뷰파인더와 '폭속' AF, 특유의 쌍견장 조작계 등으로 소형 DSLR을 원하던 사람들에게 인기를 끌었으나 정작 국내에서는 망했어요. 정식발매가 되긴 했으나 파나소닉 코리아의 장사가 매우 시원찮았다. 당시 기술의 한계로 동영상 촬영이 지원되지 않는 등의 결점이 있었으나 이는 당시의 대부분의 DSLR도 공유하던 특징이었다.
[image]
'''Lumix DMC-G2''' - 2010년 3월
'''Panasonic Lumix DMC-G2'''
출시년도
2010.03
센서
파나소닉제 총화소수 13.1MP LiveMOS
17.3x13.0mm, SSWF 제진기구 탑재
유효화소
12MP(4000x3000px)
동영상
AVCHD Lite : 720/60p 17Mbps
MJPEG : 최대 720/30p
모노 MIC 내장/외장 MIC 장착 가능(2.5mm 잭)
EVF
내장형 144만 화소(800x600xRGB), 100%/1.40배
디스플레이
3인치 회전식 LCD(3:2 비율)
46만 화소(480x320xRGB), 감압식 터치패널
AF
콘트라스트 검출(EV 0~18), 60Hz
기본 23면 측거, 자유선택, 터치AF, 추적AF
ISO
100~6400, 1/3스탑 조작
셔터
전자제어식 포컬플레인 셔터
1/4000~60s+벌브, 동조속도 1/160s
연속촬영
최대 3.2fps, 라이브뷰 사용시 2.6fps
플래시
팝업식, GN11/ISO100
메모리/배터리
SDHC/SDXC 메모리 카드
리튬이온 DMW-BLB13, 7.2v 1300mAh
사이즈
124x83.6x74mm, 371g
기타
플라스틱 외장, SF코팅
G1의 후계기이며, 별로 변한 건 없어 보이지만 개선된 인터페이스와 강화된 쌍견장 조작계를 가지고 있어 어지간한 보급형 DSLR을 능가하는 쾌적한 조작성을 지녔다. 그리고 파나소닉 미러리스의 트레이드 마크가 되는 터치패널 조작을 처음 도입하였으며, 자동 장면인식 기능인 iA기능이 꽤 강력하였다. AvcHD 포맷의 동영상 촬영과 외장 스테레오 마이크 또한 지원한다.
그러나 센서의 성능은 2010년 기준으로도 신통찮았으며, 파나소닉의 미숙한 이미지 프로세싱 등이 시너지 효과를 이루어 출시 직후 등장한 NEX 등과 본격적으로 경쟁하기에는 애로사항이 꽃피게 된 탓에 2010년 4분기에 이르러서는 출시된 지 반년만에 가격이 반토막이 나 버렸다.
[image]
'''Lumix DMC-G10''' - 2010년 3월
'''Panasonic Lumix DMC-G10'''
출시년도
2010.03
센서
파나소닉제 총화소수 13.1MP LiveMOS
17.3x13.0mm, SSWF 제진기구 탑재
유효화소
12MP(4000x3000px)
동영상
MJPEG : 최대 720/30p
모노 MIC 내장
EVF
내장형 20.2만 화소(300x225xRGB), 100%/1.04배
디스플레이
3인치 LCD(3:2 비율)
46만 화소(480x320xRGB)
AF
콘트라스트 검출(EV 0~18), 60Hz
기본 23면 측거, 자유선택, 추적AF
ISO
100~6400, 1/3스탑 조작
셔터
전자제어식 포컬플레인 셔터
1/4000~60s+벌브, 동조속도 1/160s
연속촬영
최대 3.2fps, 라이브뷰 사용시 2.6fps
플래시
팝업식, GN11/ISO100
메모리/배터리
SDHC/SDXC 메모리 카드
리튬이온 DMW-BLB13, 7.2v 1300mAh
사이즈
124x83.6x74mm, 336g
기타
플라스틱 외장, SF코팅
G2의 다운그레이드형인지, EVF 내장형 GF1인지 상당히 모호한 성격의 기종. G2와 동등한 화질을 가지고 있으나, 동영상 기능 면에서 뒤떨어졌다. GF1이나 G2와 다를 게 거의 없어서 크게 설명할 것도 없을 뿐더러, 빠르게 단종되었다.
[image]
'''Lumix DMC-G3''' - 2011년 5월
'''Panasonic Lumix DMC-G3'''
출시년도
2011.05
센서
파나소닉제 총화소수 16.6MP LiveMOS
17.3x13.0mm, SSWF 제진기구 탑재
유효화소
16MP(4592x3448px)
동영상
AVCHD : 1080/60i 17Mbps, 720/60p 17Mbps
MJPEG : 최대 720/30p
스테레오 MIC 내장
EVF
내장형 144만 화소(800x600xRGB), 100%/1.40배
디스플레이
3인치 회전식 LCD(3:2 비율)
46만 화소(480x320xRGB), 감압식 터치패널
AF
콘트라스트 검출(EV 0~18), 120Hz
기본 23면 측거, 자유선택, 터치AF, 추적AF
ISO
160~6400, 1/3스탑 조작
셔터
전자제어식 포컬플레인 셔터+전자 셔터
1/4000~60s+벌브, 동조속도 1/160s
연속촬영
최대 4fps(4MP 20fps), 라이브뷰 사용시 3fps
플래시
팝업식, GN10.5/ISO160
메모리/배터리
SDHC/SDXC 메모리 카드
리튬이온 DMW-BLD10E, 7.2v 1010mAh
사이즈
115.2x83.6x46.7mm, 336g
기타
플라스틱/알루미늄 외장
콩라인을 면치 못했던 G'''2'''의 후계기. 파나소닉이 야심차게 만든 티가 팍팍 나지만, 어쩐지 어정쩡한 부분이 한두 군데가 아닌 바디가 되었다. 전면을 알루미늄 패널로 처리하여 외장의 고급화를 꾀하였고, 쌍견장 등의 인터페이스를 다 날려버린 결과 꽤 컴팩트한 바디가 완성되었다.[11] 뒷면을 보면 회전액정의 부피를 처리하기 위해 여러 버튼들이 구석에 몰렸고, 회전액정 자체의 베젤이나 두께 모두 크게 감소시켰으며 바디 전체 크기의 축소로 인해 EVF는 혹처럼 툭 튀어나오게 되었다.
G3의 포인트는 당시 새로 개발한 4:3비율의 16MP 센서로, 처음에는 고화소화에 따른 화질 문제가 염려되었으나 노이즈를 줄이기 위한 여러 신기술을 적용하여, 결과적으로는 G1 계열의 12MP에 비해 DR이나 계조 등에서는 크게 진보하지 못하였으나 어쨌든 노이즈는 적은 센서가 완성되었다. 12MP 센서의 부족한 고감도에 시달리던 유저들에게 G3의 결과물은 놀라운 것이었고, 한 세대 이전~동세대의 APS-C급 기종들과 비교가 가능한 수준이어서 크게 환영받았다. 다소 '깨는' 디자인, 오락가락하는 자동 WB, EVF의 접안센서 삭제 정도가 단점으로 꼽혔다.
[image]
'''Lumix DMC-G5''' - 2012년 7월
'''Panasonic Lumix DMC-G5'''
출시년도
2012.07
센서
파나소닉제 총화소수 18.3MP LiveMOS
(~19)x13.0mm, SSWF 제진기구 탑재
유효화소
16MP(4608x3456px)
동영상
AVCHD : 1080/60p 28/17Mbps, 1080/60iㆍ30p 17Mbps, 720/60p 17Mbps
MJPEG : 최대 1080/30p
스테레오 MIC 내장
EVF
내장형 144만 화소(800x600xRGB), 100%/1.40배
디스플레이
3인치 회전식 LCD(3:2 비율)
92만 화소(640x480xRGB), 감압식 터치패널
AF
콘트라스트 검출(EV 0~18), 120Hz
기본 23면 측거, 자유선택, 터치AF, 추적AF
ISO
160~12800, 1/3스탑 조작
셔터
전자제어식 포컬플레인 셔터+전자 셔터
1/4000~60s+벌브, 동조속도 1/160s

연속촬영
최대 6fps(4MP 20fps), 라이브뷰 사용시 3.7fps
플래시
팝업식, GN10.5/ISO160
메모리/배터리
SDHC/SDXC 메모리 카드
리튬이온 DMW-BLC12E, 7.2v 1200mAh
사이즈
119x89.6x75.8mm, 346g
기타
플라스틱/알루미늄 외장
다소 육덕지게 변한 G3의 후속. GF2에 EVF 붙들어맨 것만 같았던 G3의 어색한 부분을 많이 보강했다. 초기에는 16MP이고 G라인이기 때문에 G3/GX1 계열의 센서를 사용할 것으로 예측되었으나, 총화소수 1831만 화소라는 언급에서부터 GH2 계열의 센서가 아니냐는 논란이 시작되었고, 실제로 GH2계열의 센서라는 것이 밝혀졌다. 그래서 G5의 커스텀 펌웨어 제작 포인트는 센서에 걸려 있는 락을 풀어서 GH시리즈의 멀티종횡비를 이용하는 것이었지만 결국 나오지는 않았다. 파나소닉이 지속적으로 이미지 프로세서를 갱신해 오는 만큼, 색감이나 화이트밸런스 성능 등이 이전 기종에 비해 더욱 개선되었다.
바디 자체로 따지자면, 라인업이 GH-G-GX-GF로 분화된 만큼 중급기로서의 요소를 가지고 있으며, G3에서 삭제되어 큰 의문을 남겼던 EVF 접안센서가 돌아왔고 최신 코덱인 AVCHD 2.0 탑재에 의한 마이크로 포서드 최초의 1080/60p 동영상 지원, 그리고 PZ렌즈에 최적화된 기능을 제공하기 위한 상단의 펑션레버[12]와 터치패널을 응용한 2개의 가상 펑션버튼, 92만 화소 스위블 액정 등의 하드웨어적 업그레이드가 가해졌다. 또한 AF추적이 가능한 고속연사 또한 지원하여 당시 콘트라스트 AF를 사용하는 기기로써는 최상급의 AF를 가졌다.
다만 파나소닉 코리아에서 장사를 할 생각이 별로 없는 것인지, 마케팅도 거의 이뤄지지 않고 물량도 별로 풀리지 않아서 기존 마이크로 포서드 유저들이 아니면 신모델이 발매되었는지 모르는 사람도 부지기수였다.
[image]
'''Lumix DMC-G6''' - 2013년 4월
'''Panasonic Lumix DMC-G6'''
출시년도
2013.04
센서
파나소닉제 총화소수 18.3MP LiveMOS
(~19)x13.0mm, SSWF 제진기구 탑재
유효화소
16MP(4608x3456px)
동영상
AVCHD : 1080/60p 28/17Mbps, 1080/60iㆍ30p 17Mbps, 720/60p 17Mbps
MJPEG : 최대 1080/30p
스테레오 MIC 내장/외장 MIC 장착 가능(3.5mm 잭)
EVF
내장형 144만 화소(800x600xRGB) OLED, 100%/1.40배
디스플레이
3인치 회전식 LCD(3:2 비율)
104만 화소(720x480xRGB), 정전식 터치패널
AF
콘트라스트 검출(EV -3~18), 240Hz
기본 23면 측거, 자유선택, 터치AF, 추적AF
ISO
160~12800(확장 ~25600), 1/3스탑 조작
셔터
전자제어식 포컬플레인 셔터+전자 셔터
1/4000~60s+벌브, 동조속도 1/160s

연속촬영
최대 7fps(4MP 40fps), 라이브뷰 사용시 3.7fps
플래시
팝업식, GN10.5/ISO160
메모리/배터리
SDHC/SDXC 메모리 카드
리튬이온 DMW-BLC12E, 7.2v 1200mAh
사이즈
122.5x84.6x71.4mm, 340g
기타
플라스틱 외장, Wi-Fi 내장
1년도 지나지 않아 출시된 G5의 후속으로, G5를 보다 민둥머리로 만들고 GH3의 수많은 Fn버튼을 추가하는 등 소소하지만 중요한 부분들이 향상되었다. G5의 훌륭한 동영상 촬영 능력에 외장마이크 단자를 더해 GH2를 완벽히 대체할 수 있는 기기가 되었고, 연사 성능이 소폭 강화되었으며 GH3처럼 로우패스 필터를 약화시켜 해상력을 강화하였다. EVF 또한 OLED 패널로 바뀌었고 저조도 AF검출 능력을 향상시켰으나, 센서 자체는 GH2-G5의 그것이다. 커스텀 펌웨어를 사용하지 않는다면, 동영상을 위해서는 GH2 대신 정지영상에서도 더 향상된 G6을 구하면 된다는 의미가 있었으며 가격 대 성능비도 괜찮은 기기였다. 현재 중고시장에 매물로 자주 나오지는 않고 있지만, 일단 나왔다 하면 대부분 10만원 중반대로 가격이 꽤 저렴함에도 불구하고 FHD 무제한 촬영 및 스위블액정과 3.5mm단자 등의 특징이 모두 포함되어 있어서 유튜브 촬영용으로도 써 볼 만 하다.
[image]
'''Lumix DMC-G7''' - 2015년 5월
'''Panasonic Lumix DMC-G7'''
출시년도
2015.05
센서
파나소닉제 총화소수 16.8MP LiveMOS
17.3x13.0mm, SSWF 제진기구 탑재
유효화소
16MP(4608x3456px)
동영상
MOV : 4K 3840x2160 30/24p 100Mbps(IPB), LPCM, 1080/60pㆍ30p 28/20Mbps
AVCHD : 1080/60p 28/17Mbps, 1080/60iㆍ30p 17Mbps, 720/60p 17Mbps
MJPEG : 최대 1080/30p
스테레오 MIC 내장/외장 MIC 장착 가능(3.5mm 잭)
EVF
내장형 236만 화소(1024x768xRGB) OLED, 100%/1.39배
디스플레이
3인치 회전식 LCD(3:2 비율)
104만 화소(720x480xRGB), 정전식 터치패널
AF
콘트라스트 검출(EV -4~18), 240Hz
기본 49면 측거, 자유선택, 터치AF, 추적AF
ISO
(확장 100)/200~25600, 1/3스탑 조작
셔터
전자제어식 포컬플레인 셔터+전자 셔터
전자셔터 1/16000s / 기계셔터 1/4000~60s+벌브, 동조속도 1/160s

연속촬영
AF/AE고정 8fps, 동체추적 6fps
플래시
팝업식, GN9.3/ISO200
메모리/배터리
SDHC/SDXC 메모리 카드
리튬이온 DMW-BLC12E, 7.2v 1200mAh
사이즈
125x86x77mm, 360g
기타
플라스틱 외장, Wi-Fi 내장
리틀 GH4. 센서는 2년 전 GX7과 같은 계열의 물건이지만 100Mbps의 4K 영상과 DFD 동체추적 AF, G시리즈 최초로 향상된 EVF 화소수, 비싸지 않은 가격으로 특출난 부분은 적지만 촬영 성능은 확실한 중급 기종으로 출시되었다. 외형적으로는 클래식한 SLR에서 영향을 받은 후지필름이나 올림푸스 기종을 의식한 듯 보다 각을 잡았으며, GH시리즈에만 유지되어 오던 쌍견장 인터페이스를 다시 가져왔다. 좌측 드라이브 모드 다이얼부터 4K포토 모드가 있어 4K영상에 관련된 기능을 적극적으로 밀어주고 있는 것을 알 수 있다. 조작계도 향상되어 기존의 1개의 클릭다이얼+G5/G6에 사용되던 파워줌 레버 대신 올림푸스 OM-D 등에서 보던 상판에 노출된 두 개의 독립된 다이얼을 채용하고 있다. 15년 11월 말 4K촬영을 응용한 포스트포커스 기능이 펌업되었다. 4K 동영상 보급에 많은 공헌을 한 카메라 중 하나로, 지금 시점에서도 4K동영상을 촬영할 수 있는 중고 카메라를 찾는다면 상당히 저렴하게 구할 수 있다. 참고로 순정 상태에서는 4K 30분 녹화제한이 걸려 있는데, 이는 간단한 버튼 조작 몇 번으로 쉽게 해제하여 무제한 촬영을 별 무리 없이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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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umix DMC-G85''' (G8 / G80) - 2016년 9월
'''Panasonic Lumix DMC-G85''' (G8 / G80)
출시년도
2016.04
센서
파나소닉제 총화소수 16.8MP LiveMOS
17.3x13.0mm, SSWF 제진기구 탑재
5축 센서시프트 손떨림보정기구 내장
유효화소
16MP(4592x3448px)
동영상
MOV : 4K 3840x2160 30/24p 100Mbps(IPB), LPCM, 1080/60pㆍ30p 28/20Mbps
AVCHD : 1080/60p 28/17Mbps, 1080/60iㆍ30p 17Mbps, 720/60p 17Mbps
MJPEG : 최대 1080/30p
스테레오 MIC 내장/외장 MIC 장착 가능(3.5mm 잭)
EVF
내장형 236만 화소(1024x768xRGB) OLED, 100%/1.48배
디스플레이
3인치 회전식 LCD(3:2 비율)
104만 화소(720x480xRGB), 정전식 터치패널
AF
콘트라스트 검출(EV -4~18), 240Hz
기본 49면 측거, 자유선택, 터치AF, 추적AF
ISO
(확장 100)/200~25600, 1/3스탑 조작
셔터
전자제어식 포컬플레인 셔터+전자 셔터
1/4000~60s+벌브, 동조속도 1/160s

연속촬영
AF/AE고정 9/10fps(기계/전자셔터), 동체추적 6fps
플래시
팝업식, GN9/ISO200
메모리/배터리
SDHC/SDXC 메모리 카드
리튬이온 DMW-BLC12E, 7.2v 1200mAh
사이즈
128.4x89x74.3mm, 453g
기타
플라스틱+마그네슘 외장, 방진방적, 세로그립 지원, Wi-Fi 내장
GX85에 적용된 저진동 셔터막, 5축 손떨림보정과 듀얼IS, 로우패스필터를 삭제한 센서 등의 업그레이드들을 다시 G7에 적용한 중급기종. GX85와는 MIC단자와 확실한 그립감 등으로 차별화되어 있으며, 전면부 패널을 마그네슘 합금으로 구성하고 방진방적 구조를 채용하며 세로그립을 지원하는 등 기계적으로도 큰 업그레이드가 있었다.
다만 단점이 몇가지 발견되었는데 렌즈안쪽 유리가 찍히거나 손떨림보정 로직의 문제로 화면이동(헨드헬드 등)시 영상이 튀어버리는 문제가 발생하여 펌웨어 업데이트를 진행하였다. 한때 해외에서 재고떨이를 해서 저렴하게 직구품을 사용하는 사람이 종종 보이는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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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umix DC-G9''' - 2017년 11월
'''Panasonic Lumix DC-G9'''
출시년도
2017.11
센서
소니제 총화소수 21.8MP LiveMOS
17.3x13.0mm, SSWF 제진기구 탑재
5축 센서시프트 손떨림보정기구 내장
유효화소
20MP(5184x3888px)
고해상도 모드 80MP(10368x7776px)
동영상
MOV : MOV : 4K 3840x2160 60p 150Mbps(IPB), LPCM
4K 3840x2160 30/24p 100Mbps(IPB), AAC, 1080/60pㆍ30p 28/30Mbps
AVCHD : 1080/60p 28/17Mbps, 1080/60iㆍ30p 17Mbps, 720/60p 17Mbps
MJPEG : 최대 1080/30p
스테레오 MIC 내장/외장 MIC 장착 가능(3.5mm 잭)
EVF
내장형 368만 화소(1280x960xRGB) OLED, 100%/1.66배
디스플레이
3인치 회전식 LCD(3:2 비율)
104만 화소(720x480xRGB), 정전식 터치패널
AF
콘트라스트 검출(EV -4~18), 480Hz
기본 225면 측거, 자유선택, 터치AF, 추적AF
ISO
(확장 100)/200~25600, 1/3스탑 조작
셔터
전자제어식 포컬플레인 셔터+전자 셔터
전자셔터 1/32000s~ / 기계셔터 1/8000~60s+벌브, 동조속도 1/250s
연속촬영
AF/AE고정 최대 60fps, 동체추적 최대 20fps (전자셔터)
AF/AE고정 최대 12fps, 동체추적 최대 9fps (기계셔터)
플래시
없음
메모리/배터리
SDHC/SDXC 메모리 카드 듀얼슬롯, UHS-2 지원
리튬이온 DMW-BLF19E, 7.2v 1860mAh
사이즈
136.9x97.3x91.6mm, 579g
기타
마그네슘 외장, 방진방적, 세로그립 지원
헤드폰 장착(3.5mm 잭) 가능, Wi-Fi, 블루투스 내장
USB 충전, '''센서시프트 고해상도 촬영'''
GH5와 공존하는 스틸사진에 좀 더 특화된 또 하나의 플래그십 기종. 이전에 스틸 촬영을 강조한 준-플래그십으로 GX8이 있었으므로 이 쪽의 후속이라고 볼 수도 있다. 일견 부자연스러워 보일 정도로 강조된 그립, 마이크로 포서드 최초로 적용된 상판 액정패널, 니콘의 그것을 닮은 전원스위치, 보다 거대해진 EVF와 크기에 맞추어 풍부해진 조작계가 두드러진다. 플래그십 기종답게 마그네슘 합금제 바디에 방진방적 사양이며, -10℃ 방한에도 대응한다. 120fps로 동작하는 386만 화소 EVF는 환산 0.83배율, 높은 명암비 및 극히 짧은 랙 등으로 당대 최고 사양이라 볼 수 있으며, 별도의 버튼으로 0.7배율 및 0.77배율로 전환도 가능하다.
G9의 가장 큰 특징은 극대화된 슈팅 성능이다. 480Hz로 가동하는 콘트라스트 AF 및 DFD 분석으로 GH5보다 빠른 최단 0.04초의 AF속도를 자랑한다. 기계셔터 사용시의 성능은 GH5와 거의 동일하지만 전자셔터 사용시 최대 20fps의 추적AF 연사가 가능한데, 이 20fps 연사는 블랙아웃이 없다.[13][14] 센서 앞의 필터에는 파나소닉 최초로 AR코팅을 도입하였으며 GH5에 비해 약간의 DR 향상도 있다. Dual IS 기구도 한층 업그레이드되어 최대 6.5스탑[15] 보정이 가능하며, 파나소닉 최초로 센서시프트 기구를 이용한 고해상도 촬영기능을 도입하여 같은 화소수의 올림푸스 기종들과 같이 정적인 조건에서 8천만 화소의 결과물을 얻을 수 있다. 영상 촬영 능력도 큰 차이를 두지 않아서 최대 150Mbps의 4K 60p 촬영이 가능하다. 또한 GH5나 E-M1Ⅱ에서는 지원하지 않는 USB충전도 가능하고, 배터리 충전거치대도 MicroB 5핀 입력을 받는 물건을 도입하여 충전 편의성도 높이고 있다.
이전의 G 시리즈는 영상, 스틸 모두에서 GH 시리즈보다 급이 낮은, 보급기-중급기 포지션이었으나 G9에서 비로소 스틸 촬영에 집중한 새로운 플래그십으로 변신하여 올림푸스의 E-M1 MarkⅡ에 정면으로 대항하는 기종으로 자리잡았다. 그런데, 다음 기종의 번호를 어떻게 붙일 것인지 궁금해진다.
2017년 11월에 발매되었지만 2018년 2월 현재까지도 수입이 되지 않고 있다. 파나소닉 코리아에 문의한 결과 2월 중순 발매라고 하지만 지금까지의 파코 행적들을 보면 신뢰할 수 없다. G85나 GH5 모두 파나소닉 코리아는 극소량만 찔끔찔끔 수입해오며 유저들을 애타게 한 전력이 있으니...
발매 후 시간이 점점 지나면서 쿠팡같은 사이트에서 종종 중고가격과 별 차이가 안 날 정도로 저렴하게 판매하기도 했고, 올림푸스가 철수한 지금 시점에서는 국내 마이크로 포서드의 끝판왕 취급을 받고 있어 중고로도 인기가 많아 중고가격방어도 마이크로 포서드 카메라 치고는 상당히 잘 되고 있는 편이다.
[image]
'''Lumix DC-G95''' (G90/99) - 2019년 4월
'''Panasonic Lumix DC-G95''' (G90 / G99)
출시년도
2019.04
센서
소니제 총화소수 21.8MP LiveMOS
17.3x13.0mm, SSWF 제진기구 탑재
5축 센서시프트 손떨림보정기구 내장
유효화소
20MP(5184x3888px)
동영상
MOV : 4K 3840x2160 30/24p 100Mbps(IPB), LPCM, 1080/60pㆍ30p 28/20Mbps
AVCHD : 1080/60p 28/17Mbps, 1080/60iㆍ30p 17Mbps, 720/60p 17Mbps
MJPEG : 최대 1080/30p
스테레오 MIC 내장/외장 MIC 장착 가능(3.5mm 잭)
EVF
내장형 236만 화소(1024x768xRGB) OLED, 100%/1.48배
디스플레이
3인치 회전식 LCD(3:2 비율)
124만 화소, 정전식 터치패널
AF
콘트라스트 검출(EV -4~18), 240Hz
기본 49면 측거, 자유선택, 터치AF, 추적AF
ISO
(확장 100)/200~25600, 1/3스탑 조작
셔터
전자제어식 포컬플레인 셔터+전자 셔터
전자셔터 1/16000s~ / 기계셔터 1/4000~60s+벌브, 동조속도 1/200s

연속촬영
AF/AE고정 9fps, 동체추적 6fps
플래시
팝업식, GN9/ISO200
메모리/배터리
SDHC/SDXC 메모리 카드
리튬이온 DMW-BLC12E, 7.2v 1200mAh
사이즈
130.4x93.5x77.4mm, 481g
기타
플라스틱+마그네슘 외장, 방진방적, 세로그립 지원, Wi-Fi/블루투스 내장
20MP 센서로 상향된 스펙의 G시리즈 중급 바디. 네이밍은 여전히 혼란스러우며, 이것은 NTSC/PAL 지역 및 일본 내수 구분과 관련이 있다. 마그네슘과 플라스틱 부품을 적절하게 조합한 바디의 폼팩터는 거의 그대로이며, 전작의 세로그립 또한 그대로 사용된다. 상판 조작계에 Fn키 대신 WB/ISO/노출보정 버튼이 증설되어 GH5/G9 등 플래그십 기종들과 유사한 조작계를 갖추었다. 8bit 4:2:2 출력을 지원하고 GH시리즈 이외에는 처음으로 V-Log L을 탑재하였으며, 최대 4K 30p 영상을 시간 제한 없이 촬영할 수 있고, 마이크로 5핀 입력의 USB 충전을 지원한다.
그러나 핵심 사양들에서 중급 기종에 걸맞지 않은 요소가 지적되고 있다. AF시스템은 이전 기종들에 비해 세분화된[16] depth map과 모션 벡터 분석이 추가되었지만 외형적으로는 여전히 49포인트의 구식 배열이며, 4K 영상 또한 중앙부 크롭으로 구현되었다. 센서의 화소수 증가와 겹쳐 크롭 비율이 더 커졌는데, 이는 GX8, GX9 등의 기종에서 이미 지적된 사항들이며 비슷한 가격의 경쟁기종에 비해 영상의 화질 면에서 핸디캡을 안고 있다.
[image]
'''Lumix DC-G100''' (G110) - 2020년 6월
'''Panasonic Lumix DC-G100''' (G110)
출시년도
2020.06
센서
소니제 총화소수 21.8MP LiveMOS
17.3x13.0mm, SSWF 제진기구 탑재
5축 전자식 손떨림보정기구 내장
유효화소
20MP(5184x3888px)
동영상
MP4
[4K] 3840x2160 4K/30p: 100Mbps // 10분 제한
[4K] 3840x2160 4K/24p: 100Mbps // 10분 제한
[Full HD] 1920x1080 FHD/60p: 28Mbps // 20분 제한
[Full HD] 1920x1080 FHD/30p: 20Mbps // 29분 59초 제한
[Full HD] 1920x1080 FHD/24p: 24Mbps
[HD] 1280x720 HD/30p: 10Mbps
스테레오 MIC 내장/외장 MIC 장착 가능(3.5mm 잭)
디스플레이
3인치 회전식 LCD(3:2 비율)
184만 화소, 정전식 터치패널
AF
콘트라스트 검출(EV -4~20), 240Hz
기본 49면 측거, 자유선택, 터치AF, 추적AF
ISO
(확장 100)/200~25600, 1/3스탑 조작
셔터
전자제어식 포컬플레인 셔터+전자 셔터
전자셔터 1/16000s~ / 기계셔터 1/4000~60s+벌브, 동조속도 1/200s

연속촬영
AF/AE고정 6fps, 동체추적 5fps
플래시
팝업식, GN5.1/ISO200
메모리/배터리
SDHC/SDXC 메모리 카드
리튬이온 DMW-BLG10E, 7.2v 1025mAh
사이즈
115.6mm x 82.5mm x 54.2mm mm, 무게(바디만): 303 g, (배터리/메모리 포함시): 345 g
기타
삼각대 그립 지원(DMW-SHGR1, 별매), Wi-Fi/블루투스 내장
헤드폰 장착 가능(3.5mm 잭), USB micro-B 충전, 노키아의 OZO Audio 기술 탑재
새로운 타겟을 노린 G 시리즈의 보급기. 2020년 6월 말 정식 공개되었다. 이미 소니가 먼저 ZV-1이라는 컴팩트 카메라로 VLOG 시장을 공략하자 파나소닉도 비슷한 타겟을 위한 카메라를 렌즈 교환식인 마이크로 포서드 포맷으로 출시했다. 출시 시기가 한 달도 차이가 나지 않는 것을 보면 아마 두 회사 모두 비슷한 시기의 비슷한 생각을 한 듯.
특기할 점은 새로운 5축 전자식 손떨림 방지 기능으로 기존의 호평을 받던 올림푸스-파나소닉의 손떨림 방지 기능보다는 미치지 못하나 파나소닉의 Dual IS와 같이 렌즈와 연동하여 손떨림 방지 기능이 작동하며 성능은 나쁘지 않은 듯. 또한 ZV-1에서도 제공하는 삼각대 그립을 킷으로 묶어 판매하고 있으며 이 삼각대 그립은 USB 단자에 꽂아 사용할 수 있다. G100 하나만을 위해 설계된 것이 아니라서 GH5, GH5s, G9, G95, G85에도 사용 가능하다고. 브이로그 수요층을 노린 만큼 영상 녹화 시 LCD에 빨간 프레임을 띄워주는 기능(이는 자사의 FF 미러리스인 루믹스 S 시리즈 기종에도 똑같이 들어가있다), 세로 촬영 지원, SNS별 최적화 영상 비율 설정 등을 지원하고 있다.
이렇게 보면 VLOG층을 확 잡을 수 있는 새로운 카메라처럼 보이지만 경쟁 기종인 ZV-1에 비해서 그렇게 힘을 못 쓰고 있는 상황. 단순하게 파나소닉 MFT의 신 보급기라고 보면 사진 성능은 나쁘지 않으나 이제는 뒤쳐진 AF 때문에 셀피 영상을 주로 찍어야 하는 브이로그 영상에서 인물의 초점을 빠르게 잡지 못하는 점이 가장 큰 단점으로 꼽히고 있다. ZV-1은 컴팩트 카메라이기 때문에 부피에서도 더 유리하고 ZV-1이 뷰티 모드나 소프트웨어 배경 흐림 같은 기능을 제공하는데 이 G100의 경우 뷰티 모드도 들어가 있으나 소니의 그것보다는 많이 뒤쳐져 있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건 이제 브이로그 용으로 사람들이 카메라를 쓰지 않는다는 점(…). ZV-1도 나름의 장점이 있으나 가격이나 대체제가 많다는 점에서 높은 인기를 구가하지 못하고 있는데 G100은 오죽할까.
여담으로 루믹스 G 시리즈 중 최초로 파나소닉의 신 연동 어플(Lumix Sync)로 작동하는 기종이다. S 시리즈 출시와 함께 어플이 나왔고 그 이후로 나온 G 시리즈는 이 기종이 최초이기 때문.

1.3. GX 시리즈(DMC-GX× → DC-GX×)


[image]
'''Lumix DMC-GX1''' - 2011년 11월
'''Panasonic Lumix DMC-GX1'''
출시년도
2011.11
센서
파나소닉제 총화소수 16.6MP LiveMOS
17.3x13.0mm, SSWF 제진기구 탑재
유효화소
16MP(4592x3448px)
동영상
AVCHD : 1080/60i 17Mbps, 720/60p 17Mbps
MJPEG : 최대 1080/30p
스테레오 MIC 내장
EVF
없음
외장형(DMW-LVF2) 장착 가능
디스플레이
3인치 LCD(3:2 비율)
46만 화소(480x320xRGB), 감압식 터치패널
AF
콘트라스트 검출(EV 0~18), 120Hz
기본 23면 측거, 자유선택, 터치AF, 추적AF
ISO
160~12800, 1/3스탑 조작
셔터
전자제어식 포컬플레인 셔터+전자 셔터
1/4000~60s+벌브, 동조속도 1/160s
연속촬영
최대 4.2fps(4MP 20fps), 라이브뷰 사용시 3fps
플래시
팝업식, GN6.5/ISO160
메모리/배터리
SDHC/SDXC 메모리 카드
리튬이온 DMW-BLD10E, 7.2v 1010mAh
사이즈
116.3x67.8x39.7mm, 272g
기타
알루미늄 외장
GF 시리즈는 GF1 이후 계속 경량화만을 추구하고 기능적인 면에서는 계속 다운그레이드가 되었던 것과 달리, GX1은 GF1에서 보다 높은 성능을 추구하여 업그레이드한 제품이었다. 따라서 당시에는 EVF 내장 기종인 G시리즈와 동등한 위치에 있었다. G3과 같은 센서를 사용하나, 좀더 개선된 이미지 프로세싱을 통해 약간 더 좋은 고감도 성능과 화이트 밸런스를 보여주었다.
GF2와 비슷한 크기의 바디에서 보다 풍부한 조작계와 든든하게 돌출된 그립을 가지고 있고, 전반적인 만듦새 역시 뛰어나 GF1의 '재림'을 바라던 이들을 대부분 만족시켰다.[17] 또한 기존의 AFC 모드보다 한층 업그레이드된 동체추적 모드인 AFF를 처음 탑재하여 콘트라스트 AF로도 일정 수준의 동체추적을 할 수 있다는 것을 처음으로 보여 준 기종이다. 꽤 오랜 기간 생산되었고, 전세계적으로 G5 등과 함께 저가에 덤핑 수준으로 팔아치우는 통에[18] 이전의 GF1처럼 가격대 성능비가 매우 높은 기종이 되었다.
[image]
'''Lumix DMC-GX7''' - 2013년 8월
'''Panasonic Lumix DMC-GX7'''
출시년도
2013.08
센서
파나소닉제 총화소수 16.8MP LiveMOS
17.3x13.0mm, SSWF 제진기구 탑재
2축 센서시프트 손떨림보정기구 내장
유효화소
16MP(4592x3448px)
동영상
AVCHD : 1080/60p 28Mbps, /60i 24/17Mbps, /24p 24Mbps, 720/60p 17Mbps
MP4 : 1080/60p 28Mbps, /30p 20Mbps, 720/30p 10Mbps
스테레오 MIC 내장
EVF
내장형 276만 화소(1280x720xRGB), 100%/1.39배, 90도 틸트
디스플레이
3인치 틸트식 LCD(3:2 비율)
104만 화소(720x480xRGB), 정전식 터치패널
AF
콘트라스트 검출(EV -4~18), 240Hz
기본 23면 측거, 자유선택, 터치AF, 추적AF
ISO
(확장 125)/200~25600, 1/3스탑 조작
셔터
전자제어식 포컬플레인 셔터+전자 셔터
1/8000~60s+벌브, 동조속도 1/250s

연속촬영
최대 5fps(4MP 40fps), 동체추적 4.3fps/라이브뷰 사용시 4fps
플래시
팝업식, GN7/ISO200
메모리/배터리
SDHC/SDXC 메모리 카드
리튬이온 DMW-BLG10E, 7.2v 1025mAh
사이즈
122.6x70.7x54.6mm, 360g
기타
마그네슘 외장, Wi-Fi 내장
많은 이들이 기다려 온 힘세고 강한 GX 카메라이자 희대의 하극상 바디. 전통적인 RF카메라의 레이아웃이자 DSLR에서는 과거 올림푸스 E-300 - 파나소닉 DMC-L1으로 내려오던, 바디 좌측으로 치우친 뷰파인더와 그 옆에 달린 내장 플래시 등을 포인트로 하는 디자인을 이어받았다.[19] E-P5를 이어, 파나소닉 최초로 1/8000s를 지원하는 포컬플레인 셔터를 채용하여 빠른 조리개의 렌즈를 사용하는 데 유리해졌고, 기존의 후면 커맨드 다이얼을 유지하는 동시에 셔터를 둘러싸는 보조 다이얼을 더하여 중급기 수준의 조작계를 구현했다. 틸트가 가능한 내장형 EVF는 미놀타의 하이엔드 카메라 라인업 이후로 대단히 오랜만에 나온 것이다. 비율이 16:9라서 다른 비율로 스틸을 촬영할 때 실질 배율이 크게 줄어들고, 광학계가 작아 시인성이 좋지 않으며, 필드시퀸셜 디스플레이를 사용하여 빠른 패닝에서 RGB 각각의 컬러가 드러나는 현상이 생길 수 있다. 하지만 틸트액정과 더불어 다양한 앵글에서 촬영할 수 있는 큰 자유도를 얻게 되었다.
또한 파나소닉 최초로 바디 내장형 손떨림 보정까지 채택했는데, 이 손떨림 보정은 종래의 Mega O.I.S 수준으로 올림푸스의 3축/5축 보정에 비할 바는 아니지만 다양한 마이크로 포서드 단렌즈군과 올림푸스의 줌렌즈들을 사용할 때 굉장히 유용하여, 파나소닉 바디 사용자들에게 꺼려졌던 올림푸스의 중저가 줌렌즈군도 거뜬히 사용할 수 있는[20] 최초의 파나소닉 바디가 되었다.
센서는 기존의 G3-GX1 계열과 화소수는 같으나, 파나소닉 측에서는 센서의 수광부를 키우고 마이크로렌즈를 최적화하여 센서 자체의 화질을 향상시킨 물건이라 발표하였고, 실제 테스트 결과 올림푸스가 사용하는 소니 센서에 비해 SNR이 조금 뒤질 뿐 다른 성능 면에서는 거의 같은 물건이다. 유저들 사이에서는 그리 대중적이지 못한 GH3 대신 파나소닉 카메라의 높아진 수준을 어필할 대단한 기종이었다고 평하지만, 출시가가 지나치다는 비평을 당했다.
[image]
'''Lumix DMC-GX8''' - 2015년 7월
'''Panasonic Lumix DMC-GX8'''
출시년도
2015.07
센서
소니제 총화소수 21.8MP LiveMOS
17.3x13.0mm, SSWF 제진기구 탑재
4축 센서시프트 손떨림보정기구 내장
유효화소
20MP(5184x3888px)
동영상
MOV : 4K 3840x2160 30/24p 100Mbps(IPB), LPCM, 1080/60pㆍ30p 28/20Mbps
AVCHD : 1080/60p 28/17Mbps, 1080/60iㆍ30p 17Mbps, 720/60p 17Mbps
MJPEG : 최대 1080/30p
스테레오 MIC 내장/외장 MIC 장착 가능(2.5mm 잭)
EVF
내장형 236만 화소(1024x768xRGB) OLED, 100%/1.54배
디스플레이
3인치 회전식 OLED(3:2 비율)
104만 화소(720x480xRGB), 정전식 터치패널
AF
콘트라스트 검출(EV -4~18), 240Hz
기본 49면 측거, 자유선택, 터치AF, 추적AF
ISO
(확장 100)/200~25600, 1/3스탑 조작
셔터
전자제어식 포컬플레인 셔터+전자 셔터
전자셔터 1/16000s~ / 기계셔터 1/8000~60s+벌브, 동조속도 1/250s

연속촬영
AF/AE고정 8/10fps(기계/전자셔터) (4MP 40fps), 동체추적 6fps
플래시
없음
메모리/배터리
SDHC/SDXC 메모리 카드
리튬이온 DMW-BLC12E, 7.2v 1200mAh
사이즈
133.2x77.9x63.1mm, 435g
기타
마그네슘 외장, 방진방적, Wi-Fi 내장
보다 커지고 무거워졌으며 성능이 향상된 GX 카메라. 12-35X 렌즈가 왜소하게 보일 지경으로 대형화된 방진방적 지원의 합금바디에 신형 센서와 4축 내장 손떨림보정 기구 및 환산 0.77x에 달하는 대형 틸트형 EVF를 집어넣었다. 신형 센서는 총화소수 2177만 화소로 출시 당시에는 제조사가 공지되지 않았다.[21] 다만 화소수 증가를 억제한 대신 성능이 올라갔다는 초기 평이 있다. 또한 내장 손떨림보정 기구를 4축 보정[22]으로 업그레이드하고 기존 렌즈의 2축 OIS[23]와 연동하여 보정폭을 증폭시키는 DUAL IS 기능이 들어갔다. 렌즈시프트와 센서시프트의 연동은 일반 렌즈교환식 카메라에서는 소니 α7Ⅱ이 5축 센서시프트+렌즈 OSS로 처음 선보인 기능인데, 소니에서는 렌즈의 피치/요 2축에 바디의 x시프트/y시프트/롤 3축을 더해 모든 축에 대응하는 능력을, 파나소닉에서는 렌즈와 바디의 피치/요 2축 보정이 서로 보강간섭되도록 하여 보정능력을 증폭시키는 것을 서로 내세우고 있다. 동체추적은 G7에서 선보인 것과 비슷한 등급으로 DFD기술을 사용하여 6fps에서 콘트라스트 AF만으로 피사체를 추적하며, 4K photo를 응용한 신기능인 Post-Focus[24]가 펌웨어 업그레이드로 지원되었다.
전체적으로 스틸이미지 촬영 성능 쪽으로는 최고이지만 동영상은 아쉬움을 남기고 있다. GH4부터 파나소닉의 4K 영상은 센서 중앙부의 3840x2160 영역을 크롭하여 구현되는데, 센서의 화소수 증가와 맞물려 크롭되는 영역이 상대적으로 작아진다. 따라서 가로 화각 기준으로 약 1.35배 더 크롭되어, 환산시 2.7배에 이른다. 또한 HDMI out이나 외장MIC를 위한 단자들이 디스플레이 힌지 쪽에 있어 디스플레이를 스위블하여 사용할 시 간섭이 있다.
[image]
'''Lumix DMC-GX85''' (GX7 MarkⅡ / GX80) - 2016년 4월
'''Panasonic Lumix DMC-GX85''' (GX7 MarkⅡ / GX80)
출시년도
2016.04
센서
파나소닉제 총화소수 16.8MP LiveMOS
17.3x13.0mm, SSWF 제진기구 탑재
5축 센서시프트 손떨림보정기구 내장
유효화소
16MP(4592x3448px)
동영상
MOV : 4K 3840x2160 30/24p 100Mbps(IPB), LPCM, 1080/60pㆍ30p 28/20Mbps
AVCHD : 1080/60p 28/17Mbps, 1080/60iㆍ30p 17Mbps, 720/60p 17Mbps
MJPEG : 최대 1080/30p
스테레오 MIC 내장
EVF
내장형 276만 화소(1280x720xRGB), 100%/1.39배
디스플레이
3인치 틸트식 LCD(3:2 비율)
104만 화소(720x480xRGB), 정전식 터치패널
AF
콘트라스트 검출(EV -4~18), 240Hz
기본 49면 측거, 자유선택, 터치AF, 추적AF
ISO
(확장 100)/200~25600, 1/3스탑 조작
셔터
전자제어식 포컬플레인 셔터+전자 셔터
전자셔터 1/16000s~ / 기계셔터 1/4000~60s+벌브, 동조속도 1/160s

연속촬영
AF/AE고정 8/10fps(기계/전자셔터) (4MP 40fps), 동체추적 6fps
플래시
팝업식, GN6/ISO200
메모리/배터리
SDHC/SDXC 메모리 카드
리튬이온 DMW-BLG10E, 7.2v 1025mAh
사이즈
122x70.6x43.9mm, 383g
기타
플라스틱/알루미늄 외장, Wi-Fi 내장, USB충전
네이밍지옥의 시작. 종잡을 수 없는 제품명[25]만 빼면 완벽한, 탄탄한 미드레인지 기종. 국내 출시명은 GX85이며, 일본에는 GX7 MarkⅡ라는 이름으로, 유럽에는 GX80이라는 이름으로 출시되었으며 북미 모델은 한국과 같다. MarkⅡ라고는 하지만 GX7에 비해서 외장재질, 버튼 배열과 셔터의 사양 등이 다운그레이드된 데다 EVF도 틸트 기능이 없어졌을 뿐 같은 물건이기 때문에 단점이 여전하여, 일본 쪽의 제품명은 다소 애매하다. 한편 4K 관련 기능들을 그대로 이어받으면서 파나소닉 최초로 바디 내장 5축 손떨림보정(및 그와 연동되어 작동하는 5축 Dual IS)을 채택하고 MicroB 단자를 통한 USB충전[26]을 처음 도입한 점으로 화제가 되었다. 이미지 면에서도 많은 업그레이드가 실시되었다. 로우패스 필터를 제거하여 더 높은 화질을 실현시키는 동시에 기존의 스프링과 모터 대신 전자기 드라이브로 작동하는 저진동 셔터막을 도입하여 셔터쇼크를 완벽히 제어할 수 있게 되었다. 여러 신기술이 적용된 점과 상급기인 GX8과의 화질적 차이도 크지 않은 때문에 하극상 바디 타이틀을 획득하였다.
[image]
'''Lumix DC-GX9''' (GX7 MarkⅢ) - 2018년 2월
'''Panasonic Lumix DC-GX9''' (GX7 MarkⅢ)
출시년도
2018.03
센서
소니제 총화소수 21.8MP LiveMOS
17.3x13.0mm, SSWF 제진기구 탑재
5축 센서시프트 손떨림보정기구 내장
유효화소
20MP(5184x3888px)
동영상
MOV : 4K 3840x2160 30/24p 100Mbps(IPB), LPCM, 1080/60pㆍ30p 28/20Mbps
AVCHD : 1080/60p 28/17Mbps, 1080/60iㆍ30p 17Mbps, 720/60p 17Mbps
MJPEG : 최대 1080/30p
스테레오 MIC 내장
EVF
내장형 276만 화소(1280x720xRGB), 100%/1.39배, 90도 틸트
디스플레이
3인치 틸트식 LCD(3:2 비율)
124만 화소, 정전식 터치패널
AF
콘트라스트 검출(EV -4~18), 240Hz
기본 49면 측거, 자유선택, 터치AF, 추적AF
ISO
(확장 100)/200~25600, 1/3스탑 조작
셔터
전자제어식 포컬플레인 셔터+전자 셔터
전자셔터 1/16000s~ / 기계셔터 1/4000~60s+벌브, 동조속도 1/200s

연속촬영
AF/AE고정 9fps, 동체추적 6fps
플래시
팝업식, GN6/ISO200
메모리/배터리
SDHC/SDXC 메모리 카드
리튬이온 DMW-BLG10E, 7.2v 1025mAh
사이즈
124x72.1x46.8mm, 407g
기타
플라스틱/알루미늄 외장, Wi-Fi, 블루투스 내장, USB충전
다시 통합된 GX시리즈. 모델명 때문인지 영미권 리뷰들에서는 GX8의 후속작으로 소개되고 있다. 하지만 실질적으로는 GX7과 GX8의 요소를 몇 가지 가져온 GX85의 마이너 업그레이드이며, 일본 발매명 GX7 MarkⅢ이 이를 증명한다. GX8에서 볼 수 있었던 형태의 모드다이얼+노출보정 다이얼을 가져오고 EVF를 GX7처럼 틸트형으로 돌려 놓았으며[27] 후면에 AF모드 레버를 추가하는 정도의 외관상의 변화가 있었다. 또한 GX8의 그것으로 추정되는 20MP 센서이지만, 로우패스 필터를 제거하여 디테일 표현 면에서는 GH5나 G9 등의 상위 기종과 동등하다. 허나 49포인트 AF시스템 등은 GH5/G9 등에 비해 한 세대 이전의 것으로 급나누기가 시행되고 있으며, 4K 촬영시의 화각 손실도 GX8과 같다. 자주 지적되었던 마이크 단자의 부재도 여전하다. 미국에서는 12-60mm 1:3.5-5.6렌즈킷 구성으로 999불에 출시되었다.
드디어 보조 그립이 정식으로 출시되었다.[28] 큼직한 보조 그립을 장착하면 아쉬운 그립감을 보완할 수 있는데, 이는 경쟁 제품이라 할 수 있는 PEN-F, X-E3를 크게 의식[29]한 것으로 보인다.

1.4. GM 시리즈 (DMC-GM×)


[image]
'''Lumix DMC-GM1''' - 2013년 10월
'''Panasonic Lumix DMC-GM1'''
출시년도
2013.10
센서
파나소닉제 총화소수 16.8MP LiveMOS
17.3x13.0mm, SSWF 제진기구 탑재
유효화소
16MP(4592x3448px)
동영상
AVCHD : 1080/60i 24/17Mbps, /24p 24Mbps, 720/60p 17Mbps
MP4 : 1080/30p 20Mbps, 720/30p 10Mbps
스테레오 MIC 내장
EVF
없음
디스플레이
3인치 LCD(3:2 비율)
104만 화소(720x480xRGB), 정전식 터치패널
AF
콘트라스트 검출(EV -4~18), 120Hz
기본 23면 측거, 자유선택, 터치AF, 추적AF
ISO
(확장 125)/200~25600, 1/3스탑 조작
셔터
전자제어식 포컬플레인 셔터+전자셔터
전자셔터 1/16000s~ / 기계셔터 1/500~60s+벌브, 동조속도 1/50s
연속촬영
최대 5fps(4MP 40fps), 동체추적/라이브뷰 사용시 4fps
플래시
팝업식, GN5.6/ISO200
메모리/배터리
SDHC/SDXC 메모리 카드
리튬이온 DMW-BLH7E, 7.2v 680mAH
사이즈
98.5x54.9x30.4mm, 173g
기타
마그네슘+알루미늄 외장, 핫슈 없음
Wi-Fi, NFC 내장
초경량 마이크로 포서드 바디. 펜탁스 Q보다 작은 크기로 충격과 공포를 몰고 온 바, 소니의 하이엔드 컴팩트 카메라인 RX100 시리즈보다 전면 투영면적이 작으며 함께 출시된 12-32mm 등의 초소형 렌즈와의 조합시 펜탁스 Q7 등 보다 작은 판형의 바디들에 대해서도 크기 면에서 우위를 가진다. GF시리즈에서 주춤하였던 소형화를 더욱 가열차게 진행하여, 키트로 구성된 20/1.7 단렌즈마저도 바디보다 직경이 큰 지경에 이르렀다.[30]
GM1의 크기 감소에는 셔터 메커니즘의 변화가 큰 몫을 했는데, 니콘1 V시리즈에서 볼 수 있던 전자셔터+기계셔터 병용에서 한 발 나아가 커버하는 셔터속도 범위를 낮추면서까지 최대한 소형 경량화한 스테핑 모터 구동식 기계셔터로 저속셔터 영역[31]에서 젤로현상 등을 막는 동시에 전자셔터로 나머지 영역을 커버하며, 기계식 셔터로는 얻기 어려운 1/16000s의 셔터속도까지 구현된다. 때문에 플래시 동조속도가 아주 낮아졌으나, 이 급의 바디에서 진지하게 외부 조명을 이용하려 들 사람이 거의 없다는 생각하면 적절하게 보여진다. GF시리즈와 달리 소형화하되 저렴하지는 않은 컨셉으로, 바디 케이스는 마그네슘 합금제이며 상면의 다이얼도 알루미늄으로 절삭가공하고 전면에 가죽재질을 입혀 클래식한 외형[32]을 만들어냈다. 또한 GX7에 처음 채용된 파나소닉제 센서를 같이 사용하는데, RAW 화질 면에서는 E-M5 세대의 올림푸스 기종과 대등하여 어설픈 미러리스를 위협하고 있는 RX100 같은 컴팩트보다 한참 우위에 서려는 파나소닉의 노력을 볼 수 있다.
한편, 블루와 브라운 컬러 등을 추가하고 60p 영상 촬영이 가능한 사양의 GM1s가 일본 독자 모델로 발매된 적이 있었다. 파나소닉 정책상 해외에 출시되지 않는 모델은 언어 지원이 다양한데, 때문에 파나소닉 내수 제품으로는 이례적으로 GM1s 직구가 이루어졌다.
[image]
'''Lumix DMC-GM5''' - 2014년 9월
'''Panasonic Lumix DMC-GM5'''
출시년도
2014.09
센서
파나소닉제 총화소수 16.8MP LiveMOS
17.3x13.0mm, SSWF 제진기구 탑재
유효화소
16MP(4592x3448px)
동영상
AVCHD : 1080/60p 28Mbps, /60i 24/17Mbps, /24p 24Mbps, 720/60p 17Mbps
MP4 : 1080/60p 28Mbps, /30p 20Mbps, 720/30p 10Mbps
스테레오 MIC 내장
EVF
내장형 116.6만 화소(720*540*RGB), 100%/0.92배
디스플레이
3인치 LCD(16:9 비율)
92만 화소(640x480xRGB), 정전식 터치패널
AF
콘트라스트 검출(EV -4~18), 240Hz
기본 23면 측거, 자유선택, 터치AF, 추적AF
ISO
(확장 100)/200~25600, 1/3스탑 조작
셔터
전자제어식 포컬플레인 셔터+전자셔터
전자셔터 1/16000s~ / 기계셔터 1/500~60s+벌브, 동조속도 1/50s
연속촬영
최대 5.8fps(4MP 40fps), 동체추적/라이브뷰 사용시 5fps
플래시
핫슈 장착식 DMW-FL70 제공
GN10/ISO200
메모리/배터리
SDHC/SDXC 메모리 카드
리튬이온 DMW-BLH7E, 7.2v 680mAH
사이즈
98.5x59.5x36.1mm, 180g
기타
마그네슘+알루미늄 외장
Wi-Fi, NFC 내장
GM1 출시 이후 1년이 지났음에도 여전히 최경량 기종 자리를 유지하는 GM시리즈의 야심찬 후속작. GM1의 하드웨어를 거의 유지하면서 상판과 뒷면을 개선한 옆그레이드. GX7에서 적용한 스타일의 EVF 배치를 하이엔드 기종인 LX100과 함께 GM시리즈에도 적용하였다. 기존 GM1의 내장플래시 위치에 장착된 GM5의 EVF는 144만 화소급(SVGA)급과 92만 화소급(VGA)의 중간인 116만 화소로 화소수나 배율, 시인성은 부족하지만 바디 높이 5mm 증가만으로 EVF를 내장하였다는 점에서 납득할 수 있는 성능이다. 상하 공간을 확보하기 위해 LCD 또한 3:2의 104만 화소급에서 16:9의 92만 화소급으로 다운그레이드[33]되었으나, 이를 통해 상판의 남는 공간에는 핫슈를, 뒷판의 남는 공간에는 Fn버튼과 커맨드 다이얼 배치를 이루어냈다. 많은 유저들이 원하는 셀피촬영용 플립액정의 설치는 다소 마니악한 GM시리즈의 컨셉상 배제[34]되었다. 내장플래시 대신 소형의 전용 플래시를 제공하며 이 플래시는 GM5의 핫슈단자에 증설된 전용 접점으로 전원을 공급받아 다른 바디에는 사용이 불가능하다. 국내에서는 저렴해진 GM1과 GF7, GM5 자체의 비싼 출고가격 때문에 묻혀버렸다.

1.5. GF 시리즈(DMC-GF× → DC-GF×)


[image]
'''Lumix DMC-GF1''' - 2009년 9월 [35]
'''Panasonic Lumix DMC-GF1'''
출시년도
2009.09
센서
파나소닉제 총화소수 13.1MP LiveMOS
17.3x13.0mm, SSWF 제진기구 탑재
유효화소
12MP(4000x3000px)
동영상
AVCHD Lite : 720/60p 17Mbps
MJPEG : 최대 720/30p
모노 MIC 내장
EVF
없음
외장형(DMW-LVF1) 장착 가능
디스플레이
3인치 LCD(3:2 비율)
46만 화소(480x320xRGB)
AF
콘트라스트 검출(EV 0~18), 60Hz
기본 23면 측거, 자유선택, 추적AF
ISO
100~3200, 1/3스탑 조작
셔터
전자제어식 포컬플레인 셔터
1/4000~60s+벌브, 동조속도 1/160s
연속촬영
최대 3fps
플래시
팝업식, GN6/ISO100
메모리/배터리
SDHC/SDXC 메모리 카드
리튬이온 DMW-BLB13, 7.2v 1300mAh
사이즈
119x71x36.3mm, 285g
기타
알루미늄 외장
DSLR의 형태를 하고 있는 G시리즈, GH시리즈와는 달리 네모 반듯한 똑딱이 디자인[36]으로 출시되어 큰 인기를 모았다. 동영상 촬영할 때 모노로 녹음된다는 것을 제외하면 특출난 구석 없이 평범한 마이크로 포서드 카메라였지만, 출시 당시 올림푸스의 E-P1에는 없는 내장플래시를 특이한 방식으로 장착하여 화제가 되었다. 또한 당시 최소형의 렌즈교환식 카메라였음에도 불구하고 DSLR급 화질과 기계적 성능을 보여주었고, E-P1보다 뛰어난 동영상 포맷[37] 때문에 세계적으로 큰 히트를 치게 되었다. 물론 이 성공의 절반 이상은 GF1C 세트에 번들로 포함되었던 20mm 1:1.7에 힘입은 바, 이 렌즈는 이 계열 끝판왕이다.
G1의 실패로 GH1에 이어 GF1까지 정발 계획에 넣지 않았던 파나소닉 코리아의 시큰둥한 장사 태도에도 불구하고 정발을 요구하는 수많은 요청에 의해 2009년 말 예판을 시작으로 2010년 1월 전격 국내 발매, 이후 정품, 내수 할 것 없이 불티나게 팔렸다. 바디의 탄탄한 완성도와 2012~13년 기준으로도 충분히 쾌적하였던 기계적 성능 때문에 초기 마이크로 포서드 기종 중에서 명기로 꼽히며, 중고 가격도 아주 저렴하다.
[image]
'''Lumix DMC-GF2''' - 2010년 11월
'''Panasonic Lumix DMC-GF2'''
출시년도
2010.11
센서
파나소닉제 총화소수 13.1MP LiveMOS
17.3x13.0mm, SSWF 제진기구 탑재
유효화소
12MP(4000x3000px)
동영상
AVCHD : 1080/60i 17Mbps, 720/60p 17Mbps
MJPEG : 최대 720/30p
스테레오 MIC 내장
EVF
없음
외장형(DMW-LVF1) 장착 가능
디스플레이
3인치 LCD(3:2 비율)
46만 화소(480x320xRGB), 감압식 터치패널
AF
콘트라스트 검출(EV 0~18), 60Hz
기본 23면 측거, 자유선택, 터치AF, 추적AF
ISO
100~6400, 1/3스탑 조작
셔터
전자제어식 포컬플레인 셔터
1/4000~60s+벌브, 동조속도 1/160s
연속촬영
최대 3.2fps, 라이브뷰 사용시 2.6fps
플래시
팝업식, GN6/ISO100
메모리/배터리
SDHC/SDXC 메모리 카드
리튬이온 DMW-BLD10E, 7.2v 1010mAh
사이즈
113x63x33mm, 265g
기타
알루미늄 외장
GF1의 후속으로, NEX-3이나 NX100과 점유율을 놓고 아웅다웅하던 기종. 센서는 G2/G10의 그것과 똑같았다.
하드웨어적으로 모드 다이얼이나 버튼 등이 빠져 다운그레이드 되었으나, 터치 패널이 들어가 조작성 면에서는 그리 크게 손해보지 않았다. 극단적으로 크기 감소를 단행한 NEX와는 다르게 약간 보수적인 스타일로 핫슈와 내장 플래시를 유지하였으며, 배터리의 크기도 줄여 사용시간도 감소한 반면 상판에 큼직한 스테레오 마이크를 장착하였다. 내장 플래시는 GF1의 후속기답게 더욱 독특한 방식으로 팝업된다.
G 14/2.5 ASPH. 펜케익을 장착할 경우 AF렌즈를 장착한 미러리스 카메라 중에서 가장 얇았던 적이 있다. G2에 대한 하극상[38]인지 GH1과 비슷한 등급의 풀HD 동영상 촬영 기능을 가지고 있으며 커스텀 펌웨어의 성능 향상폭이 크다.
[image]
'''Lumix DMC-GF3''' - 2011년 6월
'''Panasonic Lumix DMC-GF3'''
출시년도
2011.06
센서
파나소닉제 총화소수 13.1MP LiveMOS
17.3x13.0mm, SSWF 제진기구 탑재
유효화소
12MP(4000x3000px)
동영상
AVCHD : 1080/60i 17Mbps, 720/60p 17Mbps
MJPEG : 최대 720/30p
모노 MIC 내장
EVF
없음
디스플레이
3인치 LCD(3:2 비율)
46만 화소(480x320xRGB), 감압식 터치패널
AF
콘트라스트 검출(EV 0~18), 120Hz
기본 23면 측거, 자유선택, 터치AF, 추적AF
ISO
160~6400, 1/3스탑 조작
셔터
전자제어식 포컬플레인 셔터+전자 셔터
1/4000~60s+벌브, 동조속도 1/160s
연속촬영
최대 3.8fps, 라이브뷰 사용시 3fps
플래시
팝업식, GN6.3/ISO160
메모리/배터리
SDHC/SDXC 메모리 카드
리튬이온 DMW-BLE9, 7.2v 940mAh
사이즈
107.7x67.1x32.5mm, 225g
기타
알루미늄/플라스틱 외장, 핫슈 없음
소니가 NEX에 보여 주었던 충격적인 행각의 파나소닉 버젼. 대부분의 성능은 GF2와 동일하나 이미지 프로세서의 변화와 하드웨어적인 다운그레이드가 있었으며, 마이크로 포서드 카메라 최초로 범용 핫슈가 제거되어 일체의 스트로보, 외장 EVF 등의 장치를 사용할 수 없다.[39] 그러나 여전히 독특한 방식의 내장플래시를 탑재하며, 구형 센서임에도 120fps의 센서 제어를 도입하여 보다 우수한 AF성능을 보였다.
[image]
'''Lumix DMC-GF5''' - 2012년 4월
'''Panasonic Lumix DMC-GF5'''
출시년도
2012.04
센서
파나소닉제 총화소수 13.1MP LiveMOS
17.3x13.0mm, SSWF 제진기구 탑재
유효화소
12MP(4000x3000px)
동영상
AVCHD : 1080/60i 17Mbps, 720/60p 17Mbps
MJPEG : 최대 720/30p
모노 MIC 내장
EVF
없음
디스플레이
3인치 LCD(3:2 비율)
92만 화소(640x480xRGB), 감압식 터치패널
AF
콘트라스트 검출(EV 0~18), 120Hz
기본 23면 측거, 자유선택, 터치AF, 추적AF
ISO
160~12800, 1/3스탑 조작
셔터
전자제어식 포컬플레인 셔터+전자 셔터
1/4000~60s+벌브, 동조속도 1/160s
연속촬영
최대 4fps, 라이브뷰 사용시 3fps
플래시
팝업식, GN6.3/ISO160
메모리/배터리
SDHC/SDXC 메모리 카드
리튬이온 DMW-BLE9, 7.2v 940mAh
사이즈
107.7x67.1x32.5mm, 225g
기타
알루미늄/플라스틱 외장, 핫슈 없음
GF3의 옆그레이드 버젼. 센서마저 동일하나, 올림푸스나 파나소닉이나 12MP 사골센서를 지겹도록 울궈먹느라 관록이 쌓인 듯 전작인 GF3보다 한 스탑 나아간 ISO 12800까지 지원한다. GF3과 거의 동일한 바디에 그립 부분만 조금 변경된 외양을 가지고 있으며, 굳이 변경사항을 꼽는다면 타사와 동등한 수준의 92만 화소 LCD를 파나소닉 최초로 장착한 것과 내장 마이크가 스테레오로 바뀐 것 정도를 들 수 있다.
[image]
'''Lumix DMC-GF6''' - 2013년 4월
'''Panasonic Lumix DMC-GF6'''
출시년도
2013.04
센서
파나소닉제 총화소수 16.6MP LiveMOS
17.3x13.0mm, SSWF 제진기구 탑재
유효화소
16MP(4592x3448px)
동영상
AVCHD : 1080/60i 17Mbps, 720/60p 17Mbps
MJPEG : 최대 720/30p
모노 MIC 내장
EVF
없음
디스플레이
3인치 틸트/플립 LCD(3:2 비율)
104만 화소(720x480xRGB), 정전식 터치패널
AF
콘트라스트 검출(EV -3~18), 120Hz
기본 23면 측거, 자유선택, 터치AF, 추적AF
ISO
160~12800(확장 25600), 1/3스탑 조작
셔터
전자제어식 포컬플레인 셔터+전자 셔터
1/4000~60s+벌브, 동조속도 1/160s
연속촬영
최대 4.2fps, 라이브뷰 사용시 3fps
플래시
팝업식, GN6.3/ISO160
메모리/배터리
SDHC/SDXC 메모리 카드
리튬이온 DMW-BLG10, 7.2v 1025mAh
사이즈
111.2x64.8x38.4mm, 281g
기타
알루미늄/플라스틱 외장, 핫슈 없음
Wi-Fi, NFC 내장
G3/GX1과 같은 센서, PL5의 것과 비슷한 틸트/플립 액정을 장비한 GF5의 후속기. 결국은 구형 센서이지만 어쨌든 기존 4개의 GF기종에서 사용했던 12MP 센서에서 드디어 벗어났다는 데 의의가 있으며, 보급형 렌즈교환식 시장의 대세인 셀프촬영이 가능한 플립형 액정이 추가된 이외에도 고화질의 새로운 액정패널과 GF1 이후 네 번째 기종에서야 돌아온 모드다이얼 등으로, 실질적으로 핫슈의 부재를 제외하면 GX1에 대해서는 업그레이드라고 해도 좋을 정도가 되었다. 기존의 14-42X렌즈와 또다시 작아진 14-42mm 번들, 센서의 교체 등으로 인한 화질 상승과 셀카를 위한 고품질 액정 등으로 NEX-3N과도 어느 정도 경쟁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되었으나 판매량은 신통치 못하였다.
[image]
'''Lumix DMC-GF7''' - 2015년 1월
'''Panasonic Lumix DMC-GF7'''
출시년도
2015.01
센서
파나소닉제 총화소수 16.8MP LiveMOS
17.3x13.0mm, SSWF 제진기구 탑재
유효화소
16MP(4592x3448px)
동영상
AVCHD : 1080/60p 28Mbps, /60i 24/17Mbps, /24p 24Mbps, 720/60p 17Mbps
MP4 : 1080/60p 28Mbps, /30p 20Mbps, 720/30p 10Mbps
스테레오 MIC 내장
EVF
없음
디스플레이
3인치 플립 LCD(3:2 비율)
104만 화소(720x480xRGB), 정전식 터치패널
AF
콘트라스트 검출(EV -4~18), 240Hz
기본 23면 측거, 자유선택, 터치AF, 추적AF
ISO
(확장 100)/200~25600, 1/3스탑 조작
셔터
전자제어식 포컬플레인 셔터+전자셔터
전자셔터 1/16000s~ / 기계셔터 1/500~60s+벌브, 동조속도 1/50s
연속촬영
최대 5.8fps(4MP 40fps), 동체추적/라이브뷰 사용시 5fps
플래시
팝업식, GN5.6/ISO200
메모리/배터리
SDHC/SDXC 메모리 카드
리튬이온 DMW-BLH7E, 7.2v 680mAH
사이즈
106.5x64.6x33.3mm, 236g
기타
알루미늄/플라스틱 외장, 핫슈 없음
Wi-Fi, NFC 내장
GM1의 하드웨어를 기반으로, GM5의 뷰파인더+핫슈 대신 셀카를 위한 플립액정을 장치한 카메라. GF3부터 내려오던 스타일의 바디에서 벗어난 것 같지만 렌즈 마운트부에서 솟아오른 내장플래시를 포함하는 돌출부 등을 생각해 보면 구성은 바뀌지 않았다. 허나 셔터모듈이나 배터리 같은 부분에서는 사실상 GM시리즈의 후계이다. GM1에 비해 다소 크기가 불어난 면이 있지만 여전히 렌즈교환식 카메라 세계에서 상당히 작은 축에 드는 카메라이며, 다소 매니악한 GM시리즈와 달리 Friendly한 카메라를 지향하는 특성상 셀카에 관련된 다양한 기능이 추가되어 있고, 플립액정에 가려져 있는 공간에 비숙련자가 잘못 조작했을 경우 세팅을 초기화시켜 주는 버튼까지 마련해 두고 있다.
셔터 특성상 내장플래시를 1/50s 이하에서밖에 사용할 수 없으며, 고속셔터에서 젤로현상 등이 발생할 수 있는 결점이 있으나 이 급의 렌즈교환식 카메라에서는 크지 않은 단점이다. 한국 시장에서는 GM5를 백만원대에 출시한 파나소닉의 안팔아 마케팅이 어떻게 발휘될지 기대되었으나, 셀카 특화 기종인데다 이래저래 디자인이 괜찮고 가격도 그렇게 비싼 편은 아니라 적절히 팔렸다.
[image]
[image]
'''Lumix DMC-GF8''' - 2016년 2월
'''Panasonic Lumix DMC-GF8'''
출시년도
2016.02
센서
파나소닉제 총화소수 16.8MP LiveMOS
17.3x13.0mm, SSWF 제진기구 탑재
유효화소
16MP(4592x3448px)
동영상
AVCHD : 1080/60p 28Mbps, /60i 24/17Mbps, /24p 24Mbps, 720/60p 17Mbps
MP4 : 1080/60p 28Mbps, /30p 20Mbps, 720/30p 10Mbps
스테레오 MIC 내장
EVF
없음
디스플레이
3인치 플립 LCD(3:2 비율)
104만 화소(720x480xRGB), 정전식 터치패널
AF
콘트라스트 검출(EV -4~18), 240Hz
기본 23면 측거, 자유선택, 터치AF, 추적AF
ISO
(확장 100)/200~25600, 1/3스탑 조작
셔터
전자제어식 포컬플레인 셔터+전자셔터
전자셔터 1/16000s~ / 기계셔터 1/500~60s+벌브, 동조속도 1/50s
연속촬영
최대 5.8fps(4MP 40fps), 동체추적/라이브뷰 사용시 5fps
플래시
팝업식, GN5.6/ISO200
메모리/배터리
SDHC/SDXC 메모리 카드
리튬이온 DMW-BLH7E, 7.2v 680mAH
사이즈
106.5x64.6x33.3mm, 236g
기타
알루미늄/플라스틱 외장, 핫슈 없음
Wi-Fi, NFC 내장
2016년형 GF7의 완벽한 옆그레이드 모델. 셀피 관련 카메라 내장 보정도구 및 얼굴인식에 기반한 셔터 기능을 강화한 이외에 큰 변경점은 없다. 상판의 'GF8' 로고가 디자인적인 유일한 변경점. 헤비 유저들은 4K나 DFD 등의 기능을 기대하였으나, 철저히 저가형으로 출시되어 저렴한 가격에 팔려나갔다.
[image]
'''Lumix DC-GF9 (GX800 / GX850)''' - 2017년 2월
'''Panasonic Lumix DC-GF9''' (GX800 / GX850)
출시년도
2017.02
센서
파나소닉제 총화소수 16.8MP LiveMOS
17.3x13.0mm, SSWF 제진기구 탑재
유효화소
16MP(4592x3448px)
동영상
MOV : 4K 3840x2160 30/24p 100Mbps(IPB), LPCM, 1080/60pㆍ30p 28/20Mbps
AVCHD : 1080/60p 28/17Mbps, 1080/60iㆍ30p 17Mbps, 720/60p 17Mbps
MJPEG : 최대 1080/30p
스테레오 MIC 내장
EVF
없음
디스플레이
3인치 플립 LCD(3:2 비율)
104만 화소(720x480xRGB), 정전식 터치패널
AF
콘트라스트 검출(EV -4~18), 240Hz
기본 49면 측거, 자유선택, 터치AF, 추적AF
ISO
(확장 100)/200~25600, 1/3스탑 조작
셔터
전자제어식 포컬플레인 셔터+전자셔터
전자셔터 1/16000s~ / 기계셔터 1/500~60s+벌브, 동조속도 1/50s
연속촬영
최대 5.8fps, 동체추적/라이브뷰 사용시 5fps
플래시
팝업식, GN5.6/ISO200
메모리/배터리
microSDHC/SDXC 메모리 카드
리튬이온 DMW-BLH7E, 7.2v 680mAH
사이즈
106.5x64.6x33.3mm, 236g
기타
알루미늄/플라스틱 외장, 핫슈 없음
Wi-Fi, NFC 내장, USB충전
옆그레이드에 그친 GF8과 달리 내부 회로와 외관 모두에 GX85 등의 상급기종에 있던 기능들이 반영되었다. USB충전[40], DFD AF, 4K영상과 4K포토 및 포스트포커스 등이 추가되었고 센서도 로우패스필터 제거 사양으로 전작에 비해 해상력 향상이 두드러지나, 저사양의 기계셔터 등 GM시리즈/GF7의 기계적 요소 또한 유지되었으며 손떨림보정도 탑재되지 않았다. microSD로 다운그레이드된 메모리슬롯 및 바디의 작은 사이즈로 인해 방열설계가 충실하지 못하여 본격적으로 장시간 4K촬영을 하기 어려운 단점이 보고되었다.
[image]
'''Lumix DC-GF10 (GF90)''' - 2018년 2월
'''Panasonic Lumix DC-GF10''' (GF90)
출시년도
2018.02
센서
파나소닉제 총화소수 16.8MP LiveMOS
17.3x13.0mm, SSWF 제진기구 탑재
유효화소
16MP(4592x3448px)
동영상
MOV : 4K 3840x2160 30/24p 100Mbps(IPB), LPCM, 1080/60pㆍ30p 28/20Mbps
AVCHD : 1080/60p 28/17Mbps, 1080/60iㆍ30p 17Mbps, 720/60p 17Mbps
MJPEG : 최대 1080/30p
스테레오 MIC 내장
EVF
없음
디스플레이
3인치 플립 LCD(3:2 비율)
104만 화소(720x480xRGB), 정전식 터치패널
AF
콘트라스트 검출(EV -4~18), 240Hz
기본 49면 측거, 자유선택, 터치AF, 추적AF
ISO
(확장 100)/200~25600, 1/3스탑 조작
셔터
전자제어식 포컬플레인 셔터+전자셔터
전자셔터 1/16000s~ / 기계셔터 1/500~60s+벌브, 동조속도 1/50s
연속촬영
최대 5.8fps, 동체추적/라이브뷰 사용시 5fps
플래시
팝업식, GN5.6/ISO200
메모리/배터리
microSDHC/SDXC 메모리 카드
리튬이온 DMW-BLH7E, 7.2v 680mAH
사이즈
106.5x64.6x33.3mm, 240g
기타
알루미늄/플라스틱 외장, 핫슈 없음
Wi-Fi, NFC 내장, USB충전
GF9의 완벽한 옆그레이드. 그립을 위한 돌출부가 추가되고, 오렌지-실버, 올블랙과 함께 로즈골드-화이트 컬러가 추가되었다. 기능적으로는 4K포토 촬영시 기존의 중앙부 크롭 대신 화면 전체를 이용하여 렌즈의 화각을 보존하는 '4K 광각 연사' 등 몇 가지의 셀카 보조기능이 추가되었다. 일본의 경우 12-32mm와 25mm 1:1.7 단렌즈를 포함하는 더블 렌즈 킷으로만 발매될 예정이다.

1.6. 캠코더 (AVCCAM)


[image]
'''AVCCAM AG-AF100''' - 2010년 12월
파나소닉이 야심차게 준비한 프로페셔널 비디오 카메라였지만, 이미 GH 시리즈가 캠코더화되던 마당에 아래에 나오는 경쟁자가 판도를 뒤엎어버리기까지 하는 바람에 묻혔다. 그래도 타사 제품들과는 다르게 M4/3 표준을 지켜 호환성이 100%에 가깝다는 게 위안이라면 위안이랄까... 최종 펌웨어 업데이트는 2013년 7월 24일.

2. 올림푸스


올림푸스의 마이크로 포서드는 과거의 하프판형 SLR 카메라인 PEN F의 디지털 복각형으로 출시되었으며, E-P1/P2에는 PEN since 1959라는 각인이 붙어 있을 정도로 이 PEN이라는 아이덴티티에 집착하였다. 올림푸스 자체 분류상으로는 'E-P' 시리즈가 고급형이고, 'E-PL' 시리즈가 보급형이며 그 아종으로 'E-PM'라인업이 2011년 6월에 신설되었으나 실질적으로 PL시리즈에 흡수되었다. 2016년에는 'E-P' 시리즈의 상급 모델이자 사실상의 후속 라인업이라 할 수 있는 'PEN-F'가 등장하였다.
2012년 2월 신설된 OM-D 라인업은 전형적인 DSLR 형태의 제품군으로, 디자인상으로는 과거 올림푸스의 135 필름 SLR이던 OM 시스템에 기반하나 마이크로 포서드로써 PEN 라인의 상위에 위치한다. 라인업이 꾸준히 분화되는 중으로, 14년 1월의 E-M10부터 OM-D 시리즈로도 PL시리즈에 상응하는 보급형 기종을 내놓기 시작하였다. M1은 프로 사양의 플래그십, M5는 하이아마추어용 중급기, M10은 보급기라는 형태로 "1-5-10"의 3단계로 제품이 나눠져 있다고 보면 된다.
15년 2월에는 소니의 QX시리즈와 같은 컨셉으로 스마트폰에 무선으로 연결하여 사용하는 'Open Platform Camera' AIR를 발매하였다.

2.1. 세로그립 일체형 OM-D (E-M1X 시리즈)


[image]
'''E-M1X''' - 2019년 1월
'''Olympus OM-D E-M1X'''
출시년도
2019년 2월
센서
소니제 총화소수 21.8MP LiveMOS
17.4x13.0mm, SSWF 제진기구 탑재
5축 센서시프트 손떨림보정기구 내장
유효화소
20MP(5184x3888px)
핸드헬드 고해상도 모드 50MP(8160x6120px)
삼각대 고해상도 모드 80MP(10368x7776px)
동영상
MOV
4096x2160(C4K) 24p 237Mbps (IPB), 3840x2160(4K) 30ㆍ25ㆍ24p 102Mbps (IPB)
1080/30ㆍ25ㆍ24p 202Mbps (All-Intra), 1080/60ㆍ50ㆍ30ㆍ25ㆍ24p 52/30/18Mbps(IPB)
720/60ㆍ50ㆍ30ㆍ25ㆍ24p, 102Mbps (All-Intra), 26/14/10Mbps (IPB)
고속 영상: 1920x1080/120fps
스테레오 MIC 내장/외장 MIC 장착 가능(3.5mm 잭)
모니터링 헤드폰 장착 가능(3.5mm 잭)
EVF
내장형 236만 화소(1024x768xRGB), 100%/1.65배
디스플레이
3인치 회전식 LCD(3:2 비율)
104만 화소(720x480xRGB), 정전식 터치패널
AF
콘트라스트 검출, 240Hz + 촬상면 121점 크로스타입 위상차측거면
검출휘도 -3.5~20EV, 기본 121면 측거, 자유선택, 터치AF, 추적AF
ISO
LOW(64/100)/200~25600, 1/3스탑 조작
셔터
전자제어식 포컬플레인 셔터+전자셔터
전자셔터 1/32000s~60s / 기계셔터 1/8000~60s+벌브, 동조속도 1/250s
1/320s 이하에서 전자선막 사용 가능
연속촬영
AF/AE 고정 최대 60fps, 동체추적 최대 18fps (전자셔터)
AF/AE 고정 최대 15fps, 동체추적 최대 10fps/8.5fps[41] (기계셔터)
플래시
없음
메모리/배터리
SDHC/SDXC UHS-Ⅱ 메모리 카드 듀얼슬롯
리튬이온 BLH-1, 7.4v 1720mAh+1720mAh[42]
사이즈
144.4x146.8x75.4mm, 849g(배터리+카드 장착시 997g)
기타
마그네슘 외장, 방진방적(IPX 1 등급), USB-PD 충전 지원
헤드폰 장착(3.5mm 잭) 가능, Wi-Fi/GPS 내장
-10℃ 내저온 성능, 온도계ㆍ기압계 내장, '''센서시프트 고해상도 촬영'''

타사의 프레스급 DSLR처럼 세로그립이 통합된 최초의 미러리스 기종이며, 보다 확장된 기능을 가지는 올림푸스의 플래그십 카메라. E-M1Ⅱ의 확장판이면서 보다 신뢰성을 추구한 또 하나의 플래그쉽 기종으로 소개되고 있어, 최상급 사용자들에게 E-M1Ⅱ와 함께 제공된다.
E-M1X의 주요 기능은 기존의 TruePic Ⅷ 프로세서를 두 개 장착하여 얻어진 높은 처리성능에 기반한 계산사진(Computational Photography) 기술들이며, 렌즈교환식 카메라 제품군에서 이러한 기술을 선도적으로 도입하는 데 의의가 있다. 삼각대를 반드시 필요로 했던 고해상도 사진 촬영 기능은 이제 카메라를 손에 든 상태에서 사용 가능하며[43], 센서를 1/2픽셀만큼 정밀하게 이동하는 것이 아니라 핸드헬드 상태에서의 미세한 움직임을 이용한다.[44] 총 16장을 촬영 후 합성하여 5천만 화소의 이미지를 만들어 내며, RAW로도 출력할 수 있다. 비슷한 합성 기능으로 라이브 ND 기능 또한 갖추고 있는데, 짧은 노출의 사진들을 중첩 합성하여 ND 32(5스탑)에 상응하는 장노출을 시뮬레이션해 낸다. 또한 머신러닝으로 AF시스템을 향상시켰다. AF시스템의 스펙은 E-M1Ⅱ와 거의 같으나 인공지능에 의한 피사체 인식 추적 기능이 추가되어, 출시 시점에서는 항공기, 기차, 모터스포츠에 대한 모드를 따로 갖추고 있다. 기존의 C-AF+TR 모드도 향상되었으며, 저조도 초점성능에서도 비약적인 향상이 따른다.[45]
세로그립 일체형 바디의 특성에 따르는 하드웨어적인 변경점도 큰데, 방진방적의 수준을 공개하지 않던 업체 관행과는 다르게 IPX 1 등급에 해당한다고 밝히고 있다. 아웃도어 촬영 환경에 걸맞는 통합형 환경 센서[46]를 가지고 있어 자세한 EXIF 기록이 가능하며, 지구의 자전에 의한 간섭을 구분할 수 있는 신형 자이로 센서를 탑재하여 손떨림보정 기능도 더욱 향상되어 일반 렌즈에서 7스탑을, 12-100mm F4 IS PRO와 조합하면 최대 7.5스탑을 보정할 수 있다. 본체 내부에는 기존의 BLH-1 배터리를 카트리지에 얹어 2개를 장착하는데, USB-PD 충전을 지원하여 100W 전원 인입시 최단 2시간 내에 배터리 2개를 모두 충전할 수 있으며, CIPA 표준 870장, 올림푸스 기준 최대 2,580장에 이르는 스태미너를 가지고 있다.
영상에서도 OM-Log 탑재, AF 향상 및 추종속도 조절 옵션 등으로 사용성 면에서 개선이 크다. 그러나 4K 60p 등의 기능도 갖추지 못하였고, 이미지 센서뿐만 아니라 EVF 패널, LCD, 프로세서 같은 주요 부품들을 모두 2013년의 E-P5나 E-M1 같은 기종에서 도입한 사양 그대로 채용한 데다 FL-LM3 등의 기본적인 악세사리도 함께 구성되지 않았고, 충전기조차 E-M1Ⅱ에 부속되는 것을 2개 제공할 뿐이다. 따라서 출시 시점에서 이미 경쟁사의 최상급기보다 열등한 스펙일 뿐만 아니라, 조목조목 따져 볼 때 2,999달러에 출시된 카메라에 걸맞는 구성이라고 볼 수가 없으며, 몇 년간 올림푸스 최고의 카메라로 자리매김해야 하는 플래그십 기종으로써 매우 큰 단점이자 스스로 혹평을 자초한 사례라고 볼 수 있다.

2.2. 플래그십 OM-D (E-M1 시리즈)


[image]
'''E-M1''' - 2013년 9월
'''Olympus OM-D E-M1'''
출시년도
2013.09
센서
파나소닉제 총화소수 16.8MP LiveMOS
17.3x13.0mm, SSWF 제진기구 탑재
5축 센서시프트 손떨림보정기구 내장
유효화소
16MP(4608x3456px)
동영상
AVCHD : 1080/30ㆍ24p 26/18Mbps, 720/30ㆍ24p 26/18Mbps
MJPEG : 최대 720/30p
스테레오 MIC 내장/외장 MIC 장착 가능(AP2단자/3.5파이 잭)
EVF
내장형 236만 화소(1024x768xRGB), 100%/1.48배
AP2 대응 외장형 뷰파인더 장착 가능
디스플레이
3인치 틸트식 LCD(3:2 비율)
104만 화소(720x480xRGB), 정전식 터치패널
AF
콘트라스트 검출(EV -2~20), 240Hz + 촬상면 37개 위상차측거면
기본 81면 측거, 자유선택, 터치AF, 추적AF
ISO
LOW(100)/200~25600, 1/3스탑 조작
셔터
전자제어식 포컬플레인 셔터+전자셔터
전자셔터 1/16000s~1/8s / 기계셔터 1/8000~60s+벌브, 동조속도 1/320s[47]
1/320s 이하에서 전자선막 사용 가능
연속촬영
AF/AE고정 10fps, 동체추적 6.5fps→9fps
플래시
AP2 대응 외장형(FL-LM2) 제공
GN10/ISO200
메모리/배터리
SDHC/SDXC 메모리 카드
리튬이온 BLN-1, 7.4v 1220mAh
사이즈
130.4x93.5x63.1mm, 443g
기타
마그네슘 외장, 방진방적, 세로그립 지원
Wi-Fi 내장, -10℃ 내저온 성능

타이밍이 영 좋지 못했던 희대의 명작. E-M5의 상급기이자 기존 DSLR인 E-5까지 동시에 대체하는 올림푸스의 진정한 플래그십 카메라로, E-P5로부터 예상할 수 있었던 사양들을 보다 넉넉한 사이즈의 SLR형 바디에 적용한 최상급 미러리스 카메라. 가로그립을 장착한 M5와 거의 비슷한 형상으로, 2x2 다이얼과 전체적으로 그에 맞춘 조작계, 보다 다양한 후면 2개/전면 2개/ 상부 2개의 총 6개의 설정가능 기능버튼(바디에 Fn1, Fn2, AEL 등으로 표기, ) 등을 갖추고 버튼의 크기까지 키움으로써 조작성을 강화하면서 1/8000s 고속셔터를 탑재하여 플래그십에 걸맞는 구색을 갖추었다.
AF시스템 면에서도 진일보하여, TruePic Ⅶ은 기존 TruePic Ⅵ의 35면 측거면(7x5)에서 상당히 증가한 81개 측거면(9x9)을 기본으로 지원하여 단일 측거면의 크기가 줄었을 뿐만 아니라 측거면 확대/축소 기능이 강화되었고, 이 중 중앙부 37포인트에는 마이크로 포서드 최초로 촬상면 위상차AF가 적용되어 보다 높은 프레임의 동체추적이 가능하고 보너스로 기존 포서드 렌즈들을 완벽히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48]
화질 면에서도 로우패스 필터를 완전히 제거하여 높은 해상력을 발휘하는 동시에 E-M5 세대(M5/PL5/PM2/P5)에 비해 고감도에서의 채도 저하를 크게 줄여, 다섯 자리 ISO 대역에서도 피사체의 색상이 그대로 유지되는 등 고감도 화질을 크게 끌어올렸다. 또한 TruePic Ⅶ에는 모든 올림푸스 ZD/M.ZD 렌즈와 일부 파나소닉 루믹스 렌즈의 데이터가 입력되어 있어 개별 렌즈에 최적화된 샤프니스 및 수차보정을 받을 수 있고, JPG 촬영시에는 회절에 의한 화질저하까지 샤픈을 더 주는 방식으로 보상한다. 출시 이후 반 년 정도 소니센서를 그대로 사용한 것으로 알려져 왔으나, 분해 결과 파나소닉의 신형 센서를 사용하고 있다는 점에서 유저들은 충격과 공포를 받았고, TruePIC Ⅶ 프로세싱의 결점으로 이해했던 저감도 및 장노출 상황에서의 노이즈도 파나소닉 센서의 특성으로 이해되기에 이르렀다. E-M5 부터 시작된 동조속도와 그보다 느린 셔터속도에서 발생하는 셔터쇼크로 인한 블러가 생기는 단점이 있었으나, 이는 1.3 펌웨어부터 저진동 모드 0s 옵션으로 동조속도 이하에서 전자선막을 활성화함에 따라 단사에 한정해서 완벽히 해결했고, Ver 4.0에서는 전자선막을 사용하면서 저속 연사촬영을 하는 것까지 가능해졌다.
아무리 촬영 품질이 자사의 다른 카메라보다 좋아졌다고 해도 작은 크기에 아직 2% 부족한 기능 문제를 안고 있어 타사의 DSLR과 비교했을 때의 냉정한 평가는 '조작성 좋은 보급기' 수준에 머물렀던 E-M5와는 달리, E-M1은 조작성과 화질 모두 종합적으로 D7100이나 K-3 등의 최상급 APS-C DSLR과 비교되는 수준에 이르렀다는 평가. 허나 동영상 촬영 능력은 빈약한 편으로, 4.0 펌웨어 이전에는 30fps 외에 24/25fps 등의 옵션조차 없었다.
출시 1년 후 2.0 펌웨어 업그레이드에서
- 동영상 관련 성능은 30별 변화가 없으나,
- 키스톤 보정 기능이 추가되어 수십만원짜리 시프트/틸트 랜즈의 기능을 대체
- PC를 통한 컨트롤이 가능해졌고,
- 실버 바디 출시.
15년 2월의 3.0 펌웨어 업그레이드에서
- 저진동 모드가 추가.
- 동체추적시 연사속도가 최대 9fps로 향상.
15년 11월에 ver 4.0 펌웨어 업데이트
- 모든 지점에 촛점이 맞는 포커스 스텍킹(심도합성 모드),
- 촛점을 조금씩 옮긴 사진을 한꺼번에 여러장 찍어주는 포커스 브라케팅,
- 무음촬영 모드(0s 하트문양 표기, 전자셔터),
- 포커스 피킹 세부조절 옵션,
- 4K타임랩스 무비(4K 무비가 아니라 4K “타임랩스” 무비이므로 주의),
- OVF(광학 뷰파인더) 시뮬레이션,
- 라이브 콤포지트,
- 동영상 촬영중 광학 및 전자식 손떨림보정 동시 지원,
- MF 클러치(Primium 및 Pro 급 랜즈에서 촛점링을 뒤로 당기면 MF 랜즈처럼 작동하는 기능) 무효화 옵션,
- Olympus Capture 1.1에서 테더링 촬영 기능,
- Olympus Image Share 앱에서 라이브 컴포지트 기능 무선 조정,
- 다중 프레임레이트(24p (23.98p)/25p)와 타임코드 레코딩 기능이 지원,
- 일반 동영상 촬영에 슬레이트 톤 기능,
- 세팅 메뉴 커서위치 저장 기능
등의 신기능이 추가되었고, 저진동 모드 사용 방법이 개선되었으며, 특히 전자셔터를 통해 1/16000초의 고속셔터를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 Ver 1.0 시절에 비하면 완전히 다른 카메라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변모되어 이정도 업그레이드를 지속적으로 해주는 것을 보면 과연 플래그십이라는 말이 나온다.
출시시기가 참 안습한데, 하필 최초의 35mm판형 미러리스 카메라인 소니 α7이 비슷한 시기에, 그것도 큰 차이가 없는 가격대에 출격하는 바람에 한참 비교당하는 수모를 겪었고 지금은 출시가의 거의 4분의 1 가격(...)으로 중고 구매가 가능하다. 판형이 작은 E-M1이 어째서 판형도 큰 α7과 크기와 무게가 비슷한지를 이해하지 못하는 사람들이 많았는데, 이후 α7Ⅱ가 등장하면서 E-M1이 확실히 소형 경량인 것이 받아들여지게 되었다. 풀프레임 센서를 위한 5축 손떨림보정 기구를 넣고 보니 α7Ⅱ가 상당히 무거워졌기 때문이다. 굳이 두 시리즈를 비교하자면, 화질의 격차는 철저히 판형의 크기를 따라가지만 다른 성능 면에서는 α7Ⅱ 시리즈가 E-M1보다 낫다고 볼 수 있는 점이 많지 않았다. 고속으로 움직이는 피사체를 연사할 때의 추종 성능은 확실히 떨어지지만 E-M1도 위상차 AF를 가지고 있어 어느 정도 성능이 나오며, α7Ⅱ나 α7RⅡ에 비해 2배 가까운 속도로 연사가 가능하다. 또한 α7Ⅱ 시리즈들은 덜 다듬어진 부분이 많아서 생각만큼 압도적인 차이가 나지 않았다.[49]
[image]
'''E-M1 MarkⅡ''' - 2016년 9월
'''Olympus OM-D E-M1 MarkⅡ '''
출시년도
2016년 12월
센서
소니제 총화소수 21.8MP LiveMOS
17.4x13.0mm, SSWF 제진기구 탑재
5축 센서시프트 손떨림보정기구 내장
유효화소
20MP(5184x3888px)
고해상도 모드 JPG 50MP(8160x6120px) / RAW 80MP(10368x7776px)
동영상
MOV
4096x2160(C4K) 24p 237Mbps (IPB), 3840x2160(4K) 30ㆍ25ㆍ24p 102Mbps (IPB)
1080/30ㆍ25ㆍ24p 202Mbps (All-Intra), 1080/60ㆍ50ㆍ30ㆍ25ㆍ24p 52/30/18Mbps(IPB)
720/60ㆍ50ㆍ30ㆍ25ㆍ24p, 102Mbps (All-Intra), 26/14/10Mbps (IPB)
MJPEG : 최대 720/30p
스테레오 MIC 내장/외장 MIC 장착 가능(3.5mm 잭)/모니터링 헤드폰 장착 가능(3.5mm 잭)
EVF
내장형 236만 화소(1024x768xRGB), 100%/1.48배
디스플레이
3인치 회전식 LCD(3:2 비율)
104만 화소(720x480xRGB), 정전식 터치패널
AF
콘트라스트 검출, 240Hz + 촬상면 121점 크로스타입 위상차측거면
검출휘도 → -3.5~20EV[50], 기본 121면 측거, 자유선택, 터치AF, 추적AF
ISO
LOW(64/100[51])/200~25600, 1/3스탑 조작
셔터
전자제어식 포컬플레인 셔터+전자셔터
전자셔터 1/32000s~60s / 기계셔터 1/8000~60s+벌브, 동조속도 1/250s
1/320s 이하에서 전자선막 사용 가능
연속촬영
AF/AE 고정 최대 60fps, 동체추적 최대 18fps (전자셔터)
AF/AE 고정 최대 15fps, 동체추적 최대 10fps/8.5fps[52] (기계셔터)
플래시
외장형(FL-LM3) 제공
GN12.9/ISO200
메모리/배터리
SDHC/SDXC 메모리 카드 듀얼슬롯
슬롯 1: UHS-2규격, 슬롯 2: UHS-1 지원
리튬이온 BLH-1, 7.4v 1720mAh
사이즈
134.1x90.9x68.9mm, 498g(배터리 미포함)
기타
마그네슘 외장, 방진방적, 세로그립 지원
헤드폰 장착(3.5mm 잭) 가능, Wi-Fi 내장
-10℃ 내저온 성능, '''센서시프트 고해상도 촬영'''
마이크로 포서드 플래그십 모델. E-M1에 대한 고급 유저들의 되먹임을 충실히 반영하여 설계된 외관 및 크게 향상된 화질과 촬영성능이 두드러진다. 발매 초기에는 화질개선이 미미하다는 관측이 많았으나, 2017년 1월 20일 DxOMark의 센서 테스트 결과가 공개되어 센서 자체의 화질이 대폭 향상되었음이 밝혀졌다. 센서의 총합 점수는 마이크로 포서드 기종으로서는 최초로 80대에 올라섰고, 저조도에서의 허용 가능(DxO 테스트 기준으로)한 감도는 기존의 750~900을 크게 뛰어넘어 1312를 기록하였다. 기존 모델과 장노출 노이즈 비교 이는 새로운 센서 설계에 의한 것으로, 이 센서 설계에는 올림푸스의 현미경 팀이 참가하였다고 하므로 소니가 제조하는 다른 센서들과는 구조적으로 다를 가능성이 높은데, 만약 그렇다면 앞으로 2년 정도에 걸쳐 이 센서가 하위 기종에도 보급되면 마이크로포서드 기종들의 화질이 전체적으로 향상될 수 있으리라고 기대된다.[53] 다만, 노이즈 성능은 대폭 향상되었으나 DR 향상은 미미하고, 12bit RAW의 한계[54]도 여전하므로 보정관용도 면에서는 여전히 불리하다.
2016년 11월, 무려 한달간의 예약판매공지를 올리며 충격과 공포의 가격이 공개되었다. 바디 단품이 239만 9천원, 12-40/2.8과 함께 구성된 렌즈킷이 319만 9천원. 대단한 하드웨어 스펙을 가지고는 있지만 높은 가격[55] 때문에 올림푸스에 우호적인 유저들조차 욕을 할 정도. 그러나, E-M1 MarkⅡ의 경쟁 제품이라 할 수 있는 니콘 D500, 후지필름 X-H1, 파나소닉 GH5 등의 고사양 기종들과 비교하면 특별히 높다고 볼 수 없는 가격이다. 단, 절대적으로 비싼 것은 틀림없으므로 시장에서 많이 팔릴 수 있을지는 미지수이다. 대다수의 유저들이 필요로 하지 않는 과도한 스펙으로 인한 가격상승 때문에 불필요한 부분에 지출을 강요당하는 소비자가 생기는데, 그 수요를 메꿔 줄 수 있는 탄탄한 성능과 상대적으로 합리적인 가격을 갖춘 중급 기종은 E-M1 이후의 올림푸스 라인업에 존재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결국 이 공백은 E-M1 MarkⅡ 개발발표 3년만에 거의 비슷한 구성을 소형화한 E-M5 MarkⅢ가 출시되고서야 메꾸어졌다.
기계적 성능은 흠잡을 데 없는 수준으로, 타사의 하이엔드 DSLR, 미러리스와도 충분히 견주거나 능가할 만한 화질과 기계적 성능을 가지고 있다. 우선 AF 측거면이 81개에서 121개로 크게 늘어났으며, 전작이 중앙부 37점만 위상차픽셀이 배치되었던 것과 달리 모든 측거면이 위상차AF에 대응한다. 그에 걸맞춰 동체추적 AF 기능도 향상되었다. 연사속도는 전자셔터 사용시 최대 60fps, 기계셔터 사용시 최대 15fps이며 연속 자동초점에서는 기계셔터 10fps 및 전자셔터 18fps로 캐니콘의 프레스용 하이엔드 기종까지 씹어먹어버리는 후덜덜한 스펙을 가지고 있다. 손떨림 보정 기능도 E-M1 대비 1스톱 더 높아져서 업계 최고의 손떨림 보정 기능을 구현하고 있다. 배터리 용량 또한 크게 늘어나서 E-M1 대비 CIPA 규격 기준 90장을 더 찍을 수 있다고 한다. (실제 사용자의 증언에 따르면, 아침에 만충해서 나온 베터리가 저녁때까지 줄곧 촬영해도 17%가 남았다는 후문)
동영상 성능 또한 크게 개선되었지만 동영상 화질면에서 GH4에는 미치지 못한다는 것이 중평.[56] 소프트웨어 보정과 센서시프트를 혼합한 동영상 손떨림 보정 기능은 흔들림을 굉장히 효과적으로 억제하나, EIS의 특성상 화각 손실이 발생하고 격렬한 움직임에서 모션 블러가 눈에 띄는 문제가 있으므로 화질이 중요한 경우에는 가급적 OIS만 사용하는 것이 좋다. 헤드폰 잭 추가와 USB-C, 스위블 액정, 듀얼 SD 카드 슬롯[57] 채용, 우측 그립쪽 스트랩 고리의 위치가 우측면에서 우측 상단으로 바뀐 점 또한 소소한 개선점. E-M1 이후 OM-D의 전원스위치가 왼쪽 어깨에 있어서 불편을 느끼는 사용자들을 배려하여 2x2 콘트롤 스위치를 전원스위치로 변경할 수 있게 하는 등 세심한 배려도 들어가 있다.
2019년 6월 시행된 3.0 펌웨어로 E-M1X의 기능들을 대부분 되먹임받아, E-M1X 개발 당시 재설계된 AF시스템에 의한 추적능력, 저조도 검출력, 5x5 그룹타겟 및 추적AF 중앙우선 선택 등의 중요한 보조기능과 C4K 영상 활용도를 높일 수 있는 OM-Log 가 탑재되었다. 인공지능 피사체 검출, 핸드헬드 고해상도, 라이브 ND 등 듀얼 프로세서만으로 감당할 수 있는 기능들을 제외하면 거의 동일한 기능을 가지게 되었다.
[image]
'''E-M1 MarkⅢ''' - 2020년 2월
'''Olympus OM-D E-M1 MarkⅢ '''
출시년도
2020년 2월
센서
소니제 총화소수 21.8MP LiveMOS
17.4x13.0mm, SSWF 제진기구 탑재
5축 센서시프트 손떨림보정기구 내장
유효화소
20MP(5184x3888px)
핸드헬드 고해상도 모드 50MP(8160x6120px) / 삼각대 고해상도 모드 80MP(10368x7776px)
동영상
MOV
4096x2160(C4K) 24p 237Mbps (IPB), 3840x2160(4K) 30ㆍ25ㆍ24p 102Mbps (IPB)
1080/30ㆍ25ㆍ24p 202Mbps (All-Intra), 1080/60ㆍ50ㆍ30ㆍ25ㆍ24p 52/30/18Mbps(IPB)
720/60ㆍ50ㆍ30ㆍ25ㆍ24p, 102Mbps (All-Intra), 26/14/10Mbps (IPB)
MJPEG : 최대 720/30p
스테레오 MIC 내장/외장 MIC 장착 가능(3.5mm 잭)/모니터링 헤드폰 장착 가능(3.5mm 잭)
EVF
내장형 236만 화소(1024x768xRGB), 100%/1.48배
디스플레이
3인치 회전식 LCD(3:2 비율)
104만 화소(720x480xRGB), 정전식 터치패널
AF
콘트라스트 검출, 240Hz + 촬상면 121점 크로스타입 위상차측거면
검출휘도 -3.5~20EV, 기본 121면 측거, 자유선택, 터치AF, 추적AF
ISO
LOW(64/100)/200~25600, 1/3스탑 조작
셔터
전자제어식 포컬플레인 셔터+전자셔터
전자셔터 1/32000s~60s / 기계셔터 1/8000~60s+벌브, 동조속도 1/250s
1/320s 이하에서 전자선막 사용 가능
연속촬영
AF/AE 고정 최대 60fps, 동체추적 최대 18fps (전자셔터)
AF/AE 고정 최대 15fps, 동체추적 최대 10fps/8.5fps[58] (기계셔터)
플래시
없음
메모리/배터리
SDHC/SDXC 메모리 카드 듀얼슬롯
슬롯 1: UHS-2규격, 슬롯 2: UHS-1 지원
리튬이온 BLH-1, 7.4v 1720mAh
사이즈
134.1x90.9x68.9mm, 504g(배터리+카드 장착시 580g)
기타
마그네슘 외장, 방진방적(IPX 1 등급), USB-PD 충전 지원, 세로그립 지원
헤드폰 장착(3.5mm 잭) 가능, Wi-Fi 내장
-10℃ 내저온 성능, '''센서시프트 고해상도 촬영'''
2020년형 E-M1 MarkⅢ. TruePicⅨ 프로세서 적용으로 E-M1X에서 듀얼 TruePicⅧ을 사용해서 구현하였던 Live ND 및 핸드헬드 고해상도 촬영 등을 프로세서 1개로 구현[59]했으며, 올림푸스가 처음 도입했으나 성공적이지 못했던 얼굴인식 및 안구인식 AF 기능을 대폭 강화시켰다. 바디 샤시 전체는 E-M1Ⅱ의 것을 그대로 가져왔으며, 상판의 로고 음각이 마운트 우하단의 돋을새김으로 대체되었고, 펑션 레버로 AF기능을 제어하는 설정의 추가로 인해 일부 버튼의 프린팅이 변경되었다. 전면의 변화는 거의 없는 반면 후면에는 메뉴 버튼을 좌상단으로 보내고 그 자리에 8방향 조이스틱을 추가하여 AF 관련 조작성을 향상시켰다.
프로세서 버젼업에 관련된 것 외의 업그레이드는 자이로의 향상으로 손떨림 보정 성능이 7스탑 (Sync IS 7.5스탑)으로 상승하고 포컬플레인 셔터 기구가 40만 회의 작동을 견디는 사양으로 향상된 정도이다. 뷰파인더 지연은 기존의 6ms에서 5ms로 단축되었고 E-M1X처럼 120p 출력이 가능하지만, 이미 E-M1X에서 단점으로 지적된 EVF의 LCD 패널 및 광학계통 등의 사양까지 그대로 유지되어 버렸다.

2.3. 메인스트림 OM-D(E-M5 시리즈)


[image]
'''E-M5''' - 2012년 2월
'''Olympus OM-D E-M5'''
출시년도
2012.02
센서
소니제 총화소수 17.2MP LiveMOS
17.3x13.0mm, SSWF 제진기구 탑재
5축 센서시프트 손떨림보정기구 내장
유효화소
16MP(4608x3456px)
동영상
AVCHD : 1080/30p 20/17Mbps, 720/30p 13Mbps
MJPEG : 최대 720/30p
스테레오 MIC 내장/외장 MIC 장착 가능(AP2단자)
EVF
내장형 144만 화소(800x600xRGB), 100%/1.15배
AP2 대응 외장형 뷰파인더 장착 가능
디스플레이
3인치 틸트식 OLED(3:2 비율)
61만 화소(640x480xRG-BG), 정전식 터치패널
AF
콘트라스트 검출(EV 0~18), 240Hz
기본 35면 측거, 자유선택, 터치AF, 추적AF
ISO
LOW(100)/200~25600, 1/3스탑 조작
셔터
전자제어식 포컬플레인 셔터
1/4000~60s+벌브, 동조속도 1/250s[60]
연속촬영
최대 9fps, 라이브뷰 사용시 4.2fps
플래시
AP2 대응 외장형(FL-LM2) 제공
GN10/ISO200
메모리/배터리
SDHC/SDXC 메모리 카드
리튬이온 BLN-1, 7.4v 1220mAh
사이즈
121x89.6x41.9mm, 373g
기타
마그네슘 외장, 방진방적, 세로그립 지원
미러리스 최초의 방진방적 바디이며, 12MP 파나소닉 센서만을 쓰던 올림푸스가 처음으로 1600만 화소 LiveMOS 센서[61]를 사용해 만들었다. 금강불괴를 외치는 E-1/3/5의 내구성을 이어받아, 유격훈련을 뛰어도 끄떡 없을 최초의 미러리스가 되었다. 그 외에 조작성이 좋고 연사속도도 빨라 여러 모로 '''플래그십''' 바디의 조건을 갖추었으나, 셔터속도 등의 성능은 보급기 수준. 화면 베젤의 크랙[62]이나 아이피스 고무의 허술한 내구성과 잦은 분실, 바디 다이얼의 껍데기가 뽑히는 등의 자질구레한 부분까지 구설수에 올랐다.
과거 G1 계열의 구형 센서에 조련당한 바 있는 올림푸스가 당대 최고의 성능을 가진 소니제 센서를 얻어 날아오른 격으로, 특히 올림푸스 바디를 계속 써 온 유저들에게 혁명이나 다름없는 고화질을 선보였다. E-5 시절부터 충실했던 저감도의 디테일뿐만 아니라 중감도/고감도 화질에서까지 타사와 대등하거나 더 나은 결과물을 내는 최초의 마이크로 포서드 카메라로 평가되며, 그 외에도 모든 방향의 손떨림에 대응하며 동영상 촬영중에도 동작되는 강력한 5축[63] 자기부상식 손떨림 보정으로 1초 정도의 노출에서도 흔들리지 않는 사진을 찍어내고, 9연사 및 콘트라스트 AF로 구현한 4.2fps 수준의 동체추적 등으로 사용자들에게 신세계를 보여 주었다.
라이브뷰를 이용하다가 촬영으로 전환하기 위해 뷰파인더를 사용하는 DSLR보다 셔터막을 한번 더 닫아야 하는 셔터동작과 1/250s의 빠른 동조속도, 자기부상 손떨림 보정 때문에 허공에 떠 있는 센서, 가벼운 중량 등의 영향 때문인지 동조속도와 그보다 느린 셔터속도에서 셔터쇼크로 인한 블러가 발생할 수 있다.
2014년 초기에는 E-M1과는 다른 신형 OM-D가 출시될 것이라는 소식으로 인해 단종될 것이라는 추측이 돌았으나, 올림푸스는 오히려 새로운 도장을 도입한 E-M5를 계속 생산하였으며[64] 올림푸스에선 극히 드물었던 펌웨어 업데이트에 대한 기능추가로 저감도 확장과 스몰타겟 AF가 추가되었다. 그러나 전자선막 기능의 업데이트로 셔터쇼크 문제를 해결한 E-M1이나 E-P5와는 달리 E-M5에는 전자선막 펌업은 이루어지지 않았다. 제품주기가 극히 빠른 미러리스 시장에서 장수만세라 할 만한 몇 안 되는 기종이나, 올림푸스답게 가격 후려치기가 착실히 진행되어 타사 보급기 수준의 중고가격을 보이고 있다. 2016년 1월에 펌웨어가 2.2버전으로 업데이트 되었는데. 손떨림 보정을 탑재한 올림푸스 렌즈와의 호환성이 추가되었을뿐만 아니라, 렌즈 손떨림 보정 우선 옵션이 생겨서 파나소닉 손떨림 보정 탑재 렌즈의 손떨림 보정도 사용이 가능하게 되었다.[65]
[image]
'''E-M5 MarkⅡ''' - 2015년 2월
'''Olympus OM-D E-M5 MarkⅡ'''
출시년도
2015.02
센서
소니제 총화소수 17.2MP LiveMOS
17.3x13.0mm, SSWF 제진기구 탑재
5축 센서시프트 손떨림보정기구 내장
유효화소
16MP(4608x3456px)
고해상도 모드 JPG 40MP(7296x5472px) / RAW 63MP(9216x6912)
동영상
MOV : 1080/30ㆍ24p 77Mbps(All-Intra)
1080/60ㆍ30ㆍ24p 52/30Mbps(IPB), 720/60ㆍ30ㆍ24p
MJPEG : 최대 720/30p
스테레오 MIC 내장/외장 MIC 장착 가능(3.5mm 잭)
EVF
내장형 236만 화소(1024x768xRGB), 100%/1.48배
디스플레이
3인치 회전식 LCD(3:2 비율)
104만 화소(720x480xRGB), 정전식 터치패널
AF
콘트라스트 검출(EV -2~18), 240Hz
기본 81면 측거, 자유선택, 터치AF, 추적AF
ISO
LOW(100)/200~25600, 1/3스탑 조작
셔터
전자제어식 포컬플레인 셔터+전자셔터
전자셔터 1/16000s~ / 기계셔터 1/8000~60s+벌브, 동조속도 1/250s
1/320s 이하에서 전자선막 사용 가능
연속촬영
AF/AE 고정 최대 10fps, 동체추적 최대 5ps
플래시
전용 외장형(FL-LM3) 제공
GN12.9/ISO200
메모리/배터리
SDHC/SDXC 메모리 카드
리튬이온 BLN-1, 7.4v 1220mAh
사이즈
123.7x85x44.5mm, 417g
기타
금속 외장, 방진방적, 세로그립 지원
Wi-Fi 내장, '''센서시프트 고해상도 촬영'''
올림푸스가 처음으로 동영상 촬영에 중점을 두고 만든 카메라. 핵심적인 부분인 이미지 센서가 2012년의 E-M5와 같은 것이라 화질 향상이 미미하며, 이전에 비하면 상당부분 업그레이드되었지만 여전히 타사에 딸리는 동영상 성능, 그리고 일반적인 콘트라스트 AF 기반의 저성능의 동체추적만을 지원한다는 결점들을 빼면 많은 부분에서 업그레이드가 진행되었다.
동영상은 스펙상으로는 GH3과 비슷한 수준이나, 초기 펌웨어로 이루어진 테스트에서는 비트레이트만큼의 성능을 보여주지는 못한다는 평가이다. E-M10처럼 AP2 단자를 삭제한 대신 기본으로 주어지는 FL-LM3 플래시에 상하좌우 바운스 기능을 추가하였다. FL-LM3 플래시는 이전의 LM1/LM2에 비해 광량이 증가하여 이전 DSLR의 내장플래시와 비슷한 광량[66]을 가지고 있고, AP2 대신 핫슈에 신설된 파워접점으로 가동되기 때문에 이전의 기종들에서는 사용이 불가능하다. 세로그립은 전작과 같은 2단 구조로, 가로그립에는 동영상 모니터링을 위한 헤드폰 단자가 있으며[67] 하단의 셔터 및 다이얼+배터리 홀더 부분은 전작과 공유한다.
그 외에 올림푸스의 비장의 병기는 바로 '''멀티샷'''기능. 고해상도 모드로 명명되어 있으며, 센서시프트 기구의 제어 능력을 개선하여 상하좌우로 1/2픽셀씩 이동하면서 8장을 찍어 합성하는 기술로, JPG로는 4천만 화소의 결과물을 내지만 RAW로는 E-M5Ⅱ의 딱 4배인 6370만 화소의 결과물을 낸다. 이 모드에서는 조리개값은 F8, 감도는 ISO 1600 이하로 제한되며 HDR, 아트필터 등의 기능은 전부 비활성화되며 이동하는 물체에 대해서는 대응할 수 없다. 조작계 면에서는 2x2다이얼을 가져오면서 E-M1 수준의 Fn버튼으로 도배가 되어 있으므로, 동적인 촬영이나 포서드 렌즈 호환성을 제외하면 E-M1과 대등한 수준의 기기이다. 15년 11월의 펌웨어에서 Log를 흉내낸 플랫모드와 몇 가지 기능들이 추가되었고, 17년 3.0 펌웨어를 통해 측거점 연동 스팟측광 등이 추가되어, 올림푸스의 상급 기종으로써 오랫동안 후속지원을 받은 경우가 되었다.
[image]
'''E-M5 MarkⅢ''' - 2019년 10월
'''Olympus OM-D E-M5 MarkⅢ '''
출시년도
2019년 11월
센서
소니제 총화소수 21.8MP LiveMOS
17.4x13.0mm, SSWF 제진기구 탑재
5축 센서시프트 손떨림보정기구 내장
유효화소
20MP(5184x3888px)
고해상도 모드 JPG 50MP(8160x6120px) / RAW 80MP(10368x7776px)
동영상
MOV
4096x2160(C4K) 24p 237Mbps (IPB), 3840x2160(4K) 30ㆍ25ㆍ24p 102Mbps (IPB)
1080/30ㆍ25ㆍ24p 202Mbps (All-Intra), 1080/60ㆍ50ㆍ30ㆍ25ㆍ24p 52/30/18Mbps(IPB)
720/60ㆍ50ㆍ30ㆍ25ㆍ24p, 102Mbps (All-Intra), 26/14/10Mbps (IPB)
MJPEG : 최대 720/30p
스테레오 MIC 내장/외장 MIC 장착 가능(3.5mm 잭)
EVF
내장형 236만 화소(1024x768xRGB) OLED, 100%/1.37배
디스플레이
3인치 회전식 LCD(3:2 비율)
104만 화소(720x480xRGB), 정전식 터치패널
AF
콘트라스트 검출, 240Hz + 촬상면 121점 크로스타입 위상차측거면
검출휘도 -3.5~20EV, 기본 121면 측거, 자유선택, 터치AF, 추적AF
ISO
LOW(64/100)/200~25600, 1/3스탑 조작
셔터
전자제어식 포컬플레인 셔터+전자셔터
전자셔터 1/32000s~60s / 기계셔터 1/8000~60s+벌브, 동조속도 1/250s
1/320s 이하에서 전자선막 사용 가능
연속촬영
AF/AE 고정 최대 30fps, 동체추적 최대 10fps (전자셔터)
AF/AE 고정 최대 10fps, 동체추적 최대 6fps/5.5fps[68] (기계셔터)
플래시
외장형(FL-LM3) 제공
GN12.9/ISO200
메모리/배터리
SDHC/SDXC UHS-Ⅱ 메모리 카드
리튬이온 BLS-50, 7.4v 1210mAh
사이즈
125.3x85.2x49.7mm, 366g/414g(본체만/배터리·SD카드 포함)
기타
방진방적, 가로그립 지원, USB 충전, Wi-Fi+Bluetooth 내장
-10℃ 내저온 성능, '''센서시프트 고해상도 촬영'''
4년 8개월만에 업데이트되는 올림푸스의 중급기. AF성능 등으로 급을 나눈 대신 새로운 기술적 시도가 있었던 전작과 달리, 주요 성능을 유지하되 커다란 혁신을 가져오지는 않았다. 모드다이얼을 우측으로 보내면서 E-M1Ⅱ이나 E-M10Ⅲ과 셔터부 상판의 배치를 통일시키고, 좌측 전원스위치 상판에는 기능 버튼을 배치하였다. Fn키라고 표시된 버튼은 전혀 없으나, 의도적으로 인터페이스 설정을 제한당한 E-M10Ⅲ과는 달리 많은 버튼에 커스텀 기능을 할당할 수 있다. 바디에 플라스틱 소재를 대폭 활용하면서 본체 중량이 전작 대비 약 50g(18%) 감소하였으며, 방진방적 성능은 유지하고 있지만 금속 재질 특유의 질감을 잃어버렸다. 배터리 또한 중상급기에서 사용되던 BLN-1에서 다시 보급기에서 사용하는 BLS-50으로 변경되었는데, 두 배터리의 용량이 비슷하기 때문에 실질적인 전력용량의 감소폭은 크지 않으며 저전력 설계의 향상으로 촬영 매수도 전작과 동일한 수준이다. 최신 트렌드에 걸맞게 USB 충전도 지원하나, 충전 중 사용은 불가능하며 단자도 구형의 micro B이다. 뷰파인더의 배율은 소폭 감소하였으나 아이포인트가 기존의 21mm에서 27mm로 길어지고 패널이 OLED로 변경되어 사용성 면에서는 호평을 받고 있다.
E-M1Ⅱ의 프로세서와 센서를 그대로 가져오면서 상급 기종의 화질을 그대로 이어받았으며, 펌웨어 업그레이드로 크게 향상된 E-M1Ⅱ의 AF시스템도 그대로 이어받았다. 올림푸스의 중급 기종으로써는 처음으로 시대에 걸맞는 자동초점 시스템을 가지는 것으로, 121면의 측거점 모두 크로스 패턴 위상차 AF와 콘트라스트 AF의 하이브리드 방식으로 작동하여 준수한 추적 능력을 가지고 있다. 기계셔터 사용시의 연사속도는 특출나지 않으나, 전자셔터의 젤로 현상이 적은 편이다. 10fps 고속연사 RAW 버퍼는 150장 수준이며 UHS-Ⅱ 메모리를 지원해 연사 지속력이 높고, AF/AE 고정 상태에서 30fps 촬영도 지원한다. 동영상은 기본적인 4K/C4K와 높은 비트레이트의 1080p를 지원하며, OM-Log에 대응하지는 않으나 flat 프로파일을 기본으로 내장하고 있고, 올림푸스 홈페이지에서 LUT를 얻을 수 있다.

2.4. 보급형 OM-D (E-M10 시리즈)


[image]
'''E-M10''' - 2014년 1월
'''Olympus OM-D E-M10'''
출시년도
2014.01
센서
소니제 총화소수 17.2MP LiveMOS
17.3x13.0mm, SSWF 제진기구 탑재
3축 센서시프트 손떨림보정기구 내장
유효화소
16MP(4608x3456px)
동영상
AVCHD: 1080/30p 24/16Mbps, 720/30p 12/8Mbps
MJPEG : 최대 720/30p
스테레오 MIC 내장
EVF
내장형 144만 화소(800x600xRGB), 100%/1.15배
디스플레이
3인치 틸트식 LCD(3:2 비율)
104만 화소(720x480xRGB), 정전식 터치패널
AF
콘트라스트 검출(EV -2~20), 240Hz
기본 81면 측거, 자유선택, 터치AF, 추적AF
ISO
LOW(100)/200~25600, 1/3스탑 조작
셔터
전자제어식 포컬플레인 셔터+전자선막[69]
1/4000~60s+벌브, 동조속도 1/250s[70]
연속촬영
AF/AE고정 8fps, 동체추적 3.5fps
플래시
팝업식, GN8.2/ISO200
메모리/배터리
SDHC/SDXC 메모리 카드
리튬이온 BLS-5, 7.4v 1150mAh
사이즈
119.1x82.3x45.9mm, 350g
기타
금속 +플라스틱 외장, 전용 가로그립, Wi-Fi 내장
올림푸스의 새로운 보급형 라인업. E-M5를 베이스로 하되 방진방적을 제외하였고, 보다 가볍고 간단한 피치/요/롤 3축 보정의 손떨림 보정기구를 넣었으며 헤드에 내장플래시를 포함하는 방향으로 제작되었다. 뷰파인더와 플래시가 내장된 바디 특성상 별 용도가 없는 AP2 단자를 제외하여 헤드의 높이를 상당히 낮추었으며[71], 기존 PEN 시리즈에서 사용하던 BLS-1/BLS-5 계열의 배터리를 공유한다. E-M5와는 버튼 배치가 거의 같으며, P5/M1 등의 상급기에 들어가는 2x2 다이얼 기능의 일부[72]까지 구현되어 중상급 DSLR 수준의 조작성을 지니고 있다. 별매되는 가로그립은 E-M5나 M1의 것과는 달리 전자적인 장치는 없는, 그립감 향상만을 위한 기구이다. 바디에 붙는 플레이트와 그립 본체의 2단 구성으로, 퀵 릴리즈 버튼을 갖추어 그립 본체를 단번에 탈착하고 배터리 커버를 열 수 있는 편의성을 갖추었다.
위상차픽셀이 없는 E-M5와 같은 계열의 센서를 사용하므로 이미지 품질은 16MP 소니센서를 사용한 이전의 제품들과 유사하지만, 신형 이미지 프로세서인 TruePic Ⅶ과의 조합으로 색수차 보정이 가능하며 컬러 크리에이티브 같은 소소한 기능이 추가됐다. 동체추적이나 셔터속도 등을 제외하면 E-M1과 거의 성능 차이가 없으며, 펌웨어 업데이트로 E-M1과 E-P5에 이어서 동조속도와 그보다 느린 셔터속도에서 전자선막의 사용이 가능해졌다.
[image]
'''E-M10 MarkⅡ''' - 2015년 8월
'''Olympus OM-D E-M10 MarkⅡ'''
출시년도
2015.08
센서
소니제 총화소수 17.2MP LiveMOS
17.3x13.0mm, SSWF 제진기구 탑재
5축 센서시프트 손떨림보정기구 내장
유효화소
16MP(4608x3456px)
동영상
MOV: 1080/30ㆍ24p 77Mbps(All-Intra)
1080/60ㆍ30ㆍ24p 52/30Mbps(IPB), 720/60ㆍ30ㆍ24p
MJPEG : 최대 720/30p
스테레오 MIC 내장
EVF
내장형 236만 화소(1024x768xRGB) OLED, 100%/1.23배
디스플레이
3인치 틸트식 LCD(3:2 비율)
104만 화소(720x480xRGB), 정전식 터치패널
AF
콘트라스트 검출(EV -2~20), 240Hz
기본 81면 측거, 자유선택, 터치AF, 추적AF
ISO
LOW(100)/200~25600, 1/3스탑 조작
셔터
전자제어식 포컬플레인 셔터+전자셔터
전자셔터 1/16000s~ / 기계셔터 1/4000~60s+벌브, 동조속도 1/250s
1/320s 이하에서 전자선막 사용 가능
연속촬영
AF/AE고정 8.5fps, 동체추적 4fps
플래시
팝업식, GN8.2/ISO200
메모리/배터리
SDHC/SDXC 메모리 카드
리튬이온 BLS-50, 7.4v 1210mAh
사이즈
119.5x83.1x46.mm, 342g
기타
금속+플라스틱 외장, 전용 가로그립, Wi-Fi 내장
2015년형 E-M10. 전작과 마찬가지로 E-M5 MarkⅡ의 염가판스러운 구성이며 전작과 달리 연식 차이도 크지 않다. 구형 센서의 한계로 화질적으로는 업그레이드가 적은 편이나 손떨림보정 기구를 다시 5축 사양으로 가져왔으며 뷰파인더의 화소와 동영상의 화질 등을 업그레이드하고 디자인 개선, Fn버튼 추가 및 조작감 개선, 뷰파인더 접안부 교체 등 많은 부분을 개선하였다. 방진방적이나 셔터속도, 버튼 배열 등을 제외하면 E-M5 MarkⅡ와도 차별화되는 부분이 별로 없을 정도. M5 MarkⅡ 대비 새로 추가된 기능들은 모두 OM-D 시리즈의 아이덴티티인 EVF를 통한 촬영과 2개의 다이얼 및 다수의 Fn버튼을 통한 쾌적한 조작에 있어 만족감을 향상시키려는 시도들이며, 일부 기능들은 TruePIC Ⅶ세대의 다른 상급기종들에도 펌웨어로 업그레이드되었다.
뷰파인더는 XGA 해상도의 OLED로 35mm 환산 0.62x 배율로 전작에 비해 약간 커졌는데, OLED패널의 특성상 높은 명암비를 구현할 수 있어 이를 이용하여 P/A/S/M 모드에서 OVF 시뮬레이션 모드를 선보인다. 이는 WB나 노출보정에 의한 효과를 모두 꺼 버리는 것으로, 기존 PEN이나 OM-D에도 'LV감도확장'이라는 야릇한 이름의 설정이 있어 이것으로 뷰파인더/액정에서 노출을 시뮬레이션하거나 설정에 상관없이 일정한 밝기로 표시하는 것을 선택할 수 있었는데, M10 MarkⅡ의 그것은 보다 DSLR의 광학식 뷰파인더에 가까운 사용자경험을 목표로 하며 'LV감도확장'보다 직관적이고 뷰파인더와 LCD의 세팅을 다르게 할 수 있다. 또한 AF타겟 패드 기능을 도입하여 뷰파인더를 보고 있을 때도 LCD의 터치패널로 AF측거면을 선택할 수 있게 되었다. 이는 파나소닉 제품들에 일찌기 들어간 기능으로, 작은 버튼으로 복잡하게 조작하는 대신 보다 빠른 측거점 선택을 가능하게 한다.
[image]
'''E-M10 MarkⅢ''' - 2017년 8월
'''Olympus OM-D E-M10 MarkⅢ'''
출시년도
2017.08
센서
소니제 총화소수 17.2MP LiveMOS
17.3x13.0mm, SSWF 제진기구 탑재
5축 센서시프트 손떨림보정기구 내장
유효화소
16MP(4608x3456px)
동영상
MOV 3840x2160(4K) 30ㆍ25ㆍ24p 102Mbps (IPB)
MOV : 1080/60ㆍ30ㆍ24p 52/30Mbps(IPB), 720/120ㆍ60ㆍ30ㆍ24p
MJPEG : 최대 720/30p
스테레오 MIC 내장
EVF
내장형 236만 화소(1024x768xRGB) OLED, 100%/1.23배
디스플레이
3인치 틸트식 LCD(3:2 비율)
104만 화소(720x480xRGB), 정전식 터치패널
AF
콘트라스트 검출(EV -2~20), 240Hz
기본 121면 측거, 자유선택, 터치AF, 추적AF
ISO
LOW(100)/200~25600, 1/3스탑 조작
셔터
전자제어식 포컬플레인 셔터+전자셔터
전자셔터 1/16000s~ / 기계셔터 1/4000~60s+벌브, 동조속도 1/250s
1/320s 이하에서 전자선막 사용 가능
연속촬영
AF/AE고정 8.6fps, 동체추적 4.8fps
플래시
팝업식, GN8.2/ISO200
메모리/배터리
SDHC/SDXC 메모리 카드
리튬이온 BLS-50, 7.4v 1210mAh
사이즈
121.5x83.6x49.5mm, 362g
기타
금속+플라스틱 외장, Wi-Fi 내장
미려해진 디자인과 향상된 최신 기능에 담긴 5년을 넘어서는 사골왕 센서. 가로그립을 지원하지 않는 대신 본체의 그립감을 향상시켰고, 다이얼의 형상이 또다시 변경되었다. TruePic Ⅷ 프로세서에 의해 JPG의 품질이 향상되고 내부 처리속도가 대단히 빨라졌으며 기본적인 수준의 4K 촬영 및 영상에서의 스틸샷 캡쳐를 지원한다. 그 외에 MarkⅢ에서 새로이 선보이는 기능이라면 S-AF에서의 클러스터 AF[73] 보기 지원 정도로, RAW 화질이나 조작성 등의 다른 많은 부분에서는 MarkⅡ에 비해 그대로이거나 다운그레이드가 되었다. 즉, Mark II까지는 OM-D 상급기종에서 방진방적만 제외한 것이었다면 Mark III부터는 E-PL에다가 EVF만 붙인 것과 같은 셈이 되었다.[74]
인터페이스적인 변화로 먼저 새로운 AP(Advanced Program)모드를 꼽을 수 있다. 이전 기종들에서는 메뉴 깊숙히 들어가 설정해야 했던 촬영 보조기능 - 라이브 컴퍼짓 및 라이브 타임(장노출 보조기능), 키스톤 보정, HDR, 브라케팅, 다중노출, 사일런트 모드 등 - 을 바깥으로 꺼내 두어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씬 모드나 아트필터 모드의 GUI를 개선하여 보다 편리하게 원하는 모드를 선택할 수 있게 되었다. 4K영상은 외부 MIC 장착이 불가능하다는 큰 결점이 있지만, 8bit 외부 레코딩도 가능하며 손떨림보정의 성능이 매우 적절하고 바디의 SD슬롯이 기록 속도가 빠른 UHS-Ⅱ카드에도 대응하므로 번들렌즈 정도를 사용하는 가벼운 촬영에서는 유용한 면이 많다.
반면 다운그레이드가 된 점으로는, 전작부터 도입된 AF타겟 패드가 기본설정인 대신 AF측거점 이동이 기본기능이던 십자패드에 기능을 프린팅하고 커스텀 설정이 불가능하게 변화시켰으며, 때문에 커스텀설정을 할 수 있는 버튼의 숫자가 Fn버튼 2개로 크게 줄었다. 전작에는 상판 전원스위치 옆에 위치하던 Fn3조차 자동모드에서 기능을 불러오는 숏컷 버튼으로 바뀌어 버린 것. 따라서 조작계는 동일하지만 조작성 면에서는 확실히 다운그레이드되었다. 또한 2007년 이후 모든 E-시리즈 기종[75]에서 유지시켜 오던 플래시 RC 무선동조 기능이 삭제된 채로 출시되어 (18년 5월의 ver 1.1 펌업으로 추가되었다.) 올림푸스가 보급형 기종들에 확실한 급나누기를 실시한다는 인상을 주었다. 게다가 USB 단자가 올림푸스 전용 단자에서 Micro B단자로 변경되었지만 배터리 USB충전과는 아무 연관이 없을 뿐만 아니라 유선 릴리즈[76]를 사용할 수도 없게 되었다. 긍정적으로 표현하자면, 메뉴 디자인이나 기능 배치 등에서 상급기와 별 차이가 없었던 M10 라인의 인터페이스를 보다 입문자에게 맞게 단순화한 것. 따라서 쉬운 사용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다운그레이드가 된 부분은 카메라 입문자용으로는 적절하나 그동안 E-M10과 E-M10 MarkⅡ가 상급기 사용자의 서브 카메라로 매우 유용하게 사용되던 기종이라는 점을 감안하면 아쉬운 부분이다. 다만, E-M10 MarkⅡ가 단종되지 않고 남아 있으면서 그 역할을 계속 하고 있고, E-M5 MarkⅡ의 가격이 많이 내려갔기 때문에 그런 아쉬움이 보완이 된다고도 볼 수 있다.

2.5. PEN 시리즈 (E-P× / PEN-F)


[image]
'''E-P1''' - 2009년 6월
'''Olympus PEN E-P1'''
출시년도
2009.06
센서
파나소닉제 총화소수 13.1MP LiveMOS
17.3x13.0mm, SSWF 제진기구 탑재
2축 센서시프트 손떨림보정기구 내장
유효화소
12.3MP(4032x3024px)
동영상
MJPEG : 최대 720/30p
스테레오 MIC 내장
EVF
없음
디스플레이
3인치 LCD(4:3 비율)
23만 화소(320x240xRGB)
AF
콘트라스트 검출(EV 0~18), 60Hz
기본 11면 측거, 자유선택
ISO
100~6400, 1/3스탑 조작[77]
셔터
전자제어식 포컬플레인 셔터
1/4000~60s+벌브, 동조속도 1/180s
연속촬영
최대 3fps
플래시
없음
메모리/배터리
SDHC/SDXC 메모리 카드
리튬이온 BLS-1, 7.4v 1150mAh
사이즈
120.5x70x35mm, 335g
기타
알루미늄+스테인리스 외장
올림푸스 최초의 마이크로 포서드 카메라. 최초의 컨셉 디자인과 실제 양산품의 디자인 차이가 크다.[78] 기본적으로 옛날에 인기를 끌었던 하프판형 포로미러 SLR카메라인 'PEN-F'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복각한 디자인과 칙칙하지 않은 밝고 화사한 색으로 인기를 얻었다. 하지만 느린 AF와[79] 지나치게 커다란 측거면적, 작은 크기에 비해 무거운 무게[80], 묘하게 비싼 가격[81], 폭풍 같은 감가상각[82] 때문에 마르고 닳도록 까였으나, 디자인의 완성도만은 P1을 최고로 치는 사람들이 많다.
[image]
'''E-P2''' - 2009년 12월
'''Olympus PEN E-P2'''
출시년도
2009.12
센서
파나소닉제 총화소수 13.1MP LiveMOS
17.3x13.0mm, SSWF 제진기구 탑재
2축 센서시프트 손떨림보정기구 내장
유효화소
12.3MP(4032x3024px)
동영상
MJPEG : 최대 720/30p
스테레오 MIC 내장/외장 MIC 장착 가능(AP단자)
EVF
없음
AP 대응 외장형 뷰파인더 장착 가능
디스플레이
3인치 LCD(4:3 비율)
23만 화소(320x240xRGB)
AF
콘트라스트 검출(EV 0~18), 60Hz
기본 11면 측거, 자유선택, 추적AF
ISO
100~6400, 1/3스탑 조작[83]
셔터
전자제어식 포컬플레인 셔터
1/4000~60s+벌브, 동조속도 1/180s
연속촬영
최대 3fps
플래시
없음
메모리/배터리
SDHC/SDXC 메모리 카드
리튬이온 BLS-1, 7.4v 1150mAh
사이즈
120.5x70x35mm, 335g
기타
알루미늄+스테인리스 외장
올림푸스의 두 번째 마이크로 포서드 카메라. 디자인은 크게 달라진 게 없지만 핫슈가 조금 높아졌다. 기능상으로는 트래킹 AF, 2종의 추가 아트필터, 핫슈 아래에 외장 뷰파인더 혹은 마이크를 장착할 수 있는 포트가 추가되었고, 이게 끝이다. 같이 출시된 전자식 뷰파인더인 VF-2는 144만 화소 EVF 중 최상급이라 일컬어졌다.[84]
그리고 벗었던 검은색을 다시 입었다.[85] 2010년 9월경 화이트 버젼이 출시되었다.
[image]
'''E-P3''' - 2011년 6월
'''Olympus PEN E-P3'''
출시년도
2011.06
센서
파나소닉제 총화소수 13.1MP LiveMOS
17.3x13.0mm, SSWF 제진기구 탑재
2축 센서시프트 손떨림보정기구 내장
유효화소
12.3MP(4032x3024px)
동영상
AVCHD : 1080/60i 20/17Mbps, 720/60p 17Mbps
MJPEG : 최대 720/30p
스테레오 MIC 내장/외장 MIC 장착 가능(AP단자)
EVF
없음
AP2 대응 외장형 뷰파인더 장착 가능
디스플레이
3인치 OLED(3:2 비율)
61만 화소(640x480xRG-BG), 정전식 터치패널
AF
콘트라스트 검출(EV 0~18), 120Hz
기본 35면 측거, 자유선택, 터치AF, 추적AF
ISO
200~12800, 1/3스탑 조작
셔터
전자제어식 포컬플레인 셔터
1/4000~60s+벌브, 동조속도 1/180s
연속촬영
최대 3fps
플래시
팝업식, GN10/ISO100
메모리/배터리
SDHC/SDXC 메모리 카드
리튬이온 BLS-5[86], 7.4v 1150mAh
사이즈
122x69.1x34.3mm, 321g
기타
알루미늄+스테인리스 외장
올림푸스 마이크로 포서드 플래그십 바디. AVCHD를 지원하여 동영상 성능이 획기적으로 향상되었고, 적외선 보조 AF를 사용하여 14-140 HD를 물린 GH2보다 빠르다고 광고하였으며 측거면도 기본 35개로 늘린 '''FAST AF'''[87]를 채용하여, AF성능에 대해 상당한 업그레이드가 이루어졌다. 후면 디스플레이로는 정전식 터치스크린이 포함된 61만 화소 AMOLED가 사용되었고, 이미지 프로세서는 듀얼코어의 TruePic Ⅵ가 사용되었으며 PL2에서 채용한 것과 거의 같은 방식의 내장 플래시가 추가되었다.
여기까지면 개념 업그레이드일 것 같지만, E-P3도 G1부터 사용되어 온 사골 센서를 피하지는 못했다. 때문에 고감도 노이즈 성능은 전혀 개선된 것이 없었고, JPEG 기준으로는 캐논의 EOS 7D와 비슷한 수준으로 평가받았으나 RAW에서는 우울했다. 그 외에 E-5와 동일하게 약화된 로우패스 필터를 사용하여 디테일 측면에서는 매우 좋은 평가를 받았다. 그립의 교체기능도 추가되어 자신만의 그립을 추가하는 일도 가능하였다.
센서성능의 차이 등으로 많은 카메라 관련 커뮤니티와 블로그에서 파나소닉 G3에게 관광당할 것으로 여겨졌으나, 정식 발매 후의 평가는 G3에게 그닥 밀리지 않았다. Stuff지 선정 2011년 올해의 카메라로 선정되었으며, 내셔널 지오그래픽 2011년 올해의 카메라로 선정되기도 하였다. 미러리스임에도 DSLR급 퍼포먼스를 보여준다는 점을 크게 인정하였다고 한다. #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에서도 상을 탔다.
[image]
'''E-P5''' - 2013년 5월
'''Olympus PEN E-P5'''
출시년도
2013.05
센서
소니제 총화소수 17.2MP LiveMOS
17.3x13.0mm, SSWF 제진기구 탑재
5축 센서시프트 손떨림보정기구 내장
유효화소
16MP(4608x3456px)
동영상
AVCHD : 1080/30p 20/17Mbps, 720/30p 13Mbps
MJPEG : 최대 720/30p
스테레오 MIC 내장/외장 MIC 장착 가능(AP2단자)
EVF
없음
AP2 대응 외장형 뷰파인더 장착 가능
디스플레이
3인치 틸트식 LCD(3:2 비율)
104만 화소(720x480xRGB), 정전식 터치패널
AF
콘트라스트 검출(EV 0~20), 240Hz
기본 35면 측거, 자유선택, 터치AF, 추적AF, 핀포인트
ISO
LOW(100)/200~25600, 1/3스탑 조작
셔터
전자제어식 포컬플레인 셔터+전자선막[88]
1/8000~60s+벌브, 동조속도 1/320s[89]
연속촬영
최대 9fps, 라이브뷰 사용시 5fps
플래시
팝업식, GN 10/ISO200
메모리/배터리
SDHC/SDXC 메모리 카드
리튬이온 BLN-1, 7.4v 1220mAh
사이즈
122.3x68.9x37.2mm, 366g
기타
알루미늄+스테인리스 외장, Wi-Fi 내장
E-P3의 진짜 후속으로, 기계적 성능 면에서 같이 출시된 하급기인 PL3/PM1보다 부실한 면까지 있었던 E-P3과는 달리 방진방적과 내장 EVF를 제외한 모든 부분에서 보다 상급기인[90] E-M5를 씹어먹는 스펙을 가지고 태어났다. 외장에서도 E-P1에서 내려온 스타일을 어느 정도 버리고 새로운 스타일로 전환했으며, 이에 맞추어 전면의 로고까지 바꾸었다.[91] 덕분에 디자인만큼은 평생 소장해도 될 카메라들 중 하나일 정도로 올림푸스 미러리스 카메라 중 최강이다.
그간 올림푸스의 마이크로 포서드 기종이 지적받아 온 거의 모든 부분에 대해 개선이 이루어져, PEN 시리즈의 리부트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주요 변화점으로는 펜타일 방식의 OLED가 퇴출되고 기본 해상도가 3:2 비율인 고해상도 LCD가 적용되었으며, 마이크로 포서드 카메라 최초로 1/8000s를 지원하는 셔터를 사용하고 ISO100 상당의 저감도 확장[92]을 지원하여 E-P3 이후로 추가된 다양한 단렌즈들의 활용도가 크게 늘었다. 셔터랙과 블랙아웃을 줄여주는 숏 릴리즈 랙 타임 모드도 추가되었다. 또한 E-M5와 같은 배치의 2개의 다이얼을 채용하였고, 레버를 이용하여 이 다이얼의 기능을 한 번에 바꾸는[93] '2x2 다이얼'이 처음으로 채용되어 조작성 면에서도 혁신을 이루었다. 시리즈 최초로 Wi-Fi를 내장하여 스마트폰 등의 기기와 연계하여 사용할 수 있는 여러 기능이 추가된 것도 포인트.
E-M5와 마찬가지로 동조속도와 그보다 느린 셔터속도에서 셔터쇼크로 인한 블러가 발생할 수 있었는데, 더 빠른 동조속도의 영향인지 E-M5보다 블러가 조금 심했다. 올림푸스는 E-M1과 마찬가지로 1.4 펌웨어에 전자선막을 사용하는 저진동 모드의 대기시간 0초를 추가하여 이 문제를 단사에 한정해서 완벽히 해결하였다. 한편으로 전자선막에 대한 소식이 없는 E-M5와 비교해보면 전자선막이 숏 릴리즈 랙 타임 모드와 연관되었으리라는 추측이 가능하다.
화상처리 엔진은 TruePic VI이나 화질의 느낌은 동세대 화상처리 엔진을 사용하는 E-M5와는 차이가 크고 오히려 TruePic VII 세대인 E-M1의 것과 비슷하다. 엄밀히 말하면 색상의 느낌이 TruePic VII 세대에 가깝다. 그 외의 부분은 색수차 보정의 부재, 다소 부자연스러운 모서리 처리 등 TruePic VI까지의 한계가 남아 있으나, 전반적으로 TruePic VII에 가까운 화질을 보여준다. 고감도 특성 또한 E-M5보다 한 스텝 이상 향상되어 있다. 전문가가 RAW 위주로 촬영할 경우에는 TruePic VII 세대의 것과 비교하여 화질 차이가 없다고 봐도 무방한데다가 E-M5 MkII 등 최신 OM-D와 전후 다이얼의 위치가 동일하고 배터리까지 호환되므로 OM-D의 서브 기종으로 사용하기 편하다.
[image]
'''PEN-F''' - 2016년 1월
'''Olympus PEN-F'''
출시년도
2016.01
센서
소니제 총화소수 21.8MP LiveMOS
17.3x13.0mm, SSWF 제진기구 탑재
5축 센서시프트 손떨림보정기구 내장
유효화소
20MP(5184x3888px)
센서시프트 멀티샷 JPG 50MP(8160x6120px) / RAW 80MP(10368x7776)
동영상
MOV : 1080/30ㆍ24p 77Mbps(All-Intra)
1080/60ㆍ30ㆍ24p 52/30Mbps(IPB), 720/60ㆍ30ㆍ24p
MJPEG : 최대 720/30p
스테레오 MIC 내장
EVF
내장형 236만 화소(1024x768xRGB) OLED, 100%/1.23배
디스플레이
3인치 회전식 LCD(3:2 비율)
104만 화소(720x480xRGB), 정전식 터치패널
AF
콘트라스트 검출(EV -2~18), 240Hz
기본 81면 측거, 자유선택, 터치AF, 추적AF
ISO
LOW(80)/200~25600, 1/3스탑 조작
셔터
전자제어식 포컬플레인 셔터+전자셔터
전자셔터 1/16000s~ / 기계셔터 1/8000~60s+벌브, 동조속도 1/250s
1/320s 이하에서 전자선막 사용 가능
연속촬영
AF/AE 고정 최대 10fps, 동체추적 최대 5ps
플래시
전용 외장형(FL-LM3) 제공
GN12.9/ISO200
메모리/배터리
SDHC/SDXC 메모리 카드
리튬이온 BLN-1, 7.4v 1220mAh
사이즈
124.8x72.1x37.3mm, 373g
기타
마그네슘+알루미늄 외장
Wi-Fi 내장, '''센서시프트 고해상도 촬영'''
E-P5와 PL7에서 진행되었던 PEN 시리즈의 외형적 리부트를 본격적으로 밀어붙인 제품. 제품명부터 기존의 방식인 'E-Px'를 벗어나[94] 이전 올림푸스의 하프프레임 렌즈교환식 SLR이었던 PEN-F의 이름을 그대로 내려받았다. 바디의 실루엣은 필름 시대의 PEN-F를 답습했으나 상판에는 markⅡ 기종들에서 채용한 높이 돌출된 금속제 다이얼을 가져오고, 상판에 음각으로 제품명을 크게 새기는 등 보다 더 클래식 카메라에 비슷한 외관으로 변경되었다. 상판과 앞판은 마그네슘 합금, 하판과 다이얼 등에 알루미늄 소재를 채용하고, 별도의 노출보정 다이얼을 신설하여 조작계를 보강하였다. 디지털 PEN 시리즈로서는 처음으로 바디에 EVF를 내장하였으며 올림푸스 최초로 2000만 화소 LiveMOS를 채용하였다.
속에 들어 있는 것은 얼핏 보면 1년 전의 E-M5 markⅡ와 거의 비슷하며, EVF는 보급형 OM-D인 E-M10 markⅡ와 같은 사양의 것을 사용하였다. 올림푸스 카메라의 약점인 동영상 성능이나 동체추적 성능에 대해서도 개선점이 보이지 않는데다 센서성능의[95] 진보도 크지 않으면서 가격은[96] 대단히 높게 나왔다. 또한 주된 개선점이 스펙시트에 보이지 않는 측거면 연동 스팟측광, M모드+ISO Auto에서의 노출보정 등이라 호된 비판을 면치 못했다.
뿐만 아니라 실제로 만져 보면 알 수 있으나 바디가 기계적으로 매우 잘 만들어져 있는데, 허접한 바디와 잘 만들어진 바디는 당연히 원가가 다르다.
외형적인 면에서의 만족도와 실제 사용에 있어서의 만족도는 기존의 어떤 바디보다 높다는게 중평이다. 실제로 스트렙에 연결해서 어께에 메면 기존 바디들과 달리 몸에 착달라 붙고, 펜시리즈 최초로 적용한 '스위블 액정'또한 그러한 만족도에 단단히 한몫을 한다.[97] 또한 카메라 내부의 화상효과를 크게 강화한 것이 특징으로, 그립부에 돌출된 다이얼을 돌려 컬러/흑백/아트필터 등을 바로 조작하고 프로파일을 구성할 수 있도록 해 두었다. 같이 개발된 컬러/흑백 필름필터는 출시 초기부터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문제는 그립부에 돌출된 그 다이얼의 모서리가 너무 날카로우며 보조그립 사용시 손가락에 상처를 줄 수 있다는 것이다. 튀어나온 부분도 없어서 보조그립 없이는 편하게 쓸 수 있는 렌즈도 제한되는데 보조그립을 끼우면 가운뎃손가락 둘째 마디 윗부분이 다이얼과 접촉되어 계속해서 긁히게 된다.[98]
또한, 출시 초기 예판 물량과 그 이후의 일부 제품들에서 하판이 석고로 만들었다는 소리를 들을 정도로 쉽게 흠집이 나서 항의하는 경우도 많았다. 지금 나오는 제품들은 많이 개선된 것으로 전해진다.


2.6. PEN Lite 시리즈 (E-PL×)


[image]
'''E-PL1''' - 2010년 2월
'''Olympus PEN Lite E-PL1'''
출시년도
2010.02
센서
파나소닉제 총화소수 13.1MP LiveMOS
17.3x13.0mm, SSWF 제진기구 탑재
2축 센서시프트 손떨림보정기구 내장
유효화소
12.3MP(4032x3024px)
동영상
MJPEG : 최대 720/30p
모노 MIC 내장/외장 MIC 장착 가능(AP단자)
EVF
없음
AP 대응 외장형 뷰파인더 장착 가능
디스플레이
2.7인치 LCD(4:3 비율)
23만 화소(320x240xRGB)
AF
콘트라스트 검출(EV 0~18), 60Hz
기본 11면 측거, 자유선택, 추적AF
ISO
100~3200, 1/3스탑 조작
셔터
전자제어식 포컬플레인 셔터
1/2000~60s+벌브, 동조속도 1/180s
연속촬영
최대 3fps
플래시
팝업식, GN7/ISO100
메모리/배터리
SDHC/SDXC 메모리 카드
리튬이온 BLS-1, 7.4v 1150mAh
사이즈
114.6x72.2x41.5mm, 296g
기타
알루미늄+플라스틱 외장
올림푸스의 세 번째 마이크로 포서드 카메라. E-P 시리즈의 디자인을 좌우로 압축하고 다이얼을 죄다 빼버린 인상적인(?) 똑딱이 디자인이다. 디지털 카메라 극초기의 올림푸스 모델들과도 닮아 있다. 아니. 사실상 '렌즈교환식 똑딱이' 가 맞았다. 초기의 14-42mm 렌즈를 플라스틱 마운트로 변경한 14-42mm L 버젼과 함께 MMF-2를 기본 장착한 포서드의 ED 40-150mm 렌즈를 번들킷으로 제공하기도 하였다.
보급형으로 나왔으나 올림푸스의 전통대로 제한되는 기능은 적은 편이었다. 전용 방수하우징과[99] 포서드 DSLR부터 지원하던 플래시 무선 컨트롤까지 지원[100]하였으며, ISO100이 사실상 확장감도인 바디 특성상 1/2000s에 불과한 셔터속도 때문에 제약이 있었던 것 외에는 적절한 성능이었다. 출시 당시에는 E-P1/2보다 AF도 더 빨랐었다.
[image]
'''E-PL1s''' - 2010년 11월
'''Olympus PEN Lite E-PL1s'''
출시년도
2010.11
센서
파나소닉제 총화소수 13.1MP LiveMOS
17.3x13.0mm, SSWF 제진기구 탑재
2축 센서시프트 손떨림보정기구 내장
유효화소
12.3MP(4032x3024px)
동영상
MJPEG : 최대 720/30p
모노 MIC 내장/외장 MIC 장착 가능(AP단자)
EVF
없음
AP 대응 외장형 뷰파인더 장착 가능
디스플레이
2.7인치 LCD(4:3 비율)
23만 화소(320x240xRGB)
AF
콘트라스트 검출(EV 0~18), 60Hz
기본 11면 측거, 자유선택, 추적AF
ISO
100~6400, 1/3스탑 조작
셔터
전자제어식 포컬플레인 셔터
1/2000~60s+벌브, 동조속도 1/180s
연속촬영
최대 3fps
플래시
팝업식, GN7/ISO100
메모리/배터리
SDHC/SDXC 메모리 카드
리튬이온 BLS-1, 7.4v 1150mAh
사이즈
114.6x72.2x41.5mm, 296g
기타
알루미늄+플라스틱 외장
E-PL1의 마이너 체인지. 일본 내에서만 발매된 모델로, 배터리 외에 달라진 것은 거의 없으며 MSC 버젼의 14-42mm와 ED 40-150mm가 렌즈킷으로 나왔다는 차이가 있었다.
[image]
'''E-PL2''' - 2011년 1월
'''Olympus PEN Lite E-PL2'''
출시년도
2011.01
센서
파나소닉제 총화소수 13.1MP LiveMOS
17.3x13.0mm, SSWF 제진기구 탑재
2축 센서시프트 손떨림보정기구 내장
유효화소
12.3MP(4032x3024px)
동영상
MJPEG : 최대 720/30p
모노 MIC 내장/외장 MIC 장착 가능(AP2단자)
EVF
없음
AP2 대응 외장형 뷰파인더 장착 가능
디스플레이
3인치 LCD(3:2 비율)
46만 화소(480x320xRGB)
AF
콘트라스트 검출(EV 0~18), 60Hz
기본 11면 측거, 자유선택, 추적AF
ISO
200~6400, 1/3스탑 조작
셔터
전자제어식 포컬플레인 셔터
1/4000~60s+벌브, 동조속도 1/180s
연속촬영
최대 3fps
플래시
팝업식, GN10/ISO200
메모리/배터리
SDHC/SDXC 메모리 카드
리튬이온 BLS-5, 7.4v 1150mAh
사이즈
115.4x72.7x42mm, 317g
기타
알루미늄+플라스틱 외장
E-PL1의 후속이나, E-PL1과는 비교를 불허하며 상급기종인 E-P2와 대등한 성능을 가진 물건. E-5부터 보여 오던 올림푸스의 무한 옆그레이드 행진 때문에 E-P3에서나 기대했을 성능이 비교적 하급기인 E-PL2에 들어간 것. 때문에 한때 E-P3에 대한 기대가 크게 올라갔으며, 시기상으로도 성능상으로도 사실상 E-P2의 후속기종 역할이었다.
1/4000s의 셔터속도와 멀티셀렉터 둘레의 다이얼을 지원하여 전작인 E-PL1보다 한 단계 우수한 조작성을 제공하며, 올림 마포 최초로 액정이 46만 화소로 업그레이드되었다[101]. 또한 악세사리 포트도 AP2 버젼이 처음 적용되어 블루투스 모듈인 PENPAL을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 앞면은 금속재질이고 뒷면은 플라스틱이라 도색의 부조화가 지적되며, 또한 저가형 모델인 만큼 만듦새에 있어서도 약간의 불만이 있었으나 기계적으로 흠잡을 부분은 없으며 또한 E-5와 같은 수준으로 로우패스 필터가 약해졌기 때문에 RAW 사용시 우수한 디테일을 얻을 수 있었다[102].
[image]
'''E-PL3''' - 2011년 6월
'''Olympus PEN Lite E-PL3'''
출시년도
2011.06
센서
파나소닉제 총화소수 13.1MP LiveMOS
17.3x13.0mm, SSWF 제진기구 탑재
2축 센서시프트 손떨림보정기구 내장
유효화소
12.3MP(4032x3024px)
동영상
AVCHD : 1080/60i 20/17Mbps, 720/60p 17Mbps
MJPEG : 최대 720/30p
스테레오 MIC 내장/외장 MIC 장착 가능(AP2단자)
EVF
없음
AP2 대응 외장형 뷰파인더 장착 가능
디스플레이
3인치 틸트 LCD(16:9 비율)
46만 화소(480x320xRGB)
AF
콘트라스트 검출(EV 0~18), 120Hz
기본 35면 측거, 자유선택, 추적AF
ISO
200~12800, 1/3스탑 조작
셔터
전자제어식 포컬플레인 셔터
1/4000~60s+벌브, 동조속도 1/180s
연속촬영
최대 5.5fps, 라이브뷰 사용시 3fps
플래시
AP2 대응 외장형(FL-LM1) 제공
GN10/ISO200
메모리/배터리
SDHC/SDXC 메모리 카드
리튬이온 BLS-5, 7.4v 1150mAh
사이즈
109.5x63.7x37.3mm, 265g
기타
알루미늄+플라스틱 외장
E-PL3은 E-P3에서 터치와 AMOLED 패널, 그리고 내장플래시를 포기한 대신 작아진 크기와 올림푸스 마포 최초의 틸트액정, 그리고 연사 등에서는 E-P3보다 강력한 성능을 가진 카메라이다. 디자인적으로는 2011년 초 출시된 하이엔드 카메라인 XZ-1과 비슷한 바디 디자인을 가졌고, 정면 패널을 완전평면(...)으로 하고, NEX에서 영항을 받아 후면 상단에 경사를 주어 두께를 얇게 보이게 만드는 동시에 바디 자체의 두께를 줄이기 위해 마운트 부분을 튀어나오게 하는 등 기존 PEN 시리즈와는 상당히 이질적인 디자인을 가졌으나, 화질과 기능 등은 P3과 다를 바가 없으며 거의 모든 기능을 그대로 가지고 있다. 틸트액정이 굉장히 유용하기 때문에 좋은 평가를 받았으나, 이 틸트액정 때문에 후면의 좁은 면적에 버튼이 몰려 조작이 다소 불편하였다.
다만 내장플래시가 제거되었고[103], 화면의 기본 비율이 16:9이기 때문에 4:3 기본비율 사진 촬영시에는 실질적으로 2.5인치 정도로 줄어들게 된다는 큰 단점을 안게 되었다.
[image]
'''E-PL5''' - 2012년 9월
'''Olympus PEN Lite E-PL5'''
출시년도
2012.09
센서
소니제 총화소수 17.2MP LiveMOS
17.3x13.0mm, SSWF 제진기구 탑재
2축 센서시프트 손떨림보정기구 내장
유효화소
16MP(4608x3456px)
동영상
AVCHD : 1080/60i 20/17Mbps, 720/60p 17Mbps
MJPEG : 최대 720/30p
스테레오 MIC 내장/외장 MIC 장착 가능(AP2단자)
EVF
없음
AP2 대응 외장형 뷰파인더 장착 가능
디스플레이
3인치 틸트+플립 LCD(16:9 비율)
46만 화소(480x320xRGB), 정전식 터치패널
AF
콘트라스트 검출(EV 0~18), 240Hz
기본 35면 측거, 자유선택, 터치AF, 추적AF
ISO
200~25600, 1/3스탑 조작
셔터
전자제어식 포컬플레인 셔터
1/4000~60s+벌브, 동조속도 1/250s[104]
연속촬영
최대 8fps, 라이브뷰 사용시 3fps
플래시
AP2 대응 외장형(FL-LM1) 제공
GN10/ISO200
메모리/배터리
SDHC/SDXC 메모리 카드
리튬이온 BLS-5, 7.4v 1150mAh
사이즈
110.5x63.7x38.2mm, 279g
기타
알루미늄+플라스틱 외장
E-PL3의 구조를 거의 그대로 가져오면서 E-P3의 바디 라인과 교체형 그립을 적용하여 확 달라진 카메라. 보너스로 틸트액정의 가동범위가 상단까지 확대되어 셀프 촬영이 가능해졌고, 46만 화소의 해상도는 그대로이나 액정의 시인성을 개선하는 동시에 정전식 터치패널을 추가하였다. 2단 경첩 구조는 기존의 상하 틸트와 셀카 구도 모두를 가능케 했지만, 구조가 복잡하여 셀카 모드로 즉시 플립시키기는 어려웠다. 스펙은 그대로이지만 셔터 작동시의 충격이 줄어드는 등의 변화도 있었다.
거기다가 E-M5의 센서와 프로세싱을 유지하고, JPEG 다이나믹 레인지가 NEX-5R보다 한 스탑이 우수한, P5 등장 이전까지 완전체 PEN이었다. 과거 P3 출시 전 PL2가 그랬던 것처럼 PL5도 사실상 P3의 후속기종 역할이었다.
[image]
'''E-PL6''' - 2013년 5월
'''Olympus PEN Lite E-PL6'''
출시년도
2013.05
센서
소니제 총화소수 17.2MP LiveMOS
17.3x13.0mm, SSWF 제진기구 탑재
2축 센서시프트 손떨림보정기구 내장
유효화소
16MP(4608x3456px)
동영상
AVCHD : 1080/60i 20/17Mbps, 720/60p 17Mbps
MJPEG : 최대 720/30p
스테레오 MIC 내장/외장 MIC 장착 가능(AP2단자)
EVF
없음
AP2 대응 외장형 뷰파인더 장착 가능
디스플레이
3인치 틸트+플립 LCD(16:9 비율)
46만 화소(480x320xRGB), 정전식 터치패널
AF
콘트라스트 검출(EV 0~20), 240Hz
기본 35면 측거, 자유선택, 터치AF, 추적AF
ISO
LOW(100)/200~25600, 1/3스탑 조작
셔터
전자제어식 포컬플레인 셔터
1/4000~60s+벌브, 동조속도 1/250s[105]
연속촬영
최대 8fps, 라이브뷰 사용시 3fps
플래시
AP2 대응 외장형(FL-LM1) 제공
GN10/ISO200
메모리/배터리
SDHC/SDXC 메모리 카드
리튬이온 BLS-5, 7.4v 1150mAh
사이즈
110.5x63.7x38.2mm, 279g
기타
알루미늄+플라스틱 외장
E-PL5의 옆그레이드로, 레드 색상이 추가되고 기존 색상들의 도장 및 세부 디테일 컬러가 변경되었다[106]. 내장 수평계와 E-P5부터 사용 가능해진 ISO100 상당의 확장 저감도, 셔터랙과 블랙아웃을 줄여주는 숏 릴리즈 랙 타임 모드 등 여러 가지 유용한 기능들이 추가되었다. E-PL5가 꽤 호평이었기 때문에 ISO100 지원만으로도 큰 이슈가 될 수 있을 뻔 했으나, E-PL1s와 같이 일본/싱가폴 등지에서만 출시될 모델로 알려졌다. 그러나, 한국에는 출시되지 않으리란 예상을 깨고 13년 10월경 단종된 E-PL5를 이어 14-42EZ 전동줌 키트로 수입 시판되었다. 셀프촬영을 즐기는 여성 유저들을 공략하였으며, 실질적으로 E-PM2를 대체하는 기종이 되었다.
[image]
'''E-PL7''' - 2014년 8월
'''Olympus PEN Lite E-PL7'''
출시년도
2014.08
센서
소니제 총화소수 17.2MP LiveMOS
17.3x13.0mm, SSWF 제진기구 탑재
3축 센서시프트 손떨림보정기구 내장
유효화소
16MP(4608x3456px)
동영상
AVCHD : 1080/30p 24/16Mbps, 720/30p 12/8Mbps
MJPEG : 최대 720/30p
스테레오 MIC 내장/외장 MIC 장착 가능(AP2단자)
EVF
없음
AP2 대응 외장형 뷰파인더 장착 가능
디스플레이
3인치 틸트+플립 LCD(3:2 비율)
104만 화소(720x480xRGB), 정전식 터치패널
AF
콘트라스트 검출(EV -2~20), 240Hz
기본 81면 측거, 자유선택, 터치AF, 추적AF
ISO
LOW(100)/200~25600, 1/3스탑 조작
셔터
전자제어식 포컬플레인 셔터+전자선막[107]
1/4000~60s+벌브, 동조속도 1/250s[108]
연속촬영
AF/AE고정 8fps, 동체추적 3.7fps
플래시
AP2 대응 외장형(FL-LM1) 제공
GN10/ISO200
메모리/배터리
SDHC/SDXC 메모리 카드
리튬이온 BLS-50, 7.4v 1210mAh
사이즈
114.9x67x38.4mm, 309g
기타
알루미늄+플라스틱 외장, Wi-Fi 내장
E-PL6의 후속으로, 플립액정을 유지하나 3:2 비율의 104만 화소 LCD로 경쟁 기종과 동등한 스펙의 패널을 가지게 되었으며 플립되는 방향도 하단으로 바뀌었다. 하단으로 플립된 상태에서는 파워줌 렌즈가 최대광각으로 자동으로 이동하고 셀카 전용 터치버튼이 나오는 등 셀카 유저들을 크게 배려하는 UX측면에서의 업그레이드가 있었다. 하드웨어적으로도 기존에 큰 불만이었던 다이얼의 위치를 상판 셔터 둘레로 이동시키고 손떨림 보정기구를 E-M10과 같은 3축 사양으로 변경[109]하여, 내장플래시와 EVF를 제외하면 E-M10과 거의 같은 수준으로 향상되었다. Wi-Fi를 내장하며, 부속되는 BLS-50 배터리는 용량이 증가하였으나 기존의 BLS-1/5 시리즈와 그대로 호환된다.
올림푸스답게 탄탄한 구성을 가진 보급기종으로, E-PL2나 E-PL5처럼 E-PL7도 한동안 E-P5를 대체하는 위치에도 있었다고 볼 수 있다. 비록 E-P5보다 사양은 낮지만 신세대의 화상처리 엔진와 로우패스 필터가 제거된 센서로 인해 화질은 E-P5보다 오히려 향상[110]되어 있었으며, E-PL8의 출시가 지연되는 바람에 꽤 오랫동안 올림푸스의 보급형 바디 위치를 지켰다.
이 제품 등장 이후 발표된 E-M10 MarkII와 비교할 때 기능은 크게 떨어지면서 가격은 별 차이가 없다는 것이 계속 지적되어 왔다. 이 기종을 사느니 E-M10 MarkII가 낫다는 것인데, 뷰파인더 부분이 돌출된 것이 걸린다는 점 말고는 딱히 반박할 수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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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L8''' - 2016년 9월
'''Olympus PEN Lite E-PL8'''
출시년도
2016.09
센서
소니제 총화소수 17.2MP LiveMOS
17.3x13.0mm, SSWF 제진기구 탑재
3축 센서시프트 손떨림보정기구 내장
유효화소
16MP(4608x3456px)
동영상
AVCHD : 1080/30p 24/16Mbps, 720/30p 12/8Mbps
MJPEG : 최대 720/30p
스테레오 MIC 내장/외장 MIC 장착 가능(AP2단자)
EVF
없음
AP2 대응 외장형 뷰파인더 장착 가능
디스플레이
3인치 틸트+플립 LCD(3:2 비율)
104만 화소(720x480xRGB), 정전식 터치패널
AF
콘트라스트 검출(EV -2~20), 240Hz
기본 81면 측거, 자유선택, 터치AF, 추적AF
ISO
LOW(100)/200~25600, 1/3스탑 조작
셔터
전자제어식 포컬플레인 셔터+전자선막[111]
1/4000~60s+벌브, 동조속도 1/250s[112]
연속촬영
AF/AE고정 8.5fps, 동체추적 3.7fps
플래시
AP2 대응 외장형(FL-LM1) 제공
GN10/ISO200
메모리/배터리
SDHC/SDXC 메모리 카드
리튬이온 BLS-50, 7.4v 1210mAh
사이즈
117.1x68.3x38.4mm, 326g
기타
알루미늄+플라스틱 외장, Wi-Fi 내장
E-PL7의 완벽한 옆그레이드. 실질적으로 디자인 코드만 바뀌었다고 생각할 수 있는 정도이며, 출시가격 자체는 E-PL7보다 저렴해졌으나 USB충전 등 셀피를 중심으로 한 보급형 미러리스에 요구되는 기능들은 반영되지 못하였다. 구마모토 대지진으로 소니에서 생산한 센서로 제작되는 많은 카메라들이 물량 부족을 겪거나 출시 자체가 연기되는 상황을 겪었는데, PL8도 그 여파로 반년 가량 출시가 지연된 경우로 볼 수 있다.
그럭저럭 괜찮은 보급형 바디라고 생각할 수도 있으나, 불행히도 이보다 급이 높은 파나소닉 GX85나 같은 올림푸스의 E-M10 MarkII를 거의 비슷한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고, 기능이나 성능 면에서는 상대가 되지 못했다. GX85, E-M10 MarkII에 비교할 때 장점은 셀카 촬영이 가능하다는 것 정도지만, 실제로 만져 보면 조작편의성과 별개로 조작감 자체는 딱 보급형 수준인 E-M10 MarkII에 비해 이쪽은 가격에 걸맞지 않게 조작감이 꽤나 고급스럽다는 것도 특기할 만한 점이다[113].
게다가 출시 후 몇 년 지나 가격이 떨어진 뒤로는 이야기가 달라졌는데, 2019년 초반을 기준으로 PL8의 오픈마켓 가격이 바디만 약 20만원, M10 MarkII는 바디만 약 35만원으로 가격이 두 배 가까이 차이가 나 입문용으로 상당한 메리트를 가지게 되었다. 그러나 2019년 5월 초 기준으로, 일시적인 현상일 수 있지만 현재 오픈마켓 최저가격이 30만원 정도로 상승하고 E-M10 MarkII가 거의 비슷한 가격으로 소폭 하락해 가격적인 메리트가 줄어들었으며, 또한 E-PL9이 기존의 70~80만원대에서 40만원대로 진입했기에 2019년 현재는 큰 셀링포인트를 잃었다고 볼 수 있다.
[image]
'''E-PL9''' - 2018년 2월
'''Olympus PEN Lite E-PL9'''
출시년도
2018.02
센서
소니제 총화소수 17.2MP LiveMOS
17.3x13.0mm, SSWF 제진기구 탑재
3축 센서시프트 손떨림보정기구 내장
유효화소
16MP(4608x3456px)
동영상
MOV 3840x2160(4K) 30ㆍ25ㆍ24p 102Mbps (IPB)
MOV : 1080/60ㆍ30ㆍ24p 52/30Mbps(IPB), 720/120ㆍ60ㆍ30ㆍ24p
MJPEG : 최대 720/30p
스테레오 MIC 내장
EVF
없음
디스플레이
3인치 틸트+플립 LCD(3:2 비율)
104만 화소(720x480xRGB), 정전식 터치패널
AF
콘트라스트 검출(EV -2~20), 240Hz
기본 121면 측거, 자유선택, 터치AF, 추적AF
ISO
LOW(100)/200~25600, 1/3스탑 조작
셔터
전자제어식 포컬플레인 셔터+전자셔터
전자셔터 1/16000s~ / 기계셔터 1/4000~60s+벌브, 동조속도 1/250s
1/320s 이하에서 전자선막 사용 가능
연속촬영
연사H 14.1fps, 연사L 6.1fps (전자셔터)
AF/AE고정 8.6fps, 동체추적 4.8/4.3[114]fps (기계셔터)
플래시
팝업식, GN7.6/ISO200
메모리/배터리
SDHC/SDXC 메모리 카드
리튬이온 BLS-50, 7.4v 1210mAh
사이즈
117.1x68.0x39.0mm, 332g
기타
알루미늄+플라스틱 외장, Wi-Fi/블루투스 내장
뷰파인더와 다이얼 하나가 제거된 E-M10Ⅲ. PL7부터 내려온 바디 구조를 거의 그대로 유지하고 역사와 전통의 16MP 센서를 이어받으면서 프로세서를 업그레이드했으며, 그에 따라 4K 동영상 촬영이 가능해졌고 AF시스템의 업데이트가 이루어졌다. 또한, AP2 단자를 폐지함에 따라 EVF를 사용할 수 없게 되었지만 반대급부로 E-PL2 이후 오랜만에 내장플래시를 가지게 되었다. 내장플래시는 늘 그래 왔듯이 RC 무선동조에 대응한다.[115] 실질적으로 보급기 유저 입장에서는 내장플래시의 존재가 더 와닿을 수 있으며, 실제로 홍보자료에서도 내장플래시를 이용한 사진 촬영이 가능함을 강조하고 있다. 이 카테고리의 제품에서는 드물게 핫슈를 유지하고 있으나, E-M10Ⅲ이 그랬던 것처럼 microB 단자를 사용함에도 USB충전이 불가능하며, 세세한 커스텀 설정이 가능했던 E-PL8까지의 전작들[116]에 비해 다운그레이드[117]되어 커스텀 설정이 대폭 제한되었다.
2019년 5월 초 기준으로 바디킷의 오픈마켓 최저가가 40만원대로 기존 대비 절반 가까이 하락해 동영상 4K 촬영이 가능한 기종 중에서는 좋은 가격을 보여주고 있다. 흔히 올림푸스는 동영상을 찍기에 적합하지 않다고들 하지만, E-M10 Mark III에서 언급한 대로 '가벼운 동영상' 정도만을 원하는데 4K를 포기하기는 어렵고, 액션캠 등이 아닌 미러리스를 원하는 유저에게는 E-PL9가 가격적인 면을 고려해볼 때 그다지 나쁜 선택이 되진 않을 것으로 보인다.
[image]
'''E-PL10''' - 2020년 2월
'''Olympus PEN Lite E-PL10'''
출시년도
2020.02
센서
소니제 총화소수 17.2MP LiveMOS
17.3x13.0mm, SSWF 제진기구 탑재
3축 센서시프트 손떨림보정기구 내장
유효화소
16MP(4608x3456px)
동영상
MOV 3840x2160(4K) 30ㆍ25ㆍ24p 102Mbps (IPB)
MOV : 1080/60ㆍ30ㆍ24p 52/30Mbps(IPB), 720/120ㆍ60ㆍ30ㆍ24p
MJPEG : 최대 720/30p
스테레오 MIC 내장
EVF
없음
디스플레이
3인치 틸트+플립 LCD(3:2 비율)
104만 화소(720x480xRGB), 정전식 터치패널
AF
콘트라스트 검출(EV -2~20), 240Hz
기본 121면 측거, 자유선택, 터치AF, 추적AF
ISO
LOW(100)/200~25600, 1/3스탑 조작
셔터
전자제어식 포컬플레인 셔터+전자셔터
전자셔터 1/16000s~ / 기계셔터 1/4000~60s+벌브, 동조속도 1/250s
1/320s 이하에서 전자선막 사용 가능
연속촬영
연사H 14.1fps, 연사L 6.1fps (전자셔터)
AF/AE고정 8.6fps, 동체추적 4.8/4.3[118]fps (기계셔터)
플래시
팝업식, GN7.6/ISO200
메모리/배터리
SDHC/SDXC 메모리 카드
리튬이온 BLS-50, 7.4v 1210mAh
사이즈
117.1x68.0x39.0mm, 332g(배터리+카드 장착시 380g)
기타
알루미늄+플라스틱 외장, Wi-Fi/블루투스 내장
E-PL9의 페이스리프트 버전. 기본적인 셀피와 4K영상 등을 지원한다. 외관상으로는 색상조합이 바뀐 것과 바디 상단부에 E-PL10이라는 글자 말고는 전작과 완벽히 동일하다고 볼 수 있다. 올림푸스가 국내에서 철수하기 직전 내놓고 빠르게 단종되어서 그런지 네이버에 검색해 보면 네이버쇼핑 최저가 검색결과가 표시되지도 않는 기종이다.

2.7. PEN Mini 시리즈 (E-PM×)


[image]
'''E-PM1''' - 2011년 6월
'''Olympus PEN Mini E-PM1'''
출시년도
2011.06
센서
파나소닉제 총화소수 13.1MP LiveMOS
17.3x13.0mm, SSWF 제진기구 탑재
2축 센서시프트 손떨림보정기구 내장
유효화소
12.3MP(4032x3024px)
동영상
AVCHD : 1080/60i 20/17Mbps, 720/60p 17Mbps
MJPEG : 최대 720/30p
스테레오 MIC 내장/외장 MIC 장착 가능(AP2단자)
EVF
없음
AP2 대응 외장형 뷰파인더 장착 가능
디스플레이
3인치 LCD(16:9 비율)
46만 화소(480x320xRGB)
AF
콘트라스트 검출(EV 0~18), 120Hz
기본 35면 측거, 자유선택, 추적AF
ISO
200~12800, 1/3스탑 조작
셔터
전자제어식 포컬플레인 셔터
1/4000~60s+벌브, 동조속도 1/180s
연속촬영
최대 5.5fps, 라이브뷰 사용시 3fps
플래시
AP2 대응 외장형(FL-LM1) 제공
GN10/ISO200
메모리/배터리
SDHC/SDXC 메모리 카드
리튬이온 BLS-5, 7.4v 1150mAh
사이즈
109.5x63.7x34mm, 217g
기타
알루미늄+플라스틱 외장
E-PL3과 거의 동일한 디자인이나, 틸트 액정이 빠져 두께와 무게가 줄어들었으며 모드 다이얼이 제거되었다. 한국에서는 PL3과 거의 비슷한 가격으로 출시되어 여러 모로 묻혀버렸다. 그 후 여러 소셜커머스 사이트에서 매우 저렴한 가격으로 땡처리되어, '내림푸스', '가후푸스'에 이어 '쿠팡푸스' 등의 별명이 생기게 만든 첫 세대의 바디이다.
[image]
'''E-PM2''' - 2012년 9월
'''Olympus PEN Mini E-PM2'''
출시년도
2012.09
센서
소니제 총화소수 17.2MP LiveMOS
17.3x13.0mm, SSWF 제진기구 탑재
2축 센서시프트 손떨림보정기구 내장
유효화소
16MP(4608x3456px)
동영상
AVCHD : 1080/60i 20/17Mbps, 720/60p 17Mbps
MJPEG : 최대 720/30p
스테레오 MIC 내장/외장 MIC 장착 가능(AP2단자)
EVF
없음
AP2 대응 외장형 뷰파인더 장착 가능
디스플레이
3인치 LCD(16:9 비율)
46만 화소(480x320xRGB), 정전식 터치패널
AF
콘트라스트 검출(EV 0~18), 240Hz
기본 35면 측거, 자유선택, 터치AF, 추적AF
ISO
200~25600, 1/3스탑 조작
셔터
전자제어식 포컬플레인 셔터
1/4000~60s+벌브, 동조속도 1/250s[119]
연속촬영
최대 8fps, 라이브뷰 사용시 3fps
플래시
AP2 대응 외장형(FL-LM1) 제공
GN10/ISO200
메모리/배터리
SDHC/SDXC 메모리 카드
리튬이온 BLS-5, 7.4v 1150mAh
사이즈
109.8x64.2x33.8mm, 223g
기타
알루미늄+플라스틱 외장
위에서 설명한 PL5에서 틸트 기구와 모드다이얼을 제외한 바디. 터치패널을 그대로 유지하여, 조작계가 허술하지만 PM1보다는 버튼이 많고 위치도 효율적이다. E-M5와 동등한 화질을 엔트리급의 바디에서 얻을 수 있고, 기능제한도 거의 없다는 것이 포인트였다. PM시리즈 후속이 없는 대신 실질적으로 E-PL6이 PM2의 자리를 이어 올림푸스의 엔트리 기종으로 자리하였었다.

2.8. Olympus AIR


https://2.img-dpreview.com/files/p/TS375x375~products/oly_air_a01/shots/cea2e338b3bf4aa09eb65785b134dc17png
'''AIR A01''' - 2015년 2월
'''Olympus AIR A01'''
출시년도
2015.02
센서
소니제 총화소수 17.2MP LiveMOS
17.3x13.0mm, SSWF 탑재여부 불명
유효화소
16MP(4608x3456px)
동영상
AVCHD : 1080/30p 24/16Mbps, 720/30p 12/8Mbps
MJPEG : 최대 720/30p
스테레오 MIC 내장
EVF
없음
디스플레이
없음(연결된 디바이스의 디스플레이를 사용)
AF
콘트라스트 검출(EV -2~18), 240Hz
기본 81면 측거, 자유선택, 터치AF, 추적AF
ISO
LOW(100)/200~6400(확장 ~12800), 1/3스탑 조작
셔터
전자셔터
1/16000~4s, 동조속도 불명
연속촬영
AF/AE 고정 10fps, 라이브뷰 사용시 3fps
플래시
없음
메모리/배터리
MicroSDHC/SDXC 메모리 카드
내장형 리튬이온 배터리, CIPA기준 320장 촬영 가능
사이즈
56.9x57.1x43.6mm, 146g
기타
Wi-Fi 내장, microUSB 충전
소니 QX1 다음으로 출시된 렌즈교환식 모듈형 카메라. 올림푸스는 이를 'Open Platform Camera'로 명명하여 일본 내에서 몇 가지 소스 코드를 공개하였으며, 15년 3월에 일본에서만 출시한 이후 7월에는 미국에도 출시하였다. 미국 시장에서 초기 본체 가격이 299불로 매우 저렴하다. 카메라의 특성상 본체에는 셔터 및 전원버튼, 삼각대홀밖에 장착되어 있지 않으며 소니의 QX와 다르게 배터리도 내장형이나 촬영가능 매수는 320장 정도로 밝히고 있으며 충전도 흔한 microUSB 케이블을 사용하므로 큰 불편함은 없을 것으로 보여진다. 스마트폰을 거치하는 방식이 소니 QX와 비슷하면서도 꽤 다른데, 기본적으로 스마트폰 화면이 상방 45도 정도를 바라보게 되어 있어 사용자가 위에서 카메라를 내려다보며 촬영하는 자세를 유도하고 있다.
연결하는 기기에서 사용하는 어플리케이션에 따라서 카메라에서 조작할 수 있는 기능이 달라지는 방식으로, 올림푸스에서 제공하는 어플리케이션은 다음과 같다.
- OA.Genius : 피사체에 적합한 프레임, 색상, 밝기, 효과, 조합을 자동으로 인식하여 1회 촬영으로 6장의 사진을 생성 기록.
- OA.ArtFilter : PEN과 OM-D에 내장된 아트필터 기능을 어플리케이션화.
- OA.ColorCreator : 색채와 채도, 밝기와 커브를 자유 자재로 세밀히 컨트롤할 수 있는 어플리케이션.
- OA.PhotoStory : PEN과 OM-D에 탑재된 포토스토리 기능을 어플리케이션화.
- OA.ModeDial : 흔히 사용되는 P/A/S/M 모드. AIR를 삼각대에 고정하여 스마트폰 원격 촬영을 즐길 수 있다.
- OA.Clips : 단편 영화 Clips를 제작하는 어플리케이션.
- OA.Viewer는 마이크로 SD 카드의 데이터를 연결된 기기에서 재생 및 편집할 수 있는 어플리케이션.
- OA.Central : AIR와 스마트폰 연결을 위한 기본 응용 프로그램. 연결을 위한 준비와 Bluetooth, Wi-Fi 설정까지의 지원과 어플리케이션 활용을 유도한다.

3. 블랙매직 시네마


블랙매직 디자인에서 출시되는 시네마 카메라들의 통칭.
자세한 것은 해당 항목 참조.

4. 코닥


이스트만 코닥 본사의 파산신청 이후 코닥의 디지털 카메라 사업부는 JK imaging에 넘어갔다. JK imaging은 미국에 본사를 둔 중국계 회사로써 이전 제너럴 일렉트릭이 디지털 카메라를 출시했을 당시 제품을 생산한 회사로 알려졌다. 이전 코닥이 사용하던 DCS나 EasyShare 등의 브랜드 대신 PixPro라는 독자적인 브랜드로 제품을 출시하고 있으며, 마이크로 포서드 카메라 또한 이 브랜드를 사용한다.
올림푸스와 파나소닉의 마이크로 포서드 카메라와 달리 마이크로 포서드 규격으로써 렌즈 마운트를 공유하는 것 외에 플래시 시스템 등은 독자적인 규격을 사용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독자적인 렌즈군 또한 내놓고 있으며, 바디 내장형 손떨림보정을 사용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4.1. Kodak PixPro


[image]
'''Kodak PixPro S-1'''
출시년도
2014.01
센서
소니제(추정) 총화소수 17MP BSI[120] CMOS
17.3x13.0mm, SSWF 제진기구 탑재
2축(추정) 센서시프트 손떨림보정기구 내장
유효화소
16MP(4640x3480px)
동영상
Full HD 30fps
스테레오 MIC 내장
EVF
없음
디스플레이
3인치 틸트 LCD
92만 화소(640x480xRGB)
AF
콘트라스트 검출
멀티영역, 자유선택, 추적AF
ISO
200~12800, 1/3스탑 조작
셔터
전자제어식 포컬플레인 셔터
1/4000~30s+벌브
연속촬영
5fps
플래시
핫슈 장착식 외장형(P10) 제공
GN7.5/ISO200
메모리/배터리
SDHC/SDXC 메모리 카드
리튬이온 LB-070, 7.4v 1000mAh
사이즈
115.6x68.4x35.6mm, 290g
기타
13년도 하반기 출시 예정이었으나 계속 미루어지다가 14년 1월 CES에서 공개된 JK이미징의 첫 렌즈교환식 카메라. 12-45mm 1:3.5-6.3과 42.5-160mm 등의 렌즈들과 함께 발표되었으며, 파나소닉과 올림푸스 외에 처음으로 마이크로 포서드 스틸 카메라를 가지고 시장에 뛰어든 업체이며 코닥의 이름을 사용한다는 점에서 어느 정도 주목은 받을 수 있을 듯 하다. JK이미징도 코닥이라는 이름에 의미를 두고 있어, 필름 시뮬레이션 등의 기능과 DNG 포맷의 RAW를 지원하는 것으로 보인다.
올림푸스 E-M5와 비슷한 계열의 CMOS 센서를 사용하는 것으로 추정되며, 삼성 NX300처럼 핫슈의 별도 접점을 통해 바디에서 전원을 공급받는 형식의 기본제공 외장 플래시를 갖추었다.
발매후 팝코넷에서 구매하여 테스트해본 결과에 따르면, 코닥 특유의 청명한 색감은 어느정도 보이나 바디성능자체는 3~4년전의 올림푸스/파나소닉의 엔트리급 바디 수준의 완성도를 지니는 것으로 보인다. 코닥의 이름값이나 특유의 색감에 집착하는것이 아니라면 일단은 거르는것이 좋다. 팝코넷 리뷰

5. 샤오이



5.1. Xiaoyi YI M1


[image]
'''Xiaoyi YI M1'''
출시년도
2016.09
센서
소니제 총화소수 21.8MP CMOS
17.3x13.0mm
유효화소
20MP(5184x3888px)
동영상
MOV : 4K 3840x2160 30p 75Mbps, 2048*1536 30p 30Mbps
1080/60p 30Mbps, 1080/30ㆍ24p 15Mbps
720/60ㆍ30ㆍ24p 15/10/10Mbps
스테레오 MIC 내장
EVF
없음
디스플레이
3인치 LCD(3:2 비율)
104만 화소(720x480xRGB), 정전식 터치패널
AF
콘트라스트 검출(EV -4~20)
기본 81면 측거, 자유선택, 터치AF, 추적AF
ISO
(확장 100)/200~25600, 1스탑 조작
셔터
전자제어식 포컬플레인 셔터
1/4000~60s+벌브, 동조속도 1/125s
연속촬영
최대 5fps
플래시
없음
범용 핫슈단자 사용, 발광접점만 존재]
메모리/배터리
SDHC/SDXC 메모리 카드
리튬이온 BXM-10, 8.8v 900mAh
사이즈
113.5x64.3x33.6mm, 281g(배터리 포함)
기타
블루투스 LE/Wi-Fi 내장, microUSB 충전
샤오미의 비디오 카메라부문 자회사 샤오이(Xiaoyi)에서 만든 첫 디지털 스틸 카메라. 마이크로 포서드를 채택하여 눈길을 끌었다. 하드웨어적으로는 올림푸스나 파나소닉이 즐겨 우려먹는 소니 및 파나소닉제 16MP 센서들이 아니라 나름 최신형인 소니 20MP 센서를 그대로 채용하여 나쁘지 않지만, 버퍼 용량이 작아 연사는 힘들다. 거기다 너무 약한 배터리(900mAh), 갤럭시 카메라마냥 터치로 조작해야 하는 불편한 인터페이스,[121] 첫 제품답게 저조한 AF 성능과 중국산 특유의 QC 문제 등 많은 단점이 있다. 어디마냥 싼 값으로 승부하려 해도 올림푸스나 파나소닉의 보급기 중고가격과 큰 차이도 없으며, 핫슈는 달려 있으나 70년대 필름카메라처럼 발광접점만 달려 있는 수준인 등 여러 가지 단점이 존재한다.

6. DJI



6.1. Zenmuse X5 시리즈


[image]
'''Zenmuse X5''' - 2015년 10월
'''DJI Zenmuse X5'''
출시년도
2015.09
센서
총화소수 16MP, 3축 짐벌 손떨림보정기구 방식
유효화소
16MP(4608x3456px)
동영상
UHD: 4096×2160 (24/25p); 3840×2160 (25/30p);
FHD: 1920×1080 (24/25/30/48/50/60p)
EVF
없음
디스플레이
없음
AF
콘트라스트 검출
ISO
100~25600
셔터
전자셔터 1/8000~8s
연속촬영
3/5/7fps
플래시
없음
메모리/전원
MicroSD 메모리카드, 512GB SSD(X5R 한정)
드론 전원 이용
사이즈
120x135x140mm, 526g (X5), 136x125x131mm, 583g (X5R)
기타
올림푸스 17mm f/1.8, 파나소닉 15mm f/1.7 지원
DJI의 드론과 결합하여 사용하는 항공카메라...인데, 실상은 파나소닉 DMC-GH4의 센서부만 뜯어낸 물건이다. 참고로 DJI는 드론계의 애플, 고프로 정도로 불리는 회사이다.
'''Zenmuse X5R''' - 2017년 3월
'''Zenmuse X5S''' - 2018년 1월

7. 기타



7.1. Z Camera E1


[image]
'''Z Camera E1'''
출시년도
2015.08
센서
16MP CMOS Sensor
유효화소
16M (4640×3480)
동영상
MOV H.264 : 4K : 4096×2160 (24fps) 60Mbit/s
UHD : 3840×2160 (24fps/25fps/30fps)
1080p (24fps/25fps/30fps/50fps/60fps)
720p (50fps/60fps/240fps)
AAC 오디오 엔코더, 스테레오 MIC 내장/3.5 mm 잭 외장MIC 장착 가능
EVF
없음
디스플레이
2.5인치 LCD 디스플레이 (320x240)
AF
싱글, 연속 중앙 AF, 자유선택
ISO
최대 102400 ISO (고화질 6400)
셔터
최대 1/8000
연속촬영
최대 15 fps (16M)
플래시
없음
메모리/배터리
Micro SD (SD/SDHC/SDXC) 메모리 카드
리튬 이온 2 x 2000mAh 배터리 팩
사이즈
75.2mm x 56.1mm x 50.25mm, 210g (배터리:42g)
기타
마그네슘 합금, Wi-Fi 내장, Mini HDMI, 블루투스 4.0
크라우드펀딩을 통해 제작된 초경량 미러리스 카메라. 고프로에 맞먹을 정도로 작은 크기에 4K, 마이크로 포서드 센서, 렌즈 교환식이라는 점이 주목을 받았다. 루리웹에 올라온 사용기
[1] 고유의 픽셀바이닝 방식으로 동영상의 선예도 등은 우수하나 코덱 자체는 평범했다. 커스텀 펌웨어로 인해 비트레이트 등이 급상승하여 캠코더 소리를 듣게 된 것.[2] 핵펌 GH1이 더 훌륭하다는 이야기가 있지만, 커스텀 펌웨어를 정식 기능과 비교하기는 어렵다.[3] AF의 속도와 정확성 면에서, 올림푸스의 발표는 허당일지 몰라도 파나소닉의 발표는 언제나 믿을 수 있다는 평이었다.[4] 당시 파나소닉의 센서 제조능력에 문제가 있었고 GH3만이라도 화질이 받쳐 주는 센서를 써야 했기 때문에 소니 센서를 사용한 것으로 추측된다. 이후 GX7부터는 다시 파나소닉제 센서가 사용된다.[5] 장축 5.2K의 센서로 5760*3240 해상도를 지원하는 것은 불가능하나, 1800만 화소의 스틸 추출은 가능하기 때문에 6K라고 주장하고 있다.[6] 국내출시가 기준. 미국에서는 둘 다 $1,999로 동일하다. 게다가 GH4처럼 V-Log 해금시 $100 추가.[7] 각각 14-bit/12-bit RAW[8] 상술했듯 GH4/GH5에서 V-Log L은 추가 구매이다.[9] -5EV 검출 사양은 업계 최초이다.[10] Dual Native ISO[11] 어찌 보면 G3의 디자인은 G2의 후계라기보다는 EVF를 덧붙인 GF2에 가깝다.[12] 일반 카메라의 줌레버와 비슷하다.[13] EVF의 해상도 저하는 있다.[14] 최초로 블랙아웃 없는 고속연사가 가능한 전자셔터는 소니의 α9(20fps)가 먼저 구현한 바 있다.[15] 올림푸스도 E-M1Ⅱ 출시 당시 손떨림보정의 한계를 6.5스탑으로 언급하였다.[16] GH5/G9와 비슷한 사양인지는 불명[17] 사실 이 모델은 GF1의 재림이 맞다. 본래 GF1은 '플랫 디자인'이라는 개념으로 출시되었을 뿐이지 고급형인가 보급형인가에 대한 구분이 불확실했던 기종인데, 후속 기종들에서는 다운그레이드를 통해 보급형으로 위치매김하고 그 대신 확실하게 고급형인 GX 시리즈라는 다른 시리즈를 새로 만들어 GF1의 고기능을 이어가도록 한 것이다. 세월이 흐른 2018년에는 이 두 시리즈가 다시 GX로 통합된다고 하는 소문이 흘러나오고 있다. GX로 통합하되 한자리, 두자리, 세자리로 각각 고급, 중급, 보급기를 구분하게 될 듯하다.[18] 파나소닉 코리아의 비싼 출시가와 맞물려 소위 '내림푸스'를 쌈싸먹는 감가상각을 보여 준다.[19] 허나 미러리스에서 이 스타일을 처음 사용한 것은 소니의 NEX-7/6이다.[20] 허나 동영상에서는 이 손떨림 보정 기구를 사용할 수 없으며, 렌즈 OIS가 있는 경우 비활성화된다.[21] GH3과 비슷하게 소니제 센서를 가져와서 갭을 메꾸는 전략으로 보인다.[22] 요/피치/x시프트/y시프트[23] 구형 렌즈인 14-45/45-200/100-300과는 연동되지 않는다는 공지가 있다.[24] 30fps의 초점 브라케팅이라고 생각하면 된다.[25] 각국에서 내수/정품을 빠르게 구분하기 위한 조치라고 한다.[26] 단 전원이 켜진 상태에서 촬영은 불가능하다. 예를 들어 영상 촬영을 하는 동시에 충전할 수는 없다는 말.[27] 다만, 여전히 GX7과 같은 물건이라서 EVF 화질의 약점도 그대로이다.[28] 전작인 GX85 바디에도 체결된다. 바디 측면과 하면 사이즈가 같아서 단차없이 들어맞는다.[29] 이 두 경쟁 제품들은 모두 보조 그립을 옵션으로 제공한다.[30] 그래서 20/1.7 킷에는 라이카에서 보던 것과 비슷한 별도의 악세사리 그립을 끼워 주었다. 가죽케이스 등을 끼워도 해결된다.[31] GM1의 포컬플레인 셔터는 1/500s가 최대.[32] 공교롭게도 올림푸스가 처음 내놓았던 마이크로 포서드 목업과 비슷하다.[33] LCD의 종횡비가 넓어지면 실질적으로 기본비율 4:3에서 사진촬영시 이용되는 면적이 줄어든다.[34] 물론 셀카를 내세운 GF7 또한 GM1에 기반하는 기종이다.[35] 먼저 발매된 E-P1의 탓인지, GF-1으로 쓰는 이들이 꽤 많다. 뭐, EP-1이나 EM-5 같은 표기도 많이 볼 수 있지만....[36] '똑딱이 디자인'이라는 것은 어디까지나 카메라에 대한 지식이 부족했던 한국 사람들이 붙인 명칭이다. 본래 이런 형태는 SLR처럼 가운데가 위로 튀어나오지 않았다고 하여 '플랫 디자인'이라고 할 뿐이며, '똑딱이'와는 아무 상관이 없다. 라이카 M과 같은 카메라가 이런 '플랫 디자인'의 대표적인 제품이다. 뷰파인더가 있든 없든 윗부분은 평평하므로 카메라 가방에 넣고 뺄 때 걸리적거리는 것이 적다는 것이 큰 장점이다.[37] AVCHD는 MJPEG보다 화질비 압축률이 좋다.[38] 물론 여덟 달의 갭이 있지만...[39] 이는 일단 GF가 타겟으로 하는 유저층에게는 핫슈의 부재가 전혀 문제가 되지 않으며, 또한 GF3이 출시된 지 반 년 이후 GF1의 직계(?)인 GX 시리즈가 등장했다는 점 등으로 설명할 수 있다. 굳이 GF3/GF5에 외부 조명을 쓰고 싶다면 광동조 장치를 이용할 수 있다. [40] 촬영 중 사용은 불가능하다.[41] 전자선막 사용시[42] 카트리지에 BLH-1 2개 장착[43] 이 기능은 펜탁스 K-1Ⅱ이나 구글 Pixel 3에서 이미 선보인 바 있다.[44] 때문에 손떨림 보정은 계속 사용할 수 있다.[45] 머신러닝 추적모드를 제외한 AF시스템 변경사항은 E-M1 MarkⅡ의 3.0 펌웨어에도 되먹임되었다.[46] GPS 및 온도계, 기압계, 방향 센서[47] FL-LM2 사용시. 외장플래시 사용시 1/250s[48] 이 위상차 검출 픽셀은 마이크로 포서드 렌즈 사용시에는 동체추적시에만 활용되고, 포서드 렌즈 사용시에는 위상차 AF 시스템으로 전환되어 중앙부 37포인트만 활성화된다.[49] 이른바 3세대 기종인 α9, α7RⅢ 및 α7Ⅲ에 와서야 제대로 차이를 벌릴 수 있게 되었지만, α9보다 반 년 앞서 출시된 올림푸스 E-M1 MarkⅡ의 성능은 판형 외에는 소니 3세대 기종들과 차이가 크지 않다. 또한 기계적 신뢰성은 예나 지금이나 소니보다 올림푸스가 훨씬 나은 평가를 받고 있다. 방진방적을 비교하더라도 폭우 속에서도 믿고 쓸 수 있는 올림푸스와는 달리 소니는 굉장히 불안하다. 장단점이 있을 뿐이고 어떤 카메라가 반드시 더 좋다는 법은 없는 것이다.[50] 펌웨어 3.0에서 확장[51] 펌웨어 3.0에서 추가[52] 전자선막 사용시[53] 그러나, 센서 가격이 문제이다. 후지필름에서 왜 최하위 기종인 X-A 시리즈에는 X-Trans 센서를 채용하지 않는지를 생각해 보자.[54] 12bit RAW는 일반적인 상황에서는 14bit RAW에 비해 큰 차이가 없으나 암부의 명도를 올려서 살리고자 할 때 결정적으로 한계가 드러난다. 후지필름 기종들이 암부를 큰 문제없이 살려낼 수 있는 장면도 올림푸스 기종들은 12bit RAW의 한계 때문에 제대로 살려내지 못하는 경우가 있다.[55] 경쟁사의 풀사이즈 센서 기기들과 비슷한 수준의 가격책정에 바디의 하드웨어적인 신뢰도와 성능을 생각하면 이는 부당한 평가라는 말도 있다. 그러나 그 하드웨어 차이는 프로가 아닌 일반소비자들에게는 결정적으로 작용하는 셀링포인트가 아닐뿐더러, 정작 센서체급차이로 결과물에 있어선 오히려 불리하다. 플래그십이 풀사이즈의 중급기와 비교당하는 것은 억울하지만 비슷한 가격에 같은 미러리스라는 분류로 묶인 이상 이는 당연한 현상이다.[56] DCI 모드로 촬영하면 상당히 좋아진다고 한다. 하지만 용량의 압박이...[57] 첫번째 슬롯만 UHS-II에 대응한다.[58] 전자선막 사용시[59] AI 피사체 인식은 단일 프로세서로는 구현 불가능하다는 언급이 있다.[60] FL-LM2 사용시. 외장플래시 사용시 1/200s, FL-50R 사용시 1/180s.[61] 센서의 제조사에 대해서는 여러가지 추측이 있었으나, 2012년 7월 2일 기사에서 사장이 소니제 센서라고 밝혔다.(기사)[62] 부품 자체의 설계에 문제가 있어 나사 부근에서 크랙이 빈발했는데, 대부분의 경우 무상수리 및 교환이 가능하다.[63] 상하/좌우 시프트와 더불어 피치/요/롤까지 보상한다. 전후 방향의 떨림은 렌즈의 포커싱에 연관되는 방향이므로 보정되지 않는다.[64] 신기종이 나오면 구 모델은 단종하는 것이 보통이나, E-M5의 완전한 후속을 E-M1이라고 할 수 없어 E-M5의 단종은 E-M5Ⅱ 출시 시점에 이르러서야 가능했다.[65] 업데이트 이전에는 손떨림 보정 온오프 스위치가 있는 렌즈만 렌즈의 손떨림 보정을 켜고 바디의 손떨림 보정을 끄는 방법으로 사용이 가능했고, 손떨림 보정 스위치가 없는 렌즈(12-32나 45-175같은)의 렌즈 손떨림 보정은 자동으로 꺼져서 사용이 불가능했다. M5의 5축 손떨림 보정이 워낙 뛰어나서 문제삼는사람은 거의 없었지만 말이다.[66] 물론 ISO200에서의 GN이기 때문에 실질적으로는 한 스탑 낮다.[67] 중상급 미러리스나 vDSLR에서는 바디에 채용하고 있는데, E-M5 MarkⅡ의 경우 본체에는 공간이 부족하였던 것으로 보인다. [68] 전자선막 사용시[69] 1/250s와 그보다 느린 셔터속도에서 작동.[70] 내장플래시 사용시. 외장플래시 사용시 1/200s, FL-50R 사용시 1/180s.[71] 이로써 외장마이크를 쓸 방법이 없어졌다.[72] Fn에 앞뒤 다이얼의 기능을 잠시 ISO/WB 조작으로 바꾸는 기능을 할당 가능[73] 전체 측거점 사용시 초점이 맞은 모든 측거면을 점등하는 기능. 올림푸스 카메라에서는 지원하지 않았으며, E-M1 MarkⅡ에서는 C-AF에서만 지원하였다.[74] 게다가 버튼 커스터마이징 기능은 E-PL8만도 못하다.[75] AIR A01 제외[76] 물론 대부분의 상황에서는 스마트폰과의 Wi-fi 연동이 더 우수하므로 체감효과는 크지 않을 것이다.[77] 기본감도 ISO 200[78] 컨셉 디자인은 말 그대로 렌즈교환식 똑딱이였던 반면 E-P1은 PEN-F의 복각을 의도했다. 잘 살펴보면 모든 라인에서 PEN-F를 발견할 수 있다.[79] E-P1 나오고 반 년 이상은 대책 없이 느렸다. 그나마 펌업돼서 빨라졌지만, 이미 E-P1은 한 물 가기 일보 직전이었다.[80] 바디 '''껍데기'''에 알루미늄, 스테인리스 등으로 물량공세를 한 다음 속에는 DSLR에서 사용하던 비교적 큰 IS기구까지 채워넣었다. 하지만 유저들은 그런 거 알 게 뭐야....[81] 마이크로 포서드가 처음 발표되었을 때 값비싼 펜타프리즘 등을 뺌으로 인해 단가를 줄일 수 있다고 언급한 것 때문이다. 하지만 개발비가.... [82] 가격 후려치기, 줄여서 가후라고 불리는 현상. 오죽하면 올림푸스의 별명 중 하나가 '''내림'''푸스일까....[83] 기본감도 ISO 200[84] G1/GH1/G2의 EVF가 배율 등을 따지면 더 크지만, 이 쪽은 색 주사 방식이 다르며 아이포인트도 짧아 보는 데 좀 불편한 감이 있다.[85] '''칙칙한 블랙을 벗는다'''가 E-P1의 광고 포인트였다...[86] BLS-1과 충전기 빼고 완벽 호환. BLS-1이 들어간 P3 등의 킷도 발견되고 있다.[87] 'FAST'는 Frequency Accelerated Sensor Technology의 약자라고 밝히고 있다. 그러니까, 기존의 60Hz에서 120Hz 센서고문으로 넘어간 것을 요란하게 표현한 것....[88] 1/320s와 그보다 느린 셔터속도에서 작동.[89] 내장플래시 사용시. 외장플래시 사용시 1/250s.[90] 혹은 그 전까지 올림푸스의 실질적인 플래그십이었던[91] 올림푸스의 디지털 렌즈교환식 카메라 최초로 '''OLYMPUS''' 로고를 사용하지 않고, 별도의 OLYMPUS PEN 로고를 사용한다.[92] 스펙에는 LOW(100 상당)으로 적혀 있다. TruePic Ⅲ+/Ⅴ 시절 기종들도 기본감도는 200이었으나 확장감도임에도 그냥 ISO100으로 표기했던 것과는 차이가 있다.[93] 일반 투다이얼 기기에서 이용할 수 있는 기능(ex:조리개값/셔터속도)을 쓰다가, 레버를 꺾으면 두 다이얼이 ISO/WB 등의 기능으로 변한다. 다른 모드도 설정할 수 있다.[94] 그렇기에 공식적으로 E-P5의 후계기종은 아니라고 말은 하지만, 현실적으로 E-Px 라인은 E-P5 이후 퇴출 위기였다.[95] GX8에 들어간 것과 비슷한 소니제로 추정되는데, 화질의 향상은 분명하지만 E-M5 이후 4년을 기다린 만큼은 아니라는 평가가 지배적이다.[96] 17/1.8 렌즈킷의 초기 출고가 1,899,000원에, 고급유저들에겐 별 활용도가 없는 40-150R 망원번들을 끼워주었다. 더 큰 문제는 바디만 판매하는 것은 실버바디 뿐이고 블랙바디는 17/1.8과의 키트로만 구입할 수 있다는 것이다. 웬만한 고급 유저이고 블랙바디를 사고 싶은 유저들은 대개 17/1.8을 갖고 있다. 또 사라고? 해외에서는 14-42EZ 킷, 12/2.0 킷 등 다양한 형태로 구입할 수 있는데 한국에서는 제약이 많다.[97] 방진방적과 위상차 AF가 빠진 것, EVF 크기가 E-M10급인 것(그 덕분에 획기적으로 낮아지면서 EVF를 내장할 수 있었다는 면도 있다.) 외에는 마이크로포서즈 중 최고의 성능과 화질을 자랑하는 플래그십 역할이다. 올림푸스 최초의 2000만화소 센서는 저감도와 고감도 성능 모두 기존 1600만화소 센서보다 뛰어나며, 다이나믹 레인지도 향상되어 있다. 또, 플래그십에 들어가는 1/8000초의 상급 셔터 유닛이 채용(1/4000s 셔터와 1/8000s 셔터는 원가부터 크게 다르다)되어 있으며, 기능상으로는 E-M10 markII에 들어가는 타게팅 패드도 적용되어 있다. 1/8000초 셔터, 밝기 조절 다이얼이 별도로 분리된 3개의 금속 다이얼, 릴리즈 장착이 가능한 셔터버튼, 모드다이얼 잠금장치, 외부에 나사가 보이지 않도록 만든 바디 구조 등 기계적인 부분은 아무리 전자장비가 발달했다 할지라도 가격이 내려가기 어려운 부분이므로 이런 것들이 비교적 높은 가격의 원인일 것이다. 더 낮은 가격은 언젠가 등장할 지 모르는 보급형인 E-PL7 후속기에서 기대하자.[98] 이는 두 가지 방법으로 해결할 수 있다. 첫번째는 가운뎃손가락에 밴드를 붙이는 것. 두번째는 다이얼 모서리와 옆면을 줄로 갈아내서 부드럽게 만들어 주는 것.[99] 올림푸스 사장이 수중사진 매니아라서 줄기차게 내놓는다는 이야기가 있다. 수중 플래시 시스템 작동을 위해서는 내장플래시 발광이 필요한 관계로, 내장플래시가 없는 E-P1/2용은 나오지 못했다.[100] E-P1/2는 내장플래시가 없어서 불가능했다.[101] 올림푸스는 액정 화소수에 상대적으로 관심이 적은 메이커로, 이 46만화소의 전통은 2013년의 PL6까지...[102] 번들의 해상력을 넘어선다는 평이었다.[103] NEX와 같은 방식의 외장플래시를 기본 제공한다.[104] FL-LM1/2 사용시. 외장플래시 사용시 1/200s, FL-50R 사용시 1/180s.[105] FL-LM1/2 사용시. 외장플래시 사용시 1/200s, FL-50R 사용시 1/180s.[106] 돌출된 마운트 둘레에 컬러를 입히고, 셔터버튼을 감싸는 부분에도 색을 칠했다. [107] 1/250s와 그보다 느린 셔터속도에서 작동.[108] FL-LM1/2 사용시. 외장플래시 사용시 1/200s, FL-50R 사용시 1/180s.[109] 그러나, 곧 등장한 E-M10 MarkII의 손떨림 보정 기구는 5축 손떨림 보정으로 향상되었다.[110] 로우패스 필터 제거로 선예도가 향상되었으며, 화상처리 엔진은 ISO 3200 이상의 고감도 JPEG 처리가 향상되었으며(RAW는 기존과 다를 바 없음) E-P5에 없는 색수차 보정 기능이 들어갔다.[111] 1/250s와 그보다 느린 셔터속도에서 작동.[112] FL-LM1/2 사용시. 외장플래시 사용시 1/200s, FL-50R 사용시 1/180s.[113] 상단 다이얼만 돌려봐도 차이가 확연하다.[114] 전자선막 사용시[115] 상급기인 E-M10Ⅲ은 출시 당시 이 기능이 없었고, 펌웨어 업그레이드로 다시 추가되었으므로 소소하게 화제가 되었다.[116] E-PL7과 E-PL8은 특히 버튼 커스터마이즈 기능이 매우 강력하며, 그 전 기종들도 4방향키를 포커스 이동 십자키로 직접 사용할 수 있는 등 비교적 자유로운 설정이 가능했다.[117] E-PL9에서는 4방향키를 포커스 이동 십자키로 직접 사용하도록 하는 기본적인 커스텀 설정조차도 삭제되었다.[118] 전자선막 사용시[119] FL-LM1/2 사용시. 외장플래시 사용시 1/200s, FL-50R 사용시 1/180s.[120] BSI라 발표하였으나, 올림푸스가 사용하는 계열의 일반적인 CMOS로 추정된다.[121] 물리적 버튼을 없애고 큰 디스플레이를 넣은 라이카 T시리즈를 따라한 것으로 보인다. 심지어 전체적인 디자인도 라이카 T시리즈와 비슷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