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ying Light 2

 


'''다잉 라이트 2'''
''Dying Light 2''
'''개발'''
테크랜드
'''유통'''
스퀘어 에닉스
'''플랫폼'''
| |
'''장르'''
1인칭 오픈월드 액션 서바이벌
'''출시'''
미정
'''한국어 지원'''
지원
'''심의 등급'''
'''심의 예정'''
'''해외 등급'''
'''ESRB RP'''
'''관련 사이트'''

1. 개요
2. 발매 전 정보
3.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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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018년 6월 10일 E3에서 공개된 다잉 라이트의 후속작. 발매 시기는 2020년 봄으로 공개했으나, 무기한 연기된 상태. 개발은 계속되고 있다.


2. 발매 전 정보



'''2018 E3 트레일러'''[1]

'''2018 E3 게임 플레이 트레일러'''

'''2019 E3 트레일러'''

'''데모 플레이 영상'''[2]
스토리 라인은 전작에서 15년이 흘렀으며, 여전히 좀비 사태가 유지되고 있다.[3] 생존자들의 복장이 대부분 낡고 허름한 것도 이러한 장기간 유지된 좀비 사태의 영향으로 보인다. 무기류도 전작처럼 공장제 도구, 야구방망이, 장식용 도검 같이 제대로 만들어진 물품이 아니라 도로 표지판을 잘라서 만든 손도끼[4], 못과 전선을 이용하여 날붙이를 묶은 도끼처럼 조잡해 보이는 외관을 취하고있다. 한편으로는 사실상 난민에 가까웠던 전작의 생존자들과 달리 나름의 사회를 꾸려 현 상황에 대처하는 모습이 묘사되며, 옥상에 풍차를 건설해 도시를 발전시키거나 트럭을 이용해 물자를 운반하기도 한다.
트레일러 상의 배경은 아직까지 정확히 어디인지 알 수 없다. 특기할만한 사항은 메르카바 전차가 배경으로 등장한다는 점. 이로 미루어 이스라엘 혹은 인근의 국가로 추측할 수 있다. 그러나 건축 양식이나 주변 환경을 미루어보아 동유럽 지역일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러시아 근방의 우크라이나같은 동유럽 국가들이 이스라엘제 무기들도 수입한다는 걸 생각하면 MBT로 메르카바를 운영했던 가상의 동유럽 국가일 가능성도 존재하니... 해당 기사에 따르면 중부유럽이며, 게임상에 등장하는 곳은 인류가 모인 최후의 도시라고 한다.
비디오 게임 전문 웹사이트 게임스레이더(Gamesradar)로부터 E3 2019 최고의 게임으로 선정되었다.
또 다른 플레이 영상이 2019년 8월 27일에 공개되었다. #
영상을 보면 낮의 거리에서는 좀비들을 거의 찾아볼 수 없고 햇빛을 피할 수 있는 건물 내부에 반쯤 멍한 상태로 서있기만 한다. 이전처럼 소리가 들리면 거기로 우루루 몰려가지 않고 플레이어가 자극하기 전까지는 가만히 있거나 한 둘만 반응하는 것으로 보아 좀비들의 공격성이 전작에 비해 크게 낮아진 듯하다. 그래플링 훅 또한 사거리가 많이 줄어들고 초장거리 입체기동이나 다름 없던 전작보다는 임시로 매달릴 수 있는 줄을 만들거나 약한 장애물을 파괴할 수 있는 투척 무기 같은 느낌으로 변했다.
데모 플레이 영상에서도 나오듯이, 중장갑을 두른 적 생존자가 전작에서의 군의 포지션을 가져간 것으로 보인다. 아무래도 좀비가 낮에는 거의 보이지 않고 공격성이 저하된 만큼 인간형 적들과의 전투가 주류가 될 것이므로 이쪽으로 옮긴 듯하다.
포스트 아포칼립스가 도래한 세계를 다루고 있는 만큼 화약총기는 보이지 않고[5] 대신에 가스 압력을 이용한 공기총의 일종으로 '스코르피오'라는 이름의 사격 무기가 등장했다. 모드를 바꾸면 양손 근접 둔기로도 사용 가능한 것으로 보인다. 상당히 많은 수의 중립 NPC들이 건물 옥상에서 생활하고 있다. 어떤 역할인지는 아직 불명. 그리고 UV 라이트가 크게 강화되어 비추는 즉시 좀비들을 경직시킨다. 다만 매우 짧은 시간만 사용한 것으로 보아 전작처럼 지속시간에 제약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 그 외에도 UV 라이트를 UV 플레어로 사용하는 모습도 나왔다. 전작의 조명탄과 같은데 좀 더 발동이 빠르다고 보면 된다. 조명탄으로 떨어진 면역력 수치를 다시 충전할 수 있으며, 감염자들에게 붙잡힐 때 떼어낼 수 있다.
전작에서는 흔하디 흔했던 내장, 먹다 남긴 시체 같은 고어 요소들이 많이 줄었다. 특히 피의 묘사는 피라기 보다는 케첩이나 페인트처럼 변했는데 여전히 사지 절단이 유효함을 보아 고어함을 포기하지는 않았고, 그렇다면 어떤 묘사적 변경이 생겼는지 좀 더 지켜볼 필요가 있다. 좀비의 외형이 방금 뜯어먹힌 것처럼 보이던 시체에서 폴아웃4의 구울과 같이 썩은 시체처럼 변했다. 그리고 이전 작에서는 카모플라주 이외에는 거의 없던 은신 플레이를 보여주었는데, 조용히 다니면 적들의 시야에 포착되지 않으면서 적진을 돌아다니는 것도 가능해 보인다.
  • 플레이어가 분기별로 선택을 내릴 수 있고, 그 결과로 도시 환경이 대대적으로 변화된다. 가령, 평화유지군(Peacekeeper)의 이상에 동참하면 도시 각지에 물이 공급되며 주거지 역시 양호하게 유지되며 도시가 엄격히 통제되지만[8], 평화유지군을 무시하고 암시장 쪽의 반대파와 손을 잡을 경우 도시는 물이 주요 화폐가 되어 거래에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으나 무법천지가 되고 혼돈에 휩싸인다. 평화유지군이 절대 선은 아니며, 플레이어가 직접 대면하기 전에도 평화유지군과 적이 되는 상황이 가능하다고 한다. 전작에서 생존자들이 생존에 필요한 안티젠을 두고 갈등을 빚었던 것을 좀 더 확대하여 아예 매매할 수 있는 자원으로 만든 것.
    • 2019년 8월 27일에 공개된 트레일러에서 이에 대한 묘사가 드러난다. 물을 관리하는 것으로 보이는 반군(Renegade)들의 리더인 도살자 대령은 모종의 이유로 물을 관리하고 있던 것이고,[6] 트레일러에서 벌어진 총격사건은 주인공의 동료와 뒤에서 평화유지군과 밀약을 맺어 사보타주한 것으로 드러난다. 영상에서는 펌프 탈취를 선택해 고여있던 물을 개방함으로써 물을 얻는 대신 침수지대가 드러나는데, 평화유지군이 드러난 육지를 통해 무법자의 근거지를 침략하지만, 그 땅 아래에 봉인된 변이체들[7]이 부활하는 모습으로 영상이 끝나게 된다. 따라서 플레이어의 선택에 따라서 숨겨진 지대가 드러남과 동시에 새로운 적들이 등장하는 것으로 보인다.
  • 전작에서 적대적인 생존자들만 무기로 공격을 막던 것과는 달리, 플레이어 본인도 무기로 적의 공격을 막을 수 있다.
  • 파쿠르 액션이 전작보다 훨씬 보강되었다. 철봉에 매달려서 도움딛기로 멀리 점프하거나, 현수막을 칼로 찢으며 하강하여 낙하 속도를 늦추는 등의 액션이 추가되었다.
    • 제작진의 말에 따르면 전작 보다 파쿠르의 갯수가 2배로 증가하였다고 한다.
    • 플레이어의 스태미너는 모든 파쿠르 동작을 하거나, 전투를 할 시 소모된다. 가만히 매달려 있기만 해도, 낙하산을 전개하기만 해도 스태미너가 서서히 줄어든다. 사실상 데드 아일랜드의 스태미너 시스템으로 회귀한 셈. 굳게 닫힌 문을 강제로 열 때에도 스태미너가 필요하다.
  • 쌍안경이 추가되어 먼 곳을 탐색할 수 있다. 쌍안경으로 주요 지점을 포착하는 기능도 존재한다.
  • 체술 내성이 있던 전작과는 달리 생존자도 좀비처럼 강한 물리 피해를 입으면 멀리 튕겨나간다. 이를 통해 적대적인 생존자를 추락사시킬 수 있다. 물론 전작에서도 체술로 밀치거나 날리는게 가능하긴 했지만, 내성때문에 잘 밀려나지는 않았다.
    • 근접 무기를 양손으로 잡고 적을 밀어내는 기능도 추가되었다. 참고로 이 기능은 정신적 전작이라 할 수 있는 데드 아일랜드의 캐릭터 셴 메이가 보유하기도 했다.
  • 테크랜드가 게임 서사에 상당한 비중을 두고 있기 때문에 폴아웃 시리즈로 유명한 크리스 아벨론이 참여한다. 아울러 위처 3피의 남작 퀘스트 라인에서 일하는 사람들을 영입시키는가 하면, 작가를 전작보다 3배 늘렸다고 한다. 관련 기사
  • 하란 바이러스도 15년동안 계속 변이한 것인지 감염자인 바이럴과 바이터 역시 전작의 볼래틸처럼 햇빛에 약하다는 약점이 추가되었다. 때문에 실내나 밤이 아니면 좀비가 잘 등장하지 않는 것으로 보인다. 바이터가 자외선에 오래 노출되면 바이터보다 약한 존재인 Degenerate(퇴화자)로 변한다. 관련 기사
  • 맵의 크기가 전작보다 4배(300%) 증가한다.
  • 그래플링 훅이 등장하지만 전작과는 사용법이 조금 달라졌다. 전작에서는 플레이어가 목적지에 걸린 후크에 끌려가는 방식이었으나, 이번에는 단순히 밧줄로 쓰이게 되었다. 그럼에도 후크의 중요성은 전작보다 더욱 증가했는데, 전작에서는 단순히 높은 곳으로 빠르게 이동하게 해주는 장비에 불과했으나 이번에는 환풍구의 창살을 부수거나 물체를 끌어당겨 주변의 적에게 피해를 줄 수 있게 되었다.
  • 공중에서 낙하하는 도중 낙하산을 전개하여 안전하게 착지할 수 있다.
  • C엔진이라는 새로운 엔진을 개발하여 본 게임에 적용시켰다.
  • 주인공의 이름은 에이든 컬드웰(Aiden Caldwell)로 밝혀졌다(성우: 조나 스캇). 트레일러 영상에서 감염되었다는 독백으로 보아 이 친구도 크레인처럼 안티진이나 유사 약품이 필요할 듯하다. 혹은 보균자일 가능성도 존재하는데, 이들은 모두 손목에 초록불이 4개가 들어오는 팔찌를 차고 있으며, 감염에 대한 면역력이 떨어질수록 녹색불이 붉은 불로 바뀌는 카운터의 역할을 하고 있다. 전작의 The Following DLC에서 드러난 볼래틸의 특성처럼[9] 어두운 곳에 떨어지면 면역력 게이지가 상단에 표시되며 서서히 감소하는 게 확인되었다. 플레이어가 UV에 노출되면 면역력 게이지가 회복된다. 따라서 플레이어가 야간에 활동할 때에는 줄어드는 면역력에 의해 행동에 제약이 생길 것으로 보인다.
  • 휘파람으로 적을 유인할 수 있게 되었다.
  • 무기 없이도 낙하 공격으로 적대적 생존자를 처치할 수 있게 되었다.
  • 감염자를 밀어내서 감염자와 함께 추락할 수 있으며, 이 때 추락한 감염자는 플레이어의 완충제가 된다.
  • 적대적 생존자의 전투 방식이 더욱 다채로워졌다. 전작과 마찬가지로 무기로 공격을 막는 것은 기본이며, 플레이어가 방어 자세를 취할 때 플레이어의 팔을 붙잡아 박치기로 반격하거나, 태클을 걸어 플레이어를 넘어뜨릴 수 있다.
    • 플레이어가 적대적 생존자의 공격을 회피할 시 잠시 슬로 모션이 발생한다.
    • 활을 사용하는 적대적 생존자도 등장한다.
  • 개조 무기의 전원을 켜고 끄는 기능이 추가되어 상황에 따라 원소 피해 전달 여부를 결정할 수 있게 됐다.
  • 일부 감염자는 자신의 몸을 던져 플레이어를 덮쳐 플레이어를 넘어뜨릴 수 있다.
  • 슬라이딩 시 셔터를 지지하는 물체를 낚아채어 무기로 활용할 수 있다.
  • 다크 존이라는 새로운 지역이 등장했다. 전작의 다크 에이리어처럼 햇빛이 들어오지 않는 곳이며, 감염자의 활동이 가장 왕성한 곳이다. 주인공은 이곳에서 머무는 동안 자신이 지닌 하란 바이러스에 대한 면역성이 떨어지며, 면역력 게이지를 완전히 소진하면 게임 오버에 이를 것으로 보인다. 다크 존은 햇빛이 들어오지 않는 곳이므로 플레이어가 야간에 활동할 때에도 면역성에 의해 행동에 제약이 생길 가능성이 크다. 다만 영상에서는 UV 플레어를 가동하면 햇빛을 받는 것과 마찬가지로 게이지가 빠르게 회복된다. 다른 트레일러에서도 야간에는 UV 조명을 큰 규모로 가동시키므로 안전지대 근처에서는 큰 제약을 받지 않겠지만, 그 외의 아웃존에서는 전작보다 더 전략적으로 물자를 활용해야 한다는 이야기.

3. 기타


  • 오랜 기간 새로운 소식이 없다보니 개발 과정에 큰 문제가 생겼다거나, 혹은 아예 개발이 멈춰있는 게 아니냐는 이런 저런 추측이 나오고 있다. 개발 연기가 이루어진 시점으로부터 꽤 많은 시간이 흘렀으나, 게임 개발에 대해 다룬 새로운 스크린 샷이나 트레일러가 전혀 나오고 있지 않기 때문이다. 다만, 애초에 기한을 정해놓지 않고 연기하겠다고 선언한 시점에서 다소 길어질 것은 예상이 되는 일이긴 했다. 게임 개발에 아무런 문제가 없고, 개발이 어느 정도 부족한 지 파악이 되어 있다면 보통 기한을 정해두고 연기를 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공식 트위터가 "2020년에 2가 출시될 거라고 얘기한 적이 없다"는 트윗을 남긴 것으로 보아 2020년에 출시되는 건 불가능할 거라는 추측이 가능했으며, 결국 2020년에 출시되지 않았다.
  • 2020년 5월 테크랜드 내부 직원의 폭로에 의하면 다잉 라이트 2는 완전히 엉망진창이라고 한다. #, # 폴란드 매체의 기사에 의하면 게임의 스토리 방향과 게임 플레이 메커니즘의 기본 규칙이 명확하지 않고 끊임없이 바뀌고 있고 상사급인 사람은 게임의 방향을 전혀 잡지 못했다고 한다. 또한 게임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인 Adrian Pyza Ciszewski는 크리스 아벨론과 협업을 했지만 아벨론과 맞지 않는 비전과 의견 충돌로 인해 결국 끝내 협업이 중단되었고, 그가 썼던 캐릭터, 파벌, 동기, 퀘스트까지 상당수 변경되었다고 한다. 디렉터인 파이자는 테크랜드 내에서 직위가 상당히 높고 이전에 데드 아일랜드와 다잉 라이트의 마케팅 및 PR을 맡았던 사람이기도 하다. 하지만 그는 데드 아일랜드를 미리 제작했던 팀을 멍청하다고 말하고 사내에 크런치가 없을 때도 자주 사람을 불러 밤에 전화를 해 일을 시켰다고 한다. 이런 사람이 디렉터에게 나온 작품이 결국 새로움도, 일관성도 없는 유비식 오픈월드와 같은 반복적인 게임이 나올 것이라고 말했다. 그리고 2018년 E3 최초 트레일러 앞부분에 "변화 이외에 영구적인 것은 없다"는 말은 이 게임의 모토일 뿐만 아니라 게임 제작의 신조 이기도 하다고 말했다. # 이후 2021년 2월 23일 The Gamer의 기사에 따르면 테크랜드의 CEO인 Pawel Marchewka가 독재적 경영을 하고 있으며 그의 아내인 Aleksandra Marchewka는 HR에 대한 전문 지식이 없는 데도 불구하고 테크랜드 내 최고 HR 책임자고 그의 여동생은 해외 영업 책임자다. 이쯤되면 CDPR보다 더 악질적인 철권 통치를 휘두르는 블랙 기업이나 다를 바가 없다고 한다.
  • 2020년 6월 각본을 담당한 크리스 아벨론이 성폭력 성추행 고발이 터지면서 공식적으로 해고당했다. 향후 개발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다른 회사의 작품이기는 하지만 크리스 아벨론이 각본을 담당한 또다른 작품인 뱀파이어 더 마스커레이드 블러드라인 2의 경우 크리스 아벨론의 각본을 전부 폐기하고 처음부터 각본을 다시 쓰겠다고 발표하였기에 테크랜드도 이러한 수순을 밟을 가능성이 높기 때문. 위의 개발 연기가 길어지는 이유 중 하나로 추측되는 사건이기도 하다. 실제로 테크랜드는 공식 트위터를 통해 아벨론과의 결별을 선언함과 동시에 2020년 연초부터 수정된 계획대로 개발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10]
  • 2021년 1월 8일 본작의 리드작가인 Pawel Selinger가 테크랜드에서 퇴사하고 신임 작가가 그의 뒤를 인계받았다. 또한 곧 다잉 라이트 2에 관한 소식이 있을 것이라고 예고했다.

[1] 마지막 부분의 한글 번역이 잘못되었다. You know the drill은 뜬금없이 드릴을 갖고 있다는 뜻이 아니라(...) 뭘 해야하는지 알고 있지 않느냐는 숙어다. Drill에는 정해진 것의 반복연습, 훈련 등의 의미도 있기 때문. 제대로 번역하자면, '뭘 해야하는지 알고 있잖아. 가까운 안전가옥에 들어가, 새벽까지 기다리는 거지. 좋은 밤 되기를. 그리고 행운을 빈다.' 가 되겠다. 전작을 해본 플레이어들이라면 무슨 의미인지 알 것이다.[2] 2019 E3 트레일러에서 공개된 영상의 대부분은 이 영상에서 가져온 것이다. 즉, 공개용 데모 영상은 이미 오래 전에 준비되어 있었다는 뜻.[3] 15년이 지난 시점에서도 좀비들이 매우 많다는 것을 볼 때, 캠든 박사가 치료제 개발에 실패했거나 배포에 실패하여 개발이 무의미하게 되었을 가능성이 크다.[4] 이 도끼는 다잉 라이트 1편에서도 사용해볼 수 있다. 설계도의 이름은 '마지막 희망'이며, 설계도가 지급되는 도켓 코드는 'hopeneverdies'였다. 곡괭이를 기반으로 제작하면 다잉라이트 PvE 최강의 무기가 되지만, 도켓코드가 이미 만료된지 오래라서 현재는 설계도를 얻을 수 없다.[5] 다만 22분 게임플레이 영상에서 에이든의 친구가 총상을 입었을 때 화약총기의 총성이 난 것을 보면 전작과 마찬가지로 희귀해서 그렇지 진행하다 보면 얻을수 있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6] 무법자들의 악명과 달리 본거지인 성에서는 아이들이 즐겁게 뛰노는 등, 일반적인 정착지의 모습과 별반 다르지 않고, 도살자란 이명이 붙은 대령 또한 상당히 이성적인 모습을 보여준다. 또한 대령과 반군 병사들이 착용한 베르살리에리 느낌의 검은 깃털을 보면 유고 내전 당시 유고슬라비아로 파견을 갔던 이탈리아군처럼 이탈리아군 출신으로 보인다.[7] 전작 다잉 라이트에서는 감염자가 머리가 물에 잠기면 즉사했다. 물이 자외선을 막아주는 걸 고려하더라도 침수지대에 잠겨있던 건물들이 전부 이끼에 뒤덮힌 것을 보면 최소 몇 달 이상은 묻혀있었다는 것인데, 익사하지도 않고 생존한 것을 생각하면 아마 전작의 볼레틸보다 흉폭하게 진화한 변이체로 보인다.[8] 트레일러에서 NPC가 식수대에서 물을 마실 수 있음을 보아 플레이어도 식수대를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전작에서도 올드타운에 있는 "분수" 퀘스트를 완료하면 올드타운의 분수에서 물을 마실 수 있다.[9] 빛이 있는 곳에서는 이성을 유지할 수 있지만, 어두운 곳에서는 볼래틸의 야성이 압도하게 된다.[10] 원문의 한국어 번역문은 다음과 같다. "우리는 성희롱과 무례에 관한 문제를 최대한 주의 깊게 다루며, 그러한 행동에 대한 관용은 없습니다. 그것은 우리 직원뿐만 아니라 외부 컨설턴트인 크리스에게도 적용됩니다. 그래서 크리스 아벨론과 함께한 협력을 끝내기로 한 겁니다. 우리는 여전히 우리가 다잉 라이트 2에서 약속한 경험을 전달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연초에 변경된 계획에 따르면, 크리스가 지원했던 줄거리 팀과 다잉 라이트의 모든 개발 팀 둘 다 계속해서 효율적으로 진행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