듀티 세력

 


'''듀티'''
'''Duty'''
'''долг'''
[image]
'''지도자'''
[image] 타첸코
[image] 크릴로프(CS)
[image] 보로닌
'''주요 거점'''
아그로포롬
로스토크
''''''
[image] '''프리덤'''
[image] 밴디트
[image] 용병(SOC)
[image] 우크라이나 내무군(CS, SOC)
[image] 모노리스
'''중립'''
[image]로너
'''동맹'''
[image]정부소속 과학자
1. 개요
2. 특징
3. 게임속에서
3.1. 쉐도우 오브 체르노빌
3.2. 클리어 스카이
3.3. 콜 오브 프리피야트
4. 소속 인물
5.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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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Deadly anomalies, dangerous mutants, anarchists and bandits, will not stop Duty on it's triumphant march to save this planet and the citizens!'''

치명적인 이상현상들과 위험한 돌연변이들, 무정부주의자들도적들은 이 세상과 시민들을 지키기 위한 듀티의 위용 넘치는 행진을 막을 수 없을 것이다!!

- 2기 듀티 사령관 크릴로프 장군[1]

[2]

'''규율이 엄격하다고 알려진 준군사조직. 존의 독특한 물건들을 판매하는 것을 거부하는 유일한 단체다. 소문에 의하면 존에서 발견된 모든 아티팩트들은 과학자들에게 기부한다고 한다. 대원들은 존의 위협으로부터 바깥세상을 보호하는 것을 주요 임무라고 생각하고 있다. 듀티의 활동 대부분이 뮤턴트들을 없애는 것과 관련 있기 때문에 심각한 위험에 빠진 스토커들을 구해내기도 한다. 듀티는 프리덤과 오랫동안 전쟁을 벌여 왔다고 한다.'''

- 쉐도우 오브 체르노빌 진영 설명.

스토커 시리즈에서 등장하는 준군사조직. 상징색은 빨강색. 프리덤 세력과는 상반된 사상을 지니고있다.

2. 특징


세력의 이름이 '듀티(Duty, 의무)'인 이유는 간단하다. '''"우리가 Zone과 싸우지 않으면 누가 하겠나?"'''
이들의 최종 목적은 '''Zone을 폐쇄한 뒤 파괴하여 더 이상 확장되지 않게끔 막는 것이다.''' ZONE을 그대로 내버려 두면 더 커져서 끝내는 바깥의 세상에까지 위협이 될 수 있다는 생각 때문. 물론 과학적 가치를 알기 때문에 ZONE을 충분히 연구한 다음 파괴하자는 말이다. [3]
Zone에서 낙오된 군인이나 아니면 존을 없애야 한다는 강경파 스토커[4] 같은 사람들이 모여 생긴 단체이며 처음에는 조촐했으나 나중에는 준군사조직으로 거듭나게 된다.
이들은 군인 출신들이 많고[5] 여러모로 군대와 유사한 모습을 보여 일부 스토커들은 내무군과 연결된 스토커 그룹이라 판단해 이들과 엮이고 싶지 않아한다. 허나 듀티는 절대 우크라이나군과 협력관계가 아니다. 오히려 2편 당시에는 우크라이나 내무군과 100피트 거리에서 총격전을 하는 경우도 잦았다고 한다. 과거에는 그랬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서로 마주친다고 싸우지는 않는 듯.
예전 프리덤 세력과는 창단 당시에는 너도 살고 나도 사는 좋은 관계였지만. 목표가 점점 갈라지기 시작하더니 어느 시점에선가 서로 총질을 하기 시작했다. 시리즈 공통으로 프리덤 세력을 뿌리 뽑길 원한다. Zone을 파괴하려는 자신들을 가로막는데 반가울 리가 없다.
창설자가 군 장교 출신이라 그런지 군대와 같은 규율을 내세우고 있다. 2편에서 듀티에 가입하겠다고 하면, 크릴로프는 듀티에는 건강한 병사들이 필요하다며 흡연만은 안된다고 한다고 하거나 2편에서 유일하게 엎드려 쏴 자세를 하고 아침 기상을 해 매일 아침 운동을 하는 등 군대라는 느낌이 물씬 풍긴다. 게다가 군대식 체계를 따르다 보니 이쪽 인물들의 이름은 대부분 이름 앞에 계급이 붙어있는 경우가 대부분이고, [6] 계급에 따라 권한, 책임도 나뉘어 있으며 심지어는 일원들의 장비 하나하나에도 일련번호를 붙여서 관리한다고 한다. 이 때문에 로너들에게는 별로 좋지 않은 인상인 듯, 듀티에 대해 로너들의 표현을 빌리자면 '''"군대잖아. 가기 싫어."'''

3. 게임속에서



시리즈내내 프리덤과 앙숙관계로 등장하며, 퀘스트의 대부분이 프리덤과의 세력 전쟁이 주제인 퀘스트를 준다.
당연하지만 ZONE의 질서를 확립하려는 듀티 입장에서 범죄자 조직인 밴디트는 프리덤과 마찬가지로 적대 관계로 안전지대 밖에선 보자마자 총질을 해댄다.
로너들에게는 듀티 가입을 종용하며 우호적으로 대하지만 로너들 사이에선 군대라는 인식이 있어서 거리를 두는 편이다. 그래도 세력 자체가 강성한데다, 뮤턴트나 밴디트들로부터 안전 지대를 제공하기 때문에[7] 로너들도 대놓고 듀티를 적대하진 않는다.
정부소속 과학자들에겐 상당히 우호적인 모습을 보이는데 SOC에선 마크드 원이 X16 연구소의 에미션 기계를 작동정지시킨 이후엔 과학자 벙커를 듀티 대원들이 보호하고 있으며, COP에선 과학자 벙커에 경호원이 필요하다고 야노브역의 듀티 지휘관에게 요청하면 흔쾌히 병력을 지원해주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설정상 듀티는 자신들이 수집한 아티팩트를 과학자들한테 제공하는데, 듀티의 무기와 장비들은 과학자들에게 받은 보수로 장만하는 것으로 보인다.
이 세력의 특징은 강력한 화력을 가진 동구권 무기들을 쓰는 게 특징인데, PKM, Groza, AS Val, AN-94 같은 무기들을 많이 쓴다.
더구나 방어구들도 둔중한데다 한 맷집 하여 교전 중 쉽게 죽지 않는 모습을 볼 수 있다. 군의 방어구 중 최고의 방탄성능을 자랑하는 Skat-9의 바리에이션도 운용한다. 듀티의 것은 Skat보다 조금 더 방탄이 강화되었다. 다른 세력들처럼 외골격도 운용하긴 하나 성능상 차이는 없고 도색만 되어있는 듯. 이러한 장비를 가진 듀티 세력은 3편 기준 야노브역 밖을 나가보면 쉽게 죽지 않는 맷집을 볼 수 있다. 만약 듀티의 시체가 보인다면, 꼭 한번 뒤져보도록 하자. 으리으리한 장비를 맞출 수도 있다. 이 세력과 손잡으면 이래저래 게임 플레이 편하게 할 수 있다.
조금 방어구가 무겁고 파워는 센데 뭔가 느린 중무장 플레이를 원하시는 분은 듀티를 추천한다. SEVA를 살짝 개조한듯한 듀티 전용 방어복은 SoC의 최강 방어구 중 하나였다.

3.1. 쉐도우 오브 체르노빌


로스토크에 주둔하고 있으며 지휘관은 보로닌 장군. 보로닌이 있는 듀티 본부로 가는 길은 초병들이 막고 있다. X-16 연구소에 갔다 와서 바텐더와 대화를 해야만 초병들이 들여보내 준다.
로스토크에 눌러앉아있기에 게임 편하게 하고 싶으면 절대로 건드려서는 안 될 세력이다. 만약 듀티 대원을 공격하여 평판을 마이너스로 깎아먹었다면 로스토크에 들어가기가 매우 힘들어진다. 100 rards에 들어가려는데 총알이 날아오는 모습을 볼 수 있다. 또한 그 대원들을 죽여버리면 바에 있는 모든 스토커들이 공격하려 든다.
가끔 위험구역에 사는 멍멍이들이나 검은 호수에 얀타 호수에 사는 스노크나 좀비를 처리해달라는 임무를 준다.
군 창고 주변에는 침묵 분대라는 애들이 있다. 얘네들은 보로닌의 지시를 무시하고 독단적으로 행동하는 놈들인데 분대장인 스컬이 임무를 준다.
  • 프리덤 저격수 처리: 방법은 2가지인데. 수류탄으로 사살하기나 통상적으로 스코프 달린 총으로 제거하거나 기지로 들어가서 직접 사살하는 방법이 있다. 하지만 기지로 들어가서 사살하면 보상을 못 받으니 가급적 수류탄으로 제거하자.
  • 프리덤 기지 공격: 안 받아들여도 멋대로 공격한다. 듀티 빠라면 의뢰를 승낙하고 프리덤 빠라면 기지로 들어가 역관광 해주자. 듀티 편을 들어 프리덤 대장 루카쉬를 사살하면 보상을 하는데 짜다. 그 대신 듀티의 우호도가 팍팍 올라가고 프리덤이랑은 최악의 우호도를 자랑한다.

3.2. 클리어 스카이


듀티는 스토커 클리어 스카이에서 플레이 가능한 팩션들 중 '''쉬운 난이도'''에 해당한다. 아군인 듀티 대원들의 무장 상태가 우수하고 보급도 제일 잘 이루어지고 있으며 굳이 공략이 필요하지 않은 수준이다. 만약 플레이어가 컨트롤에 자신이 없다면 듀티 대원들과 함께 움직이는 것도 좋은 판단이다.
모든 듀티 대원들은 우수한 방어구와 준수한 성능의 돌격소총으로 무장했기 때문에 다 쓸어 버린다. [8] 플레이어가 듀티에 합류하자마자 곧장 공격대를 뛴다면 쉽고 빠르게 끝날 것이다.
그리고 플레이어가 개입하지 않아도 쓰레기장의 밴디트들은 살살 녹아내린다.
먼저 프리덤 본부가 있는 검은 계곡으로 가기 위한 길목인 쓰레기장(Garbage)의 프리덤 초소를 점령해야 한다. 그다음 역습을 방어하기 위해 대기하라고 할 텐데 프리덤 녀석들이 쓰레기장으로 넘어온 뒤 저 멀리서 멀뚱멀뚱 쳐다보기만 하고 공격을 하러 내려오지 않는다. 클리어 스카이는 버그가 있는 게임이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플레이어가 선빵을 쳐줘야 정상적으로 진행된다.
다음은 검은 계곡(Dark Valley)으로 이동해 프리덤의 외곽초소들을 섬멸하면 된다. 듀티 대원들과 동행할 필요 없이 먼저 가서 쓸어 버린 뒤 지역을 확보해도 지원군이 올 것이다. 지원군이 도착하고 나서 아군이 점령한 두 곳으로 프리덤이 역습을 가할 텐데 프리덤 애들은 정말 안습한 무장을 했기 때문에 귀찮으면 안 도와줘도 알아서 막기도 한다.
그 후에는 프리덤 본부를 파괴하라는 지시가 내려올 것이다. 혼자서 다 쓸어버려도 되지만, 이 게임의 모든 전투가 그렇듯이 분대원들과 함께 움직이는 게 훨씬 편하다. 어차피 듀티애들은 방어구가 튼튼해 수류탄을 맞지 않는 이상 몸빵 역할도 잘 수행한다.
프리덤들은 가볍고 정확한 무기를 선호하기 때문에 저 멀리서 총을 쏴대도 부대원을 맞추는 저격수들이 넘쳐난다. 만약 저격총이 있다면 프리덤 기지 입구 바로 앞에 있는 건물 옥상에 올라가서 저격 지원을 해줘도 좋다. 게다가 프리덤 기지는 엄폐물이 넘쳐나고 시야를 가리는 지형지물도 거의 없다. 망루 위로 올라가 프리덤애들을 제압해줘도 좋다. 물론 어딘지도 모르는 곳에서 날아오는 저격수들의 총알은 상당히 아픈 것이기 때문에 플레이할 때 조금 주의를 기울여줄 필요는 있다.
그리고 한 가지 알아두면 좋은 것이 있는데, 바깥에 프리덤애들이 남아있고 말고는 관련 없이 본관[9]만 소탕해도 프리덤 본부를 파괴한 거로 친다.
그리고 여기서 버그가 발생할 수 있는데 적들이 남아있을 경우 본관은 문이 닫힌 뒤 열리지 않을뿐더러 듀티 애들도 팩션 워가 끝난 것으로 인식해 바로 옆에 프리덤이 있어도 눈길조차 안 준다. 문은 닫혀있는데 듀티 대원들이 본관으로 들어오려고 몸으로 문을 계속 밀어 들어가지 못하게 되어버린다. 만약 이런 꼴을 보기 싫다면 본관(체호프가 있던 건물) 바깥에 프리덤 애들이 남아있는지 PDA로 확인하고 다 소탕해버려도 되지만 어차피 본부를 파괴하고 시간이 좀 지나면 프리덤 대원들이 재생성되어 아직 철수하지 않고 남아있는 듀티 대원들을 모조리 쓸어버릴 것이다. 결론은 플레이어가 신경 써줄 필요가 없다는 말.
만약 듀티 대원들이 프리덤 기지로 공격을 가지 않을 경우 어쩔 수 없지만 혼자서 다 처리해야 한다. 혼자서 쳐들어가는 것이기 때문에 상당히 귀찮다. 물론 기다리다 보면 새로운 분대원들이 합류하기는 하는데 상당히 느리다. 정말 혼자 쳐들어가고 싶지 않다면 기다려야 한다. 온 사방에서 쏟아져 나오는 프리덤 애들이 너무 스펙 강한 놈들도 있어 귀찮다. 만약 장기전으로 끌었다면 프리덤 외골격 보병을 보게 된다. 프리덤 외골격 방어구는 기존 외골격 방어구의 업그레이드 버전이라고 보면 된다. 이들은 방어구가 가볍고 방어력도 조금 달리지만 그래도 세니 주의 바란다.
앞서 설명한 버그가 걸렸을 때 혼자 가서 정리하다 보면 금세 버그가 풀려 듀티 분대원들이 다시 움직이기도 한다.
여담으로 전에 플레이할 때는 본 적 없던 스크립트가 뜨기도 한다. 그 예로 프리덤 기지에 진입하고 나서 듀티 대원이 "용병, 우린 너의 신호를 기다리고 있다."라는 대사를 하고 말 그대로 전부 대기하고 있다. 이럴 때는 딱히 준비할 거도 없으니 총알이나 갈고 마저하던 잔당 소탕이나 하면 된다.
어찌 됐건 프리덤 기지를 장악하면 크릴로프 장군이 수고했다면서 듀티 찬양을 해댄다. 그 후에도 프리덤 잔당들이 창고에서 안습한 무장으로 계속 생성되지만 가서 막으라고 지시가 내려오지도 않고 듀티들도 막으러 가지 않는다.
보상은 듀티 아머와 PKM으로 듀티 아머는 중반부 최고의 물건으로 취급된다. PKM 또한 DPS면에선 최강에 속하나 탄 수급이 매우 까다롭고 제일 큰 문제는 들고 있는 모양새가 매우 괴상하다.

3.3. 콜 오브 프리피야트


프리덤과 같이 쩌리가 되어 3편에서는 그냥 정보상으로 출현. 슐가 중령이 야노프역 분대장으로 등장한다. 살아남기 힘든 존의 내부에서 치고받고 싸워서 피해만 늘 거 같으니 서로 싸우지 않기로 협의해 야노프 역에서 프리덤과 같이 불편한 동거 관계를 가지고 있다. 다만 플레이어가 듀티를 도와주느냐 프리덤을 도와주느냐에 따라 우호도가 달라진다. [10] 만일 듀티와의 우호도가 좋아질 경우 야노브 역의 상인이 파는 무기와 물품이 비싸지는 대신 동구권 무기들을 팔고 수리상은 좀 더 싼 가격에 수리와 무기 강화를, 프리덤과의 우호도가 좋아질 경우 야노브 역의 상인은 서구권 무기와 좀 더 싼 가격에 무기 등을 판다. 다만 프리덤과 우호적으로 지낼 경우 기술자는 좀 더 비싼 가격으로 수리와 개조를 해준다.
사이드 퀘스트를 진행하다 보면 용병에게 무기를 암거래를 하는 듀티 요원이 있는가 하면, 창립자인 테이첸코 장군의 진실이 밝혀지면서 안 좋은 이미지만 계속 쌓고 있다. 제작진이 프리덤을 편애한다고 생각할 정도다.
여담으로 슐가 중령의 듀티 병사들은 프리덤이 버려진 연구소에 도달하기 전에 자료를 수집하고 증거를 확보하는 임무를 수행한다고 한다. 문서를 다 들고 가 버리면 아무래도 프리덤이 뒤늦게 도착해봤자 할 수 있는 게 없으니 그러는 듯.

4. 소속 인물


  • 타첸코 장군 : 듀티의 창립자.
  • 크릴로프 장군 : 듀티의 전 지도자.
  • 보로닌 장군 : 듀티의 현 지도자.
  • 슐가 중령 : 야노브 역에 파견된 듀티 분견대 지휘관.
  • : 1편 등장인물로 듀티 내 소속된 침묵 분대의 분대장이 였다. 프리덤과의 평화 협정을 독단적으로 깨고 프리덤을 공격하려고 했다. 스트렐록과 프리덤의 협공에 와해되었지만 스컬만 가까스로 살아남아서 3편에 용병 세력으로 다시 등장한다.
  • : 3편 등장인물로 듀티 보급장교 역할을 하고 있다. 사실은 부패한 장교로 용병들을 경호원으로 고용해 밴디트뿐만이 아니라 프리덤하고도 교류를 했다. 프리덤과 듀티 사이에서 이중첩자 짓을 했으며, 로키는 모건이 프리덤에 적극 협조하는 줄로만 알고 있었다. [11]

5. 기타


  • 듀티는 게임 제작사에게 프리덤과는 전혀 다른 차별을 받고 있는 느낌이다. 무기만 보더라도 프리덤의 베테랑들은 스토커 시리즈 중에서 제일 좋은 무기 H&K G36같은 무기를 쓰지만 동구권을 사랑하는 듀티의 베테랑들은 이런 개사기 총들이 별로 없고, 스토리 상에서도 1편부터 독단적인 행동을 하는 스컬을 시작으로 이중첩자 노릇하는 모건 게다가 3편에서는 듀티 초기 창설자의 안습한 최후 등 여러모로 박한 취급을 당하는 중이다.
  • 스토커 팬들에게 듀티의 인기는 프리덤과 동급이며 프리덤 팬과 듀티 팬이 가끔씩 유튜브와 해외포럼에서 현실에서 세력 전쟁하고 있다. 심지어 듀티의 선전영상을 제작하기도 한다.
  • 스토커 팬덤 사이에서 밈 처럼 쓰는 유행어인 SoC"여기에서 꺼져라 스토커."[12]의 주인공이다. [13]

[1] 초기 창설자는 이때 '''실종되었다.''' 아직 보로닌은 2편과 3편에서 게임상에서 등장하지도 못했다. 3편 엔딩에서 잠시 나온다.[2] 여담으로 이 연설 중 나오는 노래는 같은 제작사에서 만든 히어로즈 오브 어나일레이티드 엠파이어의 OST를 돌려 쓴거다.[3] 이것은 듀티 내에서도 분파가 나눠져 있는 모양새다. 연구도 뭣도 없이 무조건 파괴해야 한다는 강경파 세력이 있다고 말한다. 물론 존은 최후에는 파괴되어야 한다는 게 이들의 공통된 생각.[4] ZONE은 훗날 사랑하는 사람들을 앗아갈게 분명하다고 생각하며, 이미 Zone에서 일어나는 끔찍한 사건들을 많이 보거나 직접 겪은 사람들.[5] 창립자인 테이첸코 장군과 이전 지도자였던 크릴로프 장군부터가 군 출신이며, 3편의 듀티 지휘관 슐가 중령 역시 군출신.[6] 일부는 계급명이 생략된 이름을 가지고 있기도 하다. 베린이나 모건, 스컬 등등.[7] SOC의 100Rads Bar의 경우 듀티 기지와 같은 곳에 있기 때문에 듀티 병사들이 철통같이 지키고 있으며, 얀타 호수 지역은 벙커에 숨어지내는 과학자들외엔 좀비와 뮤턴트만 돌아다니는 곳이었다가 마크드 원이 에미션 장치를 끈 이후, 듀티가 파견되자 스토커들도 자유롭게 돌아다닌다.[8] 듀티의 주적인 프리덤은 그렇지 못하다. 본부에 있는 애들만 우수한 무장을 하고 있고 많은 대원들이 보급 부족으로 AK-74 같은 초급 무장이나 기관단총으로 무장하고 있다. 게다가 듀티 공격대원들의 방어구에 비하면 방탄이 우스운 수준이다.[9] 체호프가 있던 건물을 본관이라 칭하도록 하겠다.[10] 어느 한쪽의 우호도가 나빠져도 적은 되지 않는다.[11] 모건은 프리덤이 듀티 창고를 점령하기로 계획을 세운걸 이미 알고 있었다.[12] Get out of here, stalker.[13] 계속 있으면 연속으로 말한다. 100 Rads bar의 "I said come in, don't stand there."과 함께 스토커 팬들의 말하자면 '필수요소'로 쓰이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