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LLEGARDEN

 

[image]
[image]
출신지
[image] 일본 치바현
결성
1998년
활동
1998년 - 2008년 (활동휴지)
2018년 (활동재개) -
장르
펑크 락, 팝 펑크, 얼터너티브 락
멤버
(왼쪽부터) 타카하시 히로타카(Dr), 호소미 타케시(Vo), 우부카타 신이치(Gu), 타카다 유이치(Ba)
레이블
Dynamord Label
소속사
GROWING UP
오피셜 웹사이트
http://ellegarden.jp
1. 소개
2. 멤버
2.1. 호소미 타케시 (細美武士)
2.2. 우부카타 신이치 (生形眞一)
2.3. 타카다 유이치 (高田雄一)
2.4. 타카하시 히로타카 (高橋宏貴)
3. 디스코그래피
3.1. 싱글
3.2. 미니 앨범
3.3. 정규 앨범
3.4. 베스트 앨범
3.5. 라이브 DVD
3.6. 미발표곡
4. 기타
5. 같이보기


1. 소개


일본펑크 록/멜로펑크#s-1 밴드이다. 엘르가든은 대부분의 곡 가사가 전부 영어로 되어있어 미국이나 영국 출신인 줄 아는 사람이 많지만[1] 엄연히 일본 출신 멤버로 이루어진 일본 밴드이다. 물론 엘르가든의 노래 중엔 일본어 가사로 된 곡도 있다. 대략 정규앨범 하나에 일본어 곡 3곡이 들어간다. Marry Me라는 곡이 다른 곡에 비해서 그나마 알려진 편인데, 엘르가든이 일본 밴드인 걸 알면 다들 놀란다. 대부분의 일본인들은 발음의 한계가 뚜렷해서 영어 노래를 부르면 티가 확 난다. 공식 영어 표기는 ELLEGARDEN. 한국어로는 엘르가든으로 읽고 일본어로는 에루레가덴(エルレガーデン)이라고 읽는다. 약칭은 한국와 일본 둘 다 엘르(エルレ).
일본의 인디 레이블 중 하나인 GROWING UP · Dynamord Label 소속. 1998년에 결성하여 활동을 하며 일본 펑크 록을 대표하는 밴드로 성장하였고 한국에서도 널리 알려져 큰 인기를 얻은 밴드이다. 그러다 2008년 멤버 간 음악에 대한 의견 충돌로 더 이상 활동을 이어나가기엔 무리가 있다고 판단, 활동 정지를 선언하였다. 리더인 우부카타 신이치는 '''"다시 엘르가든이라는 이름으로 새 작품을 발표하기 위해서 멤버 각자 성장해서 오겠습니다."'''라는 전언을 공식 홈페이지에 올렸고, 이후로는 네 멤버 각자 솔로 프로젝트를 전개하거나 새로운 밴드를 결성, 가입하는 등 여러 활동을 하고 있다. 2008년 한국의 락 페스티벌 중 하나인 펜타포트 락 페스티벌 참전과 9월 7일, 8일 양일간 일본에서의 마지막 라이브를 끝으로 잠정 휴식에 들어갔다.[2] 그리고 2018년 5월 10일, 돌연 재활동을 발표했다. 발표와 동시에 트위터 트렌드에 떠오르면서 많은 사람들이 환호한 것은 덤이다.
이들은 작품으로 승부를 걸기도 하지만, 무엇보다도 그들의 가장 큰 장점은 라이브 공연에 강하다는 것이었다. 실제로 그들의 활동의 5할 이상이 라이브 활동에 치중되어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으며, 그들의 라이브는 마치 MR을 틀어놓은 듯 거의 토씨 하나 틀리지 않은 연주 실력과 가창력을 선보였다.
다만 2집 앨범 투어인 'BRING YOUR BOARD!! TOUR'를 끝마친 이후부터 활동 중지에 들어갈 때까지―다시 말해 엘르가든이 일본 펑크 록 씬의 정상에서 최전성기를 맞이하고 있을 때―의 라이브는 보컬인 호소미의 컨디션에 따라 라이브의 질이 좀 들쭉날쭉한 편이었다. 물론 이 이야기는 좋은 라이브도 있었다는 얘기다. 2008년 후지 록 페스티벌 라이브는 상당히 깔끔하게 소화해 내었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엘르가든의 라이브는 아직까지도 일본 팬들에게 최고의 라이브 중 하나로 회자되고 있는데, 이는 다른 밴드들이 한 번 공연에 수만 명 앞에서 공연하고 끝내는 반면 엘르가든은 한 번 공연에 동원하는 관객 수를 수백명 정도로 줄이는 대신 그 횟수를 늘려(예를 들자면 'ELEVEN FIRE CRACKERS TOUR' 당시엔 60여 회의 공연을 했다. '''록 페스티벌을 제외했는데도''')팬 한명 한명 얼굴을 마주보고 서로 소통하며 공연함으로써 팬들과 친근감을 쌓을 수 있었다. 엘르가든이 라이브 하우스 투어만을 고집한 이유가 바로 이것.
3집 앨범인 'Pepperoni Quattro'가 국내에서 라이센스반으로 처음 발매된 후 한국에서 조금씩 인지도를 쌓다가, 이내 그들의 음악이 국내 광고의 삽입곡으로 채택되기 시작하면서 국내에서도 대중적인 인지도를 얻게 되었다. 하나은행 광고에 들어간 'Make A Wish',[3] 손시헌두산 베어스 시절 응원곡이자 정일우고아라가 등장한 삼성 애니콜 광고의 삽입곡으로 사용된 'Marry Me', 기아자동차 쏘울 광고에 등장한 'My Favorite Song' 등이 대표적인 예.
그 외에도 2007 하반기에 곰TV MSL 시즌3의 오프닝 배경 음악으로 쓰인 'Salamander', 곰TV MSL 시즌4의 스튜디오 엔딩과 피디팝 MSL 결승전 오프닝 배경 음악으로 쓰인 'TV Maniacs'가 있다.
한일 양국에서 인기를 인지하고 있어서인지 베스트 앨범인 'ELLEGARDEN BEST 1999-2008'을 발매할 때 한일 동시에 발매했으며, 한국판에는 한국어로 번역된 가사집이 동봉되어 있다.

2. 멤버



2.1. 호소미 타케시 (細美武士)


1973년 2월 22일 생. 보컬과 리듬 기타를 맡고 있다. 멤버들이 다들 그렇지만 나이에 비해 상당한 동안을 자랑한다. 활동 정지 후, the HIATUS를 결성해 활동하고 있다. 2015년부터 새로운 밴드인 MONOEYES를 결성하여 the HIATUS 활동과 병행하고 있다.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컴퓨터 엔지니어로 일한 경력이 있어 영어가 상당히 유창하다.[4] CM송으로 처음 접한 사람들이 엘르가든을 미국 밴드로 착각하는 경우가 많을 정도로 발음이 상당히 준수하다. 재플리시를 구사하지 않는 일본 보컬.
대부분의 곡의 작사, 작곡을 담당하며, 일본어로 작사한 곡과 영어로 작사한 곡의 분위기가 상당히 다른 것을 알 수 있다. 2년 동안 미국 문화를 접하면서 곡을 만들 때 영향을 받은 부분이 존재하는 듯 하다.
이상형은 테니스 스타 마리아 샤라포바이다. 샤라포바와 결혼하면 이름을 샤라포바 타케시로 바꾸겠다고 말했지만 샤라포바는 약혼자가 있는 사람. 이후, 그라비아 아이돌인 와카츠키 치나츠와 결혼하는 게 꿈이라고 했으나 결국엔 그것도 포기한 모양. 이에 대해 본인은 '어차피 망상이었으니까 절대로 불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라고 답하였다.
고등학교를 중퇴하고 오토바이 레이서가 되었으나 이내 그만두고 독학으로 칸다외국어대학(神田外語大學)에 영어 전공으로 진학하여 졸업하였다. 그 외 라이브에서의 기막힌 섹드립으로 유명한데, 대놓고 오나니 같은(…) 말을 한 적도 있다. 어렸을 때 아침식사 도중 아버지에게 ''''콘돔이 뭐야?'''' 라고 물어본 적도 있었다.
얼굴자체는 꽤나 동안인데다 준수한 외모를 가지고 있지만 정작 컨셉인진 모르겠지만 위에 사진도 나와있지만 항상 멤버들끼리 찍을때 입을 드러내고 찡그리면서 찍는버릇이 있어서 꽤 묻히고 있다. 실제로는 멀쩡히 찍은사진을 보면 알겠지만 꽤나 말끔하게 생긴걸 알수있다.
좋아하는 아티스트는 위저, JIMMY EAT WORLD, Green Day[5], blink-182. 특히 위저를 상당히 존경하며 그들이 하는 일본 공연에 항상 참가하고 있다.[6] 2집 <BRING YOUR BOARD!!>엔 위저의 보컬인 리버스 쿼모(Rivers Cuomo)의 이름을 딴 'Cuomo'라는 곡을 수록한 적도 있다. STRAIGHTENER의 보컬인 호리에 아츠시와 ASIAN KUNG-FU GENERATION의 보컬인 고토 마사후미와 친분이 두터우며[7], 아지캉이 주최하는 록 페스티벌인 '나노-무겐 페스티벌'에 자주 출연하며 친분을 과시한다.
2013년, 소이가 보컬로 참여하고 있는 1인 밴드 라즈베리필드의 앨범 <Sweet & Bitter> 에 수록된 곡 'Can You'에 피쳐링으로 참여하였다.
사용하는 장비는 엘르가든 시절 초창기 부터 97년산 체리 썬버스트 컬러 깁슨 레스폴 스탠다드를 사용해왔고 깁슨 레스폴 골드탑[8],깁슨 SG 61리이슈 등을 사용했었다.[9]메인으로 사용하던 깁슨 레스폴 스탠다드가 넥이 부러지면서 깁슨 58 히스토릭 체리 컬러를 메인으로 사용하였고 FireCracker앨범 활동에선 깁슨 57 히스토릭 에보니 컬러를 사용하였다.라이브에서 펜더 스트랫도 종종 사용하였는데 요즘은 사용하지 않고있다.The HIATUS 와 MONOEYES 에서도 이 두모델을 주로 사용한다.[10]
2019년에 연 NANA-IRO ELECTRIC TOUR 마지막 날 공연에서 결혼하였음을 밝혀 팬들에게 충격을 주었다. 상대는 일반인이라 구체적으로 밝히지 않았으며, 오키나와에서 결혼식을 열었다고 한다. STRAIGHTENER의 호리에 아츠시와 아지캉의 고토 마사후미가 각 밴드 대표로 참석했는데, 현지에서 그들을 알아본 팬에 의해 들킬 뻔 했다고 한다.

2.2. 우부카타 신이치 (生形眞一)


1976년 9월 30일 생. 코러스와 리드 기타를 맡고 있다. 활동 정지 후눈독을 들이고 있던 스트레이테너의 베이시스트 히낫치와 함께 Nothing's Carved In Stone을 결성하여 멤버를 모은 뒤 지금까지 꾸준히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중학교 1학년때 처음 기타를 잡았는데. 원래는 드럼을 치고 싶었으나 드럼이 집에 없어서 연습을 할수도 없고, 집에 둘 장소도 없어서 여러가지 생각을 하다가 기타가 보여서 기타를 잡았다고 한다.베이시스트 타카다 유이치와 엘르가든을 결성하기 전 같은 밴드에서 활동하고 있었다.
라이브를 할 때 항상 검은색 티셔츠에 착 붙는 검은바지를 입고 공연을 한다. 엘르가든 활동시절에는 통통한 체격이였지만 낫씽 활동하면서 살이 많이 빠져 마른 체형이 되었다.[11] RUDEGALLERY라는 브랜드 의류를 자주 입는다.[12]
엘르가든의 'THE END OF THE WORLD', 'Raindrops', 'Don't Trust Anyone But Us' 등 일부 곡의 작곡을 맡기도 했다. 기타 핑거 테크닉은 일본 내에서 손꼽힐 정도로 아주 뛰어난 수준. 평소 호소미 타케시에게 존댓말로 대한다.
과거에 라이브 도중 전기 쇼크로 죽을 뻔한 적이 있었다. 훗날 라이브에서 호소미 타케시가 이 일을 언급하자 바로 반말을 할 정도로 화를 냈다.
주로 사용하는 장비는 Gibson ES-355 Bigsby. 엘르가든 데뷔부터 지금까지 깁슨사의 335를 애용해온 깁슨 애호가이다. 2017년, 깁슨에서 150대 한정으로 시그니처 모델을 발매하였다.깁슨뿐만 아니라 2020년 에피폰에서도 시그니처 모델이 발매 했으며[13] 던롭에서도 시그니처 와우가 발매하였다.[14]
극초기에는 에피폰 리비에라를 쓰다가 2001년도에 깁슨 ES-335 체리컬러를 사용하기 시작하며 메인으로 사용하다 에보니컬러 ES-335[15]를 메인으로 사용하였다.[16] 2007년 Eleven Fire Crackers 앨범 녹음을 전,후로 처음 ES-355를 사용했다고 인터뷰에서 밝힌 적이 있는데, 지금까지 썼던 로즈우드 지판의 335와 달리 에보니 지판의 355라서 그런지 스타트음이 빠르고 강렬한 게 마음에 든다고 밝혔었다.[17] 현재는 자신의 시그니처를 메인으로 사용하며 여러 깁슨 ES-355 모델들을 사용하고 있는데 피에조를 장착한 에보니컬러 355 모델과 체리컬러 355, 마에스트로암이 장착된 체리컬러 355[18]등..사용하고 있다.[19] 그밖에도 깁슨 67 플라잉 V,깁슨 ES 레스폴 , 깁슨 레스폴 58 리이슈, 깁슨 레스폴 54골드탑 등.. 무수히 많은 깁슨 기타들을 사용하고 있다.깁슨만 쓰는것 같지만 펜더 에스콰이어 텔레, 그레치 케니 팔콘[20], 샤도우스키 메트로 시리즈 스트랫도 사용한다.
연주 내내 아르페지오만 하고 싶을 정도라고 밝혔을 정도로 아르페지오에 대한 애착이 강하다.곡의 진행 중에 자신의 기타로 개별 멜로디를 연주하는 스타일보다는, 블록화되고 깔끔하게 정리된 아르페지오 연주에서 4, 5, 6번 줄을 바꿔주면서 보이싱과 텐션을 자유자재로 가지고 노는 스타일이다.[21] 덕분에 이 텐션을 코드로 표기하다 보니 공식 스코어밴드에 표기된 코드 진행을 보면 코드들이 대부분 상당히 복잡하다. 엘르가든 시절에는 비교적 정형화되고 블록화된 아르페지오에 4, 5, 6번 줄을 돌리며 텐션을 넣는 연주가 많았으나, NCIS 첫 발표 이후 보여준 연주 스타일은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아르페지오를 선보였다. 대표적인 게 1집 타이틀곡으로 나왔던 Isolation이라는 곡의 인트로 아르페지오 부분이다. 덕분에 일본 청자들에게도 상당히 호평을 받았으며, 기타 매거진 인터뷰 당시에도 인터뷰어가 '연주가 상당히 파격적이라서 이전의 같은 사람으로 느껴지지 않을 정도로 발전된 게 느껴진다'라고 말했던 적도 있다.
좋아하는 아티스트는 JIMMY EAT WORLD, 프라이멀 스크림, Green Day, 지미 헨드릭스.
2018년 데이식스 앨범의 프로듀서를 맡았었다.

2.3. 타카다 유이치 (高田雄一)


1976년 7월 23일 생. 베이스를 맡고 있다.
활동 정지 후에는 하고 싶었던 메탈을 하기 위해 밴드 'MEANING'에가입해서 활동하고 있으며, 2011년, MEANING 1집 한국 발매 기념으로 내한 공연을 하여 한국 팬들을 찾아왔다. 여담이지만 이 앨범은 발매직후 오리콘 48위에 오르기도 했다. 엘르가든의 이름에 비하면 좀 초라해보일수도 있지만, 메탈밴드라는 점을 보면 충분히 선방한 순위 2018년 12월 11일의 투어를 끝으로 Meaning 에서 졸업했다
활동재개 선언을 하고 몇일이 안돼서 MAYKIDZ 라는 프로젝트 록 밴드의 결성을 알렸다. 연말에 원맨 라이브 계획도 가지고 있다고 한다.
피킹베이스의 정석으로 평가 받고 있으며[22], 피킹 뿐만 아니라 핑거링도 잘한다. 연주할때 항상 손목 아대를 착용한다.
음악과 별개로 제일 좋아하는 것은 경마. 자신의 마이스페이스에 말과 같이 있는 사진을 심심치않게 볼 정도로 좋아한다. 직업으로 경마 일이 아닌 밴드를 선택했는데, 초등학교 때 선생님이 제일 좋아하는 것은 취미로 삼고, 그 다음으로 좋아하는 것을 직업으로 삼으라고 하셨기 때문이다.
활동재개 후에는 후배 걸즈록 밴드인 Hysteric Lolita의 보컬 Rani와 인터뷰를 하기도 했는데, 생각보다 괜찮은 입담을 보여주었다. Rani 는 초등학생시절 엘르가든은 엄청난 밴드라고 밝혔는데, 그말을 들은 유이치는 당황하기도...[23]
나이에 비해서 상당히 동안이기도 하고 엉뚱한 면도 있다.[24] 엘레가든 활동시절 호소미타케시가 장난을 많이 걸기도했다.
사용 장비는 극초기 시절에는 험버커 두방이 달려있는 GnL사의 베이스를 사용하다. 썬버스트 컬러에 Fender Precision Bass를 쭉 사용하였다. 지금은 TMG라는 브랜드의 프레시전 베이스를 사용하고있다.
좋아하는 아티스트는 메탈리카.

2.4. 타카하시 히로타카 (高橋宏貴)


1975년 10월 29일생. 드럼을 맡고 있다. 활동 정지 후에는 Scars Borough를 결성하여 활동하고 있으며, 동시에 2010년부터는 the pillows의 야마나카 사와오와 함께 THE PREDATORS에서도 활동하고 있다.
밴드 이름을 정하는 데 크게 일조한 멤버. 어디에도 없는 개성적인 이름을 짓고 싶다는 생각에 한자 용어 사전과 외래어 사전을 뒤지며 괜찮은 단어를 찾다가 엘르(Elle)[25]라는 단어의 지적인 울림과 가든(Garden)이라는 단어에 시시함을 느꼈고, 이후 이것들을 합쳐서 밴드 이름을 지었다.
사용하는 드럼 세트는 Ludwig Classic Maple. 스네어 드럼은 Gretsch G4160. 심벌은 Paiste. 하이햇은 Zildjian. 스틱은 Pearl Standard Hickory.
원래는 기타리스트였으며 피아노도 다룰 줄 안다. 좋아하는 아티스트는 레니 크래비츠, Blink-182, Jack's Mannequin, 레드 제플린, 더 후.

3. 디스코그래피



3.1. 싱글


[image] '''싱글 앨범'''
'''발매일'''
'''타이틀'''
'''판매량'''
2000.05.06
Stupid

2001.10.12
Bare Foot

2002.02.20
반지 (指輪)

2003.11.12
지터버그 (ジターバグ)

2004.11.03
Missing
45,328장
2005.12.07
Space Sonic
186,161장
2006.08.09
Salamander
149,585장

3.2. 미니 앨범


[image] '''미니 앨범'''
'''발매일'''
'''타이틀'''
'''비고'''
2001.05.23
ELLEGARDEN

2002.10.16
My Own Destruction
2009년 3월 24일 국내 라이센스반 발매

3.3. 정규 앨범


[image] '''정규 앨범'''
'''발매일'''
'''타이틀'''
'''판매량'''
'''비고'''
2002.04.03
DON'T TRUST ANYONE BUT US
86,687장
2008년 12월 3일 국내 라이센스반 발매
2003.07.02
BRING YOUR BOARD!!
148,335장
2005년 10월 21일 국내 라이센스반 발매
2004.05.26
Pepperoni Quattro
242,169장
2005년 3월 21일 국내 라이센스반 발매
2005.04.20
RIOT ON THE GRILL
386,667장
2005년 10월 21일 국내 라이센스반 발매
2006.11.08
ELEVEN FIRE CRACKERS
452,799장
2006년 12월 15일 국내 라이센스반 발매

3.4. 베스트 앨범


[image] '''베스트 앨범'''
'''발매일'''
'''타이틀'''
'''판매량'''
'''비고'''
2008.07.02
ELLEGARDEN BEST 1999-2008
284,157장
한일 동시 발매

3.5. 라이브 DVD


[image] '''DVD'''
'''발매일'''
'''타이틀'''
'''비고'''
2003.03.20
MY OWN DESTRUCTION TOUR BOOTLEG (VHS)

2003.07.02
MY OWN DESTRUCTION TOUR BOOTLEG

2004.05.24
BRING YOUR BOARD!! TOUR -BOOTLEG Ⅱ-

2005.07.13
Bad For Education TOUR LAST BOOTLEG

2006.08.09
Doggy Bags

2007.10.24
ELLEGARDEN ELEVEN FIRE CRACKERS TOUR 06-07 ~AFTER PARTY
2007년 11월 15일
국내 라이센스반 발매
2009.04.08
2008.09.07 STUDIO COAST


3.6. 미발표곡


[image] '''미발표곡'''
'''발매일'''
'''타이틀'''
'''비고'''
-
Glim[26]
미발표 앨범

4. 기타


  • 엘르가든이라는 이름을 짓기 전, 호소미 타케시가 밴드 이름을 UB-JETS(우부 제츠)로 제의했다. 기타리스트 우부카타 신이치의 이름을 따서 지은 이름인데 당시 멤버 모두가 반대했고 후에 타카하시가 지은 엘르가든이 밴드의 이름이 된다.
  • 과거 프랑스의 패션 브랜드인 'ELLE'에 상표권 침해로 고소 당한 적이 있었다.[27] 도쿄 지방 재판소는 이를 인정하고 부정 경쟁 방지법 위반에 해당하는 ELLEGARDEN의 굿즈 등의 판매를 금지하는 판결을 내렸으나, 도쿄 고등 재판소는 상기 소송의 공소심에서 'ELLEGARDEN'을 'ELLE'와 'GARDEN' 으로 나눠서 표기한 로고에 대해서만 사용 금지 요청을 인정하고, 그 외의 요청을 기각했다.
  • 2007년 3월 24일, 공지된 5집 앨범 투어를 모두 마치고 마쿠하리 멧세 국제 전시장[28] 9번, 10번, 11번 홀에서 3만명을 동원한 '딱 하루만의 마쿠하리 멧세 Live' 라는 이름의 공연이 열렸다. 여기엔 비화가 하나 있는데, 5집 앨범 투어 중 첫 날, 스태프의 실수로 티켓 예매수가 제한되지 않았던 탓에 몇몇 암표상들이 이를 악용해 티켓을 마구 뽑아가는 일이 일어났다. 이후 이 때문에 예매를 하지 못한 한 여성 팬이 울먹이며 호소미 타케시 앞에서 직접 안타까움을 토로했고, 이것이 계기가 되어 3만명이라는 관객을 동원한 대형 라이브가 개최되었던 것.[29] 이 날의 라이브는 같은 해 10월 'ELEVEN FIRE CRACKERS TOUR 06-07 ~AFTER PARTY'라는 제목의 라이브 DVD로 발매되었다.
  • 활동 정지 전 마지막으로 발매한 싱글의 타이틀 곡인 'Salamander'의 제목은 원래 'No Fear'였다.
  • 4집 앨범에 수록된 '무지개(虹)'는 엘르가든과 스트레이테너, ASIAN KUNG-FU GENERATION가 공동으로 주최한 NANAIRO-ELECTRIC TOUR의 니이가타 공연 후, 호소미와 호리에 아츠시, 고토 마사후미 3명이서 호텔을 빠져 나왔다가 돌아가는 길에 함께 본 무지개를 바탕으로 제작된 곡이다.
  • 2008년 펜타포트 락 페스티벌 당시 백스테이지에서 호소미와 타카하시가 고성을 지르며 싸웠다는 카더라가 있기도 했다. 당시 스태프로 일했다고 밝힌 누리꾼의 증언이 올라왔는데 멤버들간 불화가 있었던 건 사실이라 어쩐지 신빙성있게 들리는 듯 하였다.
  • 각 앨범 제목에 곡의 가사나 제목을 일부 인용했다.
    • My Own Destruction
5번 트랙으로 수록된 'Jamie'의 가사.
  • DON'T TRUST ANYONE BUT US
두 번째 싱글 '반지(指輪)'의 3번 트랙에 수록된 곡과 같은 제목. 다만 이곡은 해당 앨범에 수록되어 있지 않다.
  • BRING YOUR BOARD!!
1번 트랙으로 수록된 'Surfrider Association'의 가사. 원래는 가사는 'bring my board'이지만 인용되면서 살짝 바뀌었다.
  • Pepperoni Quattro
7번 트랙으로 수록된 'Pizza Man'의 가사.
  • RIOT ON THE GRILL
10번 트랙으로 수록된 'BBQ Riot Song'의 가사.
  • ELEVEN FIRE CRACKERS
1번 트랙으로 수록된 'Fire Cracker'의 제목과 해당 앨범의 수록곡이 11개라는 점을 따와서 만들어진 제목.
  • 매년 9월 9일 마다 팬들은 No.13의 가사[30]를 가져와 유튜브나 팬사이트에 엘르가든을 기다린다는 코멘트들을 단다. 길어진 활동정지 기간 만큼이나 화력은 많이 떨어진 편이다.
  • 2017년, SPYAIR가 엘르가든의 곡 'Missing'을 커버하였다. Abema TV 개국 1주년을 기념해 마련된 SPYAIR 원맨 라이브에서 커버곡을 부르기 전, 보컬 IKE가 "우리들이 대단히 좋아하고, 청춘 시대에 엄청 유행했던 전설의 밴드. 레전드에요." 라고 말하며 엘르가든을 향한 존경을 표하였고, Missing을 부른 후, "당신들이 있었기에 우리는 이렇게 음악을 할 수 있었습니다." 하며 감사를 표하였다. 후에 호소미 타케시는 라디오 방송에서 이 일을 언급하였고 SPYAIR의 기타리스트 UZ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 일화를 올리며 기쁨을 나타냈다.
>ELLEGARDEN 10年ぶりのライブツアー決定!
>2008年9月7日の活動休止以来、約10年ぶりとなるライブツアーが決定いたしました。ツアーの最新情報などは当サイトにて随時更新されますのでお楽しみに!
  • 2018년 5월 10일 활동 재개를 알리는 일본 내 투어 공지가 올라왔다. 투어 이름은 'THE BOYS ARE BACK IN TOWN TOUR 2018' 투어 전 공연에 동일한 게스트가 함께한다고 발표했으며 후에 밝혀진 게스트로는 ONE OK ROCK이 함께한다고 발표됐다. 활동 휴지 이후 거의 10년만이다. 활동 재개 이후 1년 뒤인 2019년에 마찬가지로 재결성한 Alister의 일본투어 게스트 참가나 여러 락페스티벌의 라인업에 이름을 올리는 것으로 보아 단발성으로 끝나는 것은 아닐 것으로 보인다.
  • 2019년 10월 18일부터 11월 1일까지 오사카, 나고야, 요코하마 세 곳에서 ASIAN KUNG-FU GENERATION, STRAIGHTENER, ELLEGARDEN이 함께하는 합동 투어 NANA-IRO ELECTRIC TOUR를 진행했다.

5. 같이보기



[1] 이렇게 된 것은 보컬인 호소미 타케시의 영어 발음이 원어민 수준으로 좋고(사실 미국 국적이 있기 때문에 정확하게 말하면 원어민이 맞다.), 음악의 경향이 영미권 밴드와 별로 차이가 없기 때문일 가능성이 절대적이다.[2] Rockin' on japan 2008.06 ELLEGARDEN 인터뷰 발췌.[3] 대한축구협회의 주거래은행인 하나은행이 2006년 월드컵을 앞두고 선보인 광고였는데, 일본 노래를 삽입곡으로 썼다고 해서 살짝 까였다.[4] 당시 엘르가든 결성 전에 하던 밴드는 데뷔 직전까지 갔으나 '팔리기 위해서 주위 사람들에게 지도 받는 음악이 대체 무엇인가?' 라는 의문으로 해체되는 상황이 발생했고, 이후 호소미는 음악을 하는 것이 '사회로부터의 도망'인지 아닌지 판단하기 위해 샌프란시스코에 이민을 가 회사에 취직해 2년 동안 일하게 되었다. 그 후 우부카타 신이치의 권유로 엘르가든에 가입하게 된다.[5] American idot 앨범이 나온 후인 2005년, 라디오 방송에서 찬양을 할 정도로 좋아한다.[6] 사실 단순한 존경의 범위를 넘어 애정에 가깝다. 심지어 4집 'RIOT ON THE GRILL'의 첫 번째 트랙인 'Red Hot'의 원래 제목은 ''' 'GREEN DAY , WEEZER , BLINK , AND FEEDER' '''였다고 한다(...). 하지만 이후 어떤 사정을 거쳐 본 제목으로 돌아갔다. [7] 고토 마사후미와 음악 취향이 같은 것이 친한 이유 중 하나이다. 고토 마사후미도 위저와 JIMMY EAT THE WORLD의 팬이다.[8] 컬러가 별로 맘에 들지않아서 사용을 안한다.[9] SG도 별로 사용 하지않았다.[10] 스트랩을 상당히 내려서 치는데 스트로크할때 셀렉터가 걸리적 거리는지 셀렉터 부분에 테이프로 덕지덕지 발라 리어픽업으로 고정해놨다..[11] 엘레가든 활동때 모습과 지금의 모습을 보면 얼굴에서 부터 차이가 난다.[12] 에피폰에서 초판 시그니처 발매 당시 RUDEGALLERY와 콜라보 한 파우치를 증정했었다.[13] 에보니 지판,깁슨 57클래식 픽업으로 깁슨과는 다른 스펙이지만 에피폰 모델중에선 매우 고사양으로 나왔고 일본에서는 매우 높은 퀄리티의 시그니처로 평가 받고있다.[14] 쉑터에서 시그니처 피크, ghs에서 시그니처 기타 스트링도 발매했다.[15] 프로토 타입 모델이라고 한다.[16] 특이 사항으로, 우부카타 신이치의 엘르가든 시절 드라이브 계열 페달은 MAXON OD 820밖에 없었으나(NCIS 활동 중인 지금은 어마어마하게 많은 페달을 사용하고 있다), 오버드라이브 페달을 디스토션/퍼즈가 가능하도록 모디파이한 것과 더불어 주력기인 두 335 모두 리어 픽업이 버스트버커 프로2로 교체된 것이기 때문에 marry me를 포함해 우리가 보통 떠올리는 엘르가든 초기~중기까지의 우부카타의 기타 사운드는 우리가 보통 생각하는 할로우바디 소리와는 거리가 있다.[17] 그런 점이 반영된 것인지 자신의 시그니쳐 기타는 에보니 지판이 아닌데도 불구하고 사운드에 파워가 실려 있고 튀어나올 듯한 강렬한 이미지라는 악기숍 리뷰가 있다.[18] 바리톤 스위치가 달려있는데 사용해보고 맘에들어서 시그니처에 바리톤 스위치 옵션을 넣었다고한다.[19] 여담으로, 일본 현지에서는 Mr. 355라고 불릴 정도로 '355 기타 = 우부카타 신이치'라는 이미지가 강하게 스며들어 있는 상태다.[20] 하이스탠다드 켄 요코야마 시그니처 모델이다. 켄 요코야마와 서로 교환 했다고 한다.[21] 독학으로 기타를 배워 기타 이론에 대해서는 잘 모른다고 한다. 그리고 파워코드를 연주하는 폼을 보면 일반적으로 손가락을 세우고 잡는폼과는 다르게 손가락을 옆으로 눕혀서 특이하게 잡는폼이 있다.[22] Middle of Nowhere 나 salamander 를 들어보면 핑거베이스 못지않은 부드러운 연주력을 보여주면서도 피킹베이스 특유의 직선적인 사운드를 유지하고 있다.[23] Rani는 95년생으로 유이치와는 19살차이.. 거의 딸뻘이다.[24] 즈고크 팔 모양 장갑을 끼고 베이스를 치는등..[25] 독일어로 골척(骨尺)이라는 뜻으로, 55cm ~ 85cm를 의미하는 길이 단위 중 하나이다.[26] 원래 정규 1집 앨범 발매에 앞서 프로모션용으로 업계 관계자에게만 배포된 앨범이다. 총 6곡이 마스터링 되지 않은 상태로 수록되어있다. 이후 Don't Trust Anyone But Us로 발매되지만 어째서인지 타이틀 곡인 Glim만은 수록되지 못하였다. 상당히 희귀한 앨범이기에 인터넷에서 3만엔 이상의 고가로 드물게 거래된다.[27] 프랑스어로 엘르(Elle)는 소녀, 그녀를 뜻하는 말이기도 하다. [28] 치바 현에 위치해있으며 모터쇼 등의 행사가 개최되기도 한다.[29] 원래 엘르가든은 오직 라이브 하우스 투어만을 고집하며, 투어 때는 1인 2매 예매를 원칙으로 한다.[30] 9월9일 맑은 날이야 , 넌 언제나 여기 돌아올 곳이 있어 , 네가 빈손으로 돌아온다고 해도 난 실망하지 않을거야 , 난 여기서 기다리고 있어 , 네가 돌아오지 않을지도 모르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