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VE 온라인/장비

 



1. 기본용어설명
1.1. 아이템의 등급
2. 무기(Turret & Bay, Drone)
2.1. 레이저(Laser)
2.1.1. 빔(Beam)
2.1.2. 펄스(Pulse)
2.2. 발사체 터렛(Projectile)
2.2.1. 아틸러리(Artillery)
2.2.2. 오토캐논(Autocannon)
2.3. 하이브리드 터렛(Hybrid)
2.3.1. 레일건(Railgun)
2.3.2. 블라스터(Blaster)
2.4. 미사일(Missile)
2.4.1. 로켓(Rockets)
2.4.2. 라이트 미사일(Light Missile)
2.4.3. 래피드 라이트 미사일(Rapid Light Missile)
2.4.4. 헤비 어설트 미사일(Heavy Assault Missile)
2.4.5. 헤비 미사일(Heavy Missile)
2.4.6. 래피드 헤비 미사일(Heavy Missile)
2.4.7. 토피도(Torpedoes, Torp)
2.4.8. 크루즈 미사일(Cruise Missile)
2.4.9. 시타델 어뢰(Citadel Torpedo)
2.4.10. 시타델 크루즈(Citadel Cruise)
2.5. 스마트 밤(Smart bomb)
2.6. 밤(Bomb)
2.7. 둠스데이(Doomsday Device)
2.8. 무기 업그레이드 장비(Weapon Upgrades)
3. 전자전 장비 (Electronic Warfare)
3.1. ECM(Electronic Counter Measures)
3.2. ECM Burst
3.3. ECCM(Electronic Conter Counter Measure)
3.4. 센서 댐프너 (Sensor Dampener)
3.5. 타겟 페인터 (Target Painter)
3.6. 트래킹 디스럽터(Tracking Disruptor)
3.7. 워프 재머 (Warp Jammers)
3.8. 웹 (Stasis Webifier)
3.9. 뉴트(Neutralizer)[1], 노스(Nosferatu)[2]
3.10. 타겟 브레이커(Target Breaker)
4. 전자 및 센서 업그레이드 모듈(Electronics and Sensor Upgrade)
5. 엔지니어링 장비(Engineering Equipment)
6. 탱킹용 모듈
6.1. 실드 탱킹
6.1.1. 액티브 실드 탱킹
6.1.2. 패시브 실드 탱킹
6.2. 아머 탱킹
6.3. 헐(Hull) 관련
7. 기동성 모듈(Propulsion)
8. 스캐닝 장비(Scanning Equipment)
9. 플릿 지원 모듈(Fleet Assistance Modules)
10. 수집 장비(Harvest Equipment)
11. 드론 업그레이드 모듈(Drone Upgrade)
12. 민간용 모듈(Civilian Module)


1. 기본용어설명


  • 데미지 타입 : 4가지 데미지 타입이 있다. 전자기 계열인 EM, 열 병기인 TH, 폭발계열 EX, 직접 타격 충격인 KN...레이저계열이 EM, TH데미지 속성이란건 두가지 속성으로 공격한다는 의미. 일반적으로 데미지 속성이 2개가 있는 경우엔 앞이 주속성이고 뒤가 부속성이다. 하드너를 달 때 앞의 속성에 2개 뒤의 속성에 1개가 정석.
    • [image] : Kinetic (KI, 키네)
    • [image] : Thermal (TH, 써멀)
    • [image] : Explosion (EX, 익스)
    • [image] : Electronic Magnetic (EM, 이엠)
  • [image] DPS(Damage Per Second) : 초당 데미지
  • [image] 캐패시터(Capacitor) : 줄여서 캡(Cap). 각종 모듈을 구동하는 데 필요한 동력. 기본 단위가 GJ(기가줄)이라는 단위이다.[3][4]
  • [image] 시그니처(Signature) : 적함의 센서에 자신의 함선이 얼마나 뚜렷하게 잡히는지를 나타내는 수치. 이게 높은 배는 적함에 더 빨리 락온당하고 더 큰 데미지를 입게 된다. 아래에 서술할 Target Painters가 적함의 이 수치를 높여주는 역할을 한다.
  • Signature Resolution: 위의 시그니쳐와는 의미가 다르며, 터렛 및 드론에만 존재한다. 런쳐계열이나 스마트밤 등의 다른 무기에는 없다. 목표로부터 탄이 흩어지는 범위를 나타낸다. 산포도, 탄착군으로 표현하기도 한다. 이것이 크고 적의 시그니처가 작으면 명중률이 개판이 된다. 반대로 이것이 작고 적의 시그니처가 크면 아주 잘 맞는다.
  • [image] Scan Resolution : 스캔 해상도. 높으면 락온속도가 증가한다.
  • [image] 트래킹스피드(Tracking Speed) : 주포가 표적을 조준하며 쫓아가는 속도, 터렛의 회전속도를 의미한다. 트래킹이 높을수록 빠른 각속도(Angular Velocity)로 움직이는 목표물을 맞출 수 있다. 단, 탄착군에 비해 시그니처가 작은 적을 공격할 때에는 그 비율에 비례해서 더 높은 트래킹이 필요해진다.
  • [image] Optimal Range : 해당 무기의 사거리 개념 중 하나. 옵티멀 사거리 내부의 적을 공격할 때에는 사거리로 인한 명중률 감소가 발생하지 않는다.
  • [image] Falloff : 해당 무기의 사거리 개념 중 하나. 옵티멀 사거리 박의 적을 공격할 때 거리로 인하여 명중률이 감소하는 정도를 결정한다. (옵티멀 + 폴오프/4) 정도의 거리를 적정 교전 거리로 생각하면 좋다. [5]
  • [image] Inertia : 본래 뜻은 관성으로, 크기가 작은 배는 수치가 크고 큰 배는 작다. 함선의 질량과 곱셈을 해서 유효 질량을 결정하기 때문에 작으면 작을수록 좋다. 함선의 가속도를 늘려주는 Evasive Maneuvering 스킬의 효과가 바로 이 Inertia를 레벨당 5%씩 줄여주는 것이다. 크기가 작은 배의 Inertia가 큰 이유는 자신의 체급보다 큰 애프터버너나 MWD를 다는 것을 방지하기 위한 밸런스 조정이다. 자세한 것은 아래 AB와 MWD 참조.

1.1. 아이템의 등급


아이템등급 구분 방법은 종류와 메타등급이 있으며 보통 종류의 구분이 아이템 아이콘에 표시되므로 그 방법을 흔히 사용한다. 일반템끼리 등급구분을 하려면 쇼인포에서 메타등급을 보면 된다.
  • 일반 : 메타등급1~4의 흔히 볼 수 있는 템들이다. 요구 스킬이 거의 없으며 메타3까지는 가격도 매우 저렴하다. (단, 캐피탈급 메타2 무기는 이보다 더 나은 캐피탈 무기가 없기에 팩션급으로 취급받는다.)
  • [image] 테크2 : 메타등급5의 아이템이며 흔히 텍투라고 부른다. 요구하는 스킬이 매우 많아서 초반에 쓰기는 힘들지만 가격이 저렴하고 성능도 괜찮아서 많은 사람들이 사용한다. 현재까지 등장한 온라인 게임을 통틀어서 군대식 제식 장비의 개념에 가장 가까운 물건이다.[6]
  • [image] 스토리라인 : 메타등급6의 아이템이며 스토리라인미션 보상으로 나오는 템이다. 하지만 공급이 거의 없는데다가 성능도 엄청나게 좋은편이 아니라서 거의 보기 힘든 등급 (애초에 스토리라인 미션을 하는 사람도 거의 없고 업데이트도 안 되고 있다.)
  • [image] 팩션 : 미션으로 얻은 LP로 LP상점에서 얻을 수 있는 아이템. 일반 장비보다 '피팅 수치가 낮고 더 성능이 좋은' 아이템이거나 '피팅 수치가 초월적으로 낮고 T2 아이템과 성능이 동일한' 아이템들이다. 물론 LP로 사려면 이미 해당 꼽의 VIP(말하자면)이었어야 해서 팩션 아이템'만' 사려면 마켓에 나온 중고품을 사서 쓰는데, 이게 LP로 살 때랑 마켓에서 살 때랑 시세차익이 있는 경우가 꽤 있어서 이걸로 이윤을 보는 사람들도 많다.
  • [image] 데드 : DED 탐사를 통해 얻을 수 있다. 팩션템보다 훨씬 성능이 좋고 희귀하기에 가격이 훨씬 더 비싸다. 이름에 ?-Type이 붙어있는데 X>A>B>C순으로 성능이 좋다. X타입은 널섹에서만 얻을 수 있다. 최고급 PvE 함선과 슈퍼 캐피탈 함선에 주로 쓰인다.
  • [image] 오피서 : 널섹의 벨트에서 출현하는 랫 중에, 아주 가끔 출현하는 오피서 랫이 떨구는 장비. 공급이 아주 적은 대신 성능은 넘사벽이기에 가격은 그야말로 넘사벽 수준. 오피서 아이템 중 최상급인 메타14급은 타이탄의 장비로 주로 사용된다.
일반적으로 성능이 일반템이 텍투,팩션이상 나올순 없지만 일부 메타4가 텍투템과 같은것고 있고 특히 오피서템이 데드보다 오히려 떨어지거나 비슷한 것들도 있으니 '''무조건 스펙이 저 순서라고 인식하면 안된다.'''
정확한 스펙을 비교하고 싶다면 인포메이션창(정보창)의 바리에이션(분류)에서 콤페이션(비교) 기능을 이용하자.
이브 온라인은 일반적으로 돈이 많다고해서 위의 파란템이나 보라템만 둘둘 두르고 다니다간 100% 퍽치기를 당할 위험이 매우 높다. 게임 특성상 하이섹에서 이유없이 공격받는다해도 콩코드가 보복해주는 시스템이지 공격 자체를 막아주는 시스템이 아니기 때문.

2. 무기(Turret & Bay, Drone)


모든 함포와 미사일은 장거리용과 단거리용으로 나뉘며, 장거리용은 DPS(지속피해량)과 트래킹이 낮고 단거리용은 그 반대다.
또한 스몰(소형), 미디움(중형), 라지(대형), 엑스라지(초대형/캐피탈)급으로 크기가 나뉘어져서 각각 프리깃, 크루저, 배틀쉽, 캐피탈 함선에게 최적화 되어 있다. 이브온라인은 일반적인 다른 게임과 달라서 무조건 크고 아름다운 무기로 작은 배를 학살하고 다닐 수 없다. 큰 무기로 작은 배를 공격했을 시, 명중률이나 데미지가 떨어진다.[7] 물론 작은 무기로 큰 배를 치면 맞기는 하나 작은 무기인만큼 데미지는 새발의 피 수준. 각 함선의 정보에 대해서는 EVE 온라인/함선을 참조하자.
아이콘은 실제 모양과 관련이 없다. 2011년 인카르나 확장팩때 터렛 외관이 바뀌면서 아이콘도 실제모양과 같게 업데이트 되었었으나 너무 가독성이 떨어져 다시 이전아이콘으로 바뀌였다.
이브 온라인답게 무기의 실제 크기 차이는 엄청나다. 아틸러리 터렛, 미사일 런쳐[* 라지사이즈인 토피도와 크루즈가 오히려 미디엄사이즈인 헤비어설트보다 작은데 이는 수직발사대라 묻혀있기 때문. 물론 엑스라지급은 그런 거 없다.]

2.1. 레이저(Laser)


에너지 웨폰이라고 불리기도 한다. 이브 온라인에서 유일한 지향성 에너지 병기이다.
주로 사용하는 팩션은 아마르, 샨샤 네이션, 블러드레이더가 있다. 하지만 아마르가 완전 깨부숴진 아크-바티오쓰 전투에서 조브인이 쓴 무기계열이기도 하다.
공식 사이트에 의하면 가장 높은 파괴력을 지닐 수 있는 잠재력을 가지고 있다고 한다. 그 잠재력을 이끌어낸 이들 이 바로 조브인이라고...
  • 장점:
    • 1. 옵티멀 거리가 길어 옵티멀 거리에 있는 적에게 주는 데미지의 편차가 적고, 트래킹 속도와 연사속도가 준수하다. 특히 상대적으로 단거리 무기와 장거리 무기간의 격차가 작아서 대응이 힘든 교전거리 구간이 적다.
    • 2. 탄약에 해당하는 렌즈[8]가 반영구적인 사용이 가능하다.[9] 때문에 탄약에 드는 비용이나 탄약 보관용 카고 용량이 타 무기에 비해 매우 적다. HP가 많은 고정 구조물을 파괴하는데 으레 아마르 레이저 배들이 쓰이는 이유.
    • 3. 타 종족이 탄환 교체에 5초 혹은 10초가 걸리는 데 비해, 레이저 터렛의 렌즈는 즉시[10] 교체가 가능하다. 때문에 사거리를 바꿔야 하거나 캡의 소모를 조절해야 할 때 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다.
    • 4.이 무기는 주로 사용하는 팩션은 아마르인데 이 팩션은 뛰어난 탱킹과 또한 레이저의 뛰어난 데미지 그리고 탄약을 소비하지 않고 바로 렌즈를 바꿀 수 있어 어느 거리에서나 최고의 데미지를 갖추어 PVP에서 장기전에 매우 유리하다.
  • 단점:
    • 1. 옵티멀이 긴 대신 폴오프가 짧아서 사거리를 벗어나면 명중률과 데미지가 급격하게 하락한다.
    • 2. 캐패시터 사용량이 엄청나다. 더구나 2013년 레트리뷰션 이후 리밸런싱으로 아마르 배들에게서 캡 보너스가 사라져가면서 에너지 관련 스킬을 제대로 치지 않으면 힘들다.
    • 3. 데미지 속성이 EM, TH으로 고정인데, 일단 쓸만하다 싶은 피팅들은 전부 EM 저항이 기본적으로 높다. 특히 민마타 T2 쉽들은 대놓고 EM 저항에 올인하는 형태라 상대하기가 곤란하다. EM, TH에 저항이 높은 세력의 랫을 상대하기도 까다롭다.

2.1.1. 빔(Beam)


[image] [image] [image] [image]
장거리용 에너지 웨폰. 보통 스킬이 별로 없을때 펄스는 너무 사거리가짧아서 빔밖에 쓸수가 없다. 타키온이라는 강력한 라지 터렛이 있으며 특히 파워그리드를 많이 소모하던게 오디세이 확장팩에서 대폭 줄어들어 대부분의 배에서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 하지만 데미지가 낮은게 흠.

2.1.2. 펄스(Pulse)


[image] [image] [image] [image]
단거리 에너지 웨폰이지만 텍투를 찍고 사거리를 늘려주는 Scorch렌즈 사용시 장거리 터렛에 필적하는 사거리가 나오며, 빠른 연사속도와 트래킹까지 평타 이상이기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애용한다. 또한 이브 온라인에서 수준급의 고수들이 최고라고 치는 무기이기도 하다. 블라스터의 경우 최고의 DPS를 가지지만 사거리가 극단적으로 짧음에 반해 펄스는 Scorch렌즈 사용시 수치상으로 두번째로 높은 DPS와 장거리 터렛에 필적하는 사거리가 나와 갈란테나 민마타 함선의 경우에도 이 계열의 무기를 사용하는 유저들이 족족 보인다.
보통 랫들은 펄스를 쏘면 거의 보라색만 쏜다.

2.2. 발사체 터렛(Projectile)


실탄무기로, 크게 근거리용인 오토캐논과 장거리용인 아틸러리가 있다. 캡을 먹지 않는 장점이 있어 PvP에서 함종을 불구하고 자주 애용된다. 성능이 전반적으로 준수하고 데미지 타입이 다양하며, 전 종족의 함선들이 큰 패널티 없이 장착가능.
  • 장점:
    • 1. 아틸러리는 알파샷 데미지가, 오토캐논은 시간당 DPS가 수준급으로 좋다.
    • 2. 탄환에 데미지 속성이 다양하다.[11]
    • 3. 캡을 소모하지 않는다.
    • 4. 폴오프가 길어서 거리에 따른 명중률과 데미지 하락이 적기 때문에 거리 변동에 상대적으로 영향을 덜 받는다.
  • 단점:
    • 1. 탄환값이 비싸다. 특히 탄 소모가 많은 오토캐논은 허공에 돈을 뿌린다는 말이 실감날 정도.
    • 2. 아틸러리의 경우 알파샷은 크지만 연사력 때문에 DPS는 낮은편.
    • 3. 폴오프가 긴 대신 옵티멀이 짧아서 거리에 따른 명중률/데미지 하락의 폭은 적지만, 그 명중률 하락이 상당히 빨리 시작한다. 오토캐논의 경우 대략 10km 이내에서 감소하기 시작한다.

2.2.1. 아틸러리(Artillery)


[image] [image] [image] [image]
정식 번역은 함포. 장거리 무기로써 남자의 로망 거포이다.[12] 거포인만큼 한방데미지가 우월하지만. 트래킹스피드와 연사력이 매우 떨어진다. 한방데미지가 좋은만큼 퍽치기에서 인기가 좋다. 렉이 많이 걸려 연사 속도가 유명무실해지는 대규모 함대전에서는 렉을 뚫고 데미지를 가할 수 있는 아틸러리가 절대적으로 선호되었으나, 타임 딜레이전이 적용된 지금은 자신의 배에 맞는 무기를 사용한다.

2.2.2. 오토캐논(Autocannon)


[image] [image] [image] [image]
정식 한글 명칭은 기관포. 근접무기로써 연사력이 매우 뛰어나고 트래킹도 높은편이다. 하지만 연사력 좋은만큼 탄소비가 심하다.[13] 피팅치가 낮은편이라서 특히 PvP시 민마타함선이 아닌 타 종족의 배도 오토캐논을 다는 일이 많큼 사랑받는 무기이다.[14] 게임에선 개틀링처럼 묘사되는데 아틸러리만큼은 아니지만 이것도 구경이..[15]

2.3. 하이브리드 터렛(Hybrid)



레일건과 블라스터가 있다. 실탄과 캡을 '''모두''' 사용하는데다, 레일건은 사거리가 길지만 데미지가 많이 떨어지고, 블래스터는 데미지는 좋지만 사거리가 많이 짧은 이유로 사용하기 힘들다는 평이 많다. 하이브리드 특화 보너스가 있는 세력은 미사일(칼다리) 혹은 드론(갈란테)을 주무기로 쓰는지라, 하이브리드는 더욱 암울...
  • 장점:
    • 1. 데미지 속성이 가장 무난무난한 KI, TH. EM은 실드에 대한 데미지가 높지만 아머에 대한 데미지가 낮고, EX는 아머에 대한 데미지가 높지만 실드에 대한 데미지가 낮은데, KI와 TH는 실드와 아머 모두가 평균 정도의 저항력으로 방어한다.
    • 2. 탄환 교체시간이 5초. 렌즈보다 느리지만 그래도 프로젝타일이나 미사일보단 빠르다.
    • 3. 레일건과 블라스터 모두 능력치 중 하나씩은 최강이다. 특히 블라스터의 데미지는 매우 아름답다.
  • 단점:
    • 1. 터렛이 캡과 탄환을 다 먹는다.
    • 2. KI, TH 속성탄밖에 없다. 탄환의 종류가 많지만 속성은 모두 같고 다들 캡이나 사정거리와 데미지가 차이날 뿐. 그래봤자 거의 모든 상황에선 데미지 좋은 Antimatter 탄을 쓸 뿐이고.
    • 3. 너무 극단적인 능력치. 레일건은 사거리가 매우 뛰어나지만 실질적인 DPS가 너무 낮고 블라스터는 데미지가 굉장히 높지만 사거리가 너무 짧아 미션에서는 거의 사용할 수 없다. (아래 블라스터 문단에, 그럼에도 미션에서 꿋꿋이 블라스터를 썼던 유저가 어떻게 되었는지 묘사되어 있다.)

2.3.1. 레일건(Railgun)


[image] [image] [image] [image]
장거리 하이브리드 웨폰이다.
보통 대부분의 매체에서는 짱쎈화력을 자랑하지만 이브에서는 그런 거 없다. 하지만 사거리가 매우 우월하여 앞서 말한 로크가 레일건을 장착하면 200km를 넘는 무시무시한 최대 사거리를 보여주기도 한다.[16] 하지만 사거리는 너무 오버스펙이고 연사력도 괜찮지만 데미지와 트래킹이 구린데다가 캡까지 먹어서 인기있는 무기는 아니다.
또 트래킹이 수치상으로도 아틸러리와 동급. 즉 최악이다. 트래킹 or 사거리 보너스가 없으면 '''미션에서 사용하기 힘들 정도'''. 그래도 칼다리의 레일건 배들은 트래킹 or 사거리 보너스가 있어서 결과적으로 다른 무기보다 트래킹이 나아지는 경우도 있지만, 이 때문에 레일건의 호구 데미지를 올려주는 보너스가 없기에...

2.3.2. 블라스터(Blaster)


[image] [image] [image] [image]
단거리 무기로써 게임 내 터렛 중 수치상 최고의 DPS.(어느정도냐 하면 해적팩션 순양함 비질란트가 DPS피팅을 할경우 전함보다 높은 미친 공격력을 자랑한다. 하지만 탱킹이 망...) 이 점 때문에 일단 '''적함과 거리를 좁힐 수만 있으면''' 블라스터의 우위.(어째 아이콘부터 생긴게 다른 터렛들과 달리 총구가 무지막지하게 크고 아름답고 파괴력을 지닌 듯 하다!!) 따라서 스테이션 입구에서 대기하면서 싸우거나[17], 아군이 적을 붙잡은 상황에서 아군에게 워프해서 싸우는 등의 활용 방안이 존재한다.[18] 특수한 경우로 갈란테 T3인 프로테우스는 클로킹 상태에서 웬만한 전함/T3 크루저급 화력을 유지할 수 있기 때문에 클로킹/블래스터 피팅으로 웜홀 지역에서 방심하는 유저를 사냥하는 용도로 자주 쓰인다. 이런 탓에 블라스터는 PvP에선 굉장히 유용한 무기. 근거리 퍽치기용으로 많이 쓰인다.하지만 너무 심각하게 짧은 사거리로 인해 일반 미션에서는 사용하기 힘들다는 평이 많다. 블라스터의 사거리에 대해 구체적으로 예를 들자면, 대개 초 근거리라 간주하는 10km[19] 근방에서도 옵티멀 사거리 내에 들어가지 않아 명중률 페널티를 받는다. Mercenary Overlord 같은 예외를 제외하면 대부분의 랫들은 이 무기의 옵티멀 + 펄오프 사거리를 넘는 거리에서 오빗을 돈다. 그나마 적에게 빨리 다가갈 수나 있으면 좋겠는데, 이 녀석이 속도 1등인 민마타의 무기가 아니라, 민마타를 제외한 나머지 3종족 중 도토리 키재기로 1등(즉, 전체에선 꼴지에 가까운 2등)인 갈란테의 무기라는 것이 안습이다. 속도가 빨라 근거리 무기인 오토캐논 사용이 용이한 민마타 함선과 비교되는 부분. 하지만 양키들은 이 무기가 PVP에서는 엄청난 능력을 뽐낼 뿐만 아니라 다른 무기체계들보다 우월하다고 평가한다.[20]
수치상으로는 트래킹이 높지만 사거리가 너무 구려서 옵티멀 사거리 내로 들어가게 되면 트래킹이 각속도를 따라가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21] 이러한 문제는 Quantum Rise 확장팩 당시 웹의 속도 감소 비율이 최대 90%에서 60%로 줄어버리면서 발생한 것이다. 함선들 대다수의 속도는 느려졌지만 웹을 걸었을 때의 속도는 오히려 늘어났기 때문.

2.4. 미사일(Missile)


다른 무기들과 가장 다른 특징을 갖고있다. 데미지 적용 방식, 명중률 등이 독특하게 계산되어 사거리가 다소 가변적이다.[22] 미사일 폭발반경과 적함의 시그너쳐, 미사일 폭발속도와 적함의 이동속도등에 의해 정해진 데미지 이하로 감소된다. 쉽게 말해 폭발반경이 큰데 적함 시그너쳐가 작다면 데미지가 깎이고, 폭발 속도가 느린데 적함이 그보다 빠르게 움직인다면 데미지가 또 깎인다. 하지만 반대로 폭발반경이 시그너쳐보다 작고 폭발속도가 이동속도보다 빠르다고 해도 데미지가 다 들어갈 뿐 크리티컬처럼 더 들어가는 경우는 없다.
터렛에 비해 '''Base_Damage * MIN(MIN(sig/Er,1),(Ev/Er * sig/vel)^(log(drf)/log(5.5)))'''라는 간단한 공식으로 데미지가 들어가기 때문에 초보자들이 사용하기 쉽다.
참고로 터렛의 명중률 공식.
물론 이렇게 데미지 다 계산해서 쏘는사람은 아무도 없다.
또한 미사일이 다가가는 시간이 느리기에, 대규모 함대전에서는 최우선 목표물 보다는 2차 목표물을 목표로 발사해야 명중한다는 안습한 단점도 있다.(최우선 목표들은 전투 시작후 십몇초만에 녹아버리는 경우가 많은 관계로, 미사일이 날아가는 와중에 터진다!) 이점은 미션을 할때 실질 DPS 감소라는 부작용으로 나타나기도 한다.
미사일은 자체 체력을 가지고 있어서 디펜더 미사일 등으로 요격당할 수 있다. 이런 특징을 이용해서 스마트 밤이라는 광역 근거리 폭발 무기를 이용하여 적의 미사일들을 녹여버리는 엽기 전략도 펼쳐진 적이 있었다.
크기와 용도에 따라 다양한 종류의 미사일이 존재한다. 크기는 여타 터렛처럼 스몰/미디엄/라지/엑스라지 급이, 용도로는 장거리와 근접으로 나뉘어 총 8 종류의 미사일이 존재한다. 터렛과 달리 모두 이름이 다르기 때문에 처음 접하면 햇갈릴 수 있다.
장거리와 단거리가 같은 탄창을 쓰는 터렛들과 달리 미사일은 모두 각자만이 쓸수있는 미사일이 있고 그 외로 미사일을 막아내는 디펜더 미사일, 조준할 필요없이 그냥 발사하면 미사일이 알아서 주변의 목표를 찾아가는 오토 타게팅 미사일[23]이 라이트, 헤비, 크루즈 3개 종류에 속성마다 존재한다. 하지만 디펜더 미사일은 공격을 위한 슬롯을 방어를 위해 사용해야 하고 그 방어 성능도 구리며, 오토 타게팅 미사일은 보통 미사일보다 더 DPS가 낮고 무조건 가장 가까운 적에게 날아가기 때문에 화력 집중이 되지 않아서 유저들은 거의 대부분 사용하지 않는다. 결정적으로 적함 뿐만 아니라 미션지에 널려있는 온갖 쓰레기까지 공격하기 때문.
예전에는 아군도 구분못하고 심지어 미션지에서 중립건물인 사다리(엑셀레이터게이트)까지 공격하여 '''콩형[24]님을 소환'''하는 대참사까지도 일으켰었다.
  • 장점:
    • 1. 수치상 한 방 데미지가 높고, 사거리에 따른 데미지 감소가 없다.
    • 2. 타겟이 미사일보다 빠르지 않고, 사거리를 벗어나지만 않으면 명중률은 100%다. 터렛같은 경우는 대구경으로 빙빙 도는 작은 함선을 쏘면 맞질 않는데 미사일은 일단 맞기는 한다.
    • 3. 전자전에서 트래킹을 느리게 하는 트래킹 디스럽터를 걱정할 필요가 없다. 이 점은 산샤와의 전투에서 좋은 장점이다.
    • 4. 캡을 먹지 않는다.
    • 5. 4가지 데미지 속성탄이 완전히 딱 구분되어 있어서 랫에 따라 골라 쓰기 좋다. 데미지 속성 구분이 불완전한 프로젝타일과는 달리 100% 그 속성으로만 데미지가 집중된 미사일을 쓴다.
  • 단점:
    • 1. 미사일이 날아가는 시간 때문에 목표물에 데미지가 늦게 가해지고, 미사일이 날아가는 도중 목표가 터져버리면 허공으로 사라져버린다.[25]
    • 2. 발당 탄환 값이 제일로 비싸고 부피도 크다.[26]
    • 3. 런쳐가 장전하는 탄환 양이 상대적으로 적다. 그렇다고 재장전 시간이 짧은 것도 아니여서 미션 도중의 DPS 손실이 크다.
    • 4. 데미지가 폭발반경과 폭발속도 계산으로 정해진 만큼 딱 들어가거나 감소당할 뿐, 터렛류처럼 크리티컬로 더 많이 들어가는 경우가 없다.

2.4.1. 로켓(Rockets)


[image]
스몰 단거리 미사일.한 때는 연습용 무기로 취급되어 버려졌으나 화력이 대폭 강화되어 프리깃 계열 싸움에서 가끔씩 사용된다. 너무 극단적으로 짧은 사거리가 단점. 날라가는걸 보면 한번에 3발씩 나가는데 외관만 그렇고 실제 탄약 소모량은 1발이다.

2.4.2. 라이트 미사일(Light Missile)


[image]
스몰 장거리 미사일. 프리깃 급에서 주력으로 사용하는 미사일. 소형 무기 중에서 사거리가 제일 길며 데미지도 괜찮은 편.

2.4.3. 래피드 라이트 미사일(Rapid Light Missile)


[image]
스몰 장거리 미사일이지만 대 프리깃 전을 하는 크루저 급에서 사용한다. 래피드라는 이름 답게 라이트 미사일을 빠른 속도로 발사하며, 실제 발사하는 미사일은 스몰급이기 때문에 크루저에 다는 무장이지만 프리깃을 아주 잘 잡는다.

2.4.4. 헤비 어설트 미사일(Heavy Assault Missile)


[image]
미디엄 단거리 미사일. 20km 내외 근접전 상황에서 빠른 연사력으로 헤비미사일보다 더 나은 화력을 제공한다.
줄여서 HAM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2.4.5. 헤비 미사일(Heavy Missile)


[image]
미디엄 장거리 미사일. 크루저/배틀 크루저 급에서 주로 사용하며, 화력/사거리/연사 속도 면에서 모든 것이 균형이 잘 잡힌 무기. 중형 무기 중에서 사거리가 제일 길다.

2.4.6. 래피드 헤비 미사일(Heavy Missile)


루비콘 업데이트때 추가된 미사일 런처, 래피드 라이트 미사일처럼 미디엄 장거리 미사일이지만 피팅치가 높아 배틀쉽 급에서나 사용가능하다. [27] DPS 자체는 좋은 편이지만 재장전시간이 매우 길어 지속적인 공격력은 떨어지는 편.

2.4.7. 토피도(Torpedoes, Torp)


[image]
라지 단거리 미사일. 40km 내의 전함급 목표를 때려 부수기 위해 만들어진 미사일. 칼다리 머라우더인 Golem의 주력 무기이며, 특이하게 T2 프리깃인 스텔스 바머의 주 무기이기도 하다.

2.4.8. 크루즈 미사일(Cruise Missile)


[image]
라지 장거리 미사일. 타게팅 거리 내의 모든 대상을 때릴 수 있는 높은 사거리를 지니고 있어 PvE(미션)에서 자주 쓰인다. 가장 흔한 용도는 크루즈 미사일 레이븐. 예전에는 라지 웨폰중에서 최악의 쓰레기였으나 2013 오딧세이 확장팩에서 데미지와 연사속도 버프가 이루어지며 그럭저럭 쓸만한 무기로 상향되었다.

2.4.9. 시타델 어뢰(Citadel Torpedo)


[image]
엑스라지 단거리 미사일. 캐피탈급인 드래드넛과 타이탄이 사용하며. 한번에 무려 71m짜리 대포동 미사일을 4발씩 발사한다. 폭발반경이 너무 커서 거의 건물을 때리는 용도. 로켓처럼 한번에 4발씩 나가는걸로 표현되는데 탄약은 1발만 소모한다.

2.4.10. 시타델 크루즈(Citadel Cruise)


[image]
엑스라지 장거리 미사일. 시타델 토피도보단 덜하지만 마찬가지로 너무 큰 폭발반경때문에 건물이나, 캐피탈함선을 때리는 용도.

2.5. 스마트 밤(Smart bomb)



배를 중심으로 일정 범위를 주기적으로 광역타격을 가하는 에너지 무기다. 이러한 특성 때문에 적을 락온하고 쏠 필요가 없다는 장점이 있으나 사거리가 짧고 피아 구분을 못하여 '''콩형[28]님들''' 소환을 일으킬 수 있다는 점 때문에 초보자는 쉽게 접하지 못하는 무기다. 거기다가 3종의 터렛과 드론, 미사일이 각각 특화된 종족이 다 있는 것과는 달리 스마트밤에 특화된 종족이라는 건 없어서 미셔너 시절에는 반쯤은 잊고 사는 무기지만...
이브 내에서 몇 안되는 광역 공격 무기라는 장점을 등골까지 뽑아먹기 위해 많은 연구가 된 무기. 로우 시큐에서 프리깃과 셔틀을 터뜨리거나, 귀찮은 ECM 드론을 처리하거나, 적 한가운데 뛰어들어 난리를 내거나, 적을 낚아 알까지 튀겨버리는 것은 물론, 심지어 보통 피할 방법이 거의 없는 미사일을 막는 보호막의 용도로까지 사용되고 있다.

2.6. 밤(Bomb)



스마트밤이랑 이름이 비슷하지만 전혀 다른 무기이다. 시큐리티 0.0 이하 성계에서만 사용 가능하다.
스텔스바머급 함선에만 장작 가능하며 특별히 락온하지 않고 사용하며 일정량 날아간 후 터져 광역공격을 한다. 즉, 논타게팅. 특이하게 일반 속성탄 말고도 캡을 증발시키거나 ECM처럼 락온을 풀게하는 탄도 있다.

2.7. 둠스데이(Doomsday Device)



타이탄급에 장비 가능한 궁극기이다. 로우섹에서도 사용 가능.[29] 하이섹은 뭐 애초에 타이탄이 못들어가고...
예전에는 말도안되는 데미지와 범위로 이름 그대로 세계종말급 무기였다. 이때 당시에는 타이탄이라는 함급 자체가 전우주에 몇대 없는 '전설'급 컨셉이었기 때문이었는데, 후에 타이탄의 대수가 점차 불어나면서, 전장에서 타이탄 수십대가 한꺼번에 둠스데이를 사용하여, 캐리어가 아무것도 하지 못하고 다터져나가자, 2009년 도미니온 패치로 단일 사격 무기로 너프되었다. 하지만 최강의 궁극병기가 딸랑 크루저급 헤비 인터딕터를 쏘고 도망가는일이 빈번[30]하여, 캐피탈급 함선에만 사용가능하게 변경. 위력이 떨어진 만큼 쿨타임도 한시간가량 하던게 10분으로 단축되었다. 스타크래프트 배틀크루저의 야마토포와 비슷한 개념.
팩션별로 공격 속성과, 소모 연료가 다르다.
  • 갈렌테 : Aurora Ominae
  • 민마타 : Gjallarhorn
  • 아마르 : Judgement
  • 칼다리 : Oblivion

2.8. 무기 업그레이드 장비(Weapon Upgrades)


상기한 무기나 터렛의 성능에 보너스를 주는 장비.
Tracking Computer, Link는 미들슬롯, 나머지는 모두 로우슬롯에 장착한다.
  • Ballistic Control System : 미사일의 데미지, 연사속도 보너스. 흔히 BCS라고 부른다.
  • Gyrostabilizers : 프로젝타일 터렛의 데미지, 연사속도 보너스. 줄여서 자이로.
  • Heat Sink : 에너지 터렛의 데미지, 연사속도 보너스. 줄여서 힛싱.
  • Magnetic Field Stabilizer : 하이브리드 터렛의 데미지, 연사속도 보너스. 줄여서 MFS.
  • Tracking Enhancers : 모든 터렛의 트래킹 스피드, 옵티멀과 폴오프 거리에 보너스를 주는 장비. 줄여서 트인 혹은 TE.
  • Tracking Computer : 액티브모듈로 캡을 소모한다. 모든 터렛의 트래킹 스피드와 폴오프,옵티멀 보너스를 주며, 스크립트를 장전하여 트래킹과 사정거리 한쪽으로 몰빵할 수 있다. 줄여서 트컴.
  • Tracking Link : 트래킹컴퓨터의 로지스틱 버전이다. 자기가 탄 배가 아닌 다른 배의 트래킹스피드, 사거리를 늘려준다. 스크립트를 장전하여 트래킹과 사정거리 한쪽으로 몰빵할 수 있다.
  • Siege Module : 특정한 함선에만 장착 가능한 하이모듈로써 사용시 이동이 제한되며 능력이 매우 증가한다.
    • [image] Bastion Module : 머라우더 전용. 자체 회복량/사거리/저항이 증가하며, 전자전에 면역을 갖게 된다. 또한 함선의 외관이 미묘하게 변한다. 큰 변화는 아니고 살짝 뚜껑이 열린다거나 하는 정도. 사이클 1분
    • Siege Module : 드래드넛 전용. 데미지와 회복력 등 능력이 매우 상승하며, 락온속도와 락온갯수에 패널티를 받는다. 또한 함선이 살짝 변신 한다. 사이클 5분.
    • Triage Module : 캐리어가 전용. 자체회복, 로지능력이 증가한다, 단 드론을 사용하지 못한다. 사이클 5분.
    • Industrial Core : 로퀄(Rorqual) 전용. 카고에있는 광물을 압축할 수 있게 되고, 마이닝 포어맨 링크를 사용 가능하게한다. 드레드넛이 시즈 모듈을 작동시 단순히 터렛/런처 하드포인트가 조금 튀어나오는 것과는 달리 아예 배가 우뚝 선다. 사이클 5분.

3. 전자전 장비 (Electronic Warfare)



3.1. ECM(Electronic Counter Measures)



일정 확률로 걸려있는 모든 락온을 강제로 푼다. 상대 함선에 장비된 센서[31]에 따라 적합한 속성의 ECM을 사용해야 성공 확률이 높다. 다른 속성을 사용해도 성공 확률이 없는 것은 아니다.
  • [image]?width=20&height=20 Gravimetric : 칼다리 함선에 효과적이다.
  • [image]?width=20&height=20 Ladar : 민마타 함선에 효과적이다.
  • [image]?width=20&height=20 Magnetometric : 갈란테 함선에 효과적이다.
  • [image]?width=20&height=20 Radar : 아마르 함선에 효과적이다.
  • [image]?width=20&height=20 Multispectral : 모든 종류의 함선 센서에 균등한 효과를 보인다. 적합한 속성을 사용했을 때보다 성공 확률은 떨어진다.
PvP를 하지 않는 유저도 4레벨 Guristas Assault와 같이 구리스타스를 만나는 미션에서 살짝 맛보기를 할 수 있다. ECM 배들이 PvP 상황에서 가장 우선적으로 터져나가는 이유가, 한 때 타게팅조차 되지 않는 거리에서 ECM을 걸어대던 팔콘을 사람들이 원망한 이유가, 그리고 그렇게 터져나가면서도 사람들이 계속 ECM 배를 들고 오는 이유가 절실하게 느껴질 것이다. ECM 드론이 많거나 팔콘 룩 블랙버드가 그리드에 나오면 어그레스를 취소하고 도망치는게 좋다.

3.2. ECM Burst


자신의 함선 주변에 있는 함선들의 락온을 풀어버린다. 한 배에 최대 한 개의 ECM Burst 모듈만 착용할 수 있다. 성공시 일정 시간동안 락온을 막아버리는 일반적인 ECM 모듈과 달리, ECM Burst로 인해 락온이 풀리면 즉시 다시 락온을 시작할 수 있다는 점에 유의해야 한다.

3.3. ECCM(Electronic Conter Counter Measure)



위의 ECM에 대항하기 위한 모듈. 센서 성능을 높여서 ECM에 걸릴 확률을 낮춰준다.[32]


3.4. 센서 댐프너 (Sensor Dampener)



서펜티스가 자주 쓰는 전자전 장비. 락온 가능 거리를 줄이고 락온까지 걸리는 시간을 늘리는 장비이다. 센댐 때문에 줄어든 타겟 가능 범위 바깥에 이미 락온된 적이 있었다면 그 적에 대한 락온은 자동으로 풀린다. 스크립트를 장전하여 효과를 한쪽에 몰빵할 수 있다.
4렙 Serpentis Blockade에서 진가를 맛볼 수 있는데, 3대 이상의 전자전 크루저에게 센댐이 걸리면 '''6km'''까지 접근해서 '''65초'''를 기다려야 배틀쉽 한 대가 락온되는 지경까지 가기도 한다.[33]
이론상으로 갈란테의 주무기가 블라스터인 것과 관련해서 묘한 시너지 효과가 있는데, 센댐의 효과가 '최대 락온 사거리의 감소'이므로 적함에게 근접전을 강요하는 효과가 있는데 갈란테의 주무기는 적함이 붙어줘야 써먹을 수 있는 블라스터고, 부가효과로 새로 락온을 걸 때까지 시간이 매우 늘어나는 효과가 있어서 안전하게 적함을 블라스터로 털어먹을 수 있는 것.

3.5. 타겟 페인터 (Target Painter)



Warhammer 40,000에서 타우가 쓰는 마커라이트를 생각하면 된다. 시그니처를 키워서 타겟에 대한 터렛의 명중률과 데미지를 높인다.
엔젤 카르텔이 주로 쓰는 전자전이다. 난전 상황에서 이게 걸리면 훚앙이 참 쫄깃해진다. 아머탱킹 함선은 더 그런 게, 이 녀석들은 아머탱킹의 약점인 Explosion 속성으로 공격하기 때문. 또한 시그니쳐가 커짐으로서 ECCM으로 기껏 낮춘 프로빙 당할 확률이 다시 증가해 버리기 때문에 닌자나 적이 미션지로 난입할 확률도 증가하게 된다.

3.6. 트래킹 디스럽터(Tracking Disruptor)



이름답게 상대의 트래킹과 사거리를 고자로 만든다. 터렛쉽에 이게 걸리면 '''락온은 제대로 되는데 데미지는 들어가질 않아서''' 복장이 터진다. 다만 미슬쉽과 드론쉽에게는 효과가 없다. 스크립트를 장전하여 효과를 한쪽에 몰빵할 수 있다.
산샤 네이션이 주로 쓰는 전자전이다. 4렙 샨샤 블록게이트에서 진수를 맛볼수 있다.

3.7. 워프 재머 (Warp Jammers)



Disruptor와 Scrambler로 나뉜다. 전자는 사거리가 길지만 워프 이동밖에 봉쇄를 못 하고, 후자는 사거리는 짧지만 마이크로 워프드라이브[34], 마이크로 점프 드라이브의 사용까지 봉쇄한다.
아래에 설명할 Webifier과 같이 다니는 일이 많다. 그래서 미션 공략을 집대성한 http://eve-survival.org 에선 아예 web/scrambling 이라고 묶어서 표시한다.

3.8. 웹 (Stasis Webifier)



타겟의 이동 속도를 감소시킨다. 특성상 근접전 피팅에게는 쥐약과도 같은 전자전이지만 장거리전 피팅은 코웃음을 치면서 무시할 수 있는 전자전. 다만 장거리 피팅이라도 15km 이하 근접 오빗랫들이 많이 나오는 미션에서는 웹을 거는 녀석이 나름 성가시다.
4렙 미션과 코스모스 미션에선 웹/웦잼은 대부분 프리깃이 건다. 그렇다고 이 프리깃은 1,2렙 때 맨날 보던 허접이 아니라 '''엘리트 프리깃'''이라고 해서 일종의 영웅 유닛 같은 개념이라, 잡으려면 여러 가지로 골때리는 녀석들이다. 4렙에 이제 막 접어든 초보 미셔너들은 이 녀석 때문에 뿜하는 경우가 '''매우 많다.'''
유저들 끼리 싸움에서는 가장 기본적인 태클링 장비 중 하나. 스크램블러로 적의 MWD를 꺼버리는 경우에도 AB로 사거리 밖으로 빠져나오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태클링 전용 함선이면 거의 필수적으로 걸어준다.

3.9. 뉴트(Neutralizer)[35], 노스(Nosferatu)[36]



원래 전자전 장비 그룹에 있지 않지만 디버프 모듈이므로 여기서 서술한다. 구분상 전자전 모듈이 아니기 때문에 슈퍼캐피탈의 전자전 면역에 막히지 않는다.[37]
둘 다 캡에 관련된 전자전이다. 뉴트는 상대의 캡을 녹이는 장비, 노스는 상대의 캡을 빨아먹는 장비. 다만 노스는 타겟의 캡을 줄이는 능력이 뉴트에 비해 떨어지고, 노스는 자신의 캡보다 상대방의 캡이 적어야지만 작동하기 때문에, PVP에선 노스가 잘 나오지는 않는다.[38]
랫들 중에선 블러드 레이더와 아마르 팩션랫이 자주 들고 나온다. 아마르 함선의 경우 이게 걸리면 재빨리 사거리 밖으로 벗어나지 않는 이상 포도 못 쏘고 하드너도 못켜고 그냥 앉아서 죽어야 한다! 그래도 태클되어 있지만 않다면 캡이 0이더라도 오프그리드로 워프가 되니 태클이 되어있지 않다면 워프를 해서 도망가도록 하자.
아마르의 리콘쉽인 필그림(Pilgrim)과 커스(Curse)가 밥 먹고 살게 해주는 장비. 커스는 뉴트의 사거리와 캡 삭제량, 필그림은 캡 삭제량 보너스에 코옵 클로킹이 붙기 때문에 중소규모 교전에서 상대방의 치를 떨게 만드는 위력을 발휘한다.
배쉽급에서는 사정거리 보너스를 받는 아마겟돈과 캡 삭제량 보너스를 받는 발곤이 있다. 전자는 37km에 달하는 무지막지한 뉴트 사정거리를, 후자는 캐피탈급도 무시 못할 엄청난 캡 삭제량을 자랑한다.

3.10. 타겟 브레이커(Target Breaker)


[image]
2012년 인퍼노에 등장한 Target Spectrum Breaker 모듈. 배틀쉽 클래스만 장착 가능함. 자신의 락온과 자신을 락온한 배들의 락온을 확률적으로, ECM처럼 한꺼번에 싹 자동으로 풀어버린다. 락온을 많이 당할수록 락온을 풀어버릴 확률이 늘어난다. 모듈을 장착만 해도 스스로의 스캔 레졸이 25% 감소되기에 미묘할 뿐더러, 아군 로지 쉽의 락온도 깨져버리는 단점이 있다. CCP가 시험중인 프로토타입 모듈이라고 보면 되겠다.

4. 전자 및 센서 업그레이드 모듈(Electronics and Sensor Upgrade)


  • Automated Targeting System : 최대 락온수가 증가한다. 이름과 달리 자동으로 락온되는게 아니다.
  • Cloaking Device : 클로킹을 할 수 있다. 장착만 하고 있어도 스캔 레졸이 감소하며[39], 클로킹을 하는 도중에는 어떠한 모듈도 사용이 불가능하고, 이동 속도가 크게 줄고, 워프도 불가능하다. 단, 일부 함선에만 장착 가능한 코버트 옵스 클로킹 모듈은 저러한 페널티가 없고, 클로킹 중에 워프도 가능하다. 그래도 여전히 모듈은 사용이 불가능하다.
  • CPU Upgrade : 함선의 CPU량을 증가.
  • Passive Targeting System : 상대방 몰래 락온할 수 있다.
  • Sensor Booster : 락온 범위가 길어지고 락온 속도도 빨라진다. 스크립트를 장전하여 보너스를 한쪽에 몰빵할 수 있다.
  • Remote Sensor Booster : 센서부스터의 로지버전.
  • Signal Amplifier : 락온 범위가 길어지고 락온 속도도 빨라진다. 최대 락온수도 증가한다.
  • [image]?width=20&height=20 Tractor Beam : 잔해나 카고를 끌어당긴다. 영화처럼 배를 끌어당길수는 없다.[40]

5. 엔지니어링 장비(Engineering Equipment)


캐퍼시터와 파워그리드 관련 모듈. 에너지데스태빌라이저와 뱀파이어는 원래 이 그룹이지만 전자전에 사용하기 때문에 전자전 항목에서 설명한다.
  • [image]Energy Transfer (캡로지) : 캡 로지스틱 모듈. 상대에게 캡을 전송한다. 캡 트랜스퍼 스킬을 치면 사용하는 캡량보다 전송되는 캡량이 많아지는 마법을 사용할수 있다.
  • [image]Cap Recharger (캡리) : 캡의 회복 주기를 높이는 모듈. 아머탱킹인 미션용 함선의 경우 mid slot은 캡리 다는 경우가 적지 않다. 이 점 때문에 '국민모듈'이란 별명이 있다.
  • [image]Capacitor Booster (캡부) : 에너지 카트리지를 사용해서 순간적으로 캡을 채워주는 모듈. 일순간에 캡을 채울 수 있다는 점은 장점이나 캡부 카트리지의 용적이 매우 커서 많이 들고다닐수가 없다. 반면 캡을 한번에 크게 소모하는 PVP 상황에서 캡리차저 대신 사용된다. 카트리지 명칭은 "Cap" Booster이다
  • [image]Capacitor Battery : 캡의 총량을 높이는 모듈. Shield Extender와 마찬가지로 캡의 회복량도 같이 늘려주며, 기본 캡 총량이 작은 배(크루저에 Large Cap Battery 등)에 장착하여 충전량을 뻥튀기 하는 용도로 주로 쓰인다.
  • [image]Capacitor Flux Coil : 캡의 회복속도가 빨리지나 총량이 감소한다. 쉴드 부스터 효율을 살리고 싶을 때 아주 가끔 쓰인다.
  • [image]Capacitor Power Relay (CPR) : 캡 회복속도가 빨라지나 실드회복속도가 느려진다. 아머탱킹 미션쉽이 미들 슬롯이 부족하고 로우슬롯이 상대적으로 넉넉할때 주로 쓰인다.
  • [image]Power Diagnostic Systems (PDS) : 파워그리드 출력과 캡 회복량, 실드 회복량을 모두 높이는 만능 모듈. 다만 각각의 효과는 셋 중 하나만 전담하는 모듈보다 빈약하다. 실드탱킹 미션쉽의 국민 모듈이라고 일컬어진다.
국민리그로 불리는 Capacitor Control Circuit(CCC)은 Cap Recharger와 효과가 숫자 빼고 똑같은 데다가 리그임에도 페널티가 없어 매우 인기가 높지만, 리그이므로 이 항목엔 기재하지 않는다. 자세한건 EVE 온라인/리그항목 참고.

6. 탱킹용 모듈


이브에서의 탱킹은 다음의 3가지로 나뉘어진다.

6.1. 실드 탱킹


실드는 자연회복이 가능하다는 점 때문에 아머 탱킹과는 다르게 패시브 탱킹을 할 수 있다.
  • Shield Hardener : 좁은 의미로는 내가 직접 켜야 하는 액티브 하드너만을 의미한다. 아머탱킹과는 다르게 전속성 하드너인 Invulnerability Field가 액티브 쪽에 위치한다.
    • Shield Resistance Amplifier : 패시브 하드너. 직접 켜지 않아도 작동되지만 이 게임에서는 하드너를 못 킬 정도로 캡이 부족한 일 따위는 없고 (정확히 말하면, '있어서는 안 되고')[41] 성능 자체가 액티브 하드너에 한참을 밀린다. 효율 증가 스킬을 올리고 데드템 같이 비싼 하드너를 쓰면 나름 액티브 하드너 못지 않지만 캡이 극단적으로 모자란 상황으로 일부러 뛰어들지 않는 한 그럴 필요가 없다. PVP 아머 탱킹에서는 액티브로 전속성 저항을 늘려주는 모듈이 없어서 패시브인 EANM을 대신 쓰는 것일 뿐이다.

6.1.1. 액티브 실드 탱킹


캡이 심하게 고갈되는 탱킹방식인 한편, 선택지가 두가지인데, 함급보다 낮은 실드 부스터를 이용하여 안정적으로 꾸준히 실드 부스터를 가동하는 방법과, 자신의 함급에 맞는 실드 부스터를 수시로 켜고 꺼가면서 캐패시터 소모를 조율해가면서 탱킹하는 방법이 있다. 만약 실드 30%를 유지하지 못하면서 캡 잔량이 30% 이내로 떨어진다면 웬만하면 즉시 웦아웃 준비를 하는게 좋다. 안 그러면 넌 이미 죽어있다.
만약 돈이 썩어 넘치게 많고, 뿜할 염려가 없다면 비싼 데드템을 사서 극도로 효율적인 액티브 실드 탱킹을 할 수 있다. 비싼 실드 탱킹 장비는 암탱과의 밸런스를 깨부술 정도로 좋다.
  • [image]?width=20&height=20 Shield Booster : 캡을 소모해서 실드를 일정량 충전한다. Pith 계열 데드템은 실드의 충전량이 굉장히 크고, Gist 계열 데드템은 캡 소모량이 아주 작다.
  • [image]?width=20&height=20 Shield Boost Amplifier : 실드 부스터의 회복량 자체를 증가시켜주는 모듈이다. 액티브 실드 탱킹은 캡 소모가 심하기 때문에 캡 효율을 따져야 하는 상황에서 중요하게 취급받는 모듈이다.[42]
  • [image]?width=20&height=20 Ancilliary Shield Booster : 2012년 인퍼노 확장팩으로 등장한 신모듈. Cap Booster처럼 충전된 캡부를 씹으며 배의 실드를 막대한 양으로 회복한다. Cap Booster가 탄환을 사용해서('캡부를 씹는다'고 표현한다.) 캡을 충전하는 것과 유사하다. 캡부 충전이 되어있지 않을때는 배의 캡을 훨씬 많이 소모한다. 어마어마한 회복량 덕분에 처음 등장했을때 쉴드 탱킹과 아머 탱킹의 밸런스를 파괴한 사기 모듈이었다. 너프를 몇 번 받은 지금도 PVP에선 효율이 좋다.

6.1.2. 패시브 실드 탱킹


자연히 회복하는 실드의 특징을 이용한 탱킹. 공격을 받는 도중에도 그냥 실드가 살살 차오르게 피팅을 해서 캡 소모가 없다.[43] 단, 캡을 소모하며 탱킹하는 액티브 탱킹에 비해선 당연하게도 실드 회복량이 적기 때문에 캡을 순식간에 소모시켜 버리는 뉴트타워가 있는 5레벨 미션이나 코스모스/에픽아크 미션에서만 효율성이 있고 실드의 회복량이 최고로 높아지는 실드 잔량 30%대[44]에서 퍽치기 꾼이나 적이 난입해서 공격하면 위험한 상황에 처하므로 스킬이 충분히 준비되지 않은 뉴비 입장에선 쉽게 접하기 힘든 탱킹 방식이다.
크게 보면 두 가지 방식이 있다. 우선 저항을 올려주는 실드 하드너는 액티브로 쓰고 실드 회복만 패시브에 맡기는 부분적인 패시브 탱킹. 배 자체의 실드량이 많고 실드 리차지 타임이 짧은 드레이크가 쓴다. 그리고 하드너도 완전히 패시브에 맡기는 완전 패시브 탱킹이 있다. 캡의 회복 속도를 극단적으로 희생시키는 패시브 피팅을 하면 액티브 하드너만 돌려도 멀리 워프하기 힘들정도로 캡이 심각하게 부족해질 수 있으니까.
  • [image]?width=20&height=20 Shield Extender : 실드 총량을 늘려준다. 이 게임에서는 실드 회복량이 % 단위로 매겨지기 때문에 실드 회복률도 덩달아 상승하는 효과가 있다.
  • [image]?width=20&height=20 Shield Recharger : 실드의 자연회복 주기를 더 빠르게 해 준다.
  • [image]?width=20&height=20 Shield Power Relays : 캡의 회복 주기를 까는 대신 실드 회복 주기를 빠르게 해 준다. 이걸 너무 많이 피팅하면 상기한 완전 패시브 탱킹의 주원인이 되어버린다.
  • [image]?width=20&height=20 Shield Flux Coil : 실드 총량을 까는 대신 실드 회복 주기를 빠르게 해 준다.

6.2. 아머 탱킹


  • [image] width=20&height=20 Armor Plates : 아머량을 늘려 주는 장갑판. 단 질량이 증가하는 패널티가 있다. 질량이 증가하면 일반 속도는 변하지 않지만 민첩성이 떨어지고 애프터버너, MWD 사용시 최대속도가 줄어든다.[45]
참고로 이름을 보면 균질압연장갑인 것으로 보인다.
  • [image] width=20&height=20 Armor Repairer : 캡 대비 효율이 훌륭하지만, 회복 출력이 적고 쿨타임이 끝날때마다 회복된다는 단점이 있다. 때문에 갑자기 쏟아져들어오는 많은 양의 데미지를 대처하기 힘들다는 단점이 있다.(혹은 깜빡하고 리페어를 안켜서 헐이 까이기 시작한 상황에서 뒤늦게 켰다가 뿜할수도...) 그리고 캡을 소모하는 무기를 사용하는 배들이 주로 아머탱킹을 하기 때문에 결코 캡이 넉넉하다고 느낄수는 없을 것이다...(배의 보너스를 포기하고 미사일이나 프로젝타일 무기를 사용하는 변태 피팅을 채택하지 않는이상...)
  • [image]?width=20&height=20 Remote Armor Repairer : 남의 아머를 수리해준다.
  • [image] width=20&height=20 Ancilliary Armor Repairer : 본래 오버로드로 손상된 모듈을 수리하는 용도의 나나이트를 사용해 보통의 아머 리페어 모듈보다 더 많은 양의 아머를 수리한다. 나나이트가 없을시 수리량은 오히려 더 떨어진다. 2013년 레트리뷰션 확장팩에서 등장. PVE보단 PVP용.
  • [image] width=20&height=20 Armor Hardener : 좁은 의미로는 내가 켜야 작동되는 액티브 하드너만을 말한다. 넓은 의미로는 아래의 두 패시브 하드너도 포함한다. 미션에서는 다양한 속성의 데미지를 방어하기 위해 올레지 패시브 하드너를 사용하기도 한다. 액티브 하드너는 실드하드너와 달리 4가지 속성별로만 있고 모든 속성의 저항을 올려주는 건 없다.
  • [image] width=20&height=20 Reactive Armor Hardener : 2012년 인퍼노로 등장한 액티브 모듈. 일단 모든속성 15% 저항인데, 배가 공격받으면 그 속성을 감지해서 그 속성으로 저항이 변한다. EM, KI 속성으로 맞는다고 치면 EM, KI저항이 올라가고 EX,TH저항이 내려가는 식. 2속성에 최대 30%/30% 혹은 1속성에 60%까지 증가하나 집중되는데 시간이 걸리기에 조금 미묘한 성능. 다행히 그 시간 소모를 줄여주는 스킬이 생겨나긴 했다.
  • [image] width=20&height=20 Energized Plating : 패시브 아머 하드너. 액티브와 다르게 모든 속성을 올려주는 Energized Adaptive Nano Membrane(EANM)이 있으며 실드하드너보다는 효과가 적다. EANM은 PvP 상황에서 필수적으로 사용되는 장비. 속성별 Armor Compensation을 치면 EANM이 제공하는 저항력도 늘어난다.
속성별 플레이팅은 최상급 패시브 하드너를 사용하고 Armor Compensation 기술을 5단 칠 경우 저항이 55.625%까지 올라가기 때문에 최고급형 함선에서 T2 하드너 대신 사용하기도 한다.[46] 결국 문제는 가격.
  • [image] width=20&height=20 Resistance Plating : Energized Plating이랑 동일한 패시브 하드너이다. 피팅치가 낮으며 성능도 낮다.
  • [image] width=20&height=20 Energized Armor Layering : 아머량을 %로 뻥튀기해준다. 하지만 뻥튀기률이 별로라서 둠스데이 방어용으로 한 속성에 대한 EHP만 늘리는게 아니면 캐피탈급 함선도 사용하지 않는다. 캐피탈급의 경우 이거 하나로 몇만에서 몇십만 아머가 늘어나지만, 저항이 이미 높은 게 아니면 EHP 면에서 하드너 하나 더 끼운 것보다 오히려 밀릴 수 있다.
  • [image] width=20&height=20 Layering Plating : Energized Armor Layering와 마찬가지로 아머량을 %로 뻥튀기 해준다. 피팅치가 낮으며 성능도 낮음.

6.3. 헐(Hull) 관련


Structure관련 모듈. 왜 '헐 탱킹'이 아닌 이유가 이브에선 방어 수단으로서의 헐 탱킹은 의미가 없기 때문. 헐 자체 체력도 별로 없거니와 그 저항도 별로 없으면 함선에 불이 붙어있어서 나죽여주세요 하는 꼴이 된다.[47]
  • [image]?width=20&height=20 Hull Repairer : 설명대로지만, 쿨타임은 Armor Repairer의 2배인 주제에 한 번 돌아갈 때 헐이 1% 가량 차기 때문에 실전적인 의미는 없다. 헐이 까여서 도망왔을 때 수리비를 벌기 위해 쓰는 정도.
  • [image]?width=20&height=20 Remote Hull Repairer : 남의 헐을 수리해준다. 보통 헐까지 까인놈이 살아있는 경우는 별로 없으므로 건물수리, 캐피탈급 수리할때나 쓴다.
  • [image]?width=20&height=20 Damage Control[현재는] : 실드, 아머, 헐 모두 4종 모두 저항을 높여준다. 저항치 상승폭이 실드 < 아머 < 헐 순서대로 높아진다.[48] 그리고 PVP나 인커젼 필수 모듈이 되었다. 패시브모듈이며 헐의 저항을 60%나 올려 EHP의 극대화로 생사를 가르게 해주는 모듈. Orca 같이 헐이 높은 함선들은 그 폭이 더욱 크다.[49][50]
과거에는 뎀컨이 제공하는 저항력에는 중첩 페널티가 먹지 않았다. 따라서 EANM 등으로 저항을 맞춘 후 마지막에 넣어주는 모듈로 생각했다. 지금은 리액티브 하드너의 저항력과 중첩 페널티를 먹는다.
  • 헐 업그레이드 모듈(Hull Upgrade)
    • [image]?width=20&height=20 Reinforced Bulkheads : 헐 피통을 높여 주는 모듈. 당연히 이 게임에선 헐이 까이기 시작했다는 건 즉시 도망가야 한다는 것을 의미하기에, 미션용으로는 개그 핏 PVP용으론 낚시용으로 보인다.
    • [image]?width=20&height=20 Nanofiber Internal Structure : 헐이 깎이고 속도와 선회력이 늘어난다. 스피드탱 함선의 정석 모듈 중 하나.[51] 흔히 "나노"라 부른다.
    • [image]?width=20&height=20 Expanded Cargohold : 헐이 깎이고 카고량이 늘어난다. 수송선에 쓰인다. 생산 계열 10연퀘에선 무지하게 준다.

7. 기동성 모듈(Propulsion)


기본적으로 플릿전투시 '프로모듈을 켜라'라는 것은 '프로펄션', 즉, After Burner라든가, Micro warp drive를 켜라는 의미가 된다.
  • Afterburers : 함선 속도를 1.25배 정도 증가시킨다(그래서 함선 속도는 약 2.25배가 된다). 속도를 늘려서 빨리 움직이는 것보다는 적의 공격을 회피하는 방어용 모듈의 성격이 강하다.
반대 급부로 사용하는 동안 일시적으로 함선의 질량을 증가시킨다. 따라서 AB나 MWD를 쓰면 최고 속도는 빨라지지만 반대로 가속도와 선회력이 감소한다. 피팅치를 쥐어짜서 한 체급 높은 AB와 MWD를 쓰면 가속도가 캐피탈 쉽 급으로 굼떠지는 페널티를 감수해야 한다.[52]
  • Micro warp drives : 약어로는 MWD. 함선 속도를 5배 증가시키지만 Signiture를 무지하게 키우고 최대 캡량에도 페널티를 준다. 모듈 자체도 캡을 엄청 먹는데다가, 사거리가 짧은 워프 방해장치인 Warp Scrambler가 걸리면 무력화되지만, 속도가 생명인 많은 PvP 상황에서는 무조건 끼우는 것이 정석처럼 된 모듈. 로섹/널섹에서 MWD-클록 트릭으로 빠르게 위험지역을 탈출하거나 역점프를 시도할때에도 애용된다.
스크램블러의 효과를 무마하기 위해 AB와 MWD를 동시에 다는 피팅도 있다.
  • [image] Micro Jump Drive : 라지사이즈는 배틀쉽급만, 미디엄사이즈는 컴뱃 배틀크루저, 커맨드쉽, 딥스페이스 트랜스포트만 사용 가능하다. 일반 크루저는 사용 불가능하니 주의, 스몰사이즈는 존재하지 않는다.[53] 사용시 사이클[54] 종료 후 얼라인 된 방향으로 배를 100키로 순간이동시켜 준다. 워프처럼 얼라인 시간이 필요하고 워프 스크램블러에 방해받을 수 있다는 점에서 미묘한 성능.
  • 기동성 업그레이드 모듈(Propulsion Upgrade)
    • Inertia Stabilizer : 민첩 증가하지만 시그니처도 증가한다.
    • Overdrive Injector System : 속도를 높이는 대신 카고를 까는 모듈.
    • Warp Accelerator : 워프속도를 증가시킨다. 절대값으로 최대 0.9AU/s 까지 올릴 수 있다.
    • [image]?width=20&height=20 Warp Core Stabilizer : 워프 강도를 늘려주어 늘어난 강도만큼 워프재머를 무시하고 워프가 가능. 단 락온속도와 사거리에 패널티가 상당히 심하여, 전투용 함선에는 사용하기 힘들고, 버블과 헤비딕터 포인트는 강도가 무한대라 무시할 수 없다. 게다가 워프 스크램블은 강도가 2라서 막으려면 2개를 장비해야 한다.

8. 스캐닝 장비(Scanning Equipment)


원래 전자,센서업그레이드 하위 그룹에도 있고 프로브런쳐같은건 터렛&베이에 있다가 2013년 오디세이 확장팩 그룹을 개편하면서 떨어져나왔다.
  • Analyzer : Data, Relic 두 종류가 있다. 사용법은 동일.
  • Cargo Scanner : 남의 배에대고 사용하면 들고다니는 템을 볼수 있다. 또한 Data, Relic사이트라든가 기타등등 건물에도 사용 가능.
  • [image]?width=20&height=20 Scan Probe : 평소 갈수 없는 숨겨진 장소나 상대방의 위치를 찾아낼 수 있다. 자세한건 탐사컴뱃 프로빙 항목 참조.
  • Ship Scanner : 남의 배에 사용하면 피팅한 아이템과 캡 잔량을 볼 수 있다. 상대방의 남은 캡 량을 확인하기 위해 뉴트 전문 배가 가끔 피팅하기도 한다.
  • [image]?width=20&height=20 Survey Probe : 문 마이닝을 할 때, 그 문에 어떤 자원이 얼마나 있는지 알아낼 때 사용한다.
  • Survey Scanner : 주위에 있는 광물, 아이스, 가스를 스캔하여 양을 확인할 수 있다.
  • 스캐닝 업그레이드(Scanning Ugrade) : 2013년 오딧세이에서 추가된 모듈. 미들슬롯에 장착, 탐사스킬의 이름을 그대로 가지는 만큼, 스킬과 같은 추가효과.
    • [image]?width=20&height=20 Scan Acquisition Array : 프로브 스캐닝 시간을 줄여준다.
    • [image]?width=20&height=20 Scan Pinpointing Array : 프로브 스캐닝 오차를 줄여준다.
    • [image]?width=20&height=20 Scan Rangefinding Array : 프로브 스캐닝 강도를 늘려준다.

9. 플릿 지원 모듈(Fleet Assistance Modules)


2013년에 그룹 이름이 갱 어시스트에서 플릿 어시스트로 바뀌였다. 합동 작전에 쓰이는 모듈. Warfare Link, Mining Foreman Link는 장착시 플릿원 전체의 능력이 향상된다. 단 모듈 사용자를 플릿/윙/스쿼드 부스터로 설정해야한다.
  • Warfare Link : 장착하면 플릿원 전체가 능력이 올라가는 모듈.
  • Clone Vat Bay : 배로 점프클론을 사용할수 있다.(!)
  • Command Processor : 워페어링크를 한개 더 달수있게 해준다.
  • Cynosural Field Generator : 사이노 필드를 생성한다.
  • Jump Portal Generator : 점프 포탈을 생성한다.
  • Mining Foreman Link : 워페어링크와 같은 효과지만 효과가 비전투인 마이닝인지라 그룹이 따로 떨어져있다.

10. 수집 장비(Harvest Equipment)


광석, 가스, 얼음 등등을 수집하기 위한 장비이다. 원래 터렛&베이 그룹에있었으나 따로 떨어져나왔다. Mining Upgrade 모듈로 성능항상이 가능하다.
  • [image]?width=20&height=20 Gas Cloud Harvester : 가스를 수집한다.
  • [image]?width=20&height=20 Ice Harverster : 얼음을 캔다.
  • [image]?width=20&height=20 Mining Laser : 광석을 캔다.
  • [image]?width=20&height=20 Mining Upgrade : 수집장비들의 성능향상을 위한 모듈. 광석을 채굴하는 성능을 늘려주는 마이닝 레이저 업그레이드와 얼음을 채굴하는 성능을 늘려주는 아이스 하베스터 업그레이드가 있다. 가스 채굴 향상은 없다. 샐비징 향상은 리그에 존재.
  • [image]?width=20&height=20 Salvager : 배의 잔해에 사용. 리그 재료들을 얻을 수 있다.
  • [image]?width=20&height=20 Strip Miner : 수집량이 훨등이 뛰어난 수집 모듈. 단 전문 채광선만 사용 가능.

11. 드론 업그레이드 모듈(Drone Upgrade)


  • [image]?width=20&height=20 Omnidirectional Tracking Link : 미디엄 슬롯에 장착. 드론의 최대 사거리와 트래킹 스피드를 올려준다. 센트리 드론의 경우엔 사거리와 트래킹을 늘려준다. 센트리 드론을 뺀 다른 '움직이는' 드론의 경우, 드론의 공격방식이 근접해서 공격하는 방식이기 때문에 옴니는 상대적으로 네비게이션에 비해 더 큰 효과를 보지 못한다.[55](이는 Drone Sharpshooting이란 스킬도 마찬가지이다.) 하지만 센트리드론의 경우, 사거리와 트래킹을 올려준다는 것 때문에 옴니의 효과가 매우 크다.
  • [image]?width=20&height=20 Drone Link Augmentor : 하이 슬롯에 장착. 드론의 작전 반경을 올려준다.[56] 센트리 드론의 경우 링크는 드론이 락온 할 수 있는 사거리를 늘려준다. 센트리 드론의 무기 사거리 안에 적이 들어와도 락온 사거리가 안되면 공격을 못한다.
  • [image]?width=20&height=20 Drone Navigation Computer : 미디엄 슬롯에 장착. 드론의 MWD 속도를 늘려주는 모듈이다. 센트리 드론이 아닌 움직이는 드론의 경우, 드론 네비게이션이 드론의 효율 향상에는 훨씬 큰 도움이 된다. 헤비드론을 운용할 때도 드론 내비게이션을 사용하면 헤비드론이 적함에 붙는 시간을 줄여서 실질 DPS를 높여주는 효과를 보인다. 반대로 말하면 센트리 드론에겐 필요없는 모듈. 마이닝 드론도 MWD가 없어서 이 모듈의 효과를 받지 못한다.
  • [image]?width=20&height=20 Drone Damage Ampllifier : 로우 슬롯에 장착. 드론의 데미지를 올려주는 모듈. 2012년에 등장한 모듈로, 라면도미 미션 방식이 랫의 AI 변경으로 사라지는 대신 드론 유저에게 새로운 피팅과 미션 방식을 제시했다. 과거처럼 드론을 띄워놓고 다른 일하러 가는 게 아니라 데미지를 강화시켜 훨씬 빨리 끝내버리는 것. 그러나 암탱 유저에게 로우 슬롯은 하드너와 리페어를 장착하기에 피팅에 신중할 필요가 있다.
  • [image]?width=20&height=20 Drone Control Unit : 캐리어와 슈퍼캐리어만이 장착할 수 있는 하이 슬롯 모듈. 드론을 하나 더 쓸 수 있게 해준다.

12. 민간용 모듈(Civilian Module)


튜토리얼용 모듈로써 사용이 스킬이 필요하지 않지만 성능은 최하급. 심지어는 마켓에서 살 수도 없게 되어 있어서, 튜토리얼이나 10연퀘를 제외하면 진짜로 입수할 방법이 없다.

[1] Destabilizers라고 하기도 한다.[2] 뱀파이어라고 하기도 한다.[3] e-나라지표에 따르면 2018년 총 발전량은 570,645GWh이다. 1J은 1초에 소모되는 값이고 이를 1W로 표기한다. 1Wh는 3,600J이니, 2018년 기준 570,645GWh를 J로 환산하기 위해 3,600배로 늘릴 경우 무려 2,054,322,000GJ에 달한다. 짧게 줄이면 2,054PJ/s. 기가보다 두 단계 더 높은 단위다.[4] 2019년 12월 기준으로 아마르 타이탄인 아바타의 기본 상태의 기본 캡이 169,000GJ이고, 초당 75GJ 만큼 발전한다. 이는 2010년도 기준 우리나라 모든 발전소를 돌려서 얻는 발전량과 동급이다. 피팅으로 발전량을 늘릴 수도 있으니 더욱.[5] (옵티멀 + 폴오프) 거리만큼 떨어져 있는 적을 공격할 때에는 명중률이 절반으로 줄어들며, (옵티멀 + 폴오프*2) 만큼 떨어진 적을 공격할 때에는 명중률이 3% 정도로 낮아져서 사실상 맞출 수 없다. 이 감소는 선형적으로 일어나지 않고 로지스틱 그래프 형태로 나타난다. (옵티멀 + 폴오프/4) 정도의 거리의 적에게는 약 97% 정도의 명중률을 기대할 수 있으므로, 대부분의 경우 이 거리를 적정 교전 거리로 본다.[6] 가격과 성능이 적절하고, 무엇보다도 유저가 NPC에 의존하지 않고 직접 생산라인을 가동시켜서 대량생산할 수 있어 공급이 안정적이기 때문이다. 성능이 비슷한 메타4와 또 성격이 다르다. 다만 얼라이언스의 경제력이 뛰어나다면 T2보다 좋은 등급의 장비를 제식으로 지급해주거나 요구할 수도 있다. 슈퍼 캐피탈 급에는 DED장비가 기본 사양인 것이 한 예이다.[7] 터렛은 트래킹이 느리고 탄착군이 커서 명중률이 감소한다. 터렛 데미지 공식 상 맥뎀이 명중률에 연동되어 있기 때문에 실제 데미지 하락은 명중률 하락폭보다 크다. 미사일은 느린 폭발 속도와 큰 폭발 반경에 의해 데미지가 감소한다.[8] 정식 명칭은 Frequency Crystal이지만 한인들은 전부 렌즈라고 부른다.[9] 일반 렌즈는 무제한, 팩션 렌즈는 정확히 4000발(1회 발사시 100%의 확률로 0.00025의 데미지), 텍투 렌즈는 표준 정규 분포에 따라 1천발의 기대값을 가진다.(1회 발사시 10%의 확률로 0.0100의 데미지)[10] EFT등 피팅툴을 보더라도 에너지 무기는 재장전 시간이 아예 없다. 시간이 소모되는것처럼 보이는건 단순한 지역랙. 타 무기와는 달리 재장전시 몇초 걸린다는 메세지도 뜨지 않는다.[11] 레인지가 절반 감소하는 대신 데미지가 강화된 탄환의 경우엔 KI 데미지탄 없이 EM, TH, EX의 3가지 주속성이 있다. 허나 완전히 그 속성 데미지만 주는 것이 아니라 총 데미지의 75%~83% 정도를 해당 속성으로 주고, 나머지 데미지는 KI로 준다.[12] 가장 큰 XL터렛은 3500mm라는 말도 안되는 사이즈다.[13] 오토캐논으로 팩션탄을 쓰면 돈을 공중에 뿌린다는 말까지 있을 정도.[14] 맷집에 집중하느라 파워 그리드가 모자라는 일부 PvP 함선들은 주 무기 대신 그리드 소모량이 적은 오토캐논을 장착하는 경우가 종종 있다. Maller, Vengeance, Myrmidon 등이 대표적인 예.[15] 인기있는 배틀쉽급 무기의 구경은 800mm. 근데 개틀링이다(!).[16] 이렇게 긴 사거리를 이용하여 적의 사거리 밖에서 때리는 것을 저격(Sniping)이라 하는데, 2009년 이전까지는 자주 사용되던 전술이었으나 아포크리파 확장팩 이후 컴뱃 프로브로 적을 찾는 속도가 대폭 증가하여 1년도 되지 않아 도태되었다. 프로브로 찾은 대상과의 거리가 150km 이상 벌어지면 머리 위로 곧바로 워프할 수 있기 때문. 프로빙 지원이 없는 상태에서도 발 빠른 아군이 저격 함대 한가운데 들어가면 그 아군을 향해 워프할 수 있다. 적이 난입하는 사태를 방지하기 위해 제대로 된 저격 플릿에는 태클러와 인터딕터가 붙어서 적을 묶는 역할을 하지만, 이는 상대방 함대도 마찬가지. 게다가 이러한 비정상적인 사거리를 뒷받침할 락온을 위해 일부 탱킹 모듈등을 포기하고 락온 향상 백업 모듈 달아야 하니 더더욱 시망...인카르나 트레일러에서도 비슷하게 구현되었으니 참고바람.[17] 이런 전술을 Station Ganking이라 부른다. 다만 서버 랙등으로부터의 억울한 상황을 방지하기 위해 30초간 무적인 상태로 언독하게 되는데 적이 보인다 싶으면 무적이 풀리기 전에 재도킹해버리면 말짱 도루묵...안습.[18] 블래스터가 주 무기인 데이모스 등은 아군이 적에게 붙은 후에 그 아군에게 워프하여 싸우는 것이 보통.[19] Warp Scrambler / Web이 들어가기 시작하는 거리[20] 실제로 2011년에 MWD를 장착해서 이 단점을 개성이라고 부르며 미션에서 꿋꿋이 블라스터를 쓰던 한국인 유저(리그베다 위키에서도 밴을 당한 사람이며 블라스터의 볼드모트화에 크게 기여하였다.)가 있었다. 물론, MWD 및 블라스터 조합이 불가능한 것은 결코 아니며 어느 정도 경험이 쌓인 미셔너라면 뿜이라는 불상사를 겪지 않고도 충분히 클리어할 수 있다. 그러나 탱킹, 데미지 딜링, 소요 시간 등의 문제에 있어서 이브 온라인에는 블라스터 및 MWD 조합보다 훨씬 효율적인 조합이 많이 존재하기 때문에 그냥 다른 선택지를 택함으로써 해결할 수 있다.[21] 거리를 좁혔을 때 알아서 일직선으로 도망가주는 일반 AI 적일 경우에는 신경 쓸 필요 없지만, 각속도를 벌려 회피 기동을 하는 슬리퍼 계열 적이나 유저와 싸울 때는 의외로 심각한 문제.[22] 상대방과의 거리가 빠르게 줄고 있다면 보다 먼 거리에서 먼저 발사해도 명중할 수 있지만 아무리 가까워도 상대방이 빠른 속도로 거리 벌리면 연료 부족으로 미사일이 중간에 소멸해 버린다.(이브에서는 우주가 유체로 가득 차 있는 것으로 보고 우주 공간의 운동을 연산하기 때문.)[23] 구 FoF(Friendly or Foe) 미사일[24] Concord. 일종의 우주경찰 개념으로, High Security 지역에서의 무력충돌을 발견하면 즉시 달려와서 가해자 측을 개발살내는 단체. EVE 온라인/등장 세력 및 단체 참고.[25] 오디세이 패치에서 버프가 됐으나 여전히 거리가 멀면 미사일이 날아가다 랫이 먼저죽는다.[26] 팩션 탄이나 T2탄을 쓰기 시작하면 더욱 심해진다. 다만 이런탄을 쓸때쯤이면 플레이도 어느정도 익숙해 지고, 수익이 크기 때문에 부담할만 해지는것일 뿐. 미션한번 끝내고나면 거의 프리깃한대 풀 피팅값이 미사일값으로 나간다.[27] 칼다리 배틀쉽은 터렛쉽, 미사일쉽 모두 같은 종족의 배틀크루저와 1:1로 지는 등 도저히 못써먹을 물건이란 평이 많았다. 터렛쉽은 레일건이란 무기 자체의 문제였고, 미사일쉽은 배틀쉽 급의 미사일이 도저히 같은 배틀쉽 말고는 데미지가 들어가지도 않을 정도의 설계였기 때문.[28] 콩코드 집회. 하이섹 지역에서는 무력충돌이 발생한 즉시 달려와 가해자측을 개발살내는 일종의 우주 경찰. EVE 온라인/등장 세력 및 단체 참고.[29] 과거 광역 병기라는 이유로 로우섹에서 사용이 불가능하고 널섹에서만 사용이 가능했으나, 도미니온 패치로 단일 사격 병기로 패치되고, 포이베 패치에서 로우섹에서도 사용이 가능해졌다.[30] 둠스데이는 트래킹/폭발반경 등이 없기 때문에 아무런 명중률/데미지 페널티 없이 자신을 태클하는 아주 작은 상대를 격추할 수 있었다.[31] 4대 팩션의 함선은 각각 센서 종류가 다르다.[32] 한때 탐사당해서 인던 역할을 하는 미션지로 적이나 닌자가 난입하는걸 막는 프로빙 이뮨 피팅을 할때도 사용되었었다. 센서 성능이 프로빙 당할 확률과 연관되기 때문. 더이상 이뮨은 안되지만 여전히 프로빙을 어렵게 하는데 유용하다.[33] 구리스타스가 너프당한 반면, 서팬티스는 버프되어 더이상 우주 호구가 아니다. [34] 이름만 들어보면 블링크 장치인 것 같은 생각이 들지만, 게임상의 효과는 단순히 속도를 늘려주는 것. 이 올려주는 양이 초월적이지만 반대급부로 엄청난 페널티가 들어간다. MWD 설명 참고.[35] Destabilizers라고 하기도 한다.[36] 뱀파이어라고 하기도 한다.[37] 이 두장비를 이용한 전자전의 형태를 캡워페어 라고 따로 분류하는 경우도 있다. [38] 변태 피팅으로 칼다리 로크를 캡 말려죽이는데 특화시킨 경우가 선보여지긴 했다. 참고.[39] 심지어 오프라인으로 돌려도 감소 페널티는 계속 적용된다![40] 하지만 프리깃이 자신보다 수백배는 큰 캐피탈급 함선 잔해를 끌고다니는건 가능.[41] 근데, 웜홀이나 5래벨 미션, 블러드/산샤계열의 고난이도 탐사 사이트에서는 하드너도 못켤 정도의 뉴트공격을 당할때가 있다! 웜홀 솔로잉 하는 탱구에선 자주 사용된다.[42] 보통 아머가 쉴드보다 캡 효율이 좋다고 평가되지만, 이 모듈과 데드급 이상의 실드부스터를 달면 쉴드의 캡 효율이 아머를 가볍게 뛰어넘는다. 특히 쉴드 탱킹의 미들 슬롯은 아머 탱킹의 로우 슬롯보다 넉넉한 편이라 이 모듈을 장착하기 쉽다.[43] 피팅에 따라 캡의 회복 속도를 희생시킬 수는 있다.[44] 쉴드도 캡과 비슷하게 30%대에서 회복량이 가장 높고 그 아래로 쉴드가 떨어지면 회복량이 떨어진다.[45] 패치로 민첩성 페널티는 줄어서 쓸만해졌다.[46] 그러나 보통 최고급형 함선이면 최고급형 액티브 하드너를 사용한다. 이 경우는 PvE 용도로 액티브 하드너에 들어갈 캡을 아껴서 미들 슬롯 하나를 비운다는 의미가 있다.[47] 참고로 게임 내에선 '''헐 탱킹 자격증'''이라는 게 존재하는데, 자격증 설명엔 대놓고 '이걸 딸 정도로 노련한 파일럿은 실전에서 헐탱킹을 시도하는 바보짓은 하지 않을 것이다'라고 되어 있다. 안습.(하지만 헐 탱킹 자격증은 함선의 HP를 이론상 한계치까지 올렸다는 증표로 간주되기 때문에 자격증 자체의 중요성을 무시할 수는 없다.)[현재는] 인게임 아이콘이 바뀌어서 파랑색 정사각형 모형임*[48] 원래는 진짜로 헐 저항 높이는 역할밖에 없었다고 한다. 밸런스 패치 후 현재처럼 강화된 것.[49] 올카의 경우 헐량을 늘려주는 벌크헤드와 데미지 컨트롤을 하나씩 장착하였을 때, 쉴드와 아머를 제외하고 헐만의 EHP가 17만이다.[50] 다른 바리에이션으로 Assault Damage Control(어뎀컨)이 있다. 어썰트 프리깃과 어썰트 크루저에 달 수 있다.*[51] 또는 태클러형 인터셉터가, 절대 올릴 수 없는 '워프 항행 속도'가 게임 내 최고수준이라서 인터셉터 스킬을 1렙만 찍고 초장거리 항해용으로 쓰는 경우가 있는데, 이렇게 쓰이는 인터셉터는 로우슬롯이 이 모듈로 도배된다.[52] 함급이 작은 배는 함선 자체의 질량이 낮기 때문에, 한 체급이 높은 AB나 MWD로부터 추가되는 유효 질량만 함선 질량의 5~10배 이상으로 커진다. 당연히 최대 속도까지 도달하는 시간, 그리고 워프에 돌입하는 시간도 몇배씩 늘어난다. 가끔씩 PvP 용도로 크루저급 함선에 배틀쉽급 AB를 달아서 시그니처 패널티가 없는 MWD처럼 취급하는 경우가 있는데, 멈추지 않고 빠른 최대 속도를 이용해 닥돌하거나 멀리서 공격을 피하는 용도이다.[53] 대신 상기된 Micro 사이즈는 있다[54] 기본적으로 12초며 사용중 시그니처가 증가한다. 스킬로 시간을 단축 할 수 있다.[55] 과거 라면도미 시절 유저입장에선 옴니의 유무가 매우 컸는데, 이는 헤비 드론으로도 프리깃들을 잡을 수 있도록 해주기 때문이다. 즉, 드론을 교체하는 과정을 생략할 수 있었다.[56] 사출된 드론이 작전 반경을 벗어난다고 해서 드론과 연결이 끊어지는 것은 아니다. 예를 들어, 드론을 사출한 뒤 드론에서 70km 가량 멀어져도 shift + R 을 누르면 드론은 정상적으로 모함의 드론 베이로 돌아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