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pic Rap Battles of History/시즌 2 Episode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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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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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막[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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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릴렉스''' VS '''모차르트'''
클래식의 거장으로 유명한 모차르트와 덥스텝의 대가 스크릴렉스가 배틀한다.
실제로 비트도 클래식과 덥스텝을 번갈아 사용했다.
이 배틀은 라이브로도 공연되었는데 여기서 진짜 스크릴렉스가 나와 에픽로이드가 변장한 스크릴렉스와 함께 2:1 랩배틀을 한다.#
1. 가사
[1] 한국어 포함 다국어 자막이다.[2] My name is Skrillex는 스크릴렉스의 곡 중 하나이다.[3] Devil's Den 역시 스크릴렉스의 곡 중 하나다. 이 노래는 wolfgang 이라는 아티스트와 함께 작곡한 것 인데, 모차르트의 이름이 Wolfgang이다.[4] 르네상스 시대의 패션 센스를 디스함과 동시에 스크릴렉스의 곡 'Scary Monster and Nice Sprites'을 인용했다.[5] 울피는 모차르트의 이름인 볼프강(Wolfgang, 미국식으로 발음하면 울프강)을 정감있게 부르는 것이다.[6] 17세기 유럽에서는 남자들이 보통 밀가루 같은 흰 가루를 뿌린 가발을 쓰고 다녔다. 웬만한 유럽 귀족들 사진이라면 볼 수 있다. 자세한 것은 롤빵머리 참고[7] 모차르트에게는 스카톨로지 성향이 있었다고 전해진다. 편지에 똥에 관한 농담을 하기도 했고, 아예 곡에 관련 메시지를 넣었다가 개작되었을 정도다.[8] 모차르트의 부인 콘스탄체가 그의 먼 친척이었던 것을 디스하는 것이다. 또한 그의 오페라 마술피리를 모차르트의 성기에 대응하여 그를 디스하였다.[9] 모차르트와 그의 아버지 레오폴트 모차르트는 불화가 심했다. 삐딱한 길을 가는 볼프강과 레오폴트의 불화는 영화 아마데우스에서도 잘 보여진다. 잭슨 5 디스는 덤[10] 17세기 예술 양식인 바로크가 돈이 없다 또는 거지라는 뜻의 Broke와 발음이 비슷함을 인용했다.[11] A-List는 사람들에게 동경받고 유명한 연예인들의 리스트를 뜻한다.[12] Falco의 노래 'Rock Me Amadeus'에서 마치 더듬는 것같은 효과를 사용했던 것을 인용했고 모차르트의 중간 이름이 아마데우스 인 것을 활용했다.[13] 스크릴렉스의 마지막 가사에서 딸꾹질이라도 걸린것마냥 아-아-아-아-아마데우스 라고 했던 것을 디스한 것이다. 사실 덥스텝에서 이런 이펙트를 자주 쓰는데 덥스텝 자체를 까는거라 봐도 무방하다.[14] Sonny는 꼬맹이라는 뜻도 되지만 누군가의 이름으로도 사용된다. 이 경우엔 스크릴렉스의 진짜 이름 (Sonny John Moore)를 인용했다.[15] 일렉트로닉 그룹 The Prodigy의 노래 'Smack my bitch up'을 인용했다. 천재라는 뜻의 Prodigy에 상응하는 말장난이다.[16] Excrement는 대변이라는 뜻이 있다. 스크릴렉스 (Skrillex)의 EX를 excrement와 합친 개그며 또한 똥에 관한 취향을 반영했다.[17] 덥스텝의 Step을 밖으로 나가다 라는 뜻의 step out of the house에 인용한 개그다. 또한 스크릴렉스가 이모 패션처럼 옷 입는 것을 까는 것이기도 하다.[18] 스티브 우르켈은 CBS 드라마 'Family Matters'에 나오는, 거대한 안경에 살짝 찌질한, 전형적인 너드를 보여주는 캐릭터이다. 스크릴렉스의 안경과 이모적 기질을 까는 것이다.[19] Deadmau5가 Dead mouse(죽은 쥐)과 발음이 같으므로 reek(악취)라는 단어를 사용하여 스크릴렉스를 디스했다. 실제로, Deadmau5는 자신이 고장난 컴퓨터 속에서 죽은 쥐를 발견한 후에 붙인 이름이라고 한다.[20] 덥스텝등의 노래를 만들기 위해 맥북 등으로 간단한 키보드 조작과 마우스를 이용해 음악을 만드는 것을 디스한 것이다.[21] Attack, Decay, Sustain, Release는 ADSR 엔벨로프를 이루는 네 가지 요소이다. 전자음악을 만들 때 필수적으로 건드리게 되는 이 단어들의 뜻을 그대로 사용하는 말장난으로 모차르트를 공격하는 부분이다.[22] 사이드체인은 특정 악기의 소리 규모를 다른 이펙터에 연결하여 크기나 옵션을 조절하는 것을 뜻한다.[23] Bangarang은 스크릴렉스의 곡 이름 중 하나이다.[24] 2004년부터 2007년까지 밴드에 있었던 것을 제외하면 스크릴렉스는 혼자서 자신의 곡만으로 대중들의 마음을 사로잡아 성공하였다. 동시에 위에 나왔던 레오폴트 모차르트와 볼프강의 관계를 디스했다.[25] 덥스텝에서는 노래가 절정에 다다를 때 베이스를 섞어 노래의 음역을 확 낮추는 이펙트 기법이 있다. 여기서는 'Drop ya'가 그 부분이다. 라이브에선 이 파트 이후에 진짜 스크릴렉스가 나와서 같이 불렀다.[26] 인터넷이나 유튜브등이 있는 현재와 달리 과거에 모차르트를 보려면 오페라 극장 같은 곳을 갔어야 했던 것을 말한다.[27] 스크릴렉스가 데뷔 전 집에서 기본적인 키보드와 질 나쁜 스피커 만으로 음악을 만들어 사람들 사이에서 유명해진 것을 인용했다. 또한 노래에서 이 부분만 갑자기 음질이 나빠진다.[28] EP는 Extended Play의 줄임말이며, 싱글보다는 많지만 앨범보다는 적은 수의 음악을 포함하고 있는 레코딩을 뜻한다.[29] 모차르트는 노래를 듣고 바로 악보에 적어쓸 수 있었던 능력이 있었다.[30] 악보에 스크릴렉스의 노래를 받아적었을 때 설사보다 못한 쓰레기가 나왔다는, 일렉트로니카 장르를 디스했다. 이 또한 모차르트의 스카톨로지 취향을 반영했다.[31] 이케아는 간단하게 조립할 수 있는 가구로 유명하다.[32] 큐베이스는 오디오 작곡 프로그램으로, 대중적으로 사용되는 프로그램이다. 또한 이 장면에서 모차르트는 더블베이스를 연주하고 있다. 즉 큐'베이스'와 진짜 베이스를 비교해 디스하는 것이다. 참고로 스크릴렉스가 사용하는 작곡 프로그램은 Ableton Live다.[33] 모차르트는 5살 때 첫 작곡을 했다.[34] 스크릴렉스가 자신을 록(rock)스타라고 말한 것에 대응하여 말한 것이다. Rock 은 음악 장르 록을 가리키기도 하지만 동시에 '대단하다, 끝내준다' 등의 속어로도 쓰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