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B 탄탈

 

'''Kbk wz.88'''
''Karabinek wzór 1988''

[image]
'''종류'''
돌격소총
'''원산지'''
[image] 폴란드
【펼치기 · 접기】
'''이력'''
<colbgcolor=lightgray> '''역사'''
1991년~현재
'''개발'''
OBR 라돔
'''개발년도'''
1981년~1988년
'''생산'''
FB 라돔
'''생산년도'''
1989년~1994년
'''생산수'''
약 25,000정 이하
'''사용국'''
[image] 폴란드
[image] 시리아[A]
[image] 이라크[A]
'''사용된 전쟁'''
코소보 내전
이라크 전쟁
이라크 내전
시리아 내전
'''기종'''
'''원형'''
AK-74
'''파생형'''
Skbk wz.89 오닉스
'''제원'''
'''탄약'''
5.45×39mm M74
'''급탄'''
30발들이 바나나탄창
'''작동방식'''
가스압 작동식
회전 노리쇠 방식
'''총열길이'''
432mm
'''전장'''
943mm(개머리판 폈을 때)
748mm(개머리판 접었을 때)
'''중량'''
3.69kg
'''발사속도'''
700RPM
'''탄속'''
880m/s
'''유효사거리'''
500m
'''최대사거리'''
1,000m

1. 개요
2. 상세
3. 파생형
3.1. Skbk wz.89 오닉스
4. 기타
5.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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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5,45 mm Karabinek wzór 1988 Tantal
폴란드군이 사용했던 돌격소총. 탄탈은 폴란드어탄탈럼을 뜻한다.

2. 상세


80년대 소련이 소구경 고속탄인 5.45×39mm M74를 사용하는 AK-74를 제식으로 채용하자 바르샤바 조약기구의 가입국들도 너도 나도 5.45×39 mm 탄을 사용하는 신형 소총을 개발 하기 시작 했다.
WTO의 메인 탱커였던 폴란드 역시 이런 기류에 맞추어 라돔에 있는 OBR(Ośrodek Badawczo-Rozwojowy)에 개발을 의뢰 했으며 수년간의 테스트 결과로 나온것이 바로 이 총이다.
개발 자체는 1981년부터 시작 되었고 1988년에 제식으로 채용되었지만 약 2년 뒤, '''동유럽 혁명'''이 일어났기 때문에 폴란드의 공산정권이 붕괴하는 등의 여러 혼란기가 계속 되었다. 이후 민주 선거가 도입 되고 공화정이 들어선 1991년 부터 제대로 보급되었다.
AK-74과의 차이점으로는 3점사 기능이 추가되었고, 파이프를 이용해 만든 동독군 특유의 접이식 개머리판과 가늠자를 채용했다.[1] 조정간 또한 좌측 조정간과 우측에는 기존의 AK 조정간(안전장치 포함)으로 나뉘어져 있다. 이러한 점은 이후 후기형인 FB 베릴로 이어진다.
[image]
폴란드군의 팔라트 유탄 발사기를 장착 할수 있다. 재밌는 점은 팔라트가 AKM에 사용 하기 위해 10년 정도 먼저 나온 무기라는 것이다.

3. 파생형



3.1. Skbk wz.89 오닉스


'''Skbk wz.89'''
''Subkarabinek wzór 1989''

[image]
'''종류'''
카빈
'''원산지'''
[image] 폴란드
【펼치기 · 접기】
'''제원'''
<colbgcolor=lightgray> '''탄약'''
5.45×39mm M74
'''급탄'''
30발들이 바나나탄창
'''작동방식'''
가스압 작동식
회전 노리쇠 방식
'''총열길이'''
207mm
'''전장'''
720mm(개머리판 폈을 때)
519mm(개머리판 접었을 때)
'''중량'''
3.22kg
'''발사속도'''
700RPM
'''탄속'''
700m/s
'''유효사거리'''
400m
'''최대사거리'''
1,000m

Subkarabinek Wz. 1989 «Onyks»[2]
단축형 버전으로 AKS-74U를 참고하였다. 훗날 FB 베릴의 단축형인 '미니 베릴'의 베이스가 되었는데, 둘의 생김새가 거의 비슷하여 이총을 미니 베릴로 오인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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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기타


FB 탄탈은 분명히 쓸만한 총이었지만 동유럽 혁명이라는 시대적 격변으로 인해서 제대로 빛을 보지 못했다.
친미 국가로 거듭난 폴란드 제3공화국은 NATO 가입을 비롯한 여러 사유로 인해 탄탈의 생산을 중단하고 1997년, 5.56×45mm NATO탄을 사용하는 FB 베릴을 제식소총으로 채용하였다. 이후 탄탈은 급속도로 도태되어 2005년 공식적으로 1선에서 물러났고 남은 수량은 치장물자로 돌려지거나 북미나 중동등 해외로 팔려나갔다.
특히 2005년에 이라크전이 끝나고 미국이 대량으로 구입해서 신생 이라크군에게 지급했는데, 이게 현재는 쿠르드 민병대와 자유 시리아군에게 넘어가서 IS와 시리아 정부군을 상대로 불을 뿜고 있다. 그래서 오히려 탄탈을 자주 볼수 있는 곳은 폴란드가 아닌 이라크시리아다.

5. 둘러보기







[1] 때문에 전장은 AK-74와 똑같으나 겉보기에는 더 짧아보인다.[2] 오닉스는 마노를 뜻하는 폴란드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