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KM

 


'''AKM'''
''Автомат Калашникова Модернизированный''
''칼라시니코프 자동소총 현대형''

[image]
<colbgcolor=lightgray><colcolor=black> '''종류'''
<colcolor=black>돌격소총
'''원산지'''
[image] 소련
【펼치기 · 접기】
'''이력'''
<colbgcolor=lightgray><colcolor=black> '''역사'''
<colcolor=black>1959년~현재
'''개발'''
미하일 칼라시니코프
'''개발년도'''
1950년대
'''생산'''
이즈마시 조병창
'''생산년도'''
1959년~1977년
'''생산수'''
10,278,300정 이상
'''사용국'''
[image] 소련
[image] 러시아
[image] 베트남 민주 공화국
[image] 이집트
[image] 이라크
[image] 시리아
'''사용된 전쟁'''
소련-아프가니스탄 전쟁
북아일랜드 분쟁
베트남 전쟁
제4차 중동전쟁
'''기종'''
'''원형'''
AK-47
'''파생형'''
AK-74
AKMS
AKMP
AKML
AKMLP
AKMSP
AKMSU
AKMSN
AKMSNP
VEPR KM(민수용)
'''제원'''
'''탄약'''
7.62×39mm M43
'''급탄'''
10, 20, 30발들이 박스탄창
40발들이 RPK 박스탄창
75발들이 RPK 드럼탄창
'''작동방식'''
가스 작동식, 회전 노리쇠 방식
'''총열길이'''
415mm
'''전장'''
880mm
920mm(AKMS 및 AKMSN, 개머리판 폈을 때)
655mm(AKMS 및 AKMSN, 개머리판 접었을 때)
'''조준 반경'''
378mm
'''중량'''
3.3kg
3.8kg(AKML)
3.1kg(AKMS)
3.77kg(AKMSN)
'''강선'''
4조 우선
'''발사속도'''
600RPM
'''탄속'''
715m/s
'''유효사거리'''
350m
'''최대사거리'''
3000m[13]

1. 개요
2. 파생형
3. 이야기
4. 여러 매체 속의 AKM
4.1. 영화
4.2. 게임
4.3. 그외
5.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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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7,62-мм Автомат Калашникова Модернизированный (АКМ)'''
7.62mm 칼라시니코프 자동소총 현대형 (AKM)
GRAU 코드명: 6П1(6P1)
AK-47의 단점인 생산성을 해결하고, 운용중 문제점을 개량한 AK-47의 개량형 자동소총이자 주력 생산 총기. '''우리가 흔히 AK-47이라고 생각하는 것들은 거의 다 이 놈이다!'''[1] AKM에서 M은 Модернизированный [2] / Modernized (현대화)의 약칭이다. 따라서 AKM이라는 표현은 '''AK-74M까지 지칭할 수 있는 단어이기도 하다.''' 보통 AK Rifle(소총)을 러시아나 동구권에서는 AK-74로 이해하지만, 세계적으로는 AK-47로 이해하고 있다. 따라서 한국이나 미국 등에서 AKM이란 말은 '''99.99%''' AK-47의 개량형으로써 쓰여서 혼동하게 되는 경우는 거의 없다. 러시아에서 AK-74M을 AKM으로 표현하는 일이 자주 있는 편은 아니지만 아예 안 쓰는 경우도 아니어서 러-영, 러-한 번역 등의 작업을 하는 사람들에게나 생기는 트러블이기도 하다.
미국에서는 일반적으로 7.62×39mm 탄을 쓰는 AK를 AK-47이라 부르고, 5.45×39 mm 탄을 쓰는 AK는 AK-74라고 부른다. AKM과 AK-47은 바디가 프레스로 제작되었는가 밀링으로 제작되었는가를 가장 큰 차이로 볼뿐 둘 다 AK-47의 범주 안에 포함되어있기 때문에 AKM을 굳이 따로 구분하지 않는다. 물론 AKM과 AK-47의 소소한 차이를 따지고 들어가면 소염기 모양이나 개머리판 각도, 리시버 커버, 핸드 가드 모양 등등 여러 가지 소소한 변화가 있지만 이런 부분은 미국의 총기 마니아들도 다 알고 있는 부분이다.
그리고 미국뿐만 아니라 동구권이나 중동이나 아프리카나 어디서나 AK-47이라고 하면 딱 어느 녀석인지 다 알아듣고 실제로도 거의 대부분이 AK-47이 아닌 AKM이기 때문에 굳이 따지지 않는다. 애초에 AKM 자체가 AK-47의 개악판도 아닌 개량판이기에 빠른 속도로 확산이 가능했던 측면도 있고. 물론 AKM을 생각하고 있었는데 '''진짜 AK-47'''을 사거나 지급받거나 하면 그때부터는 약간 문제가 될 수도 있다. 후술 하듯이 AK-47은 AKM보다 세세한 편의성이나 성능이 조금 떨어진다.

2. 파생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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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АКМ(A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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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АКМН(AKMN)'''
각종 스코프와 도트사이트 장착을 위해 사이드 마운트 레일을 부착한 버전이다. GRAU 코드명 6П1Н(6P1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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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АКМЛ(AKML)'''
러시아제 야간투시 스코프 NSP-3(НСП-3, GRAU 코드명은 - 1ПН27) / NSP-3A(1ПН28)과 다른 스코프를 장착하기 위해 사이드 마운트 레일을 넣은 버전이다. 어두운 곳에서 발사할때 총구화염을 줄이기 위해 SVD, PK와 동일한 소염기를 장착하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양각대도 추가됨. GRAU 코드명 6П1Л(6P1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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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АКМС(AKMS)''' GRAU 코드명 6П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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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АКМСН(AKMSN)'''
AKM의 접철식 개머리판 버전이다.
이 외에도 기계식 조준기에 삼중 수소 트리튬을 부착한 AKM은 따로 'P'라는 명칭을 부여받았다.
그래서 형식번호는 이렇게 부른다. 트리튬 장착, 사이드레일 부착형, 접이식 개머리판 버전인 AKMS는 'AKMSNP' 이런 식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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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KMSU 라고 널리 알려져있었던 영국 국영 총기 박물관에 보관되어있었던 물건이 조사 끝에 사실은 56식의 파생형중 아래로 접히는 접철식 개머리판 파생형인 56-1식의 총몸과 AKS-74U의 부품을 섞어 만든 것임을 밝혀냈다. 제조처는 온갖 흉악한 물건이 튀어나오는 총기계의 마굴로 유명한 파키스탄의 카이버 패스로 추정. 자세한 것은https://kalashnikov.media/article/weapons/legenda-ob-akmsu-avtomat-kotorogo-ne-bylo 참고.

3. 이야기


원래 AK-47의 초기형인 Type 1은 프레스 가공으로 제작되었으나, 당시 소련은 프레스 가공 기술 수준이 낮아 신뢰성이 떨어졌다. 때문에 후기 모델에서는 절삭 가공 공법으로(즉 통쇠를 깎아서) 제작되었다. 하지만 이러한 절삭 가공 방식은 손이 많이 가는데다가 재료낭비도 심했으며, 초기 생산분의 특성상 문제가 적지 않았다. 그 때문에 소련군은 M14 소총이 개발 및 보급되기 전까지 M1 개런드를 사용했던 미군과 마찬가지로 60년대 이전까지 반자동소총SKS를 주력으로 사용해야 했다. 이후 소련의 프레스 가공 기술이 발달하면서 프레스 가공으로 생산 방식을 바꿔 대량생산에 성공하고, 초기형 모델에서 문제시되었던 부분들을 보완하여 내놓은 것이 AKM이다.[3]
AKM이 AK-47과 다른 점 AK-47과 AKM의 차이점을 여러 장의 사진으로 한눈에 볼 수 있는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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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K-47(Type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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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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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사형 소염기가 없는 AKMS의 모습. 더불어 권총손잡이도 플라스틱이 아닌 AK-47과 동일한 목재임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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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사형 소염기
AK-47과 AKM을 구분할 수 있는 가장 쉬운 방법 중 하나다. AK-47의 경우 총구에 소염기 및 소음기 장착용 나선형 홈이 존재했으나, 파손 및 마모를 우려한 것인지 보호용 덮개를 달았다. 반면 AKM에서는 초기 생산분 및 8~90년대 중후반 생산분을 제외하고 경사형 소염기가 장착되었다.[4] 경사형 소염기의 특성상 컴펜세이터에 더 가깝기 때문에 화염 분산보다는 총구들림에 의한 반동 제어에 월등한 효과가 발휘되는 데다, 사격하는 사람을 기준으로 보았을 때 약간 왼쪽으로 틀어져서 장착되어 사격 시 오른쪽 위로 반동이 발생하는 것이 억제된다. 이로 인해 무게가 줄어들었음에도 반동도 같이 줄어들었다.[5]
  • 개머리판
고정식 목제 개머리판의 경우 AK-47의 개머리판은 총 본체와 아래쪽으로 경사지게 결합되어있었으나, AKM의 개머리판은 총 본체와 거의 수평으로 결합되어있으며 개머리판 무게도 감소한 덕분에 개머리판의 높이가 총열의 위치와 동일해서 반동저지에도 도움이 된다. AKMS 역시 이 점은 동일하며, 그 외에 접철식 개머리판에 여러 개의 구멍이 나있다.
  • 개머리판과 총몸 사이
개머리판과 총몸 사이의 기울기도 AK-47초기형(Type 1)처럼 수직으로 회귀했다. 그런데 AK-103 등 일부 수출형 AK 시리즈에서는 개머리판과 총몸 사이의 각도가 후기형(Type 3)처럼 미묘하게 기울어져 있는데 이는 접철식 개머리판을 부착하기 위해 새로 설계한 개량판인 것으로 추정된다. #[6]
  • 더스트 커버
갈빗대 모양의 돌기가 추가되었다. AK-74M에선 돌기가 없는 더스트커버로 회귀한다.(AK-74M 일부는 갈빗대가 있는 AK 더스트커버를 혼용하기도 한다)
  • 권총 손잡이
파지의 편의를 위해 사각형 무늬가 새겨지고, 플라스틱으로도 제작 되기 시작되었다. AK-47과 동일하게 나무로 제작된 권총 손잡이를 가진 AKM도 있다.
  • 총몸 홈
탄창 삽입구 위쪽 총몸에 패인 홈이 긴 직사각형에서 짧은 타원형으로 변경되었다.
  • 핸드가드
하부 핸드가드에 파지와 반동제어의 편의를 위해 돌기가 추가되었다.
  • 가늠자
가늠자에 표시된 거리가 800M에서 1000M로 늘어났다. 당연한 이야기지만 여기까지 맞출 수 있다는 소리지, 정확히 맞출 수 있다는 뜻은 아니다.
  • 가늠쇠
가늠쇠가 조금 좁아졌다.
  • 가스배출구
가스배출구가 가스 튜브 중간에서 앞쪽 가스 블록 쪽으로 옮겨졌다.
  • 노리쇠
노리쇠 뭉치 형태가 자동 사격시 평형 반동 제어를 위해 변형되어 무게가 가벼워졌고, 노리쇠 폐쇄 시 노리쇠에 충격이 오른쪽에 가해지는 기존 AK-47과 달리 노리쇠 왼쪽에 가해지도록 변경되었다. 하지만 AK-47과 호환은 가능하다.
  • 공이치기 지연 장치
AKM에는 공이치기 지연 장치가 설치되어 공이치기의 움직임을 수 밀리초 정도 지연시키는데, 이것이 노리쇠의 왕복 시 안정성을 증가시킴으로써 연사속도에는 거의 영향을 주지 않으면서도 작동 신뢰성과 명중률을 향상시키는데 일조한다.
  • 총열
AK-47의 총열은 나사로 고정되었지만, AKM의 총열은 무두못으로 고정된다. [7]
AKM은 본격적으로 동구권 각국에 면허생산 되었는데, 각 나라마다 미묘하게 형태가 다르다. 동독, 체코슬로바키아, 루마니아제, 80년대 이후에 생산된 중국제는 본가인 소련제 보다도 우수한 품질과 성능을 자랑하지만 폴란드, 헝가리, 불가리아제, 80년대 이전에 생산된 중국제는 소련제에 비하면 품질과 성능이 좋지 않다는 평가를 받는다. 하지만 가장 좋지 않은 평가를 받은 AKM은 북한제(68식)이다.
사실상 AK-47이라는 이름으로 돌아다니는 물건들은 대부분 AKM이다. 진짜 AK-47은 이제 완전히 생산이 중단된 상태다. 값싸고 만들기 쉽고 가벼운 개량형이 멀쩡히 있으니 굳이 구형을 생산할 이유가 없다. 다만, 총기는 아니지만 보드카를 담는 병으로 생산하고 있다고 한다.
레드덕에서 개발한 AVA의 경우, AK-47의 모델이 실은 바로 AKM이었다.(하지만 인지도를 고려해서 이름을 AK-47로 한 것이다.) 2011년초에 단행된 패치로 총기 모델링을 교체, 완전한 AK-47로 거듭났다. 그 이전엔 권총손잡이와 개머리판은 AKM, 하부 프레임과 총구는 AK-47이라는 괴악한 형상이었다. 심지어 가늠쇠도 통짜였다.
원산지인 동구권에선 5.45mm 소구경탄을 쓰는 AK-74 계열이 주력이 되었지만, 성능이 준수하고[8] 생산된 수량이 워낙 많아 러시아를 포함한 많은 국가에서 아직도 잘만 쓰이고 있으며 앞으로도 꾸준히 쓰일 것이다.
구소련 해체후 러시아군 내에선 AK-74M과 같은 총기로 대체되었다고 사람들은 알고있으나 일선에선 극소수지만 사용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으며 최소 2014년 초까지는 러시아군 내에서 사용하는 모습이 관측되었다. 또한 러시아의 최고 단계 스페츠나츠인 SSO의 대원들도 AK-103을 주로 사용하지만 몇몇이 순정 상태의 AKM을 사용하는 것도 발견되었다. 예산 문제도 있지만 5.45mm의 낮은 대인저지력 때문으로 단순 러시아군 뿐만 아니라 우크라이나군, 카자흐스탄군 등 과거 구 소련 국가에서 완전하게 5.45mm를 사용하는 총기들로 대체하지 못하고 있다.

주머니 사정이 가장 좋은 러시아군은 결국 AK-103 같은 7.62×39mm 탄을 사용하는 신형총기를 도입하여 AKM을 대체하였고 이젠 AK-103 마저도 AK-15로 대체될 예정이라 본국에선 찾아보기 힘들어졌다. 그러나 구소련 위성국과 중동, 아프리카, 남아메리카 등지에서 앞으로도 사용되는 모습을 쉽게 접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9]

4. 여러 매체 속의 AKM


자세한것은 AK-47/대중매체 항목 참조. 사실 AK47로 등장하는 물건은 거의 대부분 AKM이거나 중국제 56식 자동소총이다.

4.1.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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닐 블롬캠프 감독의 엘리시움에선 주인공 맥스(맷 데이먼)가 '''2154년임에도 AKM을 쓴다!''' 안 그래도 맥스가 이걸 처음 봤을 때 "이거 가보냐?"라는 대사를 한다(...). 실제로도 상태가 안 좋은지 이 총은 중요할 때마다 총알이 걸려서 작동이 안 돼서 당황하는 경우가 영화 내에서 나온다. 그래도 22세기라서 그런지 극 중 레이저 포인터와 도트 사이트를 총열 위에 장착하고 공중폭발탄도 사용한다. 특유의 SF같은 멋짐 때문에 인기도 꽤 있고, 에어소포트용으로도 꽤 있다.

4.2. 게임



역시 FPS게임에서도 AK47이란 이름으로 등장하는 물건은 대부분 이놈이다.
  • DayZ에서는 KA-M으로 등장하며, 화끈한 화력을 중심으로 적을 압도하는 성능을 가진다. 그래서 위력도 세고 반동도 세다. 총이 묵직하고 세 발쯤 쏘면 어느샌가 하늘을 보고 있을 정도의 심한 반동으로 꽤나 다루기 힘든 편이지만 그만큼 총기 성능도 매우 높다.
  • 카운터 스트라이크: 글로벌 오펜시브에서 이름은 AK-47로 나오지만 정작 3D 모델은 AKM이다. 이는 현실에서는 이미 제식화되었으나 게임 상에서는 여전히 시험형을 의미하는 명칭으로 표기되는 XM1014 산탄총의 경우처럼 카운터 스트라이크 시리즈에서 대대로 이어져 내려오는 AK-47의 전통 때문에 해당 명칭을 유지한 것으로 보인다.
  • Contract Wars에서는 1티어 GP총기로 등장. 커스터마이징 이후 괴랄한 반동과 낮은 명중률, 무식한 대미지로 재탄생했다. AK-105, M4A1과 같이 처음으로 커스터마이징 업데이트가 진행된 총이며, W-TASK의 조건은 스톰 킬 10번이고 보상으로 PBS-2 소음기와 특수 도색을 준다. 참고로 커스터마이징 업데이트 전에는 평범한 반동, 그럭저럭인 명중률, 센 대미지로 지금과는 달리 그럭저럭 쓸만한 총기였다. 후속작 Escape from Tarkov에서도 일반형과 민수용인 볘프르 KM이 등장한다.
  • 페이데이 2에서는 그냥 AK라는 이름으로 나오는 AK-74에 대비돼서 AK.762라는 이름으로 접이식 개머리판이 달린 AKMS가 등장한다. 페이데이 2의 모든 돌격소총들 중 두 번째로 느려 터진 연사 속도[10]를 자랑하지만 피해량이 90대로 높기 때문에 충분히 굴려먹을 수 있다. 파생모델로 금속부품이 전부 화려한 금색으로 바뀌고 은폐도 너프를 받은 Golden AK.762가 존재하고 보조무기에 이놈의 카빈 버전인 "AKMSU"가 Krinkov 기관단총이라는 이름으로 등장한다. 보조무기의 크린코브는 모든 스탯이 이 총과 거의 같지만 연사력은 800 RPM대로 상당히 빠른 편.
  • 라이징 스톰 2: 베트남에서 북베트남 진영의 무장으로 등장한다. 같이 등장하는 56식 자동소총과 비교하였을 때 반동이 더 적으며, 상기한 경사형 소염기의 특징이 반영되었는지, 반동이 왼쪽 위로 올라간다. 본 게임 내에서 얼마 없는 개방형 조준기 덕분에 선택률이 높으나, 56식 보총보다 한 단계 낮은 사거리와 상기한 조준기 때문에 '쿠치', '937고지' 등의 장거리 교전이 주 축을 이루는 맵에선 보통 56식 보총과 SKS같이 폐쇄형 조준기를 채택한 소총을 사용하고, 베트콩 진영에선 모신나강까지 지급되기 때문에 넓은 맵에선 픽률이 밀리는 편이다.
  • PLAYERUNKNOWN'S BATTLEGROUNDS에서는 7.62mm 탄을 쓰는 돌격소총으로 등장한다. 돌격소총들중 수직반동이 다소 강한편이고 연사력도 느린 대신 그만큼 발당 데미지도 높고 소염기를 장착하는것만으로도 꽤 높은 수준의 반동 제어가 가능하다는 장점을 가지고있다.
  • Phantom Forces에서 94랭크에 해금되는 돌격소총으로 등장한다. 데미지는 AK-74보다 강하고 반동은 AK-47보단 약해 74와 47의 중간 쯤의 밸런스를 가지고 있다. 이외에도 AK-47에 접이식 개머리판을 달면 AKMS(...)를 구현할 수 있다. 이는 AK-47이 초기형 AKM으로 모델링 되어있기 때문이다.[11]
  • Escape from Tarkov에서도 등장. AKM과 AKMS계열이 등장한다. 가장 값싸고 흔한 탄약인 PS 탄부터 중~고레벨 방어구를 자비없이 부숴버리는 무지막지한 화력을 자랑하나 반동은 5.45를 쓰는 AK-74와는 다르게 강하므로 개조가 필수인 총이다. 이와 별도로 단발전용버전인 VPO-136도 등장한다.

4.3. 그외


  • 소녀종말여행/애니메이션 1화에서 Tu-95 안에 버려진 채로 등장한다.[12]
  • 오버워치 단편 애니메이션 영웅에서도 나온다. 로스 무에르토스 갱단 단원 중 한 명이 쓰는 모습이 보인다.

5. 둘러보기


































[1] 하지만 세계에 가장 널리 퍼진 AK로 알려져있는 56식 자동소총은 AKM이 아니다. 1950년대에 중소결렬로 인해 결국 소련한테서 개량형인 AKM의 기술을 전수받지 못했기 때문이다. 그래서 56식 자동소총의 소염기나 다른 여러 곳들을 보면 개량형인 AKM이 아닌 AK 47 type 3와 더욱 닮아 있다는 것을 알수 있다.[2] 발음은 모뎨리니지로반늬이 [3] 이것은 MP38MP40의 관계와 유사하다. 재미있는 점은 AK-47이 칼라시니코프가 MP40을 보고 만든 소총이라는 것이다.[4] 오늘날 러시아 등 CIS국가에서 자주 목격되는 경사형 소염기가 없는 AKM 대부분은 80년대에서 90년대 중후반에 생산된 것이다.[5] K2 소총도 흙먼지 발생으로 인한 시야 방해 및 적에 의한 발각을 막기 위해 소염기 구멍이 우상단에만 있으며, M16 소총도 같은 이유로 A2부터 소염기 하단 구멍이 사라졌다.[6] AK 계열 소총에 접철식 개머리판을 부착하는 방법이 세 가지가 있는데 하나는 기존 고정식 개머리판으로 설계된 총몸에 신축식 개머리판 부품으로 교체하는 방법과 ### 아래로 접는 개머리판을 부착하기 위해 설계된 AKS 총몸을 구하는 방법과 그리고 옆으로 접는 개머리판을 부착하기 위해 설계된 총몸을 구하는 방법이 있다.[7] 다만 AK47이라도 후기형 생산분은 총열이 무두못으로 고정되어 있는 경우도 있다.[8] 소구경 고속탄인 5.45mm M74탄을 사용하는 AK-74 보다 대인저지력이 앞서기도 하고, 소음기와 아음속탄의 조합이 괜찮기 때문에 러시아 특수부대에서 사용하는 모습이 은근 많이 보인다.[9] 보통 제3세계에서 쓰는 AK47은 소련제 뿐만 아니라 56식 같은 중국제가 많이 썪여있다.[10] 연사력이 500 RPM 대인데 이거 바로 다음으로 연사력 느린 돌격소총도 연사력이 600은 넘어간다.[11] 정작 인게임 에서 AKM에 접이식 개머리판을 달면 동독식 접이식 개머리판이 달린다. 이는 AK-74도 마찬가지.[12] 가스배출구의 형태가 AKM의 형태다. 원작에서는 간략하게 그려져서 AK 계열 총기라는 것 밖에 알아볼 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