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PSRuss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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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채널
본명은 카일 라마르 마이어스로 1986년생. 출신은 미국 조지아주. 러시아인 컨셉을 잡고 러시아 악센트를 쓰지만 진짜 러시아인이 아니며 악센트도 가짜 악센트다. 가명으로 드미트리 포다포프가 있다.
'''밀덕 중에서도 덕업일치를 가장 확실하게 이룬 자들중 하나로''' 직접 다양한 무기시범을 선보이며 남자들의 파괴본능을 이끌며 세계의 밀덕후들에게 찬사를 받고 있다. 처음에는 그냥 흔한 FPS 게임 플레이 영상이나 올리다가 직접 총기 발사 시범을 보인 영상들이 계기가 되어 유명해지고 채널도 FPSRussia로 바꿨다.[1][2]
무기도 참 다양한데, 단순 권총이나 자동소총부터 유탄발사기, 화염방사기, 미니건, 로켓 런처, 박격포에 '''심지어 보포스 40mm 포, 스튜어트 경전차, M18 헬캣 대전차 자주포(!)'''까지 참 무시무시하다.[3] 거기다 M4 셔먼까지 탔다. 물론 주포 사격은 안하고 사격장까지 몰고 가서 50구경 기관총만 쏘고 끝났다.
처음에는 직접 사거나 빌려 썼지만 유명해지자 광고 대용으로 무기 회사나 게임 회사(!!)가 직접 빌려주기도 한다. 대표적으로 스튜어트 경전차는 월드 오브 탱크의 홍보를 위해 워게이밍넷에서 협찬해준 물건이고, 쿼드로터의 경우 블랙 옵스 2의 바이럴 마케팅을 위해 액티비젼 사가 대여해준 것이다. 물론 실제 게임상의 쿼드로터처럼 총알과 폭탄이 나가지는 않고, 모양만 게임상의 쿼드로터를 재현한 RC 쿼드로터를 대여해 주고[4] , 쿼드로터에다가 기관총을 달아서 사격까지 하였다…면 좋았으나 CG인 것으로 밝혀졌다. 관련 기사 M4 셔먼은 영화 퓨리 홍보 차에서 탑승한 것으로 보인다.
여담으로 무기시범을 보일때 한 탄창을 전부 쏜 후 아니면 쏴갈기면서 카메라를 쳐다보며 만족스럽다는듯이 천천이 고개를 아래위로 흔드는데 매번 쏠때마다 하는걸 보면 버릇인 듯 하다
특유의 악센트는 자동차 영업소에서 일하던 러시아인 직장 동료에게서 따왔다고 한다.
MoreFPSRussia라는 또 다른 채널을 운영하고 있는데, 이쪽은 볼트액션 라이플의 영점잡는 법이나, 권총 휴대방식의 비교, 특정 총기 리뷰등 좀더 심화된 내용이 주를 이룬다.
그리고 2012년 10월 29일에 공개된 블랙 옵스 2 라이브 액션 트레일러에서 깜짝 출현했다! 이전 블랙옵스 2 쿼드로터 바이럴 마케팅 그 모습 그대로 등장해서 쿼드로터 군단을 선보이더니, 이내 "Not Good..." 이라 말하며 헬스톰 미사일에 맞고 리타이어(...)
2013년에 이 방송의 후원자 중 한명이며 총기 공급을 담당했던 채널 프로듀서가 머리에 총상을 입고 살해당했다.
영어 기사
저스틴 비버를 싫어하는지 자주 과녁으로 사용한다. GLOCK 18 VS Justin Bieber(비공개 영상) 베플이 압권 [5] F2000으로 쏴제끼고(비공개 영상).칼도 던지고 (비공개영상)데저트 이글도 갈기고.
과녁은 주로 마네킹이나 음료가 찬 페트병, 그리고 과일과 고기등을 사용한다. 최근에는 기부(?)받은 텔레비전들도 쏴제끼는 중. 다만 음식 낭비라는 질타를 받았는지 '''이거 끝나고 우리끼리 먹을 거니까 걱정마세요. 오늘은 치킨 바베큐임 ㅇㅇ'''이라고 쿨하게 넘겼다. 해당 무기의 파괴력을 시범보일 때는 주로 콘크리트 블럭을 쌓아놓는다.
배틀필드 3의 업적이름인 '전문가 러시아인(Professional Russian)'은 이 사람을 의미한다.[6] 이 별명의 유래는 그의 리즈시절 AA12 리뷰 동영상이다. 20발 드럼탄창이 달린 걸 '''두 개''' 구해다가 과녁에 대고 난사하는 장면 뒤에 나온 대사. "따라하지 마세요. 저는 전문가 러시아인입니다(Don't try this at home. I am a professional Russian.)"
2013년 4월에 불법 폭발물 소지 혐의로 ATF에게 털리고 유튜브 업로드를 잠정 중단했다. 위에서 언급된 프로듀서 살인사건이 원인이 되었다 카더라.
2013년 4월 15일부터 올라오지 않았다가 2014년 1월 10일, 다시 업로드를 시작, 6시간만에 조회수 17만을 찍었다.
2016년 4월 16일 이후부터 무슨 이유에서인지 영상이 올라오지 않고있다. [7]
2017년 8월 10일에 올라온 기사에 따르면 마약(마리화나류) 소지 혐의로 체포되었다고 한다.
또한 이 영상에서 자세한 이야기가 나오는데, 대충 요약하면 FBI가 무단침입해 집안을 검사했고 이내 마리화나 반온스(14g 정도)를 찾았다고. FBI 측에서는 25년형을 구형하길 원했지만, 2개월정도 수감되는 것으로 마무리 되었다고 한다.
2018년 이후엔 WoodysGamertag 라는 유튜브 채널의 painkilleralready(pka)에서 본명 카일(kyle)로 활동중인데, 여기서 총기 리뷰를 그만둔 것을 후회하지 않는다고 하였다. 프로듀서이자 절친의 죽음으로 정신과 현실적으로 타격을 받아 운영이 힘들었는데[8] 마약 소지 혐의로 인해 총기 소지 권리를 박탈당하면서[9] 그냥 총기 리뷰를 그만두기로 하였다고.
여담이지만 웃는 표정을 보일때 가이 포크스 가면과 닮았다(...)
사격 실력도 출중하다.
FPS Russia: The game라는 게임을 만들었다.무료이며,아이폰과 안드로이드 둘 다 구동된다.
무기는 실제 총기를 모델로 했으나 살짝씩 이름이 다르다.[10] 예를 들면 M4A1을 N44라고 하거나, 데저트 이글을 데저트 몽구스라고 하는 식. 무기는 각각 권총, 소총, 샷건, 기관단총, 라이플, 중화기, 스페셜로 나누어져 있으며 연료를 얻어서 사용할 수 있는 차량도 구매가 가능하다. 물론 연료가 다 찼을때만 구매한 차량을 사용할 수 있다.
유튜브 채널
1. 개요
본명은 카일 라마르 마이어스로 1986년생. 출신은 미국 조지아주. 러시아인 컨셉을 잡고 러시아 악센트를 쓰지만 진짜 러시아인이 아니며 악센트도 가짜 악센트다. 가명으로 드미트리 포다포프가 있다.
2. 상세
'''밀덕 중에서도 덕업일치를 가장 확실하게 이룬 자들중 하나로''' 직접 다양한 무기시범을 선보이며 남자들의 파괴본능을 이끌며 세계의 밀덕후들에게 찬사를 받고 있다. 처음에는 그냥 흔한 FPS 게임 플레이 영상이나 올리다가 직접 총기 발사 시범을 보인 영상들이 계기가 되어 유명해지고 채널도 FPSRussia로 바꿨다.[1][2]
무기도 참 다양한데, 단순 권총이나 자동소총부터 유탄발사기, 화염방사기, 미니건, 로켓 런처, 박격포에 '''심지어 보포스 40mm 포, 스튜어트 경전차, M18 헬캣 대전차 자주포(!)'''까지 참 무시무시하다.[3] 거기다 M4 셔먼까지 탔다. 물론 주포 사격은 안하고 사격장까지 몰고 가서 50구경 기관총만 쏘고 끝났다.
처음에는 직접 사거나 빌려 썼지만 유명해지자 광고 대용으로 무기 회사나 게임 회사(!!)가 직접 빌려주기도 한다. 대표적으로 스튜어트 경전차는 월드 오브 탱크의 홍보를 위해 워게이밍넷에서 협찬해준 물건이고, 쿼드로터의 경우 블랙 옵스 2의 바이럴 마케팅을 위해 액티비젼 사가 대여해준 것이다. 물론 실제 게임상의 쿼드로터처럼 총알과 폭탄이 나가지는 않고, 모양만 게임상의 쿼드로터를 재현한 RC 쿼드로터를 대여해 주고[4] , 쿼드로터에다가 기관총을 달아서 사격까지 하였다…면 좋았으나 CG인 것으로 밝혀졌다. 관련 기사 M4 셔먼은 영화 퓨리 홍보 차에서 탑승한 것으로 보인다.
여담으로 무기시범을 보일때 한 탄창을 전부 쏜 후 아니면 쏴갈기면서 카메라를 쳐다보며 만족스럽다는듯이 천천이 고개를 아래위로 흔드는데 매번 쏠때마다 하는걸 보면 버릇인 듯 하다
특유의 악센트는 자동차 영업소에서 일하던 러시아인 직장 동료에게서 따왔다고 한다.
MoreFPSRussia라는 또 다른 채널을 운영하고 있는데, 이쪽은 볼트액션 라이플의 영점잡는 법이나, 권총 휴대방식의 비교, 특정 총기 리뷰등 좀더 심화된 내용이 주를 이룬다.
그리고 2012년 10월 29일에 공개된 블랙 옵스 2 라이브 액션 트레일러에서 깜짝 출현했다! 이전 블랙옵스 2 쿼드로터 바이럴 마케팅 그 모습 그대로 등장해서 쿼드로터 군단을 선보이더니, 이내 "Not Good..." 이라 말하며 헬스톰 미사일에 맞고 리타이어(...)
2013년에 이 방송의 후원자 중 한명이며 총기 공급을 담당했던 채널 프로듀서가 머리에 총상을 입고 살해당했다.
영어 기사
저스틴 비버를 싫어하는지 자주 과녁으로 사용한다. GLOCK 18 VS Justin Bieber(비공개 영상) 베플이 압권 [5] F2000으로 쏴제끼고(비공개 영상).칼도 던지고 (비공개영상)데저트 이글도 갈기고.
과녁은 주로 마네킹이나 음료가 찬 페트병, 그리고 과일과 고기등을 사용한다. 최근에는 기부(?)받은 텔레비전들도 쏴제끼는 중. 다만 음식 낭비라는 질타를 받았는지 '''이거 끝나고 우리끼리 먹을 거니까 걱정마세요. 오늘은 치킨 바베큐임 ㅇㅇ'''이라고 쿨하게 넘겼다. 해당 무기의 파괴력을 시범보일 때는 주로 콘크리트 블럭을 쌓아놓는다.
배틀필드 3의 업적이름인 '전문가 러시아인(Professional Russian)'은 이 사람을 의미한다.[6] 이 별명의 유래는 그의 리즈시절 AA12 리뷰 동영상이다. 20발 드럼탄창이 달린 걸 '''두 개''' 구해다가 과녁에 대고 난사하는 장면 뒤에 나온 대사. "따라하지 마세요. 저는 전문가 러시아인입니다(Don't try this at home. I am a professional Russian.)"
2013년 4월에 불법 폭발물 소지 혐의로 ATF에게 털리고 유튜브 업로드를 잠정 중단했다. 위에서 언급된 프로듀서 살인사건이 원인이 되었다 카더라.
2013년 4월 15일부터 올라오지 않았다가 2014년 1월 10일, 다시 업로드를 시작, 6시간만에 조회수 17만을 찍었다.
2016년 4월 16일 이후부터 무슨 이유에서인지 영상이 올라오지 않고있다. [7]
2017년 8월 10일에 올라온 기사에 따르면 마약(마리화나류) 소지 혐의로 체포되었다고 한다.
또한 이 영상에서 자세한 이야기가 나오는데, 대충 요약하면 FBI가 무단침입해 집안을 검사했고 이내 마리화나 반온스(14g 정도)를 찾았다고. FBI 측에서는 25년형을 구형하길 원했지만, 2개월정도 수감되는 것으로 마무리 되었다고 한다.
2018년 이후엔 WoodysGamertag 라는 유튜브 채널의 painkilleralready(pka)에서 본명 카일(kyle)로 활동중인데, 여기서 총기 리뷰를 그만둔 것을 후회하지 않는다고 하였다. 프로듀서이자 절친의 죽음으로 정신과 현실적으로 타격을 받아 운영이 힘들었는데[8] 마약 소지 혐의로 인해 총기 소지 권리를 박탈당하면서[9] 그냥 총기 리뷰를 그만두기로 하였다고.
여담이지만 웃는 표정을 보일때 가이 포크스 가면과 닮았다(...)
사격 실력도 출중하다.
3. 게임
FPS Russia: The game라는 게임을 만들었다.무료이며,아이폰과 안드로이드 둘 다 구동된다.
무기는 실제 총기를 모델로 했으나 살짝씩 이름이 다르다.[10] 예를 들면 M4A1을 N44라고 하거나, 데저트 이글을 데저트 몽구스라고 하는 식. 무기는 각각 권총, 소총, 샷건, 기관단총, 라이플, 중화기, 스페셜로 나누어져 있으며 연료를 얻어서 사용할 수 있는 차량도 구매가 가능하다. 물론 연료가 다 찼을때만 구매한 차량을 사용할 수 있다.
[1] 사실 천조국에서 총기리뷰나 총쏘는 동영상 올리는 사람은 깔리고 널렸지만, 대부분이 클래스 1화기(반자동 only)인데 반해 이사람은 클래스 3의 풀오토로, 그것도 화끈하게 하는 바람에.. 게다가 폭발물 취급 면허도 갖고 있는지 최근작은 웬만하면 뭔가 하나씩 터트려주신다. 비유적 표현이 아니라 진짜로...[2] 이런 성향은 총덕들 사이에서도 유명해서, 유명 총기관련 유튜버를 패러디한 영상에서도, FPSRussia 패러디 장면(2분 20초부터)은 CG로 폭발하는 장면을 집어넣었다.[3] 전차를 타고 패스트푸드점 드라이브 인에서 주문을 하는 비범함을 보여준다.[4] 이 RC 쿼드로터는 블랙옵스2 케어 패키지 에디션을 살 경우 증정되기도 한다[5] 1만 8천표를 얻은 베플은 '''다음에는 RPG-7로 쏘는게 좋을듯염''' 9460표를 얻은 베플은 '''CSI 에피소드 이렇게 됐어야 했어''' 저스틴 비버항목에도 나와있지만 CSI: Crime Scene Investigation에 나오는 저스틴 비버 총맞고 죽는 장면을 얘기하는거다.[6] 사실 Professional Russian은 전문 러시아인이란 뜻이다. 프로 러시아인이라는 말, 그리고 '가짜' 러시아인이란 뜻도 된다. 돈을 받고 직업으로 러시아인을 하는...[7] 2016년부터 유튜브에서 총기관련 영상은 수익지급을 하지 않는 방침으로 바꿔서 라는 이야기가 있지만 데몰리션 랜치는 돈을 받고있으니 사실이 아닌것으로보임.[8] 프로듀서는 FPSRussia에 등장하는 무기들을 공급하는 역할도 하고 있었다.[9] 꽤 많은 양이었기 때문에 단순 소지가 아닌 공급 혐의가 씌워졌다.[10] 보통 총기가 등장하는 매체에서 제작사의 라이센스를 얻지 못할 경우 총기명을 묘하게 비틀고 모델링을 조금 다르게 수정해서 법적 철퇴를 맞지 않으려는 조치를 취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