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18 헬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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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제원
2. 개요
3. 개발
4. 구조
5. 실전
6. 말로
7. 바리에이션
7.1. T88
7.2. 슈퍼 헬캣
7.3. M39
8. 기타
9. 매체에서의 등장
10. 모형화
11. 둘러보기


1. 제원


'''76 mm Gun Motor Carriage M18'''
(M18 Hellcat, M18 GMC)
  • 전장: 5.28m(차체), 6.66m(전체)
  • 전폭: 2.87m
  • 높이: 2.56m
  • 중량: 17.7t
  • 엔진: 콘티넨탈 R975C1 공랭 가솔린
  • 출력: 400hp
  • 최대속력: 80km/h
  • 항속거리: 161km
  • 무장: 76.2mm M1 전차포 1문(45발), 12.7mm M2 브라우닝 중기관총 1정(800발)
  • 장갑두께: 12.7mm ~ 25.4mm
  • 승무원: 5명

2. 개요




M10 울버린과 달리 처음부터 전용 차대를 만들어서 76mm 포를 얹은 미 육군대전차 자주포다. 빠른 속도를 자랑하는 미국 대전차 자주포의 아버지 앤드류 브루스 소장의 야심작이었다.

3. 개발


미 육군은 대전차 전투를 수행하기 위한 전차구축대대의 장비로서 M4 셔먼을 유용해 76.2mm 포를 탑재한 M10 울버린과는 별도로 보다 고속이며 경장갑인 치고빠지기 전법에 걸맞는 데다가 항공기에 실어서 공수전차 용도로 사용할 수 있는 경량급 차량의 개발을 추진했다. 당초 예정되었던 37mm 포는 M8 그레이하운드를 보면 알 수 있듯이 개발 당시 기준으로도 이미 시대에 뒤쳐진 물건인지라 대전차용으론 그다지 위력이 없었기에 57mm 포와 일반 전차와 같은 밀폐식 선회포탑을 탑재해 크리스티식 현가장치를 연결한 T49 또는 T67이라 불리는 시제품이 만들어졌다.

이를 바탕으로 포탑을 변경하고 현가장치를 토션 바 형식으로 바꾸고 변속기와 가동륜을 전방으로 이동시킨 것이 T70이었는데 이것이 M18 GMC 헬캣으로 정식채용되었다. 본 차량은 1943년 7월부터 1944년 10월까지 2,507량이 뷰익(Buick) 사에서 만들어졌다.

4. 구조


M18은 압연강판을 용접했으며, 이는 다른 미군 차량의 구조와는 완전히 달랐다. 엔진은 M4A1과 같은 공랭식 컨티넨탈 R975를 얹었지만, [image]하여 공간을 확보해 차체 높이를 낮췄다. 장갑판 구조는 포탑전면이 1인치 (25.4mm), 그 외 부분이 0.5인치(12.7mm)로 얆아진 덕분에 중량이 18톤 이하가 되었다. 이로써 톤당 마력비가 뛰어났으며, 토션바 현가장치로 인해 2차대전 당시 투입된 모든 미군의 기갑차량 중 가장 빠른 '''80km/h'''라는 경이적인 속도를 자랑한다. 여담으로 2차 대전 중 가장 빠른 전차는 영국의 크롬웰이며(헬캣은 자주포니깐.), 궤도를 벗긴 것까지 포함하면 '''시속 100km'''를 찍어주던 BT-2다. 궤도차량에 냉전기 포함시 국공내전 전후 중국에서 97식 전차의 구동계를 개량한 "공신호" 전차가[1] 역시 BT-2와 같은 속도로 1위.
M18의 주포인 76mm 52구경장 M1A1, M1A1C, M1A2 전차포(명칭은 76mm지만 정확히는 구경 76.2mm)는 M4A1(76) ~ M4A3(76)중형전차에 탑재된 것과 동일한 것으로 독일군의 7.5cm 48구경장 대전차포를 능가하는 관통력을 지녔다.[2][3]초기에 장착된 M1 주포는 사격시 포연이 과다하여 머즐 브레이크가 장착된 M1A2로 곧 교체되었다. 그러나 그 중간에 머즐 브레이크를 장착하기 위한 나사선은 파여있지만 장착되지는 않은 물량이 있었는데 이를 M1A1C라 한다. 1944년 6월부터 700여대가 M1A2 포를 받았다.

5. 실전


M18의 실전투입은 1944년 1월, 이탈리아의 안치오 상륙작전이었다. 헬캣은 독일군이 각종 경장갑차량을 개조해 만든 즉석 대전차 자주포와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완성도가 높았으며 준수한 화력과 우수한 기동성을 갖췄다. 그러나 그 반동으로 얇은 장갑은 대전차포라고 이름붙은 모든 포에 치명적이었으며 북아프리카에서부터 마주치기 시작한 티거, 유럽 전선에선 나름 다수가 배치되던 판터의 정면장갑을 꿰뚫기엔 화력이 부족했다.
속도는 최고 80km/h로 매우 우수하였으나 모든 고속 전차가 그러하였듯이 고속을 내기 힘든 험지에서는 크게 감소해 30km/h 정도로 다소 퇴색하였다. 반면 속도를 위한 방어력의 희생으로 12.7mm(0.5인치)에 불과한 장갑은 소총 또는 기관총 철갑탄에 의해 관통될 위험이 있었다. [4] 대전차 소총이라면 근거리에서 전면장갑을 관통할 수도 있었다.[5] 즉 대전차포라고 이름붙은 물건이라면 37mm 같은 물건도 피해다니는게 신상에 이로웠다는 것. 또한 시야를 확보하여 적 전차를 먼저 포착하기 위해 개방된 포탑은 근접하는 적 보병의 수류탄 공격과 공중에서의 항공기 공격에 매우 취약했다.
주포는 M10 울버린의 M7 3인치 대전차포보다 경량화된 M1 대전차포로 4호 전차보다 우수한 관통력을 지녀[6] 4호 전차 이하의 물건은 손쉽게 격파할 수 있었으나 여전히 정면에서 중전차를 상대하긴 어려웠다. 그러나 전고가 낮아 은밀성이 높고 확실히 기동성과 화력은 우수한 편이었으므로 측면을 공략하는 데에는 효과적이었다. 덕분에 순수한 대전차전에서는 셔먼과 M10 울버린에 비해서 교환비가 높았다고 한다.
즉, 자신보다 강한 상대와도 어느 정도 해볼 만 했지만 자신보다 훨씬 약한 상대와도 싸우기 부담스러웠다는 것이다. 대응방어의 중요성을 알 수 있는 부분. 그래서 유럽 전선은 말할 필요도 없고, 1944년 필리핀 탈환전과 1945년 오키나와 전투 같은 태평양 전쟁의 전투에서도 실전에 투입된 M18은 심지어 97식 전차가 장비한 '''보병 지원용의''' 57mm 전차포에도 당할 수 있었기에 지원 포격용 자주포로 사용되었다.
아예 잭슨처럼 90mm 대전차포를 달아 화력을 강화해 보기로 했으나, 대충 잭슨의 포탑을 그냥 올리고 테스트를 진행한 결과 정면으로 사격시 2피트(60cm)를 후진하고 측면으로 쐈더니 차체가 요동치는 문제가 발생했다. 그래서 반동을 제어하기 위해 머즐브레이크를 장착하고 증가한 중량에 따라 높아진 접지압을 낮추기 위해 광폭트랙을 장착하는 등의 과정을 거치고나니 전쟁이 끝나버려서 필요가 없어졌기 때문에 계획이 폐기되어버렸다.
기동성으로 봐도 그렇고, 방어력을 봐도 그렇고, 같은 헬캣이라는 이름을 갖고 있는 그루먼 사의 함재기 F6F 헬캣과는 정반대의 면모를 갖고 있는 무기이다.

6. 말로


위에서 설명했듯이 M18 헬캣은 개발당시엔 완성도가 높은 차량이었지만 유감스럽게도 그 실력을 발휘할 수 있는 기회는 그다지 없었고 또 출현시기도 1944년으로 매우 늦었기에 느리지만 개수가 용이하고 동등한 화력에 대전차 소총을 영거리에서도 막을 수 있는 장갑을 보유한 M4 셔먼 76mm 탑재형에 밀려버렸다. 결국 애초에 속력으로 나머지 문제를 해결하려던 브루스 소장이 가진 생각이 영 잘못되었다는 것을 증명하며, 시대를 잘못 만나 묻힌 비운의 전차가 되었다.
전후에는 여기저기에 공여되었는데, 미국의 군용장비 재생회사가 역수입해서 복원한 차량들도 있다.
M18은 유고슬라비아 공화국(공산화되기 전)에 제공되었는데 훗날 각 연방이 소련과의 위성국화를 추진하면서 내전에 투입되기도 했고[7] 베네수엘라에서는 아직도 예비차량으로 창고에 있다고 한다.
1946년 한반도에 M7 프리스트와 있었다. 하지만 주한미군은 49년에 정해진 철수 지령로 떠나면서 남겨진 장비는 없었다.

7. 바리에이션



7.1. T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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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5mm 곡사포를 장비한 실험용이다.

7.2. 슈퍼 헬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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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mm M3를 단 버전으로, 포를 쏘면 차체가 오랫동안 흔들리는 바람에 전용 포탑과 머즐브레이크를 장착하여 이를 해결했다. 이것이 일명 "슈퍼 헬캣". 월드 오브 탱크에서 이것이 구현되었다. 워 썬더에서도 슈퍼 헬캣을 프리미엄 전차로 만나볼 수 있다.
제원 참조, 이미지 참조,

7.3. M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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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탑을 제거하고 다용도 견인차량 겸 수송차량으로 개조한 버전(M39 Armored Utility Vehicle)으로 1944년 10월부터 1945년 3월까지 약 650대 생산되었다.포탑이 제거된 대신 M2 브라우닝 중기관총 한 정이 달렸으며 공간이 넒어져 병력수송이나 포탄 수송에 알맞게 되었다.
제 2차 세계대전 말기에 소수 투입되었으며 후에 6.25 전쟁미군이 운용하기도 했는데, 포대에 배치되어 M41 자주포를 지원하는데 주로 쓰였다.
이외에도 고장이 난 전차의 견인 차량및 포병대의 트랙터및 물자수송 및 병력수송과 부상병 후방 호송[8]등의 다목적으로 활용되었다.
이러한 진가를 발위한 전투가 임진강 전투 중 아프리카계 미국인 999th Armored Field Artillery Battalion는 국군 제 1 보병사단을 지원하였는데 B 포대는 인근 부대의 철수로 퇴각하게 되었고, 주포 외에는 비무장인 M41을 대신하여 선두에 서서 퇴각하던 중 중공군의 기습으로 7명 사망, 31명 부상 M39와 M41 각각 2대를 잃었다. 그러나 매복을 돌파하고 매복부대에 100여명의 사상자를 안겼으며 다시 계속해서 포격을 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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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쟁이 끝난 전후에는 서독군에 지원되어 서독군 최초의 장갑차가 되었다.이후 행방은 불명

8. 기타


헬캣이 폭발했다고 한다. 오리건 주에서 시연회를 위해 전차 내에서 영상을 찍던 도중 폐쇄기가 폭발하여 2명이 사망했다고 한다. 자세한 내용은 링크로. # 영어를 못읽으면 이쪽으로

9. 매체에서의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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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톡상태에서는 평범한 76mm를 올린 헬캣이지만 업그레이드를 통해 90mm를 올리면 슈퍼 헬캣이 된다.
초창기에는 체력만 낮지 굉장히 빠르고 위장력도 시야도 높고 포탑도 돌아가는데 주포 성능은 8티어 중형전차 수준이어서 명실상부한 사기 전차로 이름을 날렸다.
차체와 포탑 측면의 경우 50mm 고폭탄에도 그냥 뚫리는 수준에 T67에 비해 고폭탄 저항력이 궤도 외엔 거의 전무하다. 포탑 선회가 매우매우 느려서 선회전을 할려면 처음부터 포탑을 옆으로 돌린 상태로 시작해야 수월하나 선회에서 밀려버리고 전면이나 후면을 보이게 되면 상대가 고폭탄을 장전할 경우 생존을 보장할 수 없다. 여기에 전방 하단이 엔진 판정이라 재수 없으면 고폭탄 1방에 엔진에 불이 붙거나 박살나거나 하는 등, 영 좋지 않은 꼴을 당하기 십상이다. 게다가 자랑인 속도도 제대로 구현되지 않아서 시속 80을 찍을 수 있는 녀석이 게임에서는 72에서 놀게 되는데, 워게이밍의 말에 의하면 당시 엔진의 한계였다고 한다.
같은 단계의 M36 잭슨은 전면에서 고폭탄에 대해 면역력을 지니고 있어서 초보자나 별다른 생각 없이 굴린다면 잭슨, 머리를 쥐어짜면서 색다른 재미를 느끼고 싶으면 헬캣이 좋았다.
9.3 패치에서 워게이밍이 모든 구축전차의 사격 위장 보너스를 없애버렸고 헬캣은 후진 속도 20km 에서 12km로 하향, 포탑 및 기동간 포 분산도가 57% 증가, 궤도 성능 하향 및 장전 시간이 0.5초 늘어나 DPM이 2000대에서 1600대까지 떨어졌다.[9] 이미 9.0에서 HD 모델링이 되면서 포탑 방어력도 상당히 약해지는 등, 거듭된 너프로 과거에 비해 매우 좋지 않은 차량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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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18 헬캣
M18 "블랙캣"
슈퍼 헬캣
◎M18[10]
☆헬캣
정규트리에는 미국 구축전차 3랭크 BR 5.7에 배정되어 있다.
정신나간 기동성과 쓸만한 주포, 아주 얇고 가벼운 장갑을 그 특징으로 한다.
무장은 76mm M1A2와 12.7mm 중기관총이다. 어느정도 밥값을 할 수는 있다. APCR의 관통력이 높지만 이 게임 특성상 나쁜 선택지이다. 연사속도와 주포 내림각이 좋은 편이니 정신나간 기동성을 이용하여 치고 빠지면서 잘쏴야한다. 기동성이 좋은 만큼 정지시 차체의 흔들림이 심하니 조심해야한다. 중기관총은 전차장이 쏘는데, 전차장이 기총사격에도 잘 죽기 때문에 교전 몇번 하다보면 쓸 수 없다. 전투기의 타겟이 되기 쉽기 때문에 잘 피하면서 잘 맞추다보면 경험치를 쏠쏠히 벌 수 있다.
얇은 장갑은 어디 안가서 판터의 75mm 고폭탄에도 관통될 수 있고 12.7mm 기관총에도 숭숭 뚤린다. 운이 아주 좋다면 과관통 현상으로 고관통 APCR을 씹을 수 있다. 그러나 경장갑차량 취급으로 차체파괴 시스템이 적용되는 차량이라 웬만큼 큰 철갑탄에 주요 모듈이 직격당하면 피해정도와 무관하게 즉사에, 야포사격과 전투기 기총사격에도 쉽게 죽으니 언제든 회피할 수 있어야 한다. 기동성은 정신나간 수준으로 아케이드 모드 기준으로 17.7톤에 804마력이다. 이 게임 최고의 기동성을 자랑하며 헬캣 운용의 핵심이다.
프리미엄 전차로 같은 성능의 색놀이 버전과 4랭크 BR6.3의 슈퍼 헬캣이 있다. 색놀이 버전인 블랙캣은 모든 성능이 같으며 외형상 차이가 있다. 머즐 브레이크와 흙받이, 포방패 방수포가 제거되었으며 데칼이 제공된다. 슈퍼 헬캣은 잭슨의 포탑과 90mm 주포를 사용하며 당연히 펀치력과 무게를 얻었다. 76mm를 쓸 때보다 추중비가 떨어지기 때문에 기동이 답답할 수 있다.
  • 컴퍼니 오브 히어로즈에서도 확장팩 추가 전차로 등장. 미국의 M10 울버린을 대체한다. M10보다 더 빠른 속도에 낮은 관통력을 지니고 있으나 위장 스킬을 가지고 있는 전차다. 위장 중에 사격시엔 초탄에 한정하여 공격력과 관통력에 보너스가 있다. 밸런스상 총알이나 기관포에 뚫리는 종이장갑은 반영되어 있지 않다. 20mm기관포에 맞아도 절대 안뚫린다. 다만 그래도 HP가 300 수준으로 낮고 방호력이 약한 편이라서 대전차무기에게 공격받으면 튕겨내는 일이 거의 없다. 다만 의외로 50mm PaK에 대해선 종종 튕겨내준다. M10과 아머타입이 동일하다. 전차군단의 텔러 지뢰 하나에 풀피였던 유닛이 단번에 박살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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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화 세인트 앤 솔저에서 주인공들이 타거나 주인공 아군의 주력으로 나온다.
  • 알파캣이 그리는 역사웹툰 아라쿠르 전투편에 조연으로 등장한다. 판터를 양학하는(?) 셔먼을 지원하는 역할이다.
  • 강철의 왈츠에서도 다프네 데이비스라는 이름으로 의인화 되었는데 고기동성과 극도의 경장갑을 반영하여 높은 회피스탯에 전투복 상의 입고 하의실종이라는 매우 가벼운 복장으로 등장한다. 업그레이드로 슈퍼 헬캣도 구현되어 있는데 이쪽은 아예 비키니가 기본이다. 또한 애완용 고양이가 있다. 성능은 최고의 기동성을 반영해 매우 높은 회피능력에 적절하게 분철탄으로 딜을 넣어주지만 낮은 은폐력과 없는거나 마찬가지인 장갑 탓에 맞으면 훅 가버린다. 특이하게도 구축전차가 아닌 장갑차로 분류가 되어있는데 이러한 특성을 구축전차로 구현하려면 구축전차 특유의 중장갑 속성을 가지기에 기본방어를 낮추는 것만으론 몇대 정도 버틸 수 있는 방어력이 생기게 된다. 회피가 높은 덕에 그 몇대를 맞추는 것도 힘든데도 말이다. 그런다고 회피력을 낮춰버리면 기본방어가 낮은 은신형 경장갑 구축전차와 차별성이 없어지기에 제작사쪽에서는 경장갑 속성을 넣어주기 위해서 장갑차쪽으로 넣어준 것으로 보인다. 대전차 '자주포'이기에 자주포쪽으로 넣을 수도 있지만 장갑차쪽에는 이미 바퀴가 달렸음에도 경량의 대전차포를 달아서 고기동성을 가지고 어느정도의 대전차능력을 가진 장갑차량들이 있기에 비슷한 특성(고회피, 대전차능력 보유, 물장갑)을 가진 헬캣이 장갑차로 구분된 것으로 보인다.

10. 모형화


  • 아카데미과학: 승무원 주거구역과 포탑 내부가 재현되어 있고,포방패는 만텔을 씌운 타입과 벗긴 타입을 선택해 조립할 수 있으며 궤도도 세미 커넥팅식과 고무로 된 연질궤도가 들어있지만 연질궤도의 길이가 조금 짧은 것이 흠이라면 흠이다. 궤도를 팽팽하게 잡아당겨서 헐렁해지는 것을 막기 위해 일부러 좀 짧게 만든 것이다. 여담으로 데칼이 아카제 장판데칼이라 실버링이 심하다.
  • AFV클럽:아카데미와 마찬가지로 승무원 주거구역과 포탑 내부를 재현하는데, 그 대신 더 재현도가 높다. 또한 주퇴복좌기를 스프링을 사용해 재현했지만, 만텔을 씌운 타입이 없다는 단점이 있고, 비싸다....

11. 둘러보기








[1] 참으로 비범하기 짝이없는 개조를 했는데, 다름아닌 T-34 시리즈에 장착되던 '''500마력'''의 V-2 디젤엔진으로 스왑하였다.(...) 이로인한 추중비 증가 및 최고속도의 증가도 당연한 사실.[2] https://en.wikipedia.org/wiki/76_mm_gun_M1#Performance_2, https://en.wikipedia.org/wiki/7.5_cm_KwK_40#Penetration_comparison[3] 해당 주포는 구경장이 길어 75mm PAK40, 76.2mm ZIS-3와 판터의 75mm 70구경장 주포, 77mm 17파운더 사이의 특이한 체급이다.[4] 다만 이론적으로 그렇다는 것이다. 마우저 탄의 철갑탄이 12-13mm 관통력을 가지므로 12.7mm 장갑을 '''수직'''으로 쏴야 관통할 '''수도''' 있는 것이다. 전면은 경사장갑이므로 불가능하고 총알이 빗발치는 실제 상황에서 전차의 측면과 후면으로 근접해서 수직 장갑 부분을 노려 쏘는것이 해볼만한 짓인지는... 또한 그렇게 관통한다 하더라도 8mm 정도의 구경 탄환 몇 발 꽂는다고 격파할 수 있다는 보장도 없다.[5] Pzb39의 관통력이 300m에서 25mm였으니 장갑의 경사와 실전에서는 최선의 입사각을 얻을 수 있다는 보장이 없다는 점에서 그 이상의 거리에서는 힘들다고 봐야 할 것이다.[6] https://en.wikipedia.org/wiki/76_mm_gun_M1#Performance_2, https://en.wikipedia.org/wiki/7.5_cm_KwK_40#Penetration_comparison[7] 히스토리 채널밀리터리 Q&A에서는 군용차량 복구를 전문으로 하는 회사 '컴뱃 비클스'가 세르비아에서 입수하여 복원한 차량을 공개하기도 했다. '''헬캣이야말로 미 육군 대전차 자주포의 이상향'''이라는 손발이 오그라드는(?) 평가는 덤이다.[8] 중공군이 부상병들을 호송하는 지프나 트럭을 공격하기 시작하자 장갑과 무장이 달렸고 많은 인원을 수송 가능한 M39를 이용했다[9] M36 잭슨보다 조준시간이나 기동사격 명중률이 비교하지 못할 정도로 안좋고, 90mm M3 연사력이 조금 밀린다.[10] 인게임 정식 명칭은 Semovente controcarri M18 da 76/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