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te/Grand Order -Moonlight/Lost room-

 



1. 개요
2. 등장인물
3. 기타
4. 둘러보기


1. 개요


방영일자는 2017년 12월 31일. 총감독은 난바 히토시, 감독은 츠카다 타쿠로, 제작은 Lay-duce.
Fate/Grand Order 1부와 1.5부 Epic of Remnant 스토리 종료 이후 2부 Cosmos in the Lostbelt 시작 이전의 스토리를 다루고 있는[1] 특별상영 단편 애니메이션으로 2부의 전개를 어느 정도 염두에 두고 만들어진지라 시마자키 노부나가는 2부 서장을 플레이한 이후 해당 애니메이션을 시청해 달라고 이야기했다. 이번에도 후지마루 리츠카는 남주인공으로 등장한다.

2. 등장인물


  • 후지마루 리츠카: 시마자키 노부나가
  • 마슈 키리에라이트: 타카하시 리에
  • 올가마리 아니무스피아: 요네자와 마도카
  • 레프 라이놀: 스기타 토모카즈
  • 로마니 아키만: 스즈무라 켄이치[2]
  • 갤러해드: 호리에 슌
  • 다 빈치 쨩[3]
  • 셜록 홈즈[4]
  • 고르돌프 무지크[5]
  • 코토미네 키레이[6]

3. 기타


칼데아스에 가라앉은 올가마리의 꿈으로 추측되는 장면에서 올가마리가 카스트에 의한 인류의 재정리는 용납하지 못한다면서 칼데아에 적대했던 서번트들[7]과 함께 리츠카와 마슈를 통솔하는 마스터로서 본편에서 협력했던 서번트들과 맞서 싸우는 듯한 환상이 나온다. 떡밥이라고 생각하는 유저들이 있는가 하면, 단순히 이 상황이 부자연스럽다는걸 나타내는 장치라고 보는 유저도 있다.
그리고, 마지막에 시간신전의 옥좌에서 누군가가 반지 하나를 집어가는 장면이 나온다. 로망이나 인왕 게티아의 재등장을 예상중인 팬들은 2부 PV의 나레이션이 게티아 역의 스기타 토모카즈였으므로 게티아가 재등장할 것이라고 추측했다. 이후 2부에서 각 이문대마다 한 번씩 얼굴을 내미는 칼데아 사람도 이쪽과 동일 인물일 것으로 여겨질것이라는 떡밥이 나오기도 했다.
그 외 A팀의 마스터들의 얼굴이 직접적으로 나오지 않고 자료로 설명할 때 잠깐 나왔다. 근데 여기서 화면을 파란색과 적색으로 2분해서 나눈 것에 대해, 2부에서 생존자 및 사망자에 대한 복선이 아닌가 하는 주장이 있었다.
마테리얼이 공개되었는데 레이시프트 방법을 비롯해 1장부터 5장까지 이문대에 대한 설명이 나온다.
문라이트 로스트룸에 대해 밝혀졌는데, '그'라는 자는 방에다 문라이트라는 이름을 붙이고 그런 비밀 클럽으로 만들고 싶었으며 그가 꿈꿔온 무도회가 열린다는 로맨틱한 이야기를 꿈꿨다고 한다.[8] 하지만 대부분은 괴이현상 때문에 로스트룸이라 불렀다. 그라는 자는 로마니 아키만으로 추정된다. 잃어버린 것과 잃게 될 것을 보게 하는 곳으로 리츠카는 그 방에서 잃어버린 자들과 잃게 될 미래를 보았다.

4. 둘러보기




[1] 실제 애니 작중 시점은 1부 서장 초반부분 직후, 2015년 이후 관측이 없다는 사실을 알게되었을 때도 포함되어있다.[2] 고의적 연출인지 얼굴이 하나도 등장하지 않고 손과 목소리로만 출연한다[3] 목소리 없이 지나가는 장면으로만 출연한다[4] 다빈치와 마찬가지로 지나가는 장면으로만 출연, 격납고에서 섀도우 보더의 제작에 착수하는 모습으로 등장한다[5] 마지막 장면에서 칼데아에 도착하는 모습으로 등장한다[6] 마지막 장면에서 칼데아에 도착하는 모습으로 등장한다[7] 다만 이 서번트들 중엔 최후에 아군으로 돌아선 에미야 얼터도 있다[8] 그리고 이러한 바램은 추후 Fate/Grand Order Waltz in the MOONLIGHT/LOSTROOM에서 실현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