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ARO -RED REQUI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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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로 ~레드 레퀴엠~'''》은 2010년 10월 30일에 개봉한 가로 시리즈의 3D영화이다.
《牙狼〈GARO〉 〜RED REQUIEM〜》
'''감독'''
아메미야 케이타
'''각본'''
에라 이타루
아메미야 케이타
'''음악'''
이노우에 슌지
'''제작사'''
토호쿠신샤
'''배급'''
토호쿠신샤
고 시네마
'''공개'''
2010년 10월 30일
'''상영 시간'''
97분
'''제작국'''
일본
'''언어'''
일본어
1. 개요
2. 줄거리
3. 등장인물
4. 관련 용어
5. 주제가
6. 기타
7. 둘러보기


1. 개요


TV스페셜 이후 약 4년 만에 나온 전편 풀 디지털 3D 액션 영화. 신주쿠 발트9 외 전국 50 영화관에서 개봉. 2D 촬영을 3D 변환하는 것이 아니라 전용 풀 디지털 3D 카메라로 촬영한, 일본 최초의 전편 풀 디지털 3D 영화. 살아있는 질감을 고집한 CG 표현이나, 눈에 부담이 되지 않도록 보기 쉬운 초점으로 편집한 3D 표현이 되도록 노력했다.
TV시리즈를 보지 않은 사람이라도 즐길 수 있도록 TV시리즈와 TV스페셜의 등장인물은 주인공 코우가마도륜 자르바를 제외하고 일절 등장하지 않는다. 다만 TV시리즈에서 히로인을 연기한 히지이 미카는 본작에서 적인 카르마의 목소리로 특별출연 하였으며, 쿠루스 역의 카사하라 신지는 TV시리즈에서 다른 역할로 출연했었다.
캐치프레이즈는 "3D의 마계를 황금기사가 달린다!".
3주 연속 방문자 선착순 특전으로, 10월 30일, 11월 6일, 11월 13일 이후의 방문자에게 선착순 한정 '극장판 가로 체인징 카드'를 선물. 첫 번째 주에는 자르바 버전. 또한 리피터 캠페인으로 입장권 2매 응모 시 선물도 실시.10월 23일에는 'J:COM 온 디맨드' 주문형 선행 시사 배포도 이루어졌다. 피아 첫날 만족도 순위(피아 영화 생활 조사)에서는 4위로 좋은 평가를 받았다.
소책자는 여러 사정으로 지연되어, 11월 2일(극장에서는 3일) 이후에 발매되었다.

2. 줄거리


어둠이 있는 곳에 빛이 있나니. 마계로부터 어둠을 통해 출연하여 인간을 먹는 마수 호러. 그 음아를 끊기 위해 싸움을 이어나가는 마계기사. 최고위의 증거 '''가로의 칭호'''를 가진 황금기사 사에지마 코우가는, 사람들을 위해 '''지키는 자'''로서의 숙명 속에서 살고 있다. 이 세상에 사심이 있는 한, 마수와의 싸움은 끝나지 않는다. 오늘 밤, 일곱 가지 요소로 함정을 만드는 '''사도 호러'''가 인간계의 어둠에 강림했다. 새로이 '사도 호러' 섬멸의 사명을 띠고, 시련에 여행을 떠난다. 마계법사 아카자, 그의 제자 시구토, 그리고 렛카와 함께, 거룩한 칼로 사악한 적을 벤다. 사에지마 코우가의 싸움의 끝에, 레퀴엠의 음색이 빛을 발한다.

3. 등장인물


  • 사에지마 코우가 (황금기사 가로)
  • 마도륜 자르바
  • 렛카
  • 아카자
  • 시구토[1]
  • 마경호러 카르마
  • 쿠루스[2]
  • 시온
  • 마탑호러 베빌
  • 바울
  • 켄기

4. 관련 용어


  • 사도 호러 (使徒ホラー)
인간계에 강림한 마수 호러 중에서도 최강이라 불리는 7체의 총칭. 일곱 가지 요소로 함정을 깔고 고도한 지능과 능력을 구사하여 인간을 덮친다.수많은 마계기사와 마계법사가 싸움을 걸어왔지만, 그 막강한 힘에 패배하였다.
카르마, 베빌 외의 5체는 극중에 등장하지 않았지만, 2체는 본작 이전에, 나머지 3체는 엔딩과 《가로 ~마계섬기~》 사이에 토멸되었다.
또한, 《가로 -불꽃의 각인-》에서도 '사도 호러'라 불리는 개체가 둘 등장하지만, 관련성은 불명.
  • 호룡 (号竜)
시구토가 조종하는 마계수. 길이 1미터 정도. 상자 모양의 상단에 있는 손잡이를 돌리는 것으로 변형된다. 의사를 가지고 있으며, 간단한 움직임은 알아서 하지만, 마도필을 사용하여 마계법사가 조작함으로써 진가를 발휘한다. 입에서 마도화 화구를 발사한다.
  • 명찰 (鳴札)
마계법사가 사용하는 마도화 발생 장치로 마도구의 일종. 중앙 부분에 바람을 불어 회전, 마도화를 발생시켜, 그 불꽃을 눈동장에 비추어 인간에 빙의한 호러를 간파할 수 있다. 다른 마계기사·마계법사와 연락을 하거나, 마계법사의 술법을 깨뜨리는 용도로도 쓰인다.
  • 마침반 (魔針盤)
마계법사가 사용하는 마도구의 일종. 반면에 물을 깔고, 마도필로 일정한 동작을 취하면, 호러의 위치를 감지하고 공간에 표시한다. 말하자면 레이더 같은 것.
  • 마계룡의 치어 (魔界竜の稚魚)
렛카가 마도필로 소환하는 마계의 생물. 금붕어 같은 몸과 코끼리 같은 머리가 특징. 렛카는 이 치어를 대량으로 조종해, 호러를 봉인하는 술법을 쓰거나, 호러가 있는 곳이나 동향을 파악할 수 있다. 영화 마지막에 렛카가 유대의 증거로 치어 한 마리를 코우가에게 보내는데, 자르바가 멋대로 '카오루'라고 이름 지었다.
  • 루비스의 마검 (ルビスの魔剣)
호러의 송곳니로 만든 단검. 카르마와 대결할 때 사용한다. 본래 카르마가 숨어있는 마경 세계에 들어가기 위해서는 마경 앞에서 죽어야 하지만, 이 단검을 마경에 찌르는 것으로 마경 세계의 결계가 열려, 살아있는 채로 마경 공간에 들어갈 수 있다. 그러나 원래 세계로 돌아오는 힘은 없기 때문에, 탈출하기 위해서는 카르마를 쓰러뜨려야만 한다.
렛카가 연주한 '영령들을 위한 진혼가'에 의해, 카르마에게 먹힌 영령들의 힘을 얻은 가로의 갑옷이 변화한 기적의 모습. 등에 진 용 오브제와 용 모양의 긴 꼬리, 불꽃 모양으로 변화한 금빛 아랑검이 특징.

5. 주제가


  • 닫는 노래 『가로 ~SAVIOR IN THE DARK~ RED REQUIEM ver.(牙狼 〜SAVIOR IN THE DARK〜 RED REQUIEM ver.)』
노래: JAM Project featuring 카게야마 히로노부
작사·작곡: 카게야마 히로노부

6. 기타


  • 맨몸 액션의 박력이나 전반적인 액션의 템포가 전작들에 눈에 띄게 퇴보했으며, 어설프고 어색한 연기와 리액션, 매끄럽지 않은 세부 전개 등. 현재까지 이어지는 가로 시리즈의 고질적인 문제점이 전부 이 작품을 기점으로 크게 부각되기 시작했다.
  • 갑옷이 슈츠가 아닌 3D로, 가로의 슈츠액션을 기대한 사람들에게는 아쉬울 수 밖에 없는 점도 있다.
  • GARO - RED REQUIEM의 외전 소설인 요적의 함정이 극장판 개봉 이후에 발매되었다.

7. 둘러보기




[1] 미래전대 타임레인저시온을 맡았던 쿠라누키 마사히로가 이를 맡았다. 시온을 맡았을 때는 겨우 한국 나이로 18살이었기에 어린 티가 났지만 이 때 모습은 아저씨가 다 되어서 타임레인저의 팬들의 충격을 안겨주었다.[2] 미래전대 타임레인저타임 파이어 타키자와 나오토를 맡기도 했던 카사하라 신지가 이를 맡았다. 시구토 역 쿠라누키가 무척 외모가 변했다면 카사하라는 나오토를 맡았을 때와 거의 외모의 변화가 없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