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AM Proje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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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메이션, 게임 등의 주제가에 기성 가수들의 노래를 사용하는 '타이업'이 많아지는 현상에 반발하여, '21세기에도 애니송의 혼을 남기고 싶다'는 미즈키 이치로의 제안으로 결성되었다. 그룹의 정식 명칭은 'Japan Animation song Makers Project'. 결성 시기는 2000년 7월 17일[2] 로 같은 달 26일에 막 창립한지 8개월 된 란티스 레이블로 첫 싱글이 출시되었다.
'타이업'이란 가수의 곡을 홍보하기 위해 매체 주제가로 쓰는 것인데, 애니메이션의 경우는 타이업이 많아지다보니 작품의 세계관과는 전혀 상관 없고 분위기와도 안 어울리는 곡이 주제가로 채용되는 경우가 많아졌다. 심지어 애니메이션 제작위원회의 출자를 음반사에서 하는 등 일종의 갑을 관계가 형성되어 애니메이션 팬들의 불만이 많았다.
잼 프로젝트의 경우는 해당 애니메이션이나 게임의 제작진과 사전 미팅을 통해 원하는 곡 스타일이나 컨셉 등에 대해 최대한의 주문을 받아 맞춤제작하는 방식으로 삽입곡을 만든다고 한다.
게임이든 애니메이션이든 가리지 않고 주로 열혈물 삽입곡을 불렀지만 언젠가 애니메이션 《러키☆스타》의 삽입곡 JAM이 가져갔다. 세라복을 불러서 팬들에게 충격과 공포를 준 적이 있었다. 열혈 느낌이 나는 곡의 대표주자처럼 여겨지지만 Hero[3] 나 KI.ZU.NA, Groundbreakers 들어보면 거의 모든 장르에서 뛰어난 역량을 보여주고 있다.
유명한 곡은 주로 슈퍼로봇대전 삽입곡들이나 GARO 시리즈의 곡들, 사실상 이 두 시리즈는 거의 전속계약급으로 대부분의 주제가를 담당하고 있다. 몇 개 꼽자면 "GONG" "VICTORY" "SKILL" "Crest of Z's, "강철의 레지스탕스(鋼のレジスタンス)", "가로~SAVIOR IN THE DARK~(牙狼~SAVIOR IN THE DARK~)", 이 외에도 "미래로의 포효" "레스큐 파이어" "DRAGON" "STORM" 등이 있다. 니코니코 동화에서 만들어지는 조곡에는 최소한 하나씩 들어간다.
음악적으로 계속 새로운 형식의 도전을 하는 것으로도 알려져 있다. 아무래도 애니송보다는 게임송, 오리지널 앨범 쪽에서 이런 도전이 두드러지는데 슈퍼로봇대전 Z의 주제가였던 "Crest of Z's",나 제2차 슈퍼로봇대전 OG의 주제가인 Wings of the Legend, 천옥편의 주제가였던 결전(決戦 the Final Round)[4] 나 오리지널 곡인 Thumb rise again, Amor, 앞서 언급한 Groundbreakers, 2016년 AREA'Z에 포함된 NAWABARI~背徳のシナリオ~ 등 여러 곡을 예로 들 수 있다. 뿐만 아니라 AREA'Z에 포함된 노래 중 Magical Mystery Spice ~Magic Spice no Theme~는 카레 전문점의 테마 송이라고 한다. 말이 필요 없다. 한 번 들어보시길... [5]
2015년에는 원펀맨 1기의 주제가인 "THE HERO!! ~성난 주먹에 불을 붙여라~"로 일본 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커리어에서도 손을 꼽을 정도로 화제를 모았다.
매 년마다 란티스 채널에서 전년도의 첫 공연 2일치 분량을 기간한정으로 공개하니 관심 있는 사람들은 찾아보는 것도 괜찮다.
2000년 애니메이션 엑스 드라이버의 오프닝, 바람이 되어라(疾風になれ)로 활동을 시작했고 강철의 구세주(鋼の救世主)로 그룹을 대표하는 매체 중 하나인 슈퍼로봇대전과 연을 맺었다. 뿐만 아니라 슈퍼 로봇의 대표작이라 할 수 있는 겟타, 마징가 시리즈의 주제가도 담당하였다. 다만 초기 시절에도 열혈 느낌이 나는 곳만 부른 것은 아니고 KI・ZU・NA와 같이 느낌이 다른 명곡들도 이미 발표하고 있었다.
《개구리 중사 케로로》의 신 오프닝을 담당하면서 충격과 공포를 안겨주었고 《GARO》의 주제가인 가로~SAVIOR IN THE DARK~를 담당하면서 특촬물에도 참가, 결국 《토미카 히어로 레스큐 파이어》의 주제가를 맡기도 했다.
2008년에 첫 오리지널 싱글인 No Border를 발표하였고 현재까지도 꾸준하게 새로운 장르의 노래들을 발표하고 있다.
콘서트는 2008년 이후 전 세계로의 진출을 선언. 이미 2005년을 기점으로 멤버인 카게야마 히로노부와 엔도 마사아키가 먼저 진출했지만 그룹 자체가 진출을 선언한 것은 2008년. 이들의 첫 라이브는 2001년에 있었으나 DVD로 알려진 것은 3번째 라이브부터였다.
콘서트의 특성을 보면 갈수록 조금씩 장소 및 범위가 커진다. 2005년까지는 연 1~2회 공연만 했지만[6] 2007년 전국투어를 시작하였고 2008년 도쿄 공연[7] 은 연말마다 NHK 홍백가합전이 열리는 NHK 홀에서 공연을 했다. 2009년에는 드디어 무도관에 입성하고 이후 매 투어마다 무도관 공연을 하고있다. 전세계 투어는 이미 2008년에 감행해 브라질의 상파울루, 타이완 타이베이, 미국 메릴랜드 주의 볼티모어, 한국 서울, 중국 베이징 및 상하이, 홍콩, 멕시코 멕시코시티, 프랑스 파리, 에스파냐 바르셀로나 등을 누볐으며 2009년에는 월드 투어 후속 공연 도중 타이페이와 서울에 나타나기도 했다.
2010년에 그룹 탄생 10주년을 맞아 대규모 이벤트를 하기도 했으며 일본 전역+대만 및 한국을 아우르는 10주년 기념 공연도 가질 계획이라고 한다. 현재 일본 전역의 날짜는 잡힌 상태이며 오사카 및 도쿄 무도관 공연을 2일간 갖는다고 한다. 충격적인 것은 무도관 첫날 공연의 게스트는 바로 준 멤버와 활동 중단 멤버들이라고 한다. 그 결과 미즈키 이치로와 사카모토 에이조, 히카르두 크루스가 등장했고 공연은 당연히 대호황이었다.
동시에 Animelo Summer Live를 만들고 현재까지 키워온 가수 또는 그룹 중 하나로 2005년부터 현재까지 계속 참가하고 있다.[8][9] 다만 차세대 아티스트들의 발전을 위한다라는 명분하에 2012년도 공연에는 참가하지 않고 대신 Anisama in Shanghai 2012에만 참가한다고.
지금까지 활동했던 멤버 전원을 통틀었을 때 68년생이 가장 많다. 모두 3명. 마츠모토, 키타다니, 오쿠이의 3명, 초대 리더인 미즈키 이치로와 20살 차이 난다.
2010년 연말 중에 나온다고 알려진 컴플리트 앨범 박스에 대해서는 JAM Project/Complete Box 참조
멤버 대부분이 잼 프로젝트 합류 전에 솔로 또는 밴드로 활동한 경력이 있으며 앨범 판매량보다는 공연 티켓 판매량이 더 흥하는 특이 케이스. 판매량은 오리콘 차트에서 바닥을 기는데 정작 콘서트는 잘 나간다. 게다가 멤버가 부른 곡 싱글이 그룹 싱글보다 더 잘나가는 일도 발생한다고. 앨범에 수록된 노래보다 실제 라이브의 박력이 대단하고 수준 또한 높으니 당연한 걸지도...
2011년 2월에 심포닉 콘서트를 가졌는데 애니송 가수 중 심포닉 콘서트를 한 것은 같은해 1월에 한 미즈키 나나에 이은 2번째. 2011년 한국에 Best Collection 8집과 오리지널 앨범인 MAXIMIZER~Decade of Evolution~이 발매되었다.
2011-2012 투어는 일본 국내 10개지역 투어[10] 와 서울특별시, 홍콩, 타이베이시, 상하이시[11] 4개도시 해외투어를 포함하였고 특히 해외공연에선 2011년 일어난 토호쿠 대지진에 대해 해외에서 보내준 응원에 감사한다는 이야기를 많이 하고있다.
앨범 발매원인 란티스의 설명에 의하면 '''회사와 함께 성장해온 유닛'''이라고 한다. 사실 회사 창립에서 유닛 결성까지 걸린 시간을 생각하면 맞는 말이다.
멤버들의 커리어가 상당함에도 불구하고 왜 이렇게 늦게 무도관에 진입했냐고 한다면 멤버들의 솔로 활동 내용도 참고하는 것을 권장한다.
일본의 프로레슬링 단체인 '드래곤게이트'와 관계가 깊다. 한때 '드래곤게이트'의 현장 감독이기도 했던 K-NESS('크네스'로 발음) 선수가 일부 멤버들과 친분이 있어 연계 작업을 진행하게 됐다고 알려졌다. 이들의 첫 협력관계는 '드래곤게이트'의 테마 보컬송이었던 '드래곤 스톰'을 거의 새롭게 만들었다고 해도 좋을 만큼 바꾸어 '드래곤 스톰 2007(Dragon Storm 2007)'이라는 명칭으로 공개하는 것으로 시작됐다. 이후 카게야마 히로노부가 드래곤 키드 선수의 등장곡 'J'amais Vu'를, 엔도 마사아키가 K-NESS 선수의 등장곡 'BURST OUT'(역시 '드래곤게이트'와 깊은 관계인 밴드 YO-HEI의 원곡에 가사를 붙여 불렀다)을, 카게야마 히로노부, 엔도 마사아키, 키타다니 히로시가 오카무라 타카시 대표의 등장곡 '데빌맨의 노래'를 부르기도 했다.또한 'Get over the Border 〜JAM Project BEST COLLECTION VI〜'에 수록된 'NEW GENERATION! 〜KOBE to the WORLD〜' 역시 '드래곤게이트'의 테마곡 중 하나로, '드래곤게이트'가 고베시를 거점으로 삼고 있는 점과 1년 중 가장 큰 행사인 '드래곤게이트 KOBE 프로레스페스티벌'이 '고베 월드 기념홀'에서 열리는 점에서 착안하고 있다. 이 외에도 잼 프로젝트의 라이브 시작 전 '드래곤게이트'의 경기 하이라이트 영상을 보여주는 경우도 있다고 한다.
여담이지만 TJ미디어에 성우 및 애니송 가수로서는 가장 많은 곡이 들어가 있다. 금영엔터테인먼트나 일본의 3대 반주기 업체인 JOYSOUND, UGA, DAM에 미즈키 나나의 노래가 가장 많이 들어간 것과는 또 반대되는 것.
2015년에는 15주년인 것에 비해서 활동이 다소 아쉬운 것이 아닌가 하는 감이 있었지만[12] 2015년 말 요코하마 공연에서 2016년에는 5년만에 전국투어를 할 거라고 발표했다.
그리고 2016년 4번째 오리지널 앨범 발매와 오리지널 앨범 이름을 내건 해외 투어가 있을 거라고 발표하였다.[13]
2016년 10월 15일로 내한공연 날짜가 확정되었다. 장소는 yes24 LIVE HALL
몇몇 애니송 가수나 그룹이 여러 사정으로 과거의 노래 이후에는 히트곡을 내지 못하거나 자기 영역을 개발하지 못하는 것과는 달리 멤버 각자가 각각의 탄탄한 기반과 활동 영역을 가지고 있고 그룹으로서도 꾸준하면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앞서 언급한 카레 전문점의 테마송도 그런 일환에서는 매우 긍정적인 행보라고 볼 수 있다.
요 몇 년 동안 일본의 서브컬처 쪽의 해외 시장 진출이 매우 활발해지고 있는데 JAM Project는 그런 움직임의 선구자적인 위치를 가지고 있다고 볼 수 있다. 멤버들 개개인의 경력과 성과를 생각하면 당연한 거겠지만... 당장 리더인 카게야마 히로노부는 데뷔 39년 차에 멤버들 대부분의 커리어가 20년 이상이 되었지만 그룹 차원, 개개인 차원에서 이런 움직임에 큰 관심을 가지고 있다는 점에서 아이러니하게도 현재보다도 미래의 역할과 활동이 훨씬 기대된다고 볼 수 있다. 앞서 언급했지만 당장 2015년 발표했던 THE HERO!! ~怒れる拳に火をつけろ~가 애니송으로서는 기록적인 조회수인 천만 건을 달성했고 유료 다운로드도 10만 건이 넘었다는 걸 감안하면 오히려 지금이 전성기인 셈이다.
한편 이와 관련하여 11월 23일부터 전용 어플인 "MOTTO MOTTO APP"를 출시한다고 한다. 월 정액은 세금 포함 480(2016년 10월 기준으로 5,200원)엔으로 공식 팬 어플이며 현재 계획되어 있는 기능은 뉴스 전달 및 회원들 간 그리고 회원과 잼프로젝트 간의 팬 피드백, 라이브 DVD 영상이나 대기실 영상 등의 동영상 제공, 음악을 제공하는 음악 스트리밍, 과거 사진과 미공개 사진의 일부와 칼럼 제공, 선물 카드 사용, 실시간 생방송 라이브 및 생방송 기획 프로그램 제공, 어플 회원 한정 이벤트 및 티켓 선행 기능 등이라고 한다. 기기 대응은 iOS7.0.4 이상, Android ™ OS 4.0.0 이상으로 일본 뿐 아니라 한국, 홍콩에도 출시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공홈 뉴스, 어플관련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요약하면 매 년 혹은 매 달 일정 금액을 써서 들 수 있는 공식 팬클럽인 셈이다. 물론 출시 이후 운영이 어떤 식으로 이루어질 지는 지켜봐야겠지만 신선한 시도라고 볼 뿐 아니라 해외 팬들, 특히 어느 정도 구매력을 갖추고 있는 성인 팬층에게는 매우 좋은 소식임이 틀림 없다.
여담이지만 음반 판매량보다 콘서트 수익이 더 잘 나오는 그룹 중 하나다. 도대체 어디서 음악을 듣고 따라 부르는건지 멤버들도 모를 정도라고, 게다가 굿즈를 보면 웬만한 아이돌그룹 뺨을 치고도 남는다는 설이 있다. 심지어는 대놓고 공연 DVD와 블루레이를 사달라는 말까지 하기도 했다.[14]
2018년 Animelo Summer Live에서는 신인 그룹 The Monsters라는 이름으로 스노하레를 커버하는 충격과 공포를 보여주기도 했다.
현 멤버 체제는 2008년 4월, 마츠모토 리카가 활동 휴지를 선언하면서 정착되었다.
2006년 5월 28일, 서울 SETEC에서 열린 SICAF에 카게야마 히로노부, 엔도 마사아키가 초청되어 공연을 했다. 전날에는 사인회와 인터뷰도 있었다. 일부 멤버지만 최초로 내한공연을 갖는 것이라 당시 관심도 대단했으며, 일부 팬들은 전날부터 철야를 하는 대 성황이였다. 공연장이 좁은 소극장정도 규모였기 때문에 입장할 수 있는 관람객은 300명뿐이였으나 많은 팬들이 찾았기 때문에 옆방에 프로젝터를 설치, 생중계할 정도로 성황리에 진행됐다.[18] 다만 밴드공연이 아닌 MR공연에 이 MR도 제대로 못트는 상황이 생겨 아쉬움이 남는 공연이였다.[19] 카게야마는 CHALA-HEAD-CHALA, HEATS!를 불렀고, 엔도는 폭룡전대 아바렌쟈 오프닝, 용자왕신생을 불렀다. 마지막은 두 사람이 함께 牙狼~Savior in the Dark와 Let's Final Fusion!을 불렀다.
공연 후 이들은 같은 날 있던 Lia 콘서트에 게스트로 참여해서 Soul Taker를 불렀다.
2007년 강철형제의 2차 내한공연이 있었다.
2008년 1월엔 미즈키 이치로와 키타다니 히로시의 내한공연이 있었다. 미즈키의 한국 공연은 한국인 대상의 상업공연으로는 최초로서(30여년 전 주한미군을 대상으로 하는 공연에 참석한 것이 최초의 한국 공연이었다고 공연 중 발언) 초대 리더와 막내가 같이 온다는 소식으로 인터넷이 들끓었다.
공연에서 마징가 Z를 불렀는데 미즈키가 한국어로 부른 반면 관객들이 한국어판 마징가 Z의 주제가를 잘 모르는 경악스러운 상황이 발생한 바 있다. 사실 문제가 생길 수 밖에 없었던 것이 대부분의 젊은 층은 마징가 Z를 슈퍼로봇대전을 통해 안 관계로 한국어판 주제가를 모른다. 적어도 30대 이상은 돼야 TV로 접할 기회가 있었을 듯. 어렸을 때 한번쯤 들어봤을 수는 있겠으나 그것을 기억하는 사람이 거의 없었기 때문에 이런 일이 생긴 것.[20]
뒷이야기지만 미즈키의 가방이 없어졌는데 아직도 찾지 못하고있다. 팬 중 누가 갖고갔다라는 카더라가 있다.
2010년 1월 16일, 후쿠야마 요시키가 홍대 V-HALL에서 어쿠스틱 라이브를 가졌고 5월 15일 오쿠이 마사미가 한국에서 라이브를 했는데 둘 다 블랙실에서 했다. 그런데 오쿠이의 공연 당시 블랙실이 워낙 운영을 엉망으로 해서 말이 많았다.
우선 1월에 있었던 후쿠야마 내한은 마크로스7과 킹게이너의 시너지 효과가 있었고, 장소가 사운드홀릭에서 V홀로 바뀜에 따라 인원수용 및 세션의 스테이지 활용이 원활했다. 또한 굿즈 판매당시 목록에 없던 일부 히든 굿즈가 있었고 굿즈 구매자 전원에게 사인회를 열었다.
다만 사전 공지가 극심히 날치기식으로 비밀리에 변경된다던가 (무통보 장소변경이 대표적인 예), 말짱한 로커가 내부에 있는 V홀에서 귀중품 보관비를 받고 로커는 장식처리하는 것 등으로 인해 돈독오른게 아니냐는 비판이 있었다.
그로부터 4개월 후, 5월 15일에 있었던 오쿠이 마사미 내한은 잡음이 더 많았다. 최초엔 장소가 V홀로 내정되어 있었으나 내부 조율에 의해 역시 날치기로 장소가 사운드홀릭으로 변경되었으며 공연장을 찾아오는 약도 또한 문제가 있었다. 홍대입구역 5번출구에 있는 스타벅스가 총 3개인데, 정확히 어디에 박힌 스타벅스인지 언급도 없었다.(사운드홀릭으로 가는 길이 홍대입구역 5번출구로 나가는데 거기 깔린 스타벅스가 3군데)
굿즈의 경우 4개월 전의 상황처럼 구매만 하면 사인회 OK라고 생각한 사람들은 실신했다. 아티스트의 사정으로 인해 인원제한을 50명으로 걸었다.
공연 입장부터가 악몽이었다. V홀은 입장 대기할 곳이라도 좀 됐지만 이 사운드홀릭은 대기는 커녕 두 줄 서면 바로 길막이 돼버렸고 일본 팬 줄+굿즈 구매 줄+선예매 줄+일반예매 줄이 엉켜서 굉장히 혼란스러웠다. 공연 들어가서는 좁은 스테이지 때문에 MR로 다수 곡 (거의 전곡)을 커버해버렸다. 스탠딩 특성상 공연장이 좁으면 사고의 위험이 높은데 간격을 낼 생각은 안 한다.
위에 언급한 보관비 방침이 이번에도 이어져서 돈 주고 맡겼다가 분실도 발생한 사례가 있었다. 공연 끝나자 마자 사인회 밀어넣고.. 난장판의 총국이라 할 수 있었다.
그 뒤 1년이 지난 후 후쿠야마 요시키, 오쿠이 마사미의 아시아 투어 목록엔 한국이 빠졌다.
2008년 9월 20일 처음으로 전 멤버가(카게야마 히로노부와 엔도 마사아키, 키타다니 히로시와 미즈키 이치로는 방한 경력 있음) 내한 공연을 했다. 장소는 어린이 대공원 내의 Dom Art Hall이었다.
현 멤버 카게야마, 엔도, 키타다니, 오쿠이, 후쿠야마가 서울 돔아트홀에서 7시부터 2시간 가량 공연을 펼쳤다.
"NO BORDER" 라는 이름 그대로 전 세계를 돌며 라이브를 하고 있으며, 이번 서울 라이브도 그 일환. 이름에 걸맞게 국경 없는 세계, 애니송으로 하나되는 세계의 젊은이들의 세상을 바꿀 힘을 라이브에 담고 있다.
이번 라이브의 테마송인 "NO BORDER" 은 JAM Project 사상 최초의 오리지널 싱글곡. 오리지널 앨범은 "JAM First Process"라는 타이틀로 발매한 바 있다.
타이베이에서 시작해 상파울루와 볼티모어를 거쳐 4번째 해외순방지가 서울이었다.
멤버들이 각자 개인곡을 부르기도 했으며 각자 이하의 곡을 불렀다.
카게야마 히로노부 : Chara-Head-Chara
엔도 마사아키 : 용자왕 탄생
키타다니 히로시 : We are!
오쿠이 마사미 : 윤무~Revolution
후쿠야마 요시키 : Dynamite Explosion
서울 라이브에서 슈퍼로봇대전 Z 의 오프닝곡 Crest of "Z's" 의 풀 버젼을 세계 최초로 공연했다.[21]
슈퍼로봇대전 OG의 오프닝 곡 Rocks에 비해 전체적으로 박력을 강조한 곡. 또한 어쿠스틱으로 부른 곡 중의 하나는 당시 투니버스에서 방송 중이던 나루토의 주제가를 직접 불렀다. 버즈의 민경훈이 불렀던 활주였다.
Crest of "Z's"의 오프닝 싱글은 게임발매 하루 후인 9월 26일 발매. 여담으로 공연 전이던 2008년 8월 31일 당시 오쿠이 마사미가 대상포진을 앓아 Animelo Summer Live 2008 Challenge 2일차 공연에 불참하는 바람에 일부에서는 "JAM Project No Border 한국 공연도 못 오는 것이 아닌가?"하는 의문을 던진 이들이 있었지만 무사히 참가할 수 있었다고 한다. 이 외에도 2008년 라이브에서는 별 일이 다 있었는데 후쿠야마는 2월 도쿄 공연 당시 무대에서 추락, 쇄골을 다쳤고, 4월에 마츠모토가 휴식을 선언하는 일이 있었다.
공연 시작 전에 러키☆스타 국내 방영판 주연 성우 4인(정유미, 배정미, 하미경, 박소라)의 축하공연이 있었다. 이때 부른 곡은 가져가 세일러복, 발렌타인 데이 키스, GOD knows[22] .
'''Hurricane Tour 2009 Gate of the Future 서울 라이브'''
2009년 5월 16일에 두 번째로 내한 공연을 진행했으며, 선행예매 200석은 예매 시작 3초만에 매진되었다. 공연 장소는 Melon AX였다.
슈퍼로봇대전 Z의 오프닝 곡인 Crest of Z's가 이 공연에서 풀버전이 최초로 공개되었다.
어쿠스틱 코너에서 넥스트의 '''Lazenca, Save Us'''를 한국어로 불렀다. 어쿠스틱으로 부른 또 다른 한 곡은 러키☆스타 오프닝 '''가져가 세라복'''의 잼프 버전인 '''잼도 가져갔다 세라복'''
두 번째 서울 공연은 센다이 공연 후 10일 만에 이루어진 거라고 하며 Hurricane Tour 2009 Gate of the Future의 일환으로 진행된 것이다.
'''JAM Project LIVE 2010 10th Anniversary Tour MAXIMIZER~Decade of Evolution~ in Seoul'''
2010년 9월 4일, 광운대학교 문화관 대강당에서 잼 프로젝트 10주년 기념 공연을 벌였다. [23]
특별히 주최사인 스퀘어피그가 작당하고 란티스와 합작으로 100장 한정 MAXIMIZER~Decade of Evolution~을 한국과 일본 동시적으로 판다고 발표했다. 벌써 스퀘어피그 카페는 충격 그 자체. 또한 이번 공연의 서포트 멤버 중 1명은 그동안 라이브에 한번도 참가하지 않은 인물이지만 잼프 멤버들과 교류가 있는 인물이 출격하게 되었다. 그런데 뒤에 알려진 바로는 한국 공연만 두 번째다. 즉, 이 인물 한정 한국 공연 2회다.[24]
그런데 공연 2일 전에 태풍 곤파스의 영향으로 중부 지방에 비가 쏟아졌고 입국 당일날에도 비 오고 공연 날에도 비 온다는 예보가 떠서 '''역시 비를 부르는 남자가 있다!'''라는 사실을 이번에도 입증할 '''뻔''' 했으나, 공연 당일 날씨는 매우 쾌청했다. 이들이 일본으로 돌아가고 나서 몇 시간 후에 비가 왔다.
뉴타입 인터뷰에서 '한국의 역사적인 애니송을 부르겠다'라고 했었는데, 그 곡이 '''"드래곤볼 국내판 오프닝(비디오판)", "아기공룡 둘리", "날아라 슈퍼보드"'''였다(어쿠스틱 코너).
어째 후쿠봉이 부장이랑 등 맞대고 있다가 '''넘어져서 굴렀다'''. 실수인지 퍼포먼스인지...
마지막 앵콜곡은 SKILL이 아닌 이번 MAXIMIZER 앨범에 들어있는 '''KI・ZU・NA'''였다. 한국 팬들과의 우정을 약속하며 감동적인 마무리되었다.
'''JAM Project LIVE 2011-2012 GO! GO! GOING!! ~ ARIGATO TOMODACHI ~'''[25]
2011년 10월 29일 토요일 오후 6시, AX-KOREA[26] 에서 열렸다.
http://www.squarepig.co.kr/jam2011/
이번 공연의 특징은 기타가 두 명인데, 한 명은 그동안 한국에 오지 않은 기타리스트가 참전한다는 점이다. 2008년에 세션이 바뀌면서 기타에 TAKEO와 마카로니가 있었는데, 마카로니가 빠지고 그자리에 그 전까지 있던 제트핑거가 돌아왔다.
또 이 공연은 2011년 10월 22일, 23일 도쿄 국제 포럼에서 치르는 공연 바로 다음 주에 있다. 즉 해외 공연을 포함한 2011~2012 투어 순서로는 두번째이고 해외 공연만 따지자면 첫 공연인 셈이다.
공연 시작전에 애니맥스에서 짤막한 방송홍보를 했었고, 공연은 살짝 늦게 시작했다. 공연 시작 시에 나온 아카펠라의 퀄리티가 엄청나게 높았다.
이번 공연에서는 멤버들 전원이 한 명씩 싱글 곡을 불렀다.
(엔도 : 용자왕 탄생 / 오쿠이 : 윤무 레볼루션 / 카게야마 : Heats! / 키타다니 : We go! / 후쿠야마 : 붉은 맹세)
카케야마나 후쿠야마가 가끔식 도호쿠 대지진 과 후쿠시마 원자력 발전소 사고를 언급하면서 일본이 많이 힘들었는데 다른 사람들이 도와줘서 고맙다고 계속 인사했다.
그리고 올해 또한 비를 부르는 남자를 입증할 것 같은 날씨였으나, 결국 비는 오지 않았다.
또한 어쿠스틱 코너에서는 후쿠야마 요시키의 'I Love You'를 '''한국어'''로 불렀다.[27] 박자 맞춘다고 박수치는 관객들 덕에 박자를 못타니 "박수금지~☆" 걸어버리는 미스터 봄버.
어쿠스틱 코너 슈퍼로봇 메들리에서 스피커가 폭발할 것 같은 노이즈가 2초 정도 발생했다. 마징카이저 OVA - Fire Wars 연주 시 발생한 상황으로 팬이나 멤버나 멈칫했었다.[28]
멤버들이 한국어를 열심히 공부했는지 공연 중간중간 제법 능수능란하게 한국어를 구사했다. 중간 중간 후쿠야마가 '''"사랑해요"''' 를 컨닝하면서도 말할려는 노력도 보였고 카케야마는 예전엔 많이 어색했던 한국어가 이제는 자연스럽게 들릴 정도다. "'''팍팍 가자고!!'''" 또한 키타다니는 '''박현빈의 샤방샤방''' 일본어 가사를 잠깐 부르기도 했다.
이번 앵콜 때는 카게쨩이 앞쪽에는 '''젊은이''', 뒷쪽에는 '''난젊어 멋있어 섹시해 안아줘'''라고 써있는 티셔츠를[29] , 다니가 앞쪽에 '''部長(부장)''', 뒷쪽에 한글로 '''막걸리 요정'''이라고 써있는 티셔츠를 입고 나왔다.
마지막 앵콜곡은 'Only One'과 중간에 '레스큐 파이어'가 있는 'SKILL'. 공연이 끝나고 퇴장용 엔딩곡으로 'HERO'가 나지막하게 울려퍼지는데, 관객들이 따라 부르자 퇴장하지 않고 계속 지켜보는 멤버들, 연신 'WOW'를 외치는 카게야마 히로노부, 입모양을 맞춰주는 후쿠야마 요시키와 엔도 마사아키. 훈훈하게 공연을 마쳤다. 오쿠이를 울린 최초의 내한 잼프 공연.
그리고 앵콜을 외칠때는 역시 영혼의 '''MOTTO MOTTO'''.[30]
좀 뜬금없게도 발표가 먼저 난 곳은 일본의 교도통신. 교도통신의 기사에 의하면 2012년 6월 2일 여수 엑스포 일본관에서 열리는 일본의 날 행사에 참가하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다음날인 2012년 5월 8일 잼 프로젝트 측에서도 정식적으로 확정을 발표했으며 라이브 시간은 저녁 6시 30분부터 8시 30분까지이며 잼 프로젝트의 출격은 저녁 7시라고, 즉 첫 무대를 잼 프로젝트가 서는 것이 된다. 참고 기사
팬 사이에서는 이번이 잼프의 첫 지방 방문이라고 난리가 났을 정도이다. 실제로 그동안 잼프의 라이브는 서울에서 많이 열렸기 때문이며 정황상 이게 금년의 유일한 라이브가 될 것으로 보인다.[32]
이 때문에 팬들은 시기상 그냥 올해는 이거로 때우고 내년을 기대하는 분위기이다.
공연의 내용을 보면 2011-2012 투어 때의 오프닝 영상을 그대로 사용했으며, 중간에 영상이 정지되어 버리는 사고가 있었다.
모니터 출력을 담당하던 기기 드라이브가 열려서 멈춘 것으로.. 바로 다시 넣고 재생으로 해결.
현장 상황은 시카프처럼 전용 구획이 있었던 것도 아니며 좌 우의 위치에 따라 움직임의 제한이 있었다. 좌측은 자체정화인지 그냥 뒤에 앉아서 볼 생각인지 앞의 스탠딩을 무조건 거부시키고, 우측은 스킬에서 폭풍스탠딩.. 애초에 앞자리 좌석 앞에는 딱 한줄만 앉을수 있게 하고 한줄은 더 앉아도 될 넓은 공간인데도 불구하고 통행에 방해된다며 앉지 못하게 하여 정작 팬들은 뒤로 밀려날 수 밖에 없었고 심지어 뭔 공연인지도 모르는 40대 이상 중장년층들이 자리의 90% 이상은 다 잡아먹고 있었던지라 수많은 팬들은 앞에서 공연을 보는 것이 거의 불가능에 가까웠다. 결국 뭘 공연하는지도 모르는 이 중장년층들은 하치오지 등이 공연을 할때도 결국 아무도 호응을 안해주었고 그렇다고 그 공연에서 자리를 떠서 자리를 만들어준 것도 아니었고 그저 쓸데없이 자리만 차지하는 바람에 진짜로 호응해줄 팬들은 앞에서 호응도 못하고 뒤에 계단 맨 위에서 소리만 쳐야했다. 한국어로 일어서라고 하는데도 아무도 안일어서고 좌석 반응은 미적지근하는 등, 초대받은 가수들에게도 팬들에게도[33] 굉장히 서운하고 실망스러운 무대였었다. 리뷰
하지만 뒤집어 보면 그만큼 팬들이 많이 오지 못한 무대라고 볼 수 있다.[34] 사실 이날 가고 싶었어도 수도권 쪽에서 여수까지 가기에는 상당한 자금이 소요되니[35] 별 수 없이 못 간 사람들이 상당부분 보였던 것. 게다가 당일치기로 오려 했던 사람들은 열차가 대부분 일찌감치 매진크리를 먹으면서 숙박 걱정 등을 하게 되었고 결국 당시 인터넷에서는 이번 라이브를 포기한 사람이 속출했었다.
아무래도 이벤트 행사의 일환이었던지라 신곡 '강철의 레지스탕스'를 포함한 6곡을 불렀다. 앵콜없이 마무리는 짤없는 MOTTO MOTTO SKILL.
이번 라이브의 이동 경로를 보면 평소에도 이랬는지 모르지만 하네다 국제공항 → 김포국제공항 → 용산역 → 여수엑스포역 순으로 온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는 잼 프로젝트팀 담당자가 잼 프로젝트 사이트에서 직접 언급한 내용.[36]6월 1일자 글 참조
멤버들이 처음으로 KTX를 탄 사례로 기록된다. 잼 프로젝트 멤버들이나 스태프들은 KTX를 일본의 신칸센과 같은 등급의 열차로 알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리더인 카게야마는 식사 중에 여수시의 해산물에 도전했다. 잘 먹는 모습이 눈에 보인다.## 로마에 가면 로마 법을 따르란 말을 직접 몸으로 보여줬다. [37]
소속사인 란티스에서 벌이는 월드투어 란티스 페스티벌의 서울 공연이 2015년 4월 4일부터 5일까지, 서울특별시 악스코리아에서 개최되었다. 공연장과 인연이 매우 깊은 JAM Project는 양일 모두 참가하며, 기타 참가 멤버는 아래를 참조. 예매는 1월 30일 12시부터 인터파크에서 오픈되었고, 이 중 nano.RIPE와 μ's가 참가하는 5일 공연은 당일 매진되었다. 하지만 쿠리바야시 쇼크로 인해 4일 공연도 꽤 많은 표가 빠졌다.
4월 4일 (토) : AiRI / OLDCODEX / 키타 슈헤이 / ZAQ / '''JAM Project''' / 하타 아키 / 미사토 아키 / yozuca* / 쿠리바야시 미나미
4월 5일 (일) : AiRI / ZAQ / '''JAM Project''' / nano.RIPE / μ's[38] / yozuca*
참고로 현재 잼프로젝트의 드러머 세션 담당인 아오야마 히데키의 동생인 아오야마 유키가 nano.RIPE 소속으로 참가해 화제를 모았다. 란티스에서는 이 기회를 놓치지 않고 공연 홍보 SNS를 통해 두 형제가 리허설 전에 함께 찍은 사진을 올리기도.
양일 세트리스트의 차이는 있었지만, 이틀 모두 각 멤버별 솔로곡 메들리를 하였고, 레스큐 파이어 - SKILL로 마무리하는 구성이었다. 약속된 마무리이기도 하고, Motto Motto 연발로 곡을 모르는 관객들의 호응도 유도할 수 있었다. 다니의 분위기 띄우기(막걸리에 참이슬!, 대~한민국~)를 비롯해 여러모로 높은 관록이 돋보이는 무대였다. 참고로 토요일 공연땐 이태임·김예원 욕설 사건에서 유행된 "저 맘에 안들죠." 콜을 썼는데, 반응이 시원치 않았다.
3년 만의 내한공연이었고, 멤버들 또한 3년이 걸렸다는 것을 언급하며 다음 번에는 더 빨리 돌아오겠다는 약속을 남겼다.
다만 아쉽게도 현재 2015년, 결성 15주년을 맞이하여 열리게 된 15주년 기념 라이브의 스케줄은 11월 3일 신코베, 29일 요코하마 아레나 만 공개되어 있어서 내한은 없었다.
그리고 카게야마는 3년 동안 신주쿠 신오쿠보에서 매운 음식을 단련했다는데...[39] 그에 대해 관객들은 불닭을 추천했고, 지난 여수 해산물에 이어 불닭에 도전하게 될 듯하다. 참고로 양일 모두 제일 끝에 나왔는데, 5일자 공연을 갔다온 사람들에 의하면 μ's 공연에서 다 빠진 체력이 강제충전 되는 느낌이었다고. 애당초 잼프의 곡들이 체력을 요하는 곡들이 많아서 그런거다.
참고로 세트리스트는 아래와 같다.
4/4 (토)
夢光年 ← 키타 슈헤이가 가장 존경하는 선배라며 카게야마를 모시고 부른 곡[40]
Break Out
牙狼〜SAVIOR IN THE DARK〜
鋼のレジスタンス
<멤버별 솔로곡>
聖闘士星矢〜ソルジャー・ドリーム〜 (Hironobu Kageyama)
Believe in Nexus (Masaaki Endoh)
輪舞-Revolution- (Masami Okui)
真っ赤な誓い (Yoshiki Fukuyama)
ウィーゴー! (Hiroshi Kitadani)
レスキューファイアー
SKILL
4/5 (일)
GONG
Vanguard
鋼の救世主
<멤버별 솔로곡>
ウィーアー!(Hiroshi Kitadani)
勇者王誕生!(Masaaki Endoh)
PREDESTINATION (Masami Okui)
PLANET DANCE (Yoshiki Fukuyama)
CHA-LA HEAD CHA-LA (Hironobu Kageyama)
VICTORY (feat. ZAQ)
レスキューファイアー
SKILL
JAM Project LIVE TOUR 2016 〜AREA Z〜 해외 라이브 투어의 일환으로 2016년 10월 15일 Yes24 LIVE HALL[41] 에서 내한공연이 확정되었다. 확정 발표는 슈퍼로봇대전 25주년 감사제에서 이뤄졌다.[42][43]
2016년 8월 25일 20시부터 티켓 예매가 시작되었다. VIP(스탠딩), 스탠딩, 좌석으로 나눠 예매가 진행되었고, VIP석은 스탠딩 우선입장(A/B블록 1~50번)+공연 후 멤버와 사진촬영+특전 굿즈[44] 가 제공된다. 121,000원. 스탠딩과 좌석은 가격 차이 없이 각각 88,000원.
공연장을 반으로 나눠서 좌측은 티켓링크, 우측은 Yes24에서 진행되었다. 매진 속도는 계좌이체나 일반 신용카드 사용도 가능한 Yes24가 더 빨랐다. (티켓링크는 PAYCO와 네이버 페이만 사용 가능) 양 사이트 모두 예매 개시 10초만에 VIP석은 깔끔하게 매진되었다.
일본 국내투어와 해외투어의 세트리스트가 약간 다르다. 대만 공연 세트리스트
세트리스트는 이전 해외 공연이었던 중국, 대만과 비슷했다. 기존 투어에 포함된 곡에 더해 SOULTAKER, 鋼の救世主, 牙狼~SAVIOR IN THE DARK~ 등 기존 명곡들이 추가돼 분위기를 끌어올리는 데 성공했다. 특히 마지막의 THE HERO!!부터 이어지는 명곡들 러시는 관객들의 남아있던 체력을 빼놓기에 충분했다. [45]
입장은 5시가 조금 넘어서 시작되었고 스태프들은 번호 순대로 입장시켰으나 일부 늦은 팬들이나 몇몇 줄에서는 번호 순대로 입장하지 못하였다고도 한다.
마지막 곡인 Skill에서 다니는 한 관객이 만들어온 막걸리 블레이드를 받아들고[46] 퍼포먼스를 선보였으며 관객에게는 공연을 마무리할때 직접 쓰던 기타피크를 선물해줬다.
후쿠봉은 작년의 맨손 드럼에 이어 탈취한 관객의 란블로 드럼을 시도했는데, 란블이 부숴지고 말았다. 추후에 란블 주인에게 새로운 블레이드와 기타피크를 선물해줬다고 한다.
공연 끝에는 다른 투어지와 마찬가지로 공연장에 있는 팬들 모두와 단체 사진을 찍었고 VIP의 사진 촬영은 개인 스마트폰을 이용하여 거의 수십 초, 빠르면 10초 내에 끝나는 선에서 간단하게 진행되었다. VIP를 예매한 팬들 입장에서는 조금 아쉬울 수는 있으나 회장 정리나 공연 후 멤버들의 몸 상태, 추후 일정 등을 고려하면 타당한 수준이었던 것으로 보인다. 촬영 역시 별 문제 없이 빠르고, 질서 있게 끝을 맺었다.
또한 마무리 곡을 시작하기 전, 마무리 인사로 각 멤버들이 각각 인사를 하였는데, 대부분 5년 만에 이루어진 단독 내한공연 이었다는 점을 여러번 강조하였다. 카게야마는 일취월장한 한국어와 함께 애니메이션 문화를 통해 한국과 일본의 교두보가 되겠다는 발언을 하면서 아이돌 유닛이나 유명 성우의 내한 등이 활발히 이루어져야 할 것이라며 암시를 남겼다. 반드시 다시 돌아오겠다는 약속도 빠지지 않았다. 비단 카게야마뿐 아니라 멤버들 전부가 한국 팬들의 열정에 다시 한 번 놀라움을 표하며 아래 공연 후기 동영상에서도 언급했던 것처럼 세계의 그 어느 곳보다도 뜨거운 곳이며 떼창에도 큰 감동을 받았다는 언급을 공연 내내 MC파트 때마다 말하였다. 이 과정에서 카게야마가 작년 란티스 마츠리를 언급하며 당시 참여한 많은 아티스트들이 한국 팬들에게 큰 감동을 받았다는 것을 말하면서 위의 교두보 발언을 한 것, 그리고 최근 일본의 서브 컬처계의 한국 진출이 더욱 활발해지고 있다는 것[47] 을 감안하면 앞으로도 더욱 큰 기대를 불러일으킨다고 볼 수 있다.
상기하였듯, 카게야마 히로노부가 한국어 연습을 많이 하였는지 팬들과의 소통이 잘 되었고, 잼프 팬들의 특성상 일본어가 상당히 능통하였기에 마무리 인사에서 통역가를 끼고 마무리 인사를 하려고 하였으나, 각 멤버들의 멘트가 끝나면 관객들이 일제히 알아듣고 환호성을 지르는 등의 그림이 펼쳐져 통역가가 상당히 당황 하기도 하였다.
그리고 공연 다음날인 10월 16일 6시 쯤해서 란티스 코리아의 페이스북에 멤버들의 공연 후기 동영상이 올라왔다.
여담으로 한국 성우 남도형과 김혜성이 관람 겸 잼프를 직접 만났다. 갤러리 이경태도 인증샷을 남겼다. 인증샷 외에도 카게야마 히로노부의 두 딸, 카야마 리사와 카게야마 나나가 직접 공연을 관람하였고 VIP촬영을 기다리던 팬 중 한 명이 직접 카야마 리사에게 선물을 전달하기도 했다.
출국 배웅을 나간 여러 팬들의 후기에 따르면 미스터 봄버, 후쿠야마 요시키가 단독 공연을 할 수도 있다는 암시를 남겼다고 한다. 실제로 후쿠야마 요시키는 얼마 전 데뷔25주년 아시아 투어를 발표하였고 현재 홍콩, 대만 등이 투어지로 결정되었기에 올해 말-내년 초(1월)쯤 하여 단독 내한 공연을 가질 가능성이 상당하다고 볼 수 있다... 고 하였으나 한국은 불러주는 공연 기획사가 없어서 (정확히는 예산문제겠지만) 캔슬.
<TOKYO DIVE> 아시아 투어의 일환으로 2018년 6월 23일/24일 유니버설 아트센터에서 양일 공연이 결정되었다. 동년 4월 6일 예매개시이며,
티켓은 VIP 121,000원 / 일반 88,000원. VIP티켓에는 공연 종료 후 멤버들과의 하이터치 참가권, VIP 패스, 오리지널 러버밴드가 포함된다.
2008년 No Border 첫 내한공연에서 세어 10주년이 되는 해이다.
Fan App 한정 특전의 내용에 의하면, 타이완 공연의 경우
★選べるライブチケット(VIP or 一般)
★参加者限定ツアーパス プレゼント
★台湾限定販売グッズ事前予約
★ライブ会場への往復送迎付き
★有料会員限定!! オリジナルデジタルカード プレゼント
★JAM PARTY 2018 ~SPECIAL DINNER~
・メンバーと6ショット写真撮影(お客様ご自身の携帯カメラにて撮影)
・メンバートークタイム
멤버들과의 식사와 토크타임, 선물 증정... 중화 코스요리까지 미치도록 대단한 특전이 기다리고 있다. 일단 이쪽은 앱이 정식서비스 되고있으므로...
한국의 경우는 아직 정해진 것도 없고, (일단 앱이 정식서비스를 하고있지 않은 탓도 있지만) 공연을 주관할 아뮤즈 코리아가 어떻게 조율하느냐에 따라서..
2018년 2월 17일 투어 파이널에서 4월에 발매될 싱글 '鋼のWarriors(강철의 워리어즈)' 를 풀버전으로 선행 공개했다.
6월 29일까지 홍대던전에서 콜라보 카페를 운영하고 있다. 메뉴에 3천원을 더해서 강철의 워리어즈 한국어판 FLAC를 다운받을 수 있는 카드를 판매중.
(yes24 계정 필요. DL코드 입력후 1코드당 2회 다운)
1일차, 2일차 모두 대만공연과 같은 세트리스트로 진행되었다. 강철의 Warriors가 한국어판이라는 것이 유일한 차이.
세트리스트의 특징은 최근 라이브에선 듣기 힘들었던 Divine love, 疾風になれ, 星空のレクイエム을 멤버가 나누어 불렀다는 점과 해외팬들을 위한 솔로곡 메들리가 준비되어 있었다는 점이다.
공연장인 유니버설 아트센터는 클래식/오페라 공연을 의식한 분위기의 공연장으로, 이전 가장 많은 공연을 가졌던 AX홀과는 좌석제라는 점을 비롯해 많은 차이가 있으나, 공연장에 대한 불만 없이 성공적으로 마무리 되었다.
(음향이 분배되지않고 직관적으로 들려서 불편하신 분들도 있다는 이야기가 있음)
VIP특전이 작년보다 더 약화된 멤버와의 하이터치인데, VIP로 입장한 관객들의 후기를 보면 VIP의 대우에 대한 불만이 많이 보인다.
대만의 팬앱 특전만큼 미칠듯한걸 바란건 아니더라도, 응원투어가 취소되면서 최소 단체1컷(지난투어는 이랬습니다) 정도만 되도 만족할 상황이였다고 생각함.
카게야마는 전보다 더욱 많은 파트의 MC를 한국어로 진행하며 인상깊은 모습을 보여줬다.
1일차엔 각 멤버들이 좋아하는 한국음식에 대한 이야기가 나왔으며, 카게야마는 강렬한 음식에 도전해보고 싶다며 홍어요리에 도전할 의사를 비쳤다.[48]
앵콜 파트에선 10년 전의 돔아트홀 공연과 여수 엑스포에서 있었던 공연을 인상깊었던 공연으로 꼽으며 과거 공연에 대한 이야기가 있었다.
슈퍼로봇 메들리 직전에서는 현재 하향세로 접어든 슈퍼로봇 붐에 대해 이야기하며, 분명 지금 좋지 않은 상황인 것은 맞지만 자신은 슈퍼로봇의 새로운 무브먼트가 올 것을 믿고 있고 그것을 위한 노래를 계속 불러나갈 것이라는, 로봇 팬이라면 여러가지를 느낄 수 있게 하는 말을 했다.
2일차 공연 내용은 1일차와 큰 차이 없었으나, 팬카페에서 준비한 10주년 기념 플래카드를 관객 전원에게 나눠주어 앵콜타임에 다같이 드는 이벤트가 있었고, 앵콜 첫곡인 HERO와 맞물려 크게 성공했다.
(정확히는 개인이 준비하면서 팬카페 명의로 진행한것이며, 이런 팬들이 존재한다는 것은 확실히 각인되었다)
멤버들 모두 감동하며 감사인사를 했고, 키타다니 히로시는 울음을 터뜨렸는데, 이에 대해 후쿠야마 요시키는 '이런 깜짝 이벤트는 영화나 DVD에서 밖에 본 적 없고, 아티스트가 우는 것도 전부 짜고 하는 거라고 생각했다.'라는 코멘트를 남기며 고마움을 전했다.
서프라이즈에 슈퍼로봇 메들리중 후쿠야마는 제작진이 가지고 있던 비디오 카메라를 들고 직접 촬영을 하고 후반부에서는 무대 아래로 떨어지는 사고가 있었으나, 정말 다행히 무사히 착지해 다치지 않고 끝났다.
양일 모두 앵콜파트 MC에 일본어 통역사가 나왔는데, 일본 서브컬쳐 계열 공연들이 대부분 그렇듯 관객들이 먼저 말을 알아듣는 상황이 연출됐다. [49]
공연 종료 후 기타리스트 TAKEO가 트윗으로 전하길, 내한공연 현장에 있던 란티스 레이블 총괄인 이노우에 슌지 부사장[50] 이 '20년 중 3손가락에 꼽을 라이브'라고 했다고 하며, 여러모로 내한 10주년에 걸맞는 성공적인 라이브로 끝났다.
카게야마 히로노부가 한국 지인의 결혼식에 참석해서 축가를 부른 적이 있다. #
축가는 CHA-LA HEAD-CHA-LA였다.
커리어 하나만큼은 월드 클래스 답게, 화려한 백밴드 멤버를 자랑한다. 초기에는 카게야마 히로노부의 인맥빨이 좀 셌던 편인데, 요즘은 많이 누그러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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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애니메이션, 게임 등의 주제가에 기성 가수들의 노래를 사용하는 '타이업'이 많아지는 현상에 반발하여, '21세기에도 애니송의 혼을 남기고 싶다'는 미즈키 이치로의 제안으로 결성되었다. 그룹의 정식 명칭은 'Japan Animation song Makers Project'. 결성 시기는 2000년 7월 17일[2] 로 같은 달 26일에 막 창립한지 8개월 된 란티스 레이블로 첫 싱글이 출시되었다.
'타이업'이란 가수의 곡을 홍보하기 위해 매체 주제가로 쓰는 것인데, 애니메이션의 경우는 타이업이 많아지다보니 작품의 세계관과는 전혀 상관 없고 분위기와도 안 어울리는 곡이 주제가로 채용되는 경우가 많아졌다. 심지어 애니메이션 제작위원회의 출자를 음반사에서 하는 등 일종의 갑을 관계가 형성되어 애니메이션 팬들의 불만이 많았다.
잼 프로젝트의 경우는 해당 애니메이션이나 게임의 제작진과 사전 미팅을 통해 원하는 곡 스타일이나 컨셉 등에 대해 최대한의 주문을 받아 맞춤제작하는 방식으로 삽입곡을 만든다고 한다.
게임이든 애니메이션이든 가리지 않고 주로 열혈물 삽입곡을 불렀지만 언젠가 애니메이션 《러키☆스타》의 삽입곡 JAM이 가져갔다. 세라복을 불러서 팬들에게 충격과 공포를 준 적이 있었다. 열혈 느낌이 나는 곡의 대표주자처럼 여겨지지만 Hero[3] 나 KI.ZU.NA, Groundbreakers 들어보면 거의 모든 장르에서 뛰어난 역량을 보여주고 있다.
유명한 곡은 주로 슈퍼로봇대전 삽입곡들이나 GARO 시리즈의 곡들, 사실상 이 두 시리즈는 거의 전속계약급으로 대부분의 주제가를 담당하고 있다. 몇 개 꼽자면 "GONG" "VICTORY" "SKILL" "Crest of Z's, "강철의 레지스탕스(鋼のレジスタンス)", "가로~SAVIOR IN THE DARK~(牙狼~SAVIOR IN THE DARK~)", 이 외에도 "미래로의 포효" "레스큐 파이어" "DRAGON" "STORM" 등이 있다. 니코니코 동화에서 만들어지는 조곡에는 최소한 하나씩 들어간다.
음악적으로 계속 새로운 형식의 도전을 하는 것으로도 알려져 있다. 아무래도 애니송보다는 게임송, 오리지널 앨범 쪽에서 이런 도전이 두드러지는데 슈퍼로봇대전 Z의 주제가였던 "Crest of Z's",나 제2차 슈퍼로봇대전 OG의 주제가인 Wings of the Legend, 천옥편의 주제가였던 결전(決戦 the Final Round)[4] 나 오리지널 곡인 Thumb rise again, Amor, 앞서 언급한 Groundbreakers, 2016년 AREA'Z에 포함된 NAWABARI~背徳のシナリオ~ 등 여러 곡을 예로 들 수 있다. 뿐만 아니라 AREA'Z에 포함된 노래 중 Magical Mystery Spice ~Magic Spice no Theme~는 카레 전문점의 테마 송이라고 한다. 말이 필요 없다. 한 번 들어보시길... [5]
2015년에는 원펀맨 1기의 주제가인 "THE HERO!! ~성난 주먹에 불을 붙여라~"로 일본 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커리어에서도 손을 꼽을 정도로 화제를 모았다.
매 년마다 란티스 채널에서 전년도의 첫 공연 2일치 분량을 기간한정으로 공개하니 관심 있는 사람들은 찾아보는 것도 괜찮다.
2. 활동
2000년 애니메이션 엑스 드라이버의 오프닝, 바람이 되어라(疾風になれ)로 활동을 시작했고 강철의 구세주(鋼の救世主)로 그룹을 대표하는 매체 중 하나인 슈퍼로봇대전과 연을 맺었다. 뿐만 아니라 슈퍼 로봇의 대표작이라 할 수 있는 겟타, 마징가 시리즈의 주제가도 담당하였다. 다만 초기 시절에도 열혈 느낌이 나는 곳만 부른 것은 아니고 KI・ZU・NA와 같이 느낌이 다른 명곡들도 이미 발표하고 있었다.
《개구리 중사 케로로》의 신 오프닝을 담당하면서 충격과 공포를 안겨주었고 《GARO》의 주제가인 가로~SAVIOR IN THE DARK~를 담당하면서 특촬물에도 참가, 결국 《토미카 히어로 레스큐 파이어》의 주제가를 맡기도 했다.
2008년에 첫 오리지널 싱글인 No Border를 발표하였고 현재까지도 꾸준하게 새로운 장르의 노래들을 발표하고 있다.
콘서트는 2008년 이후 전 세계로의 진출을 선언. 이미 2005년을 기점으로 멤버인 카게야마 히로노부와 엔도 마사아키가 먼저 진출했지만 그룹 자체가 진출을 선언한 것은 2008년. 이들의 첫 라이브는 2001년에 있었으나 DVD로 알려진 것은 3번째 라이브부터였다.
콘서트의 특성을 보면 갈수록 조금씩 장소 및 범위가 커진다. 2005년까지는 연 1~2회 공연만 했지만[6] 2007년 전국투어를 시작하였고 2008년 도쿄 공연[7] 은 연말마다 NHK 홍백가합전이 열리는 NHK 홀에서 공연을 했다. 2009년에는 드디어 무도관에 입성하고 이후 매 투어마다 무도관 공연을 하고있다. 전세계 투어는 이미 2008년에 감행해 브라질의 상파울루, 타이완 타이베이, 미국 메릴랜드 주의 볼티모어, 한국 서울, 중국 베이징 및 상하이, 홍콩, 멕시코 멕시코시티, 프랑스 파리, 에스파냐 바르셀로나 등을 누볐으며 2009년에는 월드 투어 후속 공연 도중 타이페이와 서울에 나타나기도 했다.
2010년에 그룹 탄생 10주년을 맞아 대규모 이벤트를 하기도 했으며 일본 전역+대만 및 한국을 아우르는 10주년 기념 공연도 가질 계획이라고 한다. 현재 일본 전역의 날짜는 잡힌 상태이며 오사카 및 도쿄 무도관 공연을 2일간 갖는다고 한다. 충격적인 것은 무도관 첫날 공연의 게스트는 바로 준 멤버와 활동 중단 멤버들이라고 한다. 그 결과 미즈키 이치로와 사카모토 에이조, 히카르두 크루스가 등장했고 공연은 당연히 대호황이었다.
동시에 Animelo Summer Live를 만들고 현재까지 키워온 가수 또는 그룹 중 하나로 2005년부터 현재까지 계속 참가하고 있다.[8][9] 다만 차세대 아티스트들의 발전을 위한다라는 명분하에 2012년도 공연에는 참가하지 않고 대신 Anisama in Shanghai 2012에만 참가한다고.
지금까지 활동했던 멤버 전원을 통틀었을 때 68년생이 가장 많다. 모두 3명. 마츠모토, 키타다니, 오쿠이의 3명, 초대 리더인 미즈키 이치로와 20살 차이 난다.
2010년 연말 중에 나온다고 알려진 컴플리트 앨범 박스에 대해서는 JAM Project/Complete Box 참조
멤버 대부분이 잼 프로젝트 합류 전에 솔로 또는 밴드로 활동한 경력이 있으며 앨범 판매량보다는 공연 티켓 판매량이 더 흥하는 특이 케이스. 판매량은 오리콘 차트에서 바닥을 기는데 정작 콘서트는 잘 나간다. 게다가 멤버가 부른 곡 싱글이 그룹 싱글보다 더 잘나가는 일도 발생한다고. 앨범에 수록된 노래보다 실제 라이브의 박력이 대단하고 수준 또한 높으니 당연한 걸지도...
2011년 2월에 심포닉 콘서트를 가졌는데 애니송 가수 중 심포닉 콘서트를 한 것은 같은해 1월에 한 미즈키 나나에 이은 2번째. 2011년 한국에 Best Collection 8집과 오리지널 앨범인 MAXIMIZER~Decade of Evolution~이 발매되었다.
2011-2012 투어는 일본 국내 10개지역 투어[10] 와 서울특별시, 홍콩, 타이베이시, 상하이시[11] 4개도시 해외투어를 포함하였고 특히 해외공연에선 2011년 일어난 토호쿠 대지진에 대해 해외에서 보내준 응원에 감사한다는 이야기를 많이 하고있다.
앨범 발매원인 란티스의 설명에 의하면 '''회사와 함께 성장해온 유닛'''이라고 한다. 사실 회사 창립에서 유닛 결성까지 걸린 시간을 생각하면 맞는 말이다.
멤버들의 커리어가 상당함에도 불구하고 왜 이렇게 늦게 무도관에 진입했냐고 한다면 멤버들의 솔로 활동 내용도 참고하는 것을 권장한다.
일본의 프로레슬링 단체인 '드래곤게이트'와 관계가 깊다. 한때 '드래곤게이트'의 현장 감독이기도 했던 K-NESS('크네스'로 발음) 선수가 일부 멤버들과 친분이 있어 연계 작업을 진행하게 됐다고 알려졌다. 이들의 첫 협력관계는 '드래곤게이트'의 테마 보컬송이었던 '드래곤 스톰'을 거의 새롭게 만들었다고 해도 좋을 만큼 바꾸어 '드래곤 스톰 2007(Dragon Storm 2007)'이라는 명칭으로 공개하는 것으로 시작됐다. 이후 카게야마 히로노부가 드래곤 키드 선수의 등장곡 'J'amais Vu'를, 엔도 마사아키가 K-NESS 선수의 등장곡 'BURST OUT'(역시 '드래곤게이트'와 깊은 관계인 밴드 YO-HEI의 원곡에 가사를 붙여 불렀다)을, 카게야마 히로노부, 엔도 마사아키, 키타다니 히로시가 오카무라 타카시 대표의 등장곡 '데빌맨의 노래'를 부르기도 했다.또한 'Get over the Border 〜JAM Project BEST COLLECTION VI〜'에 수록된 'NEW GENERATION! 〜KOBE to the WORLD〜' 역시 '드래곤게이트'의 테마곡 중 하나로, '드래곤게이트'가 고베시를 거점으로 삼고 있는 점과 1년 중 가장 큰 행사인 '드래곤게이트 KOBE 프로레스페스티벌'이 '고베 월드 기념홀'에서 열리는 점에서 착안하고 있다. 이 외에도 잼 프로젝트의 라이브 시작 전 '드래곤게이트'의 경기 하이라이트 영상을 보여주는 경우도 있다고 한다.
여담이지만 TJ미디어에 성우 및 애니송 가수로서는 가장 많은 곡이 들어가 있다. 금영엔터테인먼트나 일본의 3대 반주기 업체인 JOYSOUND, UGA, DAM에 미즈키 나나의 노래가 가장 많이 들어간 것과는 또 반대되는 것.
2015년에는 15주년인 것에 비해서 활동이 다소 아쉬운 것이 아닌가 하는 감이 있었지만[12] 2015년 말 요코하마 공연에서 2016년에는 5년만에 전국투어를 할 거라고 발표했다.
그리고 2016년 4번째 오리지널 앨범 발매와 오리지널 앨범 이름을 내건 해외 투어가 있을 거라고 발표하였다.[13]
2016년 10월 15일로 내한공연 날짜가 확정되었다. 장소는 yes24 LIVE HALL
몇몇 애니송 가수나 그룹이 여러 사정으로 과거의 노래 이후에는 히트곡을 내지 못하거나 자기 영역을 개발하지 못하는 것과는 달리 멤버 각자가 각각의 탄탄한 기반과 활동 영역을 가지고 있고 그룹으로서도 꾸준하면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앞서 언급한 카레 전문점의 테마송도 그런 일환에서는 매우 긍정적인 행보라고 볼 수 있다.
요 몇 년 동안 일본의 서브컬처 쪽의 해외 시장 진출이 매우 활발해지고 있는데 JAM Project는 그런 움직임의 선구자적인 위치를 가지고 있다고 볼 수 있다. 멤버들 개개인의 경력과 성과를 생각하면 당연한 거겠지만... 당장 리더인 카게야마 히로노부는 데뷔 39년 차에 멤버들 대부분의 커리어가 20년 이상이 되었지만 그룹 차원, 개개인 차원에서 이런 움직임에 큰 관심을 가지고 있다는 점에서 아이러니하게도 현재보다도 미래의 역할과 활동이 훨씬 기대된다고 볼 수 있다. 앞서 언급했지만 당장 2015년 발표했던 THE HERO!! ~怒れる拳に火をつけろ~가 애니송으로서는 기록적인 조회수인 천만 건을 달성했고 유료 다운로드도 10만 건이 넘었다는 걸 감안하면 오히려 지금이 전성기인 셈이다.
한편 이와 관련하여 11월 23일부터 전용 어플인 "MOTTO MOTTO APP"를 출시한다고 한다. 월 정액은 세금 포함 480(2016년 10월 기준으로 5,200원)엔으로 공식 팬 어플이며 현재 계획되어 있는 기능은 뉴스 전달 및 회원들 간 그리고 회원과 잼프로젝트 간의 팬 피드백, 라이브 DVD 영상이나 대기실 영상 등의 동영상 제공, 음악을 제공하는 음악 스트리밍, 과거 사진과 미공개 사진의 일부와 칼럼 제공, 선물 카드 사용, 실시간 생방송 라이브 및 생방송 기획 프로그램 제공, 어플 회원 한정 이벤트 및 티켓 선행 기능 등이라고 한다. 기기 대응은 iOS7.0.4 이상, Android ™ OS 4.0.0 이상으로 일본 뿐 아니라 한국, 홍콩에도 출시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공홈 뉴스, 어플관련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요약하면 매 년 혹은 매 달 일정 금액을 써서 들 수 있는 공식 팬클럽인 셈이다. 물론 출시 이후 운영이 어떤 식으로 이루어질 지는 지켜봐야겠지만 신선한 시도라고 볼 뿐 아니라 해외 팬들, 특히 어느 정도 구매력을 갖추고 있는 성인 팬층에게는 매우 좋은 소식임이 틀림 없다.
여담이지만 음반 판매량보다 콘서트 수익이 더 잘 나오는 그룹 중 하나다. 도대체 어디서 음악을 듣고 따라 부르는건지 멤버들도 모를 정도라고, 게다가 굿즈를 보면 웬만한 아이돌그룹 뺨을 치고도 남는다는 설이 있다. 심지어는 대놓고 공연 DVD와 블루레이를 사달라는 말까지 하기도 했다.[14]
2018년 Animelo Summer Live에서는 신인 그룹 The Monsters라는 이름으로 스노하레를 커버하는 충격과 공포를 보여주기도 했다.
3. 멤버
3.1. 현재의 멤버
현 멤버 체제는 2008년 4월, 마츠모토 리카가 활동 휴지를 선언하면서 정착되었다.
3.2. 준 멤버
- 히카르두 크루스(Ricardo Cruz)
브라질 상파울루 출신으로 오디션을 통해 선발된 케이스로 본업은 만화번역가다.(일본 만화를 포르투갈어로 번역)
그러나 브라질의 만화축제 아니메 프렌즈에서 노래를 하기도 하는 등 만화, 애니메이션과 관련해 다방면으로 활약하는 모양이다.
현재 본업과 비자 문제 상 일본에 거주하고 있지 않고, 레코딩이나 작사 등에만 비정기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라이브의 경우엔 2007년 라이브 Break out과 2008년 라이브 No Border, 2009년 라이브 Gate of the Future, 2010년 라이브 MAXIMIZER REUNION(도쿄공연 1일차)에 참가했다.
카게야마가 팬미팅에서 밝히길, 2009년 내한 공연에 참가하지 못한 이유는 여권을 세탁기에 돌려버려서 재발급받느라 브라질에 묶여있었기 때문이라고 한다.[17]
베스트 컬렉션 6집 Get over the Border의 마지막 트랙인 Sempre Sonhando의 가사는 크루스가 작사했다고 하며, 상당히 좋은곡. 2009년 부도칸 라이브에서도 불렀다. 제목은 "항상 노래하다"라는 뜻의 포르투갈어다. 와다 코지하고도 직접적인 친분이 있어서 그가 죽었을 때 직접 부른 Butter-Fly를 유튜브에 투고해 애도를 표하기도 했다. 1982년 1월 12일생으로 레귤러 멤버진 막내인 키타다니 히로시와 14세 차이가 난다. 현 리더인 카게야마와는 21년차다. 심지어 원조 리더인 미즈키 이치로와는 34년차다.
그러나 브라질의 만화축제 아니메 프렌즈에서 노래를 하기도 하는 등 만화, 애니메이션과 관련해 다방면으로 활약하는 모양이다.
현재 본업과 비자 문제 상 일본에 거주하고 있지 않고, 레코딩이나 작사 등에만 비정기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라이브의 경우엔 2007년 라이브 Break out과 2008년 라이브 No Border, 2009년 라이브 Gate of the Future, 2010년 라이브 MAXIMIZER REUNION(도쿄공연 1일차)에 참가했다.
카게야마가 팬미팅에서 밝히길, 2009년 내한 공연에 참가하지 못한 이유는 여권을 세탁기에 돌려버려서 재발급받느라 브라질에 묶여있었기 때문이라고 한다.[17]
베스트 컬렉션 6집 Get over the Border의 마지막 트랙인 Sempre Sonhando의 가사는 크루스가 작사했다고 하며, 상당히 좋은곡. 2009년 부도칸 라이브에서도 불렀다. 제목은 "항상 노래하다"라는 뜻의 포르투갈어다. 와다 코지하고도 직접적인 친분이 있어서 그가 죽었을 때 직접 부른 Butter-Fly를 유튜브에 투고해 애도를 표하기도 했다. 1982년 1월 12일생으로 레귤러 멤버진 막내인 키타다니 히로시와 14세 차이가 난다. 현 리더인 카게야마와는 21년차다. 심지어 원조 리더인 미즈키 이치로와는 34년차다.
3.3. 활동중단 멤버
활동 기간 : 2000년 7월~2002년 8월
나이가 나이다 보니 비상근(평상시에는 참가 안 하고 중요한 일일 시에만 참가) 선언했다. 라이브 후 앵콜을 소화 못하고 바로 돌아갈 정도로 건강이 좋지 않아 불가피한 선택으로 보인다. 최근 JAM Project의 레코딩에 참가한 작품은, 강철신 지그의 오프닝 STORMBRINGER. 2010년 9월 17일 도쿄 무도관에서 열릴 잼 프로젝트의 도쿄 공연에 스페셜 게스트로 출장이 확정되었고 공연은 대성공을 거두었다.
나이가 나이다 보니 비상근(평상시에는 참가 안 하고 중요한 일일 시에만 참가) 선언했다. 라이브 후 앵콜을 소화 못하고 바로 돌아갈 정도로 건강이 좋지 않아 불가피한 선택으로 보인다. 최근 JAM Project의 레코딩에 참가한 작품은, 강철신 지그의 오프닝 STORMBRINGER. 2010년 9월 17일 도쿄 무도관에서 열릴 잼 프로젝트의 도쿄 공연에 스페셜 게스트로 출장이 확정되었고 공연은 대성공을 거두었다.
활동 기간 : 2000년 7월~2003년 3월
일본의 전설적 메탈 밴드 ANTHEM 출신의 메탈 보컬리스트. JAM과 함께 ANIMETAL의 리드 보컬이기도 하였으나, ANIMETAL 쪽 일이 바빠진 관계로 졸업이라는 이름하에 탈퇴. 하지만 졸업 후에도 가끔씩 JAM의 라이브에 깜짝 출연하는 등 돈독한 우정을 과시하고 있었으나, ANIMETAL도 7집을 끝으로 '재봉인' 이란 이름하에 활동을 중단했다.
ANIMETAL 활동 중단 후에는, ANTHEM의 원년 멤버들과 함께 ANTHEM을 재결성하여 활동중인데 2010년 9월 17일의 잼 프로젝트 도쿄 라이브에 미즈키 이치로와 함께 스페셜 게스트로 등장했고, 난리 제대로 났다. 역시 공연은 말 그대로 대성공을 거두었다.
일본의 전설적 메탈 밴드 ANTHEM 출신의 메탈 보컬리스트. JAM과 함께 ANIMETAL의 리드 보컬이기도 하였으나, ANIMETAL 쪽 일이 바빠진 관계로 졸업이라는 이름하에 탈퇴. 하지만 졸업 후에도 가끔씩 JAM의 라이브에 깜짝 출연하는 등 돈독한 우정을 과시하고 있었으나, ANIMETAL도 7집을 끝으로 '재봉인' 이란 이름하에 활동을 중단했다.
ANIMETAL 활동 중단 후에는, ANTHEM의 원년 멤버들과 함께 ANTHEM을 재결성하여 활동중인데 2010년 9월 17일의 잼 프로젝트 도쿄 라이브에 미즈키 이치로와 함께 스페셜 게스트로 등장했고, 난리 제대로 났다. 역시 공연은 말 그대로 대성공을 거두었다.
활동 기간 : 2000년 7월~2008년 4월
2008년 NO BORDER 일본내 라이브 이후 활동 휴식(중단이 아니다)선언.
2008년 NO BORDER 일본내 라이브 이후 활동 휴식(중단이 아니다)선언.
4. 내한공연 기록
4.1. 일부 멤버 참가공연
2006년 5월 28일, 서울 SETEC에서 열린 SICAF에 카게야마 히로노부, 엔도 마사아키가 초청되어 공연을 했다. 전날에는 사인회와 인터뷰도 있었다. 일부 멤버지만 최초로 내한공연을 갖는 것이라 당시 관심도 대단했으며, 일부 팬들은 전날부터 철야를 하는 대 성황이였다. 공연장이 좁은 소극장정도 규모였기 때문에 입장할 수 있는 관람객은 300명뿐이였으나 많은 팬들이 찾았기 때문에 옆방에 프로젝터를 설치, 생중계할 정도로 성황리에 진행됐다.[18] 다만 밴드공연이 아닌 MR공연에 이 MR도 제대로 못트는 상황이 생겨 아쉬움이 남는 공연이였다.[19] 카게야마는 CHALA-HEAD-CHALA, HEATS!를 불렀고, 엔도는 폭룡전대 아바렌쟈 오프닝, 용자왕신생을 불렀다. 마지막은 두 사람이 함께 牙狼~Savior in the Dark와 Let's Final Fusion!을 불렀다.
공연 후 이들은 같은 날 있던 Lia 콘서트에 게스트로 참여해서 Soul Taker를 불렀다.
2007년 강철형제의 2차 내한공연이 있었다.
2008년 1월엔 미즈키 이치로와 키타다니 히로시의 내한공연이 있었다. 미즈키의 한국 공연은 한국인 대상의 상업공연으로는 최초로서(30여년 전 주한미군을 대상으로 하는 공연에 참석한 것이 최초의 한국 공연이었다고 공연 중 발언) 초대 리더와 막내가 같이 온다는 소식으로 인터넷이 들끓었다.
공연에서 마징가 Z를 불렀는데 미즈키가 한국어로 부른 반면 관객들이 한국어판 마징가 Z의 주제가를 잘 모르는 경악스러운 상황이 발생한 바 있다. 사실 문제가 생길 수 밖에 없었던 것이 대부분의 젊은 층은 마징가 Z를 슈퍼로봇대전을 통해 안 관계로 한국어판 주제가를 모른다. 적어도 30대 이상은 돼야 TV로 접할 기회가 있었을 듯. 어렸을 때 한번쯤 들어봤을 수는 있겠으나 그것을 기억하는 사람이 거의 없었기 때문에 이런 일이 생긴 것.[20]
뒷이야기지만 미즈키의 가방이 없어졌는데 아직도 찾지 못하고있다. 팬 중 누가 갖고갔다라는 카더라가 있다.
2010년 1월 16일, 후쿠야마 요시키가 홍대 V-HALL에서 어쿠스틱 라이브를 가졌고 5월 15일 오쿠이 마사미가 한국에서 라이브를 했는데 둘 다 블랙실에서 했다. 그런데 오쿠이의 공연 당시 블랙실이 워낙 운영을 엉망으로 해서 말이 많았다.
우선 1월에 있었던 후쿠야마 내한은 마크로스7과 킹게이너의 시너지 효과가 있었고, 장소가 사운드홀릭에서 V홀로 바뀜에 따라 인원수용 및 세션의 스테이지 활용이 원활했다. 또한 굿즈 판매당시 목록에 없던 일부 히든 굿즈가 있었고 굿즈 구매자 전원에게 사인회를 열었다.
다만 사전 공지가 극심히 날치기식으로 비밀리에 변경된다던가 (무통보 장소변경이 대표적인 예), 말짱한 로커가 내부에 있는 V홀에서 귀중품 보관비를 받고 로커는 장식처리하는 것 등으로 인해 돈독오른게 아니냐는 비판이 있었다.
그로부터 4개월 후, 5월 15일에 있었던 오쿠이 마사미 내한은 잡음이 더 많았다. 최초엔 장소가 V홀로 내정되어 있었으나 내부 조율에 의해 역시 날치기로 장소가 사운드홀릭으로 변경되었으며 공연장을 찾아오는 약도 또한 문제가 있었다. 홍대입구역 5번출구에 있는 스타벅스가 총 3개인데, 정확히 어디에 박힌 스타벅스인지 언급도 없었다.(사운드홀릭으로 가는 길이 홍대입구역 5번출구로 나가는데 거기 깔린 스타벅스가 3군데)
굿즈의 경우 4개월 전의 상황처럼 구매만 하면 사인회 OK라고 생각한 사람들은 실신했다. 아티스트의 사정으로 인해 인원제한을 50명으로 걸었다.
공연 입장부터가 악몽이었다. V홀은 입장 대기할 곳이라도 좀 됐지만 이 사운드홀릭은 대기는 커녕 두 줄 서면 바로 길막이 돼버렸고 일본 팬 줄+굿즈 구매 줄+선예매 줄+일반예매 줄이 엉켜서 굉장히 혼란스러웠다. 공연 들어가서는 좁은 스테이지 때문에 MR로 다수 곡 (거의 전곡)을 커버해버렸다. 스탠딩 특성상 공연장이 좁으면 사고의 위험이 높은데 간격을 낼 생각은 안 한다.
위에 언급한 보관비 방침이 이번에도 이어져서 돈 주고 맡겼다가 분실도 발생한 사례가 있었다. 공연 끝나자 마자 사인회 밀어넣고.. 난장판의 총국이라 할 수 있었다.
그 뒤 1년이 지난 후 후쿠야마 요시키, 오쿠이 마사미의 아시아 투어 목록엔 한국이 빠졌다.
4.2. 정식 라이브
4.2.1. 1회 공연
2008년 9월 20일 처음으로 전 멤버가(카게야마 히로노부와 엔도 마사아키, 키타다니 히로시와 미즈키 이치로는 방한 경력 있음) 내한 공연을 했다. 장소는 어린이 대공원 내의 Dom Art Hall이었다.
현 멤버 카게야마, 엔도, 키타다니, 오쿠이, 후쿠야마가 서울 돔아트홀에서 7시부터 2시간 가량 공연을 펼쳤다.
"NO BORDER" 라는 이름 그대로 전 세계를 돌며 라이브를 하고 있으며, 이번 서울 라이브도 그 일환. 이름에 걸맞게 국경 없는 세계, 애니송으로 하나되는 세계의 젊은이들의 세상을 바꿀 힘을 라이브에 담고 있다.
이번 라이브의 테마송인 "NO BORDER" 은 JAM Project 사상 최초의 오리지널 싱글곡. 오리지널 앨범은 "JAM First Process"라는 타이틀로 발매한 바 있다.
타이베이에서 시작해 상파울루와 볼티모어를 거쳐 4번째 해외순방지가 서울이었다.
멤버들이 각자 개인곡을 부르기도 했으며 각자 이하의 곡을 불렀다.
카게야마 히로노부 : Chara-Head-Chara
엔도 마사아키 : 용자왕 탄생
키타다니 히로시 : We are!
오쿠이 마사미 : 윤무~Revolution
후쿠야마 요시키 : Dynamite Explosion
서울 라이브에서 슈퍼로봇대전 Z 의 오프닝곡 Crest of "Z's" 의 풀 버젼을 세계 최초로 공연했다.[21]
슈퍼로봇대전 OG의 오프닝 곡 Rocks에 비해 전체적으로 박력을 강조한 곡. 또한 어쿠스틱으로 부른 곡 중의 하나는 당시 투니버스에서 방송 중이던 나루토의 주제가를 직접 불렀다. 버즈의 민경훈이 불렀던 활주였다.
Crest of "Z's"의 오프닝 싱글은 게임발매 하루 후인 9월 26일 발매. 여담으로 공연 전이던 2008년 8월 31일 당시 오쿠이 마사미가 대상포진을 앓아 Animelo Summer Live 2008 Challenge 2일차 공연에 불참하는 바람에 일부에서는 "JAM Project No Border 한국 공연도 못 오는 것이 아닌가?"하는 의문을 던진 이들이 있었지만 무사히 참가할 수 있었다고 한다. 이 외에도 2008년 라이브에서는 별 일이 다 있었는데 후쿠야마는 2월 도쿄 공연 당시 무대에서 추락, 쇄골을 다쳤고, 4월에 마츠모토가 휴식을 선언하는 일이 있었다.
공연 시작 전에 러키☆스타 국내 방영판 주연 성우 4인(정유미, 배정미, 하미경, 박소라)의 축하공연이 있었다. 이때 부른 곡은 가져가 세일러복, 발렌타인 데이 키스, GOD knows[22] .
4.2.2. 2회 공연
'''Hurricane Tour 2009 Gate of the Future 서울 라이브'''
2009년 5월 16일에 두 번째로 내한 공연을 진행했으며, 선행예매 200석은 예매 시작 3초만에 매진되었다. 공연 장소는 Melon AX였다.
슈퍼로봇대전 Z의 오프닝 곡인 Crest of Z's가 이 공연에서 풀버전이 최초로 공개되었다.
어쿠스틱 코너에서 넥스트의 '''Lazenca, Save Us'''를 한국어로 불렀다. 어쿠스틱으로 부른 또 다른 한 곡은 러키☆스타 오프닝 '''가져가 세라복'''의 잼프 버전인 '''잼도 가져갔다 세라복'''
두 번째 서울 공연은 센다이 공연 후 10일 만에 이루어진 거라고 하며 Hurricane Tour 2009 Gate of the Future의 일환으로 진행된 것이다.
4.2.3. 3회 공연
'''JAM Project LIVE 2010 10th Anniversary Tour MAXIMIZER~Decade of Evolution~ in Seoul'''
2010년 9월 4일, 광운대학교 문화관 대강당에서 잼 프로젝트 10주년 기념 공연을 벌였다. [23]
특별히 주최사인 스퀘어피그가 작당하고 란티스와 합작으로 100장 한정 MAXIMIZER~Decade of Evolution~을 한국과 일본 동시적으로 판다고 발표했다. 벌써 스퀘어피그 카페는 충격 그 자체. 또한 이번 공연의 서포트 멤버 중 1명은 그동안 라이브에 한번도 참가하지 않은 인물이지만 잼프 멤버들과 교류가 있는 인물이 출격하게 되었다. 그런데 뒤에 알려진 바로는 한국 공연만 두 번째다. 즉, 이 인물 한정 한국 공연 2회다.[24]
그런데 공연 2일 전에 태풍 곤파스의 영향으로 중부 지방에 비가 쏟아졌고 입국 당일날에도 비 오고 공연 날에도 비 온다는 예보가 떠서 '''역시 비를 부르는 남자가 있다!'''라는 사실을 이번에도 입증할 '''뻔''' 했으나, 공연 당일 날씨는 매우 쾌청했다. 이들이 일본으로 돌아가고 나서 몇 시간 후에 비가 왔다.
뉴타입 인터뷰에서 '한국의 역사적인 애니송을 부르겠다'라고 했었는데, 그 곡이 '''"드래곤볼 국내판 오프닝(비디오판)", "아기공룡 둘리", "날아라 슈퍼보드"'''였다(어쿠스틱 코너).
어째 후쿠봉이 부장이랑 등 맞대고 있다가 '''넘어져서 굴렀다'''. 실수인지 퍼포먼스인지...
마지막 앵콜곡은 SKILL이 아닌 이번 MAXIMIZER 앨범에 들어있는 '''KI・ZU・NA'''였다. 한국 팬들과의 우정을 약속하며 감동적인 마무리되었다.
4.2.4. 4회 공연
'''JAM Project LIVE 2011-2012 GO! GO! GOING!! ~ ARIGATO TOMODACHI ~'''[25]
2011년 10월 29일 토요일 오후 6시, AX-KOREA[26] 에서 열렸다.
http://www.squarepig.co.kr/jam2011/
이번 공연의 특징은 기타가 두 명인데, 한 명은 그동안 한국에 오지 않은 기타리스트가 참전한다는 점이다. 2008년에 세션이 바뀌면서 기타에 TAKEO와 마카로니가 있었는데, 마카로니가 빠지고 그자리에 그 전까지 있던 제트핑거가 돌아왔다.
또 이 공연은 2011년 10월 22일, 23일 도쿄 국제 포럼에서 치르는 공연 바로 다음 주에 있다. 즉 해외 공연을 포함한 2011~2012 투어 순서로는 두번째이고 해외 공연만 따지자면 첫 공연인 셈이다.
공연 시작전에 애니맥스에서 짤막한 방송홍보를 했었고, 공연은 살짝 늦게 시작했다. 공연 시작 시에 나온 아카펠라의 퀄리티가 엄청나게 높았다.
이번 공연에서는 멤버들 전원이 한 명씩 싱글 곡을 불렀다.
(엔도 : 용자왕 탄생 / 오쿠이 : 윤무 레볼루션 / 카게야마 : Heats! / 키타다니 : We go! / 후쿠야마 : 붉은 맹세)
카케야마나 후쿠야마가 가끔식 도호쿠 대지진 과 후쿠시마 원자력 발전소 사고를 언급하면서 일본이 많이 힘들었는데 다른 사람들이 도와줘서 고맙다고 계속 인사했다.
그리고 올해 또한 비를 부르는 남자를 입증할 것 같은 날씨였으나, 결국 비는 오지 않았다.
또한 어쿠스틱 코너에서는 후쿠야마 요시키의 'I Love You'를 '''한국어'''로 불렀다.[27] 박자 맞춘다고 박수치는 관객들 덕에 박자를 못타니 "박수금지~☆" 걸어버리는 미스터 봄버.
어쿠스틱 코너 슈퍼로봇 메들리에서 스피커가 폭발할 것 같은 노이즈가 2초 정도 발생했다. 마징카이저 OVA - Fire Wars 연주 시 발생한 상황으로 팬이나 멤버나 멈칫했었다.[28]
멤버들이 한국어를 열심히 공부했는지 공연 중간중간 제법 능수능란하게 한국어를 구사했다. 중간 중간 후쿠야마가 '''"사랑해요"''' 를 컨닝하면서도 말할려는 노력도 보였고 카케야마는 예전엔 많이 어색했던 한국어가 이제는 자연스럽게 들릴 정도다. "'''팍팍 가자고!!'''" 또한 키타다니는 '''박현빈의 샤방샤방''' 일본어 가사를 잠깐 부르기도 했다.
이번 앵콜 때는 카게쨩이 앞쪽에는 '''젊은이''', 뒷쪽에는 '''난젊어 멋있어 섹시해 안아줘'''라고 써있는 티셔츠를[29] , 다니가 앞쪽에 '''部長(부장)''', 뒷쪽에 한글로 '''막걸리 요정'''이라고 써있는 티셔츠를 입고 나왔다.
마지막 앵콜곡은 'Only One'과 중간에 '레스큐 파이어'가 있는 'SKILL'. 공연이 끝나고 퇴장용 엔딩곡으로 'HERO'가 나지막하게 울려퍼지는데, 관객들이 따라 부르자 퇴장하지 않고 계속 지켜보는 멤버들, 연신 'WOW'를 외치는 카게야마 히로노부, 입모양을 맞춰주는 후쿠야마 요시키와 엔도 마사아키. 훈훈하게 공연을 마쳤다. 오쿠이를 울린 최초의 내한 잼프 공연.
그리고 앵콜을 외칠때는 역시 영혼의 '''MOTTO MOTTO'''.[30]
4.2.5. 5회 공연[31]
좀 뜬금없게도 발표가 먼저 난 곳은 일본의 교도통신. 교도통신의 기사에 의하면 2012년 6월 2일 여수 엑스포 일본관에서 열리는 일본의 날 행사에 참가하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다음날인 2012년 5월 8일 잼 프로젝트 측에서도 정식적으로 확정을 발표했으며 라이브 시간은 저녁 6시 30분부터 8시 30분까지이며 잼 프로젝트의 출격은 저녁 7시라고, 즉 첫 무대를 잼 프로젝트가 서는 것이 된다. 참고 기사
팬 사이에서는 이번이 잼프의 첫 지방 방문이라고 난리가 났을 정도이다. 실제로 그동안 잼프의 라이브는 서울에서 많이 열렸기 때문이며 정황상 이게 금년의 유일한 라이브가 될 것으로 보인다.[32]
이 때문에 팬들은 시기상 그냥 올해는 이거로 때우고 내년을 기대하는 분위기이다.
공연의 내용을 보면 2011-2012 투어 때의 오프닝 영상을 그대로 사용했으며, 중간에 영상이 정지되어 버리는 사고가 있었다.
모니터 출력을 담당하던 기기 드라이브가 열려서 멈춘 것으로.. 바로 다시 넣고 재생으로 해결.
현장 상황은 시카프처럼 전용 구획이 있었던 것도 아니며 좌 우의 위치에 따라 움직임의 제한이 있었다. 좌측은 자체정화인지 그냥 뒤에 앉아서 볼 생각인지 앞의 스탠딩을 무조건 거부시키고, 우측은 스킬에서 폭풍스탠딩.. 애초에 앞자리 좌석 앞에는 딱 한줄만 앉을수 있게 하고 한줄은 더 앉아도 될 넓은 공간인데도 불구하고 통행에 방해된다며 앉지 못하게 하여 정작 팬들은 뒤로 밀려날 수 밖에 없었고 심지어 뭔 공연인지도 모르는 40대 이상 중장년층들이 자리의 90% 이상은 다 잡아먹고 있었던지라 수많은 팬들은 앞에서 공연을 보는 것이 거의 불가능에 가까웠다. 결국 뭘 공연하는지도 모르는 이 중장년층들은 하치오지 등이 공연을 할때도 결국 아무도 호응을 안해주었고 그렇다고 그 공연에서 자리를 떠서 자리를 만들어준 것도 아니었고 그저 쓸데없이 자리만 차지하는 바람에 진짜로 호응해줄 팬들은 앞에서 호응도 못하고 뒤에 계단 맨 위에서 소리만 쳐야했다. 한국어로 일어서라고 하는데도 아무도 안일어서고 좌석 반응은 미적지근하는 등, 초대받은 가수들에게도 팬들에게도[33] 굉장히 서운하고 실망스러운 무대였었다. 리뷰
하지만 뒤집어 보면 그만큼 팬들이 많이 오지 못한 무대라고 볼 수 있다.[34] 사실 이날 가고 싶었어도 수도권 쪽에서 여수까지 가기에는 상당한 자금이 소요되니[35] 별 수 없이 못 간 사람들이 상당부분 보였던 것. 게다가 당일치기로 오려 했던 사람들은 열차가 대부분 일찌감치 매진크리를 먹으면서 숙박 걱정 등을 하게 되었고 결국 당시 인터넷에서는 이번 라이브를 포기한 사람이 속출했었다.
아무래도 이벤트 행사의 일환이었던지라 신곡 '강철의 레지스탕스'를 포함한 6곡을 불렀다. 앵콜없이 마무리는 짤없는 MOTTO MOTTO SKILL.
이번 라이브의 이동 경로를 보면 평소에도 이랬는지 모르지만 하네다 국제공항 → 김포국제공항 → 용산역 → 여수엑스포역 순으로 온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는 잼 프로젝트팀 담당자가 잼 프로젝트 사이트에서 직접 언급한 내용.[36]6월 1일자 글 참조
멤버들이 처음으로 KTX를 탄 사례로 기록된다. 잼 프로젝트 멤버들이나 스태프들은 KTX를 일본의 신칸센과 같은 등급의 열차로 알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리더인 카게야마는 식사 중에 여수시의 해산물에 도전했다. 잘 먹는 모습이 눈에 보인다.## 로마에 가면 로마 법을 따르란 말을 직접 몸으로 보여줬다. [37]
4.2.6. ANISONG World Tour Lantis Festival in Seoul
소속사인 란티스에서 벌이는 월드투어 란티스 페스티벌의 서울 공연이 2015년 4월 4일부터 5일까지, 서울특별시 악스코리아에서 개최되었다. 공연장과 인연이 매우 깊은 JAM Project는 양일 모두 참가하며, 기타 참가 멤버는 아래를 참조. 예매는 1월 30일 12시부터 인터파크에서 오픈되었고, 이 중 nano.RIPE와 μ's가 참가하는 5일 공연은 당일 매진되었다. 하지만 쿠리바야시 쇼크로 인해 4일 공연도 꽤 많은 표가 빠졌다.
4월 4일 (토) : AiRI / OLDCODEX / 키타 슈헤이 / ZAQ / '''JAM Project''' / 하타 아키 / 미사토 아키 / yozuca* / 쿠리바야시 미나미
4월 5일 (일) : AiRI / ZAQ / '''JAM Project''' / nano.RIPE / μ's[38] / yozuca*
참고로 현재 잼프로젝트의 드러머 세션 담당인 아오야마 히데키의 동생인 아오야마 유키가 nano.RIPE 소속으로 참가해 화제를 모았다. 란티스에서는 이 기회를 놓치지 않고 공연 홍보 SNS를 통해 두 형제가 리허설 전에 함께 찍은 사진을 올리기도.
양일 세트리스트의 차이는 있었지만, 이틀 모두 각 멤버별 솔로곡 메들리를 하였고, 레스큐 파이어 - SKILL로 마무리하는 구성이었다. 약속된 마무리이기도 하고, Motto Motto 연발로 곡을 모르는 관객들의 호응도 유도할 수 있었다. 다니의 분위기 띄우기(막걸리에 참이슬!, 대~한민국~)를 비롯해 여러모로 높은 관록이 돋보이는 무대였다. 참고로 토요일 공연땐 이태임·김예원 욕설 사건에서 유행된 "저 맘에 안들죠." 콜을 썼는데, 반응이 시원치 않았다.
3년 만의 내한공연이었고, 멤버들 또한 3년이 걸렸다는 것을 언급하며 다음 번에는 더 빨리 돌아오겠다는 약속을 남겼다.
다만 아쉽게도 현재 2015년, 결성 15주년을 맞이하여 열리게 된 15주년 기념 라이브의 스케줄은 11월 3일 신코베, 29일 요코하마 아레나 만 공개되어 있어서 내한은 없었다.
그리고 카게야마는 3년 동안 신주쿠 신오쿠보에서 매운 음식을 단련했다는데...[39] 그에 대해 관객들은 불닭을 추천했고, 지난 여수 해산물에 이어 불닭에 도전하게 될 듯하다. 참고로 양일 모두 제일 끝에 나왔는데, 5일자 공연을 갔다온 사람들에 의하면 μ's 공연에서 다 빠진 체력이 강제충전 되는 느낌이었다고. 애당초 잼프의 곡들이 체력을 요하는 곡들이 많아서 그런거다.
참고로 세트리스트는 아래와 같다.
4/4 (토)
夢光年 ← 키타 슈헤이가 가장 존경하는 선배라며 카게야마를 모시고 부른 곡[40]
Break Out
牙狼〜SAVIOR IN THE DARK〜
鋼のレジスタンス
<멤버별 솔로곡>
聖闘士星矢〜ソルジャー・ドリーム〜 (Hironobu Kageyama)
Believe in Nexus (Masaaki Endoh)
輪舞-Revolution- (Masami Okui)
真っ赤な誓い (Yoshiki Fukuyama)
ウィーゴー! (Hiroshi Kitadani)
レスキューファイアー
SKILL
4/5 (일)
GONG
Vanguard
鋼の救世主
<멤버별 솔로곡>
ウィーアー!(Hiroshi Kitadani)
勇者王誕生!(Masaaki Endoh)
PREDESTINATION (Masami Okui)
PLANET DANCE (Yoshiki Fukuyama)
CHA-LA HEAD CHA-LA (Hironobu Kageyama)
VICTORY (feat. ZAQ)
レスキューファイアー
SKILL
4.2.7. 6회 공연
JAM Project LIVE TOUR 2016 〜AREA Z〜 해외 라이브 투어의 일환으로 2016년 10월 15일 Yes24 LIVE HALL[41] 에서 내한공연이 확정되었다. 확정 발표는 슈퍼로봇대전 25주년 감사제에서 이뤄졌다.[42][43]
2016년 8월 25일 20시부터 티켓 예매가 시작되었다. VIP(스탠딩), 스탠딩, 좌석으로 나눠 예매가 진행되었고, VIP석은 스탠딩 우선입장(A/B블록 1~50번)+공연 후 멤버와 사진촬영+특전 굿즈[44] 가 제공된다. 121,000원. 스탠딩과 좌석은 가격 차이 없이 각각 88,000원.
공연장을 반으로 나눠서 좌측은 티켓링크, 우측은 Yes24에서 진행되었다. 매진 속도는 계좌이체나 일반 신용카드 사용도 가능한 Yes24가 더 빨랐다. (티켓링크는 PAYCO와 네이버 페이만 사용 가능) 양 사이트 모두 예매 개시 10초만에 VIP석은 깔끔하게 매진되었다.
일본 국내투어와 해외투어의 세트리스트가 약간 다르다. 대만 공연 세트리스트
세트리스트는 이전 해외 공연이었던 중국, 대만과 비슷했다. 기존 투어에 포함된 곡에 더해 SOULTAKER, 鋼の救世主, 牙狼~SAVIOR IN THE DARK~ 등 기존 명곡들이 추가돼 분위기를 끌어올리는 데 성공했다. 특히 마지막의 THE HERO!!부터 이어지는 명곡들 러시는 관객들의 남아있던 체력을 빼놓기에 충분했다. [45]
입장은 5시가 조금 넘어서 시작되었고 스태프들은 번호 순대로 입장시켰으나 일부 늦은 팬들이나 몇몇 줄에서는 번호 순대로 입장하지 못하였다고도 한다.
마지막 곡인 Skill에서 다니는 한 관객이 만들어온 막걸리 블레이드를 받아들고[46] 퍼포먼스를 선보였으며 관객에게는 공연을 마무리할때 직접 쓰던 기타피크를 선물해줬다.
후쿠봉은 작년의 맨손 드럼에 이어 탈취한 관객의 란블로 드럼을 시도했는데, 란블이 부숴지고 말았다. 추후에 란블 주인에게 새로운 블레이드와 기타피크를 선물해줬다고 한다.
공연 끝에는 다른 투어지와 마찬가지로 공연장에 있는 팬들 모두와 단체 사진을 찍었고 VIP의 사진 촬영은 개인 스마트폰을 이용하여 거의 수십 초, 빠르면 10초 내에 끝나는 선에서 간단하게 진행되었다. VIP를 예매한 팬들 입장에서는 조금 아쉬울 수는 있으나 회장 정리나 공연 후 멤버들의 몸 상태, 추후 일정 등을 고려하면 타당한 수준이었던 것으로 보인다. 촬영 역시 별 문제 없이 빠르고, 질서 있게 끝을 맺었다.
또한 마무리 곡을 시작하기 전, 마무리 인사로 각 멤버들이 각각 인사를 하였는데, 대부분 5년 만에 이루어진 단독 내한공연 이었다는 점을 여러번 강조하였다. 카게야마는 일취월장한 한국어와 함께 애니메이션 문화를 통해 한국과 일본의 교두보가 되겠다는 발언을 하면서 아이돌 유닛이나 유명 성우의 내한 등이 활발히 이루어져야 할 것이라며 암시를 남겼다. 반드시 다시 돌아오겠다는 약속도 빠지지 않았다. 비단 카게야마뿐 아니라 멤버들 전부가 한국 팬들의 열정에 다시 한 번 놀라움을 표하며 아래 공연 후기 동영상에서도 언급했던 것처럼 세계의 그 어느 곳보다도 뜨거운 곳이며 떼창에도 큰 감동을 받았다는 언급을 공연 내내 MC파트 때마다 말하였다. 이 과정에서 카게야마가 작년 란티스 마츠리를 언급하며 당시 참여한 많은 아티스트들이 한국 팬들에게 큰 감동을 받았다는 것을 말하면서 위의 교두보 발언을 한 것, 그리고 최근 일본의 서브 컬처계의 한국 진출이 더욱 활발해지고 있다는 것[47] 을 감안하면 앞으로도 더욱 큰 기대를 불러일으킨다고 볼 수 있다.
상기하였듯, 카게야마 히로노부가 한국어 연습을 많이 하였는지 팬들과의 소통이 잘 되었고, 잼프 팬들의 특성상 일본어가 상당히 능통하였기에 마무리 인사에서 통역가를 끼고 마무리 인사를 하려고 하였으나, 각 멤버들의 멘트가 끝나면 관객들이 일제히 알아듣고 환호성을 지르는 등의 그림이 펼쳐져 통역가가 상당히 당황 하기도 하였다.
그리고 공연 다음날인 10월 16일 6시 쯤해서 란티스 코리아의 페이스북에 멤버들의 공연 후기 동영상이 올라왔다.
여담으로 한국 성우 남도형과 김혜성이 관람 겸 잼프를 직접 만났다. 갤러리 이경태도 인증샷을 남겼다. 인증샷 외에도 카게야마 히로노부의 두 딸, 카야마 리사와 카게야마 나나가 직접 공연을 관람하였고 VIP촬영을 기다리던 팬 중 한 명이 직접 카야마 리사에게 선물을 전달하기도 했다.
출국 배웅을 나간 여러 팬들의 후기에 따르면 미스터 봄버, 후쿠야마 요시키가 단독 공연을 할 수도 있다는 암시를 남겼다고 한다. 실제로 후쿠야마 요시키는 얼마 전 데뷔25주년 아시아 투어를 발표하였고 현재 홍콩, 대만 등이 투어지로 결정되었기에 올해 말-내년 초(1월)쯤 하여 단독 내한 공연을 가질 가능성이 상당하다고 볼 수 있다... 고 하였으나 한국은 불러주는 공연 기획사가 없어서 (정확히는 예산문제겠지만) 캔슬.
4.2.8. 7회 공연
<TOKYO DIVE> 아시아 투어의 일환으로 2018년 6월 23일/24일 유니버설 아트센터에서 양일 공연이 결정되었다. 동년 4월 6일 예매개시이며,
티켓은 VIP 121,000원 / 일반 88,000원. VIP티켓에는 공연 종료 후 멤버들과의 하이터치 참가권, VIP 패스, 오리지널 러버밴드가 포함된다.
2008년 No Border 첫 내한공연에서 세어 10주년이 되는 해이다.
Fan App 한정 특전의 내용에 의하면, 타이완 공연의 경우
★選べるライブチケット(VIP or 一般)
★参加者限定ツアーパス プレゼント
★台湾限定販売グッズ事前予約
★ライブ会場への往復送迎付き
★有料会員限定!! オリジナルデジタルカード プレゼント
★JAM PARTY 2018 ~SPECIAL DINNER~
・メンバーと6ショット写真撮影(お客様ご自身の携帯カメラにて撮影)
・メンバートークタイム
・メンバーからのプレゼント抽選会
・中華コース料理をご用意しております멤버들과의 식사와 토크타임, 선물 증정... 중화 코스요리까지 미치도록 대단한 특전이 기다리고 있다. 일단 이쪽은 앱이 정식서비스 되고있으므로...
한국의 경우는 아직 정해진 것도 없고, (일단 앱이 정식서비스를 하고있지 않은 탓도 있지만) 공연을 주관할 아뮤즈 코리아가 어떻게 조율하느냐에 따라서..
2018년 2월 17일 투어 파이널에서 4월에 발매될 싱글 '鋼のWarriors(강철의 워리어즈)' 를 풀버전으로 선행 공개했다.
6월 29일까지 홍대던전에서 콜라보 카페를 운영하고 있다. 메뉴에 3천원을 더해서 강철의 워리어즈 한국어판 FLAC를 다운받을 수 있는 카드를 판매중.
(yes24 계정 필요. DL코드 입력후 1코드당 2회 다운)
1일차, 2일차 모두 대만공연과 같은 세트리스트로 진행되었다. 강철의 Warriors가 한국어판이라는 것이 유일한 차이.
세트리스트의 특징은 최근 라이브에선 듣기 힘들었던 Divine love, 疾風になれ, 星空のレクイエム을 멤버가 나누어 불렀다는 점과 해외팬들을 위한 솔로곡 메들리가 준비되어 있었다는 점이다.
공연장인 유니버설 아트센터는 클래식/오페라 공연을 의식한 분위기의 공연장으로, 이전 가장 많은 공연을 가졌던 AX홀과는 좌석제라는 점을 비롯해 많은 차이가 있으나, 공연장에 대한 불만 없이 성공적으로 마무리 되었다.
(음향이 분배되지않고 직관적으로 들려서 불편하신 분들도 있다는 이야기가 있음)
VIP특전이 작년보다 더 약화된 멤버와의 하이터치인데, VIP로 입장한 관객들의 후기를 보면 VIP의 대우에 대한 불만이 많이 보인다.
대만의 팬앱 특전만큼 미칠듯한걸 바란건 아니더라도, 응원투어가 취소되면서 최소 단체1컷(지난투어는 이랬습니다) 정도만 되도 만족할 상황이였다고 생각함.
카게야마는 전보다 더욱 많은 파트의 MC를 한국어로 진행하며 인상깊은 모습을 보여줬다.
1일차엔 각 멤버들이 좋아하는 한국음식에 대한 이야기가 나왔으며, 카게야마는 강렬한 음식에 도전해보고 싶다며 홍어요리에 도전할 의사를 비쳤다.[48]
앵콜 파트에선 10년 전의 돔아트홀 공연과 여수 엑스포에서 있었던 공연을 인상깊었던 공연으로 꼽으며 과거 공연에 대한 이야기가 있었다.
슈퍼로봇 메들리 직전에서는 현재 하향세로 접어든 슈퍼로봇 붐에 대해 이야기하며, 분명 지금 좋지 않은 상황인 것은 맞지만 자신은 슈퍼로봇의 새로운 무브먼트가 올 것을 믿고 있고 그것을 위한 노래를 계속 불러나갈 것이라는, 로봇 팬이라면 여러가지를 느낄 수 있게 하는 말을 했다.
2일차 공연 내용은 1일차와 큰 차이 없었으나, 팬카페에서 준비한 10주년 기념 플래카드를 관객 전원에게 나눠주어 앵콜타임에 다같이 드는 이벤트가 있었고, 앵콜 첫곡인 HERO와 맞물려 크게 성공했다.
(정확히는 개인이 준비하면서 팬카페 명의로 진행한것이며, 이런 팬들이 존재한다는 것은 확실히 각인되었다)
멤버들 모두 감동하며 감사인사를 했고, 키타다니 히로시는 울음을 터뜨렸는데, 이에 대해 후쿠야마 요시키는 '이런 깜짝 이벤트는 영화나 DVD에서 밖에 본 적 없고, 아티스트가 우는 것도 전부 짜고 하는 거라고 생각했다.'라는 코멘트를 남기며 고마움을 전했다.
서프라이즈에 슈퍼로봇 메들리중 후쿠야마는 제작진이 가지고 있던 비디오 카메라를 들고 직접 촬영을 하고 후반부에서는 무대 아래로 떨어지는 사고가 있었으나, 정말 다행히 무사히 착지해 다치지 않고 끝났다.
양일 모두 앵콜파트 MC에 일본어 통역사가 나왔는데, 일본 서브컬쳐 계열 공연들이 대부분 그렇듯 관객들이 먼저 말을 알아듣는 상황이 연출됐다. [49]
공연 종료 후 기타리스트 TAKEO가 트윗으로 전하길, 내한공연 현장에 있던 란티스 레이블 총괄인 이노우에 슌지 부사장[50] 이 '20년 중 3손가락에 꼽을 라이브'라고 했다고 하며, 여러모로 내한 10주년에 걸맞는 성공적인 라이브로 끝났다.
4.3. 기타
카게야마 히로노부가 한국 지인의 결혼식에 참석해서 축가를 부른 적이 있다. #
축가는 CHA-LA HEAD-CHA-LA였다.
5. 역대 라이브 공연 일람
5.1. 백밴드 세션
커리어 하나만큼은 월드 클래스 답게, 화려한 백밴드 멤버를 자랑한다. 초기에는 카게야마 히로노부의 인맥빨이 좀 셌던 편인데, 요즘은 많이 누그러진 듯.
- 키보드
- 스도 켄이치(須藤賢一) - TRY FORCE, BROADWAY의 멤버로 Airblanca 출신. 결성 이후 2007년까지 담당. 애니파라 음악관의 키보디스트 겸 음향감독으로 활동했다. 라이브 팀에서 나온 이후에도 여전히 작곡에 협력하고 있다.
- 코노 요고(河野陽吾) - MAKE-UP의 키보디스트이지만, 기타도 담당. 결성 이후 2003년까지 키보드를 맡았고 이후 기타를 담당했다.
- 테라다 시호(寺田志保) - 쿠니타치 음악대학을 졸업한 재원으로 미모의 여성 아티스트. 2008년 이후 2015년까지 백밴드 세션으로 활동하였으며 이후에도 작곡가로써 협력하고 있다.
- 니시무라 나오(西村奈央) - 우치다 유우마, 우에사카 스미레의 앨범에 피아노로 참여하였으며 BiSH의 라이브 세션으로도 활동하고 있다. 2017년 이후 현재까지 활동 중
- 나가사키 쇼코(長﨑祥子) - 밴드 운명교차점, SPEED OF LIGHTS에서 활동 중인 키보디스트. 2020년에 펼쳐질 20주년 기념 투어의 혹독한 일정을 대비하기 위해 영입되었다. 그러나 코로나 사태로 인해 본무대에 오르질 못하다 2020년 7월 18일 유튜브에서 열린 공연으로 첫 선을 보였다.[56]
- 기타 - 주로 더블 기타로 진행된다.
- 마츠오 요이치(松尾洋一) - BROADWAY의 멤버로 스도 켄이치와 동일한 Airblanca 출신. 결성 이후 2004년까지 참가했고, 2012년 해외 공연에 특별 참가
- 후쿠다 히로야(福田洋也) - 전 ANTHEM의 멤버였으며 사진가로도 활동중, 음악계를 은퇴한 원인이 청력 감소였다고 한다. 결성 이후 2002년까지 담당
- 코노 요고 - 위의 키보디스트 명단 참조.
- 요코제키 아츠시(横関敦) - 제트핑거라는 별칭으로도 유명한 기타리스트. 2005, 2007 라이브에 참가했고 2011년 이후 현재까지 참가 중
- MACARONI☆ - 2008년부터 2010년까지 참가. 원래 오쿠이 마사미의 세션이었다.
- TAKEO - 2008년 이후 참가. 엔도 마사아키 솔로 밴드의 기타리스트이기도 하다.
- 베이스
- 드럼
- 코도 케이이치(古道圭一) - 전 A-CHIEF의 멤버. 마츠모토 리카와는 유닛 Tricycle로 활동 중. 2001~2003 라이브에 참가
- 소울 토울(そうる透) - 타무라 유카리, 미즈키 나나, 사이킥러버, GRANRODEO의 라이브 서포트로도 활동 중인 드러머로 2004, 2007년 라이브에 참가
- 무라이시 마사유키(村石雅行) - 2005년 라이브 한정. 미즈키 나나의 잔광의 가이아에 참가한 전력이 있다.
- 아오야마 히데키(青山英樹) - 명 드러머인 아오야마 쥰의 아들, 현 EVER+LAST의 드러머이자 BABYMETAL의 라이브 세션 멤버. 동생은 nano.RIPE의 전 멤버인 아오야마 유키. 참고로 되게 젊다. 1986년생이라니, 말 다 한 셈이다.[57]
6. 음반
- 싱글을 제외한 앨범 및 미니앨범, DVD 등은 음반 목록 참조
6.1. 싱글 목록
[1] 사실상 이벤트적인 성향이 강하다. 공식 사이트에서도 이벤트로 설명하고 있다.[2] 결성 기자회견일. 영어 위키백과에는 7월 19일에 결성했다고 나옴.[3] 참고로 이 노래는 멤버들이 최고의 곡으로 생각하는 노래이며 몇몇 대표곡과 함께 라이브에서 반드시 부르는 곡이다.[4] 멤버들이 각자 작곡을 해서 그것을 이어붙인 형식의 곡이라고 한다.[5] 2016년 내한 공연 당시 이 곡을 부르면서 안무를 맞추는 등 퍼포먼스를 선보여 모두를 충격과 공포로 몰아갔다.[6] 밑의 라이브 공연 일람 참조.[7] 후쿠야마가 무대에서 떨어진 그 공연. 추가 공연은 아니다. 추가 공연은 부상당한 후쿠야마 요시키가 참전한 것이고, 여기서 말하는 도쿄 공연은 2008년 3월 2일의 공연.[8] 그 중심에는 사실상 카게야마와 오쿠이가 있으며 잼 프로젝트를 제외한 나머지 둘은 쿠리바야시 미나미와 미즈키 나나이다. 실제로 카게야마는 애니파라 음악관의 호스트로 활동하면서 여러 아티스트들을 만나고 또 여러 라이브를 준비해왔는데 이것이 상당부분 도움이 된 것으로 보인다. 오쿠이 역시 비슷한 상황으로 그녀 역시 방송 프로그램의 호스트를 하면서 여러 아티스트들을 만난 것이 도움이 되었다.[9] Animelo Summer Live 2006 공연 당시 저 유명한 쿠리바야시 미나미 , 요네쿠라 치히로, 이시다 요코의 SKILL 공연 난입도 발생했다.[10] 도쿄도 공연만 처음 도쿄 국제포럼 홀에서 2일, 마지막에 무도관 공연을 2번해서 총 4번을 한다. 효고현 공연도 2일 연속 공연을 했는데 이쪽은 양일 전부 매진.[11] 상하이 공연은 일정이 연기되었으나 결국 취소되었다[12] 그러나 실제로는 일본 내에서 크고 작은 라이브에는 많이 참석했다. 그러나 본인들의 나이도 있고 ANIMELO SUMMER LIVE와 같은 굵직한 행사에는 나가지 않은 것을 보았을 때 직접 밝힌 것처럼 세대교체를 염두에 두고 있는 걸수도 있다.[13] http://jamjamsite.com/news/5465[14] 2013년 라이브 당시 카게야마가 그런 말을 진짜로 했다. 하필 그 말이 들어간 홍보 영상이 발매일날 올라갔다.[15] 예명을 채용 중[16] 현재의 야마구치 현 하기시[17] 돌린 사람은 히카르두 크루스의 어머니라고 한다. 도쿄 공연에서도 밝혔다.[18] 그런데 이 전날부터 비가 오면서 국내 팬들에게 카게야마가 비를 부른다라는 인상을 심어주었다. 실제로 당시 우비를 입은 사람들이 꽤 있었다.[19] 문제는 이게 한번으로 끝난게 아니였다는거. 카게야마의 첫곡인 CHALA-HEAD-CHALA에서 한번 미스나고 그 다음 엔도의 아바렌쟈 오프닝에서 또 미스가 나버렸다. 아무리 처음이라지만 같은 실수를 두번했다는 점에서 두고두고 까이고있다.[20] 이게 왜 충격적인 얘기냐면 이 시점에서 20대 후반까지는 마징가가 거의 무한궤도의 그대에게, 김수철의 젊은 그대처럼 대한민국 공식 응원가 수준이었지만 어느 날 한일전에서 마징가 Z 응원을 하다 충격적인 지적과 자각, 그러고 보니까 일본 애니메이션이잖아?라는 깨달음이 찾아와서 은연 중에 금기시되어 흔적도 없이 사라져버렸다. 유년기의 만화영화들이 전부 아니메였다는 충격적인 자각이 시작되었다.[21] 당시 일부에서는 농담하는 것 아니냐는 소문이 있었지만 실제로 공개되었다.[22] 이 곡은 이즈미 코나타 역의 정유미가 혼자 불렀다. 참고로 애니맥스에서 스즈미야 하루히의 우울이 방영되었을 땐 이 곡을 번안하지 않고 그대로 썼으나 공연에서 부른 곡은 번안곡이다.[23] 문제가 되는 것은 이 콘서트가 공연을 목적으로 한 '공연장'이 아니라 '대학교의 대강당'에서 열렸다는 점이다. 음향시설은 사운드가 찢어져 멤버들의 가사가 잘 전달이 안될 정도로 열악했으며, 좌석 구성도 협소하고 위험한 인상을 주었다. 오죽하면 공연 10분 전 '건물이 무너질 위험이 있으므로 안전을 위해 과도한 점핑을 자제해 주시기 바랍니다' 라는 안내 방송을 했을 정도이며 공연 내내 사설 경호업체는 점핑하는 관객들을 지켜보며 불안에 떨었다. 잼프 공연 특성을 무시한 주최사의 삽질이 부른 역사상 최악의 공연이 되지 않을까 싶다.[24] 베이시스트인 야마모토 나오야를 가리킨다. 야마모토가 한국에 오는 것은 2008년 이후 2년만이며, 공식 라이브 세션은 이번의 MAXIMIZER 라이브가 최초이다.[25] 해외 공연 한정 명칭. 일본 현지 공연은 '''JAM Project LIVE 2011-2012 GO! GO! GOING!! ~ 不滅の ZIPANG ~'''(JAM Project LIVE 2011-2012 GO! GO! GOING!! ~ 불멸의 ZIPANG ~)이다.[26] 이름만 바뀌었을 뿐, 2009년 내한공연이 열렸던 Melon Ax와 같은 곳이다[27] JAM Project의 오리지널 앨범인 MAXIMIZER~Decade of Evolution~ 수록곡이다. 작사, 작곡, 편곡을 모두 후쿠야마 요시키가 했다.[28] 사실 이건 앰프 볼륨을 줄이지 않고 전원코드을 뽑았을 때 일어나는 현상이다.[29] http://www.ban8.co.kr/shop/shopdetail.html?branduid=71752&search=%C0%FE%C0%BA%C0%CC&sort= 실제 한국의 모 인터넷쇼핑몰에서 팔기도 한다[30] 1층에서는 혼란의 못토못토 였지만, 2층 좌석에는 남자와 여자가 번갈아가면서 못토못토를 외치는 현상이 있었다...[31] 사실상 이벤트적인 성향이 강하다. 공식 사이트에서도 이벤트로 설명하고 있다.[32] 금년 2월까지 라이브를 돌았다. 게다가 7월에 DVD가 나올 예정으로 확인되었다.[33] 초대받은 가수들이 실제로는 표현은 안하고 일단은 굉장히 반응 좋았다고 해주었다. 아무리봐도 자리에 앉아있던 사람들중에 호응해주는 사람은 관객의 5%도 되지 않았었는데.[34] 팬들이 계단 맨 뒤로 밀려난 이유는 그 공연하는 곳의 좌석이 공연 시작 몇시간 전부터 이미 모든 좌석을 중장년층에게 빼앗긴 후였기 때문이다. 팬이 그렇게 많이 오지 못한것도 있지만 사실상 앞으로 갈 기회조차 없었던 것도 있다.[35] 기본이 왕복 교통비+입장권료+식대였고 만일 전날에 내려갔다면 숙박비 포함이었다. 게다가 입장료는 3만 3천 원.....[36] 나리타에서 김포로 가는 노선이 없기에 하네다에서 탄 것으로 보인다.[37] 첫 링크는 6월 4일자 추기 참조.[38] 스케쥴 문제로 미모리 스즈코, 토쿠이 소라, 난죠 요시노, 건강 문제로 Pile을 제외한 5명만 출연[39] 카게야마가 직접 MC에서 언급했다.[40] 실제로 키타 슈헤이는 카게야마의 소속사 후배이기도 하며 카게야마는 제1회 전일본 애니송 그랑프리 당시 심사위원이었다는 이야기가 있다.[41] 2회와 4회 내한공연, 란티스 페스티벌과 같은 장소다[42] 잼 프로젝트가 슈퍼로봇대전 시리즈의 신작인 문 드웰러즈의 주제가를 부르기 직전에 공개되었다.[43] 재미있게도, 6회 내한에서는 비교적 최신 곡인 슈로대 MD의 주제가를 불렀다.[44] 특전 굿즈는 많은 사람들의 기대(?)와는 달리 반다나와 VIP패스로 밝혀졌다. 자세한 사항은 https://www.facebook.com/amusekorea/posts/1056277481158007에서 확인할 수 있다.[45] THE HERO!! ~성난 주먹에 불을 붙여라~ → 레스큐 파이어 → 앵콜 → SOUL TAKER → 빅토리 → GONG → SKILL 순서. 심지어 마지막 3곡은 쉬는 텀없이 연달아 불렀다. GONG과 빅토리의 경우는 1절만 불렀지만 관객 반응은 마찬가지로 폭발적이다.[46] 이 관객은 참이슬 블레이드도 만들어왔다. 처음엔 막걸리 블레이드만 만들었다가, 현장에서 참이슬 페트병을 사서 제작했다고. 제작 방식이 특이한데, 킹블레이드의 손잡이 부분을 페트병 주둥이 부분에 돌려끼웠다. 딱 맞는다고.[47] 특히 올해는 게임 쪽에서 그러한 현상이 매우 두드러졌다.[48] 본인은 도전하는 것을 좋아하기에 도전한다고 하지만, 멤버들 사이에서는 냄새나는 걸 좋아하는 걸로 정해졌다.[49] 2일차 통역에서 카게야마가 말한 "スパロボ"를 슈퍼로봇대작전이라고 오역을 해버렸다.[50] 정확히 말하면 반다이 남코 아츠 부사장.[51] 오사카와 도쿄 공연은 3월과 4월에 다른 장소에서 1회씩 더 했다.[52] 마츠모토 리카가 마지막으로 참전한 라이브[53] 시작과 끝이 모두 도쿄인데 장소만 다르다.[54] 현재 미정인 상태[55] 상해 공연이 미정인 상황이다.[56] 이 날의 공연은 니시무라 나오와의 트윈 키보드 체제[57] 그 실력을 인정받아 여러 가수의 서포트를 맡고 있는데 모리쿠보 쇼타로, 스즈무라 켄이치, KAT-TUN, 모모이로클로버Z, 오가타 메구미, 미즈키 나나의 라이브 서포트를 맡았으며 장근석의 일본 활동시 세션을 맡은 바 있다.[58] 사카모토 에이조, 엔도 마사아키 피처링[59] 잼프 멤버가 아닌 M Rie가 부른 곡이다.[60] 란티스가 아닌 빅터 엔터테인먼트를 통해 나왔다.[61] 카게야마 히로노부 피처링[62] 마츠모토 리카 피처링[63] 엔도 마사아키 피처링[64] 마츠모토 리카가 쉬고 있는 관계로 란티스 홈페이지에서 찾기 어렵다.[65] 후쿠야마 요시키 피처링[66] 카게야마 히로노부, 엔도 마사아키, 후쿠야마 요시키 피처링[67] 가사 전체가 영어로 되어있다.[68] 미래로의 포효(未来への咆哮) 수록, 남자 멤버 한정. 노래는 좋지만 사실은...[69] 누누 베텡코르트 참가[70] 남자 멤버 한정, 히카르두 크루스 참가[71] 누누 베텡코르트, 히카르두 크루스 참가[72] 히카르두 크루스 참가[73] 일본의 프로레슬링 단체 드래곤게이트Dragon Gate의 테마인 Dragon Storm 커버링곡[74] 판매처가 드래곤게이트 온라인 쇼핑몰 단 한 곳 뿐이라 구입하기 어렵다.[75] 초등학교 1학년~4학년생으로 구성된 헬로 프로젝트의 유닛[76] 히카르두 크루스 참가[77] 진 마징가 충격! Z편의 2기 OP로 1기 OP는 잼 프로젝트가 곡을 맡은 게 아닌 LAZY의 서포트 형식으로 참가했기에 제외[78] 히카르두 크루스 참가[79] 라그나로크 온라인 월드 챔피언십 2009 주제가[80] 현재 잼프의 싱글 곡 중 가장 높은 차트에 올랐던 곡이다. 당시 최고기록 18위.[81] 엔도 마사아키 피쳐링[82] 히카르두 크루스 참가[83] 오프닝 곡은 히카르두 크루스 참가, 엔딩곡은 JAM Project Featuring 오쿠이 마사미로 발표.[84] 뮤직비디오가 동봉된 아티스트판으로 1800엔, 애니메이션판은 LACM-14406, 1200엔[85] 그룹 명의로 부른 풀버전과 멤버 각각이 부른 TV사이즈 버전이 수록[86] 슈퍼로봇대전OG 파칭코 삽입곡[87] 테라다 타카노부가 코러스로 참여[88] 비디오가 동봉된 아티스트판, 애니메이션 판은 LACM-14855[89] 영어, 중국어, 한국어 수록곡 포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