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azer Blade
1. 개요
2. 특징
3. 역대 모델
3.1. Razer Blade (Razer Blade Pro)
3.1.1. Mid 2011
3.1.2. Late 2012
3.1.3. Early 2013
3.1.4. Early 2014
3.1.5. Early 2015
3.1.6. Early 2016
3.1.7. Mid 2016
3.1.8. Late 2016
3.1.9. Early 2017
3.1.10. Late 2017
3.1.11. Mid 2018
3.1.12. Early 2019
3.1.13. Early 2020
3.1.14. Early 2021
3.2. Razer Blade Studio
3.3. Razer Blade Stealth
3.4. Razer Core
4. 관련 문서
'''Razer Bla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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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rld's Smallest 15.6" Gaming Laptop - Razer Blade 2018
"세계에서 가장 컴팩트한 15.6인치 게이밍 랩탑"
홈페이지
1. 개요
Razer Blade(혹은 레이저 블레이드)는 RAZER가 제작하고 판매하는 게이밍 노트북의 이름이다.
DELL의 에일리언웨어, HP의 HP OMEN과 함께 미국의 게이밍 노트북을 대표한다.
Razer Blade는 2011년 8월 RAZER에서 'PC 게임은 아직 죽지 않았다'라는 티저 사이트를 내놓으면서 등장이 예고되었다. 이 티저 사이트는 마감일이 8월 26일로 잡혀 있었는데, 26일 당일 해당 사이트가 RAZER Blade 사이트로 리다이렉트되는 한편, 월 스트리트 저널에 지면을 가득 채우는 광고를 하면서 대대적으로 Razer Blade의 홍보에 들어갔다. 이 때 RAZER에서는 기존의 게이밍 노트북들을 디스하면서 '''진짜 게이밍 노트북'''을 내놓는다고 발표했다. Early 2013부터 14인치를 출시함에 따라 기존의 17인치 뒤에 PRO가 붙었다.
이후 미국에서만 발매된 Razer Blade Mid 2011 버전은 Pre-Order가 '''발매 30분만에 매진되는 진기록을 세웠다.''' Late 2012는 미국에서만 발매되었으며 타국에서의 발매는 미정이었고 Early 2013부터는 미국과 캐나다에서 발매한다. 2014년 버전은 현재 싱가포르, 대만, 러시아, 캐나다, 미국, 한국, 일본 등에서 판매하고 있다. 2013년 버전은 한국 발매를 안했지만 2014년 부터는 14인치가 한국에서 발매됐다. 그리고 2016년도 제품부터 웨이코스 대신 레이저 아태법인이 모든 판매를 총괄하는 것으로 바뀌었다. 따라서 노트북의 경우 발송지가 홍콩으로 설정되어 있으며, 구매를 위해 직구에나 사용되던 개인통관고유부호가 필요하다. 그러다가 2019년도 제품은 다시 웨이코스에서 발매하였다.
2. 특징
2.1. 휴대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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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보통의 게이밍 노트북은 높은 옵션에서도 원활하게 게임을 즐기게 하기 위해서 고성능의 CPU와 그래픽 카드를 장착한다. 그런데 이들 부품은 고성능을 위해 많은 전력을 소모하고, 이 과정에서 다량의 열을 배출한다. 때문에 이런 발열을 제어하고 확장성을 얻기 위해서 대다수의 게이밍 노트북들은 많은 포트를 내장하고 2개, 많게는 4개까지도 쿨링 팬을 장착한다. 이는 필연적으로 두께와 무게를 증가시켜 휴대성을 감소시키는 원인이 된다.[2]
그러나 Razer Blade Pro의 경우, 17.3인치 노트북인데도 불구하고 '''2.24cm 두께에 2.97kg 무게'''를 실현함으로서 동급 노트북중에서도 손에 꼽힐 정도로 가벼우면서 동시에 '''두께는 어지간한 표준 노트북들보다도 얇다.''' 심지어 지금은 단종된 17인치 맥북 프로보다도 얇고, 전원 어댑터의 경우 타사 게이밍 노트북의 절반 수준 크기이다. 즉 그냥 괴물. 따라서 타사 제품보다 들고 다니면서 고성능 작업이나 게임을 즐기기에 더 좋다고 할 수 있다. 2016년 현재 이 제품과 비슷한 수준으로 분류할 수 있는 타사 제품은 오직 DELL의 XPS 15 뿐이다.[3] 2017년 기준으로는 ASUS사의 GX501도 경쟁상대에 포함된다.[4] Razer Blade 2018부터는 '''2kg 초반대'''까지 무게가 감소했다!
노트북 자체만 얇은 게 아니라 충전기 또한 타 게이밍 노트북 충전기에 비해 엄청 작고 가볍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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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슷한 스펙의 게이밍 노트북의 충전기는 크기도 엄청 크고 무게도 1kg~1.5kg이나 나간다. 그래서 노트북 본체의 무게 + 충전기 + 기타 장비를 같이 넣고 다니면 6kg을 거뜬히 넘을 수 있지만 레이저 블레이드는 충전기의 무게가 0.6~0.7kg 수준이어서, 본체와 충전기를 '''합쳐도''' 무게가 3kg을 안 넘는다. 유사 컨셉의 얇은 게이밍 노트북의 충전기도 레이저 블레이드의 충전기보다는 두껍고 무겁다는 걸 생각하면 얇은 충전기는 Razer Blade의 포터블을 더욱 증가시켜주는 요인이다. 다만 얇게 만드는데 돈이 많이 들었는지 충전기 가격은 $129.99(약 15만원)이다. 그리고 두께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접지 기능이 빠졌다.[5]
2.2. 입력 장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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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witchable UI와 4.05인치의 LCD 터치패널
Razer Blade는 일반적인 노트북과 달리 터치패드가 키보드 아래가 아니라 우측에 붙어 있다. 이 기술은 자사가 2011년에 발표한 게임기 Razer SwitchBlade에서 아이디어를 얻어서 Razer Blade에 조합한 것이다. 게다가 사실 이 터치패드는 기술적으로는 '''4.05인치, 800x480 해상도의 터치 스크린이다.''' 따라서 일반적인 터치패드처럼 작동할 뿐만 아니라, 필요할 때는 실시간으로 게임 정보를 스크린에 표시하기까지 한다.[6] 또, 필요하면 이 터치 스크린을 통해 간단한 웹 서핑이나 유튜브 시청도 가능하기 때문에 게임 공략을 보면서 플레이할 때에 특히 좋다. 스마트폰을 들고 공략을 검색할 일이 없어진다는 점에서 상당히 유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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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치 스크린 위에는 10개의 키들이 있는데, 이 키들의 밑에는 자그마한 디스플레이가 들어가 있어서 아이콘을 집어넣은 후 단축키로 세팅하여 쓸 수 있다.[7]
터치 스크린은 요즘 추세를 따라 멀티터치 기능이 들어 있으며 4포인트까지 동시에 인식할 수 있다. 시냅틱스 기술이 들어 있어 터치감은 전반적으로 좋으며, 기본 제공하는 터치 스크린 커버 3개 중 한 가지를 붙여 원하는 터치감을 낼 수 있다.
그런데 최근 제품들은 이러한 터치 스크린이 없어지고, 일반적인 노트북과 유사한 터치 패드로 회귀했다. 활용도가 비교적 떨어진다고 판단한 듯하다.
이 외에도 키보드의 경우 Anti-Ghosting 기술이 적용되어 다중 입력시에도 키가 씹히지 않고 원치 않는 키 입력 또한 자동으로 차단해 준다.
2.3. 외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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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형은 깨끗하면서도 매끄러운 알루미늄 판들로 이뤄져 있으며 이음매는 몇 곳을 제외하고는 일절 없어서 마치 애플의 맥북 프로를 연상하게 한다. 실제로 2012년 Pax Prime 프리젠테이션에서 CEO가 애플 관련 농담을 던진 것을 보면 디자인 컨셉을 차용해 온 것은 분명한 모양. 좌측과 우측 상단에 열 배출을 위한 배출구가 있으며 좌측면에 전원 코드, 기가비트 랜 1개, HDMI 포트 1개, USB 포트 3개, 3.5파이 아날로그/디지털 오디오 출력 포트 1개에 우측에 켄싱턴 락 1개로 다른 게이밍 노트북에 비해 확장성이 부족하다. 스피커는 힌지 바로 아랫부분에 위치해 있으며 그 아래에는 RAZER 로고가 새겨진 전원 버튼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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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8세대 인텔코어를 탑재한 Razer Blade를 출시하면서 기존의 둥근 모서리 디자인을 버리고, 각진 디자인으로 바뀌었다. 모서리가 둥근 디자인의 경우 최신 트렌드에 맞게 베젤을 최소화 하는데 어려움이 있다고 판단한듯 하다.[8]
2.4. 성능
Razer Blade의 초기작인 Mid 2011년은 일반적인 기준으론 상당한 고성능인 축이지만 게이밍 노트북 시장에선 중하위권의 성능을 보이며 평균적인 게이밍 노트북들에 비해 약간 나은 수준에서 머문다. 60Wh 배터리를 사용하며 외장 그래픽 구동시 1시간 반 가량, 내장 그래픽 구동시 3시간을 넘는 구동 시간을 보여주었다.
그러나 Razer Blade Late 2012 부터는 그래픽 카드를 고성능인 GTX 시리즈로 갖춰 성능을 높혔고, 배터리도 60wh에 70wh로 업그레이드해 초기작과는 달리 게이밍 노트북 중에서도 최상위권의 성능, 더 긴 사용시간을 가진다.
2.5. 단점
'''미친 가격'''이 단점으로 지적된다. 레이저 블레이드의 가격대는 가장 낮은 스펙의 모델조차 '''200만원'''을 넘어가는 수준으로, 타사 제품에 비해 스펙 대비 가격이 상당이 높게 형성되어 있다.[9] 물론 타사의 동일 스펙 제품 중 Razer Blade에 준하는 휴대성을 갖춘 제품은 전무한 수준이긴 하지만, 그걸 감안하더라도 가성비가 많이 나쁜 것은 사실이다.
또한 부족한 확장성도 단점. 보통의 게이밍 노트북들은 HDD 슬롯 2개 ~ 3개 + mSATA 슬롯 2 ~ 4개 정도를 가지는 데 반해 Razer Blade / Razer Blade Pro의 경우에는 HDD 슬롯이 없어 오로지 SSD만 사용할 수 있기에 추가적인 저장 공간 확보가 어렵고 비용도 많이 든다.[10] USB 포트도 3개밖에 없어서 키보드, 마우스, 헤드셋만 연결해도 남는 포트가 없다. USB 허브가 사실상 필수.
그것뿐만이 아니라 2014년 Razer Blade Pro의 경우는 여타 게이밍 노트북에 비해 가격이 넘사벽으로 비싼데다 비슷한 가격대 제품들에 비해 성능이 상당히 낮다. 다른 회사에서도 Razer Blade 와 유사한 휴대성이 좋은 게이밍 노트북을 내놓기 시작했는데 [11] 예를 들어 MSI GS시리즈는 Razer Blade과 무게와 두께는 비슷하지만 저장용량이 많고 스펙도 높고 가격도 싸며 AORUS X7의 경우 SLI 그래픽 카드를 사용해 Razer Blade Pro 보다 훨씬 높은 사양을 갖추고 있다. 덕분에 Razer blade가 처음 발매했을 때는 유일한 게이밍 울트라북이었지만 2012 ~ 2013년 부터는 다른 회사들 또한 Razer Blade와 유사한 얇고 가벼운 게이밍 노트북을 내놓기 시작해 Razer Blade만의 차별화된 장점이 없어졌다.
그러나 2016년부터는 썬더볼트 3 포트가 탑재되어 자사의 eGPU 독인 '레이저 코어'와 조합하여 데스크톱용 그래픽카드도 장착할 수 있게 되었다. 또한 그간의 고가 정책도 어느 정도 버리면서 다시금 주목을 받고 있다.
두께를 얇게 했기 때문에 쿨링에도 역시 문제가 있다. 고성능 노트북으로서 필요한 쿨링에 아주 불리한 크기이기 때문에 필연적으로 비행기 이륙 소리에 비견되는 소음이 발생할 수밖에 없는데 Razer는 소음을 줄이기 위해 쿨링을 최대한 희생했다. 덕분에 어느 정도 사용하면 키보드를 포함한 시스템이 매우 뜨거워진다. 다만 이건 과거 제품들에 해당하는 이야기이고, 2019년 9Gen 모델은 배틀필드 V 같은 고사양 게임을 장시간 플레이해도 온도 제어가 잘 되는 편이다.
3. 역대 모델
3.1. Razer Blade (Razer Blade Pro)
3.1.1. Mid 2011
Razer Blade의 최초 모델이다. 이 모델은 최초로 제작되고 발매되었으니만큼 이런저런 문제점이 있었다. 대표적으로 모니터를 열 때 본체가 들리는 현상이 나타난다는 비판이 있었다.[12] 또한 스피커를 최대 음량으로 세팅하고 '''저음이 강조된 음악을 재생할 경우 소리가 찢어지는 현상'''이 보고되었다. 디스플레이의 경우 비슷한 스마트폰용 스크린에 비해 시야각이 좁고 밝기가 약하며 암부표현이 잘 안 되며 결정적으로, 가격이 너무 비싸다는 비판을 받았다.[13]
- Razer Blade Mid 2011
3.1.2. Late 2012
Mid 2011 모델의 문제점을 고치고 성능을 보완한 후속작이다. 본체의 들림 현상, 스피커 문제, 터치 스크린 문제 등이 해결되었다. 이외에 이전 모델이 USB 3.0 포트 1개, 2.0 포트 2개를 채용했던 것에 반해 Late 2012 모델은 세 개 모두 USB 3.0이라는 점이 다르다.성능적인 면에서 가장 두드러지는 점은 바로 CPU를 듀얼 코어 프로세서에서 쿼드 코어 프로세서로 업그레이드했다는 점과 VGA를 비교적 저성능인 GT 시리즈에서 고성능의 GTX 시리즈로 바꾸었다는 점이다. 이런 점 때문에 Late 2012 모델은 이전 모델에 비해 1.5배~2배 정도의 성능 향상을 보인다. 그러나 이전 모델이 단일 SSD를 저장 장치로 채용한 반면, Late 2012 모델은 HDD를 주 저장장치로 하고 여기에 64GB의 mSATA규격 SSD를 캐쉬용으로 사용해 읽기/쓰기 성능 자체는 다소 하락했지만 대폭 늘어난 용량을 얻었다. 두 저장장치는 NVELO 사의 Dataplex라는 소프트웨어를 통해 양방향으로 데이터를 주고받으며 자주 사용하는 데이터를 SSD 측에 옮겨 놓는 구조인 모양. 이러한 원리는 애플의 퓨전 드라이브와 매우 유사하다.
그리고 가격이 300달러 인하되면서 비로소 동급의 노트북들과 경쟁할 만한 수준의 가격이 되었다.
- Razer Blade Late 2012
3.1.3. Early 2013
이번에는, 원래 17인치였던 Razer Blade 뒤에 Pro를 붙이고, 14인치 모니터로 Razer Blade와 Razer Edge도 출시했다. 저장용량은 2012년 과는 다르게 다시 SSD로만 하며 각각 128 GB, 256 GB, 512 GB 를 고를 수 있으며 높을 수록 가격이 높아진다. 신기한게, 14인치 모니터에 성능은 17인치 pro와 아주 종이 한장 차이일 정도로 거의 같다. 그리고 무게 또한 가볍다. 또한 가격이 600달러 정도 더 싸다.성능은 메트로: 라스트 라이트를 37프레임에, 크라이시스 3를 45프레임에 돌린다고 한다.[14] . 단순 비교로 하자면 Razer Mid 2012년 보다 성능을 2배 이상 낼 수 있다.
- Razer Blade Early 2013
- Razer Blade Pro Early 2013
3.1.4. Early 2014
Early 2014년 에서는 특히 14인치 Razer Blade가 대격변을 이루었다. 우선 가장 큰 변화는 역시 스크린의 해상도가 저번 모델보다 '''4배 이상 증가''' 한 3200x1800 으로 변하고 터치 스크린이 되었다. 또한 이 해상도를 유지하기 위해서 그래픽 카드도 강력한 GTX870m 모델을 사용했다. 다만 가격은 저번 모델보다 400달러 증가. Razer Blade Pro는 큰 변화 없고 다만 Ram의 크기가 8 GB에서 16GB로 상승하고 그래픽 카드가 GTX860m으로 증가했다는 차이점이 있다. 또한 Razer 사에서 사람들이 다양한 Switch Blade 전용 앱을 만들도록 권장을 해서 현재 다양한 앱들이 발명 중 이다. 현재 발표된 것은 전문가용 음악 앱. 다만 Razer Blade Pro의 해상도는 저번 모델과 똑같고 그래픽 카드는 오히려 신형 Razer Blade보다 떨어져서 이 모델의 존재 의미가 불분명해졌다.[15] 특히 2015년 3/4분기에 ASUS가 IFA2015에서 17인치 4k패널 탑재 노트북을 내놓으면서 입지가 더욱 흔들리는 상황.
- Razer Blade Early 2014
- Razer Blade Pro Early 2014
3.1.5. Early 2015
레이저 블레이드의 2015년형 모델. 작년에 안정된 모델을 내놓아서 그런지 2015년형은 2014년형만큼의 대격변은 없다. 그러나 970M을 장착하고 나왔으며, 비교적 이른 시기에 출시되었다. 팬들의 바람 덕분인지 램이 8GB에서 16GB가 되었다. 북미는 저렴한 FULL HD버전과 17인치인 PRO버전이 있지만 한국에는 QHD버전만 출시되었다. 국내 판매 가격이 해외에 비해 여전히 비싸다는 평이 있다. 의외로 FHD 버전이 램을 제외한 성능 부분에서 호평을 받고 있다.
- Razer Blade Early 2015 QHD+
- Razer Blade Pro Early 2015
3.1.6. Early 2016
2016년 3월 15일 Razer 미국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되었다. Razer Blade Stealth처럼 1680만 색상의 CHROMA 키보드를 탑재하였고, Razer Blade Stealth와는 달리 터치패드 하단에 좌/우 클릭버튼을 탑재하였다. 이외에 6세대 인텔 스카이레이크 쿼드코어 프로세서로 리뉴얼하였으며, 그래픽카드는 이전 세대와 동일하게 GTX 970M을 사용하였으나 VRAM을 6GB로 증량시켰다. 또 우측에 USB-C 및 썬더볼트 3 겸용 단자를 추가하여 Razer Core와 연결하여 성능을 증폭시킬 수도 있게 되었다. 단, Razer Blade Stealth와는 달리 Razer Core를 통한 충전 기능은 지원하지 않는다.[16]
무게가 전작에 비해 소폭 감소하였으며, Full HD 해상도 모델은 단종되었고, 전원 어댑터가 150W에서 165W로 용량이 소폭 증가했다.
이외에 인텔 무선랜 대신 Qualcomm의 킬러 무선랜을 탑재하게 되었으며 가격이 대폭 하락하여 타사 프리미엄 게이밍 노트북과 별반 차이가 없게 된 것도 주목할 만한 점이다.
2016년 6월 21일, 국내에 정식출시되었다. 하지만 국가를 고를 시 한국이 아닌 ASIA PACIFIC 으로 표시되어 나오며 한국으로 배송되는 제품들로 제한되어 나타난다, 가격에 해당 구매국가에 대한 부가세가 포함되어있고 구매 시 홍콩에서 배송되기 때문에 개인 통관고유번호를 필요로 하며 별도의 통관절차를 거쳐 주문자가 수령하는 방식. 물론 해외배송임에도 한글 키보드나 설명서 등 현지화는 되어있다.
- Razer Blade Early 2016
3.1.7. Mid 2016
NVIDIA의 파스칼 GPU가 출시됨에 따라 나온 리프레시 제품. Early 2016 제품과 비교할 때 그래픽을 제외하면 큰 차이는 없다.
3.1.8. Late 2016
Min Liang Tan CEO가 직접 발표하였다. 티저 사이트는 마치 데스크탑을 출시하는 것 같은 뉘앙스로 제작해 놓았으나 막상 결과물은 17인치 Razer Blade Pro의 리프레시였다.
이번 세대부터 키보드가 기계식 스위치를 사용하기 시작했으며, 사실상 실패했다는 평가를 받은 Switchblade UI 터치스크린이 빠지고 RGB LED가 적용된 터치패드가 그 자리를 메꿨다. 쿨링의 경우에도 증기 챔버를 이용해 열 전달율을 높인 게 특징.
그리고 가격은 다시 한 번 안드로메다를 돌파해 버렸다.
3.1.9. Early 2017
카비레이크의 등장으로 인한 14인치 레이저 블레이드의 리프레시 제품. Mid 2016과 비교할 때 QHD가 4K로 변했으며 램 또한 2400Mhz로 바뀌었다.
동영상에서 베젤의 크기가 작아진것으로 보이나 메인 스토어에서의 사진상으로는 변화가 보이지 않는다.
3.1.10. Late 2017
레이저 블레이드 프로 모델에 가격을 낮춘 FHD 버전이 추가되었다.
패널의 해상도 뿐만 아니라 일반 프로 모델과는 다르게 GTX1060 외장 그래픽이 장착되었으며 특유의 전용 메카니컬 키보드도 제외되었다. 여러모로 프로 모델이라기보다는 기본 블레이드 모델의 17인치 버전인듯하다. 해상도를 FHD로 다운그레이드 한 대신에 120hz의 리프레쉬 레이트를 지원한다.
추가된 Razer Blade Pro FHD 버전의 자세한 사양은 아래와 같다.
3.1.11. Mid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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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커피레이크의 출시와 함께 14인치 대신 15.6인치로 변경된 버전. 그동안 지적받던 두꺼운 베젤을 줄여 기기의 크기는 유지하면서 화면의 크기는 키운 제품이다.
증기 챔버 쿨링을 채택하면서 GTX 1070이 장착된 모델이 추가되었으며 FHD 해상도에서 144Hz의 리프레시 레이트를 가진 버전이 생기고 CPU가 헥사코어로 바뀌었다.
전 제품에 Max-Q 디자인이 적용되었으며 옵티머스를 지원해 일반적인 작업에서의 배터리 타임이 개선되었다.
2019년 3월 Base Model이 Early 2019 제품들과 함께 정발되었다.
3.1.12. Early 2019
Mid 2018 Advanced Model에 세 가지 RTX 그래픽카드(RTX 2060, 2070, 2080)가 달린 Advanced Model 4종(각 그래픽카드 모델 + RTX 2070 4K 모델)이 출시되었다. Mid 2018 모델보다 높이가 1mm 정도 커졌으며, 그 외의 변경점으로는 Windows Hello 지원 웹캠이 달린 것과 2차 펑션키에 불이 들어오게 된 것 정도가 있다.
2019년 3월에 이 모델부터 한국에 정발이 되었다. 판매업체는 웨이코스와 제로스. 한글각인 자판이나 한글에는 불이 안 들어오며, 2차 펑션키에도 불이 안 들어온다.[18] 4K 버전은 정발되지 않았으며, 블랙 색상만 출시되었다. 가격은 15.6인치/RTX2070/NVMe 512GB 모델이 약 350만원대이고, 전후로 40만원 정도씩 차이난다.
2019년 6월, CPU를 i 시리즈 9세대로 교체한 9Gen 모델이 새롭게 출시되었다.
3.1.13. Early 2020
RTX 2000번대의 Super Max-Q가 탑재된 모델이다. 동일 라인업인 MSI GS66과 같은 시기에 출시되었다. 디스플레이는 300Hz의 고주사율 패널이 탑재되었으며 여전히 OLED 터치 패널인 4K 60Hz모델도 옵션으로 선택이 가능하다. 특이하게도 Advanced 모델에서는 이더넷 포트가 빠져있다.
3.1.14. Early 2021
RTX 30 시리즈의 MAX-Q 버전을 탑재하여 리프레쉬된 버전.
또한, QHD 165hz와 240hz 패널 옵션이 새로이 추가되었다.
이전 세대와 동일한 cpu를 사용하여 발매 전부터 유저들의 원성이 크다.
게다가 최상위 모델에도 RTX 3080 8GB모델을 사용하여 논란이 되고 있다. 다른 제조사들은 최상위 모델은 16GB모델을 넣어주는 것과 대조적이다.
3.2. Razer Blade Studio
RTX 2000 시리즈의 Quadro 모델 RTX5000의 모바일 Max-Q가 탑재된 모델이다. 8K 동영상 편집, 모션그래픽 등에 특화된 모델로서, 가격은 자비심 없는 610만원 안팎으로 출시되었다.
3.3. Razer Blade Steal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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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ULTIMATE ULTRABOOK - Razer Blade Stealth
"궁극의 울트라북"
레이저가 CES 2016에 들고 나온 제품으로 레이저 블레이드 스텔스는 기존 제품과 달리 '''울트라북'''이다. 대신 썬더볼트 3를 탑재하였으며, 이로 인해 동사의 Razer Core와 함께 사용하면 평소에는 울트라북처럼 쓰다가 게임하고 싶을 때만 연결하는 구조가 가능해졌다. 가격은 화면이 12.5인치로 작은 것을 감안해도 $999~$1599로 레이저 답지 않게 파격적인 편에 속한다.
공개 이후 긍정적인 반응은 "울트라북의 휴대성과 게이밍 컴퓨터의 가능성을 다 잡은 제품", 부정적인 반응은 "ULV CPU와 12.5인치에 불과한 화면으로는 부족하다"이다.
2018년 말 디자인이 리프레쉬되었다.
3.3.1. Early 2016
이 모델만 2016년 정발이 되고 2019년까지 정발이 안되었다.
3.3.2. Early 2017
7세대 카비레이크 CPU로 업그레이드됨과 동시에 13.3 모델을 추가하면서 상대적으로 약점이라고 지적되었던 두꺼운 베젤부분이 얇아졌다.
3.3.3. Late 2017
8세대 카비레이크-R의 I5-8550u CPU로 업그레이드되었으며 13.3"로만 출시되었다.
이외의 주요 변경점은 내장그래픽의 성능이 8세대로 오면서 UHD 620로 소폭 증가하였고, SSD를 삼성의 PM-961로 변경하면서 읽기쓰기 속도가 대폭 향상되었다. 또한 램클럭 또한 1866Mhz에서 2133Mhz로 업그레이드 되었으며, 무게는 0.02kg 늘어난 1.35kg이다.
또한 Late 2017 버전으로 오면서 건메탈 그레이 색상이 추가되었다.
3.3.4. Late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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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12월에 리프레시 된 모델.
2018 Blade 15"와 같이 새로운 직각 모서리 디자인으로 변경되었고, 최신 동향에 맞게 베젤이 초슬림으로 줄었다.
또한, MX150 GPU를 탑재한 것도 큰 변경점. 이 외에 CPU가 위스키레이크 i7-8565로 변경되어 부스트 클럭이 향상되었고, FHD와 4K 디스플레이 중에서 옵션을 선택할 수 있도록 변경되었다. 하지만 배터리 타임 향상 을 위해 키보드 각각의 키에 할당되었던 백릿 LED를 전체 싱글존으로 바꾸면서 크로마 커스터마이징이 제한되었고, 상판의 로고 LED 또한 없어졌다.
공식적으로는 크로마커스터마이징이 제한되지만, 약간의 버그를 이용하면 크로마 기능을 이용할 수 있다.
사실상 원가절감이 아닌, 상급기종과의 급나누기를 위한 것으로 보인다.
2019년 3월에 Razer Blade Early 2019 모델과 함께 한국에 정발되었다.
3.3.5. Late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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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인텔의 10세대 모바일 CPU가 나오면서 출시된 제품군.
정확히는 인텔의 10세대 i7 - 1065G7가 CPU로 탑재되며, 이에 따라 LPDDR4 3733MHz 메모리를 장착했다. 가장 큰 특징은 바로 GPU로 엔비디아의 GTX 1650 Max-Q를 장착했다는 것. 그간 내장 그래픽 솔루션 및 MX150 수준에 그쳐있던 스텔스 제품군을 한 단계 더 완성된 라인업으로 진화시켰다. 외장 GPU 탑재 제품들은 100W 충전기가 포함되며, 양 측면의 USB-C 단자로 충전이 가능하다. 이 외에도 Windows Hello를 지원하는 카메라가 내장된다.
2020년 생산분부터는 120Hz의 디스플레이가 지원되는 제품이 추가되었다.
3.3.6. Late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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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텔의 11세대 모바일 GPU가 출시되면서 리프레시된 제품.
특이사항으로는 IRIS 그래픽과 FHD 60hz 등의 낮은 사양을 탑재한 제품이 출시되지 않아서 베이스 가격이 $1799로 높아졌으며, 4K 디스플레이 제품 또한 출시가 되지 않았다. 이는 같은 해 11월 6일에 출시된 레이저북이 프로덕티비티를 지향하며 사진이나 영상편집, 간단한 업무에 사용하기 적합한 기존의 울트라북에 부합하는 컨셉으로 내놓았기 때문이다. 4K 해상도나 아이리스 그래픽 같은 생산성과 밀접한 사양은 레이저북으로 넘겨주고, 스텔스 제품군은 120hz의 고주사율과 외장그래픽을 탑재하면서 가벼운 게이밍에 초점을 맞추어, 같은 회사 제품간 팀킬을 방지하는 정책인 듯 하다.
3.4. Razer C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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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LTRABOOK MEETS DESKTOP - Razer Core V2
"울트라북, 데스크탑을 만나다"
eGPU 독. 위에 서술한 Razer Blade Stealth와 함께 CES2016에서 발표되었다. USB-C 포트 모양의 썬더볼트 3 규격을 통해 Razer Blade Stealth 및 2016년 이후 발매된 Razer Blade와 연결하여 사용할 수 있다. AMD와 NVIDIA 양 사의 그래픽카드에서 모두 작동하며, 섀시 안에 2슬롯짜리 데스크톱용 그래픽카드를 탑재할 수 있다. 별도의 수랭쿨러를 장착할 수 있는 곳이 없기 때문에 R9 Fury X 등 일체형수랭쿨러를 장착한 그래픽카드는 장착이 불가능하며, R9 295X2처럼 TDP가 375W를 초과하는 그래픽카드 또한 사용이 불가능하다. Razer Blade Stealth와 연결시 노트북 전원공급장치의 역할도 동시에 수행한다. 이외에 기가비트 유선랜 단자, USB 3.0 단자 4개를 탑재하여 노트북의 확장성을 추가하는 도킹스테이션 용도로도 쓸 수 있다. 타사 노트북과의 호환성은 증명되지 않았으나 세트와 단품 판매 가격에 차이가 있는 것을 감안하면 레이저 자체적으로는 제한을 두지 않는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Razer Blade 시리즈 외에도 썬더볼트 3 단자가 탑재된 노트북이라면 모두 작동한다.[19][20][21]
실제로 발매 이후 LinusTechTips에서 자체적으로 실험한 결과 타사 노트북과의 호환이 가능하다고 한다. 심지어 그래픽카드가 아닌 10Gbps 네트워크카드나 레이드 카드같은 카드들도 다 정상 작동한다고. 다만, 정말 최신형 노트북이 아니라면[22] 썬더볼트 포트가 있더라도 최신 썬더볼트 펌웨어 업데이트를 하고 관련 BIOS 설정등을 건드려주지 않으면 제대로 작동 안한다고 한다.
여담으로 썬더볼트 포트가 2개가 있는것은 아니지만 데이지 체인 방식의 연결의 끝 부분에서 연결되는 것 역시 가능하다고 하며[23] , Razer Stealth등의 내장 디스플레이를 Razer Core에 장착된 그래픽카드를 이용해서 기동하는 Loop back 기능도 10~15%가량의 성능 손실이 있지만[24] 정상적으로 기동한다고. 외부 모니터에 연결해도 역시 성능 손실이 있는데 이는 인터페이스간의 속도 손실에 더해서 썬더볼트3의 대역폭 자체가 PCIE 3.0 X5 수준의 성능밖에 보장해주지 못하기 때문이다. 또한 OS 켜진 상태에서 생각없이 꽃다가는 블루스크린 보기 십상이라고 한다. 마지막으로 핫스왑으로 디스플레이 연결하면 블루스크린 보기 십상인듯 하다.
2016년 3월 16일, 드디어 가격이 공개되었으나 $499라는 비싼 가격[25] 때문에 레이저의 실용적인 가격에 출시하겠다는 발언이 무색해졌다. 국내에서는 199,000원의 코어 할인 크레딧이 주어지는데 이 또한 2개월 가량의 유효기간이 있다. 4월 가량부터 배송이 시작된다고 한다.
이게 정신 나간 수준의 비싼 가격이라는 데에는 국내와 해외를 불문하고 전부 동의하는듯 하나, 정작 Razer Core는 없어서 못 파는듯하다. 발매된지 반년이 가까운 시간이 지난 이 시점에도 불구하고 Razer 본사에서 Core를 주문할려고 하면 십중팔구 재고가 없어서 바로 배송이 불가능한 상태이며, 그렇다고 서드파티들이 파는 곳이 많은것도 아니다. 다소 실험적인 컨셉의 물건이라 초기부터 막대한 물량을 생산해 팔기위한 계획을 짜지는 않은것 같지만, 최소한 Razer가 초기에 예상한 것 이상으로 확연히 잘 나간다는 말이 된다. 실제로 이러한 기능의 기기는 가격을 불문하면 사람에 따라서는 충분히 메리트가 있다.
물론 차라리 게이밍 데스크탑이랑 노트북을 따로 운용하겠다는 사람들도 있지만, 그 경우엔 데스크탑에서 작업하던것을 노트북 들고 나갈때 노트북으로 옮겨줘야하거나 하는 귀찮은 문제들이 많이 생기기 십상이다. 이 경우는 쓰던 컴퓨터를 그래픽카드 케이스랑 연결되어있는 케이블 하나만 뽑아버리고 나갈수 있으니 귀찮게 기기 두개를 관리할 필요가 없어진다. 그래서인지 비싼돈 주더라도 살 사람은 널려있어서 없어서 못 파는 상태로 추정된다.
2018년 5월에 Razer Core의 개선버전인 Razer Core V2[29] 를 출시했고, 이듬해 5월 22일 Razer Core의 군더더기를 제거해 가격을 $200 낮추고 레이저 제품이 아니더라도 모든 썬더볼트3를 탑재한 노트북에 사용할 수 있는 Razer Core X를 출시하였다.
Razer Core X 상위버전으로 파워를 700W급으로 올리고, USB 포트와 이더넷 단자, 크로마 RGB 효과가 적용된 Razer Core X Chroma도 출시되었다. 다만 여러가지 옵션이 추가된 영향인지 일반 Core X보다는 그래픽카드가 들어가는 슬롯 크기가 작아져서 일반 Core X에는 장착 할 수 있지만 크로마에서는 장착이 불가능한 그래픽카드들이 생겼다.
4. 관련 문서
[1] 동일 스펙을 가진 에일리언웨어와의 비교 사진[2] 일례로 DELL의 ALIENWARE 노트북의 경우 14인치의 M14X가 3.8cm 두께에 2.88kg 무게, 17인치의 M17X가 4.49cm에 4.22kg, 18인치의 M18X가 5.3cm에 5.36kg으로, M17X쯤 되면 이건 오토바이나 차가 없으면 도저히 들고 다니기 힘든 물건이다.[3] 다만 XPS 15 쪽은 15인치에 무게가 1.8kg으로 훨씬 가볍지만 그래픽카드의 격차가 있으므로 실성능에서 밀리며 고사양 게임 돌리면 비행기 이륙소리도 난다.[4] 16.9mm 두께와 2.2kg 무게에 GTX1080와 120hz 패널을 때려박은 만만치않은 괴물이다.[5] 접지가 없으면 기기 내부에서 생기는 노이즈나 누설전류 등을 배출하지 못해 기기의 수명이 단축되고, 최악의 경우 고장이 발생할 수 있다! 그리고 기기의 외장재가 알루미늄 등일 경우, 손목 쪽에 전류가 흐르는 느낌이 발생할 수 있다.[6] 예를 들어 엘더스크롤 5: 스카이림을 플레이할 때는 퍽이나 스킬 메뉴, 퀘스트 등이 표시되기 때문에 좀 더 다양한 정보들을 한 눈으로 볼 수 있어 플레이할 때 도움이 된다.[7] 배틀필드 3를 플레이할 경우엔 포복이나 쪼그려 앉기, 무기 스위칭 등이 기본으로 세팅되어 있으며 필요에 따라 다른 키를 단축키로 세팅하고 다른 아이콘을 집어넣어 쓸 수 있는 식이다.[8] 타사 대비 넓은 베젤은 스텔스 라인을 포함해 모든 블레이드의 단점이기도 했다.[9] 당장 Razer Blade Pro의 가격부터가 에일리언 웨어의 상급 모델, MSI, ASUS G 시리즈의 최상위 모델의 가격과 비슷한 수준이다.[10] 사실 Razer Blade Pro에는 HDD 슬롯이 하나 있지만, HDD를 장착하겠다고 하판을 여는 순간 워런티가 사라지기 때문에 사실상 없는 거나 다름없다.[11] 기가바이트의 AORUS 시리즈와 MSI 의 GS 시리즈가 대표적이다.[12] 이는 무게중심이 안맞아서 나타나는 현상이다.[13] 이 비판은 2013년 버전까지도 이어지는데, 비슷한 컨셉의 MSI gs70에 비해 매리트가 떨어진다는 지적이 있다.[14] http://youtu.be/xDJU3OmbbDA 참조[15] 터치 스크린이야 Switch Blade가 있어서 안 넣었다 치더라도 14 인치에만 3200x1800 해상도와 IGZO 모니터, 그리고 높은 그래픽 카드를 넣은 건 확실히 이해가 가지 않는 상황이다. [16] Razer Core는 20V, 2.25W 전원 출력만을 지원한다.[17] FAA 규정에 따라 비행기에 들고 탑승할 수 있는 가장 큰 배터리 용량이기도 하다.[18] 해외 정발품은 전부 그렇다고 한다.[19] DELL XPS 2016년형, MSI GS4/6/70, GS4/6/73 시리즈 노트북, Lenovo ThinkPad X1 Carbon, X1 Yoga, P50, P70, 애플 MacBook Pro Late 2016, 삼성 2018 노트북9 Always 혹은 PEN 등.[20] Windows 환경에서는 Thunderbolt 드라이버를 별도로 설치해야 한다.[21] 인텔 NUC 스컬 캐년도 된다.[22] 레이저 Core가 발매되기 이전의 썬더볼트 노트북들은 대부분 작동되지 않는 듯하다. 국내에서는 작성시점인 2016년 9월 시점으로 그 정도의 노트북도 최신형 노트북 소리를 듣는것은 흔하지만, 그래도 그냥은 안된다.[23] 단, 대역폭 손실로 인한 성능감소 문제 때문에 별로 적절한 사용법은 아니다.[24] LinusTechTips는 PCIe 슬롯과 썬더볼트 인터페이스 간의 데이터 전송과정에서 속도 손실이 일어난다고 추정하고 있다. 일단 썬더볼트3 컨트롤러가 메인보드 칩셋과 별개로 있기 때문에 이러한 손실이 발생하지만 결정적인 원인은 썬더볼트3의 대역폭이 너무 작기 때문이다. 특히 루프백처럼 쌍방향으로 신호전달을 하면 PCIE 3.0 X2 정도로밖에 쓸 수 없다.[25] ACER에서 GTX960M이 포함된 제품을 €350에 출시한다[26] 8핀 보조전원 단자가 2개 내장되어 있다.[27] 그래픽카드 미포함[28] Razer Blade Stealth 및 Razer Blade 2016 구매자에 한하여 정가에서 $100(국내 199,000원) 할인[29] 최신의 레이저 제품답게 크로마가 포함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