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cro-Star International
[image]
[clearfix]
1. 개요
Micro-Star International(微星科技). 대만의 종합 컴퓨터 부품 제조 업체다. 보통은 풀네임이 아니라 약칭인 MSI로 통하며, 국내에서는 이를 그대로 발음한 므시라는 별명이 있다.[4]
대만증시에 상장된 MSI의 시가총액은 약 3조 7천억원.[5] ASUS의 절반 정도 규모지만 GIGABYTE나 ASRock보다는 몇 배나 큰 기업이다.
메인보드와 그래픽 카드를 비롯한 부품으로 유명하지만 노트북이나 태블릿 컴퓨터 등 완성 컴퓨터로도 이름이 높다. 노트북은 '''MSI G시리즈''' 참고. 최근엔 국내에 자사 브랜드 PC 또한 출시하였다.
저가 보드부터 고가 보드까지 많은 제품을 출시한다. 세계 최대 수준의 메인보드 회사이며 ASUS, GIGABYTE와 함께 메이저 3사다. 시작은 1986년에 5인 회사로 시작했다.[6] 창업 당시 주력 아이템도 지금과 마찬가지로 메인보드와 그래픽 카드였다. 2000년도 부터 중국 본토에 생산 기지를 이전하였고, 2001년에는 연구&개발 부서도 중국에 설립했다. 아직까지도 메인보드와 그래픽 카드를 만들고 있고, 사업 범위를 데스크탑, 노트북, 넷북, 올인원PC, 서버/워크스테이션 등으로 넓힌 상태다.
과거엔 유니텍, 반석전자 등에서 유통했으나 현재는 MSI 코리아가 독점 유통한다.
2. 제품
2.1. 메인보드
저가 라인부터 고가 라인까지 좋은 품질과 적절한 가격으로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비판점은 후술하겠지만 형편없는 AS 문제.
메인보드 라인업은 크게 플래그십 라인인 MEG[7] 의 갓라이크/에이스/유니파이, 고급형 라인인 MPG[8] 의 게이밍 카본/엣지/플러스, 중저가 라인인 MAG[9] 의 토마호크/박격포/바주카,[10] 그리고 보급형인 PRO 라인업이 있다.
이 중 갓라이크는 최상위 오버클럭 성능으로 유명하며,[11] 박격포는 가성비로[12] 국민 메인보드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만큼 많이 팔리고 있다.
MSI의 보드에는 M-Flash란 기술이 지원되는데 USB 메모리를 BIOS 칩 대용으로 사용 가능하다. 바이오스가 손상되면 USB 바이오스로 부팅시켜셔 그냥 그대로 쓰거나 복구해서 쓰는 기술이며, 바이오스 업데이트를 하다가 꺼졌을 때 등의 상황에서 유용하게 쓰인다.
2018년 B450 칩셋의 라이젠 보드를 출시하면서 바이오스 플래시백 +라는 기능을 내놓았는데, 최신 바이오스 파일이 담긴 USB를 꽂고 메인보드 전원과 CPU 보조전원만 보드에 연결한 뒤, I/O 패널 쪽의 바이오스 플래시백 + 버튼을 누르면 CPU, 메모리, 그래픽카드 중 아무것도 장착이 되어있지 않더라도 바이오스 업데이트가 가능하다. 3세대 라이젠 출시까지 존버를 원했던 유저들에게는 꿀 같았던 기능. 다만 USB 메모리 특성을 탄다는 말이 있다.[13] 하지만 이러한 특성과 상관없이 업데이트되었다는 사람 등 개인차가 상당하므로 대비를 잘 하거나, 기존 제품명 뒤에 접미사로 MAX가 붙은 Zen2용 리비전 제품을 구매하도록 하자.[14]
USB 신 규격 지원에 적극적인 회사다. 2021년 현재 일반 사용자용 보드에 3.2 Gen 2x2를 넣어주는 회사는 MSI뿐이며, 전면 C타입 헤더는 타사 보드의 경우 최소 20만원대 제품부터 넣어주는데 10만원대 보드에도 넣어준다. 다만 이 가격대에서는 5Gbps 속도만 지원하기도 하니 스펙을 확인하자.
2.1.1. 갓라이크
[image]
'''인텔 X99 메인보드계의 끝판왕.''' 2015년 7월 X99A GODLIKE GAMING이라는 새로운 X99 플래그쉽 메인보드를 출시하였는데, 무려 가격이 RAMPAGE EXTREME V 보다 10만원이나 비싸다!!! USB 3.1 지원이 가격상승의 요인이라고 할 수도 있으나, 메인보드에 들어가는 컨트롤러 칩의 가격은 상상보다 저렴하다. 즉 시장상황 및 경쟁제품의 브랜드 가치를 고려하지 않은 무리한 가격 설정이라는 말. 최근 들어 '''애즈락이''' X99 타이치'를 내놓았지만 싸움은 ASUS X99-A와 MSI와 경쟁할 듯하다.
10년이 되어가는 ASUS ROG 시리즈의 플래그쉽인 RAMPAGE EXTREME V에 비해 발광효과 빼고는 나아진 기능이 없고, RAMPAGE EXTREME V에 있는 외장형 오버클럭 보조기구 및 시스템 모니터링 기구인 OC PANEL 같은 가격 상승 요인도 전혀 없다는 것을 감안하면 MSI 본사이건 한국지사이건 이러한 가격을 측정한 담당자의 제품 판매 의지 및 마케팅 전략이 국내 사정과는 많이 다른 것 같다.
[image]
2018년 인텔 Z390 칩셋의 갓라이크 메인보드가 출시되었다! 말 그대로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18페이즈'''의 전원부를 탑재하였으며 CPU에 할당된 전원부만 IR3598 더블러를 이용한 총 16페이즈다(...). 게다가 구성품으로 M.2 전용 애드 인 카드와 캡쳐보드를 준다![15] 하지만 이 제품에는 악명 높은 킬러랜이 탑재되어 있고 바이오스 상의 수동전력 설정값보다 전력이 더 들어가는 문제가 있다.
AMD X570 칩셋이 사용된 보드의 경우 전체적인 디자인은 먼저 나온 Z390과 거의 똑같다. 차이라고 해봤자 소켓과 전원부 쿨러 정도. 전원부 스펙은 총 18페이즈라고 표기되어 있으나 CPU에 할당된 전원부는 총 14페이즈로 Z390보다 2페이즈 적다. 물론 라이젠 3세대는 인텔 CPU에 비하면 오버클럭 마진이 별로라서 Z390만큼 많이 할당할 필요가 없기도 하다. 문제는 품질에 비해 가격이 너무 갓(...)이라는 점.
X299 시대에 와서는 전작 X99시절 장사하기 싫다는 MSI의 의지를 재확인한 것인지, 출시썰만 무성하다가 스카이레이크 기반 HEDT가 끝물인 2020년 현재까지 감감 무소식이라 MSI가 AMD와 인텔 막론하고 익스트림 시리즈에서는 갓라이크 라인을 폐기한 게 아니냐는 의견까지 나오고 있다. X299와 399 칩셋의 출시와 동시에 '''MEG''' 크리에이션이라는 라인업이 등장해 익스트림 시리즈 본래 목적인 생산성에 중점을 둔 갓라이크의 리브랜딩이 아니느냐는 의견도 있었으나,[16] 일반 데스크톱 제품군 쪽은 X570에서 갓라이크와 크리에이션, 에이스까지 공존하는 그림을 만들어버린 것은 물론 코멧레이크 CPU를 지원하는 Z490에서는 기존의 MEG 라인업이던 갓라이크와 에이스, 여기에 유니파이 모델까지 새로 등장했지만, 익스트림 시리즈 갓라이크의 행방은 더욱 오리무중이 되어버렸다.
2.1.2. 기타
[image]
MSI Z97 보드의 끝판왕. 가격은 35만원. 문제는 이거보다도 X99 SLI PLUS 가 더 싸다는게 함정. 여러모로 Z97의 탑클래스를 자랑하는 게이밍 9 보드이지만 어째서인지 자리가 많이 위태위태하다.
그도 그럴것이 최근엔 올 블랙의 블랙간지의 최종완성형태인 X99 SLI PLUS 가 자기 자신보다도 8만원이나 더 저렴하다는 점 때문. 게다가 X99 SLI 내놓았더니 MSI 는 아예 흰+검 의 투톤칼라 간지를 선보인 , 뱀 종류의 하나인 Krait edition 도 내놓았다.
[image]
X99 보드의 희망이라고 까지 불리고 있는 올 블랙코팅의 무서운 기세를 뽐내는 X99 SLI PLUS . 브랜드 메인보드 치고 28만원까지 가격이 내려왔다. 이쯤되면 간지대비 X99 보드계의 끝판왕 수준. 아시아 프리미엄가격으로 유명한 ASUS는 애초에 X99-A 가 38만원선이라 게임 자체가 불가능하고 , 그나마 유일하게 기가바이트의 GA-X99-UD3 가 맞짱을 뜨는 편이지만 올 블랙이라는 초유의 디자인덕에 , MSI 의 발빠른 하드웨어 사이트 리뷰 제품 협찬 등록 신공 덕분에 탈탈 털렸다. (파란동네라던가 하얀동네라던가 검은동네라던가 해서 말이다)무엇보다 기가바이트 GA-X99-UD3은 램슬롯이 4개밖에 없다. 다만 기가바이트는 I/O 실드 LED, 오디오노이즈가드 등 추가적요소가 더해져있지만 SLI PLUS는 그런거 없다
[image]
[image]
하지만 KRAIT EDITION 을 내놓으면서 '그럼 그렇지 MSI 가 그렇지 뭐' 라는 수준. X99 SLI 와 별 반 다를게 없음에도 불구하고 가격은 자비없게도 38만원선이 책정되었기 때문. 다만 두번째 사진처럼 올블랙 VS 투톤간지 에서 고민되는 깔맞춤 게이머라면 심각하게 고민하게 만드는 X99 의 뽕빨나는 디자인 때문에 고민중. 970 아머 X2 와 맞추면 완벽하게 부품만으로도 블랙 & 화이트 조합이 가능해진다. 두번째 사진에서 나온 Z97 SLI PLUS Krait Edition 은 국내 미발매 상태이며 8월에 Z170으로 라인업이 변경되므로 출시 될 일도 없다.
참고로 X99 KRAIT EDITION은 X99 SLI와 다른 X99 MPOWER의 PCB에 색만 다른 것이라 가격상승의 원인은 있다. 다만 X99 KRAIT EDITION과 X99 MPOWER는 정말 서로 차이점을 찾기 힘들다는게 함정.
스카이레이크에 와서 Z170 칩셋을 사용한 제품을 무려 20개 넘게 내놓았다. 초기 Z170의 경우 전압조절 옵션이 없었는데 10월 23일자 최신 바이오스로 업데이트하면 문제가 해결되었다.
2.1.3. 티타늄
[image]
2015년 티타늄이라는 컨셉으로 제품을 출시했는데 오버클럭에 대해선 평가가 좋은 편. 세이버투스와 함께 화이트 감성 견적을 원하는 소비자들이 선택하고 있다.
2010년대 중반부터는 'Mystic light'라는 LED 깔맞춤 기능이 제공된다. ASUS Aura sync, GIGABYTE RGB fusion과는 호환되지 않으니 주의.
또한 일부 중저가 제품에 ARCTIC이라는 이름을 쓴 제품들 역시 흰색덕후에게 어필하는 제품들로 갤럭시 개간지라는 제품과 같이 시스템을 구성하는 유저들이 늘고 있는 추세다. 다만 현재는 한국에 추가 입고가 안 되는 중.
2.2. 그래픽 카드
메인보드 이외에 그래픽 카드도 생산한다.
2.2.1. 라이트닝
[image]
그래픽카드 중에서도 '''LIGHTNING'''이라고 이름을 붙여서 판매하는 제품들은 후덜덜한 가격과 후덜덜한 간지와 후덜덜한 성능을 자랑한다. AMD R9 290x 라이트닝의 경우 빵빵한 전원부에 8+8+6핀이라는 정신 나간 보조전원 핀[17] 을 제공하고 있으며, 이는 그래픽카드 오버클럭을 위해 마련된 것이다. 오버클럭을 하게 되면 전원부에 부하가 걸리게 되고[18] , 전기를 많이 먹게 되므로 충실한 전원부와 많은 보조전원 핀이 필수적이기 때문이다. ASUS의 ROG MATRIX와 EVGA의 킹핀, GALAX의 Hall Of Fame에 비견될만한 최상위 그래픽카드 브랜드라고 할 수 있다. 엔비디아에 한정된 팰릿, 갤럭시, EVGA 그리고 특정 세대를 건너뛰는 경향이 많은 매트릭스에 비하면 세대마다 엔비디아/AMD 양 사를 꾸준히 생산한다는 점에서 희소성은 부족하지만[19] 품질만큼은 앞서면 앞섰지 절대 뒤지지 않는다.
[image]
RTX 2080TI에서 새로운 디자인으로 출시되었다.[20] 노란 부분이 금색으로 변경되었으며 검은 부분의 경우 탄소섬유 패턴으로 변경되었다. 아마 옛날의 촌스러운 디자인을 사용하기는 좀 그랬나보다. 또한 기본으로 라이트닝 버전 지지대가 딸려온다(...)
그리고 그래픽카드의 발열도 굉장히 잘 잡히는데, 이는 MSI의 그래픽카드 팬 기술이 넘사벽이기 때문이다. 통구리 방열판에 일체형 수랭을 사용한 EVGA의 킹핀과 견줄 정도의 발열 관리력을 자랑한다. MSI에서는 트윈/트라이프로저라고 부르는데, 현재 트윈 프로저는 8까지, 트라이프로저는 2(S)까지 나왔다.
2.2.2. 트윈 프로져
[image]
MSI Twin Frozr[21]
그리고 전세계 하드웨어 벤치마크에서 MSI의 그래픽 카드는 ASUS나 기가바이트도 따라잡지 못하는 '''트윈 프로져''' 쿨러로 매번 그래픽 카드 쿨링 능력을 새로이 갈아치우는 능력을 선사 중. 시리즈만 해도 벌써 트윈 프로져 7까지 나왔다. 기가바이트는 윈드포스 쿨러로, ASUS는 다이렉트 CU의 DTH 기술로 따라잡으려고 해도 MSI 특유의 낮고 얊은 방열판 기술 + 깡패 같은 굵기의 히트파이프와 쿨러 날개만 5번을 개량했을 정도로 MSI의 그래픽 카드 기술력은 두 회사가 도저히 따라잡지 못할 수준이며 오버클럭 수율과 비례한 쿨링 능력이 갑이라고 여기저기서 칭찬이 자자하다. 그리고 MSI 그래픽 카드를 사면 번들로 따라오는 프리웨어인 쿰버스터나 애프터버너는 타 회사의 그래픽 카드에서도 쓰일 정도로 프로그램 평판이 좋다.
덕분에 이 트윈 프로저 기술은 20만원 이상 제품에는 모조리 적용되고 있으며, 중저가형 제품에는 프로펠러 블레이드를 장착하고 있다.[22] GTX 400번대부터 개량한 쿨링 기술이 GTX 560에서 엄청난 인정을 받았으며, 엔비디아의 새로운 라인업이 발표될 때마다 개량되는 모습을 보여줬다.
GTX 1080의 경우 트윈 프로져 6가 탑재되었는데, 100만 원이 넘는 정신나간 가격으로 책정되었음에도 ASUS가 GTX 1080 스트릭스3 에디션을 더 정신나간 가격으로 발표하는 바람에 오히려 묻히는 중. 트윈 프로져 6 쿨링 기술을 적용한 덕분에 역시 이번에도 쿨링 능력은 3사 그래픽 카드 중 가장 훌륭하다. 덕분에 엄청난 고가임에도 불구하고 국내에 소량 입고되자마자 예약으로 모조리 싹 다 나가서 재차 예약을 걸어야 하는 상황. 수율과 성능이 어느 정도냐면 2016년 10월부터 i7-6700K + GTX 1080 SLI 부문에서 계속하여 3D Mark Fire Strike 종합 점수 1위를 기록하고 있는 한국 유저의 그래픽 카드가 바로 MSI GTX 1080 '''아머(!)'''를 오버클럭한 것이다. '''쿨러 교체나 그래픽카드 분해 없이 아머 그대로.''' 참고로 2위는 Superflower 파워 광고 모델이기도 한 전문 오버클러커 8PACK. 이쪽은 ROG 스트릭스를 사용했다.
2.2.3. 벤투스(NVIDIA), 메크 (AMD)
[image]
튜링, RDNA 아키텍처 제품군부터 아머 모델을 대체하는 하위 라인업이다. NVIDIA 제품군은 벤투스(VENTUS), AMD 제품군은 메크(MECH)로 출시되었으며 튜링 세대에는 Torx 2.0 팬이, 암페어 세대에는 Torx 3.0팬이 탑재되어 있다.
가성비 그래픽 카드로 평가가 나쁘지는 않으나 이는 넓게 보더라도 메인스트림급까지만 해당되는 이야기. 퍼포먼스급 이상의 제품군은 Torx 2.0 팬의 소음과 부족한 발열 해소 능력 등의 이유로 크게 추천되지 않는다.
암페어 세대부터는 인식이 많이 떨어졌는데, 이전 세대에 좋은 퍼포먼스를 보여준 Torx 3.0 팬으로 교체 되었지만 다소 부실한 방열 구조로 인해 하이엔드급에선 여전히 발열해소에서 애매하단 평가를 받으며, 메인스트림급에선 경쟁사 대비 떨어지는 클럭이 문제로 꼽힌다. 아머때부터 이어진 msi 최하위 라인업의 밋밋한 디자인 역시 구매를 망설이는데 한몫한다. 게다가 백플레이트의 악명이 자자한데, 플라스틱 재질의 원가절감에 3080이상급 3팬에선 배기구가 뚫려있지 않고, 3070의 3팬은 백플레이트를 2팬짜리를 사용하여 히트싱크가 완전히 노출되어있는 어이없음을 보여줘놓고 3060ti에선 3팬 길이에 배기구를 뚫어놓은 통수를 시전했다. 3060ti의 2팬 제품은 보조전원부가 8+8 구조라 성능이 좋을것으로 예상되었으나 전력제한이 강제로 200W로 잡혀있어 오버 마진이 사실상 없다. 이점이 지적되자 아예 히트싱크를 하향하고 보조전원을 8핀 단일로 바꾼 리비전을 내놓는 통수를 갈겼다.
2.2.4. 트윈, 트리오(TRIO) 트라이 프로져
[image]
GTX 1650과 GTX 1660, GTX 1660Ti, RTX 2060, RTX 2060 Super, RTX 2070, RTX 2070 Super 일부 제품에 한해 새로운 디자인의 트윈 프로져 제품이 나왔다. 1080Ti까지의 제품군이 검빨 조합이였다면 GTX1650 제품부터의 트윈 프로져는 탄소섬유의 무늬와 RGB 조명을 가지고 있다. 그리고 '게이밍'이라는 네이밍이 붙은 제품은 일반 제품과 달리 트윈프로져7 팬을 달고 나온다.[23] 덕분에 소음과 발열 모두 훌륭하게 억제한다.
[image]
RTX 2070 Super 일부 제품, RTX 2080, RTX 2080 Super, RTX2080 Ti는 팬 2개로도 답이 없었는지 1080 Ti의 트리오를 계승한 '''트라이프로져'''라는 3팬 구성을 기본으로 들고 왔다. 특이하게 바깥쪽 팬 하나가 유독 작게 설계돼 있다. 사실 작은 팬 위쪽을 보면 알겠지만 NV LINK[24] 단자 마개 때문에 팬이 작아진 것이다. 위에서 서술된 GTX1660~RTX2070 제품군의 트윈프로져의 디자인과 매우 유사하다.
수랭쿨러를 장착한 '시호크' 제품도 있는데,[25] 트윈 프로저가 워낙 정숙한 바람에 소음은 트프가 더 낫다. 수랭 쪽은 온도와 감성으로 홍보 중. 지포스 20 시리즈에 들어오며 소음으로 견줄만한 회사가 없게 되었다. RTX 2080 Ti 트리오의 경우 발열을 60도대로 억제하며 풀로드 시에도 소음이 34dB이라는 경이로운 수치를 보여준다.[26] PCB도 지포스 10 시리즈 이후로 크게 강화되었다. 에이수스, 기가바이트에 비해 PCB가 부실하다는 건 다 옛말이다.
3000번대부터 트윈프로저는 8, 트라이프로저는 2로 버전업되어 나왔다.[27] 암페어 세대에선 Torx 4.0으로 버전업 된 쿨링팬을 사용하는데, 팬 날개 2개마다 테두리 부분이 연결된 특이한 형상을 띄고 있다. 소음 및 쿨링 성능은 진일보 하여 비슷한 형상을 가진 ASUS의 Axial-Fan과 쌍벽을 이루는 고성능 팬으로 호평이 많다.
다만 30번대 트윈프로저와 트라이프로저는 엉뚱한 곳에서 욕을 먹고 있는데, 꽤 비싼 가격에 비해서 백플레이트를 플라스틱으로 원가절감한 부분에서 원성이 잦다. 이는 하급라인업인 벤투스에도 마찬가지이나 엄연히 상급 라인업에서 원가절감을 한 부분에서 불만이 많은편.
2.2.5. 수프림(SUPRIM) X 트라이프로져
GeForce 30 이후로 원가절감이 된 트리오를 재끼고 나온 차상위 라인업이다.
2.2.6. 씨호크
2.3. 케이스
2.4. 쿨러
2.4.1. CPU 쿨러
2.4.1.1. 코어프로져 XL
[image]
2019년 기준 MSI의 유일한 공랭 CPU 쿨러이다. 6개의 6mm의 히트파이프가 탑재되었고 팬은 120mm짜리 톡스(Torx)2.0 팬이다. 지원 소켓은 인텔 775, 1366, 2011, 1150, 1151, 1156, 1155, AMD FM1~FM2+, AMD AM2~AM3+, AMD AM4이다. 아쉽게도 TR4용은 없다. 쿨러 상단에는 RGB LED가 탑재되어 있다.
2.4.2. 시스템 쿨러
2.4.2.1. 120mm Torx 팬
[image]
25mm두께의 120mm팬으로 500~1800rpm으로 동작한다. 팬의 가장자리에는 고무패킹이 부착되어 있고 풍량은 19.79~71.27CFM, 소음도는 17.2-33.6dBA으로 커세어의 AF120과 비슷한 스펙을 가지고 있다.
2.4.2.2. 120mm Torx RGB 팬
조명이 꺼진 상태
[image]
조명이 켜진 상태
[image]
위에서 서술된 MSI TORX Fan의 RGB버전이다. 2019년 8월 18일 기준 아직 출시되지 않았다.
[image]
모종의 이유로 출시는 아예 안되거나 무기한 연기될 예정인듯 하다.
2.4.2.3. 레인보우 미스틱 팬 3팩 패키지
[image]
RGB LED가 적용된 120mm의 팬이다. 특이하게 3개의 팬이 등봉된 패키지 제품으로만 판매하고 프로라는 명칭이 붙은 제품은 RGB 컨트롤러가 딸려온다.
이상한 진동음이 들리기 때문에 소음에 조금이라도 신경쓰는 사람이라면 안사는 걸 추천한다. RPM에 상관없이 이상한 진동음이 들리는데 꽤 거슬린다.
2.5. 악세사리
2.5.1. 이어셋
2.5.2. 헤드셋
2.6. 노트북
게임용 노트북은 MSI G시리즈 참고.
메인보드 제조업 못지않게 노트북 OEM/ODM 생산으로도 돈을 많이 번다. 원래 LG전자 OEM으로 유명했고, 현주컴퓨터에도 OEM 유통을 한 바 있다. 자체 브랜드로 국내 노트북 시장에 진출하기 시작한 건 2007년이며, 당시 유통사는 NC 디지텍이었다. 자체 브랜드로 출시하는 노트북도 싼 가격과 꽤 괜찮은 성능으로 유저가 상당히 많은 편. 다만 국내에서는 인지도가 높지 않은 편. A/S가 삼성과 LG에 비해 밀리는 데다가 브랜드가 잘 알려지지 않은 것이 한 몫 한다. 서비스센터가 서울(용산구)에 딱 하나 있다.
노트북에서도 가성비가 뛰어난 편으로 최상위 라인업이 삼성, LG, ASUS의 중급 라인업에 가까운 가격. 그래서 조금이라도 가격을 낮추기 위한 몸부림인지 거의 OS는 포함되지 않은 상태로 내놓는다. 다만 가성비를 따질 정도의 컴퓨터 지식이 있는 사람이면 최소한 집에 윈도우 한 개씩은 다들 있을테고, 추천받아 살 정도로 지식이 없는 사람이라면 딱히 가성비가 좋은 것보다는 A/S 확실한 타사 제품을 사는 게 나으므로 오히려 OS 끼워팔기보다는 낫다는 이야기도 있다. 그보다는 고객 서비스에 상당히 투자가 소홀한 편이라는 게 진짜 문제다. 넷북인 Wind U100과 U90은 Eee 901 시리즈와는 달리 하드디스크를 탑재하여 발매, 거기에 싼 가격으로 상당히 많이 팔렸지만 초기에 배터리를 3셀짜리만 제공하는 만행을 저질러 초기 유저들에게는 상당히 욕을 먹은 듯. 이밖에 게이밍 노트북인 MSI G시리즈와 VR, VX, X 시리즈도 있다.
게이밍 노트북을 본격적으로 판매하면서부터 A/S 평판이 나아졌다는 소리는 들리지만, 이미 게이밍 노트북 시장은 한성컴퓨터의 보스몬스터 시리즈한테 모조리 다 꿀꺽 먹힌 이후여서 우리나라에서는 별 힘도 못쓰는 중. ASUS도 두 손 두 발 다 들 정도인 한성컴퓨터의 미친 가성비를 따라잡기 위해 고군분투 중.[28]
다만 이마저도 노트북의 경우 최근에는 제품의 고급화를 꿈꾸는 듯 2013년부터 가격대가 미쳐돌아가는 조짐이 보인다.
14년 10월에 출시된 GT-72 Dominater Pro의 경우 논 옵티머스 + GTX980M을 창작한 게이밍 노트북의 끝판왕으로 기대를 모았으나 개념을 상실한 가격으로 욕을 먹었다.[29]
유의할 점으로, 국내 판매 MSI 노트북은 글로벌 워런티가 적용되는 기종이 거의 없기 때문에 해외에서 구매하기 부적합하다.[30]
'노트북을 업그레이드하기 위해 노트북 하판을 개봉시 유상 A/S된다.'라 알려져있으나 제품을 불량내지 않는 이상 A/S 처리는 비교적 깔끔하게 처리되는 편이다. 다만 공식 A/S 센터가 한 곳이기 때문에 나오는 불편함은 존재한다. 직원은 나름대로 친절한 편이지만 대기업 서비스와 같이 체계화된 모습은 부족해 향후 개선할 필요가 있다.
2.7. 모델명에 따른 메인보드 구분법
보통 '칩셋명 - 알파벳 - 숫자'의 모델명을 사용하고 있다.
알파벳에는 G, C, E, P가 쓰이며 각각 Gaming, Classic, Entertainment, Professional의 약자. 등급은 대충 G > C > E > P 순서로, 프로페셔널이라면서 제일 낮은 등급이라는게 아이러니. 단순히 G가 아닌 GD라 표기된 제품(Z87-GD65처럼)은 닥터 모스 전원부가 사용된 제품이다. 마지막의 숫자는 품질을 나타내며 숫자가 높을 수록 좋다.
ITX 보드처럼 특수한 제품이나, 빅뱅, XPower, MPower 등 하이엔드 제품군은 이런 모델명 규칙을 따라가지 않는다. 하이엔드 제품군들은 노란색 바탕의 방열판에 노란색 LED가 나오기 때문에 자사의 하이엔드 그래픽카드인 LIGHTNING과 깔맞춤을 하기에 좋다.
여담이지만 Z97 Xpower AC 메인보드의 경우 뚜따 유저들을 위한 Delid Die Guard가 기본 제공되어 많은 사람들에게 놀라움을 선사하였다. #
하지만 하스웰 리프레쉬 CPU들은 내부에 캐패시터가 1열이 더 있어서 저것을 장착하면 쇼트로 화끈한 불꽃쇼를 볼 수 있다.
2.8. 여담
2.8.1. 990FXA 바이오스 버그
한국내에는 990FXA 메인보드 사용자가 매우 적은지 이슈가 되고 있지 않으나 MSI제품을 쓰는 전세계 사용자들이 모이는 MSI포럼에서는 나름 시끄러운 사건.
AMD용 990FXA 시리즈의 바이오스가 19.9버전(7640vJ9)에서는 CPU의 온도가 '''255도''' [31][32] 로 측정되는 버그 때문에 CPU 클럭이 강제로 800MHz로 떨어지는 사태가 발생했다. 이후 윈도우 8을 공식적으로 지원하는 20.1(7640vK1)은 컴퓨터를 그냥 켜면 부팅이 전혀 되지 않아 직접 바이오스 셋업화면을 호출하여[33] 일일이 수동으로 부팅을 해야 하는 문제가 발생했다.[34] 그리고 2013년 4월 12일이 되어서 새 버전인 20.2(7640vK2)가 나왔지만[35] 이 버전을 올리자 컴퓨터가 아예 사망했다는 글이 포럼에 올라오고 있다.[36] 특히 19.9버전은 이후 올라온 베타 바이오스로 해당 버그를 해결할 수 있었지만, 20.1버전 부터는 베타 바이오스도 올라오지 않아 사용자들은 불편함을 감수하고 사용할 수밖에 없었다. 게다가 20.1 버전부터는 '''윈도우상에서 바이오스를 업데이트를 하는''' 위험천만한 업데이트 파일만 MSI측에서 제공하는 정신나간 만행을 저지르고 있어 포럼에서는 제대로 욕을 먹고 있는 모양. 정작 포럼에서는 아무리 불평을 해도 MSI의 개발진들은 포럼을 아예 보지 않는 모양인지 이용자들이 MSI개발진은 포럼을 모니터링 하지 않으니 불평이나 버그문의는 직접 MSI로 문의하라고 친절하게 답레스를 달아주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정작 큰 이슈가 될 만큼 많은 사람들이 피해를 보지 못하고 있으나 동일한 버그에 시달리는 사람이 많은 걸로 보아서 개개인의 실수보다는 바이오스 자체의 문제가 거의 확실히 되고 있다.
단, 위의 문제점들과는 무관하게 바이오스 20.2버전으로 업그레이드만 성공한다면 아무런 걱정은 하지 않아도 된다.[37] 또한 바이오스가 사망하는 문제로 MSI의 국내 유통사인 웨이코스측에 A/S를 요청할 경우 리퍼 제품으로 묻지 마 교환이 이루어지므로 윈도우8 사용자[38] 및 부품을 애지중지 사용하는 컴덕이라면 번거로움과 함께 마음고생이 심할 것이다.
또한 이와 비슷하게 X79-GD65 (8D)펌웨어중 Intel Management Engine과 RSTe 11[39] 로 업그레이드가 지원되는 펌웨어인 4.01 펌웨어도 마찬가지로 윈도우 위에서 업데이트 프로그램을 실행시키는 방법으로 펌웨어를 배포한 일이 있다. 문제 없이 설치되었다면 아무 문제가 없었겠지만, 이 업데이트 프로그램을 실행 시키고 프로그램이 들어있는 USB가 인식되어야 하는데 인식되지 않아 무한 재부팅 현상으로 보드가 벽돌이 되는 문제가 있어 포럼에서 문제가 제기되었지만, 여전히 공식 홈페이지에는 4.0 펌웨어가 그대로 올라가 있다. 다만 베타펌웨어인 4.3B으로 업데이트하면 문제없이 잘 업데이트된다.
2018년 10월 24일,비쉐라 카페의 MSI 760GM 보드에서도 해당 문제가 발견되었다. 온도가 255도
2.8.2. Z170 메인보드 전압
일부 Z170 보드에서 전압이 설정대로 들어가지 못하고 심하면 '''0.5V''' 떨어져 오버클럭이 실패하는 이슈가 있다. 오버클럭 메인보드에 Load Line Calibration 옵션을 활성화 하지 않은 병크를 터트려버린 것.
[image]
이 문제에 대해 말이 많이 나오자 하드웨어 커뮤니티에 올라온 MSI가 다른 제품도 다 있는 문제라고 답변을 게시하여 안티고객을 만들어버렸다.
이런 현상을 만든 것이 인텔이기 때문에 MSI의 말이 아주 틀린 것은 아니다. vdroop이라 불리는 이것은 그냥 보기엔 전압감소현상이 아주 나쁘게 보이지만 이현상은 실제로 인텔에 의해 설계된 것인데 설정한 전압 이상으로 방지해준다. 안정성을 위한 인텔의 설계인데 전압 변화시 오버슈트 현상을 잡아서 peak voltage가 cpu 손상을 주는 것을 막는 것으로 없앨 순 없다 [image]
위 사진을 보면 아이들->로드, 로드->아이들로 부하상태가 변할때 전압이 일정한 값까지 오는 시간이 vdroop이 비활성화 되면 더 길어지는데 활성화되면 과도한 전압으로 부터 보호할 수 있다. 이 시간이 길어지면 전압레귤레이터가 cpu 전압을 유지하기 위해 더 무리를 해야한다
Load Line Calibration라는 건 인텔의 이런 보호장치를 무력화 하는 것으로 분명히 오버클럭에는 도움이 되지만 시스템에 더 큰 부하를 준다. 또한 Load Line Calibration가 켜졌다고 반드시 더 높은 오버클럭이 되는 것도 아니기 때문에 안 쓸 때는 비활성화하는 게 낫다. 어차피 로드 상태에서 cpu에 필요한 전압은 Load Line Calibration 옵션이 켜지던 안켜지던 동일하다.
관련정리
MSI 글로벌 홈페이지에서 제공하는 10/22일자 최신 바이오스를 받으면 해결된다고 한다.
2.8.3. RTX 3080 대란#s-2.3.1 대응
RTX 3080 대란#s-2.3.1 참조
2.8.4. AS
최악의 AS 정책과 AS 하청업체를 가지고있는 브랜드. 제품은 좋으나 AS가 심히 저질이다.
A/S 품질이 대기업 대비 떨어지지만 현재는 그나마 많이 나아졌다. 대부분의 외산 제품들처럼 용산에만 A/S 센터가 있어 지방서비스가 힘들고 A/S에 대한 만족도는 개인차가 큰편이며 금방금방 수리를 받고 기분좋게 나오는 경우도 있는가 하면 매우 불편하고 서비스가 만족스럽지 않다고 하는 경우도 있다.
정상적으로 게임을 하는 도중에 내부 부품이 고장났는데 외주 서비스 센터인 CS 이노베이션에서 AS를 거부한 전적이 있다. 결국 커뮤니티에서 비판이 심해지자 AS를 해준 상황. MSI가 아니라 외주 업체의 잘못이라고 보는 경우도 있으나, '''애초에 외주 업체 계약시 세부 조건에 대해 정하는 '갑'의 위치는 MSI이지 CS 이노베이션이 아니다. 결국 최종적으론 MSI의 책임인 셈.'''
또한 모니터 AS의 경우, 자신들이 모니터를 판매할 때 포장되었던 박스를 이용하지 않으면 AS불가라는 희대의 정책을 고수하고 있다. 즉 MSI게이밍 모니터를 구매한 소비자는 평생 포장박스를 보관해야 한다.
2018년 하반기 엔비디아의 새 플래그쉽 VGA인 RTX 2080 예약구매자가 초기불량에 걸려 AS를 요청했으나 서비스 센터와 판매점이 모두 재고가 없다며 서로 떠미는 일이 벌어졌다. 통상적으로 신제품 출시시 AS용 재고 물량을 따로 확보해두는 것을 감안하면 왜 이런 일이 생겼는지 의문. 커뮤니티 유저들은 AS 재고 물량까지 전부 팔아버린게 아닐까 하는 의문을 가지고 있다.
MSI 노트북의 경우 사소한 고장이라도 후려치는 사례를 종종 볼 수 있다. 예를 들어 파워잭 고장으로 수리를 요청했는데 메인보드 고장으로 판정하며 약 50만 원을 요구한다. 이럴 경우 차라리 배송이 오래 걸리는 것을 감수하더라도 이베이나 알리바바 같은 곳에서 규격에 맞는 파워잭을 구매하여 직접 납땜을 하면 2만원 내외로 수리가 가능하며, 사설업체에선 5만원 정도에 해결할 수 있다. 워런티를 포기하고 메인보드를 직접 구매하여 자가교체를 해서 비용을 절반으로 줄일 수도 있다.
최근에는 방문 AS 한정으로는 택배 AS에 비하면 친절하고[40] 어느정도 리퍼를 해주는 경우가 있으나 택배 AS는 거르는게 답이라고...
2020년 기준으로 제품에 육안으로 보이는 파손이 아닌 성능의 이상(읒증 같은) 경우 리퍼 교환을 안해준다.
2.9. 마스코트
[image]
현재 국내외에서 공식 마스코트로 홍보하는 용 캐릭터로, 이름은 '용용이'[41] 라고 한다. 공식 명칭은 '럭키'라고. MSI 제품 프로모션 중 겜용이 인형을 주는 이벤트가 종종 있다.
2010년대 초반 즘에 날개가 노란색으로 바뀌는 등의 리뉴얼이 되었다. 덕분에 더 귀여워 졌다.
귀엽게 생긴 외모 때문에 인기가 많다. 커뮤니티 사이트에서는 'MSI 최고의 히트상품'이라는 농담이 흔할 정도.
2020년 하반기 들어서는 CEO 사망 이후로 본사 측에서도 이 드래곤 용용이 캐릭터를 활용 안 하다보니 잊혀져 가는 중이다.
한국 시장 한정으로 용용이 외에 너굴맨 사진이 들어간 이벤트도 자주 하고 있다.
[image]
[image]
모에선을 듬뿍 쬐어 만든 MSI 재팬 마스코트.더 많은 이미지는 여기서 확인해보자. 이름은 미호시 아이(美星 藍 ). '''중학생'''이라는 설정. 근데 그곳이...
[image]
그리고 MSI 코리아는 므시걸을 만들어냈다. 왼쪽은 크리에이터 하니, 오른쪽은 게이밍 설아. 자세한 내용 보기
3. 네이버 공식카페 운영
네이버 카페
정확히는 공식카페가 아니다
네이버 카페의 정책상으로 카페 매니저나 스텝이 직원일 경우 공식마크가 붙는다
노트북 유저 포럼스(Notebook User Forums : NUF)가 공식 카페였다.
카페의 주소를 보면 https://cafe.naver.com/msinotebook 이다
개설일을 비교하면 NUF가 2007년 개설로 무려 7년이나 더 빨리 개설되어 운영되어왔다.
샌디브릿지에서 아이비브릿지로 넘어가던 시절의 분탕유저가 새로 개설하여 만든것
아직도 관리가 소홀함과 미흡함이 눈에 많이 띈다.
노트북팁/강좌게시판은 MSI광고 게시판
당시의 MSI 카페에선 커스텀유저나 능력자들이 있었으며 한성노트북이나 에일리언 웨어노트북유저들도 가입하여 활동하여 정보교류가 있었으며 2014년도에도 활발했었다.
이후 아이비브릿지 이후로 게이밍 노트북의 커스텀의 제한성이 커지며 옵티머스를 끄기위한방법 스텝이나 GPU로드율을 올리는 드라이버를 배포하던 스텝도 있었으나 EGPU의 등장과 커스텀 제한적인 부분이 대폭 증가하자 자취를 감추게 되었다.
직접 들어가보면 알겠지만 여러 짤들로 글이 도배가 되어있으며 이로 카페의 등급하락을 막는 중.
2017~2018년도에는 재직중인 교사가 야한 이미지를 올리는 것으로 시작하여 2020년 현재도 등급하락을 막기위해 19금 수준의 야한 이미지를 올리는것을 허락하기도 했을 정도. 현재는 신고가 들어가 이러한 이미지가 더 이상 올라오진 않지만 그때 당시 올라왔던 야한 글들은 그대로 남아있는 상황.[42]
교사는 가입 당시 티스토리에 올려져있던 노트북 세팅방법을 스크랩을 하여 출처를 밝히지 않고 그대로 올리거나 노트북 구입 후 세팅을 못해서 드라이버가 꼬여서 제 성능이 안나온다며 찾아온 멤버들에게 답변을 해주며 스탭으로 채택되었다. 노트북을 들고 이 사람에게 찾아가거나 택배로 보내면 윈도우 설치 및 드라이버 세팅을 해주기때문에 일반 멤버들과 교류가 제일 많았던 스탭이었고, 그 때문에 카페의 사실상 실세가 되었다.
그러다가 2020년 1월 경, 예전 스탭으로 보이는 멤버가 이 스탭의 만행을 폭로하였다.
과한 친목질로 인한 직무태반과 카페에 야한 사진을 게시한 행위, 학교에서 지급한 노트북을 개조(...)하는 등에 여러 스탭들에게 뒷공작을 하여 특정 스탭을 왕따시키고 뒷공작을 통해 스탭을 자르는 등 별의별짓은 다한 듯 하다.
스탭들끼리의 단체 카톡방이 만들어지자 카페에서의 활동이 너무 저조해져 단체 카톡방을 폐쇄하고 특정 스탭들을 제외한 나머지 스탭들끼리 다시 단체 카톡방을 만들었다.
이것을 들킨 이유가 황당한데 왕따 당한 스탭이 아직 카페에 있음에도 불구하고 자신들의 톡방에서 있었던 재미난 상황들을 스샷으로 캡쳐하여 올린 것(...) 결국 왕따 당한 스탭은 그 후에 스탭에서 잘리게 되었다. 그 후 카페에서 멤버등급을 개편하였는데 왕따 당한 스탭은 이미 예전 활동으로 최고 멤버등급의 조건을 만족했음에도 불구하고 가입만 하면 달성되는 제일 낮은 등급으로 고정되었다. 이 스탭은 이것에 대한 하소연을 하면서 탈퇴하였다.
후에 들어온 제보에 따르면 왕따 당한 스탭 또한 왕따 시킨 스탭을 잘 따랐던 인물이였으며 컴퓨터 또한 잘 만졌기에 멤버들의 질문에 대답을 잘 해주고 심지어 이 스탭에게 찾아가 노트북을 고쳐 달라고 했던걸로 보인다. 닉네임을 검색해보면 새벽 4시까지 원격으로 멤버들의 노트북을 고쳐주거나 여러 가지 일로 감사의 글이 있는것을 볼 수 있다. 그에 비해 왕따 시킨 스탭은 현재 카페에서 그의 닉네임은 불문율로 언급 금지가 되어있는걸 볼 수 있다.
RTX 3080 대란 때 다른 업체는 90만원대를 유지할 때 혼자서 당당하게 160만원에 올렸다가 엄청나게 비난을 받았는데, 이에 대한 공식카페의 해명이랍시고 자기가 판매 올려놓은 적 없는 거래글이 있었다면서 im tech라는 애먼 회사를 저격했다. 하지만 실 사진을 보면 알겠지만 그 거래글은 4층이고 여긴 1층이라 다른 회사인 것을 알 수 있다. 당연히 이 글도 삭제하고 버로우탔다.
[1] 2020.07.07 사망[2] 지점[3] 노트북 CS센터[4] 얼마 전까지는 MSI를 검색하면 바로 이 문서에 연결됐었다. 문서 제목 역시 MSI였고. 지금은 한 번 거쳐서 넘어올 수 있다. [5] 2018년 5월 기준.[6] 공교롭게도 GIGABYTE도 비슷한 시기에 설립되었다.[7] MSI ENTHUSIAST GAMING[8] MSI PERFORMANCE GAMING[9] MSI ARSENAL GAMING[10] 현재 MAG 신규 라인업으로 A520 칩셋 메인보드에는 벡터 모델이, B460 칩셋 메인보드에는 어뢰(Torpedo) 모델이 확인되었다.[11] 같은 MEG 라인업인 유니파이 모델이 갓라이크의 전원부 스펙을 그대로 가져왔는데, 폼팩터만 갓라이크의 E-ATX 사이즈를 ATX로 줄여서 냈다. 인텔은 400번대 칩셋부터, AMD는 B550 칩셋부터 출시.[12] 특히 인텔 B칩셋 보드의 경우 박격포만큼 구성이 튼실한 타 제조사의 보드는 거의 없다. 8~9세대용인 B360 칩셋은 아예 독보적이고, 10세대용인 B460 칩셋 역시 ASRock 스틸레전드밖에 경쟁 대상이 없을 정도.[13] USB 2.0이여야 한다, 8기가 이하여야 한다, 메모리 내 파티션 하나만 있어야 한다 등.[14] 바이오스 롬 칩 용량이 32MB로 상향된 버전. 흑백이던 바이오스가 컬러로 바뀌었다.[15] 위의 그래픽카드 사이즈의 카드가 M.2 애드 인 카드, 비교적 폭이 좁고 사운드카드처럼 생긴 카드가 캡쳐보드다.[16] 앞서 공개된 X399 역시 갓라이크가 존재하지 않았고, 근미래에 등장할 TRX40에도 갓라이크는 없다. 무엇보다 당장 Z270, Z370 등의 칩셋에서 크리에이션 라인업이 없었던 탓이 크다.[17] 다른 회사가 만든 290x는 보조전원을 6+8핀, 혹은 8+8핀 정도로 8+8+6핀에 비해 빈약(?)하다. 가격마저도 최소 50만원선에서 방어가 될 정도니 가격방어률이 절륜한 편. 사실 어지간한 그래픽카드는 6핀 하나로도 전원 공급이 원활한 것을 생각하면...[18] 전원부가 부실하면 '''뻥~하고 터질 수 있다'''.[19] 다르게 말하면 체급 치곤 상당히 흔하게 보인다는 얘기.[20] 아래에 서술될 트라이프로저와 디자인이 매우 유사하다.[21] 맞는 단어로 쓴다면 Twin '''Freezer'''라고 해야 하지만, 상표 등록을 위해 일부러 브로큰 잉글리시로 쓴 듯하다(비슷한 사례로 '''Blu'''-Ray가 있다.).[22] 이 기술도 트윈 프로져 기술중의 하나지만 개량된 쿨러만 똑 하고 떼다가 방열판 위에 얹혀주고 있다. 대표적인 게 GTX 460 때 쿨링 능력을 압도적으로 장악한 사이클론 시리즈다.[23] XX프로저는 적용된 쿨러의 명칭이고 해당 접미가 달린 그래픽 카드의 라인업은 게이밍, X, Z다. 실사용 체감은 그닥이지만 점수놀이를 할 때는 차이를 육안으로 관측할 수 있으니 해당 그래픽카드를 구매하거나 중고거래 계획이 있을 경우 참고하자.[24] SLI의 후속 규격[25] 패키지에 F-35가 그려진 라이트닝처럼 SH-60 시호크가 나와 있다.[26] 웬만한 게이밍 노트북이 풀로드시 50dB 정도다.[27] RTX 3060Ti 이하로는 트윈프로저8, 3060 일부 제품부터 상위로는 트라이프로저2. 3070 이상만 존재하는 트리오 상위 라인업인 슈프림 모델은 트라이프로저 2S다.[28] 다만 ASUS가 국내에서 게이밍 노트북 시장을 포기한 건 나름 자업자득인데, 해외랑 가격은 비슷하게 팔면서, 쓸데없이 옵션 장난질만 하고, 또 최근 ASUS의 A/S가 최악으로 치닫고 있는 점도 큰 영향을 끼쳤다.[29] 400만원을 훌쩍 넘어 500만원에 육박하였다. 다만 해외가격도 별 차이가 없어서 가격 현지화 얘기는 안나오는 편... 대신 한성컴퓨터에서 동 시기에 출시한 GTX 980M SLI 제품을 사고도 100만원 이상이 더 남는다는게...[30] 같은 제조사라도 국가마다 스펙이나 모델이 다른 경우가 있는데, 현지 A/S 센터에서 동일한 부품 재고를 수입하지 않을 경우 AS를 받지 못할 수 있다. 이런 경우가 아니라면 A/S가 가능하다.[31] unsigned char 자료형이 표현할 수 있는 한계 수치[32] 즉, 8비트로 표현될 수 있는 최대 수치이다.[33] AMI바이오스 기준 F11버튼[34] 여기서 셋업화면 호출 타이밍을 놓치면 그대로 검은 화면에서 프리징이 걸려서 강제로 재부팅을 해야 했다.[35] 이 바이오스가 올라왔을때 다른 버전들의 바이오스는 그대로 남아있는데 유독 20.1버전만 삭제됐다. MSI측에서도 버그를 인정한 것일까?[36] 이 상황이 발생하면 바이오스 응급복구도 작동하지 않는 경우가 대부분이라고 한다.[37] 여기서 주의할 것이 MSI의 바이오스는 SATA컨트롤의 디폴트가 IDE로 셋팅되어 있으므로 저장장치를 SDD로 쓰거나 HDD를 AHCI모드로 사용하는 이용자는 반드시 바이오스 설정을 바꿔야 한다.[38] 윈도우 8은 메인보드가 바뀌면 윈도우 인증이 풀리면서 제품키만 가지고는 인증이 되지 않기 때문에 반드시 전화로 직접 인증을 받아야 한다.[39] 레이드 캐시 지원[40] 어디까지나 택배 AS랑 비교해서다. 친절해졌다고 해서 STCOM 같은 AS를 생각해서는 안 된다.[41] 초기에는 '겜용이'라고 주로 불렸으나 최근에 용용이로 바뀌었다. 인형도 있는데 크기에 따라 대용이, 중용이, 소용이라고 하는 것 같다. [42] 이러한 글을 제일 많이 올렸던 카페 멤버가 모종의 이유로 카페를 탈퇴함과 동시에 자신의 글과 댓글을 전부 삭제하면서 그나마 많이 사라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