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칼텍스 서울 KIXX/2017-18시즌
1. 개요
2. 2017-18 로스터
2.1. KOVO컵
2.1.1. 1차전 9월 14일 vs 한국도로공사 (천안/원정) : 승리
2.1.2. 2차전 9월 18일 vs IBK기업은행 (천안/홈) : 승리
2.1.3. 준결승 9월 21일 vs KGC 인삼공사 (천안/홈) : 승리
2.1.4. 결승 9월 23일 vs 한국도로공사 (천안/홈) : 승리
2.1.5. KOVO컵 결산
2.2. 정규리그
2.2.1. 1라운드 : 2승 3패 승점 4점
2.2.1.1. 10월 17일 vs 도로공사 : 승리 승점 2점
2.2.1.2. 10월 24일 vs 인삼공사 : 패배 승점 0점
2.2.1.3. 10월 28일 vs 현대건설 : 패배 승점 0점
2.2.1.4. 10월 31일 vs 기업은행 : 패배 승점 0점
2.2.1.5. 11월 4일 vs 흥국생명 : 승리 승점 2점
2.2.2. 2라운드 : 3승 2패 승점 5점
2.2.2.1. 11월 8일 vs 현대건설 : 승리 승점 2점
2.2.2.2. 11월 12일 vs 흥국생명 : 패배 승점 0점
2.2.2.3. 11월 16일 vs 기업은행 : 승리 승점 2점
2.2.2.4. 11월 21일 vs 도로공사 : 패배 승점 0점
2.2.2.5. 11월 29일 vs 인삼공사 : 승리 승점 3점
2.2.3. 3라운드 : 2승 3패 승점 5점
2.2.3.1. 12월 6일 vs 도로공사 : 패배 승점 0점
2.2.3.2. 12월 9일 vs 현대건설 : 패배 승점 0점
2.2.3.3. 12월 13일 vs 인삼공사 : 승리 승점 3점
2.2.3.4. 12월 16일 vs 기업은행 : 패배 승점 0점
2.2.3.5. 12월 25일 vs 흥국생명 : 승리 승점 2점
2.2.4. 4라운드 : 0승 5패 승점 2점
2.2.4.1. 12월 30일 vs 인삼공사 패배 : 승점 0점
2.2.4.2. 1월 3일 vs 흥국생명 : 패배 승점 1점
2.2.4.3. 1월 6일 vs 기업은행 : 패배 승점 0점
2.2.4.4. 1월 9일 vs 도로공사 패배 : 승점 1점
2.2.4.5. 1월 16일 vs 현대건설 : 패배 승점 0점
2.2.5. 올스타전
2.2.6. 5라운드
2.2.6.1. 1월 28일 vs 인삼공사 : 승리 승점 3점
2.2.6.2. 2월 4일 vs 도로공사 : 패배 승점 1점
2.2.6.3. 2월 7일 vs 흥국생명 : 승리 승점 3점
2.2.6.4. 2월 11일 vs 기업은행 : 패배 승점 1점
2.2.6.5. 2월 15일 vs 현대건설 승리 : 승점 3점
2.2.7. 6라운드
3. 시즌 결산
1. 개요
GS칼텍스 서울 KIXX의 2017-18 시즌.
홈 유니폼은 청록색, 어웨이 유니폼은 흰색, 리베로 유니폼은 노란색과 보라색이다.
경기시간은 주중 17:00, 주말 16:00[1] .
2. 2017-18 로스터
2.1. KOVO컵
2.1.1. 1차전 9월 14일 vs 한국도로공사 (천안/원정) : '''승리'''
2.1.2. 2차전 9월 18일 vs IBK기업은행 (천안/홈) : '''승리'''
2.1.3. 준결승 9월 21일 vs KGC 인삼공사 (천안/홈) : '''승리'''
2.1.4. 결승 9월 23일 vs 한국도로공사 (천안/홈) : '''승리'''
2.1.5. KOVO컵 결산
'''KOVO컵 V3!!!'''
2012년 이후 5년 만에 KOVO컵에서 우승하면서 서울 연고 이전 이후 2번째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MVP는 강소휘.
GS칼텍스와 우리카드 모두 KOVO컵에 진출했으나, 우리카드가 결정적인 오심을 당하며 한국전력에게 패배. 서울 남녀팀 동시 우승은 무산되었다.
2.2. 정규리그
2.2.1. 1라운드 : 2승 3패 승점 4점
2.2.1.1. 10월 17일 vs 도로공사 : '''승리''' 승점 2점
2.2.1.2. 10월 24일 vs 인삼공사 : 패배 승점 0점
2.2.1.3. 10월 28일 vs 현대건설 : 패배 승점 0점
2.2.1.4. 10월 31일 vs 기업은행 : 패배 승점 0점
2.2.1.5. 11월 4일 vs 흥국생명 : '''승리''' 승점 2점
이기면 풀셋승 지면 셧아웃패나 3:1패가 많아지면서 5승 5패로 나쁘지 않은 성적임에도 순위가 하위권에 쳐져 있다.
2.2.2. 2라운드 : 3승 2패 승점 5점
2.2.2.1. 11월 8일 vs 현대건설 : '''승리''' 승점 2점
2.2.2.2. 11월 12일 vs 흥국생명 : 패배 승점 0점
이 경기는 2시에 시작했다.
충격의 셧아웃패. 외국인 선수 심슨도 빠졌던 최하위 흥국생명에게 당해 타격이 더 컸다.
2.2.2.3. 11월 16일 vs 기업은행 : '''승리''' 승점 2점
최하위 흥국에게 셧아웃 당했지만 상위권 기업은행에게 이기며 그야말로 도깨비팀 행보를 이어갔다.
2.2.2.4. 11월 21일 vs 도로공사 : 패배 승점 0점
박정아-이바나 쌍포의 43점을 합작하는 맹활약에 그대로 쓸려나가고 말았다.
2.2.2.5. 11월 29일 vs 인삼공사 : '''승리''' 승점 3점
이번 시즌 최초의 승점 3점 획득 경기. 이나연이 훈련 도중 부상으로 결장했지만, 안혜진이 프로 데뷔 첫 풀타임 출장경기에서 맹활약하면서 셧아웃승리했다.
2.2.3. 3라운드 : 2승 3패 승점 5점
2.2.3.1. 12월 6일 vs 도로공사 : 패배 승점 0점
안혜진과 한수진 모두 토스가 흔들리며 깔끔하게 셧아웃당했다. 여전히 패배할 때는 승점을 1점도 못 얻고 있어서 19경기를 남겨두고 있지만 플옵길이 벌써부터 험난하다. 여러모로 이번 시즌이 리빌딩 시즌이라는 걸 보여준 경기.
2.2.3.2. 12월 9일 vs 현대건설 : 패배 승점 0점
'''강소휘 선수의 날 이벤트를 열었으나 결국 양효진 선수의 날이 되어버린 날'''
'''양효진과 김세영의 벽을 뚫지 못하다'''
2라운드 때의 모습을 보여주지 못한 채, 1라운드 맞대결에 이어 깔끔하게 셧아웃당했다. 양효진과 김세영에 블록을 당하고 당하고 당하고 당하고 또 당하면서 처절하게 졌다. 심지어 3세트는 이길수 있었던 상황을 뒤집혔다.
2.2.3.3. 12월 13일 vs 인삼공사 : '''승리''' 승점 3점
2017년 장충에서의 마지막 경기이다. 그래서인지 미리보는 크리스마스 이벤트를 한다고 한다.
문제는 이번 시즌 이벤트를 하는 날마다 지고 있어서 팬들은 불안에 떨고 있다.
하지만 경기는 GS칼텍스의 대승으로 끝났다. 알레나가 빠진 인삼공사는 GS의 적수가 되지 못했고 너무 일방적이라 중계 카메라에 꾸벅꾸벅 조는 팬의 모습이 잡혔을 정도로 편안한 승리였다.
이 경기 이후 상록수체육관에서 우리카드가 OK저축은행을 상대로 0:3 셧아웃 승리했다.
2.2.3.4. 12월 16일 vs 기업은행 : 패배 승점 0점
또 다시 셧아웃패. 3라운드도 끝나가는데 전반기 승점 20점 추가에 실패했다. (흥국전에서 3점을 얻어도 17점) 사실상 이번 시즌도 봄배구는 어려울 듯. 설상가상으로 듀크까지 부상을 당하고 말았다.
17일 흥국생명이 승점 1점을 따내면서 GS칼텍스는 꼴찌가 되었다.
2.2.3.5. 12월 25일 vs 흥국생명 : 승리 승점 2점
2011년 이후 6년만에 크리스마스에 경기를 가지며, 상대는 6년 전과 같은 흥국생명이다.
'''악으로 깡으로 이긴 GS칼텍스의 크리스마스 승리'''
1쿼터부터 이나연이 흔들리면서 흥국에게 밀렸으나 어떻게 해서든 버티면서 풀세트로 경기를 끌고 갔고 풀세트에서 한 번도 진 적이 없는 GS가 진땀승을 거두었다.
팀은 4위로 도약했고, 흥국생명의 상위권 진입 야심을 꺾었다.
2.2.4. 4라운드 : 0승 5패 승점 2점
2.2.4.1. 12월 30일 vs 인삼공사 패배 : 승점 0점
2.2.4.2. 1월 3일 vs 흥국생명 : 패배 승점 1점
2.2.4.3. 1월 6일 vs 기업은행 : 패배 승점 0점
표승주가 김희진의 발을 밟으며 발목을 크게 다치면서 병원으로 호송되었고 이후 셧아웃 패배했다.
선수 본인이 고통을 참지 못하는 등 큰 부상이 염려되는 상황. 이정철 감독이 차상현 감독에게 경기 후 찾아와 부상 여부를 물을 정도였다.
팀의 주요전력인 표승주의 부상 이탈로 남은 시즌은 더 험난하게 되었다. GS 팬들은 성적보다 선수들이 부상이 없기만을 더 바라고 있는 상황.
2.2.4.4. 1월 9일 vs 도로공사 패배 : 승점 1점
GS칼텍스 구단주가 직관을 온 경기, 1위를 달리는 도로공사를 상대로 초반 선전했지만 4세트 김진희의 연속 2범실 이후 5세트에서 박정아가 살아나면서 패배했다. 표승주의 빈자리가 컸는데도 잘 싸운 경기지만 시즌은 이미 막을 내리는 듯 하다.
듀크는 오늘 경기를 마지막으로 부모님이 귀국하시기 때문인지 힘을 내며 45득점이라는 기록을 세웠지만 패배로 빛이 바랬다.
2.2.4.5. 1월 16일 vs 현대건설 : 패배 승점 0점
드디어 이소영이 돌아왔다.
2.2.5. 올스타전
12월 24일까지 투표가 진행되었고, 12월 28일 명단이 발표되었다. 투표 시작부터 다른 후보들을 제치면서 큰 득표차로 앞서 나가던 나현정이 리베로 부문 1위로 선정되었다.
2.2.6. 5라운드
2.2.6.1. 1월 28일 vs 인삼공사 : 승리 승점 3점
이소영이 오랫만에 선발출전했고 셧아웃승으로 승리하면서 최하위를 탈출했다.
2.2.6.2. 2월 4일 vs 도로공사 : 패배 승점 1점
1세트 2세트 먼저 따내고도 도로공사가 귀신같이 3세트 4세트 5세트까지 따내고 이바나를 막지 못한게 원인이었다.
2.2.6.3. 2월 7일 vs 흥국생명 : 승리 승점 3점
2.2.6.4. 2월 11일 vs 기업은행 : 패배 승점 1점
2.2.6.5. 2월 15일 vs 현대건설 승리 : 승점 3점
2.2.7. 6라운드
2.2.7.1. 2월 20일 vs 현대건설 : 승리 승점 2점
2.2.7.2. 2월 24일 vs 흥국생명 : 승리 승점 3점
이 날 승리로 인삼공사를 제치고 4위에 올랐다.
이소영의 부상 복귀 이후 팀이 그나마 정상궤도에 올랐다. 이번 시즌도 뒷북을 치는 모양새가 된 것이 아쉬운 시즌. 흥국생명은 오늘 경기로 최하위가 확정되었다.
2.2.7.3. 3월 1일 vs 인삼공사 : 승리 승점 3점
인삼공사를 상대로 승리하며 4위가 되었다.
2.2.7.4. 3월 6일 vs 기업은행 : 패배 승점 0점
이번 시즌 마지막 홈경기. 메디의 몰빵을 이겨내지 못하고 패했다.
이 날 경기로 17-18 시즌 장충체육관 배구 경기는 모두 종료되었다.[2]
2.2.7.5. 3월 10일 vs 도로공사 승리 : 승점 3점
정규시즌 우승이 확정되어 2군이 나온 도로공사를 상대로 승리하며 4위로 시즌을 마감하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
3. 시즌 결산
'''4년째 똑같이 뒷북만 치다 끝난 시즌'''.
이번에도 장충체육관 복귀 이후 시즌들과 별반 다르지 않았다. 5라운드 후반이 되어서야 겨우 승리를 쌓으면서 언론에게 젊은 선수들의 성장으로 다음 시즌이 기대된다라는 평가를 받는 것이 다다. 시즌 초반 이소영이 부상당하면서 초반의 흔들림이 더 심각했던 시즌이었다.
강소휘의 성장과 후반기의 모습은 확실히 다음 시즌은 다를 수도 있다는 희망을 보여주긴 했지만, V-리그는 라운드 수를 하나 줄여야 한다라는 평가를 받을 정도로 6라운드에 선수들이 지쳐 모든 팀들이 경기력이 크게 하락하는 리그다. 이런 6라운드에서 좋은 경기력을 보여줬다는 것만으로는 크게 위로가 되지 못한다.
언론에서 언급했을 정도로 우왕좌왕하는 차상현 감독도 다음 시즌의 불안요소다. 이나연 - 안혜진 - 한수진 3명의 세터를 두고 갈피를 잡지 못하고 교체만 반복하는 모습과 결정적인 순간에 강소휘를 꼭 코트에서 제외하는 이상한 전술만 시즌이 끝날 때까지 반복하는 모습은 GS팬들도 강한 불만을 표시하고 있다. 문제는 첫 시즌인 걸 감안해 GS 프런트가 차상현에게 기회를 더 줄 것이라는 것.
이소영의 FA도 다음 시즌 신경써야 할 부분이다. 축구단의 행보에서 볼 수 있듯이 GS 프런트는 어마어마한 짠돌이 구단이기 때문.
[1] 플레이오프 평일 경기는 19:00, 플레이오프 주말 경기와 11월 12일 경기는 14:00.[2] 우리카드의 마지막 홈 경기는 2월에 있었고, GS칼텍스와 우리카드 모두 봄배구에 실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