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K HK433

 

'''HK433'''
''Heckler & Koch 433''
[image]
'''종류'''
돌격소총
카빈
'''원산지'''
[image] 독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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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력'''
'''역사'''
2017년~2018년
'''개발'''
헤클러 운트 코흐
'''생산'''
'''기종'''
'''파생형'''
HK231
HK123
'''제원'''
'''탄약'''
5.56×45mm NATO
'''급탄'''
20, 30발들이 STANAG 탄창
'''작동방식'''
쇼트 스트로크 가스 피스톤 방식
회전 노리쇠 방식
'''총열길이'''
421mm
'''전장'''
989mm(개머리판 연장)
705mm(개머리판 수축)
'''전고'''
195mm
'''전폭'''
81mm
'''중량'''
3.5kg
'''강선'''
7인치에 1회전
'''발사속도'''
700RPM

1. 개요
2. 상세
2.1. 역사
2.2. 특징
3. 대중매체에서의 등장
3.1. 게임


1. 개요



래리 빅커스[1]와 H&K 사의 소개 영상.
[image]
HK433은 헤클러 운트 코흐(Heckler & Koch) 사에서 개발된 모듈식 돌격소총이다.

2. 상세



2.1.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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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36
1997년부터 독일 연방군(Bundeswehr)의 제식소총으로 쓰여온 H&K G36은 미래지향적인 설계와 안정적인 성능으로 과거의 H&K G3 계열을 성공적으로 대체하였지만 테러와의 전쟁을 거치면서 2010년 이후에는 총몸의 주 소재인 폴리머(Polymer)가 장시간 사격시의 열변형으로 인해 영점이 흐트러진다는 논란이 생기자, 신형 기종으로의 대체가 기정 사실화되었다, 그러나 2020년에도 큰 문제점 없이 G36은 독일군 제식소총으로 사용 중이다.
[image]
G38 (HK416A5)
이에 대한 대체자로 자군에서 소수 채택된 G38이 점쳐졌지만 높은 생산 단가가 발목을 잡고 있는 것으로 보이며, 최근 군용 총기 시장의 흐름의 대세라 보이는 모듈식(Modular) 체계를 따르는 HK433이 2017년 초에 발표되면서 유력한 차기 제식소총 후보로 급부상하였다.
[image]
HK433
하지만 2017년 7월 H&K에서 G36의 문제점을 개선한 개량형 HK233을 발표하여, 독일연방군 제식소총은 기존 보유 G36을 HK233 사양으로 개조하는 것으로 마무리될 확률이 높아졌는가 했으나, 2017년 8월 독일 국방부는 G36을 완전히 새로운 소총으로 대체하기로 결정했다. 후보는 '''HK433'''과 HK416[2], 슈타이어 사의 AR-15 계열 소총 RS556, 카라칼 사의 CAR816[3] 등 4종[4]이며 2019년 기종을 확정하고 2020년부터 지급을 시작한다는 계획이다.
2018년 6월 중순에 최종후보로 HK433과 CAR816이 선정되었지만, 이 두 소총 모두 요구 조건에 미달한다면서 독일 국방부가 2018년 10월 차기 소총 사업을 중단했다. 그리고 2020년 9월 14일, 독일군이 CAR816(헤넬 MK556)을 채택하면서 결국 HK433은 채용에 실패하였다.# 그럼에도 H&K의 이의제기에 따라서인지 10월 9일, 독일군의 헤넬 MK556 구매 계획이 취소되면서 HK433에게 다시 가능성이 생겼다.#

2.2. 특징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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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이스제 4배율 조준경과 M320
접이식 개머리판, 접이식 가늠자/가늠쇠
외형 상으로는 타사의 SCAR, ACR과 비슷하지만 자사의 HK416의 형상 또한 유지하고 있다. 또한 미 육군M320을 개량한 자사의 HK269 유탄발사기를 총열덮개 하단에 아무런 부착대 없이 부착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총열 역시 HK416처럼 길이에 따라 최대 6가지(280, 318, 368, 421, 480, 503mm)가 지원되며 신축식 개머리판은 G36처럼 반대편으로 접을 수 있어 휴대성 역시 높다. 장전손잡이는 특이하게도 총몸 후방이 아닌 자사의 G3 계열 처럼 총열덮개 쪽으로 치우쳐 있다.
아직은 공개되지 않았지만 사용 탄약에 따른 파생형으로 7.62×51mm NATO 탄을 사용하는 HK231과 7.62×39mm 탄을 사용하는 HK123이 있다. HK433과의 부품 공유율은 FN SCAR처럼 최소 60% 이상이 될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SCAR의 선례로 봤을 때 이게 큰 장점은 되지 못한다.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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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3월 독일 바이에른 주 뉘른베르크(Nürnberg)에서 개최된 보안산업 박람회(EnforceTac 2017) 중에 공개된 모습으로, 아랫총몸을 위주로 전체적인 외형이 일신되었다. 또 탄창 멈치가 G36과 같은 레버 형식으로 바뀌었다.
SHOT Show 2018에 공개된 제품에서는 방아쇠울 양쪽에 2개의 버튼이 보이는데 좌측이 노리쇠멈치고 우측이 탄창멈치이다. 또한 노리쇠가 기존의 H&K 제품들과 마찬가지로 총열 쪽에 있고, 장전손잡이를 손쉽게 탈착해 좌우 방향을 바꿀 수 있다.

3. 대중매체에서의 등장



3.1. 게임


Kilo 141이란 이름으로 등장한다. 인게임 성능으로는 처음부터 쓸 수 있고, 게임 내 돌격소총 중 가장 적은 반동을 자랑한다. 다만 출시 초에는 M4A1 등의 다른 총들이 너무 사기라 비교적 유저들의 관심을 끌지 못하고 묻혀버린 감이 있다. 그래도 어느정도 밸런스가 잡힌 현재에는 뉴비부터 고인물까지 어느 상황에 들어도 쓸만한 총기로 평가 받는다. 1티어 총기이다

[1] 전직 델타포스의 병기 부사관으로, 현재는 전술강사이자 건스미스이다.[2] 출처.[3] 정확히는 CAR816을 헤넬 사에서 면허생산하는 Mk556.[4] SIG/SAUER 사의 MCX는 2017년 12월 참가 포기를 선언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