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K HK45

 

'''HK45'''
''Heckler & Koch 45''
[image]
기본형 / HK45
[image]
단축형 / HK45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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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사산 총열 장착 / HK45CT
'''종류'''
자동권총
'''원산지'''
[image] 독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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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력'''
'''역사'''
2005년~현재
'''개발'''
헤클러 운트 코흐
'''생산'''
'''사용국'''
[image] 미국
[image] 오스트레일리아
'''기종'''
'''원형'''
USP .45
'''파생형'''
HK45T
HK45C
HK45CT
'''제원'''
'''탄약'''
.45 ACP
'''급탄'''
10발들이 박스탄창(기본형)
8, 10발들이 박스탄창(HK45C)
'''작동방식'''
쇼트 리코일 방식, 브라우닝 식 캠락 방식
'''총열길이'''
113mm(기본형)
99mm(HK45C)
'''전장'''
204mm(기본형), 184mm(HK45C)
'''전고'''
144mm(기본형)
129mm(HK45C)
'''중량'''
770g(기본형)
720g(HK45C)
'''유효사거리'''
50m

1. 개요
2. 상세
3. 종류
4. 대중매체에서의 등장
6. 둘러보기


1. 개요


헤클러 운트 코흐 사의 홍보 영상
독일 헤클러 운트 코흐 사에서 개발한 자동권총. 미군 통합전투권총(JCP, Joint Combat Pistol) 계획[1] 채택을 염두에 두고 개발했다.

2. 상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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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 계기는 JCP 계획 이전인 2001년경의 1911 계열 HK1911 프로젝트에서 비롯된 것으로, 타사와의 차별점을 두기 위해 프로젝트 폐기 후 자사의 H&K USP를 개량하는 방향으로 바뀌었다.
HK45의 전반적인 성능과 외형은 기존의 H&K USP와 H&K P2000이 가진 특징들을 계승했을 뿐만 아니라 파나마 침공 당시 CIA 요원을 구출한 델타포스 대원으로 알려진 래리 빅커스 등의 베테랑 인사의 협력이 제작과 설계에 반영되기도 하였다.
래리 빅커스, 켄 해커슨이 제안한 설계 요소는 다음과 같다.
  • USP보다 더 얇은 손잡이
  • 디코킹 기능을 삭제하거나 별도의 레버식 안전장치를 추가할 것[2]
  • 모듈화된 격발 기구 구조의 계승
[image]
JCP 사업에는 여러 쟁쟁한 회사들이 선정을 놓고 경쟁을 벌였으나[3] 2006년 가을, 미군의 예산 부족으로 인해 백지화되고 말았는데 공교롭게도 지난해인 2005년에는 미 육군의 새로운 제식 돌격소총으로 도입 예정 중이던 동사의 H&K XM8 역시 예산 부족과 실효성 재고 문제로 인해 취소당한 상태에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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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정도 시장 장악력이 있다고 판단한 H&K 사는 이에 포기하지 않고 민수용 이외에도 법집행기관 전용(Law Enforcement Modification) 마케팅[4]을 진행한 결과, 축소형인 컴팩트(HK45CT) 모델이 미합중국 해군특수전사령부에 Mk.24 Mod.0[5]라는 제식명을 받아 도입되기에 이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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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DEVGRU 대원 맷 비소넷의 HK45C
특히 DEVGRU에서 넵튠 스피어 작전에서 적어도 1정 이상을 사용했던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 작전에 참가했던 前 데브그루 대원인 맷 비소넷은 자신의 저서인<No Easy Day>에서 P226보다 HK45를 더 애용했다고 한다. 그는 9×19mm 파라벨럼 권총에 소음기를 달고 운용하려면 아음속탄을 써야하는데, 그러면 대인저지력이 너무 안 좋아서 .45 ACP를 사용했고, 초근접전에서는 소음기와 적외선 레이저를 장착한 HK45를 사용했다고 한다.
법집행기관 전용으로는 미국 메인 주경(MPD)과 포트리 시경(FLPD)에서 HK45C를, 오스트레일리아의 서부경찰 소속의 전술대응팀에서 HK45가 채택되었다.

3. 종류

  • HK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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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형이다.
  • HK45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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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술형(Tactical). 소음기 부착용 나사산이 달린 연장 총열과 양손잡이용 안전장치, 양손잡이용 슬라이드 멈치를 부착했으며 대형 기계식 조준기가 적용되어 있다.
  • HK45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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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소형(Compact). 일직선 형태의 손잡이와 8발들이 탄창이 적용되어 있다.
  • HK45CT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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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소전술형(Compact Tactical). 소음기 부착용 나사산이 달린 연장 총열과 대형 기계식 조준기가 적용되어 있다. 전용 옵션으로 10발들이 확장탄창이 있다.

4. 대중매체에서의 등장


HK45CT가 Compact. 45라는 이름으로 등장한다. 권총 중 가장 마지막에 해금된다. M1911보다 연사력이 10RPM 높으나 탄속이 280m/s로 매우 낮아서 소음기는 쓰지 않는 게 좋다.
HK45CT가 HNK45C라는 이름으로 등장. 고증오류로 10발 탄창에 15발이 들어간다.
3성 권총으로 등장한다. HK45(소녀전선) 문서 참조.
엠이 사용하는 부무장으로 나온다.
HK45CT가 Compact .45란 이름으로 등장.

5. 에어소프트건

도쿄 마루이와 KSC, VFC에서 가스 블로우백 방식의 핸드건이 발매되어 있다.

6. 둘러보기




[1] 2005년 미 특수전사령부(USSOCOM) 주도 하에 시작되었으며 요구 조건으로는 .45 ACP탄 사용, 일체형 피카티니 레일, 소음기 부착 가능한 총열 등이 있다.[2] 처음에는 H&K 사의 기술진들이 설계 변경 문제로 거부했었지만 이후 안전장치의 위치를 조정하는 식으로 조율되었다. 참고로 USP의 경우, 엄지가 안전장치를 건드리게 되어 격발 중에 디코킹 상태가 되는 구조상 문제가 있었다.[3] FN FNP45-USG, S&W M&P, 베레타 Px4 Storm, 글록 21 SF, SIG P220 등이 출품되었다.[4] 오발 사고에 대비하기 위해 더블 액션만 가능하면서도 방아쇠 압력을 높인 모델을 주력으로 내세웠다.[5] Mk.24는 원래 SIG P226로 지정되어 있었으나 이는 차후에 Mk.25 Mod.0로 변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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