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P회복
포켓몬스터의 기술.
주로 뚱뚱하고 나태해 보이는 포켓몬들이 배우는 태만함과 비퀸의 전용기인 회복지령과 같은 아무런 부가 효과가 없는 회복기이다. 비행 타입 회복기인 날개쉬기의 경우는 비행 타입을 한 턴 동안 없애는 부가 효과가 있고, 아침햇살, 광합성, 달의불빛의 경우는 날씨에 영향을 받는다.
일칭은 자기재생. 또한 애니메이션 더빙판으로도 자기재생이라고 부른다.[2] 이름 그대로의 효과를 가진 심플한 기술이다. 주로 에스퍼 타입이 배우는 회복기로, 많은 수의 에스퍼 타입 포켓몬이 포진한 전설의 포켓몬들이 애용하는 회복기다. 프로그램이라 자가복구가 가능해서인지, 폴리곤 시리즈도 배울 수 있다.
깔짝형 밀로틱이나 막이형 트리토돈, '''진화의휘석 폴리곤2''' 등이 쓰는 HP회복이 악랄하다고 한다. 안 그래도 악랄한 기술이 3세대까지는 PP까지 20으로 넉넉했으니...
애니메이션에서는 그리 자주 등장하진 않지만, 애니 1기에서의 첫 등장을 본 사람들에게는 여러모로 매우 인상적인 기술로 각인되었다. 노랑시티의 체육관 관장 초련의 윤겔라는 안 그래도 무시무시한 포켓몬이었는데 간신히 쓰러뜨릴지도 모르는 상황까지 몰아간 순간에 '''그 직후 윤겔라가 이 기술로 순식간에 HP를 회복'''해버렸기 때문.[3] 게다가 이 때가 처음 도전하는 것도 아니고, 이미 한 번 윤겔라한테 처절하게 관광당한 상태에서 다시 도전하는 2차전 때였으니 충격은 배가.[4] 덕분에 이 기술은 분명 노말 타입인데, 애니만 본 사람들에게는 에스퍼 타입의 무시무시함을 상징하는 기술 중 하나가 되었다.
포켓몬스터 DP 스페셜 에피소드에서도 감찰관의 라티아스가 쓰는데, 메가폰을 맞을 때마다 써 웅이 가족과 시청자들에게 절망을 안겨주었다.
별로 상관은 없지만, 노말 타입 기술임에도 노말 타입 중 이 기술을 쓰는 포켓몬은 딱 4종이다. 바로 폴리곤 시리즈와 아르세우스.
가나다순으로 기술을 나눌 때 숫자나 알파벳으로 시작하는 기술들을 따로 분류하기 전에는 "ㅇ"로 시작하는 기술이었는데, 기술명을 한국어로 그대로 읽을 시 "에이치피회복"이 되기 때문.
주로 뚱뚱하고 나태해 보이는 포켓몬들이 배우는 태만함과 비퀸의 전용기인 회복지령과 같은 아무런 부가 효과가 없는 회복기이다. 비행 타입 회복기인 날개쉬기의 경우는 비행 타입을 한 턴 동안 없애는 부가 효과가 있고, 아침햇살, 광합성, 달의불빛의 경우는 날씨에 영향을 받는다.
일칭은 자기재생. 또한 애니메이션 더빙판으로도 자기재생이라고 부른다.[2] 이름 그대로의 효과를 가진 심플한 기술이다. 주로 에스퍼 타입이 배우는 회복기로, 많은 수의 에스퍼 타입 포켓몬이 포진한 전설의 포켓몬들이 애용하는 회복기다. 프로그램이라 자가복구가 가능해서인지, 폴리곤 시리즈도 배울 수 있다.
깔짝형 밀로틱이나 막이형 트리토돈, '''진화의휘석 폴리곤2''' 등이 쓰는 HP회복이 악랄하다고 한다. 안 그래도 악랄한 기술이 3세대까지는 PP까지 20으로 넉넉했으니...
애니메이션에서는 그리 자주 등장하진 않지만, 애니 1기에서의 첫 등장을 본 사람들에게는 여러모로 매우 인상적인 기술로 각인되었다. 노랑시티의 체육관 관장 초련의 윤겔라는 안 그래도 무시무시한 포켓몬이었는데 간신히 쓰러뜨릴지도 모르는 상황까지 몰아간 순간에 '''그 직후 윤겔라가 이 기술로 순식간에 HP를 회복'''해버렸기 때문.[3] 게다가 이 때가 처음 도전하는 것도 아니고, 이미 한 번 윤겔라한테 처절하게 관광당한 상태에서 다시 도전하는 2차전 때였으니 충격은 배가.[4] 덕분에 이 기술은 분명 노말 타입인데, 애니만 본 사람들에게는 에스퍼 타입의 무시무시함을 상징하는 기술 중 하나가 되었다.
포켓몬스터 DP 스페셜 에피소드에서도 감찰관의 라티아스가 쓰는데, 메가폰을 맞을 때마다 써 웅이 가족과 시청자들에게 절망을 안겨주었다.
별로 상관은 없지만, 노말 타입 기술임에도 노말 타입 중 이 기술을 쓰는 포켓몬은 딱 4종이다. 바로 폴리곤 시리즈와 아르세우스.
가나다순으로 기술을 나눌 때 숫자나 알파벳으로 시작하는 기술들을 따로 분류하기 전에는 "ㅇ"로 시작하는 기술이었는데, 기술명을 한국어로 그대로 읽을 시 "에이치피회복"이 되기 때문.
[1] 3세대까진 20[2] 포켓몬스터 금/은이 처음 한글판으로 출시할 때부터 기술명을 'HP회복' 이라 번역했는데, 현재 버전까지 쭉 그렇게 번역이 돼서 많은 사람들이 HP회복이라고 부르게 된다.[3] 게임에서야 체력 회복하느라 한 차례를 써야 하는데다가 윤겔라의 체력 종족치가 낮은 편이라 전혀 안 무섭겠지만, 애니에서는 윤겔라가 안 그래도 무슨 보스급으로 나오는데 회복까지 해대니 '대체 저걸 어떻게 잡으라는 건가'싶게 묘사되었다.[4] 물론 단순히 시합의 내용 뿐만이 아니다. 이 당시엔 초능력은 그야말로 절대적이면서 굉장히 '''호러스러운''' 힘으로 묘사되었고, 초련이 등장하는 '''에피소드 자체가 호러'''였기 때문이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