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llfire
- 일반적인 뜻에 대해서는 헬파이어 항목을 참고.
- 노틀담의 꼽추의 삽입곡은 Hellfire(노틀담의 꼽추)를, 펌프 잇 업의 수록곡은 Hellfire(펌프 잇 업)을 참조.
1. 사운드 볼텍스의 수록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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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개요
작곡은 Hommarju.
1.2. 사운드 볼텍스
사운드 볼텍스 플로어 'KAC 2013 오리지널 곡 컨테스트'의 당선곡이다.
이 곡의 자켓을 초월그녀 오른쪽에 두면 자켓 그림이 이어진다. 번외채보도 마찬가지.
자켓의 캐릭터는 츠마부키 라이토.[4] 참고로 작년에 당선된 Gott에서도 츠마부키 라이토의 단독 자켓이었다. 대응하는 타로카드는 16번, 탑(THE TOWER).
1.2.1. 채보 상세
EXH 패턴 손배치 포함 PUC 영상
EXH 패턴은 한 마디로 '''직각 노브 관광'''이 무엇인지를 제대로 보여주는 패턴인데, 분명 나오는 순서는 오른쪽-왼쪽-오른쪽-왼쪽과 같이 규칙적인 패턴이지만, 플레이하는 입장, 특히 초견 플레이어에게는 당혹감을 금치 못하게 만든다. 게다가 전체적으로 패턴 구성이 심각하게 쉽다-어렵다를 계속 반복하는 패턴이기 때문에 클리어를 노리는 플레이어로서는 희망고문을 잘 당하는 패턴이기도 하다.
초반에는 VALLIS-NERIA의 번갈아 나오는 직각노브 + 3연타 패턴을 3연타를 빼고 트릴을 넣은 패턴이 나온다. 쉬운 패턴이 나오고 나서 중반 휴식 돌입 직전에 갑자기 노브 + 롱놋 패턴이 쏟아진다. 그 이후 후반의 직각+BT 대발광이 나오는데 익숙해질 때까지 연습하지 않으면 게이지 잃기가 쉽다. 그리고 직각+칩 노트를 꼬아놓은 패턴이 다시 나온다. 2005개의 꽤 많은 체인수와 더불어 채보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노브 때문에, 노브 탈선시 게이지 손실 또한 매우 크다.
그러나 이 곡은 개인차 폭이 넓기로도 악명높은 곡인데, '''직각 노브 처리력'''[5] 과 '''순발력'''에 따라 체감 난이도가 극명하게 갈리기 때문. 앞서 말한 직각 노브 처리력과 순발력에 따라 다단계 첫 곡이나 두 번째 곡보다 쉽게 클리어하고 넘어가는 경우도 있는가 하면, 앞의 두 곡은 어렵지 않게 넘어왔는데 이 곡은 아무리 박치기해도 죽을 쑤는 경우도 있다. 노브를 심각하게 못돌리는 사람은 다음 곡보다 어렵게 클리어하는 경우도 있다.
한편 스코어링 난이도는 클리어 난이도에 비해 꽤 낮은데,[6] 처음에도 서술했다시피 규칙적인 패턴이기 때문에 대략 어떻게 나오는지를 암기하고 익숙해지면, 스코어가 쭉쭉 오르게 된다. 다만 트릴 처리가 특히 중요한데, bpm 176이라는 빠르지도 느리지도 않은 애매한 속도에 16비트로 쏟아져 나온다. 초반에 나오는 짧은 트릴 처리를 잘 못해서 에러가 줄줄이 뜰 수도 있고, 후반 트릴에서 말려서 니어 폭풍으로 자신이 원하는 점수가 제대로 안 나올 수 있기 때문에 트릴을 못하는 사람은 나머지 부분을 다 잘한다고 해도 스코어링이 결코 쉽지가 않다.
GRV 패턴 손배치 포함 PUC 영상
2016년 2월 5일 INFINITE BLASTER를 통해 GRAVITY 패턴이 추가되었다.
EXH 패턴과 전체적으로 유사한 패턴으로 나왔다. 트릴 같은 경우는 FX 한 손 트릴의 비중이 크며, EXH 패턴의 12,23,34 트릴이 초견에 처리하기 힘들게 배치되어 있다. 노브는 EXH보다 더 수준 높은 노브 처리력을 요구한다.
전체적인 클리어 난이도는 15레벨에서도 최상위권에 속한다. 스코어링 난이도의 경우, 노브의 비중이 높고 체인수도 많기 때문에 단순 AAA까지는 살짝 난이도가 내려가는 편. 그렇지만 EXH 패턴과 마찬가지로 트릴의 개인차가 존재하고, 패턴 특성상 990 이상의 초고득점은 매우 어려워진다.
난이도 체계 01-16 기준으로 15 최상급으로 여겨진만큼 사운드 볼텍스 IV 헤븐리 헤이븐에서는 18레벨로 책정되었다. 18레벨 내에서도 사볼 서열표 기준 노브 B에 랭크되었을 정도로 까다로운 패턴이다.
사운드 볼텍스 비비드 웨이브에서 체인 수가 1 감소하여 2451 체인이 되었다.
ADV 패턴은 직각노브 컨셉 자체는 EXH와 비슷하지만 12에 맞게 열화되어 있다.
1.2.2. 당선자 코멘트
2. 매직 더 개더링에 등장하는 카드
TCG 《매직 더 개더링》에 나오는 카드.
초기에는 흑색의 매스 디나이얼로 이런 카드가 있었다. 그런데 나중에 Damnation 같은게 나오고.. 눈물 좀 닦고 그래도 흑색을 제외한 색깔만을 파괴한다는 것 때문에 커맨더에서 수요가 있고 옛날 카드라 가격이 꽤 있는 편.
[1] 사운드 볼텍스 IV 헤븐리 헤이븐까지는 2452[2] n회 플레이는 최신작에서의 플레이만 인정된다.[3] 전작에서는 50회. 사볼4로 넘어오면서 해금조건이 완화되었다.[4] 뒤에 자세히 보면 고릴라가 떨어지고 있다.[5] 노브 색 파악 능력+꺾는 방향 인지 능력.[6] 앞 곡들인 Last Concerto와 超越してしまった彼女と其を生み落した理由에 비해 이 곡의 스코어링 난이도가 상당히 낮기 때문에 스코어링에 돌입하는 유저들은 거의 대부분 이 곡을 KAC 2013 다단계 악곡들 중 제일 쉽다고 평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