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ALLIS-NER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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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MANI 시리즈의 수록곡. 작곡가는 DJ YOSHITAKA. 제목의 유래는 나사말이라는 풀의 학명이다. #[1] 리플렉 비트 코멘트에 의하면, JOMANDA 제작 중에 이 곡의 멜로디가 떠올라, JOMANDA의 제작 도중에 만든 곡이라고.
자켓 이미지는 JOMANDA에 이어 이번에도 특수효과가 추가된 DJ YOSHITAKA. 자켓이나 곡 분위기를 보면 이전 FLOWER와 SEED의 관계처럼 JOMANDA와 연관을 지으려는듯 하다. JOMANDA가 흑색 테마에 적안 이였다면, 이번에는 전체적으로 백색 위주에 청안. 덕분에 '''하얀''' 욧'''닭'''이라는 이유로 백숙이라고 불리기도 한다.(…)
리플렉 비트 시리즈에서 이름 정렬로 찾으려면 '하(は)'행으로 가야하고, 사운드 볼텍스와 유비트에서는 '아'(あ)행으로 가야 이 곡을 찾을 수 있다.[2] 아무리 외국어라지만 표기를 통일시키지 않는 KONMAI의 똥고집은 참 뭐라 말하기 어렵다.
하드 난이도 영상
화이트하드 난이도 영상
첫 등장은 2012년 6월 27일 리플렉 비트 라임라이트에 '리플렉 여름축제' 이벤트로 등장했다. 그것도 '''통상해금곡'''으로.
자켓 이미지는 2012년 7월 27일에 아이콘으로도 출현하였으며, 해금조건은 플레이 횟수를 채우는 다른 곡들과는 달리 같은 날 등장한 커스터마이즈 글라스를 채워야 해금. 그러나 리플렉 비트 콜레트에서는 다른 곡들처럼 플레이 횟수를 채워야 해금된다.
DJ YOSHITAKA 특유의 곡 스타일임에도 불구하고 언제 떨어질지 예측하기 힘들고, 초반에는 1/3박, 1/4박 위주로 3TOP 오브젝트가 예측할 수 없는 타이밍에 빈번하게 출현하며, 그냥 나오는 것도 아니고 통상 오브젝트와 결합해 엄청난 물량을 보여주고, 그 사이로 롱노트와 동시치기가 절묘하게 끼어들어 웬만해서는 손이 꼬인다. 중반부에는 초, 후반부의 패턴과 달리 3연타 16비트 체인이 위주가 되는 패턴인데, 너무 빨라서 한 손가락으로는 처리가 어렵다. 또한 잊을만하면 3TOP이 등장하기 때문에 주의해서 치지 않으면 수월하게 넘기기 힘들다. 이후 롱노트를 기점으로 시작되는 후반부에서는 전반의 난해한 패턴들이 다시 한 번 등장하니 주의해야 한다.
이후 오더샵의 라임라이트 초상급 시험의 보스격으로 등장. 사실 라임라이트 버전의 진짜 보스는 따로 있지만 Lincle Link 해금곡이라서 아무래도 곤란했던 모양. 조건은 AAA+이다.
POLICY BREAK로 수록 되었다. 사운드 볼텍스의 이식곡 중 최초로 '''리믹스 없이 원곡 그대로 이식''' 된 것이 특징. 자켓도 그대로 이식되었다. 이후 2019년 9월 12일에 통상 PCB 해금으로 전환되었다.
이펙터인 SHOUTICE는 리플렉 비트쪽에 근무하는 코나미 스태프[4] 로, 이 패턴을 짠걸 볼때 아마도 리플렉 비트 시리즈쪽에서도 패턴 디자이너를 담당했을 가능성이 높다. BOOTH 01의 ヒマワリ MUZIK SERVANT Remix의 이펙터도 담당했다.
EXH 패턴 손배치 포함 PUC 영상
EXH 패턴은 비비드 웨이브 시점 기준으로 최초의 18레벨 패턴. 그야말로 리플렉 비트의 흉악한 난이도를 그대로 보여주는데, 가장 눈에 띄는 특징은 '''360도 회전 중에 일반노트를 끼워 넣은것'''. 일본 리듬게이머 사이에서는 유비트의 FLOWER 대회전과 똑같은 별명인 '''요시타카 토네이도'''라는 이름으로 부르는 중. 덕분에 이런 짤방이 등장했다. 패턴[5] 자체가 제대로 치기 위해서는 먼저 '''채보 확인을 위해 필수적으로 토네이도를 돌리지 않고 노트 확인을 해야 하는''' 과정을 거쳐야 하기에 엄청난 욕을 들어먹었다. 그런데, 이 회전 중 폭타 부분은 암기를 했다는 가정 하에서는 '''그나마 쉬운 부분'''이다.
중반에는 리플렉에 있는 3연타를 고스란히 옮겨왔는데, 이를 직각 노브와 함께 섞어놔서 치기 벅찬 것은 물론이고 까딱 잘못하면 탈선이 나버리게 되는 패턴이다.[6] 각각 전반과 후반의 회전 구간이 끝난 이후 나오는 왼쪽으로 몰린 노브 패턴은 초견플에는 당황할 수 밖에 없게 짜여져 어버버하다가 노브를 놓쳐 게이지를 왕창 까이게 된다. 게다가 곡 전체에 깔려 있는 놓치기 쉬운 노트들이 2586개나 되는 체인 수[7] 와 맞물려 게이지를 안정적으로 올리기 힘들게 만든다. 이러한 요소들이 시너지를 낸 덕분에 Max Burning!! 등 업데이트 당시의 기존 15렙 최고난도 곡들을 안정적으로 높은 점수를 뽑아내는 유저들도 첫 플레이에 폭사하는 경우가 부지기수였다. 저 퍼펙트 영상의 플레이어도 초견플에 폭사했다고 할 정도. 그리고 이 상황이 The 4th KAC에서 똑같이 반복된다.
해금이 한시적인 기간 동안만 진행 가능한 POLICY BREAK곡들의 기본 특성인 낮은 클리어 레이트가 어려운 난이도, 인기곡이라는 요소와 맞물려 수록 이후로 지금까지 15레벨 중 가장 낮은 클리어 레이트를 자랑했었다.[8] 2014년 8월 말이 되어서야 비로소 클리어 레이트가 40%를 넘겼다.[9] 이런 극악한 난이도 때문에 15레벨 내에서는 BLACK or WHITE?, Black Emperor가 등장하기 전까지 XROSS INFECTION, BabeL ~Next Story~와 엮어서 개전급 3대장으로 쳐주기도 했다.[10] 개전급 셋 중에서는 클리어 난이도가 제일 어렵지만, 스코어링은 그나마 가장 쉽다. 사볼3 기준으로의 클리어 난이도는 개인차를 배제하면 15레벨 상급 정도에 위치했었는데, 이런 위치에 있는 곡을 갖다가 사볼4에서는 구 15레벨 중급~중상급 패턴들이 배정 받는 17레벨에 배치시켜놨다.(...) 덕분에 17레벨 패턴들 중에도 최상급 내지 불렙곡 중 하나로 자리매김했었다.
EXH 패턴은 결국 사볼 5에서 18레벨로 승격하였고, 이로 인해 18레벨 패턴들 중에서 가장 오래된 패턴이 되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클리어 난이도는 18레벨 중급 이상, 스코어링에선 개인차가 크긴 하지만 대부분 상급 정도의 평을 받는 중. 5볼에 들어서 PCB 해금으로 바뀌어 접근성이 크게 늘었고 2볼 이후의 난이도 인플레이션에도 불구하고 이런 위치에 있는 탓에 가니메데 INF와 비슷하게 시대를 앞서간 채보라는 말도 듣는다.
첫 PUC는 2013년 7월 12일에 K2.KANON이라는 유저가 달성했다.
ADV 패턴은 악명높은 EXH 패턴과 달리 12 하위패턴이라는 평이 일반적. 당연하게도 회전중에 노트가 나오진 않고, 그렇다고 노브나 숏노트 면에 있어서도 그렇게 복잡한 배치는 없다. EXH 패턴의 3연타 구간에서의 다소 난해한 숏노트 박자만 익혀둔다면 클리어 난이도는 상당히 낮은 편. 그래서 그런지 11레벨로 강등당했다.
JOMANDA의 BGA에 자켓 이미지의 흰 DJ YOSHITAKA가 등장해서 이 곡도 IIDX로 이식되는 것 아닌가- 하는 예측이 있었는데 결국 그대로 맞아떨어졌다. 거기에 JOMANDA처럼 T田가 작업한 전용 BGA 역시 같이 대응되었다. 이 이벤트로 같이 이식된 다른 곡들이 죄다 범용 BGA을 쓴 것에 비해 이 곡만이 유일하게 전용 BGA를 할당받았다.[11] 참고로 JOMANDA에도 등장했던 FLOWER의 두 남녀도 나온다.
SPA 영상
싱글 어나더는 더도말고 위쪽에 있는 사볼 패턴에서 노트를 불려 놓은것. 11렙 중에서도 꽤 상위권이나, 같이 업데이트된 examination leave보다는 아주 조금 약하다는 평. 다만 동일 작곡가의 FLOWER처럼 겹계단이 많기 때문에 주의하여야 한다.
DPA 미러 정배치 영상
더블 어나더는 트리코로 신곡인 Illegal Function Call과 함께 레벨 11 최강급 라인에 선다. 중간 연타는 동시치기 트릴로 바뀌나, 오히려 이걸 한손으로 처리하여야 하고, 더욱이 한손으로 롱놋을 잡으면서 같은손으로 빈자리의 동시치기를 처리해야 하는 엽기적인 패턴이 주가된다.
그리고 왠지 모르게 타 기종보다 킥음이 매우 강하게 느껴진다.
관련 칭호
파스텔군과 스미스씨의 RUNRUN 마라톤! 4차 연동 이벤트로 수록되었다.
EXT 채보 영상
EXT EXC 영상
도입부에는 지금까지 있었던 요시타카 곡들의 회오리와 다르게 가운데 4패널에 노트가 슬쩍 끼워져 있는 8비트 회오리가 나온다.[14] 전체적으로 봤을때 중반부[15] 에 나오는 패턴이 손이 꼬이기 쉽게 되어있어서 나름 공략이 필요하지만 이부분만 잘 넘겨주면 나머지는 사실상 먹는 구간이라고 봐도 무방하다. 다른 게임과는 다르게 10레벨 치고는 꽤 쉽게 나왔다. [16] 그리고 JOMANDA의 형제곡 답게 십자치기도 한번 나오고 마지막에 끝날 때는
위와 같은 형태의 동시타가 나온다.
EXT EXC 영상
기존보다 배치가 단순해진 곳도 있지만 진짜 문제는 홀드의 응용도이다. 홀드를 처리하다가 손배치를 틀려 콤보를 끊는 일이 왕왕 발생할 수 있다. 초견에는 이렇게 어려워도 익숙해지면 점수는 올라갈 것이다.
미라이다갓키 Ver.2 도야지 은행 해금곡으로 수록되었다.
朱 난이도 플레이 영상
전체적으로 리플렉 비트의 패턴을 가져온듯한 모양새로, 중반부 3연타 구간이 '''그대로 들어가있다.''' 때문에 개인차가 꽤나 있는 편으로, 이 쪽에서 점수를 뽑을 수 있냐없냐에 따라서 전체적 점수가 달라진다. 이외에도 패턴 자체가 초견살 경향이 좀 있어서 반복 플레이로 숙달하는 것이 필요하다.
JOMANDA와 이 곡을 해금한 뒤에 이 곡의 그라피카도 해금할 수 있게 미션에 등록되는데, 당연하게도 이 곡을 요구한다. 상급 난이도로 한다면 3연타 구간에 그라피카가 발동되므로 반드시 대책을 세워서 도전할것. 여담으로 JOMANDA 그라피카와는 달리 이쪽은 보이스가 없는데, 설정상 '''붕대를 너무 많이 감아서 말을 못한다'''라고 한다(...)
JOMANDA와 피아노 버전으로 믹스한 영상.
사운드 볼텍스에서의 회전 중 노트 기믹의 임펙트가 워낙에 커서인지, 다른 리듬게임으로 보면을 이식한 창작 보면 영상에서는 거의 빠짐없이 회전이 들어간다.
1. 개요
BEMANI 시리즈의 수록곡. 작곡가는 DJ YOSHITAKA. 제목의 유래는 나사말이라는 풀의 학명이다. #[1] 리플렉 비트 코멘트에 의하면, JOMANDA 제작 중에 이 곡의 멜로디가 떠올라, JOMANDA의 제작 도중에 만든 곡이라고.
자켓 이미지는 JOMANDA에 이어 이번에도 특수효과가 추가된 DJ YOSHITAKA. 자켓이나 곡 분위기를 보면 이전 FLOWER와 SEED의 관계처럼 JOMANDA와 연관을 지으려는듯 하다. JOMANDA가 흑색 테마에 적안 이였다면, 이번에는 전체적으로 백색 위주에 청안. 덕분에 '''하얀''' 욧'''닭'''이라는 이유로 백숙이라고 불리기도 한다.(…)
리플렉 비트 시리즈에서 이름 정렬로 찾으려면 '하(は)'행으로 가야하고, 사운드 볼텍스와 유비트에서는 '아'(あ)행으로 가야 이 곡을 찾을 수 있다.[2] 아무리 외국어라지만 표기를 통일시키지 않는 KONMAI의 똥고집은 참 뭐라 말하기 어렵다.
2. 리플렉 비트 시리즈
하드 난이도 영상
화이트하드 난이도 영상
첫 등장은 2012년 6월 27일 리플렉 비트 라임라이트에 '리플렉 여름축제' 이벤트로 등장했다. 그것도 '''통상해금곡'''으로.
자켓 이미지는 2012년 7월 27일에 아이콘으로도 출현하였으며, 해금조건은 플레이 횟수를 채우는 다른 곡들과는 달리 같은 날 등장한 커스터마이즈 글라스를 채워야 해금. 그러나 리플렉 비트 콜레트에서는 다른 곡들처럼 플레이 횟수를 채워야 해금된다.
DJ YOSHITAKA 특유의 곡 스타일임에도 불구하고 언제 떨어질지 예측하기 힘들고, 초반에는 1/3박, 1/4박 위주로 3TOP 오브젝트가 예측할 수 없는 타이밍에 빈번하게 출현하며, 그냥 나오는 것도 아니고 통상 오브젝트와 결합해 엄청난 물량을 보여주고, 그 사이로 롱노트와 동시치기가 절묘하게 끼어들어 웬만해서는 손이 꼬인다. 중반부에는 초, 후반부의 패턴과 달리 3연타 16비트 체인이 위주가 되는 패턴인데, 너무 빨라서 한 손가락으로는 처리가 어렵다. 또한 잊을만하면 3TOP이 등장하기 때문에 주의해서 치지 않으면 수월하게 넘기기 힘들다. 이후 롱노트를 기점으로 시작되는 후반부에서는 전반의 난해한 패턴들이 다시 한 번 등장하니 주의해야 한다.
이후 오더샵의 라임라이트 초상급 시험의 보스격으로 등장. 사실 라임라이트 버전의 진짜 보스는 따로 있지만 Lincle Link 해금곡이라서 아무래도 곤란했던 모양. 조건은 AAA+이다.
3. 사운드 볼텍스
POLICY BREAK로 수록 되었다. 사운드 볼텍스의 이식곡 중 최초로 '''리믹스 없이 원곡 그대로 이식''' 된 것이 특징. 자켓도 그대로 이식되었다. 이후 2019년 9월 12일에 통상 PCB 해금으로 전환되었다.
이펙터인 SHOUTICE는 리플렉 비트쪽에 근무하는 코나미 스태프[4] 로, 이 패턴을 짠걸 볼때 아마도 리플렉 비트 시리즈쪽에서도 패턴 디자이너를 담당했을 가능성이 높다. BOOTH 01의 ヒマワリ MUZIK SERVANT Remix의 이펙터도 담당했다.
EXH 패턴 손배치 포함 PUC 영상
EXH 패턴은 비비드 웨이브 시점 기준으로 최초의 18레벨 패턴. 그야말로 리플렉 비트의 흉악한 난이도를 그대로 보여주는데, 가장 눈에 띄는 특징은 '''360도 회전 중에 일반노트를 끼워 넣은것'''. 일본 리듬게이머 사이에서는 유비트의 FLOWER 대회전과 똑같은 별명인 '''요시타카 토네이도'''라는 이름으로 부르는 중. 덕분에 이런 짤방이 등장했다. 패턴[5] 자체가 제대로 치기 위해서는 먼저 '''채보 확인을 위해 필수적으로 토네이도를 돌리지 않고 노트 확인을 해야 하는''' 과정을 거쳐야 하기에 엄청난 욕을 들어먹었다. 그런데, 이 회전 중 폭타 부분은 암기를 했다는 가정 하에서는 '''그나마 쉬운 부분'''이다.
중반에는 리플렉에 있는 3연타를 고스란히 옮겨왔는데, 이를 직각 노브와 함께 섞어놔서 치기 벅찬 것은 물론이고 까딱 잘못하면 탈선이 나버리게 되는 패턴이다.[6] 각각 전반과 후반의 회전 구간이 끝난 이후 나오는 왼쪽으로 몰린 노브 패턴은 초견플에는 당황할 수 밖에 없게 짜여져 어버버하다가 노브를 놓쳐 게이지를 왕창 까이게 된다. 게다가 곡 전체에 깔려 있는 놓치기 쉬운 노트들이 2586개나 되는 체인 수[7] 와 맞물려 게이지를 안정적으로 올리기 힘들게 만든다. 이러한 요소들이 시너지를 낸 덕분에 Max Burning!! 등 업데이트 당시의 기존 15렙 최고난도 곡들을 안정적으로 높은 점수를 뽑아내는 유저들도 첫 플레이에 폭사하는 경우가 부지기수였다. 저 퍼펙트 영상의 플레이어도 초견플에 폭사했다고 할 정도. 그리고 이 상황이 The 4th KAC에서 똑같이 반복된다.
해금이 한시적인 기간 동안만 진행 가능한 POLICY BREAK곡들의 기본 특성인 낮은 클리어 레이트가 어려운 난이도, 인기곡이라는 요소와 맞물려 수록 이후로 지금까지 15레벨 중 가장 낮은 클리어 레이트를 자랑했었다.[8] 2014년 8월 말이 되어서야 비로소 클리어 레이트가 40%를 넘겼다.[9] 이런 극악한 난이도 때문에 15레벨 내에서는 BLACK or WHITE?, Black Emperor가 등장하기 전까지 XROSS INFECTION, BabeL ~Next Story~와 엮어서 개전급 3대장으로 쳐주기도 했다.[10] 개전급 셋 중에서는 클리어 난이도가 제일 어렵지만, 스코어링은 그나마 가장 쉽다. 사볼3 기준으로의 클리어 난이도는 개인차를 배제하면 15레벨 상급 정도에 위치했었는데, 이런 위치에 있는 곡을 갖다가 사볼4에서는 구 15레벨 중급~중상급 패턴들이 배정 받는 17레벨에 배치시켜놨다.(...) 덕분에 17레벨 패턴들 중에도 최상급 내지 불렙곡 중 하나로 자리매김했었다.
EXH 패턴은 결국 사볼 5에서 18레벨로 승격하였고, 이로 인해 18레벨 패턴들 중에서 가장 오래된 패턴이 되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클리어 난이도는 18레벨 중급 이상, 스코어링에선 개인차가 크긴 하지만 대부분 상급 정도의 평을 받는 중. 5볼에 들어서 PCB 해금으로 바뀌어 접근성이 크게 늘었고 2볼 이후의 난이도 인플레이션에도 불구하고 이런 위치에 있는 탓에 가니메데 INF와 비슷하게 시대를 앞서간 채보라는 말도 듣는다.
첫 PUC는 2013년 7월 12일에 K2.KANON이라는 유저가 달성했다.
ADV 패턴은 악명높은 EXH 패턴과 달리 12 하위패턴이라는 평이 일반적. 당연하게도 회전중에 노트가 나오진 않고, 그렇다고 노브나 숏노트 면에 있어서도 그렇게 복잡한 배치는 없다. EXH 패턴의 3연타 구간에서의 다소 난해한 숏노트 박자만 익혀둔다면 클리어 난이도는 상당히 낮은 편. 그래서 그런지 11레벨로 강등당했다.
4. beatmania IIDX
- 곡 목록으로 돌아가기
- 아케이드 수록 : 20 tricoro ~
JOMANDA의 BGA에 자켓 이미지의 흰 DJ YOSHITAKA가 등장해서 이 곡도 IIDX로 이식되는 것 아닌가- 하는 예측이 있었는데 결국 그대로 맞아떨어졌다. 거기에 JOMANDA처럼 T田가 작업한 전용 BGA 역시 같이 대응되었다. 이 이벤트로 같이 이식된 다른 곡들이 죄다 범용 BGA을 쓴 것에 비해 이 곡만이 유일하게 전용 BGA를 할당받았다.[11] 참고로 JOMANDA에도 등장했던 FLOWER의 두 남녀도 나온다.
SPA 영상
싱글 어나더는 더도말고 위쪽에 있는 사볼 패턴에서 노트를 불려 놓은것. 11렙 중에서도 꽤 상위권이나, 같이 업데이트된 examination leave보다는 아주 조금 약하다는 평. 다만 동일 작곡가의 FLOWER처럼 겹계단이 많기 때문에 주의하여야 한다.
DPA 미러 정배치 영상
더블 어나더는 트리코로 신곡인 Illegal Function Call과 함께 레벨 11 최강급 라인에 선다. 중간 연타는 동시치기 트릴로 바뀌나, 오히려 이걸 한손으로 처리하여야 하고, 더욱이 한손으로 롱놋을 잡으면서 같은손으로 빈자리의 동시치기를 처리해야 하는 엽기적인 패턴이 주가된다.
그리고 왠지 모르게 타 기종보다 킥음이 매우 강하게 느껴진다.
5. 유비트 시리즈
관련 칭호
파스텔군과 스미스씨의 RUNRUN 마라톤! 4차 연동 이벤트로 수록되었다.
EXT 채보 영상
EXT EXC 영상
도입부에는 지금까지 있었던 요시타카 곡들의 회오리와 다르게 가운데 4패널에 노트가 슬쩍 끼워져 있는 8비트 회오리가 나온다.[14] 전체적으로 봤을때 중반부[15] 에 나오는 패턴이 손이 꼬이기 쉽게 되어있어서 나름 공략이 필요하지만 이부분만 잘 넘겨주면 나머지는 사실상 먹는 구간이라고 봐도 무방하다. 다른 게임과는 다르게 10레벨 치고는 꽤 쉽게 나왔다. [16] 그리고 JOMANDA의 형제곡 답게 십자치기도 한번 나오고 마지막에 끝날 때는
위와 같은 형태의 동시타가 나온다.
5.1. 홀드보면
- 관련 칭호
- 유비트 페스토~
- こっちは白 (이쪽은 하얀색) : 모든 보면 클리어
- 本能を呼び覚ます (본능을 일깨우다) : 모든 보면 풀 콤보
- 유비트 페스토~
EXT EXC 영상
기존보다 배치가 단순해진 곳도 있지만 진짜 문제는 홀드의 응용도이다. 홀드를 처리하다가 손배치를 틀려 콤보를 끊는 일이 왕왕 발생할 수 있다. 초견에는 이렇게 어려워도 익숙해지면 점수는 올라갈 것이다.
6. 미라이다갓키
미라이다갓키 Ver.2 도야지 은행 해금곡으로 수록되었다.
7. MÚSECA
朱 난이도 플레이 영상
전체적으로 리플렉 비트의 패턴을 가져온듯한 모양새로, 중반부 3연타 구간이 '''그대로 들어가있다.''' 때문에 개인차가 꽤나 있는 편으로, 이 쪽에서 점수를 뽑을 수 있냐없냐에 따라서 전체적 점수가 달라진다. 이외에도 패턴 자체가 초견살 경향이 좀 있어서 반복 플레이로 숙달하는 것이 필요하다.
JOMANDA와 이 곡을 해금한 뒤에 이 곡의 그라피카도 해금할 수 있게 미션에 등록되는데, 당연하게도 이 곡을 요구한다. 상급 난이도로 한다면 3연타 구간에 그라피카가 발동되므로 반드시 대책을 세워서 도전할것. 여담으로 JOMANDA 그라피카와는 달리 이쪽은 보이스가 없는데, 설정상 '''붕대를 너무 많이 감아서 말을 못한다'''라고 한다(...)
8. 기타
JOMANDA와 피아노 버전으로 믹스한 영상.
사운드 볼텍스에서의 회전 중 노트 기믹의 임펙트가 워낙에 커서인지, 다른 리듬게임으로 보면을 이식한 창작 보면 영상에서는 거의 빠짐없이 회전이 들어간다.
[1] 여담으로, '발리스네리아'라는 이름은 이탈리아의 생물학자 안토니오 발리스네리의 성에서 따온 것이다.[2] 이건 일본어 외국어 표기방식에의해 발생한것으로, 원래 V발음은 ヴ를 이용해서 표현을 하는데 예를들어 Va~ 을 표현하기 위해선 ヴァ~ 라고 쓴다. 다만 최근에는 B발음과 똑같이 バ를 쓰는경우를 권장하고 있으며 원 발음에 가깝게 표기하고 싶을 때 ヴァ를 쓸 수 있다. 따라서 ヴァリスネリア, バリスネリア 둘 다 맞는 표기이다. 같은 V로 시작하는 Vermilion 역시 이와 비슷한 이유로 유비트에선 あ행에서 찾아야하고 리플렉에선 は행에서 찾아야한다. 자세한 내용은 ヴ항목 참조.[3] 헤븐리 헤이븐까지는 2586체인이었으나 비비드 웨이브에서 체인 계산 공식 변경으로 인해 2체인이 증가했다.[4] 실제로 리플렉 비트 업데이트 당일에 접속해보면 가끔 매칭창에 나타나기도 한다. 심지어 EMPEROR OF THE AVALON의 HARD 패턴 94%를 달성하는등 리플렉 실력도 출중(?)하다[5] 패턴은 여기를 참조. 토네이도가 적용된 마디는 30, 32, 38, 40, 82, 84, 90, 92이다.[6] 특히 좌,우 노브를 번갈아가면서 3연타를 치는 부분은 생각없이 치다가는 말리기 쉬우므로 미리 손배치를 연습해두는 것이 좋다. 단순히 왼쪽 연타는 왼손, 오른쪽 연타는 오른손이 커버하는 법에서부터 위 영상처럼 재빠르게 좌우좌, 우좌우 교차로 치는 방법, 과격하게는 한 쪽 손이 왔다갔다 하면서 노브를 처리하고 다른 한 쪽 손으로만 연타를 치는(...) 방법도 존재한다.[7] 처음 나온 뒤 10위권에서 마침내 내려갈 때까지 '''2년 반''' 걸렸다. (2013년 7월 3일 ~ 2016년 2월 5일)[8] 현재는 HAVOX가 대신 그 자리를 차지하였다.[9] 하지만 클리어 레이트가 맹신할 게 못 된다는 사실은 다단계 해금 악곡이나, 이 곡만 봐도 드러난다.[10] 난이도 체계가 20레벨로 개편되고 개전에 대응되는 폭룡천이 19-19-20이 된 현재는 무슨 소리인가 싶지만, 인피니트 인펙션 당시엔 난이도 인플레가 그리 심하지 않았던 걸 감안해야 한다. 초기 스킬 애널라이저는 10단이 최고 난이도였고 17레벨 중급의 Max Burning!!이 보스이던 시절이며, 이 이후 1년이나 지나서 나온 최초의 폭룡천 코스조차 현재는 18-18-18로 11단급에 불과하다. 그런데 당시 이 개전급 3대장은 인피니트 인펙션 가동 몇 개월만에 지금봐도 18레벨 중급, 17레벨 상급으로 실질적인 부스의 최종보스곡이던 Ganymede kamome mix와 비슷하거나 더 높은 난이도의 채보였으니 인피니트 인펙션 초기엔 개전급이라 불리는것도 무리가 아닌 셈이다.[11] 리플렉->투덱 이식곡 중에선 2번째.[12] 굵은 글씨는 칭호 파츠.[13] 수초의 총칭. も로 읽히는 것을 이용한 일종의 말장난.[14] Just Awake의 그 패턴과 비슷하다.[15] 리플렉에서 16비트 3체인 구간에 해당하는 그 부분[16] 다만 중반부 손배치에 적응하지 못했거나 저주걸린 경우에는 형제곡이자 10렙 상위권인 JOMANDA와 Lisa-RICCIA 보다도 어렵게 느껴질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