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ato
[image]
Nhato는 일본 출신의 프로그레시브, 컴플렉스트로 하우스 DJ이자 작곡가, 프로듀서이다. 1987년 출생. 주 명의 Nhato는 '나하토'라고 읽는다.
고등학생 시절 페리 코스턴, Airwave 등을 통해 트랜스에 흥미를 가졌고, 10대 시절에는 동료들과 함께 evola records에서 kyu라는 명의로 작곡활동을 시작했다. 이후 대학교에 진학해 4년간 음악 이론을 공부하며, 2006년에 Pioneer’s CDJ-800으로 테크, 트랜스 음악을 디제잉하며 커리어를 쌓았다. 당시 일본의 테크노 프로듀서였던 Yoji Biomehanika에게서 배웠으며[1] , 데뷔 초기인 2007년에는 본인이 직접 싱글을 셀프 릴리즈한 Spike, Silver, Cold Iron을 만들었다. 해외에서 이름을 알리게 된 계기는 2008년 Marcel Woods의 Musical Madness에 Nhato의 트랙 "I’m Back / Regulus"가 선택되면서 리스너들에게 알리기를 성공하였고 2010년 프랑스의 테크노, 트랜스 DJ인 Mr. Sam의 앨범 Opus Quarto에 Dreamer's Symphony를 제공과 함께 Arny Bink, DJ Tiesto가 공동 소유중인 Black Hole Recordings와 계약을 체결하였다. 2011년 Armin Van Buuren의 레이블 Armada Music의 하위 레이블인 Future Sound Of Egypt에 곡을 제공하는 계기로 Armada Music과의 계약을 체결하였는데 이때 Makotrax, Solarstone 등의 유명 DJ들에게 서포트되고, 이후에도 Armada Music 소속 작곡가인 Protoculture, Aly & Fila, Bjorn Akesson 등 많은 아티스트들의 곡을 리믹스하며 더욱 유명해지게 된다. Armada Music에서 처음 선보인 노래는 Bjorn Akesson의 Painting Pyramids 리믹스였다. 일본에서 처음 활동한 곳은 트랜스 레이블인 Sevensenses recordings으로 2009년 Fuhaku / Raihaku를 이후 2010년 Otographic Music에 합류하여 Tokyo Blue Pipe를 시작으로 2012년엔 본인의 첫 스튜디오 앨범인 Etude를 발매 당시 오리콘 인디 앨범 주간 순위 16위에 비트포트 종합 차트 순위 7위에 랭크되었고 Armin Van Buuren, Gareth Emery, Porter Robinson로 부터 선곡되기도 하였다. 이후 2015년 12월 21일, Otographic Music을 통해 발매한 Kaede가 비트포트에서 트랜스 차트 10위 안에 드는 좋은 성적을 거두며, 마침내 12월 27일에는 '''일본인 최초로''' 트랜스 차트 1위라는 성적을 거머쥐게 되었다. 위의 언급된 레이블 외에도 여러 레이블에서 활동한 수만 합쳐도 30곳 이상인 만큼 활동이 굉장히 많은 편이다.
초창기에는 테크 트랜스, 하드 트랜스등을 주로 작곡했으나, 현재는 프로그레시브, 컴플렉스트로 장르를 주로 작곡하고 있다. 주력 장르 이외에도 한 장르에 국한되지 않고 드럼 앤 베이스나 하드스타일 등 여러 장르의 곡 들을 작곡하는 편. 또한 라이브 공연이나 아래 서술하는 Otographic Arts에서 몬스터 헌터 시리즈의 영웅의 증표와 Benny Benassi의 Satisfaction를 매시업하거나 파이널 판타지 13의 The Promise의 리믹스를 제작하는 등 실험적인 매시업이나 리믹스들을 보여주었으나 2016년부터 이런 음악들이 뜸한 편이다. 이외에도 Hiroyuki ODA의 리믹스 앨범에 참여하거나, 보컬로이드 IA -ARIA ON THE PLANETES-의 공식 데모곡을 작곡하였으며, Unitone, Diverse System, alstroemeria records, HARDCORE TANO*C의 컴필레이션 앨범에서도 꾸준히 곡을 내는 등 동인음악이나 동방프로젝트 어레인지, 리듬게임 방면에서도 자주 활약하고 있다.
그가 소속되어 있는 Otographic Music의 팟캐스트 방송 Otographic Arts를 대표인 Kenji Sekiguchi와 함께 진행하고 있다. 처음 한 시간은 Kenji Sekiguchi가, 나머지 한 시간은 Nhato가 담당하고 있다.유튜브 채널,유스트림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되고 이후 믹스클라우드와 크리스탈 클라우드에 방송이 업로드 된다.[2][3] 과거 Lessthan3의 팟캐스트 Tokyo Bliss에서 Otographic Music 소속 아티스트들과 같이 참여하면서 Otographic Arts와 병행하여 진행 하였지만 Tokyo Bliss 38을 마지막으로 팟캐스트가 종료되었다.
1. 개요
Nhato는 일본 출신의 프로그레시브, 컴플렉스트로 하우스 DJ이자 작곡가, 프로듀서이다. 1987년 출생. 주 명의 Nhato는 '나하토'라고 읽는다.
2. 경력
고등학생 시절 페리 코스턴, Airwave 등을 통해 트랜스에 흥미를 가졌고, 10대 시절에는 동료들과 함께 evola records에서 kyu라는 명의로 작곡활동을 시작했다. 이후 대학교에 진학해 4년간 음악 이론을 공부하며, 2006년에 Pioneer’s CDJ-800으로 테크, 트랜스 음악을 디제잉하며 커리어를 쌓았다. 당시 일본의 테크노 프로듀서였던 Yoji Biomehanika에게서 배웠으며[1] , 데뷔 초기인 2007년에는 본인이 직접 싱글을 셀프 릴리즈한 Spike, Silver, Cold Iron을 만들었다. 해외에서 이름을 알리게 된 계기는 2008년 Marcel Woods의 Musical Madness에 Nhato의 트랙 "I’m Back / Regulus"가 선택되면서 리스너들에게 알리기를 성공하였고 2010년 프랑스의 테크노, 트랜스 DJ인 Mr. Sam의 앨범 Opus Quarto에 Dreamer's Symphony를 제공과 함께 Arny Bink, DJ Tiesto가 공동 소유중인 Black Hole Recordings와 계약을 체결하였다. 2011년 Armin Van Buuren의 레이블 Armada Music의 하위 레이블인 Future Sound Of Egypt에 곡을 제공하는 계기로 Armada Music과의 계약을 체결하였는데 이때 Makotrax, Solarstone 등의 유명 DJ들에게 서포트되고, 이후에도 Armada Music 소속 작곡가인 Protoculture, Aly & Fila, Bjorn Akesson 등 많은 아티스트들의 곡을 리믹스하며 더욱 유명해지게 된다. Armada Music에서 처음 선보인 노래는 Bjorn Akesson의 Painting Pyramids 리믹스였다. 일본에서 처음 활동한 곳은 트랜스 레이블인 Sevensenses recordings으로 2009년 Fuhaku / Raihaku를 이후 2010년 Otographic Music에 합류하여 Tokyo Blue Pipe를 시작으로 2012년엔 본인의 첫 스튜디오 앨범인 Etude를 발매 당시 오리콘 인디 앨범 주간 순위 16위에 비트포트 종합 차트 순위 7위에 랭크되었고 Armin Van Buuren, Gareth Emery, Porter Robinson로 부터 선곡되기도 하였다. 이후 2015년 12월 21일, Otographic Music을 통해 발매한 Kaede가 비트포트에서 트랜스 차트 10위 안에 드는 좋은 성적을 거두며, 마침내 12월 27일에는 '''일본인 최초로''' 트랜스 차트 1위라는 성적을 거머쥐게 되었다. 위의 언급된 레이블 외에도 여러 레이블에서 활동한 수만 합쳐도 30곳 이상인 만큼 활동이 굉장히 많은 편이다.
초창기에는 테크 트랜스, 하드 트랜스등을 주로 작곡했으나, 현재는 프로그레시브, 컴플렉스트로 장르를 주로 작곡하고 있다. 주력 장르 이외에도 한 장르에 국한되지 않고 드럼 앤 베이스나 하드스타일 등 여러 장르의 곡 들을 작곡하는 편. 또한 라이브 공연이나 아래 서술하는 Otographic Arts에서 몬스터 헌터 시리즈의 영웅의 증표와 Benny Benassi의 Satisfaction를 매시업하거나 파이널 판타지 13의 The Promise의 리믹스를 제작하는 등 실험적인 매시업이나 리믹스들을 보여주었으나 2016년부터 이런 음악들이 뜸한 편이다. 이외에도 Hiroyuki ODA의 리믹스 앨범에 참여하거나, 보컬로이드 IA -ARIA ON THE PLANETES-의 공식 데모곡을 작곡하였으며, Unitone, Diverse System, alstroemeria records, HARDCORE TANO*C의 컴필레이션 앨범에서도 꾸준히 곡을 내는 등 동인음악이나 동방프로젝트 어레인지, 리듬게임 방면에서도 자주 활약하고 있다.
그가 소속되어 있는 Otographic Music의 팟캐스트 방송 Otographic Arts를 대표인 Kenji Sekiguchi와 함께 진행하고 있다. 처음 한 시간은 Kenji Sekiguchi가, 나머지 한 시간은 Nhato가 담당하고 있다.유튜브 채널,유스트림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되고 이후 믹스클라우드와 크리스탈 클라우드에 방송이 업로드 된다.[2][3] 과거 Lessthan3의 팟캐스트 Tokyo Bliss에서 Otographic Music 소속 아티스트들과 같이 참여하면서 Otographic Arts와 병행하여 진행 하였지만 Tokyo Bliss 38을 마지막으로 팟캐스트가 종료되었다.
3. 디스코그래피
3.1. 정규 앨범
- Etude (2012)
3.2. 싱글 & EP
- Fuhaku / Raihaku (2009)
- Rouge For Lips EP (2009)
- Tokyo Blue Pipe (2010)
- Time Ticks Away (2010) [4]
- Far East Garden (2011)
- Tokyo Blue Pipe (Remixes) (2012)
- Etude Remixed EP (2013)
- Another Morning (KaNa Remix) (2013)
- Eureka / Past And Then (2013)
- Turning Point (2013) [5]
- Aurora (2014)
- Ondine (2015) [6]
- Kaede (2015)
- Ibuki (2016)
- Rinne EP (2017)
4. 리듬 게임에 제공한 곡
4.1. BEMANI 시리즈
4.1.1. beatmania IIDX
- 19 Lincle
- 23 copula
- 24 SINOBUZ
- 25 CANNON BALLERS
- 26 Rootage
- 27 HEROIC VERSE
- Virus Funk
- Override
- VIBRΛ (MK와의 합작)
- S!ck(Nhato Remix)
4.1.2. 유비트 시리즈
- clan
4.1.3. DanceDanceRevolution
- A20
- Skywalking
4.1.4. DANCERUSH
4.2. CROSSxBEATS
- CROSSxBEATS
- Burning Inside
- crossbeats REV.
4.3. CHUNITHM
- CRYSTAL
- Destination
4.4. 온게키
- SUMMER
- Radiance
4.5. Dynamix
4.6. Zyon
4.7. 싱크로니카
4.8. polytone
- Age of Euphoria
- Firmament
- Vainglory
- Let Me Drive
4.9. Arcaea
- Ringed Genesis(Edelritter 명의, Taishi와의 합작)
- Gekka
[1] YOJI는 트랜스의 파생장르 테크댄스를 고안한 것으로 유명한 일본의 DJ. Yoji는 당시 Nhato에 대해 틀림없이 새로운 천재의 출현이라는 평가를 내렸다.[2] 드물게 Otographic Music 소속 아티스트들(Shingo Nakamura, KaNa 등)이 게스트로 참여하기도 하며, 2014년 4월 1일을 기점으로 방송 시작 전 Otographic Music 소속 SoU의 30분 Warm Up Mix가 추가 되었다.[3] 유튜브 생방송 중에는 채팅창에 cYsmix같은 함께 작업했던 DJ들이 참여하여 시청자랑 대화를 나누기도 한다.[4] Tasadi와의 합작곡[5] Tasadi와의 합작곡[6] Aly & Fila의 레이블 Future Sound Of Egypt를 통해 발매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