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리코(만화)/구르메계 식재료와 동식물
1. 개요
토리코에서 등장하는 식재료와 동식물 중 구르메계에서만 등장하는 것들. 그런데 여기 나오는 식재료와 동식물들의 포획레벨은 죄다 100 이상이며, 구르메계 환경도 하늘에서 산이 떨어지는 등 지옥에 가까워서 대부분의 사람들은 구경조차 할 수 없다. 그리고 구르메계의 맹수들 중에는 자신의 포획레벨을 조절할 수 있는 맹수들도 있다고 한다.
2. 목록
- 데스골 - 아주 오랜 옛날 갑작스런 변이로 인해서 태어난 거대 초식괴수로 포획레벨은 측정불능. 그 괴상한 모양[1] 은 악마로 불리는 것이 어울릴 정도. 길이 50m에 체중 1,000t의 이 악마들은 엄청난 식욕과 번식력으로 대륙의 살림을 먹어치우는데 그 규모는 현재 인류가 벌이는 살림 벌채에 비할 바가 아니였고, 순식간에 대지을 사막으로 바꾸며 다 먹으면 다른 먹이를 찾아 이동, 또다시 숲을 흡수함으로써 이 악마들 때문에 대량의 생물이 멸종할 위기에 처한다. 또한 이들이 지나간 길엔 생명의 흔적은 없고 이 악마들의 한걸음 한걸음이 멸망의 카운트 다운을 재촉하고 있었다. 이 악마들이 마지막으로 발을 들인 토지는 이 세상에서 가장 큰 대륙 안의 한 구석에 나무들이 우거진 곳이였다. 허나, 악마라는 이름도 무색하게 그 토지의 먹이를 한 입도 먹지 못하고 그 당시 대륙을 지배하던 어떤 젊은 늑대 한 마리에게 멸종당했다. 그 외에도 '엔드로스'라 불리는 울프파이어드래곤의 영역에 들어갔다가 전부 전멸당했다고 한다.
- 니트로 - 약 600년전 아카시아가 처음 발견했다. 생식기가 없어 번식행위도 불명이다. 개체수는 엄청나게 적지만 수명은 엄청나게 길다. 지상 위에 언제부터 살고 있었는지도 불명이다.
- 아수라 타이거 - 구르메계의 문지기격 생물체로 포획레벨 측정불가의 포유수류 생물. 머리 셋에 6개의 다리와 4개의 눈을 지닌 거대한 호랑이이다. 초반부분 토리코에 의해 발바닥이 약간 베여서 화가나 토리코를 날려버리고 우연히 마주친 킹 렌트라와 사투를 벌이다 지로의 위협에 쫄아 둘이 꽁지가 빠져라 도망갔다.
- 킹 렌트라 - 구르메계의 문지기격 생물체로 포획레벨 측정불능의 포유수류 생물. 거대한 고릴라이다[2] . 얼굴에 맨드릴을 연상시키는 무늬를 하고 있다. 우연히 마주친 아수라 타이거와 사투를 벌이다 지로의 위협에 쫄아 둘이 꽁지가 빠져라 도망갔다.
- 히트 플래닛 - 언더그라운드의 숲에서 발견할 수 있는 신기한 식물로 마치 거미줄에 열매가 달린 것 처럼 생겼다. 자체적으로 강력한 인력을 가지고 있어 지구의 중력과 맞붙어서 중력이 강한 언더그라운드의 숲에서도 몸을 자유롭게 움직일 수 있게 해주지만 다가갈수록 열파를 방출해내기에 가까이 가면 갈수록 더워진다. 토리코도 이게 뭔지 몰라서 다가가기는 커녕 좀 떨어져있었는데도 불구하고 몸에서 나오는 땀이 증발할 정도의 더위를 느꼈으며, 나중엔 아예 그냥 피부가 점점 말라갔다.
- 폴 트리 - 구르메계에 서식하는 나무로, 먹잇감이 나무 아래에 들어오면 잎에서 엄청난 압력의 물 미사일을 비처럼 대량으로 뿌려서 죽이고 그 뿌리를 양분화한다. 토리코도 한발은 버텼지만 연발엔 버틸 수 없어서 기어서 빠져나갔다.
- 마뮤 - 구르메계에 서식하는 조류짐승류 생물. 머리는 새처럼 생겼지만 날개 대신 앞발이 있어서 날지 못하고 걸어다니며, 입 속에는 날카로운 이빨이 무수하게 들어찬 육식성 맹수. 동료 의식이 강해서 한 마리가 위기에 처하면 수십 마리의 동료들을 불러모아 집단으로 적에게 덤벼든다. 하필 토리코를 도우러 나타난 게 이놈들과 비교도 안되는 놈을 고기메뉴로 해둔 지로 영감님이여서 결국 전부 노킹 당해 리타이어. 여담으로 애니에서 이동하는 방식을 보면 조류보다는 마치 개구리같다.
- 햄조개 - 지로가 토리코에게 배 좀 채우라고 권한 음식. 하지만 토리코는 먹지 않았다.
- 헤라클래스 드래곤 - 헤라클래스 장수풍뎅이의 모습을 한 드래곤으로 포획레벨은 측정불가. 구르메계의 맹수지만 그곳의 생존경쟁에서 패배한 약체여서 인간계로 왔다. 삼도의 길에 수련하러 갔던 써니가 상대하나 엄청난 힘으로 헤어 락을 풀어낼 정도. 하지만 구에몬의 일격에 갑각의 약한 부분이 베여져서 두동강나 죽는다.
- 플라이 샤크 - 위의 헤라클래스 드래곤과 같은 이유로 인간계로 오던 생물. 무리를 이루고 있으며 포획레벨은 측정불가. 구에몬도 오랜시간동안 삼도의 길을 지키던 중 처음보는 녀석이었으나 직감을 통해서 단칼에 해치워 버리고 애니에서는 써니가 직감을 일깨워 주는 역할을 한다. 생존경쟁에서 밀린 약체라고 하지만 하지만 그당시의 써니로는 상대하기 힘든 녀석들로 인간계 기준으로는 절대로 약하지 않았다. 구에몬이 훨씬 강했을 뿐. 애니에서는 상어 지느러미 스프로 요리된다.
- 빅뱅 샤크 - 포획레벨 불명의 괴물. 어마어마한 덩치에 생김새는 상어보단 아귀나 애벌레에 가깝고 눈이 여러개이다. 공중을 유영하듯이 음직이는 것이 가능하며 식림사에서 스타쥰를 태운 채 나타났다.
- 몬스터 플랜트 - TV판 오리지널 식재료. 사수 침공 시 가오의 몸에 붙어서 인간계로 넘어왔다. 줄여서 '몬플랜'으로 불린다. 포획레벨은 측정 불가. 가라라 악어의 바론 제도에서 식재료들을 싹쓸이 했으며, 쿠킹 페스티벌의 식재료로 IGO가 토리코에게 의뢰. 파괴되도 금방 재생되는 껍질로 토리코의 50연발 대못 펀치도 무력화시켰지만, 신 기술인 50연발 네일건의 첫 제물이 된다. 몽블랑이라는 이름답게 안은 맛있는 밤으로 되어 있으며, 이 맛에 반한 토리코는 의뢰도 제끼고 다 먹어버렸다.(...) 하지만 가지고 온 껍질을 [[토리코]가 분쇄해서 식재료로 만들었다.
- 자이언트 패러사이트 - 토미로드가 파워업하면서 새롭게 만든 구르메계의 혼합수류의 기생충으로 포획레벨은 105.[3] 엠페러 페러사이트의 업그레이드 생물이며 집게발이 얼마나 날카로운지 써니의 촉각을 잘라버릴 정도이다.
- 해머 터스크 - 오래전 노킹 마스터 지로가 봉인한 구르메계의 맹수로 석각수류에 포획레벨은 165. 상당히 커다란 덩치(길이 90m, 높이 60m)를 가졌으며 턱에는 커다란 송곳니같은 뿔이, 등에는 거북이처럼 바위같은 등껍질에 꼬리에는 해머가 달린 맹수. 지로도 이녀석의 노킹이 풀린 것을 테리, 키스, 퀸을 통해서 알게되자 좀 놀라는데 자신의 노킹을 풀 수 있는 자는 별로 없기 때문. 그래서 미식 인간국보 중 한명인 재생가 모얀 샤이샤이를 의심하게 된다. 참고로 이녀석 지로에게 된통당했는지 지로를 등에 태우고 쿠킹 페스티벌이 벌어진던 섬에 얌전히 태워다 주었다.
- 투영 - 검은색 몸을 가진 환수류로 포획레벨은 295. 그림자처럼 새까만 몸을가진 뱀으로 설정상 몸크기는 2m정도라지만 작중 모습을 보면 진짜 그림자처럼 늘었다 줄었다 하는 것으로 보인다. 특이한 능력을 가지고 있는데, 똬리를 튼 상태로 죠아와 텟페이를 태우고 공중부양을 하거나 그림자처럼 지면을 통해서 이동하고 몸을 분열시키고서 분열시킨 몸체 안으로 사람을 넣어서 회수하는 등 진짜 생명체인지 의심스러운 뱀. 참고로 설정상 고기는 먹을 수 없다고 한다. 거기에 회피능력이 높은지 미도라가 네오(NEO)의 본부 안에서 미티어 스파이스를 날리려고 하자 곧바로 토카게를 부른다.
- 오크팔드 - 미도라가 타고 온 포획레벨 620의 맹수로 연체포유류이다. 외형은 검치호 + 문어 + 거미. 단행본에서 밝혀진 고기의 가격은 100g당 250만. 이치류 일행을 적대한 맹수 중 가격이 가장 비싸다.
- 고론수 - 미도라와 이치류가 서로 싸우기 시작할때 등장한 맹수로 포획레벨은 466. 이후 미도라에 의해서 죽는다.
- 리퍼 더 팍스 - 고론수와 마찬가지로 미도라와 이치류가 서로 싸우기 시작할때 나온 맹수로 포획레벨은 524. 이후 미도라에 의해 죽는다.
- 브레스 드래곤 - 토리코가 처음 구르메계에 갔을 때 콧김의 공기탄으로 공격했던 생물. 그 때는 토리코가 속수무책으로 당했었지만 성장한 만큼 캐논 포크 단 한 방으로 수많은 공기탄을 상쇄시키면서 날려버리자 뒤로 넘어지면서 가까스로 피한다. 포획레벨은 219. 단행본에서 밝혀진 고기의 가격은 1kg당 6000...
- 윙그리즐리 - 장산범을 닮은 날개 달린 거대한 곰. 토리코가 브레스 드래곤에게 날렸던 포크가 그 기세 그대로 쭉 날아오자 마찬가지로 놀라서 뒤로 넘어져 피했다. 포획레벨은 536.
- 요오사이(코뿔소 요새) - 등에 거대한 요새 모양의 건물을 얹고 다니는 어마어마한 크기의 갑각수종 맹수. 캠핑 몬스터일지도 모른다. 토리코의 포크를 맞고도 딱히 아파하지도 않았다. 포획레벨은 972.
- 고우마(轟魔) - 인간의 형상을 한 거대한[4] 마수류의 괴수. 요오사이에 맞고 떨어지는 포크를 잡고 뭔지 궁금해하다가 피커스 돌튼 코끼리가 밟으려하자 후딱 피하는 모습으로만 등장. 포획레벨은 1160.
- 피커스 돌튼 코끼리 - 고우마를 밟으려 했던 거대한 코끼리. 생김새가 조금 리갈 매머드를 닮았다. 리갈 매머드의 조상이거나 아니면 여기서 엄청나게 퇴화한게 리갈 매머드인 듯 하다. 포획레벨은 2650.
- 산먹기새 펠리칸 - 포획레벨 770의 초거대 조수류. 이름 그대로 하늘에서 떨어지는(!!!) 산을 먹고 사는 어마어마하게 큰 펠리칸으로 다리가 4개인 것이 특징. 토리코는 이 녀석이 산을 먹으러 온 것을 보자 둥지가 비었다는 것을 알고서 알 하나를 훔쳐간다. 단행본에서 밝혀진 고기의 가격은 1kg당 70만, 알은 개당 1억이라고 한다.
- 빌리언 버드 - 포획레벨 불명. 이치류의 풀코스의 메인 메뉴이자 풀코스 그 자체인 식재료. 자세한 건 문서 참조.
- 록 미믹 - 포획레벨 2700의 갑각수류 맹수. 생김새는 긴 다리를 가진 도마뱀이나 영화 괴물에 등장하는 괴물처럼 생겼고 입이 네갈래로 나뉘었으며 머리와 등에 바위 같은게 잔뜩 나있다. 3마리가 모여 사냥한 먹이를 먹다 토리코의 강함을 감지하고 도망간다.
2.1. 8대륙
- 란페이지 - 포획레벨 388의 마수. 인간의 형상을 가졌으며 인간의 얼굴에 기다란 레게헤드를 가졌는데 이게 진짜 맹수인지 괴물인지 구분이 안된다. 단행본에서 밝혀진 고기의 가격은 100g에 200. 다만 이녀석 식욕을 상당히 떨어뜨리게 생긴지라 먹는 사람이 있을지 의문이다.
- 토네이드라돈 - 히드라같은 형상의 파충수류 괴물. 포획레벨 417. 란페이지와 같이 독자 응모에 뽑힌 몬스터. 수많은 뱀머리를 가졌으며 이게 하나의 몸통에 있으며 느림보 비의 언덕에서 에어(AIR)를 포획하러온 제 0비오톱의 맴버들을 적대하고 식칼장인 멜크와 외과의사 아타시노가 상대하기로 한다. 외형은 그리 좋다고 말할수 없지만 단행본에서 밝혀진 고기의 가격은 100g당 120만.
- 고론수 - 구르메계의 '동떨어진 섬'에 서식하는 맹수. 마치 뿔이 말랑말랑한 성게에 팔과 다리가 있는 생김새로 포획레벨 466. 이치류를 공격할려고 하나 한방에 젓가락에 잡히고 미도라에게 먹혔다. 이녀석의 외형도 썩 좋다고는 할 수 없지만 밝혀진 고기의 가격은 100g 75만.
- 리퍼 더 폭스 - 구르메계의 '동떨어진 섬'에 서식하는 포유류의 맹수. 이름처럼 여우의 몸에 사신의 낫같은 날붙이가 잔뜩 달려있는 모습으로 포획레벨 524. 강해보이는 모습과는 다르게 이치류의 젓가락에 잡히고 미도라에게 먹힌 것으로 출연 끝. 그런데 먹을 곳이 별로 없어 보이는 맹수인데 고기의 가격은 100g당 50만이나 하는 맹수로 고론수와 같이 독자 응모에 뽑힌 몬스터다.
- 샬몬 와이번 - 이름 그대로 와이번(비룡)과 연어를 섞은 모습의 어룡종 맹수. 포획레벨은 브레스 드래곤보다 약간 낮은 205이다. 재수없게도 한 무리가 이치류와 미도라의 기술 여파로 만들어진 엠페러 링에 휘말려 죽는다.[5] 고기는 100g당 12만으로 구르메계의 식재치고는 어째 생각보다 싼편.
- 에일리언 아귀 - 포획레벨 299의 아귀로 가오리와 아귀를 섞은 모습에 배에 세로로 된 입이 달린 이름처럼 에일리언 같은 기괴한 어류이다. 주인공 일행이 탄 문어수박을 공격할려고 하나 때마침 몰아친 가시파도에 찔려 죽는다. 밝혀진 고기의 가격은 1kg당 9만.
- 어뢰 소시지 - 포획레벨 195의 조수어류 괴물. 날카로운 이빨과 치요아버지를 연상시키는 눈을 지니고 보통 상어와는 달리 꼬리 지느러미가 네 갈래로 나뉘어져 이름 그대로 마치 어뢰를 연상시키는 상어 모습의 물고기. 공중에서 다수의 어뢰 소시지가 어마어마한 추진력으로 먹이에게 닥돌해 공격하는 방식으로 사냥. 절벽에서 떨어진 문어수박을 꼬리와 입으로 구하느라 무방비상태인 퀸[6] 를 습격. 그러나 코코의 애완동물인 엠페러 크로우 '키스'의 공격에 끔살당하고 키스에게 죽은 한 개체의 머리는 암람포링쿠스가 잡아버린다. 머리가 잘려나갔음에도 잘린 머리가 살아 음직이는게 꽤나 무섭다. 이후 두유도의 두유눈물과 함께 전골로 요리된다. 단행본에서 밝혀진 고기의 가격은 1kg당 90만. 참고로 이녀석들 무게는 350t이다.
- 암람포링쿠스 - 포획레벨 251의 괴조수류 생물체. 텐구를 연상시키는 큰 코의 괴인형 얼굴에 날카로운 이빨들과 뿔이 나있고 새 날개와 꼬리 부근에 다리와 꼬리가 없고 대신 큰 팔이 하나 나있는 것이 특징. 이름도 암(팔) + 람포링쿠스(익룡의 한 종류)에서 따왔다. 어뢰 소시지의 머리를 팔로 쥔 채 키스와 대면하나 그걸로 끝. 언제 죽었는지도 모르게 코마츠에 의해 카라아게[7] 로 요리된게 참 안습. 단행본에서 밝혀진 고기의 가격은 1kg당 50만.
- 카(Car)에루 - 자동차처럼 생긴 생명체로서 수륙양용 양서류 포획레벨은 455. 누가봐도 차같지만 개굴개굴거리면서 울고 자세히보면 팔다리도 있고 입도 있다. 그런데 자동차 바퀴로 이동하는 도저히 생명체로 봐주기 힘든 생명체. 거기다가 토리코 일행을 요식계로 가는 길을 자신이 알고 있는 지름길로 이동하는데 속도가 너무 빨라서 순간 사천왕 일행과 문어수박의 어이를 날려보냈다. 그리고 에어로 가기 위해 두 바퀴 이외에도 사이에 두 바퀴가 생겨나 더더욱 빨라지게 되는데 어찌나 빠른지 다루마 호스도 놓치는 수준이다.[8]
- 예티 - 텐구 브란치가 술에 얼큰하게 취한 토리코 일행에게 대접해준 차. 숙취 해소에 직빵이라고 한다. 이름의 어원은 예티+티(차).
- 헤라크 - 8대륙 마왕 헤라클레스가 속한 종족.
- 제닉스 유니콘 - 유니콘 몸체에 페가수스의 날개를 가진 말로 IGO 이치류 회장이 탄 말이 바로 이녀석이다. 상당히 큰 말이지만 달마 호스보다는 약간 작은편. 마왕(馬王) 헤라클레스 곁에 달마호스랑 같이 호위하듯이 있으며 283화에서 어린 제닉스 유니콘과 달마호스, 헤라크가 같이 나온다.
- 콘펜별 - 스타더스트 힐에 떨어진 운석에 섞여 떨어지는 식재료. 콘펜[9] 이 우주의 별이였다는 듯이 별모양을 하고 있다. 그리고 식왕 에어(AIR)의 조리를 위해서 비료로 사용된다.
- 주키주키니 - 뾰족한 가시가 여러게 나있는 호박으로 독비초원에서 수확했다고 한다. 이름의 유래는 주키주키(아픔을 나타내는 일본의 의성어) + 주키니(zucchini : 호박의 일종). 콘펜별과 같이 에어의 비료로 사용된다.
- 고구마 달팽이 - 써니가 벌집평야를 지나면서 노쉬가 포획한[10] 식재료로 소라고동 같은 껍데기에 슬라임같은 흐물흐물한 몸을 가진 달팽이. 써니의 취향과는 좀 멀게 생겼다. 콘펜별, 주키주키니와 같이 에어(AIR)의 비료로 사용된다.
- 헬콩 - 포획레벨 500의 마수류로 흰색털에 큰 덩치를 가진 고릴라로 에어(AIR)가 익고 조리되면서 나온 맛있는 공기와 감칠맛에 반응해서 무리를 짓고 왔으나 전력을 다한 마피[11] 한테 패배해 에어(AIR)의 근처에도 오지 못했다. 이후 브란치에 의해서 에어와 같이 요리의 재료로 사용된다.
- 괭이자라 - 포획레벨 498의 괴물 자라. 외눈에 입은 길게 찢어져 있고 두개의 뿔과 두개의 혀를 지니고 있다. 토리코의 '무한 대못펀치'에 의해 날아가는 시게마츠를 집어 삼켰다가 시게마츠가 무한 대못펀치에 날아가는 여파로 머리가 뚫린다. 죽었는지 살았는지는 몰라도 먹이하나 잘못먹어서 안습.
- 아귀새 - 새 다리가 있는 것만 빼면 아귀에 가까운 생김새를 한 조류짐승. 등에 에어 트리같은 것들이 나있다. 포획레벨은 303으로 때로 등장해 무한 대못펀치로 날아간 시게마츠를 산채로 잡아먹는다. 그 강력한 부회장을 잡아먹었으니, 어쩌면 이 녀석들 상당히 강한 걸지도?[12]
- 도깨비 고둥 - 토리코 일행이 수박문어를 타고 황금 늪의 미로에서 덤으로 건진 금관두[13] 안에 있던 물건으로, 당시 토리코가 그 통조림의 냄새를 맡자마자 바로 풀코스 메뉴로 삼았다. 하지만, 아무리 애를 써도 그 통조림을 딸 수가 없었고, 결국 2대 멜크가 만들어낸 통조림 따는 기구를 이용하여 무엇이 들어있는지 공개되었다. 생긴건 마치 악마가 들어있을법한 소라의 형태를 하고 있는데, 현재에선 멸종된 것으로 알고 있는 식재료로 모든 바다의 생명체들을 먹어치웠다는 고둥으로 밝혀진다. 토리코가 뚜껑을 따고 난 냄새를 맡자마자 토리코 내에 잠자고 있던 제 3의 구르메 괴물이 눈을 뜰 정도. 토리코가 한 손으로 쥘 만한 크기지만 내부 공간은 무한대에 가까우며, 그 무한대의 가까운 공간 안에 모든 바다 생물의 맛이 극한까지 새겨진 살이 꽉 채워져 있다. 살을 거의 무한대로 끄잡아내어 먹을 수 있으며, 연어같은 기름기와 도미살 같은 하얀 속살을 자랑한다. 과거 멸종된 바다생물체의 맛도 들어있는 것 때문에 머나먼 바다의 기억이라는 이명도 가지고 있다. 결국 그 형언할 수 없는 맛에 토리코의 풀코스에 생선 메뉴에 들어간다.
2.2. 7대륙
- 자릴라
포획레벨 688의 포유류. 덴샤크를 습격한 원숭이들 무리 중에서 제브라와 대치하는 구도를 보였다. 졸개스러운 외모와는 다르게 지금까지 레드 니트로를 제외하면 어떤 상대라도 골로 보내온 제브라의 사음에 저항했다. 거기에다가 제브라가 구르메 세포의 팔로 머리를 날려버려도 즉시 머리를 재생하며 다시 제브라에게 달려들었다. 그러나 299화에서 한 마리의 이아이아이를 뺀 나머지 다른 원숭이들과 함께 자살하였다.
- 크레이지 살사
[image]
포획레벨 650의 원숭이. 매우 익살스럽게 생긴 외모에 팔다리와 꼬리가 매우 길다. 덴샤크를 습격한 원숭이 무리 중 토리코와 대치. 웃기게 생긴 외모와는 달리 토리코의 못펀치를 정면으로 받아내 흘려보내는 것은 물론 토리코에 의해 한쪽 다리를 잃은 후 네일건을 맞았는데 네일건을 맞기 진전 토리코의 공격에 잃었던 다리가 다시 자라 있음은 물론 네일건을 맞고도 대미지가 거의 없는 등 엄청난 강함과 재생력을 선보였다. 이쪽도 자릴라처럼 자살하였다.
포획레벨 650의 원숭이. 매우 익살스럽게 생긴 외모에 팔다리와 꼬리가 매우 길다. 덴샤크를 습격한 원숭이 무리 중 토리코와 대치. 웃기게 생긴 외모와는 달리 토리코의 못펀치를 정면으로 받아내 흘려보내는 것은 물론 토리코에 의해 한쪽 다리를 잃은 후 네일건을 맞았는데 네일건을 맞기 진전 토리코의 공격에 잃었던 다리가 다시 자라 있음은 물론 네일건을 맞고도 대미지가 거의 없는 등 엄청난 강함과 재생력을 선보였다. 이쪽도 자릴라처럼 자살하였다.
- 메두사루
- 포획레벨 668의 원숭이로 이름은 메두사 + 원숭이(猿:사루). 머리카락이 뱀으로 이루어져 있고 허리에도 큰 뱀을 감고 있다. 작중 써니와 대치. 왠지 눈을 보면 큰일날 것 같다고... 자릴라, 크레이지 살사처럼 이쪽도 자살했다.
- 관음 고릴라
-포획레벨 671의 고릴라로 5쌍의 팔이 달려 있다. 이를 본 제브라가 열반에 든 고릴라냐며 츳코미를 걸엇다. 몰론 그 다음 열반에 들었으니 죽어도 별 상관없겟다면서 죽여버리려고 했다. 하지만 싸움이 중단된 뒤 후일 자살한 상태로 발견된다.
- 사파이어 개미
- 포획레벨 702의 개미. 몸이 마치 보석의 원석처럼 반짝이고 각지게 되어있다. 이름으로 봤을 때 전신이 사파이어로 이루어진것 같다. 맘모스 대륙인 7대륙의 생물답게 매우 거대하다. 작중 토리코 일행이 탄 덴샤크를 발견하나 산도리코의 모습을 보고 공포에 질려 엄청난 속도로 도망갔다.
- 산도리코 2500
- 대용량 해삼 - 작은 몸에 몸 크기보다 훨씬 많은 대용량의 물을 저장하는 해삼. 그 양은 약 300L라고 한다. 작중 인간계에도 '저수 해삼'이라는 비슷한 생물이 등장하는데 아마도 비슷한 종인 듯.
- 메다톤 민들레 - 포획레벨은 놀랍게도 82. 포획레벨 100이하는 살기 힘든 구르메계에서 살아남고 있으며 높이만 무려 2,500m나 되는 무지막지하게 큰 민들레이다. 솜털이 연결된 씨 하나가 덴샤크보다도 커서 작중 토리코 일행이 탄 덴샤크가 거대 민들레의 홀씨를 물고 이동하였다.
- 콘소메 마그마 - 7대륙 북쪽의 포트 마운틴 꼭대기에서 나오는 스프. 포획레벨은 2800으로 산도리코(자연산 2500)보다 높다. 지로의 풀코스 메뉴 중 하나이며 한잔에 2000만엔을 자랑한다.
- 톤들러
포유익룡종으로 포획레벨은 705. 수많은 다리가 달린 비룡같은 생김새를 하고 있다. 다리와 머리가 돼지와 같고 두 날개의 관절 부분에도 돼지 머리 같은 것이 나있다. 날고 있던 중 덴샤크를 발견하나 100G 마운틴의 영역에 들어가는 바람에 순식간에 중력에 짓눌려 죽는다. 포획레벨 700대가 토리코도 어찌어찌 견디는 중력에 순식간에 죽는 것에 의문을 가지는 사람들도 있으나 작중 톤들러가 죽기 직전 지면에 있는 덴샤크를 보는 장면이 있는데 이때 강한 중력에 미리 대비하지 못하고 눈치채기 전에 이미 강한 중력에 이끌려가 결국 죽음을 맞이하였을 가능성이 높다. 포획레벨은 훨씬 낮지만 원무를 배운 이아이아이는 잘만 뛰어다녔으니 아에 강한 중력에 대한 적응력이 없던 것으로 보인다.[14]
- BB 공벌래 - 100G 마운틴에서 살아가는 몸을 말은 쥐며느리를 닮은 벌레로 밝혀진 포획레벨 1750. 원무 사범급 중 하나인 고리타우르스보다 포획레벨이 높다. 하지만 이는 BB공벌래가 강해서 그런 것이 아닌 말그대로 포획하기 매우 어려워서 포획레벨이 높은 것으로 전투력은 약하지만 몸의 '성질'을 바꾸는 특성이 있다. 이 특성은 일종의 방어능력으로 갑자기 굉장한 속도로 굴러가거나 들어올리지 못할 정도로 무거워지거나 산들바람에 실려갈 정도로 가벼워지거나 빨라지거나, 멈췄다가 악취가 나거나 심지어 맹독도 내뿜는 식. 전투력은 허접하지만 방어능력은 심히 사기적이다. 여기까지 보면 별볼일 없는 벌레지만 제 7대륙의 원무(猿武)를 배우는데 있어서는 좋은 수련원으로 3마리 정도 저글링을 할 수 있게되면 원무(猿武)의 신입(新入)급에 들어서게 된다. 문제는 위에서 말한 방어능력 때문에 한 마리로 저글링하기도 무지막지하게 힘들다는 것. 덤으로 사실 저글링을 하면 할 수록 점점 맛있어진다고 한다.
- 탈침팬지 - 포유류로 포획레벨은 753. 원무레벨은 8급. 마치 카멜레온을 연상케하는 독특한 눈에 침팬지임에도 꼬리가 있고 머리 위와 꼬리 끝에 똥(...) 같은 것이 나 있다.
- 가라데 원숭이 - 포유류이며 포획레벨은 805으로 원무레벨은 6급. 팔이 매우 길고 털이 검으며 긴 갈기가 나있다.
- 포시드릴 - 포유류이며 포획레벨은 870에 원무레벨은 3급이다. 리젠트머리와 선글라스, 전신에 나있는 호랑이 같은 무늬가 특징.
- 복사루 - 이름은 복서와 원숭이를 뜻하는 사루의 말장난. 포유류로 포획레벨은 불명. 원무레벨은 1급이다. 덩치가 매우 크고 팔이 여러 개가 나있으며 이름대로 손에 권투글러브를 착용하고 있다.
- 칙콩 - 포유류로 포획레벨은 970으로 원무레벨은 4단. 근육질에 머리가 마치 새에 가까운 모습이 특징이다.
- 침팬지지 - 이름은 침팬지와 노인을 뜻하는 지지의 말장난. 포유류로 포획레벨은 1050. 원무레벨은 7단. 이름처럼 노인 같은 모습을 하고 있다.
- 불 유인원 - 포유류로 포획레벨은 1120에 원무레벨은 9단이다. 머리와 팔다리가 불타는 형상인 것이 특징이다. 참고로 이름은 불 알(Fire Agg)이 아니며, 불 유인원(Fire Ape)이다.
- 쥬 원숭이 - 포유류로 포획레벨은 1200에 원무 레벨은 사범의 대리, 나이 든 마법사 차림이 특징이다.
2.3. 6대륙
- 파도돌이(나미보즈) - 해수류로 포획레벨은 1600. 거대한 해수로 이루어진 어인(魚人)처럼 생긴 맹수로 정수리 부분이 약하다고 한다.
- 건맨 개복치 - 평범한 어류로서 포획레벨은 1800. 니트로 맛의 신선 지지랑 같이 조그만한 섬에 있는 것으로 첫 등장. 이름처럼 강력한 공기탄 같은 것을 발사하는 커다란 개복치로, 나미보즈들의 정수리를 정확하게 명중시키는 놀라운 명중률을 보여줬다.
- 퍼즐 플랑크톤 - 이름 그대로 마치 퍼즐처럼 생긴 플랑크톤으로 그 크기는 0.1mm이다. 한 무리의 수가 수 경마리이나 되며 퍼즐처럼 연결이 가능하고, 많이 연결할수록 맛있어진다고 한다.
- 복고래 고대종 - 말그대로 복고래의 고대의 모습[15] 으로 인간계의 복고래는 이 고대종이 인간계로 넘어가 그곳에 적응한 형태가 된 게 아닌가 싶다. 근데 복고래의 설명을 보면 그 근육들이 압축되면서 맛이 응축되고 대신 독도 응축되어 독주머니가 생긴 것이라고 하는데, 그러면 이 고대종은 독은 없거나 약한 대신 맛도 떨어지는 거 아닌가 싶다. 뭐 6대륙씩이나 되는 곳의 식재니 맛이 진짜로 별로일 것 같진 않지만.
- 관짝게 - 이름처럼 관짝같은 몸을 가진 게로 포획레벨은 불명. 생김새가 꽤 흉악한데 마치 사신과도 같은 느낌을 주며 이 게의 의의는 멸종된 식재료를 보관하는 식혼의 세계의 냉장고라고 한다. 인간계 10성 vs 블루그릴 10 쉘 요리사들의 요리대결에 사용할 식재료를 건내주기 위해서 등장. 요상한 공간을 만들어내 관짝같은 몸의 문이 열어서 식재료를 꺼낸다.
2.3.1. 칠수(七獸)
[image]
에리어 6의 최정상에 군림하는 일곱 마리의 강력한 맹수들. 하나하나가 '''포획레벨 4,000 이상인 강력한 맹수들이다.''' 어보 어나더가 흰동가리가 말미잘에 붙어 사는 것처럼 문을 제하고 자신을 보호해줄 강력한 맹수들에게 붙어서 이면세계로 가는 둥지로 썼는데 이 때문에 칠수들의 몸은 일종의 강력한 세이프 존으로 변해버려서 문 조차도 집어삼키질 못한다. 이 때문에 유일하게 칠수들만이 경왕에게 대적이 가능해졌고 경왕과 칠수간의 파워 벨런스로 에리어 6이 유지된다. 이 칠수(七獸)들은 제 6대륙의 생태계를 유지하는 것말고도 어나더(ANOTHER)를 조리하는데 필요한 골든 쿡웨어의 재료가 되는데 이를 포획하러 구르메 나이트들이 향한다.
그런데 예상외의 부분에서 엄청난 역경이 기다리고 있는데 바로 재료를 포획하는 어려움이 아닌 '''포획하는데 걸리는 시간'''이 진짜 문제. 자이언트 쉘의 시간은 바깥(현실)의 시간의 1/60(현실의 1초=자이언트 쉘의 1분)로 현실의 6일은 자이언트 쉘에서는 '''360일'''. 거기에 칠수들의 몸체는 어나더(ANOTHER)가 광속을 돌파하면서 세이프 존으로 변하면서 이쪽도 시간의 흐름이 틀려져 칠수들의 시간 축은 자이언트 쉘의 '''10배'''. 거기다가 재료를 포획하는데 걸리는 시간은 현실 기준으로 6일 = 칠수기준으로 '''대략 10년'''. 그나마 다행인건 체감시간이 10년이지 육체는 현실기준으로 나이를 먹는다고 한다. 그렇기에 10년을 칠수의 안쪽에서 지내도 늙지는 않지만 스트레스로 조금 삭을 수 있다고 했는데 결국 전원 삭아서 돌아왔다. 그것보다 문제인 건 정신이 버티느냐인데, 소수정예의 강자들이라 불리는 구르메 나이트들이라 버틸 수 있었던 듯.
- 산호골렘[16] - 터무니 없이 큰 산호괴물이며 이명은 산호왕. 경왕(鯨王) 문과 함께 6대륙의 균형잡힌 생태계를 만들어낸 칠수(七獸) 중 하나로 포획레벨은 4,500이다. 작중 어나더의 치어를 먹기 위해 왔다가 코마츠 일행이 탄 자기장조개와 풍선 거북을 보고 자신의 파편을 하나 날려보낸다. 산호 골렘의 파편이 코마츠 일행을 쫒아 블루 그릴에서 난동을 부리려는데 아주 먼 거리에서 날아온 참격에 의해 다이싱 컷(주사위 썰기)으로 잘게 썰리고 거대한 펠리컨 같이 생긴 괴조 두마리에 의해 운반된다. 하지만 파편은 죽지않았고 하나로 합쳐져 다시 재생해서 자신을 공격한 두 요리사들을 공격할려고 하나 이번에는 치요에 의해 이번에 더 잘게 썰리고 노킹까지 당하는 등 전투력 측정기에 가까운 수모를 겪는다. 안습[17] 이후에 어나더(ANOTHER)를 조리하기 위한 골든 쿡웨어 중 하나인 도마의 재료가 콜 골렘의 몸체라고 한다.
- 라이자메[18] - 제 6대륙 생태계에 최정상에 군림한 칠수(七獸) 중 하나로 이명은 상어왕. 이름처럼 번개를 다루는 거대한 상어. 이형(異形)의 생물들이 넘쳐나는 토리코 세계관에서 드물게도 현실의 상어와 별반 다르지 않은 생김세다. 이 상어의 이빨이 골든 쿡웨어 중 하나인 식칼의 재료가 된다고 한다. 여담으로 2대륙에서 토리코&스타쥰 콤비가 만난 왕륙 상어랑 비슷하게 생겼다.
- 판도라 - 제 6대륙 생태계에 최정상에 군림한 칠수(七獸) 중 하나로 이명은 거북왕. 밝혀진 포획레벨은 4,810. 온몸이 갑각으로 덮여있는 거대한 바다거북으로 덮혀진 갑각으로 인해서 해골로 된 바다거북처럼 보인다. 대부분의 거대 거북류 몬스터의 클리셰(...)처럼 등 위에 거대한 성 모양의 구조물이 있다. 이 거북이의 등껍질은 골든 쿡웨어 중 하나인 냄비의 재료가 된다고 한다.
- 아틀란티스 - 제 6대륙 생태계에 최정상에 군림한 칠수(七獸) 중 하나로 이명은 비늘왕. 이름처럼 온몸이 비늘로 뒤덮인 바다괴물. 무수히 달려있는 다리나 입의 형태를 보면 왕털갯지렁이가 모티프인것 같기도 하다.그 비늘은 골든 쿡웨어 중 하나인 프라이팬이 된다고 한다.
- 야마타코오로치 - 제 6대륙 생태계에 최정상에 군림한 칠수(七獸) 중 하나로 이명은 문어왕. 다리의 끝부분마다 뱀 머리가 달려있는 거대한 문어로 간단히 말해서 야마타노오로치의 문어ver.[19] 이 뱀인지 문어다리인지 헷갈리는 다리는 골든 쿡웨어의 국자가 된다고 한다.
- 오션 - 제 6대륙 생태계에 최정상에 군림한 칠수(七獸) 중 하나로 이명은 바다왕. 생김새는 한마디로 말해서 초거대 슬라임. 빛이 투과되는 부정형의 몸을 가졌으며 이런 오션의 껍질은 골든 쿡웨어의 앞치마로 사용된다고 한다.
그림출처:토리코 위키아
- 자이언트 쉘 - 구르메계에서 가장 큰 조개로 그 크기는 넓이만 해도 자그마치 10,000,000제곱 킬로미터[20] 이며 이 자이언트 쉘 안에 제 6대륙의 문명인 '블루 그릴'이 존재한다. 그리고 이 조개 안쪽에 또다른 생태계가 존재해서 축산업이 가능하다고 하며[21] 무슨 원리인지 알 수 없으나 낮과 밤이 존재한다. [22] 그리고 이 조개의 안쪽에 식혼의 문이 있어서 그런지 밤에는 식혼들이 떠돌아 다닌다.
이후 지지를 통해서 이 조개의 정체가 밝혀졌는데 칠수(七獸) 중 하나이며 이명은 조개왕. 그리고 이 조개의 껍질이 어나더(ANOTHER)를 조리하는 골든 쿡웨어(황금 조리기구)의 주걱의 재료로서 사용된다고 하는데 그 이유는 고대의 자이언트 쉘이 아직 지금만큼 크지 않던 시절 어나더(ANOTHER)는 경왕(鯨王) 문으로 부터 도망치기 위해서 이 조개를 둥지로 삼았고 어나더(ANOTHER)의 무한한 맛이 껍질에 스며들어 "맛 광물"이 되었기 때문이라고 한다.[23] 어나더(ANOTHER)는 자이언트 쉘에서 보호받으며 광속을 돌파했고 영혼세계로 사라졌으며 자이언트 쉘 안쪽에 시공의 워프가 남아 쭉 뒷 세계가 되었으며 경왕(鯨王) 문조차도 삼킬 수 없는 강력한 세이프 존이 되었다고 한다.
2.4. 5대륙
- 스카이 디어 - 팔왕 중 하나.
- 이쿠사류 [25] - 녹왕의 뿔 위의 숲에 서식하는 맹수 중 하나로 포획레벨은 4120. 수각류 공룡과 비슷한 몸매에 검치호와 비슷한 거대한 송곳니를 가진 용이다.
- 옥토퍼스 맘모스 - 녹왕의 뿔 위의 숲에 서식하는 맹수 중 하나로 포획레벨은 4500. 눈이 6개 달려있고 머리털이 전부 문어같은 촉수로 되어 있으며 코에도 빨판이 나 있는 매머드. 위의 불 곰, 이쿠사류와 함께 녹왕의 심기를 건드리지 않기 위해서 NEO의 파편과 대립한다. 파편과의 싸움에서 여럿이 당했다. 네오와 싸움 때 데빌 구렁이를 비롯한 구르메계의 맹수들과 함께 네오와 싸운다.
- 리피쉬 - 나뭇잎같은 비늘을 가진 물고기로 이름의 유래는 리프(Leaf) + 피쉬(Fish)로 보이며 포획레벨은 1,500. 특이하게도 6대륙에서 나온 다른 대륙의 생물이다. 관짝게가 인간계 vs 블루그릴 요리사들의 요리 대결을 위해 첫 번째로 소환한 식재료로, 본래는 제 5대륙의 다중 중력 계곡에서만 서식했으나 이미 작중 시점 15,000년 전에 멸종했다. 요리하는 것도 포획하는 것도 어려운 초특수조리 식재료라고 하며 블루 그릴에서는 콘도르, 인간계에서는 유다가 나서서 요리대결을 시작.
조리 방법을 연구하던 유다의 설명에 따르면 리피쉬는 반드시 다중 중력 Zone에서 조리해야 하며[26] 나뭇잎처럼 생긴 비늘은 약초로서 속살을 신선하게 유지시켜주는 역할을 한다. 하지만 조리를 하려면 우선 비늘을 벗겨야 하는데 이 비닐 하나가 0.1mm의 막이 100개가 모여서 하나가 된 것이라고 한다.(...) 참으로 까다로운 식재료.
2.5. 4대륙
- 마더 스네이크 - 팔왕 중 하나.
- 우메보시 - 우주공간에 떠있다고 하는 우주 식재 중 하나.
- 문슈룸 - 우주공간을 해엄친다고 하는 식재료로 우주 식재 중 하나.
- 운석물고기 - 행성간을 여행한다고 하는 물고기로 지느러미가 3쌍씩 있는 물고기. 우주 식재 중 하나로 위의 우메보시와 문슈룸과 함께 사왕(蛇王)의 뱃속에서 녹은채로 발견되었는데 220,000km의 몸길이를 자랑하는 사왕(蛇王)이 지구의 식재료만으로는 만족하지 못하고 우주까지 몸을 뻗어서 먹어버린 것. 사실 제 4대륙의 식재료라고 보다는 4대륙 위의 우주에 있거나 이동 중이던 식재료들로 보인다.
2.6. 3대륙
후반 전개가 너무 빨라지다보니 3대륙은 팔왕 하나 빼곤 하나도 알려지지 않았다.
- 엠페러 크로우 - 팔왕 중 하나.
2.7. 2대륙
- 배틀 울프 - 팔왕 중 하나.
- 왕륙상어 - 육지를 돌아다니는 터무니없이 거대한 어왕류 상어. 지로의 풀코스 생선 요리이기도 하며 포획레벨은 4450. 어마어마한 크기와 박력을 지녔고 팔왕에게 싸움을 거는 것을 마다하지 않을 정도로 강하고 호전적이다. 초반부에 스타쥰이 테리 크로스를 보며 구르메계의 배틀 울프에 대해 회상할때 나왔던 짐승이 이 녀석.
- 아수라 사우루스 - 지로의 풀코스 고기메뉴에 있는 녀석으로 포획레벨은 4220. 익룡과 드래곤을 합친 생김새에 눈이 6개나되어 매우 무섭게 생겼다. 최근 377화에서원종이 등장했는데 포획레벨이 4990이나 된다.
2.8. 1대륙
- 요수 - 미도라가 과거를 회상할 때 등장한 물. 영판에서는 큐어 워터로 쓴다. 구르메계에서 구할수 있는 물로 구르메세포를 활성화시켜 회복하는 효능이 있으며[27] 몸에 대포구멍이 나든 아니면 몸의 절반이 사라지든 간에 구르메 세포를 가진 생명체를 반드시 회복시켜주는 엄청난 물. 오래전 플로제가 죽자 미도라는 몇년동안이나 이 물로 플로제의 부활을 빌며 무덤에 계속 부었고, 시간이 흘러서 결국 플로제의 죽음을 받아 들였으나 그의 기도가 통했는지 플로제는 최악의 상태로 부활하게 된다. 용왕의 영역에 있으며 소생 식보 센터와도 연관이 있을 듯.
- 레오 타이거 - 사자와 호랑이를 섞은 듯한 몸에 용의 머리를 가진 포유수류 맹수로 터무니없어 거대하며 포획레벨은 3980. 작중 무언가의 몸에서 튀어나온 작은 괴물[28] 하나에게 공격당한다. 물론 순순히 당하는 건 아니고 입에서 강력한 빔(!)을 내뿜어 저지하려 하나 전혀 먹히지 않고 결국 그대로 잡아먹힌다. 포획레벨이나 포스로 보아 꽤 강한 짐승인 듯 한데 상대가 너무 안 좋은 불쌍한 사례.(...)
- 용왕 데로우스 - 1대륙을 지배하는 팔왕. 최강의 용.
3. 캠핑 몬스터
자신보다 포획레벨이 더 높은 생물이 아닌 이상 다른 생물에게 들킬 염려가 거의 없기 때문에 토리코 일행이 구르메계에 입문할 동안 텐트로 쓰인다. 다만 캠핑 몬스터 보다 더 높은 레벨의 맹수 앞에서는 사냥당하게 된다. 그리고 재생가 푸킨이 캠핑 몬스터들이 공통적으로 가진 세이프 존을 연구하면서 어느정도 실체가 들어났는데 우선 이 공간안에 있을 때 맹수들이 눈치채지 못하는 이유는 '''흥미를 갖는 것을 차단하기 때문'''으로 예로 육식동물이 과일이나 풀에 관심을 가지지 않는 것과 비슷한 것이라고 한다.[29] 거기에 의식하고 볼려고 해도 볼 수가 없는 공간으로 뒷세계에 관한 힌트가 아닐까 추정되며 이 공간안에서 시간의 어긋남이 느껴진다는 것을 보면 확실히 뒷세계와 무슨 연관이 있는 듯 하다.[30]
- 덴샤크(열차상어)
- 제 7대륙으로 향하는 토리코 일행을 위해 달마선인이 불러준 새로운 숙소생물.[31] 포획레벨은 605. 마더 스네이크처럼 긴 몸체에, 어뢰 소시지와 비슷한 얼굴을 하고 있다. 성격이 상당히 포악해 보이나, 달마선인의 말로는 질서가 잘 잡혀있는 7대륙에 가면 그럴일은 없을 것이라고 한다. 여담으로, 제브라에게 덤볐다가 한컷만에 떡관광 당했다(…). 이름은 열차+상어의 말장난인것으로 추정. 300화에서의 묘사로 보아 위급할 시 소화액을 토해(...) 지면에 포탈을 연상시키는 물웅덩이를 생성하고 그곳으로 피신할 수 있는 모양. 307화에서 도마뱀이 위급할 시에 자기 꼬리를 자르듯 자신의 머리와 몸통을 '자가절단'을 할 수 있다는 사실이 나오는데 이렇게 함으로 일시적으로 자신의 존재는 몸통 속에 숨기고 머리 부분은 완전히 안전한 공간이 된다고 한다. 또한 잘린 몸통은 2~3일 만에 다시 자란다고 한다. 거기에 자가절단 상황에서 머리 부분은 스스로 움직일 수 없고 한다.
그리고 누군가가 코마츠를 습격할려고 하자 안전모드를 종료하고 100G 마운틴의 중력을 통해서 자신과 함께 짓눌러 버리나 상대방은 탈출하고 이쪽은 현재 생사불명이었다. 그후 테리가 냄새로 지하에 박혀있던 덴샤크를 찾아냈고 키스, 퀸도 거들어 묻혀있던 덴샤크를 구해낸다. 비록 몸체에 큰 구멍이 뚫렸지만 가까스로 살아남았고 코마츠가 페어(PAIR)와 소생식칼로 치료해주면서 번쩍번쩍할 정도로 생생해졌다. 다만 본체는 생생해도 아직 몸통까지 재생하기에는 시간이 부족한지라 이동은 불가능하다. 324화에서는 본체짜지 완전 재생되었으며 페어의 효과로 세포레벨도 크게 상승하였으며 그로 인해 외견도 바뀌었다. 그리고 성격도 왠지 좀더 더러워졌다(...)
사족으로 상어라서 그런지 상어지느러미도 식재료인데 개당 가격은 5만.
그리고 누군가가 코마츠를 습격할려고 하자 안전모드를 종료하고 100G 마운틴의 중력을 통해서 자신과 함께 짓눌러 버리나 상대방은 탈출하고 이쪽은 현재 생사불명이었다. 그후 테리가 냄새로 지하에 박혀있던 덴샤크를 찾아냈고 키스, 퀸도 거들어 묻혀있던 덴샤크를 구해낸다. 비록 몸체에 큰 구멍이 뚫렸지만 가까스로 살아남았고 코마츠가 페어(PAIR)와 소생식칼로 치료해주면서 번쩍번쩍할 정도로 생생해졌다. 다만 본체는 생생해도 아직 몸통까지 재생하기에는 시간이 부족한지라 이동은 불가능하다. 324화에서는 본체짜지 완전 재생되었으며 페어의 효과로 세포레벨도 크게 상승하였으며 그로 인해 외견도 바뀌었다. 그리고 성격도 왠지 좀더 더러워졌다(...)
사족으로 상어라서 그런지 상어지느러미도 식재료인데 개당 가격은 5만.
- 월 펭귄(융)
- 아이스 헬에서 코마츠에게 발견된 후에 부모를 만나자마자 토미로드에게 부모가 살해당한 기구한 과거를 가졌다. 그런데 융이 안전지대, 그것도 매우 높은 안전레벨의 안전지대를 지닌 캠핑 몬스터였다는 사실이 밝혀졌다.[32] 코마츠를 지키기 위해서 위에 언급된 누군가가 접근하기 전에, 이미 코마츠를 안전지대에 숨기고 땅을 파고 사천왕을 향해 가고 있었다.[33] 코마츠가 부활하고 100G 마운틴이 붕괴하려고 하자 안전구역을 성인 5명이 들어갈 수 있는 크기까지 늘리는 것을 보여줬다. 다만 덴샤크나 문어수박처럼 안전구역을 펼친 후 이동은 불가능한 것 같다.[34]
- 근두응가
- 팔왕 밤비나의 똥(...)이자 우선은 생명체다.[35] 포획레벨은 1500. 7대륙의 원숭이들이 타고 다니는 캠핑 몬스터. 토리코 일행과 고리타우르스를 비롯한 원숭이들을 여유로이 다 태울 만큼 크기가 꽤 큰 편이다. 다만 구름 형태의 똥(...)인 만큼 위의 다른 캠핑 몬스터들과는 달리 몸에 안전구역이 없이 단지 7대륙 원숭이들이 몽페스트(원숭이 축제)에 참여할때 쓰는 이동용 생물체로 쓰이는 모양이다.[36] 이름의 어원은 근두운 + 응가(...) 그리고 인간계에서 지원을 온 사람들과 같이 인간계로 식재료를 운반하기위해서 원숭이들이 사용하려 했으나 냄새가 심해서 식재료가 썩을 수 있으므로 우선 이녀석은 보류하기로 했다.
- 크랩버스
- 인간계에서 토리코일행을 지원하러 온 미식가, 요리사 일행을 위해서 요식계에서 불러 온 캠핑몬스터로 포획레벨은 500. 바다를 건너야 하기 때문에 본래는 수륙양용을 부르려고 했으나 구하는데 시간이 걸리는 관계로 노노의 능력으로 바다에 얼음길을 만들 수 있다는 것을 통해서 육상용인 이녀석을 빠르게 불러왔다. 이름처럼 버스의 몸체를 가진 게로서 버스의 입구로 보이는 중앙에는 입과 눈이 몸의 좌우에는 집게가 달려있다.
- 풍선거북
- 쿠리보가 데려온 캠핑 몬스터로 포획레벨은 820. 쿠리보의 말에 의하면 자신이 봤던 캠핑 몬스터 중 가장 뛰어난 안전지대를 가진 몬스터라고 한다. 바다와 육지, 그리고 하늘 모두를 오갈 수 있는 거북이지만 하늘로 이동할 때는 거북답게 무척이나 느리다.(...)
- 마그네틱클램(자기장조개)
- 특수한 자기장을 내뿜어 자신의 주변을 안전지대로 만드는 거대한 조개. 골든 쉐프인 지지가 자기 전용 별장으로 쓰고 있다. 포획레벨은 1000.
- 군함복어
- 포획레벨 1200의 갑각 어류로 제브라&브란치 팀이 탄 캠핑 몬스터. 군함이라는 이름 그대로 등에 엄청난 수의 대포들이 달려 있다.
- 월하우스 -
써니&라이브 베아라 팀이 탄 캠핑 몬스터로 바다코끼리 비슷하게 생긴 포유류. 포획레벨은 720.
- 잿방어함
- 코코&타이란 팀이 탄 캠핑 몬스터. 어류이며 포획레벨은 750.
- 미니 칠수(가칭) - 제 6대륙의 칠수(七獸)들 중 자이언트 쉘을 제외한 파편을 돈 슬라임이 길들여서 사용하는 캠핑 몬스터. 위의 본체들과는 비교도 안되는 귀여움(...)을 자랑하며 칠수(七獸)의 파편인만큼 그들이 눈치채지 못하게 다가갈 수 있어서 골든 쿡웨어의 포획에 투입된다.
4. 팔왕(八王)
팔왕 항목 참고.
5. 미식신 아카시아의 풀코스
구르메계의 8개의 대륙들에는 각 대륙의 왕인 팔왕말고도 각 대륙의 식재료의 왕인 '식왕'이 존재한다. 아카시아의 풀코스들은 전부 대륙의 식왕들로 구성되어있다. 그래서 아카시아의 풀코스들은 전부 인간계는 당연하며 심지어 '''구르메계 중에서도 가장 맛있는 음식들이라고.''' 식왕을 포획하기 위해서는 그 대륙의 팔왕의 허가를 받아야하며,[37] 각 대륙의 문명들은 오래전에 박해를 받은 적이 있기 때문에 그들에게 식왕은 희망이나 마찬가지라고 한다.
이들의 정체는, 수 백만년동안 조리되고 있던 지구의 맛 그 자체가 지표면으로 흘러나온 것. 어디까지나 지구의 맛의 일부가 천천히 지표면으로 나온다고 하기에 숙성이 약 100년 정도로 꽤나 느린 것 같다.
나머지는 아카시아의 풀코스 문서 참조.
6. 우주의 동식물
지구외 우주에서 사는 동식물들. 우주 요리 전문가 아폴론이나 사왕 마더 스네이크가 먹어치운 우주생물로 떡밥을 띄우긴 했지만 토리코가 완결되면서 본편에서는 본격적으로 다루지 않았다.
장소가 우주라는 시점에서 이미 여러가지로 스케일이 다르기 때문에 포획레벨은 넘사벽 너머의 큰 숫자에 불과하다. 지구상의 일반인에게는 접근부터가 꿈도 못 꿀 일이고 일반인 전부가 평생을 먹어도 남을만한 것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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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페이스 타이판 - 우주 공간을 해엄치는 초거대 뱀. 단행본 도감 정보에 따르면 길이는 무려 80,000,000km에 포획레벨은 530,000인 괴물. 마더 스네이크를 우주 스케일로 뻥튀기 한 느낌에 가깝다. 하지만 어마무시한 덩치에 비해 성격은 비교적 온순하다고 하며 식욕도 그다지 왕성하지 않아서 식사는 1,000년에 한번 꼴이라고 한다.[38] 즐겨 먹는 주식은 맛 성분이 응축된 "별". 여담이지만 고기 맛이 상당히 좋다고 한다.
- 미타라시 당고 별 - 당고 꼬치처럼 꼬챙이에 꿰어진 별들. 포획레벨은 60,000. "별 모양의 당고" 가 아니라 "당고 모양의 별" 이기 때문에 무지막지하게 크다. 꿰어진 별 하나당 지름이 대략 150,000km. 전체 길이는 650,000km. 알려진 것이 거의 없는 식재라 상세한 것은 불명이지만 들리는 소문에 의하면 "우주 당고 가게" 에서 유실된 식재라고... 비슷한 종류의 다른 맛 별 꼬치들도 있는 모양이다.
- 코스모스 매머드 - 한마리가 태양 크기만하다는 초거대 코끼리. 무리를 지어서 우주 공간을 이동하는 모습은 마치 은하수를 연상케 한다. 정보에 따르면 길이는 1,400,000km라고 한다.
7. 관련 문서
[1] 전체적인 몸체는 곰벌레를 닮았다.[2] 트롤 콩보다 훨씬 더 크다.[3] 혼합수류에서 눈치챘겠지만 이 벌레는 구르메계의 여러 벌레들을 혼합한 종이기에 구르메계의 자연계에는 존재하지 않을 것으로 추정된다.[4] 캐논 포크와의 크기나 발 밑의 화산 분화구들과 비교했을 때 상당히 거대한 거한의 맹수라는 것을 알 수 있다. 대략 추정하자면 달마호스와 약간 비슷한 수준인 듯. 일단 요오사이보다 포획레벨은 높은데 크기는 더 작다.[5] 엠페러 링 현상은 구르메계에서 왕이라고 불리는 존재들이 싸움 때 일어나는 현상인데 그 크기에 따라서 싸움의 규모가 어느정도 예측할 수 있겠되는데 이번 이치류와 미도라의 싸움에서 나타난 크기는 꽤나 큰편이라고 한다.[6] 써니의 애완동물인 마더 스네이크.[7] 일본식 닭튀김. 튀김옷을 입히지 않고 그냥 튀긴 요리[8] 그래도 바로 알아채고 쫒아가려했다. 토리코가 안 막았다면 잡혀서 큰일 났을듯.[9] 중국의 옥수수로 만든 빵의 일종.[10] 써니는 헤어풀로 이동에만 집중하고 있었다.[11] 상당한 근육질로 변했다.[12] 물론 농담이다. 구르메 세포의 각인이 지워질 정도로 죽을만치 얻어맞은 인간이 방어에 신경 쓸 수가 있나... 아무리 강한 인물이라도, 방심하거나 흐트러지면 구르메계에서는 얄짤없다는 것을 다시 한 번 알려준 산증인.[13] 금색 통조림으로 블루 니트로들이 아카시아를 봉인하기 위한 도구로 언급한 물건.[14] 사천왕만 해도 단순히 힘만 기르지않고 각종 환경적응훈련을 한것만 봐도 알수 있듯이 강하다고 모든 환경에 대처할 수 있는게 아니다.[15] 애니에서는 안나왔지만 원작에서는 복고래의 압축된 근육을 본 토리코의 눈에 복고래가 험상굳은 인상에 붉으스름한 근육질(?)적인 이미지의 거대 복고래가 나왔는데 그 형태가 바로 복고래의 원초의 본래 모습이었던 것.[16] サンゴーレム=산호(サンゴ)와 골렘(ゴーレム)의 합성어.[17] 다만 이렇게 허무하게 썰린 것은 콜 골렘의 본체가 아닌 파편인 만큼 본체에 비해 전투력이 매우 떨어지고 콜 골렘의 파편을 썰어버린 두 요리사와 치요의 실력이 그만큼 상당하기 때문이다. 특히 치요 할멈은 그 세츠노와 어깨를 나란히 하는 실력자 중의 실력자다.[18] 전격교(電擊鮫)라 쓰고 라이자메라 읽는다.[19] 이름도 야마타노오로치 + 문어(타코)의 합성어.[20] 이게 얼마나 큰거냐면 중국 영토보다 조금 더 큰거다, 참고로 중국은 9,600,000 제곱 킬로미터 / 캐나다는 "9,985,000" 제곱 킬로미터.[21] 블루 그릴은 어디까지나 바다속이다! 바다속에 사는 초거대 조개의 내부인 만큼 양식업이면 모를까 축산업이 가능하다는 것 부터가 충격과 공포다.[22] 이건 돈 슬라임의 힘으로 보인다. 돈 슬라임이 자신의 몸을 변형시켜 만든 것들로 블루 그릴의 문명을 탄생시켰다고 하는데 돈 슬라임은 행성창조가 가능하다. 굳이 행성이 아니더라도 식재중에서 히트 플래닛같은 것도 있으니 아마 그런 것들을 만들어 둔 것으로 보인다.[23] 이 광물은 영혼세계랑 곧바로 이어지는 미지의 물질이라고 한다.[24] 火グマ = 불곰(ヒグマ)의 말장난.[25] 戰龍.[26] 다중 중력 Zone 밖에서는 살 수 없기 때문이라는데 아마 이 물고기들에게 있어서 다중 중력=물인 모양.[27] 구르메 세포가 급속회복을 하는 경우는 맛있는 식재를 먹거나 세포의 벽을 깰수 있는 적합한 식재를 먹는 경우다.[28] 아마도 무언가의 식욕이 형상화된 식령의 일부분으로 추측되며 먹는 모습을 보면 왕식만찬과 비슷하다.[29] 구르메 세포가 가진 흥미는 당연히 식욕인데 그 식욕 자체를 차단한다는 것.[30] 페어와 어나더를 먹고서 뒷세계를 감지할 수 있게되면서 사용하는 워프 키친의 공간 시간축이 현실의 시간축보다 느리게 간다고 하는데 이를보면 확실히 연관이 있는 것 같다.[31] 원래의 문어수박은 멜크와 아타시노가 에어(AIR)와 그 외 식재료의 운반을 위해 인간계로 데려가기로 했다.[32] 뜬금없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깜놀사과를 포획할 때 의외로 무언가가 있다는 떡밥이 나왔다. 이것말고도 제 8대륙에서 암링포쿠스가 융이 날아오는데도 공격을 안한 것도 떡밥이었을 수도 있다.[33] 하지만 이상한게, 캠핑 몬스터는 자신보다 높은 레벨의 맹수에게는 들킨다고 했는데, 웰 펭귄은 성체조차 겨우 30레벨대인 상당히 저레벨(어디까지나 구르메계 기준) 몬스터다. 안전레벨과 포획레벨은 별개인 모양. 또다른 특징으로는 안전구역이 위의 두마리보다 굉장히 작다는 것인데 어쩌면 크기를 희생해서 안전구역을 만드는 능력이 강한걸지도 모른다.[34] 안전구역의 크기가 너무 작아서 사람 한, 두명이면 모를까 그자리에 있던 토리코 일행과 이아이아이 일행을 전부 태우고 이동하기가 불가능했다.[35] 코코가 전자파를 확인하고 리들챕터로 확인하자 이름이 나온 것을 봐서는 생명체가 확실하다. 참고로 코코는 원숭이들이 다 도망갔을 때 다른 근두응가들이 다 없어졌을텐데 왜 남아있는지 의문을 표하는데 어떻게 지금 나타난 건지 눈치챈 것 같다.[36] 그러나 이전 헤라클레스의 발자국 사레만 봐도 알수 있듯이 존재 자체가 이미 높은 안전구역이나 다름 없는 생물체일 가능성이 높았는데 실제로 밝혀진 포획레벨(1500)을 통해서 어느정도 사실이라는 것이 들어났다.[37] 단순히 가장 맛있는 식재료이기 때문이 아니라, 팔왕의 존망과 생명이 식보에 달려있기 때문일 수도 있다. 자세한 정보는 팔왕항목 참조.[38] 이름은 타이판(독사)지만 이러한 묘사를 보면 독사보다는 구렁이 류에 가까운듯.